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해 안되는 댓글을 굳이 해석해보면 예전의 책 역할을 하던게 지금은 동영상으로 바뀌었다 책은 지금 보면 재미가 없다 책 속에서 드러나는 당시 시대상을 상상할 정도의 기초 지식이 없으면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고 보게 되는데 그것보다는 현대 웹툰이 훨씬 더 공감이 잘된다 대충 이런 뜻이었을듯 +수정 답글에서 저와 다른 해석을 하시는 분들이 여럿 계시는데 제 해석은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제 의견이 꼭 정답이라는 보장도 없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니 다른 분들에 대한 공격적인 말은 삼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구는슬퍼아는 사람을 이모라고 생각하면 가능할 거 같음. 이모는 강다니엘을 닮았고 엄마는 강다니엘을 안 닮았는데 이모와 엄마는 자매이기에 얼굴이 닮았을 거임. 엄마를 보고 그 다음에 이모를 보면 이모의 강다니엘 닮은 얼굴에서 엄마의 강다니엘을 닮지 않은 얼굴이 보일 테니 그땐 이모가 강다니엘을 안 닮은 거 같다고 느낄 수 있다. 이렇게 어거지로 해석이 가능함
최근 깨달은 사실인데 책이 재미있으려면 글자를 읽으면서 내가 경험한것들이나 본것들을 조합해서 상상해가며 맥락파악을 해야하는데 요즘 영상이나 특히 쇼츠영상에 노출된 많은 분들이 전전두엽이 활싕화가 되지 않아서 맥락파악보다는 글자를 읽어내려가는것에 뇌를 풀가둥하게되기 때문에 피곤하고 재미없다고 느끼는것이라해요 결국 이게 사람 소통에서도 그렇게 되고 소통에도 오해가 생기죠 그러니 책을 많이 봐야한다는 거에요 책이 어렵다면 웹툰도 너무 좋대요 다만 영상은 책과 달리 내가 이해하지 않고도 지나가버리고 생각할 힘을 잃게 만들어서 소통과 맥락파악하는것과는 거리가 멈
어쩌면이 아니라 사실상 무조건 피해를 줄 겁니다. 성장과 노력은 그 주체의 능력을 향상시켜주고, 능력의 향상은 곧 달성과 진보를 낳으며 사회에 기여하게 됩니다. 아무리 기여하지 않으려 해도 두드러지는 능력은 사회 시스템이 능히 사용하게 하죠. 사회가 요구하는 발전은 누군가가 성장과 노력을 배척할 때마다 감퇴하게 됩니다.
@@wintergirlfriend난 문학으로 다양한 인생을 간접체험해야 사람이 너그러워질 수 있다 생각함. 비합리적이고 멍청해보이는 인생에도 나름의 이유가 있다는 걸 문학 작품을 읽다보면 알게 됨. 책 속 등장인물들이 비합리적이고 멍청한 결정을 내렸다는 것은 변하지 않지만 걔네의 감정을 따라가다보면 어떤 사람은 저런 길로 빠질 수도 있겠구나 싶고 나도 방심하면 저런 인생 살지 않을까 경각심을 가지게 됨. 아 참고로 나도 어릴 때부터 이과임 지금도 공대 다니는 중이고.
근데 독서를 진심으로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마냥 비꼬는게 아니라 알려줘야한다고 생각함 책이라고 다 좋은건 아니고 영상에 따라 책보다 더 유익한 영상이나 만화도 많아서 저렇게 생각하는 것도 이해되고 그래도 동영상이나 그림보다 책이 중요하다하는 이유는 글로써의 표현이 상상의 가능성을 더 넓혀주기 때문임 자신의 상상으로 묘사하는 거랑 그림으로 대놓고 보여주는걸 보는건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음 또 다른 이유는 경험을 대신 해주기 때문임 동영상이 많다해도 유튜브 나온지 30년도 안됐는데, 양적으로 예전부터 유명했던 책을 읽는 게 더 좋은 결과를 얻을 확률이 더 큼 그래서 문학같은 책은 자기가 웹툰으로도 충분히 많은 생각을 하고 보고, 자신의 삶에 좋은 영향을 주고있다한다면 굳이 글로 안 읽어도 된다고 생각함
문제는 세대에 따라 다르단 거임. 그나마 책을 억지로라도 접했으면 영상까지 가진 않지만, 진짜 문해력에 문제 있는 경우가 생김. 커뮤니티나 유튜브 댓글만 봐도 도대체 이게 뭔 개헛소린가 싶은 것들이 보이잖음. "일부러 어그로 끄는" 게 아니라 진짜 요지를 못 잡고 문장 해석을 못해서 이상한 소리 하는 경우가 종종 있음. 어느 정도는 억지로 글을 읽게 해야 한다고 생각함. 무의미한 것만 아니라면야.
마지막 글을 한 번 해석해보자면 특히 옛날에 나왔던 책은 그 당시 시대상을 담고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당시의 시대상을 이해할 정도로 공부 머리가 안되면(똑똑하지 않으면), 그 책을 이해하지도 못한 채 그저 활자만을 훑을 뿐이다. 차라리 현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겐 작금의 현실을 담지한 현대웹툰에만 하릴없이 몰입할 뿐이다. 이런 뜻인 듯
이 댓글은 만연체의 표본인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난 어릴 때부터 산타클로스는 하나도 믿지 않았다" 라는 문장을 "산타클로스를 언제까지 믿었는가 하는 이야기는 실없는 잡담거리도 안 될 정도로 시시한 이야기지만, 그래도 내가 언제까지 산타와 같은 상상 속의 빨간 옷 할아버지를 믿었는가에 대해서는 확신을 갖고 말할 수 있다. 처음부터 하나도 안 믿었다." 이렇게 바꾼 것 같음ㅋㅋㅋㅋㅋ
지식을 전달하는 데 있어서, 어떤 형태가 되었든 곱씹는 능력을 키운다면 상관없습니다. 의무적으로 읽게 되면 책장 넘기는 게 더 중요해져서 효과가 없어요. 두 번째는, 구두점을 활용하고 주어와 술어의 호응에 신경 쓰면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쉼표도 온점도 안 쓰고 장광설 하듯 쭉 이어서 써버리니까 생기는 문제라서요. 이건 글쓰기 교육이 문법 교육과 함께 비교적 이른 시기부터 이루어져야 한다는 반증이지, 독서의 필요성을 주장하기에 적합한 사례는 아니에요.
책을 읽어야하는 이유 중에는 여러 시각으로 볼 수 있고 문학은 경험을 대신하고 주관적인 생각능력 향상등 장점이 충분히 많음 하지만 꼭 읽어야 할 필요도 없음 저기서 말하는 웹툰, 같은 것 들도 내가 즐기진 않지만 충분히 유용한 웹툰도 많은건 사실임 유투브는 그러면 영향에 안 좋기만 한가? 또 그것도 아님 책으로 전달되지 못하는 일정부분을 영상이 제공해주기도 함 너무 책 읽기만을 맹신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댓글 보면 "진짜 책 안 읽으니깐 저렇게 되나 충격이다" 이러는데 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함
두번째거 의미가 동일하게 작문하면 "책은 영상컨텐츠 없던 예전의 컨텐츠 아니냐, 아무리 붙잡고 읽으려 해도 재미가 없다. 특히 고전같은 경우 그당시 사회상이나 역사를 모르면 제대로 공감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워서 시간낭비 같다. 차라리 현대 감성을 잘 드러내는 웹툰이냐 영상 컨텐츠를 보는게 더 즐기기 좋은것 같다" 라고 할수 있겠네요. 책 많이 읽어야 문장력이 좋아집니다. 오히려 현대 컨탠츠는 구어체가 많아 비문인 경우에도 인식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죠 영상 속에 그 대표적인 예시가 잘 드러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이라는게 특별한게아니라 그냥 집중하면서 읽으면 그게 책임 꼭 자서전,위인전 같은 딱딱한게 아니라 웹소설(필력은 좋아야함) 같은거라도 그것도 싫으면 대사량 많은 게임같은것도 해보면 도움됨 그냥 길게 집중만 하면됨 근데 유튜브에디션은 의미없음 무언가 집중할만한거만 있으면 1년에 책 1~2권만 읽어도 괜찮다고 생각함
책 재미없다는 것도... 입문을 어려운 고전 명작으로 하거나 한두권밖에 안 읽어보고 하는 말이 주라고 생각함 어려울 것 같으면 일단 본인 취향 장르의 얇은 책부터 시작해보셈 현대 작가일수록 읽기는 쉬울거야 님들이 미드를 많이 보면 미국/영국 작가 추천하고 애니를 많이 보면 일본 작가 소설이 좀 더 읽기 편하게 다가올거임
아니면 고전 명작은 아닌데 어디서 한두번정도 들어봤던 제목의 책 있을거야 너무 두꺼운건 말고... 그런거 봐 확실히 작가가 좀 유명할수록 글을 잘 쓰더라 읽기도 편하고... 고전 명작은 책에 어느정도 빠진 다음 봐야 그나마 읽기 좋음 내가 독서편식이 심해서 뭘 추천은 못해주는데... 개인적으로 책 별로 안 보던 사람이라면 김초엽 작가 지구 끝의 온실 한번 읽어보는거 추천함 sf에 아포칼립스 얹은 건데 내용도 나름 재밌고 그렇다고 막 피폐하지도 않은데다 다른 책들보다 얇은 편이라 나쁘지 않을듯...
이 숏츠뿐만 아니라 이 숏츠의 댓글까지도 독서의 중요성을 보여줌.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이해하잖아.. 게다가 글을 읽고 쓸 때뿐만 아니라 말할 때, 심지어는 생각할 때도 책을 많이 읽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차이가 큼. 지식과 어휘력의 수준이 다르니 생각도 보다 깊이있게 함
두번째거는 줄바꿈, 마침표와 같은 문장 부호와 쉼표의 부재, 조사의 잘못된 쓰임 등으로 생기는 문제같음. 저걸 다시 써보면 솔직히, 지금의 동영상이 예전의 책 아니냐? (그치만) 책은 아무리 봐도 개씹노잼이야! 특히 저런건 그 당시의 사회를 상상할 정도로 공부가 안된다면, 제대로 이해도 못하고 보는거. (오히려) 현대 웹툰이 더 공감 잘 되지. 라고 바꿔쓸 수 있음. 이러면 거의 바뀐게 없는데도 훨씬 이해하기 쉬워집니다. 여러분 띄어쓰기, 마침표, 조사 같은거 잘 씁시다. 진짜로 아 다르고 어 달라요😂
사실 책의 효과는 별로 없습니다. 서술어를 어디에 놓을지, 주어를 어디에 놓을 지 판단하기 쉬워질 뿐이죠. 하지만 책을 읽지 않는다면 문장의 모든 품사가 목적어가 됩니다. 그래서 조사가 '데, 고, 니, 까, 서' 등으로만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문장의 완결성이 부족해져서 추측형 문장이 됩니다.
글을 쓰기 위해 한평생을 소모하는 작가들도 있음. 그리고 우리는 그 책을 읽음으로써 작가가 느끼고 배운 삶의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거임. 100시간을 투자한 지식을 24시간 안에 습득한다? 미친거지. 타인의 지혜를 하나 둘씩 수집해가면 지혜 넘치는 풍만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임.
책 읽어야 할 이유를 몸소 보여주네
큰그림ㄷㄷ
책읽기(물리)
다르게 생각하면 자신을 희생하여 다른 이에게 책읽기 동기를 주는 다크 히어로가 아니였을까...
@ 이게 맞다
민주당 지지자들인듯
책을 읽어야 되는 이유를 몸소 알려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NSE101누군가는 해야하니까...
책을 읽어야하는 이유:저렇게는 안된다
악역은… 익숙하니까…
필요악.. 미움받을 용기.. 메..모..
진짜 이 쇼츠 한편이 왜 책을 읽어야되는지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ㅋㅋ수박겁탈기 이후로 제일 충격적임
수박겁탈기 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이건
수박겉핥기@@hyeon6925
아 ㅋㅋㅋ '불알이던 눈'도 있다고
Naver ending story..오회말카드..
ㅗㅜㅑ 수박을 겁탈..
여러분 책 안읽으면 똘킹처럼 삽니다
오늘부터 읽겠습니다 ㅠㅠ
어쩐지...
역시..
내일부터 읽을게...
안돼ㅠㅠㅠㅠ
알고 보니 독서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한 연기 아니었을까?
다크나이트좌..
그럼 책 제대로 읽은 사람이네
ㄹㅇ 이거였네 사람이 이렇게 생각이 짧을리가 없잖아?
@@타아루ㅋㅋㅋㅋㅋ제발 그렇다고 해줘…
고도의 wwe였구나
저 이해 안되는 댓글을 굳이 해석해보면
예전의 책 역할을 하던게 지금은 동영상으로 바뀌었다
책은 지금 보면 재미가 없다
책 속에서 드러나는 당시 시대상을 상상할 정도의 기초 지식이 없으면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고 보게 되는데
그것보다는 현대 웹툰이 훨씬 더 공감이 잘된다
대충 이런 뜻이었을듯
+수정
답글에서 저와 다른 해석을 하시는 분들이 여럿 계시는데 제 해석은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제 의견이 꼭 정답이라는 보장도 없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니 다른 분들에 대한 공격적인 말은 삼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걸 해석하네
현재 권장도서인 옛 도서들은 그당시 시대배경을 이해하지 못한채로 현 세대가 보면 상상하기 어려워 몰입하는것에 지장이 있어 재미가 없다 라는 내용같은데.. 이걸 어캐 저렇게말할까 영상속분은ㅋㅋㅋㅋ
강다니엘 이모급이다
저걸 어떻게 해석한거임??미쳤다
여러분!!! 책을 존나 많이 읽으면 이래 되는 것 같습니다!!!!
인문학이 음식을 떠 먹여주진 않음 대신 어떤 음식을 먹어야 되는지 알려주는게 인문학이지
메뉴는 몰라도 수저는 쥐어준다고
이게 맞는거같음 음식을 떠먹여주면 당장은 편하겠지만 이후에 뭐먹을지 모르는데 뭘 먹을지 알려주면 평생 혼자 먹을수 있음
음식에 비유하니까 확 와닿네
왜 쌀숭이 밈에서 식당에 비유하는드립이 나오는지 알거같음
이해가 쏙쏙 되잖아
@@제삭-z2i 이 해설 답댓까지 추가되니 완벽한 댓글이 되었다... 이게 정말 맞네요 역시 인문학은 인간에게 떼놓을 수가 없어요
@@kimminji-r5j 저도 사실 인문학 관련 책 읽다가 말고 저 댓 쓴거였음 ㅋㅋㅋㅋ
이런애들 보면 '컨셉이겠지' 이생각이 먼저듦 사람이 저렇게 멍청할리가 없잖아...
컨셉일까요?
요즘은 진짜 초월적으로 멍청한 새키들이 꽤나 있어서 헷갈림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저런데
...책을 많이 읽어도 문장력이 구려서 글을 잘 못씀 ㅜ
@@37세-b8y한국어라서 그런가 솔직히 어려움 특히 교착어부분이 너무 많아서 잘못쓰면 이상해지니 문장력이 자신없음
근데 나도 원래 문장 저따구로 썼었는데 책 읽고 나서부터 상대가 이해할수있을만한 최소한의 문장력은 갖추게 됐음 저건 걍 책을 안읽어서 나온 문장력이 맞는듯
세상엔 다양한 인간 군상이 있지만 이건 새롭네 ㅋㅋㅋㅋ
진짜 세상은 넓고 그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고있다는게 느껴진다
내츄럴 본 이디옻
책 안 보면 어떻게 되는지 너무 잘 알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아는사람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다시보게되는게 다시 그때처럼 안닮게 엄마보면 느껴지는걸수도 있는거임?
엄마도?
이건 해석 불가다 ㅣㅋㅋㅋㅋ
이거는 아무 단어나 조합해서 말하는 병이거나 조현병 아니냐
@@도구는슬퍼아는 사람을 이모라고 생각하면 가능할 거 같음. 이모는 강다니엘을 닮았고 엄마는 강다니엘을 안 닮았는데 이모와 엄마는 자매이기에 얼굴이 닮았을 거임. 엄마를 보고 그 다음에 이모를 보면 이모의 강다니엘 닮은 얼굴에서 엄마의 강다니엘을 닮지 않은 얼굴이 보일 테니 그땐 이모가 강다니엘을 안 닮은 거 같다고 느낄 수 있다. 이렇게 어거지로 해석이 가능함
그건 조현병이라서 다른 문젠데
최근 깨달은 사실인데
책이 재미있으려면 글자를 읽으면서 내가 경험한것들이나 본것들을 조합해서 상상해가며 맥락파악을 해야하는데 요즘 영상이나 특히 쇼츠영상에 노출된 많은 분들이 전전두엽이 활싕화가 되지 않아서 맥락파악보다는 글자를 읽어내려가는것에 뇌를 풀가둥하게되기 때문에 피곤하고 재미없다고 느끼는것이라해요 결국 이게 사람 소통에서도 그렇게 되고 소통에도 오해가 생기죠 그러니 책을 많이 봐야한다는 거에요
책이 어렵다면 웹툰도 너무 좋대요
다만 영상은 책과 달리 내가 이해하지 않고도 지나가버리고 생각할 힘을 잃게 만들어서
소통과 맥락파악하는것과는 거리가 멈
ㄹㅇ 책은 글 읽으면서 그 장면을 상상하면서 보기에 재밌는건데 그냥 글만 읽으면 재미없죠
대부분의 종이책들은 뭔 내용인지 이해를 해도 재미가 없음.그냥 순수재미가 딸림
@@justkidding2415 ㄹㅇ? 신기하네... 난 둘 다 재미있고 오히려 책 원작 영화는 볼 때마다 책이 훨씬 재미있다고 실망하게 되던데
@@쩜점-c6o 아마도 너무 자극적인거에 익숙해져서 그런거 같음
종이책으로 돌아갈 수가 없음
@@쩜점-c6o 영화
"책을 읽는 것은 과거의 가장 뛰어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과 같다." 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데.
사실 뭐든
해야 하는 이유를 말해주기보단
안했을 때 나오는 결과를 보여주면
하지말래도 하는경우가 많음
똘킹 같은거 왜보는거야?
노잼이야!!
라고할뻔❤
여기 생각보다 미친놈 하나 있어요😢😢
똘킹을 보면 이런 질문 안 하지
개씹노잼이야ㅠㅠ
똘킹이뭐임?
저건 책 안 읽은 사람 특이 아니라 걍 사람부터 문제임 ㅋㅋ
그니까 첵 안읽는 사람이 디 절어는것 도 아닌대 솔찍히 책 않 일걱도 괸찭지 않냐?
널 보니 알 것 같아... 책 잃을께 ㅠㅠ
너도 좀 읽어라 ㅋㅋ
@TTTNNNMMM-n1p 하... 드립인걸 알아도 맞춤법이 화가나네 진짜
@@개우지-v1x 잃지 말라고 ㅋㅋㅋㅋㅋ
억지로 성장하고 노력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그 대가는 스스로가 짊어져야함은 물론, 어쩌면 주변까지도 피해를 주게 될거다.
늙을수록 퇴화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공부해야함
@@user-mr9dv2mo4f 그렇네요
열심히 노력하며 살지 않아도 살아지기는 하죠
하지만 최후에 눈감을때 정말 후회가 없을지..
어쩌면이 아니라 사실상 무조건 피해를 줄 겁니다.
성장과 노력은 그 주체의 능력을 향상시켜주고,
능력의 향상은 곧 달성과 진보를 낳으며 사회에 기여하게 됩니다.
아무리 기여하지 않으려 해도 두드러지는 능력은 사회 시스템이 능히 사용하게 하죠.
사회가 요구하는 발전은 누군가가 성장과 노력을 배척할 때마다 감퇴하게 됩니다.
뭐래 ㅋㅋㅋㅋ
이거보고 똘킹쇼츠 영상 모두 끊고 책만 읽기로 했다
이거보고 책 모두 끊고 똘킹쇼츠 영상만 보기로했다
@@baaaaaboooooo이거보고 닉값하는 사람 찾기 쉽단거 알기로 했다
똘킹:💀
정상화
책 한 권만 읽은 사람이 더 무섭다는데 아예 안 읽은 사람이 더 무서운 것 같다...
니같은놈이 안되기 위해서 꼭 책을 봐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지ㅋㅋㅋ
책읽으면 잘생겨짐? 난 책읽기 좋아하는데도 못생겼는데.. 아니면 많이 읽어서 이정도인건가?
못생기면서 멍청한 거 보단 못생긴 게 더 낫죠.
@@OliverVonHoenzollern 못생겼다면 지성과 인성이 잘생기면 되죠
인성 나쁜 바보 미남보다 착하고 지성이 넘치는 흔남이 몇백배는 낫습니다
@@OliverVonHoenzollern성형외과 의학책 보다보면 잘생겨질걸요
비문학은 솔직히 영상으로 대체 가능해서 안 읽어도 되는데
문학은 그냥 대체 불가능임
나는 오히려 문학이 더 쓸모없다고 생각했는데
난 평생 이과로 살아와서 국어 혐오하는데도 비문학은 문장구사력이나 논리력이나 소통하는 데 필수적이라 생각함. 근데 문학은 진짜 아무짝에도 쓸모없는데…
@@wintergirlfriend오히려 문학에 실생활에서 더 자주 쓰이는 어휘나 문장이 잘 나오지 않나? 그리고 애초에 교양이지 문학은
동영상은 일종의 속도가 정해져있어서 내가 별도의 동작을 통해 속도를 조절해야 해서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을 가지기 어려운데
책은 읽으면서 스스로 생각하는 연습을 할 수 있어서 유리함
@@wintergirlfriend난 문학으로 다양한 인생을 간접체험해야 사람이 너그러워질 수 있다 생각함. 비합리적이고 멍청해보이는 인생에도 나름의 이유가 있다는 걸 문학 작품을 읽다보면 알게 됨. 책 속 등장인물들이 비합리적이고 멍청한 결정을 내렸다는 것은 변하지 않지만 걔네의 감정을 따라가다보면 어떤 사람은 저런 길로 빠질 수도 있겠구나 싶고 나도 방심하면 저런 인생 살지 않을까 경각심을 가지게 됨. 아 참고로 나도 어릴 때부터 이과임 지금도 공대 다니는 중이고.
책은 인스타가 아닙니다…
공감하기위해서 보는게 아니라, 알기 위해서 보는거에요
사실 책도 종류가 여러가지라 공감하려고 읽는 책도 있긴 해요
물론 이런책을 읽으란 소리를 하는사람은 없죠
에세이 같은거는 공감되던데요 종류마다 다르쥬
문학을 공감없이 읽으면 왜 읽죠?
? 책이 꼭 배움을 위한게 아닙니다. 최근 사람들이 자극적인 재미를 주로 다른 매체에서 찾아서 그렇지, 원래의 책은 지식 용도인 것, 재미 용도인 것, 기록 보관의 용도인 것, 자극적인 잡설 등등 다양해요. 재미 위주의 책이라고 딱히 나쁜것도 아니구요.
근데 독서를 진심으로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마냥 비꼬는게 아니라 알려줘야한다고 생각함
책이라고 다 좋은건 아니고 영상에 따라 책보다 더 유익한 영상이나 만화도 많아서 저렇게 생각하는 것도 이해되고
그래도 동영상이나 그림보다 책이 중요하다하는 이유는 글로써의 표현이 상상의 가능성을 더 넓혀주기 때문임
자신의 상상으로 묘사하는 거랑 그림으로 대놓고 보여주는걸 보는건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음
또 다른 이유는 경험을 대신 해주기 때문임
동영상이 많다해도 유튜브 나온지 30년도 안됐는데, 양적으로 예전부터 유명했던 책을 읽는 게 더 좋은 결과를 얻을 확률이 더 큼
그래서 문학같은 책은 자기가 웹툰으로도 충분히 많은 생각을 하고 보고, 자신의 삶에 좋은 영향을 주고있다한다면 굳이 글로 안 읽어도 된다고 생각함
컨텐츠 측면이랑은 별개로 글 자체를 너무 안읽으면 그냥 문해력이랑 어휘력이 병신됨
공감. 자기가 스스로 상상하는 능력 향상으로 인해 창의력, 독해력, 말할때 단어선택의 폭도 넓어지는 등등 영상으로 보는것과는 차원이 다르긴함
내 자식같으면야 어떻게든 설득력있게 설명해주겠는데, 다 큰 성인이 저런 질문을 하면 책을 안 읽어도 사는데 지장이 없는 환경이라는 뜻이니 구태여 설명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 걸 수도 있음ㅋㅋ
문제는 세대에 따라 다르단 거임. 그나마 책을 억지로라도 접했으면 영상까지 가진 않지만, 진짜 문해력에 문제 있는 경우가 생김. 커뮤니티나 유튜브 댓글만 봐도 도대체 이게 뭔 개헛소린가 싶은 것들이 보이잖음. "일부러 어그로 끄는" 게 아니라 진짜 요지를 못 잡고 문장 해석을 못해서 이상한 소리 하는 경우가 종종 있음. 어느 정도는 억지로 글을 읽게 해야 한다고 생각함. 무의미한 것만 아니라면야.
얼마나 더 알려줘야 하나요. 저런사람은 알려줘도 어차피 안읽어요 ㅋㅋㅋ
진짜 오랜만에 책 읽으면 머리가 얼마나 굳었고 집중력 박살난걸 뼈저리게 느끼게됨...책은 주기적으로 읽어주자
요즘은 또 닥치고 독서보다는
양질의 독서가 더 중요한 듯
진짜 읽어보면 작가 사상이나 내용 전개 안 읽느니만 못한 책들 꽤 많이 봄
페미 책이 대표적인 예시 ㅋㅋㅋ 글은 더럽게 긴데, 내용은 정리가 안되어 있음. ㅋㅋㅋ
유사 투명드래곤을 10번 읽는 것 보다,
명작을 한 번 더 보는 것이 나음
책을 읽지 않아도 살아가는데 지장 없음. 단지 책을 읽음으로서 누릴 수 있는 크고 작은 윤택함들을 놓치며 살아야할 뿐
애들이 글자를 안 읽어... 스킬 툴팁 안 읽고 왜 안 되냐고 짜증내냐고...
ㄹㅇ 설명도 안 읽고 어떻게 하냐 왜 안 되냐 묻는 거 보면 개답답함ㅋㅋㅋ
요즘 애들 겜하는 거 보면 대놓고 화면에 툴팁 띄워주는 데 진짜 한 글자도 안 읽고 "이거 어떻게 함?" 이러고 있음
저건 책 좀 읽으라고 일부러 모자란척 하는거임ㅋㅋ
솔직히 예전에 책이란게
지금은 똘킹 하니냐
책 아무리 봐도 개씹 노잼이야!
특히 저런건 그 당시
사회 상상 못할 정도로
공부 안되면 제대로
이해도 못하고 보는거 지금
현대 똘킹이 더 공감 잘되지
세로드립 ㄷㄷ
@@sjtmxhzjsimㄴㄴ 대각선 드립 ㄷㄷ
오히려 지금같은 IT, 동영상 같은 시대에 책을 더 읽어야함
책 재밌는데.... 재밌는 책을 사람들이 안 읽어봐서 그래..
어.....내가 이상한건가?......같은 한국말을 하는데도 못 알아듣겠네...책을 덜 읽었나?
책을 마이너스로 읽을 수도 있나...책을 아예 안읽어도 문장력이 저렇게 될 수가 없는데
그냥 저 글쓴사람이 좀 모자른거임 ㅋ
책을 많이 읽어야하는 이유 : 문맥 파악, 맞춤법, 논리논술, 문해력, 문장력 좋아짐
재밌는 책 많은데…… 초중고때 해리포터에 환장했는데.. 찾아보면 재밌는 소설 진짜 많아요
오우 헐마이오니
마지막 글을 한 번 해석해보자면
특히 옛날에 나왔던 책은 그 당시 시대상을 담고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당시의 시대상을 이해할 정도로 공부 머리가 안되면(똑똑하지 않으면), 그 책을 이해하지도 못한 채 그저 활자만을 훑을 뿐이다.
차라리 현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겐 작금의 현실을 담지한 현대웹툰에만 하릴없이 몰입할 뿐이다.
이런 뜻인 듯
무슨뜻인지는 알겠는데 님이 쓴 글도 깔끔하지는 않음. 쓸데없는 군더더기가 너무 많아...
담지하다???
이 댓글은 만연체의 표본인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난 어릴 때부터 산타클로스는 하나도 믿지 않았다" 라는 문장을
"산타클로스를 언제까지 믿었는가 하는 이야기는 실없는 잡담거리도 안 될 정도로 시시한 이야기지만, 그래도 내가 언제까지 산타와 같은 상상 속의 빨간 옷 할아버지를 믿었는가에 대해서는 확신을 갖고 말할 수 있다. 처음부터 하나도 안 믿었다." 이렇게 바꾼 것 같음ㅋㅋㅋㅋㅋ
@@제삭-z2i 최근에 번역투가 심한 책을 읽었더니 영향을 받았나봅니다ㅎㅎ; 다음에 글을 쓸 때는 괜히 기교부리지 않고 간결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제삭-z2i씹 이거 스즈미야우울 첫문단이 잖아ㅋㅋㅋㅋㅋ
"책은 물과 같고 영화는 술과 같다.“
-이동진 영화 평론가
술을 얼마나 마시는거야
@ 책은 좋은 의미에서 우리를 차갑게 만들고
영화는 좋은 의미에서 우리를 뜨겁게 만든다.
이성은 기본적으로 차가운 것이다.
이성의 속성 자체가 차가운 물에 가깝다. "
교양에 관한 한, 영화는 책을 따라가기 어렵다.
@@Dnjswnsdl38멋있는 척 하긴 ㅋㅋ
동진이가 뭐 되남? ㅋㅋㅋ
@@lesser-panda 님은 뭐됨?
그니까 마지막 문장 해석해보면:
책은 그 당시 상황을 모르면 제대로 이해가 안되니까 차라리 현대 웹툰이 더 공감가지 않겠냐 이뜻인데 문장력 시발 ㅋㅋ
저건 ㅅㅂ 책을 안읽은게 아니라 못읽은거 아니냐?
ㄹㅇ 글을 왜 저렇게 못쓰냐가 아니고 글을 쓸 수는 있네임
대충 해석하자면 책은 쓰여진 시대상을 이해 못하면 몰입 안 된다는 소리같은데 그럼 현대에 쓰인 책을 읽으면 되잖아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안읽으면 안읽으면 되는거지 꼭 머리나쁘다고 티를내고싶어하냐…
ㄹㅇㅋㅋ 저런 인간은 봐도 해결 못함...
자기가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데.
책 읽는거 은근 중요합니다
교양도 교양이지만
읽으면서 표현력이나 상상력이 뛰어나지고
읽고 있는 책의 내용물과 기존의 지식과 연관해서 생각하는 능력도 배양 할 수 있습니다...
ㄹㅇㅋㅋ
한동안 책 안 읽었더니 어휘력 떨어지더라 ㄹㅇ 책 읽어줘야함
두번째거 보자마자 강다니엘 닮은 이모 생각났는데 채팅창에도 바로 언급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식을 전달하는 데 있어서, 어떤 형태가 되었든 곱씹는 능력을 키운다면 상관없습니다. 의무적으로 읽게 되면 책장 넘기는 게 더 중요해져서 효과가 없어요.
두 번째는, 구두점을 활용하고 주어와 술어의 호응에 신경 쓰면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쉼표도 온점도 안 쓰고 장광설 하듯 쭉 이어서 써버리니까 생기는 문제라서요. 이건 글쓰기 교육이 문법 교육과 함께 비교적 이른 시기부터 이루어져야 한다는 반증이지, 독서의 필요성을 주장하기에 적합한 사례는 아니에요.
여러분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한달에 책 한권씩 읽어보는걸 추천합니다.어휘력,문해력이 알게 모르게 올라가요. 대신 라노벨 같은건 읽지 마셈
책 진짜 안 읽는 사람은 라노벨같은거라도 읽어야됨.
@@페오-i6s 라노벨도 물론 필력좋은 작가 몇몇 있긴 한데 좀 극단적으로 말하면 '투명드래곤이 울부지젔따 크와앙' 급의 작품이 많아서;; 똑똑해지기보단 뇌가 녹는 느낌임
어휘력, 문해력은 책 잘 읽는거랑 크게 상관이 없는것 같아요 ㅠㅠ
@@오올블루-g3n설정놀이 하기 바쁜 라노벨들은 거르는게 맞는거같아요 ㅋㅋ
@@37세-b8y 쉬운 동화책이라도 괜찮으니 일단 읽읍시다
책을 읽어야하는 이유 중에는 여러 시각으로 볼 수 있고 문학은 경험을 대신하고 주관적인 생각능력 향상등 장점이 충분히 많음 하지만 꼭 읽어야 할 필요도 없음 저기서 말하는 웹툰, 같은 것 들도
내가 즐기진 않지만 충분히 유용한 웹툰도 많은건 사실임
유투브는 그러면 영향에 안 좋기만 한가?
또 그것도 아님 책으로 전달되지 못하는 일정부분을 영상이 제공해주기도 함
너무 책 읽기만을 맹신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댓글 보면
"진짜 책 안 읽으니깐 저렇게 되나 충격이다" 이러는데 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함
책을 안읽으면
이러한 내용의 주인공이된다는 단점!
두번째거 의미가 동일하게 작문하면 "책은 영상컨텐츠 없던 예전의 컨텐츠 아니냐, 아무리 붙잡고 읽으려 해도 재미가 없다. 특히 고전같은 경우 그당시 사회상이나 역사를 모르면 제대로 공감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워서 시간낭비 같다.
차라리 현대 감성을 잘 드러내는 웹툰이냐 영상 컨텐츠를 보는게 더 즐기기 좋은것 같다" 라고 할수 있겠네요.
책 많이 읽어야 문장력이 좋아집니다. 오히려 현대 컨탠츠는 구어체가 많아 비문인 경우에도 인식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죠 영상 속에 그 대표적인 예시가 잘 드러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이라는게 특별한게아니라 그냥 집중하면서 읽으면 그게 책임 꼭 자서전,위인전 같은 딱딱한게 아니라 웹소설(필력은 좋아야함) 같은거라도 그것도 싫으면 대사량 많은 게임같은것도 해보면 도움됨
그냥 길게 집중만 하면됨 근데 유튜브에디션은 의미없음
무언가 집중할만한거만 있으면 1년에 책 1~2권만 읽어도 괜찮다고 생각함
도서 관련된 유튜버들도 말하는 부분이 그거임. "웹소설이라도 읽어라. 아주 훌륭한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분명히 문장력, 문해력 등의 능력이 향상된다. 평소에 책 안 읽는 사람들에게는 분명 효과가 있다."
책 재밌음... 상상하면서 읽으면 영화가 따로없다 진짜
솔직히 책 너무 노잼이야! 그거 읽을 시간에 똘킹영상 하나라도 더 봐야지!
책이 노잼이라니.. 세계문학 1권만 읽어보세요..
책 읽기는 싫은데 강제로 읽으라고 하면 뭔가 계속 읽고싶음
우리. 아이에게. 책 안읽으먼.~ 똘킹이 된다고.말허니 독서를~~열심히하기. 시작했읍니다. *^^*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할 수 있는 힘이 길러지잖아.
유튜버가 떠드는 거 보면 너 스스로 생각하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적어
문장력,문해력,맞춤법도 중요한데
발음도 신경써야합니다.
요즘 AI가 읽어주는 숏츠가 많아서 그런지
사람들 발음이 이상해요
진격의 거인을 진껵의 거인이라고 하지않나
발병과 발뼝의 발음에따른 뜻을 모르지않나...
두음법칙이나 구개음화도 잘 안지켜지고
L발음도 R로 해버리고..
정황상 알아들어도
젓가락질 마냥
아 쟨 저정도구나 싶을정도로 신경쓰이는 사람들이 종종 있네요
사람들 '빛' '빚 '발음 제대로 하는 사람 보기 힘듦
십중팔구 '빗' 으로 발음 함
10월을 십월 시붤 이렇게 발음 하면 진짜 아 😒
“친구가 내게 ‘야 너 빛이 얼마나 있어?’ 라고 물었다.
나는 1.2초가량 고민하고는, ‘34000원, 00이에게 있지. 왜?’ 라고 대답했다. 그는 사실 ‘빚’을 ‘빛’이라고 말하는 나쁜 습관이 있었다.”
“꽃을”을 [꼬슬]이라고 하질 않나 “끝이”를 [끄시]라고 하질 않나 그냥 받침 연음이 헷갈리면 전부 시옷 붙이고 보는 판이에요
마치 전기장판에 몸 지지다 노곤노곤해져서 잠들기 5분 전 의식의 흐름같은 문장력이노ㄷ
와 순간 두번째 보고 내가 난독증 걸린 줄 ㄷㄷ
인정합니닼ㅋ 순간 제 눈을 의심했네욬ㅋㅋ
유튜브 없었을 때는 책이 유튜브였지
나 아는 사람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책 보게 되는게 다시 그때처럼 안 읽게 엄마보면 느껴질수도 있는거임?
책도?
책 사람 닮은 강다니엘 아는 보게 그때 책이 다시 엄마 이모처럼 안 읽게 보면되는데 있는걸수도 느껴짐?
나도?
글을 읽는 것보다 쓰는 게 문장력 더 잘 늘었던 것 같음
웹툰 > 동영상 > 책
와 현대사회 무쳤다!
책 재미없다는 것도... 입문을 어려운 고전 명작으로 하거나 한두권밖에 안 읽어보고 하는 말이 주라고 생각함
어려울 것 같으면 일단 본인 취향 장르의 얇은 책부터 시작해보셈 현대 작가일수록 읽기는 쉬울거야 님들이 미드를 많이 보면 미국/영국 작가 추천하고 애니를 많이 보면 일본 작가 소설이 좀 더 읽기 편하게 다가올거임
아니면 고전 명작은 아닌데 어디서 한두번정도 들어봤던 제목의 책 있을거야 너무 두꺼운건 말고... 그런거 봐
확실히 작가가 좀 유명할수록 글을 잘 쓰더라 읽기도 편하고... 고전 명작은 책에 어느정도 빠진 다음 봐야 그나마 읽기 좋음
내가 독서편식이 심해서 뭘 추천은 못해주는데... 개인적으로 책 별로 안 보던 사람이라면 김초엽 작가 지구 끝의 온실 한번 읽어보는거 추천함
sf에 아포칼립스 얹은 건데 내용도 나름 재밌고 그렇다고 막 피폐하지도 않은데다 다른 책들보다 얇은 편이라 나쁘지 않을듯...
공부는 못해도 책은 읽어라..
자신을 희생해서 책을 읽어야 한다는 이유를 일깨워주시다니.. 😢
책 문제가 아니라 능지문제 같은데
책을 읽어야 능지가 발달하지요
'책은 읽을 필요가 없다'의 반증 제대로네
오히려 수려한 문장이 주는 시각적 설명은 영상이나 이미지와는 다른 독자적인 매력이 있음
이런거 보면 책의 중요성을 정말 뼈저리게 느낌
너 같은놈들 똑똑해지라고
이 숏츠뿐만 아니라 이 숏츠의 댓글까지도 독서의 중요성을 보여줌.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이해하잖아.. 게다가 글을 읽고 쓸 때뿐만 아니라 말할 때, 심지어는 생각할 때도 책을 많이 읽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차이가 큼. 지식과 어휘력의 수준이 다르니 생각도 보다 깊이있게 함
두번째거는 줄바꿈, 마침표와 같은 문장 부호와 쉼표의 부재, 조사의 잘못된 쓰임 등으로 생기는 문제같음.
저걸 다시 써보면
솔직히, 지금의 동영상이 예전의 책 아니냐? (그치만) 책은 아무리 봐도 개씹노잼이야!
특히 저런건 그 당시의 사회를 상상할 정도로 공부가 안된다면, 제대로 이해도 못하고 보는거.
(오히려) 현대 웹툰이 더 공감 잘 되지.
라고 바꿔쓸 수 있음. 이러면 거의 바뀐게 없는데도 훨씬 이해하기 쉬워집니다. 여러분 띄어쓰기, 마침표, 조사 같은거 잘 씁시다. 진짜로 아 다르고 어 달라요😂
띄어쓰기
책을 읽어야 너같은 문장력을 가진 놈들의 말도 이해할 수가 있단다...
사실 책의 효과는 별로 없습니다. 서술어를 어디에 놓을지, 주어를 어디에 놓을 지 판단하기 쉬워질 뿐이죠. 하지만 책을 읽지 않는다면 문장의 모든 품사가 목적어가 됩니다. 그래서 조사가 '데, 고, 니, 까, 서' 등으로만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문장의 완결성이 부족해져서 추측형 문장이 됩니다.
고건 님이 부족해서...효과가 없는 것 이겠네용
책 없으면 님도 아마 이 영상에 나오게 됐을걸요?
서술어를 어디에 놓고 주어를 어디에 놓을지 판단하기 쉬워지는 게 이미 굉장히 큰 효과임
나도 책 없었으면 저 영상에 나왔을 사람인데
@@제삭-z2i ㄹㅇ 트찐들 보면 ㅈㄴ 한숨부터 나오던데 난ㅋㅋㅋ문법 ㅈ되던데;
반어법인거 눈치 못채는거 참 슬퍼요;;
"불알이던 눈"
죽은 인터넷 이론은 진짜다...
개발 덜 된 AI라면 모를까 사람 문장력 수준이 저렇게 처참할 리가 없음
문법 이해력키우기 위해서라도 책은 진짜읽어될거같음
커뮤가보면 책안읽어서 이해력 딸려가지고
자기가 이해못하고선 헛소리하면서
자기가 잘못되었다는거 조차도 모르고 멍청해서 분탕치고 다니는 애들종종있음ㅋㅋㅋ 디시라던가 아카라이브 유머채널 루리웹 이런데 함 가보셈ㅋㅋ
디시랑 트위터가 진짜 심한듯
기본적으로 우리말의 대부분이 한자어인데 한자어 뜻을 해석하지 못해서가 아닐까 싶음
저런 예시들 꾸준히 보여주면 무서워서라도
책 읽게 됨 ㅋㅋ
와..웃음 밖에 안나오네
뭔가 자기가 첫문장에 무슨 말을 깔아뒀는지를 다음문장에서 까먹는 것 같음ㅋㅋㅋㅋ
왜 책읽기를 싫어하지? 책 재미있는데?.. 좀 어려워서 힘들면 소설같은거부터 시작해도 되는데... 책의 재미를 모르고 사는건 진짜 인생의 큰손해다..
취향차이긴 함..결국 독서도 취미 중 하나잖아용
@@user-zy4xm9cy7n 그렇긴 하지만 어렸을때부터 책읽은 습관을 가지는게 어휘력 문해력에 진짜 큰영향을 끼치거든요...강요를 해서라도 책읽는 습관은 가져야 한다 생각해요..
내 생각으론 책이 아니라 "글" 을 많이 읽으란 말임(웹소설 말고) 모든 정보가 시각적 미디어로 설명되는게 아니고 글로 이루어져 있는것도 있음 허나 그런것만 보면 글을 이해하는 능력이 저하되고 그에따라 글을 쓰는 능력도 떨어지는것
책을 읽어야지만 안 읽은 놈들의 개떡같은 말을 이해할 수 있다는게 넌센스인데요
"네가 좋은 책을 못 읽어서 그래."
책도 안읽어가지고 지혼자만의 문법세계에 갇힌 애들 공통점이 남이랑 소통조차 못한다는거ㅠㅜ
그림도아닌 글자의조합이
존재하지않던 무언가를 만들어내니까 대단한거
글을 쓰기 위해 한평생을 소모하는 작가들도 있음. 그리고 우리는 그 책을 읽음으로써 작가가 느끼고 배운 삶의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거임. 100시간을 투자한 지식을 24시간 안에 습득한다? 미친거지. 타인의 지혜를 하나 둘씩 수집해가면 지혜 넘치는 풍만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임.
역설적으로 책읽기가 필요한 이유를 증명해주네
책 10권만 읽어도 긴 동영상은 다 볼 필요가 없죠 그것이 바로 분석력
해석이 안되는글은 아닌데 가장 큰 문제가 책읽기는 하다보면 문장을 빠르게 읽을수있지만 동영상은 다 봐야한다는게 단점임 걍 책이랑 글 ㅈㄴ보게해야함
죄송합니다 책 열심히 읽을게요
내가 똘킹땜에 책을 못봐
안읽은 결과가 보여서 ㅈㄴ 무섭네ㅋㅋㅋㅋㅠ
책 읽으라 수백 번 말하는 거보다 저런 거 몇몇 보여주는 게 책 읽는 동기 확 생길 듯 ㅋㅋㅋㅋㅋㅋㅋ
책:집중안하면 내용이 머리에 안들어옴
동영상:뇌빼고 틀어놔도 알아서 넘어감
저렇게 까지 문장력, 문해능력 박살난 사람이면 좀 읽는 게 맞는 것 같긴 함
근데 저건 독서를 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지능 이슈인 것 같기도 하고? 책 안 읽는다고 저렇게 글을 조현병 환자처럼 쓰진 않을듯ㅋㅋㅋㅋㅋ
요즘 아무리 영상이 화려해도 글을 읽으면서 하는 상상력을 넘을 순 없는 건데...
책을 읽지 않으니, 요즘 애들이 “두발”을 다리 두개라고 대답하지
책은 저딴 사고를 갖고 있는 동시에 그 사고를 제대로 표현도 못 하는 것들을 위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