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단 2명 밖에 없는 롤드컵 3회 우승자, 벵기 스토리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лис 2024
- #정글 #벵기 #skt
문의사항은 아래로 보내주세요.
▶메일 stocato5250@gmail.com
▶인스타 / stocato5250
안녕하세요~! 오래 기다리셨죠 죄송해요 ㅠㅠ
그동안 영상 작업하고 있던 게 날라가서 처음부터 다시 작업하느라 늦었습니다.
다음부턴 더 빠르게 영상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
영상 출처: OGN, LoL Esports, T1, Relaxation Film, etc...
BGM 출처
00:00~00:19, 29:50~31:31
Worlds Collide - 2015 World Championship (ft. Nicki Taylor)
35:17~37:38
Track: Brian Rian Rehan - Dark
Music provided by Brian Rian Rehan
Watch: • Brian Rian Rehan - Dark
Free Download / Stream: push.fm/fl/1de...
▶ 목소리 출연: 별하님
12:38 동성고가 아니라 동북고 입니다!!
아이고 왜 동성고라고 했지...ㅠ 지적 감사합니다!!
손흥민 선수 모교로도 유명한 동북고 출신
@@KP-pt9gr +라저뎃
@@TToneone 노라뎃게이야...
@@놀숲-h9t 일배새끼들 존나 역겹네 ㅋㅋ
38:20 나의 승리가 아닌 팀의 승리를 원했던 뱅기가 떠난 이후 T1 은 국제전에서 성적을 내지 못했고, 나보다는 팀 플레이가 중요하다는걸 깨달아버린 페이커가 다시 월즈 우승을 만들어내며 기어코 월즈 4회 우승 만든게 레전드
케리아 : 개개인이 잘한다면 팀합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것같다 지금 젠지가 그렇다
@@밍구리가간다-z5l 그것도 너무 독임 이번 사우디컵이.증거임
@@오석현-r9s 인정이긴함 선수 개개인의 능력치가 너무 뛰어난 나머지 뭘 해도 이겨왔으니 그런 개 줬같은 벤픽이 나온거겠지
@@밍구리가간다-z5l 지금 그런말 할때가 아닐텐데? 그러한 말을 꺼낼수 있는건 그러한 팀을 꺾을때나 하는소리다..
@@_GAJI_ 팩튼데 긁혔노
페이커와 벵기 개인적 최애 듀오인 뱅울프
SKT에서 산전수전 다 겪으며 화려한 우승과 지독한 부진.. 다 겪은 선수들이기에 그들의 커리어가 더 화려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함
???:최고의 선수가있어야할 곳은 티원이니까 뱅.울프를 이은 구마케리가있다
37:04 뱅기를 외쳐대는 함성 소리가 뱅기의 노력을 알아주는 거 같아서 진짜 기분 좋다
37:25 엘베씬은
언제봐도 멋있다.
한마디 말조차안나올정도로..얼마나부담스러웠을까
저당시 14 15시즌까지만해도
백정소리들을때라 공격적인정글?
쌍욕먹기 딱좋았지...
진짜 멋있다...
16롤드컵은 진짜 드라마로 만들어도 될정도의 미친플레이 모두가 퇴물이라 욕할때 잘하지도 못한다고 평가받던 니달리로 팀을 벼랑끝에서 구해낸 '더 정글'
페이커보다 더 존경하는 최고의 롤 프로게이머입니다
겁나 멋있긴함 정글 그자체라고 불리는 남자
압박 그게 뭐임 정글 그자체한테 감히? ㅋㅋㅋㅋ
정글 그 자체 캬
38:30 장면이 레전드였던게, 저게 단순히 운이 좋아서 저 시야의 맹점으로 들어간게 아니라 알고서 저기 서 있는거임
벵기가 나중에 밝히길 저 때 서서 기다리는데 갑자기 상대 와드 박는 '소리'는 들렸는데 본인 시야에는 와드가 보이지 않아서 상대는 자기가 안 보일거라 생각하고 가만히 서있었다고 함
설명 붙이자면 와드가 자기 곁에 박혔는데 자기 시야에 와드가 안 보이니까 상대 와드도 자신의 위치가 아슬아슬하게 안 보일거라고 판단해서 움직이기보단 가만히 서있는 걸 선택했다는거 ㄷㄷㄷ
저 게임 언제인지 알려줄 수 있나요
그것도 맞는데 상대 렉사이라서가 더 큼 가만히 있는 부분은
"이제는 단 한 명 뿐인 사나이"
ㅋㅋㅋ 나도 그렇게 적을라고 했는데 딱있네
대 상 혁
기 습 숭 배
킹상혁 대뱅기
아.. 이미 있네
정글 그 자체, 협곡 그 자체이자 페이커와 함께 롤드컵 3회 우승을 기록한 유일한 정글선수...
@노랑시티 유삼무사겠지
@노랑시티 저사람은 롤드컵 4회 우승이 없다는 말으로 한듯 둘다 맞는 말이네요
결과만 보면 누구보다 찬란한 프로생활을 하고 마친 역체정 처럼 보일지 모르겠지만 그 당시 벵기는 누구보다 힘들었고 누구보다 아프면서도 팀원을 대신해 가시밭길을 걸었다
벵기 3회 우승하는거 보면서 역시 프로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걸 느낀다
역체정은 느그들만의 역체정이고
페이커도 데뷔 초반부터 전성기때 그렇게 공격적이다가 어느 순간부터 나 자신이 아닌 팀의 플레이를 마춰주기 시작했던게
점점 티원의 색깔이 물 들어가는거 같아서 보기 좋았음.
누군가는 포기해야하는데 뱅기가 빠진 이후 그런역할은 누구도 하기 싫어했을게 분명함...
우리가 15 티원 16티원을 멋있게 기억할수 있는 이유는
매판마다 주연이 되는 선수 뒤에서
백조마냥 물밑에서 발을 굴러준 선수들이 있었다는 사실임
어떻게 진짜 어떻게 프로가 자신의 커리어는 상관없으니 팀만 잘 되면 된다는 식으로 플레이 할 수 있지? 어떻게 내가 수많은 욕을 다 처먹어도 그럼으로서 팀이 승리 할 수 있다면 그거로 됐다고 할 수 있지? 어쩌면 지금까지 앞으로도 두 번 다신 나오지 못할 유형의 선수임
확실히 벵기가 빠지고 운영적인 부분 상당수를 페이커가 도맡아 하다보니 라인전보다는 플레이메이킹을 중점적으로 하는것같았음 2017부터...
그만큼 페벵듀오는 진짜 전설이었던거같다...팀이 날뛰도록 안보이는곳에서 누구보다 헌신하던 선수였으니까
미드 마이 때도 굳이 무리해서 숟가락 챔 해야하나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skt가 최강이라 믿었던 시절에 본인들은 마지막까지 누가 이길지 모르는 경기였다는 썰풀이 듣고 서서히 이해가 감.
당시 피지컬은 최상이었다 해도, 지금처럼 국밥픽을 하려면, 노련하게 실수 없이 운영할 줄 알아야 하는데, 마이를 뽑은게 그저 자신만만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위험 감안해야 이길 수 있다고 느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듦. 16년도에도 본인들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힘들었는지도 모르고 그저 SKT니까 당연히 이길만했다고 생각한게 착각이었음.
여태껏 변화된 플레이 스타일을 보면 폼이 어떻다, 칼챔은 못한다, 날카로움이 없다는 식으로 폄훼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노련함에서 묻어 나는 여유, 수싸움 등이 옛날의 강함을 초월하는 것 같음. 아직 4승은 달성하지 못했지만 상향평준화된 지금 리그에서도 계속 상위권에 머물고, 정배 자리를 차지한다는게 역사적으로 남을 업적이고, 응원 안할 수가 없게 만드는 요인인 것 같음.
@@시엘스카이미쳤다 이거지
진짜 CJ VS SKT 전설의 시작.
마린 미드 상륙작전부터 저때 대회 보던 순간순간이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
뱅기님 악플들 다 이겨내고 마지막 한번만 뛰어보자는 갓정균 코치님의 말 듣고 했는데 우승했을때.. 그리고 이겨내고 인터뷰 할때 진짜 저때 닭똥같은 눈물 흘리면서 봤었는데
영상으로 다뤄줘서 감사합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ㅋㅋㅋ
어 나 저프사 알아 ㅋㅋㅋ
팀이지고있는데 웃으면서 등판 3연렉사이로 승리ㅋㅋㅋㅋㅋㅋㅋ
@@갬성-f4i 뭐임
마지막 니달리 픽에서 진짜.. 눈물을 쏟을 수 없었다.
도전에 찬사를 명예에 영광을..
진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벵기선수가 현역이던 시절 어마어마한 수위의 비난이 벵기선수한테 향했어서 개인적으로 안타까움에 응원하던 선수였었는데 이 선수의 프로게이머생을 멋지게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언제 향했음?(진짜모름)
@@섭섭이-k8r 블랭크선수, 톰선수가 주전으로 활약하던 시기에 부진한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비난이 심했습니다.
하지만 큰 대회에서 보여준 활약들이 엄청난 시기였어서 벵기선수가 없었으면 롤드컵 3회우승, 2회연속우승 기록은 없었겠죠.
@@Sangayorok 개인적으로 블랭크는 해줘야할때 주사위 1나와서 못해주는 느낌이고 뱅기는 해줘야할때 기대 이상으로 해줬어서
제발 뱅기 나와줘 ㅠㅜ 했었는데
@@JJONG_S 22 벵기가 부진했던적은 있어도 블랭크만큼은 못하진않음
@@JJONG_S 그래도 블랭크가 16 시즌 스프링,MSI,섬머 시즌 주전으로 뛰어주지 못했다면 16 월즈에서 벵기의 부활도없었을겁니다.
진짜 패패상태에 1번이라도 지면 안될때마다 교체출전되면 얼마나 힘들까...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맨날 이겨줘서 대단하다
저때 당시엔 식스맨체제에 벵기가 후보로 대기하고있으니까 벵기로 교대 출전하면 이길만하다 화이팅! 이었지만 지나고 나서 벵기시점에서보니까
항상 3전경기에서 패패 순간에 교체 출전 ,
롤드컵에서 2패상태에서 교체 출전..
진짜 심적으로 부담이 많이컸을듯 싶네요 벵기선수 지금은 T1코치로 바뀌었지만,당신의 정글보면서 많은 공부가되었습니다.
사실 주전이 아니라는 거 자체가 폼이 떨어진 상태란거죠 아니면 메타와 맞지 않거나.. 그 상황에서 마지막 코너에 몰렸을 때 교체출전하고 심지어 승리하는 건 기적입니다 ㅠㅠ
@@천년목사골저스틴비버 당시 16 스프링,MSI,섬머 모두 블랭크가 주전이었죠.
@@arkanoid9384 중요한 경기마다 순간마다 벵기 꺼내는 거 보면 김정균은 벵기의 무언가를 믿고 계속 지지하는 듯
@@몽이잉 사실 김정균코치 다전제에서 게임의 흐름을 바꾸는 데는 정글러 교체 기용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걸 잘 알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한 사람이었음. 아무리 프로선수라도 사람인 이상 자주 쓰는 본인의 동선이 있기 마련인데, 그것들을 미리 파악했다가 실제 다전제에서 상대가 어떤 식의 동선을 짜는지 보고 교체 대기 중인 정글러와 논의해서 그 동선에 대한 카운터를 치는 식으로 재미를 많이 봤음. 15슼은 그냥 팀원 전원이 월클이라 교체기용이 효과적이었던 거고(세체미 2인이 한 팀;;) 이후 지금까지도 서브선수를 가장 잘 사용한 팀이 16, 17 정글러 교체기용을 하던 t1이라는 점이 그걸 보여줌. 실제 17시즌 오프더레코드 보면 피넛과 교체되어 출전한 블랭크가 상대 정글 동선을 팀원들한테 설명하면서 전략적으로 카운터 치는 장면들이 나옴. 다만 이 이후 그런 패턴이 파악되면서 이 같은 교체 기용이 전략적 가치를 많이 잃게 됨.
@@몽이잉 하지만 그거랑 별개로 벵기에게 단순히 팀원 한 명 이상의 가치가 있었다는 데에는 동의함. 예전에 영어 작문 과제 때 벵기를 주제로 쓰면서 했던 말이 있는데(내 최애선수임) 벵기는 게임 체인저이면서 리더였음. 단순히 적의 상황을 알고 출전해서 유리하기만 한 게 아니라 이 선수가 팀원에게 주는 안정감, 적에게 주는 위압감 같은 게 있었다고 생각함. 팀이 극적으로 몰린 상태에서도 본인부터가 초연한 분위기로 나오면 팀원들이 또 그런 분위기를 타고 같이 침착해지고 다시 호흡을 가다듬게 되는 느낌. 실제로 13슼부터 함께했던 모든 선수들이 인간 대 인간으로 좋은 사람이고 팀의 중재자로서 구심점이었다고 여러 번 말하기도 했고 15스프링 플옵 교체 때 "우리 이길 것 같지?"라던가 16롤드컵 4강 교체 때 김정균 코치가 당황할 때 "잘해봅시다"하면서 분위기 다잡는 거 보면 그런 면모가 다전제에서 팀의 분위기를 바꾸는 힘을 줬다고 생각함.
이걸보면서 왜 눈물이 나는지..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외로운 싸움이였을까요ㅠㅠ 인생2막 꽃길만 걸으세요 배성웅코치님!
나만 눈물흘린게 아니구나..
어둠속에서 자신을 부를때까지 조용히 기다렸다.
ㅈㄴ 멋있네..
아둔 토리다쓰
이런 스토리와 커리어를 가진 정글러가 또 나올까? 어렵다고 봅니다. 단순히 큰 경기에 강한 게 아닌, 인생이 걸린 경기에서 보여주는 선수. 그게 벵기입니다.
프로선수벵기의 역사는 끝났지만 t1 코치로서 새로운 역사와 커리어를 쌓기 바라고 응원합니다
응 사임했고 ㅋㅋㅋ
그리고 톰한테 또다시 밀렸다 ㅋㅋㅋㅋ
당시 t1선수들이 ㄹㅇ 인생이 갈리는 느낌이긴했음
팬이나 억까들도 제일 두텁고 기대치도 제일 높아서
당시 Skt t1은 악플을 받아도 너무 많이 받았음..;; 진짜 당시에 skt 경기들 너무 재밌게 보고 보는 내가 짜릿했었는데.. 다들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지금도ㅠㅠ
그 당시는 반대였음 페뱅뱅울 시절 다른 팀이 skt를 누가 이기면 다들 몰려가서 기숙사 까지 가서 욕했었는데 그래서 페이커? 그래서 뱅기? 뱅? 울프 보다 잘하냐 그러면서 패드립은 기본이였고 그러다 싸움터로 변했지
@131 e 아 그때만생각해도 선수들 PTSD올듯 의혹남기고 악플싸지러던새끼들은 간담회안옴ㅋㅋㅋ
@@user-ps2ew9ze4m 14 승부조작 선동 땜에 선수들 정신상담 받은건 암?
악플 젤 많이 다는 색이들이 뭔 ㅋㅋ
16년도 롤드컵 엘레베이터영상은 아직봐도 그때 경기보던 느낌이 생각나면서 울컥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벵기선수는 팬에게서 정말 최고의 정글러였습니다
현재 나아가고있는 코치로서의 2막도 응원합니다
정글 그 자체라는 별명과 극심한 저평가가 동시에 존재하는 아이러니한 정글러...
그러나 월즈 우승 3회는 아무리 저평가 받아도 바뀌지 않는 사실ㅋㅋㅋ
ㄹㅇ 장변기라고 불렸는데 협곡이 되어버린
지금까지 프로선수하고있다면 물로켓취급 받을듯
최악의 평가를 받을때 식스맨으로 대회를 캐리했기에 더 멋있는듯
고점과 저점이 에베르스트 산높이라
뱅기는 진짜 멋진사람... 진짜 버티고 버티다 승천해서 신이되버린사람
다른영상들에서는 항상 skt가 최종보스였는데 지금 보니 최고의 팀일수록 최고의 팀이 되기전까지 얼마나 많은 비난과 기대를 받으며 올라왔는지 상상도 안되네요..
이제는 어느새 SKT의 감독으로 팀을 이끌어갈 Bengi .
우리는 과거 팬들의 심장을 뛰게 했던 그의 플레이를 아직 잊지 못 했습니다.
지도자로서 SKT의 이번 월즈 트로피 탈환을 시작으로 LCK 새시즌에도 활약할 벵기 선수를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김정균 코치가 자신의 선수생활 은인으로 기억이 남았듯.
이제는 배성웅 감독이 새로운 선수를 발굴하여 제2의 Bengi를 끌어주는 것도 기대하겠습니다.
바로 부품교체 엔딩
@@jangtipusㄹㅇㅋㅋ
뱅바
18:24 벵기 진짜 너무 안타깝네..
영상 내내 악플 연출들 진짜 내 마음이 다 무너진다..
저건 진짜 진라면 순한맛 수준으로 순화 한거임... 지금처럼 몇몇 불순분자들이 무지성 억까하는 수준이 아니라 옹호하는 이 하나 없이 전부다 뱅기욕만 줫되게 해댓음.. 극단적인 생각 안한게 고마울정도
댓글 잘 안다는데 꼭 달아야겠다..
슼팬으로서 진짜 영상보는동안 눈물이 너무 나서 힘들었는데..
그동안 슼의 많은 경기들을 보면서 희로애락을 느끼게 해준 선수가 감독까지 부임하게 된 영화같은 인생을 사는 뱅기.
그냥 힘든시기가 아니고 프로게이머로서 처참히 무너졌다가 큰 무대에서 증명해낸 모습이 너무 멋잇다.
마지막으로 이런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이유는 당연히 선수의 이야기여서도 있지만 너무 깔끔한 영상 제작 및 완벽한 스토리텔링.. 감사합니다.
새삼 김정균 감독은 명장이라고 느낀게 몇명을 살린거야 커리어 제외하더라도 벵기 붙잡아서 결국에는 명실상부 역체정으로 평가 받고 이지훈 붙잡아서 여전히 팬들은 이지훈 아지르를 못 잊고 칸 붙잡아서 마지막 커리어 또 갱신해서 영광스럽게 은퇴 진짜 버틴 선수들도 대단한데 김정균 감독도 대단하다
김정균도 선수생활 해봐서 더 잘 알았을듯
ㄹㅇ 제갈정균이다...
롤계의 와룡선생...
성웅이형님...같은 부대 였는데 PX에서 먹을것도 사주고... 되게 착한 사람이었음
진짜 뱅기가 저점도 낮긴했지만 고점 한 번 터지면 그냥 말 그대로 협곡 그 자체였음. 정글몹들마저 뱅기를 도와주는 게 더 협곡의 권능이었지
심지어 뱅기 안나왔는데 블랭크 못한다고 레드가 블랭크 죽이고 ㅋㅋㅋㅋ
블랭크 잘한다고 정글몹 움직여서 상대 정글 죽이고 ㅋㅋㅋ 밈 진짜 많죠 ㅋㅋㅋ
사실 옛날로 갈수록 정글이 시야따고 서포팅많이 했어서 희생하는 플레이를 많이 하는 스타일이 저점이 낮아보일 수 밖에 없는 듯하
그는 아직도 가끔 티원을 돕는다....아 이젠 감독으로 돕는구나
뱅기 니달리 뽑고 그판캐리했을때의 전율은 잊혀지질 않은다
우연히 칸님 영상보고 눈물을 머금었습니다. 다 보고나니 새로운 영상이 나왔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꼭 떡상하세요!!
이제 3회 우승은 단 한명뿐이네요.
한 명은 4회 우승자가 되어버려서...
잊고 나서야 돌아오지만
올때마다 지리는 영상을 보여주는 채널..
맛있다
와.. 결과보고 그냥 잘한다만 생각했지 이렇게 우여곡절이 많은줄 몰랐네요 정말 대단한 선수였다는걸 다시 느낍니다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벵기선수.. 스토리가 너무 슬퍼...
그리고 너무 멋있다 눈물난다
T1을 위해 가장 헌신적이었던 갓더뱅기 정글러 그의 헌신에 늘 감사했습니다
진짜 다른건 몰라도 벵기 시야플레이만큼은 볼때마다 지린다....
페이커와 함께 정점을 찍으며 했던 말 "이길 거 같지?" 이 말이 극심한 저평가와 욕설, 슬럼프에 허덕이던 뱅기가 극복하고 다시 한번 오르기 시작한 패배를 앞둔 마지막 경기에서 다시 말하면서 승리했고 그 뒤로도 고난속에서도 계속 좋은 모습을 보이며 극복하며 롤드컵 3회 우승자라는 타이틀을 손에 쥐었다...정말 드라마같은 스토리
뭔말하는건지 이해하신분?
페이커와 정점을 찍을때 "이길거같지?" 이 말로 슬럼프를 극복하고, 다시 한번 오르기 시작했을때 패배를 앞둔 마지막 경기에서 "이길거같지?" 이 말을 하면서 승리를 거두었다. 그 뒤로 계속 좋은모습을 보여주며 롤드컵 3회 우승자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이말 맞나?
@@user-jq9dd7sy4n 이해하려면 이해는 하는데 문장 길이가 길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네요 ㅋㅋㅋ
@@rlaxogus 그냥 문맥하고 어순이나 어법이 뒤죽박죽이라서 뭔 말인지 못 알아먹겠음
09:55 25:12 페이커랑 벵기만 기억하는 그 순간을 떠올리며 한 말이었을지도 모름...
우리 이길거같지?(씨익)
진짜 선수 한명 한명의 스토리가 있는게 영상 하나하나 얼마나 공들이셨는지 알거같네요.. 응원합니다!
미친 퀄리티다 그냥 양산형으로 찍어대는 영상들과 차원이 다르네요 공부 정말 많이하신 노력이 고스란히 느껴짐
T1우승 리딸하려고 여기까지 왔으면 개추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도? 나도. 롤드컵 3우승이 2명이라길래. 수정필요해보여서 들어왔다.
당장 나마저도 영상을 보면서 그시절 감성에 젖는데 벵기님 본인이 이 영상을 본다면 어떨까 와우...
다시 벵기와 함께하게 된 페이커! 이번해에 둘이 같이 다시 한번 롤드컵 우승하길 기원합니다
페이커의 이야기는 이미 많이들 영상으로 제작됬지만 아직 페이커의 기록은 끝나지 않았기에 페이커가 은퇴한 후에 이 채널에서 그의 이야기를 듣고싶다
뱅기 영상 39분인데 페이커 영상은 몇시간 나올 듯..
@@ryu5378 ㄹㅇ 장기 프로젝트가 될지도. . . . .
뱅기시여....
나가시고 행복하시나요....
할말은좀 있지만....
................
행복하시기를....
더이상 스트레스받지 마시길...
그래도....
뒤에서 응원해 주시기를....
정글링 동선 자체가 너무 부드러워서 옵저버가 있음에도 잘 보이지 않던 엄청난 플레이를 하던 선수였죠.
해설자들이 이 선수 왜 여기 있죠?? 갑자기 어디서 튀어나온 거죠? 라는 말을 제일 많이 했던 선수가 전성기 매라, 마타랑 정글러 중에는 벵기였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언급한 선수들은 전부 맵 리딩 정말 잘했던 선수들이었다고 생각해요.
영상 조온나 잘만드시네요....뱅기 경기를 한번도 본 적은 없지만 보면서 엄청 울컥했어요
벵기선수가 있던 시절엔 롤드컵이던 뭐든 경기들 다 챙겨봤었는데 추억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인생을 배워갑니다
이걸 보고 눈시울이 붉어지는 이유는 벵기는 내 최고의 선수임과 동시에 이 게임에 내 청춘이 녹아있기 때문이다
벵기가 한창 욕먹을때도 믿었던 이유는 인성갑 페이커 조차도 팀이 무너질때 남탓을 한 적이 있지만 벵기는 오직 자신만을 탓했으며 자신이 더 잘 해야한다고 생각한 오직 한명이다. 벵기가 은퇴하고 훗날 T1의 코치나 감독이되면 팀의 완벽한 완성체가 될것이라고 꿈꾸던적이 있었는데 그 꿈이 이루어져서 기분이 너무 좋다. 벵기는 항상 듬직한 바위같다.
멘탈이 진짜 남다른듯
팀이 위기일때마다 나와서 슈퍼캐리.
롤드컵3회 우승자 페이커만 기억하는데..
벵기가 있었기에 가능한 성적.
난 롤드컵4강 락스전 실시간으로보면서 소름이 쫙돋았음..
1년동안 출전이 미미했던 벵기가 한번도 안썼던 니달리로 롤드컵4강 팀이 위기일때 슈퍼캐리로 결승행..
@@user-fs4pi5nx1k 19년때인가? 5전2승3패로 준우승한날 2패째 코치에게 페이커가 한 말이 훗날 방송에 나왔었죠. "얘들이 자꾸 던지잖아요." 라고 말한게 공식방송에 나온적이 있었죠. 페이커 잘못했다기 보단 페이커가 그런말을 한것이 충분히 이해가 되는 상황이었기에 팬들도 아무말 하지않고 인정했었더랬죠.
사기도 똑똑한놈이 잘친다
@뉘카드노 ㅋㅋㅋ 뭘 보고 읽는거노 걍 너같이 선동 안하는 얘들이나 당하는거지 페이커도 본인에게 엄청 많이 돌림 ㅇㅇ 얘들이 던지잖아요도 뇌피셜 싸지른거 정정해준건 보지도 않노?
@뉘카드노 페이커가 남탓이 심했으면 같이 뛰는 선수들이 먼저 반응오지 ㅋㅋㅋ 왜 뱅기가 감독이고 뱅같이 오래 했던 선수들이 한참 물로켓이라는 병X이론 나왔을 때 페이커 커버쳐주겠음 ㅋㅋ 페이커가 남탓이 심했으면 ㅋㅋ 생각을 좀 처 해라
아이씨 눈물 난다...
찐이다!!
와!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니 형이 왜 여기서나와ㅋㅋㅋ
@@야구선출 ㅋㅋㅋㅋㅋㅋ
@@야구선출 데드리프트가 아니라?
진짜 슬럼프라는게 극복하는게 엄청 어렵고 프로씬에서는 대부분 기량이 계속 떨어지기 마련인데 벵기선수는 그걸 극복하고 실력에 커리어까지..
어린 나이에 저정도의 큰 무대와 부담감을 견딘 것 만으로도 앞으로는 보기힘든 수준의 선수 같네요
비슷한 플레이는 있어도 비슷한 수준은 없다 - 더 정글 -
저도 중학교때 프로게이머를 지망했었고 크고 작은 대회들도 팀단위로 출전 했습니다. 당시 sga 에서 코치님들을 만나 많이 배웠습니다. 실제 프로보다는 한참 밑 수준이었지만 너무 행복했었습니다. 저도 게임 도중에 실수도 많이 했고 그 대회의 우승팀을 상대로 만나 처참하게 졌을때도 많이 울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신감도 떨어지고 평소에 충분히 할 플레이들도 안나오고 계속 플레이전에 걱정들이 머릿속에 떠올라 한박자 늦기도 했습니다. 뱅기 선수분이 제대로된 출전도 못하고 팀에게 눈치 보이게 되고 자신만의 플레이를 못하게 되는게 어떤 기분인지 너무 잘 알기에 눈물 없이 볼 수 없었던거 같네요. 같은 팀 선수들의 동정도 엄청 힘들거든요. 주전으로 뛰지도 못하고 게임 연습을 할때는 한판한판이 괴롭습니다. 롤드컵 트로피를 들어올리때 혼자 멀리 떨어져 바라보는게 마음이 찢어질듯 하네요.. 지금은 학교에서 프로 생활은 잊고 재밌게 지내고 있습니다.. ㅋㅋ 고2 올라가는데 물리 좀 어렵네요😂프로게이머 지망생 분들 다들 화이팅 하십쇼 응원합니다
오존 팬이던 사람임
항상 다데는 페이커에게 위축된 모습을 보여왔고
어느 순간부터 본인이 해결하는 슈퍼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했음.
오존 대 skt는 본인에게 마치 한일전 같은 꼭 이기기를 바랬던 아니 꼭 이겨야만 했던 매치업이었음
마타가 왜 여기서 나와 같은 서포터 캐리
후반 임프 키우기 전략이 아니었다면
대도 댄디가 아니었다면 어떻게 됐을까
압도적이었다기 보다는 아슬아슬한 줄타기에서 힘겹게 승리를 거두는 느낌이었지만
시즌이 지나며 그 균형추는 부숴지고
다데와 폰의 팀 교체,
skt룰 상대로 시원한 승리를 기대할 수 있게 되어서
오존 팬의 입장에서는 만족할만한 나날이었음.
삼성 오존과 블루를 누가봐도 저격한 라이엇의 프로팀 2군 제한 선언.
개인적으로는 다데의 큰 팬이었기에 크게 아쉬웠지만
절대자의 면모를 보여가는 삼성 화이트의 모습을 보며
만족감을 얻었음
그러나 그 해 최고의 영광과 함께 흩어진 바벨탑…
나는 자연스럽게 롤챔에 흥미를 잃게 되었고
아주 가끔씩 이지훈 경기나 보러왔었음
뱅기가 뱅더 정글 갓기라고 불리며 칭송 받고 어려운 시기에 팀을 구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저렇게 힘든 시기와 긴 슬럼프를 겪고 일어선 것이란건 처음 듣는 사실인지라 놀랍기도하고
안쓰럽기도 함.
길게 주저리주저리 쓸 생각은 아니었는데
말도 안되게 길어진거 같은데 ㅋㅋ
아무튼 잘 견뎌내고 다시 팀을 구해내고
또다시 식스맨으로써 잘나가는 팀을 바로 눈 앞에서 바라보며 대중의 비난을 받아야만 했던 뱅기..
그 고통이 얼마나 컸을지 짐작도 가질 않지만..
이미 시간이 너무 지나긴했지만 ㅎㅎ
앞으로는 빛나는 미래만 있기를.. 지금이라도 바래봄..
아무리 보아도 김정균 이분이 진짜 진국이다
감독과 코치의 역량도 역량이지만 사람이 진짜 진국이다
지금은 레전드 중에 레전드 였지 한때 SKT의 구세주 페이커옆에는 항상 뱅기가 있었다 . 이런 희생적인 선수가 잇어서 SKT가 전무후무한 3관왕 달성할수있었던게 아닐까 벵기는 없지만 페이커가 다시한번 왕좌에 오르는날을 기대해봄
올리자마자 바로봤어요 너무멋진영상 감사합니다 ㅠㅠ 길어도 스킵없이 다 보게되네요 몰입감쩔어요
오늘날까지 도와주고 계시는 우리 벵 더정글갓 기...가슴이 성웅해집니다.
37:20 너무 울컥한다
은퇴각보던시기에 식스맨으로 활약해서 팀구원하네..
지쳤을때 다시 한번 힘을 얻고 갑니다
뭐야 형 찐이잖아
형?
다3에서 얼릉올라가야죠..ㅠ 링규쨔응
진짜 시즌 4때부터 롤즐겨보고 하던 유저이지만
대회에서 프로님들이 하는 플레이나 선택에 왜 어쨋네 저쨋네 진짜 면상 갈아버리고싶네 아직도 당신을 잊지 않았습니다.뱅기 당신은 우리나라 정글 최고 였습니다. 그동안 힘들어했을 모습을 생각하니 마음이 좋지않았습니다 당신은 나의 10대 였습니다 20대 중반이된 지금도 응원합니다 어디에서 어떤일을 하든
뱅 The jungle GOD 기 항상 팀을위해 희생하고 팀이 위기에 봉착했을때 나와서 수습하고 버텨준 skt팬한테는 진짜 고마운선수 롤드컵경기끝나고하고 엘베에서 찍힌장면은 진짜 팬으로써 너무 고맙웠고 안쓰러웠던 우리 레전드
근데 멘탈 진짜 대단하다.. 수많은 악플이 달려도 다시 마음잡고 노력해서 도전하는걱
세체정이나 역체정 논란은 아직도 주기적으로 진행되지만, 저 개인에게 '네가 생각하는 가장 위대한 정글러는 누구냐'고 하면 아직도 망설이지 않고 벵기라고 말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 시절 SKT T1에게 가장 잘 어울렸던 정글러, 고스트 이전 최고의 '퍼즐 조각'이자, 팀이 힘들 때마다 결정적인 순간에 나서서 팀을 구원했던 희대의 클러치 플레이어. 이후로도 대단한 정글러가 많이 배출되었지만 아직도 그 시절 벵기보다 제게 깊은 인상을 남긴 선수는 없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기억해주었으면 하는 선수.
류는 오늘도 죽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랬던 선수가 이제는 감독으로 우승까지 바라보고 있음 진짜 대단하다
무슨 부담 가득할 경기에만 넣었네 ㅋㅋㅋㅋ 진짜 멘탈 어떻게 버텼냐
급식때는 몰랐는데 나이를 먹고 이 영상을 보니 벵기선수가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지 깨닫게되네요 멋있습니다..
벵기 진짜 대단하다...
38:28 이건 진짜 언제봐도 소름끼치네
벵기의 롤드컵 모든 순간을 라이브로 지켜봤던 1인으로,
벵기의 니달리 보면서 턱이 다물어지지않았었지..
락스랑 2:1 상태에서 애쉬미포에 하도 당해서 멘탈 좀 부서져있던 상황임. 맨첨에 미포서폿봤을때는 얘네 실수했네라고 했다가 호되게 당했고...
가장 큰 문제는 당시 페이커 3밴 신드라 라이즈 카시 이거 3개만 밴해버리고 아지르나 빅토르 둘중 하나가 최선책이며 트페를 해서 로밍 싸움을 하더라도 티원의 탑이나
바텀이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는 안전한 픽은 아니였기에 락스 입장에서는 니달리 그냥 풀고 우리가 해도되고 뭐 이런.. ? 근데 갑자기 갓기의 니달리가 그렇게 하드캐리할줄은
몰랐던거지
영상 중반부터는 계속 눈물만 나오네요,,
진짜 너무..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
벵기 당신때문에 정글 시작한 사람이 몇이나 될 것 같소?
나는 비주류 원챔충이지만 마음속에선 당신을 그리고 있었다오.
정말 자랑스럽네요 뱅기선수 낭만가득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뱅기선수한테 악플달았던 사람들 지금은 벌받고잇을거에요 티원2022아쉽게준우승 고생하셨습니다 티원 화이팅!!
T1 역사상 최고의 정글러는 벵기다 ㅠㅠㅠㅠㅠ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은 바닥을 찍고 올라온 사람이다...
생각해보니 이제 전세계 1명밖에 없는 월즈 3회 우승자 아닌가 ㅋㅋㅋㅋ
진짜 롤은 멘탈 게임이 맞는거 같네요 팀 플레이 게임 인 만큼 팀원들 간의 믿음 과 멘탈 케어가 제일 중요하고 지금의 티 원도 고작 3패 했다는 이유로 많이 욕 하고 LCK 트위치 채팅 보면 진짜 드럽게 치시던데 저는 항상 채팅 안 키고 대회만 봐서 상관 없지만 제발 좋은 채팅 문화가 만들어지면 좋겠네요 티원이 흔들려도 잠깐 흔들리는거니까 저는 믿고 있습니다 이번 LCK 플옵도 우승 해봅시다 티원 화이팅!
전세계 단 두명중에 뱅기 말고 다른 한명이 누굴까 잠시 생각했는데 생각조차 할 필요도 없었음ㅋㅋㅋㅋ
ㅋㅋㅋ faker
이제 전세계 단 1명뿐인 월즈3회우승자 갓기..
마지막쯤 와드가 있지만 시야는 안잡히는 저 포지션은 벵기와 페이커에게서만 있는 좌표같네요 많은 경기와 솔랭 영상을 봐도 다른 프로들은 생각보다 저런 장면이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림자라고 대사치면서 오버랩되는건 정말 최고네요 잘 보고 갑니다
영상 끝까지 안보는 편인데 한 번도 안 넘기도 봤다.. 눈물나ㅜ
25:19 레전드다.. 존나멋있네진짜
22년에 감독 잠깐 하고 떠났을때도 준우승이 자기탓이라 생각해서 은퇴했다고 했던 것 같은데 진짜 너무 슬프다. 내기준 역대최고 정글이자 skt의 든든한 기둥
뱅더정글갓기
소환사의 협곡이란 맵의 특성을 가장 잘파악한선수 시야플레이가 지금다시봐도 너무 노련함
그때도.. 지금도.. T1의 팬입니다. 처음 뱅기로 인해 T1의 팬이 되었고 지금까지 다른 정글러가 최고다 했지만.. 제게는 뱅기.. 뱅 더 정글 갓기!! 가 그때도.. 지금도 최고 입니다.
최고의 정글 뱅기, 최고의 미드 페이커, 최고의 원딜 피글렛.. ㅋㅋ
화석...?
이거 오늘 보니 T1롤챔 준우승 하였지만 벵기가 오너한테 고맙다고 한이유를 알것다 어째보면 맵전체를 다 파악하면서 상대 보다 한발먼저 움직여야하는 정글이라는 포지션이기에 가장 욕먹기 쉬운 포지션이기에 잘 견뎌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울꺼니깐
최종벵기 인데 팬이였는데 이렇게 힘든나날을 보낸건 몰랐네요 멋집니다
항상응원합니다.
그 후 시대가 지나 그 선배들과 벵기의 정신을 이어받은 제오구케는 또 다시 페이커의 왕좌를 탈환하는데 성공하였다. the goat T1. 2023-11-19
벵 더 정글 갓 기
T1에서 헌신하고 시청자를 위해 즐거운 플레이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지금도 바론 한타에서 T1을 도울때마다 벵기 생각이 많이 납니다 그만큼 그리웠다는 거죠
이젠 악플들은 무시하고 떳떳하게 정글을 바라봐 주세요
벵기와 같은 시대에 살고 있음에 감사함을 느낀다 -Faker-
와드 24:56 31:39 33:12
너무 좋아서 종종 와서 다시 보게 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시즌3때 부터 롤챔스 항상 챙겨봤는데 이렇게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ㅜㅡㅜ 예전 생각나고 너무 좋네요 너무 그립네요 그때가
이제 단 1명밖에없는 롤드컵4회 우승자 기대합니다 t1화이팅
성웅님 제 마음속엔 언제나 남바완 이십니다..❤️
무슨일을 하시든 어떤곳에 계시든 언제나
온마음으로 응원합니다! 벵더정글갓기 화이팅❤️❤️
이제 단 한명으로 바뀌었네요.. 페이커의 4번째 우승 축하합니다.
그리고 함께하지못한 벵기감독님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