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다노부터 파소티까지, 가장 좋았던 남자 우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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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п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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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오다노 장우산 👉 bit.ly/44YeKnw
- 펄튼 우산 👉 bit.ly/3Picr8X
- 파소티 우산 👉 bit.ly/44UqK9u
🎬기획: Classsy
🎬촬영: Willy, Jason
🎬편집: J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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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하이라이트
00:23 오프닝
01:50 고급 우산이 필요한 이유
03:17 우산 고르는 기준
06:24 폭스 엄브렐라 vs 파소티
08:21 파소티 우산 리뷰
10:49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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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안경]여친 생기는 안경 고르는법, 세상에 안경 안어울리는 사람은 없다](http://i.ytimg.com/vi/ZJRX7GIfdqo/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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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오다노 쓰다가 저번에 브라운 면도기 사고 받은 장우산 쓰고 있는데 이게 색도 맘에 들고 만듦새도 나름 괜찮아서 생각보다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ㅋㅋㅋㅋ
예전에 클래씨티비에서 슈룹 우산보고 4년째 잘 쓰고 있는데 파소티도 알아봐야겠군요 ㅎㅎ
제가 약 일주일전에 펄튼에서 우산 샀는데 확실히 좋은 우산을 사면 비가 오기를 기다리게 되기도 한데 개인적으로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 ㅎㅎ
조금 가격은 나가는데 헬리녹스 우산도 좋은 것 같아요 만족⭐️
우산 탐나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제가 우산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 한 가지!!
펼쳤을 때 직선 지름이 120cm는 되어야 한다는 점이요 ㅎㅎ
비에 젖는 걸 정말 싫어해서 큰 걸 좋아하거든요
사실 비는 가을에 더 자주 내립니다 ㅋㅋㅋ 쓰실일 많으실듯요.. 그리고 가성비 찾다보면 취향이없어진다는 말 마음에 와 닿습니다!
소피할머니 지팡이같고 고풍스럽네요잉
가성비 따지는 순간 취향이 사라진다는말이 참 와닿는말이네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우산 좋아해서 정말 아주 고가의 우산은 제외하고 왠만한 제품은 두루두루 써본것 같습니다. 20여년 넘게 우산 다양하게 사용하고 느낀점은, 제법 가격이 나가는 우산이라도 오는 비의 양 + 세월은 이길수 없다였네요. 원단이 좋다고 해도 우산을 자주 접었다 폈다 하면 우산살과 원단을 고정시켜주는 실로 인해서 점점 그 구멍이 커지게 되고 그 사이로 빗물이 들어온다던가 원단이 따로 논다던가 합니다. 그리고 원단이 아무리 좋아도 제대로 관리 못하면 금방 역할을 못하는게 우산입니다. 사용하고 난 뒤 펴서 잘 말려주고 원단에 지속적으로 방수제도 뿌려주면 좋으며, 살대 여기저기 기름칠도 해주고 그래야 하는데 솔직히 힘들죠.... 편의점 우산이나 엄청 비싼 우산이나 관리 못하면 2년 안에 골로 갑니다. 비싼 값 지불한 우산의 경우 지속적으로 판매점에서 관리까지 해준다면 모를까 귀차니즘 많으신 분들은 굳이 비싼 우산은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유일하게 우산 제조하고 있는 '두색하늘'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아시는 분 거의 없을듯 한데, 이곳 제품이 일반 우산에 비해 가격은 조금 나가는데 품질은 매우 좋은 편입니다. 디자인이 별로인게 좀 단점인데, 투박하게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튼튼한 우산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꽤 만족하실겁니다....
비오는날 우산들고 차 탈때 어떤식으로 차에 두시나요? 젖은 우산이 차에 들어올때 물이 다 떨어져서 시트도 젖고 항상 고민이였어서 궁금합니다
장우산을 좋아하는데 어쩔수 없이 단우산을 사야되나 고민이..ㅋㅋ
아 저는 별로 신경 안쓰고 막 놓는 편 입니다 ㅠㅠ ㅋㅋㅋ
덕데일브로스 우산은 어디서 구입하나요??
우산이라 좋은 특집이네요
저도 클래씨님처럼 패셔너블한 명품 우산은 아니지만 기능적인 측면이 뛰어난 언브레이커블 우산이라는 20만원 이상의 우산을 사용중인데 오늘 영상에서 파소티 우산을 보니 손잡이가 너무 독특해서 탐나네요!!!
이거 대체 어디서 사나요?ㅠㅠ
오늘따라 화면상에서 좀 더 멋있으시네요
자기 띠에 맞는 우산으로 사도 의미있고 좋을 거 같네요~
쉘부르 우산도 괜찮더라고요. 그치만 파소티 토끼 귀엽ㅎㅎ
저도 파쏘티 있는데 최고예요.. 👍 우산 필때 나는 소리마저 색다릅니다
팡!!!!
메이드 인 이탤리 명품우산 한국 고궁이랑 잘 어울리네요~
근데 비가 오고 있네영
우산 멋잇당 ㅎㅎㅎ
저도 옷을 구매하더라도 싼거 여러벌보다는 그돈으로 좋은 브랜드로 하나 사는 편인데 우산이 이런게 있다는걸 처음알았습니다 지금까지는 제일 비싼거 쓰는게 9만9천원짜리 폴로 우산이었는데 저거는 탐나네요 ㅎㅎ 근데 사는게 고민되는건 도난이 걱정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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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를 따지는 순간 취향은 사라진다.. 많은 생각이 드네요😃
편의점 우산만 쓰는 저로서는 새로운 세계네요 ㅎㅎ
지오다노 진짜 대만족… 즁입니다 저는
이걸 3일전에 봤어야대!
크 안더우신가요
입고계신 수트는 어디껀가요?
노커스 맞춤수트 입니다 :)
단우산으로는 런던언더커버 우산도 좋아요.
토끼띠라서 그런지 우산 기회가 된다면 훔쳐가고싶네요 조심하세요 ㅎㅎㅎ
우산은 차살때 주는게 최고여
우의는 추천 없을까요? 너무 정보가 없어서요
우의는 아직 관심 가져본 적이 없습니다 ㅜㅠ
간부우의가....
우산은 골프우산이 크고 쵝오!
가성비만 따지면 사실 명품이 필요없죠.
왜 사람들이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의 시계 가방 자동차를 사겠습니까.
원래 사람들은 남들과 다르고 싶은 그 부분을 가장 쉽게 드러낼 수 있는게 명품이기 때문에
가성비는 사람따라 다를수 밖에 없죠
폭스엄브렐라 이니셜까지 세겨서 40만중반대 직구 했었는데 6, 7년도 더 된거라 지금은 더 올랐음... 불독 손잡이 진짜 멋있는데 내가 아직도 감당이 안됨. 😅
파소티 우산이 굉장히 멋져보이지만, 우산의 크기가 작은게.. 아쉽네요. 우산을 패션템으로 들고다니는게 아닌이상, 크기가 작아서 비를 못막아준다면, 의미가 없지 않을까요? 너무 감성을 쫒다가 본질을 잃어버린 느낌.. 저정도되면 우산 이라기보다 그냥 예술작품 정도로 생각하고 들고 다니는게 맞을듯 하네요.. 비올때 손에 파소티 우산들고 어깨에 지오다노우산 펴서 쓰고..
우산은 신경을 써도 가끔 놓고 다녀서 대충 뭐 살 때마다 주는 사은품 우산들 골라가며 잃는 중이네요
고기집 뿐만 아니라 비바람 거센 날도 못들고 나갈듯. 우산 뒤집어지먄 고장나는건 비싸도 똑같겠지. 걍 속편하게 3만원 이하에서 고르는게 맘도 편할듯
명품우산은 차에 들고다니며 사용하는걸로...
잃어버리기 가장 쉬운게 우산 ㅠ 식당 같은곳도 다른 사람이 착각하고 가져갈 수 있는거고, 동물 머리로 해놓으면 또 모를까
우산이 좀 작은게 아쉽네요
나는 런던언더커버 우산 쓰는데 한 7년전에 사서 개뽕뽑고 있음 나도 술먹고 개만취해도 무조건 챙김 ㅋㅋ 장우산에 수동이라 개불편한데 그만큼 고장도 안남
개인적으로 우산은벤츠가 제일좋더라구요...ㅋㅋㅋㅋ
지인 : 래씨야 비가오네? 우산좀 빌려갈께..
클래씨 : 어어.. 않..
(이미 떠남..)
돈들 많다 나도 가성비 따져가며 살아야 하는데 그 가성비의 기준이 뭔지 이젠 구독마저 취소하는게 정신 건강에...
아휴 다른건 다 명품으로 산다해도 우산은 너무 아깝네유ㅋㅋㅋ🥺
간지나는데요
명품아니고 사치품
우산은 비싼거 사고 싶어도 훔쳐가는 경우가 많아서 고민됨
우산은
사은품으로 받은 우산이 최고지
형 고기먹고 고깃집에 우산 놔두고 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산이 작아서 에러네요
식당에서 누가 집어갈까봐 신경쓰일듯
인간적으로 암거나쓰자 ㅋㅋ
형 내 리뷰 영상에 올려줬네 ㅋㅋㅋㅋ
고맙지만 그래도 우산은 훔치러 진짜 들어간다 ㅋㅋㅋ
드루와!!!! 😎
롤스로이스 우산 미만 잡...
와 1등 이다
파소티, 브리그, 폭스엄브렐라 세개를 수동 장우산(솔리드 샤프트)으로 사용했습니다.
1.
그 중 파소티는 비스포크는 아니고 파소티코리아 공홈에서 주문했는데,
펼쳤을때 상단에 결착되는 부분이 걸을때마다 찌그덕거리는 소리가 나더라고요.
AS문의차 롯데잠실점으로 문의했었는데 응대하는 분도 너무 아마추어같이 미숙했습니다.
브랜드에 정떨어져서 중고로 방출.
2.
브리그는 영국 공홈에서 직구로 구입했었습니다.
킹스맨 모델(콜린퍼스가 들고나오는.. ㅋㅋ)입니다
아직 사용중인데, 캐노피(실크)가 튼튼하지 못한 느낌입니다.
우산을 쓰고 하늘을 보면 얇아서 하늘이 비치는 느낌이예요.
심지어 비도 샘... ㅋㅋㅋㅋㅋ
역시 AS 문의 메일을 보냈습니다.
영국으로 보내달라고 하더라고요. ㅋㅋ 배송비가 거의 20만원돈이라 포기하고
콜로닐 방수 스프레이 뿌려가면서 약한비 올때나 햇빛 강한날 양산으로 쓰고 있습니다.
3.
마지막으로 폭스엄브렐라.
역시 영국 공홈에서 직구로 구입했습니다.
가장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펼칠때 화살을 당기듯이 짱짱하고, 캐노피에 떨어지는 빗소리도 감성터집니다 ㅋㅋ
마감도 가장 좋습니다. 얇게 말아서 들고다니면 간지가... ㅋㅋ
다만 "폭스엄브렐라"라는게 티가 안나요. 샤프트에 스티커로 붙어있음.. ㅋㅋ
결론 : 폭스엄브렐라 타탄체크로 하나 더 사고 싶습니다.
폭스 엄브렐라 장우산은 자동인가요 수동인가요??
@@user-ys1ud3et6c 제가 아는한 수동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런 우산을 써도 미국에서는 게이 취급 ㅋ
뭔 우산까지.. ㅋㅋ
좀 억지스럽긴 하다 ^^
우산을 멋으로쓰네 저런건 그냥 소품용이지... 옷안젖게 하려고우산쓰는건데 어깨 신발 다젖으면 왜씀?
아무리 명품우산이라도 심하게 바람 불면 우산이 뒤집어지고 고장나기 마련입니다 다이소에 파는 삼천원짜리가 가장 가성비가 좋겠습니다
격식자리가도 검은우산 몇만원짜리 사도 차이 안날거같은데 굳이 저 토끼우산을? 그냥 저 토끼 마크 값인듯
우산 훔치면 신고가능합니다
신고하면 수십만원 합의금 물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