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38살입니다 중학교 2학년에 전라도 광주에 살았었는데 서울 구경 가자고 가족들과 함께 생전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63빌딩, 서울대, 민속촌을 보러 갔었습니다 63빌딩에 도착했을 때 점심 때라 지하에 뷔페가 있다고 해서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뭔가 잘못 들어왔다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당시에 동네에 뷔페라는 식당들이 성인 1인당 5천원이었었는데 63빌딩 뷔페는 5만원이었습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웠을 때 큰 마음 먹고 서울에 올라온 우리 가족에게 1인당 5만원이란 금액은 상상할 수조차 없는 액수였습니다 그래서 어린 마음에도 부모님께 빨리 나가자고 했었고 근처 식당에서 한 그릇에 5천원인 비빔밥을 먹으며 밥이 무슨 5만원씩이나 하냐며 투덜댔던 기억이 납니다 파빌리온 영상들을 보면 항상 그때 기억이 나서 눈시울이 조금 젖긴 합니다 여전히 선뜻 가보기 어려운 가격에, 삶이 바빠져 온 가족이 서울 나들이를 못 가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부모님 모시고 어릴 때 맺혔던 한을 풀어 보고 싶습니다 그때에는 메뉴가 무엇이 있든 맛이 어떻든 참 많은 생각에 젖어들 것 같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 드립니다
익숙한 썸네일이라 1일 전 영상인 줄 몰랐습니다. 상당히 곤란한 일이죠. 올라오자마자 보는 편이 더 맛있으니까요. 하루 정도 좀 식어서 적당히 봤습니다. (3초 뒤) 적당한 마음으로 봤다는 거지, 다 보지 않았다는건 아닙니다. 요즘 식당 가격들이 계속 올라 곤란한 상황입니다. 대학생이라 용돈은 그대로인데, 나갈 돈만 올라가네요. 그래도 편의점 도시락 가격 경쟁이 심해져 이건 또 좋은 것 같습니다. 언젠가 편의점 음식 리뷰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트까지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10 건물을 높다고 느끼는 방법은 이전에 가장 높던 건물의 두배 가량의 높이가 되는 건물이 생기면 그렇다고 하네요. 63빌딩 이후로는 뭔가 그렇게 체감이 안 되다가 롯데타워 지어지며 '높다'는 게 실감났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도, 대공황 직전에 지어져서 높다는 인식이 오래 간 듯 합니다. 록펠러 타워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보다 높지만 높다는 실감이 잘 안 드는 이유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보다 조금 더 높거나 그래서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직접 보면 결국 체감은 되지만, 이름을 들었을 때 그리 실감나지는 않죠.
14만원 뷔폐에 가셔서 물냉과 비냉을 둘 다 드셨다는걸 굉장히 자연스럽게 얘기하며 넘어가시는대..소식가로써 당황스러운 부분이기도 하지만 취향은 사람마다 다른거니까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아하는걸 먹는건 좋죠. 저도 물냉면 좋아합니다. 면보다 육수를 더 좋아하는 편이라 이런 곳이라면 육수만 받아서 먹고 싶기도 하내요
TMI일수도 있지만....여기 80년대 어릴때 처음 갔을때 그때는 63 분수프라자였죠. 가운데 화려했던 분수 기억속에 잊을수 없었어요. 마지막 기억에 가격이 3.5만원 였어요 2005년 당시에. 그러다 2006년쯤 완전 리모델링해서 파빌리온으로 새롭게 바뀌게되죠. 이때까지는 5만원 시작해서 8만원까지 올라갔죠. 그러다 2010년대 한번 더 리모델링해서 현재 파빌리온~ 가격 너무 많이 올려서 한참 안가다 최근 오랜만에 갔는데 그래도 맛있게 먹었네요. 63빌딩 내부도 그동안 많이 변했지만 추억이 있었서 그런지 뷔페는 여기 계속 가게되고 뭔가 예전 모습도 그립긴해요 ㅎ
뭔가 가격에 비해 아쉬운 느낌이네요. 맛이 좋다면 다르겠디만 말이죠. 90년대까지만해도 육삼빌딩 뷔페는 중앙에 커다란 분수도 있고 진짜 당시 어렸던 저에겐 최고의 부페였는데 리뉴얼하고 분수대도 사라지고 그냥 좀 아쉬워진 곳이랄까요. 수족관 구경하고 망원경 동화보면서 아이맥스 기다리다 한편보고 여기 부페를 가는개 일종의 가족코스였는데 참 당시의 엘에이 갈비는 아직도 기억납니다
요즘 뷔페는 진짜 어중간한 가격이네요. 양껏 먹을 수 있다는 이점을 제외하면, 파인다이닝에 준하는 가격대를 받으면서 퀄리티는 한참 떨어지니 말이지요. 제가 몇년 전까지 뷔페 자주 다닐때 아버지가 하시던 말씀이, 난 같이 밥 먹기 싫은 사람이랑 밥 먹을때만 뷔페 간다고 했었는데 어느새 아버지 말씀이 이해되어 가고 있습니다. 원가가 올라서 곤란한 건 이해하지만, 원가 절감을 할 거면 원가를 줄이고 가격도 라이트하게 가고, 프리미엄 가격을 받으려면 음식 퀄리티도 전문점에 준하는 퀄리티가 되어야 뷔페 만족도가 올라갈 것 같습니다.
속칭 국민뷔페라고 불리우는 63 파빌리온.... 집이랑 가까워서 부모님 생전에 가족들 외식으로 가끔씩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 그리고...탈북자들이 하나원에서 단체로 교육을 받다가 63전망대를 구경하고 뷔페를 먹는다고 하는데... 평양 출신이 아닌 탈북민들은 안 먹어 본 처음 보는 음식들이 많아서 떡 종류들만 잔뜩 가져다 드시는 분도 꽤 계셨다고 들었습니다. 아.... 치킨은 KFC 9시 이후 1+1 추천드립니다....^^
L층에 있는 파빌리온에 하루 홀서빙 알바를 갔었는데 처음에는 적응하느라 혼난 기억이 있네융ㅎㅎ 매니저님이 제 기준 많이 계셨는데 알바생들 담당 매니저님이 계신다는걸 전달받지 못해서 디너 넘어갔을 때 일을 늦게 시작해 혼난 기억이 있습니다..ㅎ 제가 일했을 땐 런치는 큰 조개구이, 디너에는 큰 게 다리구이? 차이 빼곤 모르겠더라구요. 아 그리고 뷔페에 빙수기계 있는게 가장 신기했습니다..! 디저트류도 엄청 이뻤구요ㅠ 그리고 생맥주 따르시는 분이 따로 계셨는데 그것두 되게 신기했네요. 다마안... 일일 알바생 외의 기존 알바생분들 중 특히 여성분들..ㅎ 말이 되게 쌀쌀맞으시고 5분이나 10분씩 휴식 시간 때 깔깔 웃으시다가 방만 들어가면 말 뚝 안하시고 불편한 티 엄청 내시구..ㅎ 그리고 매니저님들께 들키지 않으면서도 군데군데 휴식 슬며시 타서 일일 알바생보다 30분 정도 더 쉬시더군요^^ 누군 뒤지는 줄 알았는데ㅎ 아 그리고 매니저님 중에서두 약간 사람 멕이는 말투 쓰시는 분 계셨구ㅎㅎㅎ 그래도 9시 땡 하자마자 일 남았는데두 추가금 주기 싫어서 후다닥 보낸건 너무 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파빌리온은 애기들용 이유식두 있더라구요? 그것도 신기했어요 작년 11월달에 갔었는데 그 때만 해두 런치 10만원이였는데 가격 엄청 올랐네용
나 어렸을때 완전 초딩저학년때 할머니생신인가 그때 일가친척 다모여서 파빌리온 갔었는데,, 그떄에는 파빌리온이 지상최강의 뷔페였음. 지금 대형뷔페들 브랜드 없었을때라.. 이야,,, 한층 전체가 뷔페야 음식종류가 끝도없어! 하고 친구들한테 자랑했던게 기억나네요. 나 은근히 유복하게 자랐던거 같음. 부모님 감사합니다.
63빌딩 파빌리온은 솔직히 돈값 못하던데. 차라리 롯데타워 바이킹스워프 가시든가 더 저렴하지만 텍스사 데 브라질이 더 좋았습니다. 리뉴얼 하고 갔는데 리뉴얼 해도 별로였죠. 회가 따뜻하든지 완전 냉동이든지 별로였고 맛도 별로였죠. 바이킹스워프가 진짜 존맛탱입니다. 예전에는 대게도 있었던것 같은데 대게도 없더라구요.
뷔페 리뷰는 더들리님이 진짜 짱임
다른 사람이 따라갈 수가 없네요
런치 1부 끝내고 주방 설거지 여사님들이 타주시는 냉커피가 그렇게 맛있고 시원했고 2부 디너끝내고 파트장님 ,선배들이랑 시원하게 얼음음료한잔하고 마무리 쳤던게 아른아른 하네요ㅎㅎ
목요일 오후 최고의 영상
목요일 오후에 ?
ㅂㅅㄹ
ㅡㄴ
오우 바로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마지막 63빌딩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영상 보니까 부모님이랑 한번 다녀오고 싶네요
음식 하나하나 이전 방문때나 다른 음식점이랑 비교해주시는게 잘알못한테는 많이 도움이 되네요😊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예전에 가족이서 같이 갔었는데 확실히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놀랐었고
대신 일반 뷔페에서는 보기 힘들 정도로 다양한 음식들이 많아서 놀랐었던 기억이 납니다.
진짜 적당히 조절 잘해서 담아오시는 것 같아요 저였으면 ㄹㅇ 식탐 조절 못해서 무조건 2개 이상 담았을듯
지난 주말 가족들과 서울 여행을 가서 파빌리온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제가 초등학생때인 80년대 후반에 아이멕스영화, 60층전망대, 수족관을 구경하고 63뷔페에서 저녁을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때 제 나이의 자녀들을 데리고 63빌딩을 방문하니 기분이 색달랐습니다.
평가를 솔직하게 하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좋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뷔페영상은 더들리 만큼 맛깔나게 설명하는 케이스가 없지 ㄹㅇ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38살입니다
중학교 2학년에 전라도 광주에 살았었는데 서울 구경 가자고 가족들과 함께 생전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63빌딩, 서울대, 민속촌을 보러 갔었습니다
63빌딩에 도착했을 때 점심 때라 지하에 뷔페가 있다고 해서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뭔가 잘못 들어왔다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당시에 동네에 뷔페라는 식당들이 성인 1인당 5천원이었었는데 63빌딩 뷔페는 5만원이었습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웠을 때 큰 마음 먹고 서울에 올라온 우리 가족에게 1인당 5만원이란 금액은 상상할 수조차 없는 액수였습니다
그래서 어린 마음에도 부모님께 빨리 나가자고 했었고 근처 식당에서 한 그릇에 5천원인 비빔밥을 먹으며 밥이 무슨 5만원씩이나 하냐며 투덜댔던 기억이 납니다
파빌리온 영상들을 보면 항상 그때 기억이 나서 눈시울이 조금 젖긴 합니다
여전히 선뜻 가보기 어려운 가격에, 삶이 바빠져 온 가족이 서울 나들이를 못 가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부모님 모시고 어릴 때 맺혔던 한을 풀어 보고 싶습니다
그때에는 메뉴가 무엇이 있든 맛이 어떻든 참 많은 생각에 젖어들 것 같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 드립니다
140만원도 아니고 14만원이면 바쁘다는 핑계대지말고 당장이라도 가셈. 한을 풀어주고싶다면서 개웃기네ㅋㅋ댓글쓸시간에 가겠다
재수생인데 점심시간에 삼촌 영상 보면서 밥 먹는중입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작년에 갔을 때에는 양고기가 너무 질겨서 아쉬웠는데 ㅠㅠ 이번에는 괜찮았나봐요!! 다행이네요
이날은 양고기는 괜찮았었어요. ㅎㅎ
음식영상보다 가는 길 찍으며 하는 잡설을 더 재밌게 보는 1인.....잡서 채널 추가 갑시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더들리님 영상 댓글은 다 말투가 더들리님처럼 달려서 참 좋은 것 같아요. 말투가 중독적인건가 싶기도해요.
항상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이젠 이형 목소리만 들어도 배가고프네 ㅋㅋㅋ;
익숙한 썸네일이라 1일 전 영상인 줄 몰랐습니다. 상당히 곤란한 일이죠. 올라오자마자 보는 편이 더 맛있으니까요. 하루 정도 좀 식어서 적당히 봤습니다. (3초 뒤) 적당한 마음으로 봤다는 거지, 다 보지 않았다는건 아닙니다. 요즘 식당 가격들이 계속 올라 곤란한 상황입니다. 대학생이라 용돈은 그대로인데, 나갈 돈만 올라가네요. 그래도 편의점 도시락 가격 경쟁이 심해져 이건 또 좋은 것 같습니다. 언젠가 편의점 음식 리뷰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트까지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독 파빌리온이 자주 올라오는거 같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63 한번 가려고 했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이젠 뷔페 14만원이 그닥 비싸게 느껴지지 않네요 물가 인프레가 너무 심하네요 ㅠㅠ
80000원 하던 시절이랑 다른 점은 안보이는데 가격은 2배라 상당히 곤란하네요
저정도 퀄리티면 옛날에 10만원 안쪽이나 초반에 끊겨야 갈만한데 저돈이면 다른 괜찮은 식당 갈듯요
제가 처음갔을때는 6만원대였는데... 요즘 다들 오르네요
가격대가 좀 많이 올라간 것 같습니다.
한 달 전 이벤트 영상에 알람이 와서 놀랐습니다 😂 시간이 걸려도 하나하나 다 읽어보신 듯하여 맘이 뭉클했습니다 ❤ 댓글은 잘 안 쓰지만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
요즘도 천천히 읽어보고 있습니다. ㅎㅎ 하트를 계속 누르고 있는데 아직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 같아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가격이 점점 미쳐가고있죠 그만한 퀄인지도 의문이구요.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아리아도 미쳤음
더들리님 갔던곳을 먹으러가고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역시 더들리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스지가 갑자기 땡기는 밤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음식영상도 음식영상이지만 곁들여 설명해주시는 썰이 참 재밌어요
새로 생긴 더블트리 힐튼 호텔 뷔페 리뷰가 상당히 보고싶네요. 얼른 리뷰해주셨으면 합니다
더블트리도 나중에 가보겠습니다. ㅎㅎ
형 영상 보고 예약 해버렸자나.... 큰 돈 또 쓴다욤ㅁㅁ
시험 전날에 영상을 올리시면 곤란하다 싶다가도 그냥 시청하니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오늘 시험 잘 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ㅎㅎ
죽기전에 대한민국 모든 뷔폐 다 가보고 싶네요~
왔다ㅏㅏㅏㅏㅏㅏㅏㅏ내 반찬!!! 그동안 들리형 찬반만 주구장창 먹고 있었다구ㅠㅜㅠ
오우 땡큐 ㅋㅋㅋ 또 올려볼게!
어머님 생신기념으로 가려고합니다! 어머니 젊으실적에 가보셨던곳 이라는데 더들리님 영상덕분에 마음 굳힐 수 있게 되었습니다ㅎㅎ 늘 이런 고퀄리티의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파빌리온 가보고 싶었는데!! 평가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갓들리님😊
이게 성공이구나… 나도 꼭 성공하고 싶다
파빌리온은 제 인생 뷔페집이에요. 한 3년 전에 갔던거 같은데 지금은 어떤가 모르겠네요. 그때 엄청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더들리님 리뷰 보니까 또 가고싶네요. 원래 중국 음식은 안 먹어서 육류 회류 다 정말 맛있었어요.
팬데믹초기에 더들리님 영상 보기 시작했는데 그때만 해도 파빌리온이 저가 뷔페쪽에 속했는데 불과 몇년만에 많이 오르긴 했는데 그래도 가성비로는 제일 낫지 않나 싶습니다. 망고빙수도 드시고 .... ㅋㅋ
최근에 갔었는데, 랍스터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어요ㅋㅋㅋ규ㅠ 그래도 밸런스 좋은곳이라고 생각해서 꽤 자주가요!!
공강일때 보는 더들리님영상은 상당합니다☺️
오우 공강 매우 좋습니다. ㅋㅋ
항상 편안한 맨트.... 잘보고갑니다 ^^
구독좋아요꾹!!아니 부페를 혼자 아니면 2인이 가는데 에약을 해야합니까??그것도 평일에!!ㅠㅠ무슨 가족잔치 친지모실때 에약을하는거지 !!부페를 에약한다는것도 처음 알았네요!! 난 동네 근처 부페만 가서그런지몰라도 !! 비싼이유가 있군요!!음식이 고급지고 퀗리티가있네요!! 인권비가 포함됀것도 있겠죠!!
파빌리온 ㅎㅎ 리뉴얼하기 전에 다녀왔는데 엄청 올랐네요 😢😂🎉
1:10 건물을 높다고 느끼는 방법은 이전에 가장 높던 건물의 두배 가량의 높이가 되는 건물이 생기면 그렇다고 하네요.
63빌딩 이후로는 뭔가 그렇게 체감이 안 되다가 롯데타워 지어지며 '높다'는 게 실감났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도, 대공황 직전에 지어져서 높다는 인식이 오래 간 듯 합니다. 록펠러 타워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보다 높지만 높다는 실감이 잘 안 드는 이유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보다 조금 더 높거나 그래서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직접 보면 결국 체감은 되지만, 이름을 들었을 때 그리 실감나지는 않죠.
부모님 모시고 오기 좋은 뷔페였는데 가격이 꽤 올랐네요 그래도 요즘 물가 생각하면 좋았습니다
여기 한식이 진짜 맛있었는데 지금도 좋아보이네요
한식이 그중에서 괜찮아서 저도 부모님이랑 오시기 좋을 것 같았어요. ㅎㅎ
더들리님 뷔페 리뷰 진짜 잘하신다....
14만원 뷔폐에 가셔서 물냉과 비냉을 둘 다 드셨다는걸 굉장히 자연스럽게 얘기하며 넘어가시는대..소식가로써 당황스러운 부분이기도 하지만 취향은 사람마다 다른거니까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아하는걸 먹는건 좋죠. 저도 물냉면 좋아합니다. 면보다 육수를 더 좋아하는 편이라 이런 곳이라면 육수만 받아서 먹고 싶기도 하내요
치킨두마리 먹는 돼지라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저는 좀 많이 먹는 편이라 이래저래 먹어보는 편이에요. ㅎㅎ 제 주변에도 소식가들이 있어서 어떤 느낌인지를 압니다.
ㅇ
입대하기 전부터 봤었는데 전역하고 전문하사 까지 전역하고 도 지금까지도 군생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잘보고 있고 영상이 한결같아서 너무 좋아요!
군바리가 뭔 뷔페냐 ㅋㅋ 짬밥이나 쳐무라
@@dm-kh4hg 이새끼 댓글 쓴것들 레전드네 사람이 꼬여있노 ㅋㅋ 악플달면서 사는게 인생의 유일한 낙이노?
@@dm-kh4hgni e mi😊
@@dm-kh4hg 먹으면 안 됩니까
구독자 100만가서 파빌리온주시면 좋겟네요 ㅎㅎ
TMI일수도 있지만....여기 80년대 어릴때 처음 갔을때 그때는 63 분수프라자였죠. 가운데 화려했던 분수 기억속에 잊을수 없었어요.
마지막 기억에 가격이 3.5만원 였어요 2005년 당시에.
그러다 2006년쯤 완전 리모델링해서 파빌리온으로 새롭게 바뀌게되죠. 이때까지는 5만원 시작해서 8만원까지 올라갔죠.
그러다 2010년대 한번 더 리모델링해서 현재 파빌리온~ 가격 너무 많이 올려서 한참 안가다 최근 오랜만에 갔는데 그래도 맛있게 먹었네요. 63빌딩 내부도 그동안 많이 변했지만 추억이 있었서 그런지 뷔페는 여기 계속 가게되고 뭔가 예전 모습도 그립긴해요 ㅎ
궁금했던곳 인데 간접체험 감사합니다 ㅎ😊
라면 먹으면서 보는데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뭔가 가격에 비해 아쉬운 느낌이네요. 맛이 좋다면 다르겠디만 말이죠. 90년대까지만해도 육삼빌딩 뷔페는 중앙에 커다란 분수도 있고 진짜 당시 어렸던 저에겐 최고의 부페였는데 리뉴얼하고 분수대도 사라지고 그냥 좀 아쉬워진 곳이랄까요. 수족관 구경하고 망원경 동화보면서 아이맥스 기다리다 한편보고 여기 부페를 가는개 일종의 가족코스였는데 참 당시의 엘에이 갈비는 아직도 기억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기만해도 배부르네요 잘먹었습니다 ㅎ
더들리님 목소리 장인이심. 뉴욕 케네디 공항 재미교포 관제사님하고 양대산맥. 그리고 8:36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당
예전에 갔을때 너무별로였는데 좋아졌네요 가봐야겠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여기를 오래전에 상당히 곤란한 분과 갔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레드썬
오늘도 감사했습니다.
더들리님과의 식사는 늘 행복합니다.
레드썬
항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뭔가 종류는 많은데 평소에 너무 좋은 뷔페영상을 봐서 그런가 묘하게 아쉬운 느낌이 드네요
매번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작년 초여름 갔을 때 고기류는 맛있는데 디져트가 가격에 비해 별로였어요. 튀김류가 거의 없더라고요( 탕수육이나 그냥 튀김요) 한식은 먹을만 하더라고요. 사람 너무 많아서 줄 서는 시간이 제법 되서 시간이 넉넉한 느낌은 못받았어요.
6:15 "노로바이러스 살이 빠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부분에서 뿜었습니다. 더들리님만의 싱거운 개그코드가 있습니다. 😂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애정하는 더들리 채널~ 덕분에 근사한 음식점 많이 알아갑니다~
와 근데 파빌리온이.. 14만원까지 올라갔나요 ㅎㅎㅎㅎ
물가 생각해도 참 가파르게 오르네요~
영상 잘 봤어요~~
요즘 물가가 많이 오른 것 같습니다. ㅎㅎ
피빌리온이랑 세븐스퀘어 고민하다 세븐스퀘어 예약했어요. 이번주 토요일에 방문하네요 :)
세븐스퀘어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ㅎㅎ 맛있게 드시기를 바랄게요!
더들리님의 쿠우쿠우리뷰도 보고싶네요
3만원 부폐리뷰 ㅋㅋㅋ
요즘 뷔페는 진짜 어중간한 가격이네요.
양껏 먹을 수 있다는 이점을 제외하면, 파인다이닝에 준하는 가격대를 받으면서 퀄리티는 한참 떨어지니 말이지요.
제가 몇년 전까지 뷔페 자주 다닐때 아버지가 하시던 말씀이, 난 같이 밥 먹기 싫은 사람이랑 밥 먹을때만 뷔페 간다고 했었는데 어느새 아버지 말씀이 이해되어 가고 있습니다.
원가가 올라서 곤란한 건 이해하지만, 원가 절감을 할 거면 원가를 줄이고 가격도 라이트하게 가고, 프리미엄 가격을 받으려면 음식 퀄리티도 전문점에 준하는 퀄리티가 되어야 뷔페 만족도가 올라갈 것 같습니다.
중고딩때나 좋은게 뷔페
아버지의 말이 무슨 말인가요 저는 이해가 잘 안돼요 ㅜ
@@오순토순 음식 가지러 와리가리하느라 긴 대화가 안됨ㅋㅋㅋ 회식때 뷔페 잡아서 저 전략 마니씀
저도 요새 확 동감이가는말입니다.
같은가격에 다이닝이면 더 고급서비스,질좋은 음식 거기에 식당별 차별점도 느낄수가있는데 뷔페는 어딜가도 비슷하고 서비스나 질도 밀리니까요..
속칭 국민뷔페라고 불리우는 63 파빌리온....
집이랑 가까워서 부모님 생전에 가족들 외식으로 가끔씩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 그리고...탈북자들이 하나원에서 단체로 교육을 받다가 63전망대를 구경하고 뷔페를 먹는다고 하는데...
평양 출신이 아닌 탈북민들은 안 먹어 본 처음 보는 음식들이 많아서 떡 종류들만 잔뜩 가져다 드시는 분도 꽤 계셨다고 들었습니다.
아.... 치킨은 KFC 9시 이후 1+1 추천드립니다....^^
최고입니다
결혼전 짝꿍이랑부페도장깨기 할때 가장마지막으로갔던 파빌리온...따뜻하게 대운 황도... 충격적이었는데 지금은 정말좋아졌네요 곧 다시가볼께요^^ 치킨은 저는 60계를 추천드립니다^^
L층에 있는 파빌리온에 하루 홀서빙 알바를 갔었는데 처음에는 적응하느라 혼난 기억이 있네융ㅎㅎ
매니저님이 제 기준 많이 계셨는데 알바생들 담당 매니저님이 계신다는걸 전달받지 못해서 디너 넘어갔을 때 일을 늦게 시작해 혼난 기억이 있습니다..ㅎ
제가 일했을 땐 런치는 큰 조개구이, 디너에는 큰 게 다리구이? 차이 빼곤 모르겠더라구요.
아 그리고 뷔페에 빙수기계 있는게 가장 신기했습니다..!
디저트류도 엄청 이뻤구요ㅠ
그리고 생맥주 따르시는 분이 따로 계셨는데 그것두 되게 신기했네요.
다마안... 일일 알바생 외의 기존 알바생분들 중 특히 여성분들..ㅎ 말이 되게 쌀쌀맞으시고 5분이나 10분씩 휴식 시간 때 깔깔 웃으시다가 방만 들어가면 말 뚝 안하시고 불편한 티 엄청 내시구..ㅎ 그리고 매니저님들께 들키지 않으면서도 군데군데 휴식 슬며시 타서 일일 알바생보다 30분 정도 더 쉬시더군요^^
누군 뒤지는 줄 알았는데ㅎ 아 그리고 매니저님 중에서두 약간 사람 멕이는 말투 쓰시는 분 계셨구ㅎㅎㅎ
그래도 9시 땡 하자마자 일 남았는데두 추가금 주기 싫어서 후다닥 보낸건 너무 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파빌리온은 애기들용 이유식두 있더라구요? 그것도 신기했어요
작년 11월달에 갔었는데 그 때만 해두 런치 10만원이였는데 가격 엄청 올랐네용
2:13 파라다이스도 5월 155천원으로 변경된다고 하네요. 와인, 맥주 무제한은 이미 없어졌고.. 뷔페들이 작년부터 특별가로 특정일만 더 받더니 이제 그 가격으로 올리고 다시 추가로 인상.. ㅎㅎㅎㅎ
저는 한우육회고 한우사시미라서 참 만족하고 먹었네요. 부페 특유의 얼어있는 질이 아닌것도 좋았구요.
더들리님 리뷰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파빌리온 엊그제 본 것 같은데 그게 벌써 1년 반 전이었군요..
오 이번에 어머님 생신에 모시고 가려고 했는대 감사합니다.
나 어렸을때 완전 초딩저학년때 할머니생신인가 그때 일가친척 다모여서 파빌리온 갔었는데,, 그떄에는 파빌리온이 지상최강의 뷔페였음. 지금 대형뷔페들 브랜드 없었을때라..
이야,,, 한층 전체가 뷔페야 음식종류가 끝도없어! 하고 친구들한테 자랑했던게 기억나네요. 나 은근히 유복하게 자랐던거 같음. 부모님 감사합니다.
불도장 많이 드세여,,
모든게 비싸지는 요즘 저는 밥해먹기 귀찮아서 돼지국밥을 먹었는데ㅈ가격이 구천원이나 하더군요 국밥가격을 모아서 고급부페를 먹어러가야되겠네요 오늘도 물가에 울며 잘보고갑니다
돼지국밥나 순대국밥도 많이 올랐더라고요. 저도 순대국밥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 가격 체감이 좀 느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ㅎㅎ 아이스크림 와를 쟁여두는데 사용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릴 때 가족행사마다 갔었는데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맛있었는뎅ㅎㅎㅎ 오랜만에 보니 가고 싶네요ㅎㅎ
저도 약간 추억이 있습니다. ㅎㅎ
형 오늘 유독 목소리가 다르게느껴지는데 뭐 바꿧어요?
영상 잘볼게용
새벽에 녹음해서 약간 다를 수도 있는데! ㅎㅎ 오우 땡큐 ㅋㅋ
저는 여기 2018년쯤에 가봤는데 리뉴얼됐군요ㅋㅋ
와 10만원안되게 갔었던거같은데 진짜 비싸졌네요
집이 가까워서 가끔 상황맞으면 가는 곳이었는데.. 이사가면서 안가게 된지 좀 됐네요. 그당시엔 뷰 외엔 사실 맛으로 갈곳이 아니었는데, 많이 개선됐나보네요!
다음 생엔 형아들로 태어나고싶어요 응애
더들리님 한번 명동 르메르디앙 피쉬마켓 리뷰해주실수 있으신가요? 해산물뷔페라던데 전문가분의 평가가 궁금합니다.
오 나중에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더들리님 영상 댓글은 더들리님이랑 같은 말투 ㅋㅋㅋㅋㅋㅋ 읽는 잼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부자들이 갈수 있는 부페나 다이닝은 가격이 더 올라서 서민들이 가기 쉽지 않게 해서
서민들의 낭비를 막는 것도 괜찮을것 같기도 하다.
파빌리온 작년에 리뉴얼 했을때 다녀왔었는데 몇가지 바뀌긴 했네요 단새우 나오고 랍스터에서 대게로 바뀌고( 좋은건가) 14만원인데 아쉬운 느낌이 들었다는건 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요즘 다른 곳들 가격을 생각하면 포지션이 있어보이긴 했어요. ㅎㅎ
역시 먹잘알 더들리님
해삼만 초장
초밥에 간장 바르기 😊
해삼에 초장은 잘 어울리죠. ㅋㅋㅋ
파빌리온이 14로 급격히 뛰었는데 구성은 거의 그대로네요... 저는 그냥 돈 더주고 5성호텔 뷔페로 갈것같네요 ㅎㅎ
와~ 예전에 부모님 모시고 갔을때 할인받고 해서 인당 9만원 후반이였던거 같은데...하긴 요즘 물가가 너무 많이 오르긴했죠...ㅠㅠ
육삼빌딩에 지하가 무슨의미가 있나요?? 저는 그렇게 보이는데,,,,,
별로 맛도 없고
나온 음식들도 그렇고
다시 가고 싶지 않은 식당
차라리 시내 단품으로 잘하는 곳에 가면 더 좋은 음식에 대우받음.
겨울에 어머니 모시고 갔었는데 대게랑 랍스타 쌓여있어서 어머니가 순삭시켰더라는 ㅋㅋ
다음에 또 한번 모시고 가봐야겠네요
“주말 예약 폭발적으로 증가”
가격은 타 호텔 뷔페에 비해서 높은 편은 아니지만.. 가격대비 가성비는 확실히 떨어짐... 가성비라는게 내용물은 많은데 딱히 맛있다 하는게 없음... 그돈으로 차라리 프라자호텔 뷔페가는게 훨 나음..
점성어를 붓대용으로 쓰는걸 보고 역시란 생각이 들었네요. 암만 그래도 14만원 호텔뷔페에서 점성어라니 ㅋㅋ
전보다 나아진듯 합니다. 마지막 망개떡도 ㅎㅎ
망개떡 잘 먹었어요. ㅎㅎ
14만원에 나오는 회 퀄리티 수준이..
63빌딩 파빌리온은 솔직히 돈값 못하던데.
차라리 롯데타워 바이킹스워프 가시든가
더 저렴하지만 텍스사 데 브라질이 더 좋았습니다.
리뉴얼 하고 갔는데 리뉴얼 해도 별로였죠.
회가 따뜻하든지 완전 냉동이든지 별로였고 맛도 별로였죠. 바이킹스워프가 진짜 존맛탱입니다.
예전에는 대게도 있었던것 같은데 대게도 없더라구요.
바이킹스워프.. 도 가격 오르고 환율도 오르고해서 거의 16만 아니던가용
대게 있어유~
와 예전에 파빌리온 올려달라고 부탁드렸던 구독자입니다 ㅠㅠ
진짜로 올라오더니 너무 감격스럽네요
더들리님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5월 5일날 부모님 모시고 가는데 딱 영상을 올려주셨네요 잘 참고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탑3 음식이 있으셨을까요?
LA갈비, 참치, 연유섞은 우유빙수 입니다 ㅎㅎ
63파빌리온 무도에 나온거 보고 진짜 군침 줄줄 흘렸는데ㅋㅋㅋㅋ
오 추억의 무도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