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cm 오버 초거대 부시리 출현! 주인공은 추자 반도낚시 김종우 대표 [디낚TV 대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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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지난 9월 4일 추자도에서 170cm가 넘는 초거대 부시리가 낚였습니다.
이 부시리를 낚은 주인공은 낚시인 사이에서 매우 유명한 상추자도 반도낚시 김종우 대표입니다.
김종우 대표는 지난 9월 4일 오후 5시 40분경 추자군도 추포도 서쪽 치끝 70m 해상에서 파핑을 해 ‘인생고기’를 만났습니다.
추자도에 거주하는 지인 박현남씨와 단 둘이 출조한 김종우 대표는, 추포도 서쪽 수심 15m 물곬자리에 닻을 내리고 캐스팅게임을 하던 도중, 길이 22㎝에 중량 114g 플로팅 펜슬베이트로 엄청난 대물 부시리를 낚았습니다.
하루 전에도 초대형 부시리를 걸었지만, 릴 원줄이 모두 풀려나가 놓쳤기 때문에, 이 날은 더욱 중무장을 하고 나갔기에 결국 무사히 끌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이렇게 큰 대물 부시리를 계측할 수 있는 줄자가 없어, 정확한 길이를 알 수 없다는 점입니다. 줄자의 끝이 172cm가 넘는 것으로 나오는 계측 사진이 있기는 하지만, 한 장은 줄자의 시작점을 확인할 수 없고, 다른 한 장은 줄자를 비스듬하게 댄 상태라서 정확한 길이로 인정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수조 바닥에서 계측을 한 사진의 경우, 바닥에 깔린 타일 크기로 대략적인 길이를 짐작할 수 있는데, 부시리 길이가 타일 2장과 2/3를 약간 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타일 한 장 규격이 60cm고, 꼬리 끝이 타일 줄눈을 약간 넘어간 상태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 부시리의 길이가 대략 170cm 정도라고 판단됩니다.
하지만 정확한 길이가 아니라서 한국 기록어로 인정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비공인 기록으로 남게 됐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우리나라 부시리 기록어는 올해 4월 20일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 갯바위에서 부형철씨가 릴찌낚시채비로 낚은 163㎝입니다.
월간 바다낚시 & 씨루어 신중대 취재팀장이 추자 반도낚시 김종우 대표와 전화 연결해, 자세한 당시 상황을 취재한 내용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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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낚시....
설레는 맘으로 처음 추자로 출조했었는데
그때 탓던 종선이 저 선장님이셨음.
사람 무시하는 말투와 굉장히 불친절했던 태도가 1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기억에 남네요
와..국내기록이 아쉽네요??
잘보고 감니다.^^
164 or 165
Igfa 줄자 하나 사두시지 ㅡ..ㅡ
반도낚시는 낚시객 이미 내린자리 자기네 손님좀 내려주지마시오
추자도 포인트가 한두개도 아닌데 무슨 심뽀로 남 이미 내린데 사람 밀어넣고 있소
그리고 좋은 포인트 빈바캉 미리 올려놓지좀 마소
부끄러운줄을 아셔야지
왠갖 진상짓은 혼자 다하시오
개공감합니다 적당히하셔야지ㅡㅡ욕심에끝이없는가 눈치도안보고 당연한듯 칼싸움시키고
인정
크긴합니다만 기록 170cm로도 인정 못받을듯 하네요. 줄자만 제대로 댓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