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으로 오라! 그는 그들을 벼랑 끝에서 밀고 그들은 날아올랐더라~ 온몸에 전율이... 하늘 나는 고래님이 벼랑 끝에서 밀고 있는데 저는 두려워서 여전히 뭔가를 부여잡고 있네요. 하늘나는 고래님이 들려주는 한결같은 메세지에 떠밀려 벼랑 끝에서 날아오르는 그날까지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애 안자면 정말 힘들지요. 우리 딸도 태어나면서부터 일 년이 넘도록 꼬박 울면서 밤을 새웠습니다. 살면서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 때처럼 힘든 때도 없었던 것 같아요. 안고 업고 밤을 새우는 게 하도 힘들어 거실에서 유모차에 아이를 태우고 밤새도록 뱅글뱅글 돌았었어요. 뉘우면 고래고래 울어대서...ㅎ ㅎ 아.... 그 세월을 살아낸 저 자신이 참 대견하네요 . ㅋㅋ 육아로 지친 밤을 낭독으로 도움 드릴 수 있어 참 기쁘네요. 그런데 지나고 나면 그 시간이 엄청난 수행이고 보석을 깎는 작업이라는 걸 알게 되실 거예요. 화이팅 !! 감사합니다. ^_^
플라톤아카데미 강의에서 한 '우파니샤드' 강의를 유튜브로 들은 적이 있었는데요, '아침에 해가 뜨고 저녁에 해가 지는' 당연한 현상에 대해 우파니샤드에는 전혀 다른 해석을 한다더라고요. "브라만 사제가 아침에 해가 뜨도록 하는 제사를 지내야 해가 뜨고, 해 질 녘엔 브라만 사제가 해가 지라는 제사를 지내야 해가 진다"고 믿었고, 그런 종류의 제사들과 일상의 다양한 제사를 지내면서 외워야 하는 주문들을 모은 게 우파니샤드다, 라는 취지였던 정도로 기억이 납니다(몇년 지나서 상세한 내용은 좀 가물가물)^^ 저는 당시 한참 웃었었는데요, 사실 웃을 일이 아닌 걸 요즘 깨달았습니다^^ 지금도 힌두교에선, 우파니샤드에 기록된 대로 아침. 저녁으로 이런 해맞이, 해넘이 제사를 지내고 있다더군요, 만일 브라만 사제들이 이런 제사를 제 때 안 지내면 해가 뜨지도 않고 해가 지지도 않는다고 믿고 있다니, 웃을 일이 아니죠? 실은, 연말연시에 기운 받는다고 산으로 바다로 해맞이하러 가는 것도 같은 이치아닌가요? 연말연시 해와 오늘 아침 해가 다른 해도 아니고, 베란다에서 보는 해와 동해 바다에가서 보는 해가 다를까요?(유튜브 '정법강의' 제1강) EBS '통찰' 강연에서, 서울대 장회익 교수든가 그러시더라고요ㆍ "예술 없는 철학은 날개 없는 새와 같다ㆍ 과학이 없는 철학은 다리가 없는 새와 같다" 저는 여기에 덧붙여, "철학이 없는 과학은 뇌가 없는 새와 같다" 셰익스피어는 '리처드3세' 앞 부분에서 이렇게도 말했었죠. "신화와 역사는 서로 얽혀 있다~" 더불어, AI와 코로나 사태는, 인류가 미증유의 신세계를 경험해야하는, 역사ㆍ신화ㆍ철학ㆍ예술ㆍ과학 ㆍ종교 등등 모든 학문이 융합되지 않으면 안 되는, "한 발짝 밖에 자유가 있다"는 걸 믿지 않으면 안 되게 '몰아가는' 추동력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 추사 선생이 그랬다던가요? "백척간두 진일보" 디바인 메트릭스도 실은 "인류는 하나"라는 걸 강조하는 게 아닐까요?^^ 낭독, 잘 들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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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낭독/듣는책] 네빌 고다드 -상상의 힘 1](/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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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잠자리에 들려 합니다
모두에게 축복 가득한 한 주이길
💛
벼랑 끝으로 오라!
그는 그들을 벼랑 끝에서 밀고
그들은 날아올랐더라~
온몸에 전율이...
하늘 나는 고래님이 벼랑 끝에서
밀고 있는데 저는 두려워서
여전히 뭔가를 부여잡고 있네요.
하늘나는 고래님이 들려주는 한결같은 메세지에 떠밀려
벼랑 끝에서 날아오르는 그날까지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벼랑 끝에 선다는 것은 자기 자신에게 온전히 진실한 것이 될 수도 있겠죠?
그렇게 깨끗하고 순수해지는 것. 에고가 가면을 벗는 것. ㅎ
감사해요 ^_^
유튜브세상에 오아시스
아이구..ㅎ 감사해요. 제 낭독이 도움되시면 좋겠어요. 편안한 밤 되세요 ^_^
담백한목소리의 고래님 목소리 듣고 화가난 마음을 재웁니다. 애가 안자서요 ~
애 안자면 정말 힘들지요. 우리 딸도 태어나면서부터 일 년이 넘도록 꼬박 울면서 밤을 새웠습니다. 살면서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 때처럼 힘든 때도 없었던 것 같아요. 안고 업고 밤을 새우는 게 하도 힘들어 거실에서 유모차에 아이를 태우고 밤새도록 뱅글뱅글 돌았었어요. 뉘우면 고래고래 울어대서...ㅎ ㅎ
아.... 그 세월을 살아낸 저 자신이 참 대견하네요 . ㅋㅋ
육아로 지친 밤을 낭독으로 도움 드릴 수 있어 참 기쁘네요.
그런데 지나고 나면 그 시간이 엄청난 수행이고 보석을 깎는 작업이라는 걸 알게 되실 거예요. 화이팅 !!
감사합니다. ^_^
하늘 나는 고래 하하 보석을 깍는 작업이라... 좋은말씀 가슴에 담을께요 이제 십개월이예요 저도 언젠가 고래님처럼 뒤돌아보며 그리워할날이 오겠지요^^공감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플라톤아카데미 강의에서 한 '우파니샤드' 강의를 유튜브로 들은 적이 있었는데요, '아침에 해가 뜨고 저녁에 해가 지는' 당연한 현상에 대해 우파니샤드에는 전혀 다른 해석을 한다더라고요.
"브라만 사제가 아침에 해가 뜨도록 하는 제사를 지내야 해가 뜨고, 해 질 녘엔 브라만 사제가 해가 지라는 제사를 지내야 해가 진다"고 믿었고, 그런 종류의 제사들과 일상의 다양한 제사를 지내면서 외워야 하는 주문들을 모은 게 우파니샤드다, 라는 취지였던 정도로 기억이 납니다(몇년 지나서 상세한 내용은 좀 가물가물)^^
저는 당시 한참 웃었었는데요, 사실 웃을 일이 아닌 걸 요즘 깨달았습니다^^
지금도 힌두교에선, 우파니샤드에 기록된 대로 아침. 저녁으로 이런 해맞이, 해넘이 제사를 지내고 있다더군요,
만일 브라만 사제들이 이런 제사를 제 때 안 지내면 해가 뜨지도 않고 해가 지지도 않는다고 믿고 있다니, 웃을 일이 아니죠? 실은, 연말연시에 기운 받는다고 산으로 바다로 해맞이하러 가는 것도 같은 이치아닌가요? 연말연시 해와 오늘 아침 해가 다른 해도 아니고, 베란다에서 보는 해와 동해 바다에가서 보는 해가 다를까요?(유튜브 '정법강의' 제1강)
EBS '통찰' 강연에서, 서울대 장회익 교수든가 그러시더라고요ㆍ
"예술 없는 철학은 날개 없는 새와 같다ㆍ 과학이 없는 철학은 다리가 없는 새와 같다"
저는 여기에 덧붙여,
"철학이 없는 과학은 뇌가 없는 새와 같다"
셰익스피어는 '리처드3세' 앞 부분에서 이렇게도 말했었죠.
"신화와 역사는 서로 얽혀 있다~"
더불어, AI와 코로나 사태는, 인류가 미증유의 신세계를 경험해야하는, 역사ㆍ신화ㆍ철학ㆍ예술ㆍ과학 ㆍ종교 등등 모든 학문이 융합되지 않으면 안 되는, "한 발짝 밖에 자유가 있다"는 걸 믿지 않으면 안 되게 '몰아가는' 추동력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
추사 선생이 그랬다던가요?
"백척간두 진일보"
디바인 메트릭스도 실은 "인류는 하나"라는 걸 강조하는 게 아닐까요?^^
낭독, 잘 들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우와! 감사합니다. 찾고 있었는데요.. 대박!
감사합니다. 도움 되시길 바래요 ^_^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_^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_^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__^
고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____^
아주 대단한 책인듯 합니다.💙🐋고래님의 탁월한 책 선정과 낭독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칭찬을 해 주셔서 고래가 춤을 춥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_^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_^
꼭 읽고 싶던 책인데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네 ㅎ 전민영님. 얼른 다음 편도 읽어 드릴게요 ^_^
감추어진 세계와 드러난 세계 ... ♥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위와 같이 아래에서도... ㅎ
편안한 목소리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비로움으로 가득한 내용이네요.
빨리 찾아 읽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꼭 읽어 보시길 바래요 ^_^
감사합니다
편안한음성 너무좋네요
저도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힘이나고 행복합니다. ^^
🙏❤️
감사합니다. ^_^
사랑하는 고래님 항상 감사합니다.....행복하시고요 기억4편은 언제 쯤 들을수 잇을까요?
올렸습니다. 기억 4편 재밌는 시간 되세요 ^_^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2편은 언제 올라오나요~?
저작권이나 책 판매에 영향을 주지 않는 정도로 언제 기회가 닿는대로 조금 더 읽어 보겠습니다. 재밌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