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호형을 볼 때 어려웠던 부분이나 놓쳤던 부분들을 항상 자세히 짚어주셔서 작품에 몰입하여 보기 훨씬 수월했습니다. 심지어 지금 호형의 민심이 좋지 않은 와중에도 홍의부를 되짚어주니 예전의 스토리가 새록새록 기억나며 제가 호형을 정말 많이 좋아했다는 걸 다시 깨달았습니다. 육아 중에도 양질의 영상을 제공해주심에 감사하며 작은 성의를 보내봅니다.. 호랭박사님 힘내십쇼! ps.저는 민심이 회복될 때까지 정주행이나 다시 하렵니다..
리뷰가 늦게 올라오길래 호형에 대한 실망이 크구나 했는데 산군과 빠르 때문이었군요ㅎㅎ 전 4살 터울 딸 둘을 키웁니다 아이들이 조용한 편이라 크게 힘든건 없었거든요 전 호랭박사님의 힘듬에 공감 못할겁니다 하지만 잘때 보면 너무 이쁘지 않나요? ㅎㅎ 지금이 젤 이쁠때입니다 사내아이 둘 키우던 한 지인의 증언에 따르면 걸어다니면 손이 닿는 곳은 모두 아작 난답니다 모든 가전과 가구들이 수명이 급속도로 짧아지고 그렇게 가족은 단단해져 가더랍니다 ㅎㅎ 그것도 행복이라 하던데요 님도 많이 행복하세요 역시나 리뷰는 감사합니다 항상
이런저런 상황들을 고려해 봤을때... 전체적인 이야기를 놓고 봐도 완결까진 아직 한참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독자들이 작가님을 믿고 천천히 마라톤하듯이 이야기를 풀어가는 과정도 충분히 필요한데.. 그게 지금인거 같아요. 호형 팬으로써 지금 당장의 이슈보다(작화 및 스토리 진행 등등의 모든 문제점들) 지금의 이야기들이 차후에 퍼즐의 조각처럼 자연스럽게 채워줄꺼라 믿기에 천천히 이야기를 풀어가는 작가님을 믿고 기다려주는 미덕도 갖추었으면 하네요.
호랭박사님 제가 한참 호랑이형님 재밋게 볼때 매주 호랭박사님과 함께 했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히 재밌게 봤습니다. 앞으로도 팬들을 위해 열심히 리뷰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만 하차합니다 더 이상 상규작가의 만행을 보고견디기 힘드네요. 정말 네이버에서 보기 힘든 웹툰이었는데 이제 네이버입맛의 웹툰이네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그럼 안녕히.
박사님 한가지 첨언하자면 물론 만화이다보니 역사적 사실이 모두 차용되진 않았겠지만 1부 작중 시점이 고려에서 조선으로 왕조가 바뀐지 20여년 지났다는 점을 고려하면 폐위됐다는 세자는 양녕대군이라는 점을 알 수 있고 따라서 홍의부가 양녕대군의 호위를 맡았던 관청인 세자익위사에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폐위된 이유도 어쩌면 역사적 사실 그대로일지도 모르겠네요. 양녕대군이 폐위돼고 세종이 1418년에 왕위를 이어받았다는 점까지 말씀드립니다.
![[호랑이형님 3부 69화] 이령이 노리는건 결국 압카다!! / 원왕 무지기(無支祁) 등장!](http://i.ytimg.com/vi/UemK1w-r-JI/mqdefault.jpg)
![[호랑이형님 3부 69화] 이령이 노리는건 결국 압카다!! / 원왕 무지기(無支祁) 등장!](/img/tr.png)
![[호랑이형님] 불호랑이(火虎) 빠르의 일대기! 언젠가 산군 넘는다!](/img/n.gif)
쌍둥이 육아하면서 영상 제작 빡세네요... ㅋㅋ 부디 저에게 힘을 주십쇼!!!
눈치들 없기는....빨리 슈퍼땡쓰 안 주고 뭐하나 들
다음 부정 승계는 당신이다 호랭박사
축하두립니다!!
@@shineforyou헉 샤인님...ㄷㄷ
힘을 드리기 위해 좋아요 꾸욱~
감사합니다. 이런 게 힘이죠
역시 배우신분 ㅋㅋ
아니 이런... ㅋㅋ 이런 뜻이 아니었.. 여튼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
텍스트를 해석하는 일들을 하고 있는데 호랭박사님이 텍스트를 보고 해석에 접근하는 방식이 참 인상이 깊습니다. 자세히 보고 건전하게 상상하는 태도에 도전을 받습니다. 일하시고 또 아이들 키우시면서도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이런 큰 돈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저 이런저런 상상을 해보는 것 뿐입니다 !
제가 처음 호형을 볼 때 어려웠던 부분이나 놓쳤던 부분들을 항상 자세히 짚어주셔서 작품에 몰입하여 보기 훨씬 수월했습니다. 심지어 지금 호형의 민심이 좋지 않은 와중에도 홍의부를 되짚어주니 예전의 스토리가 새록새록 기억나며 제가 호형을 정말 많이 좋아했다는 걸 다시 깨달았습니다. 육아 중에도 양질의 영상을 제공해주심에 감사하며 작은 성의를 보내봅니다.. 호랭박사님 힘내십쇼!
ps.저는 민심이 회복될 때까지 정주행이나 다시 하렵니다..
아니 이런.. 힘을 달라니 돈을 주시네요!! 큰 힘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 때의 그림체에 정말 감탄했었는데...
이 때는 작가가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보여주고 싶었었던 같음..
작화는 2부가 훨씬 나았지요ㅋ 지금 1부도 어시들 생기고 다시 그려서 그렇지 첨엔 진짜 작화는 지금보다 촌스러웠어요
저는 1부작화가 진짜 멋있던데
@@닉네튜 1부는 작화가 초기와 후기가 완전 다릅니다.
똑같은 그림체의 양산형 웹툰만 보다가 호형 봤을땐 감탄했었는데 호형도 양산형 그림이 되어버릴줄이야.,ㅜㅜ
@@아나콘다-l1u 극1부말고 1부 후반쯤.
딸셋 아빠입니다. 호형 나올때부터 첫째 키웠습니다 ^^ㅋㅋ 쌍둥이는 정말 힘들텐데.. 화이팅입니다!!
아기 키우시느라 잠도 못 자고 한창 고생 많으실 시기인대, 힘내십시오.
영상 만들어 주시고, 제공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연휴 마무리 잘하세요.
감사합니다.
아니 이런.. ㅜㅜ 너무 감사합니다!!!
와우 ㅋ 명절연휴의 화룡점정이네요
완전감사해용 쌍둥이아빠~ㅎ
빠르,호랑이 50분짜리 정주행중이였는데ㅋ
가장 궁금한 떡밥 중의 하나를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1, 2부의 노스텔지아네요, 가슴이 다시 웅장해집니다 ㅎㅎ 육아에 정신 없으실텐데 건강 잘 챙기세요
볼때마다 대단하십니다 작품의 흐름을 읽고 뇌피셜창작이라지만 추측하시는부분이 너무 와닿네요 그만큼 호형 스토리가 탄탄한거고 호랭박사님 애정이 보여요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호랭박사님 목소리에 조금씩 애기들 우는 소리가 들리네요 ㅎㅎ😊
ㅋㅋㅋㅋ 그걸 캐치하시다니..
잔잔한 배경음악과함께 심도있는 호형스토리 라인을 깊이 있게 설명해주시니
이해도가 한층 올라가네요
쌍둥이 양육하시느라 고생하시는데 기운 팍팍 나시고
건강하시길 그리고 행복한 가정도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이때는 정말 재미있었는데...
감사합니다
빨리 3부가 지나서 이런 떡밥이 해결되었음 좋겠어요
잠시 작가님도 쉬어 가는 시간을 가지고 계신다고 생각하고 그동안 박사님 분석보면서 호형에게 애정을 놓지않고 있으려구요 ㅎ
박사님덕에 호형 작화부터 방대한 스토리까지 경이로워하며 두근거리며 한주한주 기다리며 몇번을 정주행하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산군빠르형제 육아가 먼저겠지만 잊지않고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이들 영상도 많이많이 찍어두시면 좋은 추억이 될거에요. 영상밖에 남는게 없더라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아니 이런!? 감사합니다!!
항상 감탄스랍네요!!😮😮😮
외전 또한 개쥬아..❤ 육아 힘내세요 박사님ㅋㅋㅋ
저당시 그림체가 정말 좋았었고 진행도 훌륭했음
3부 연재 중 이렇게 1부가 생각나게끔 영상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ㅎㅎ
매 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니 이런... 너무 감사합니다!!
늘 건강보다는 영상이 우선이라고 말씀드렸지만, 영상보단 애들이 우선이죵🙃
쌍둥이 육아라니.... 정말 수고많으시겠어요. 힘내세요. 그리고 항상 좋은 리뷰에 만족해하며 멀리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호랭박사님 리뷰보고 재밌다는 생각이 드니 현상황과 대비되서 더 아쉽네요.
마치 영화 요약 영상보고 끌려서 본편보면 김 빠지는 그 느낌 ㅠㅠ
리뷰가 늦게 올라오길래 호형에 대한 실망이 크구나 했는데 산군과 빠르 때문이었군요ㅎㅎ
전 4살 터울 딸 둘을 키웁니다 아이들이 조용한 편이라 크게 힘든건 없었거든요 전 호랭박사님의 힘듬에 공감 못할겁니다 하지만 잘때 보면 너무 이쁘지 않나요? ㅎㅎ 지금이 젤 이쁠때입니다
사내아이 둘 키우던 한 지인의 증언에 따르면 걸어다니면 손이 닿는 곳은 모두 아작 난답니다 모든 가전과 가구들이 수명이 급속도로 짧아지고 그렇게 가족은 단단해져 가더랍니다 ㅎㅎ 그것도 행복이라 하던데요 님도 많이 행복하세요
역시나 리뷰는 감사합니다 항상
오래간만에 예전 1.2부 그림 보니까 반갑네요 ㅎㅎ 호랭박사님 힘내세요 !!!
여전히 늘 기다리는 영상입니다 그래도 건강이 제일 중요하죠 !!!!
쌍둥이 아빠 되셨구나 ㅎㅎ 축하드려요 ~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때 진짜 주말마다 두근거리면서 기다렸었는데...
이런저런 상황들을 고려해 봤을때... 전체적인 이야기를 놓고 봐도 완결까진 아직 한참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독자들이 작가님을 믿고 천천히 마라톤하듯이 이야기를 풀어가는 과정도 충분히 필요한데..
그게 지금인거 같아요.
호형 팬으로써 지금 당장의 이슈보다(작화 및 스토리 진행 등등의 모든 문제점들)
지금의 이야기들이 차후에 퍼즐의 조각처럼 자연스럽게 채워줄꺼라 믿기에
천천히 이야기를 풀어가는 작가님을 믿고 기다려주는 미덕도 갖추었으면 하네요.
아 진짜 홍의부랑 미호 보니 너무 반갑네요
정주행 한번 해야겠습니다 ㅋㅋ
w잘보고가네요 얼릉 호랑이형님들 나왔으면해요 미호도 보고 싶네요
거인만한 아기가 산군이 되는것도 보고 싶구요
저때의 호형이 그립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호랭박사니때문에 호형이 2배는 더 재미있는것 같습닏다
몰랐던 떡밥들이 풀어져 나가는 것 같아요, 미래에 어떤 스토리가 나올지 상상하게 되어서 재밌어요
지금보니까 또 아쉬워요
와... 뇌피셜 내용 미쳤어요 쩐다
이제는 1부 스토리 마저 희미희미하네요... 1부때 나온 아린을 3년안에는 볼 수 있을까요. 😅
명절 연휴의 마무리는 호랭박사와 함께
항상 고맙습니다
이때는 먼가 두근거림이 있었는대 요즘꺼 보면 그냥 대빵큰샷들만 가득
호랭박사님 덕분에 현재까지 호랑이형님을 볼수있었습니다.
다시 예전 작화를 보니
진짜 퀄 차이가 호달달 하구만
저때가 호형 리즈시절,,,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호랭박사님 제가 한참 호랑이형님 재밋게 볼때 매주 호랭박사님과 함께 했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히 재밌게 봤습니다. 앞으로도 팬들을 위해 열심히 리뷰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만 하차합니다 더 이상 상규작가의 만행을 보고견디기 힘드네요. 정말 네이버에서 보기 힘든 웹툰이었는데 이제 네이버입맛의 웹툰이네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그럼 안녕히.
나중에 돌아오세요!
저는 정말 작가님보다 호랭박사님 보면서 더 감탄한다는...
과연 이게 다 풀릴 날 이 올까..?😢
아.... 그리운 호형 1부......ㅠㅠ
간만에 홍의부를 보네요😢
처음엔 삼국지처럼 인간사는세상 능력자보고 호랑이보고 했는데, 갑자기 과거로 가더니 서유기가 되어서 저세상 강함을 보여주니 이게 진정 같은 만화인가 싶은 생각은 듬. ㅎ 정말 영상에서 나오는 이 인물들을 어떻게 엮을건지 참. ㅎㅎㅎ
30년은 더봐야겠지요?
호랭박사님 홍홍홍 힘내셔요!!파이팅
완달이 팔 한쪽 잃었을때, 홍의부가 젤 먼저 떠오르더군요. 둘다 팔을 잃은거 보고 왠지 관련이 있을거 같긴 했었네요ㅎ
요즘은 호형보는맛 반 호랭박사님 영상보는 맛 반인듯
이 만화는 이상하게 극이 진행 될 수록 주인공의 파워가 한없이 작게 느껴짐 산군이 야무차 보다도 못한 존재가 됨 ㅋㅋ
새삼 1부 스토리 보니까 지금하고 너무 비교되서 눈물만 흐릅니다.. ㅜㅜ
이것이 너무 방대하네요 ㅎㅎ
잘 마무리해서 K판타지 영화 나오길 ㅎㅎ
와 홍의부로도 이렇게 영상이 되다니 대단하세요!!
여기서 당시 폐위된 세자가 의안군(태조막내)이나 양녕(태종장남)이 아니면 누가 있을까요?
1만이엇을때봣는데 곧10만이넹 화이팅
응원의 의미로 아니 사실 그냥 또 보고 싶어서 두번 봤어요 ㅎㅎ 호형 예전 그림 보니 그립네요😢
상규형은 하규가 되었지만... 홍의부는 완달 후손 인증되고 떡상이네 ㅎㅎ
완달의 먼 후손이죠 홍의부
이령 배신하고 압카에 붙었던 부하가 모두 평등하고 결국 죽을거다 라고한걸 보면 해석하신대로 인간+반인반수만 남는 상황으로 가지 않을까 싶긴하네요
옛이야기에 푸른늑대들도 궁금해져서 베르텐케 분석영상 보고왔어요ㅠㅠ
결국.. 흰산의 힘은
이령도 압카도 아린도아닌
쌍둥이아빠 호랭박사님이 받으실듯
기다리겠소이다 그대의 앞날을 위하여
from... gu mang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것보다 진짜 예전 그림체 그립네요 ㅜㅜ
구미호일족은 아마 고마님같은 세력이 아닐까 싶어요 패권다툼을 하지도 할 생각도 없지만 모든 세력이 어느정도 존중하고 따를수있는 존재
드디어 리뷰말고 분석영상이 올라왔다
호랭박사님 쌍둥이 부름 받으시는중 ㅋㅋ 힘내십쇼
분명 가우리와 빠르가 주인공이라 했는데
비중도 분량도 적른 케릭
주인공 맞아?
호형 힘내라
재밌오요
외전 돌아온 홍의부 1편 ㄷㄷ
10만 가즈아!!!
이령의 복제품이 아린 아닐까요? ㅎㅎ
미호 너무 불쌍해 ㅠ
진짜 인간쪽이랑 엮이는 스토리는 언제 정리될지 감도 안잡히네요
홍의부는 흥개쪽관 관련있어 보이고 가우리는 완달 자식중에 하이바 쓰고 기억 잃었던 어린 자식하고 연관 있을거 같네요. 기술하고 투구그런거 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는게 녹녹치 않지
힘~
조선 초기로 봤다면
폐세자면 양영대군?????
지금 딱 좋은 타이밍입니다...
한번쯤 다시 돌아보는 것도
초아의시대 리뷰도 정말 재미있을듯요 !! 육아하시는 아버지껜 죄송하지만요...
호랭형님 빠이티이이잉 힘을 내세요오 !!
지금 호형 스토리가 산으로 가는것 같아서 불안합니다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호형의 찐매력을 다시 느낍니다.
호형 세계관에서 반인반수가 태어나는 메커니즘이 궁금하네요. 인간과 동물이 수간을 한다고 새끼가 태어나지는 않는데 호형 세계관에서는 어떻게 반인반수가 태어날까요?
5:55 연예아니고 연애; 그리고 홍의부가 아내가 구미호인 걸 받아들인 반인반수의 후예라면 미호가 산군의 존재를 미리 귀뜸이라도 해줬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그럼 산군한테 홍의부가 그런 짓을 하진 않았을텐데..
인간들이 진짜 미스테리다
살아생전에 결말 볼수있을지 ㅋㅋㅋ
기디렸습니당~
세계관 돌았네 이건... 무슨 만화인가..
조금 비극적이지만 2부 마지막에 빠르가 구다국의 왕에게 접근 중이였는데 이때 빠르가 만나는 인간을 다 죽인게 가우리가 착호갑사가 되는 계기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딱봐도 4부 시작점에 개빡친 빠르가 황요 죽이려 들고 말리는 가우리 줘패면서 범의 위험성을 알게 되고 착호갑사가 되지 않을까요
아랑사는 아린의 피가 있어서 흰머리라고 하지만 이비사는.왜 흰머리일까요???
박사님 한가지 첨언하자면 물론 만화이다보니 역사적 사실이 모두 차용되진 않았겠지만 1부 작중 시점이 고려에서 조선으로 왕조가 바뀐지 20여년 지났다는 점을 고려하면 폐위됐다는 세자는 양녕대군이라는 점을 알 수 있고 따라서 홍의부가 양녕대군의 호위를 맡았던 관청인 세자익위사에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폐위된 이유도 어쩌면 역사적 사실 그대로일지도 모르겠네요. 양녕대군이 폐위돼고 세종이 1418년에 왕위를 이어받았다는 점까지 말씀드립니다.
네, 맞습니다. 다만 실제 역사의 인물이 등장할지는 모르겠어서 거기까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3부가 꽤나 진행된 시점 전성기 기준으로 대대적인 티어표 정리해주시면 너무 좋을거같아요ㅠㅠㅠ
상규는 더이상 작가라는 타이틀을 쓰지마라
연예 X 연애 O
이젠 웹툰보다 리뷰가 더 재미있는 불편한 현실.. 리뷰 잘 봤습니다.~!!
요즘 재미거 떨어지는 호형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