구창모 - '희나리' [콘서트7080, 2005] | Koo Chang-Mo - 'HeeNari'(green fire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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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4
- KBS 1TV 콘서트7080 16회 - 2005년 2월 26일 방송
구창모 - '희나리' [콘서트7080, 2005] | Koo Chang-Mo - 'HeeNari'(green firewood)
#Again가요톱10 #콘서트7080 #구창모
가사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믿지못해 그런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 됐소
내게 무슨 마음에 병이 있는것처럼
느낄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왜려 나를 점점 믿지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오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 것뿐인데
죄인처럼 그대곁에 가지 못하고
남이 아닌 남이 되어 버린 지금에
기다릴 수 밖에 없는 나의 마음은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예술이다~ 초딩 5학년때 희나리 외워서 부르고 또 부르던 기억이 가물하네요
구창모님 넘 좋은노래
감사해요.👏👏👏
세월이 오빠만 비껴간듯..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너무 좋아서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목소리도 변함없고..
너무 일찍 가요계를 떠났잖아요!!
이렇게나 좋은데..
음색 목소리 요즘 노래보다 더 좋아요 ~
아~~~
구창모 오빠 잘 살아있었구나
오빠도 늙고 나도 늙고
근데 노래는 너무 좋다~~
희나리 테이프
시절 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듣던
노레인대 어느덧 세윌은 흘러 구름가듯
구창모씨도 한번보고싶네요
설레고 뭉클하네요
아 ᆢ좋다 노래
진짜 일생의 한번 있을까 말까하는 역대 레전드 가수 ㄷㄷㄷ
창모형님 레전드지요ㅜㅜ
캠퍼스 시절 가슴앓이하며 참 많이 울었던 기억이 ᆢ.지금 생각해보면 ㅎ
비쥬얼이나 목소리 변함없으신듯.. 멋지시네요 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중학교 1학년 때 무량사로 소풍을 갔을 때
친구 중에 한 명이 이 노래를 불렀지.
아직도 그 친구의 목소리가 나의 머리속에 희미하게 남아 있는 듯하다.
벌써 35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버렸는데...
이제 세월이 너무나 많이 흘러 버렸어.
참 무정한 세월....
희나리
구창모 쵝오👍👍👍
ㅇㅈ
1985년 희나리 열병을 앓았던 수많은 친구들.. 잘지내게..
들을수록 옛추억으로 빠져드네여 ~~
명곡
😣😞😢누가내 눈물좀 닦아주시요. 한번살다가는 인생 난 어이 이런가 모르겠오. 오늘은 서러운데 이곡에 맞추어 오늘밤 눈치안보고 울고싶소. 한번 살고 가는 인생인데, 한번살고 가는, 한번 사는.....아 서럽다 누가 내 뒷모습좀보아주오 한번사는 인생인데, 곡이 끝나가는구려. 다들 안녕히계시오.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엉엉 우오.
2020년 10월에...👍👍👍👍
2022💜
노래가 넘 좋아요.다시들어도 듣고싶어요.
🇻🇳❤️🇰🇷👏. Very nice song ,,extremely lost of the meaning on that song bravos
내가 첫 사랑할때 방황하면서 느낀것을 노래로 솔직하게 표현되었네요. 그녀는 참 예뻤었는데 어디서 잘 살고 있겠지요😂
눈물나네요.
I'm here in 2021
영화 영웅본색에서 이노래가 나올줄이야
목소리 한강 이남에선 최고
I hear from running man. Love this song. ❤❤
가사 좋다
중학교 2학년 때 무량사로 소풍을 갔을 때
한 친구가 장기자랑을 할 때 이 노래를 불렀지.
벌써 3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35년이라는 시간이....
정말 시간은 빠르구나. 다시 못올 나의 28청춘
가끔씩 나는 그 옛날 추억을 떠 올리며 나는 무량에 가곤했다.
희나리 영원하라.
음향시설좋네 80년대후반 케이비에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