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국을 했을 경우, 자국의 생산력만으로 자급자족이 가능한 나라는 미국과 프랑스 뿐이라고 합니다. 프랑스 역사를 보면 아무리 전투에서 쳐발려도 그 막강한 전쟁 수행력을 슬금슬금 회복했고 '이러다 또 발리겠네' 싶을 때에도 어디선가 또 인재들을 모아갖고 오는 나라가 프랑스입니다. 다만 파리올림픽 개최국으로서 보여준 한심한 모습에서도 알 수 있듯이 덤벙대다가 실수가 발생하면 그걸 수습하는 일에는 강해도 빈틈없이 준비하는 일에는 약한 나라 ㅋㅋ 인재풀이 넓기로는 미국 싸대구 후리는 나라가 프랑스 아닌가 싶네요. 잡음이 많을 때 오히려 프랑스 축구 국대팀은 세계를 주름잡고, 우승 후보가 될 때에는 졸전을 펼칩니다.
프랑스가 정말 무서운게, 다른 강호들은 월드컵 결승 1,2번 내외로 갔을때 3번도 아니고 4번이나 갔음. (1998~2022 기준) 그 기간동안, 브라질이 2번. 아르헨티나가 2번. 독일은 2번. 이탈리아는 1번. 스페인 1번. 네덜란드 1번. 크로아티아 1번. 잉글랜드 0번. 포르투갈 0번.
영상 초반에 살짝 나왔지만 이전의 프랑스는 팀을 하드캐리하는 에이스가 있을 땐 컨텐더급이지만 그런 선수가 없으면 약체급으로 전락하는 팀.(실제 유로 대회에서도 2012년 대회 이전까지 플라티니/지단이 있던 시기에서만 승리가 있었을 정도)58년 퐁텐이 13골 넣으면서 하드캐리하면서 3위(이때 퐁텐이 기록한 13골은 지금까지 단일 대회 최다골 기록으로 남음)그리고 플라티니가 이끌던 시절 82,86 연속 4강을 기록했지만 그 외에는 아쉬운 성적.심지어 90,94 연속으로 지역예선도 못 뚫음. 그러다가 지단이 등장한 이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 우승-유로2000 우승-컨페더우승으로 그야말로 범접 불가 최강팀이 됐으나 그 지단이 빠지고 연이은 성공에 긴장을 늦춘 02에선 한골도 못넣고 광탈.그리고 지단이 마지막 불꽃을 태운 06 준우승. 그래놓고 유로 08-남아공 월드컵에서는 내분으로 말아먹고 유로2012 8강으로 절반의 명예회복을 한 뒤 14월드컵 8강으로 반등에 성공하고 지금에 도달.
So informative!!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2002한일월드컵 폭망은 예상밖이였죠 프리미어리그 세리에A 리그앙 득점왕을 보유했던 프랑스이고 한골은 고사하고 무득점 최하위탈락 불명예로 안고 일본행아닌 프랑스행 비행기를 탔던 프랑스죠
다시 집으로 칼퇴ㅋㅋ
@@윤동구-c5z 당시 세네갈과 같은비행시간대였는데 세네갈은 토너먼트 치르기위해서 일본으로 프랑스 본인집으로 희비를가른 두팀이였죠
02때 골대 맞춘 횟수만큼 골이 들어갔으면 토너먼트는 진출 했었겠네요
@@카시야스이케르 지단의 공백은 예상외로 컸고 앙리는 우루과이전 다이렉트퇴장으로 토너먼트에서 만회할수있는 기회조차 얻지못했고 트레제게는 불운했구요
그 직전에 지단을 부상으로 잃은것이 상당히 컸었던 아트사커 😂
쇄국을 했을 경우, 자국의 생산력만으로 자급자족이 가능한 나라는 미국과 프랑스 뿐이라고 합니다. 프랑스 역사를 보면 아무리 전투에서 쳐발려도 그 막강한 전쟁 수행력을 슬금슬금 회복했고 '이러다 또 발리겠네' 싶을 때에도 어디선가 또 인재들을 모아갖고 오는 나라가 프랑스입니다. 다만 파리올림픽 개최국으로서 보여준 한심한 모습에서도 알 수 있듯이 덤벙대다가 실수가 발생하면 그걸 수습하는 일에는 강해도 빈틈없이 준비하는 일에는 약한 나라 ㅋㅋ
인재풀이 넓기로는 미국 싸대구 후리는 나라가 프랑스 아닌가 싶네요. 잡음이 많을 때 오히려 프랑스 축구 국대팀은 세계를 주름잡고, 우승 후보가 될 때에는 졸전을 펼칩니다.
2010 중국 축구 황금기였네... 1:0으로 프랑스도 잡고 허정무 사단 3:0 깨면서 공한증 날리고... 십여년만에 원래(!) 자리로 돌아왔지만~
1:19 풍성 지단
갠적으론 역대월드컵결승중 카타르월드컵이젤잼있었음
98 월드컵 토너먼트 올라가는 과정 다시 보면, 지단도 엄청난 운으로 지단이지, 자칫하면 베컴될 뻔 했네요 ㅎㅎㅎ 성질머리 거참
14월드컵때 프랑스가 예정대로 포트X로 배정되서 이탈리아 대신 D조에 들어가고 이탈리아는 E조로 갔으면 양팀 모두 16강 갔으려나??
98월드컵의 지단은 결승에서만 번뜩 였고 튀랑이 사실상 멱살끌고 올라간거고 지단의 진가는 유로2000에서 나옴
얘들은 그냥 축구를 잘함
데샹의 프랑스도 좋지만 지단의 프랑스도 언젠간 보고싶네요 웬만하면 음바페 현역일때
프랑스가 정말 무서운게, 다른 강호들은 월드컵 결승 1,2번 내외로 갔을때 3번도 아니고 4번이나 갔음. (1998~2022 기준)
그 기간동안, 브라질이 2번. 아르헨티나가 2번. 독일은 2번. 이탈리아는 1번. 스페인 1번. 네덜란드 1번. 크로아티아 1번. 잉글랜드 0번. 포르투갈 0번.
유로 2000때의 포르투갈도 궁금해요
기상캐스터 개웃기네 진짜 ㅋㅋㅋㅋ
프랑스 축구 역사
= 지단이라는 선수의 머리 변천사.
월드컵 스토리 ㅎㅎ
프랑스.기자 아쉽네 ㅋㅋ 약속을 제대로 못 지키고 ㅎㅎ
9:12 일장기 뭐노? ㄷㄷ
영상 초반에 살짝 나왔지만 이전의 프랑스는 팀을 하드캐리하는 에이스가 있을 땐 컨텐더급이지만 그런 선수가 없으면 약체급으로 전락하는 팀.(실제 유로 대회에서도 2012년 대회 이전까지 플라티니/지단이 있던 시기에서만 승리가 있었을 정도)58년 퐁텐이 13골 넣으면서 하드캐리하면서 3위(이때 퐁텐이 기록한 13골은 지금까지 단일 대회 최다골 기록으로 남음)그리고 플라티니가 이끌던 시절 82,86 연속 4강을 기록했지만 그 외에는 아쉬운 성적.심지어 90,94 연속으로 지역예선도 못 뚫음.
그러다가 지단이 등장한 이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 우승-유로2000 우승-컨페더우승으로 그야말로 범접 불가 최강팀이 됐으나 그 지단이 빠지고 연이은 성공에 긴장을 늦춘 02에선 한골도 못넣고 광탈.그리고 지단이 마지막 불꽃을 태운 06 준우승.
그래놓고 유로 08-남아공 월드컵에서는 내분으로 말아먹고 유로2012 8강으로 절반의 명예회복을 한 뒤 14월드컵 8강으로 반등에 성공하고 지금에 도달.
그건 맞죠
프랑스 역대 최고의 축구력을 가진 선수는 미셸 플라티니이다.
지단과앙리...둘만 기억이😂😂😂
앙리, 트레제게 내수용
와 틸리에 18년
프랑스 = 걍 아프리카 올스타
과연 나폴레옹의 후손들 답네
맨날 다 아는 내용 똑같은 내용 휴..ㅠ98년이전 쥐스트퐁텐, 레이몽코파, 미셸 플라티니 시절 이야기가 더 듣고싶네요!! 진짜 전문가 없으신가 ㅠ
이민자 빨 프랑스
그런데 아르헨-프랑스 카타르 결승전은 원래 누가 정배였노?
프랑스 아님
@@d.y5629 프랑스가 정배라는 뜻임?
아르헨쪽이 정배였음. 왜냐 하면 둘이 비등비등한데 승부차기 가면 에밀리아노 때문에 아르헨이 우승할 가능성이 훨씬 높고 그래서 프랑스는 우승하려면 무조건 필드에서 이겨야만 했음.
아르헨이 정배 였던걸로 아는데 경기력 부터 프랑스가 압살 당했었고 pk내주기 전까지 프랑스 유효슛팅 0개 음바페는 공도 못잡게 했을정도
그때 머리는 프랑스 가슴은 아르헨 이라는 말이 나왔음 전체적으로 스쿼드는 프랑스가 강했지
아르헨은 조직력과 응원단 까지 합쳐서
비등비등하기는 했지만 순수강함은 프랑스가 더 강하다고 평가함
유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