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손에 최적화된 롤 베어링 트랙볼 엘레컴 IST (

롤베어링이 적용된 트랙볼이 출시 되어서 구매해 봤습니다.
엘레컴 IST 트랙볼(Elecom IST Trackball)이라는 제품으로,
루비 베어링을 사용한 다른 트랙볼에 비해서 구름성이 좋았습니다.
다만, 롤베어링의 특성인지 트랙볼 작동 소음이 있다는 것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루비 베어링을 사용하고 싶을 경우 별도의 부속품을 구입해서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3D 프린터를 가지고 계신다면 새로운 놀이(?)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손이 작기 때문에 켄싱턴 트랙볼은 조금 불편했었는데
엘레컴 IST은 꽤 편해서 현재 주력으로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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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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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ingMagicforKID-ov7zz]

손목 아픈 사람에게 추천 하시는 제품이 있을까요? 켄싱턴은 인체공학 제품이 아니라는 의견은 잘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트랙볼에 ctrl과 shift 키를 추가할수 있는 버튼이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키보드에서 ctrl과 shift를 빼버리려고 합니다

[@ArcReview]

켄싱턴 제품도 충분히 인체 공학적인 제품입니다.
다만 켄싱턴 제품이 저하고 안 맞는것 뿐입니다. ㅜ.ㅜ
제가 만성 손목 통증이 있기 때문에, 한가지 제품을 고정해서 사용하는 것 보다는
여러 제품을 번갈아가먼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같은 트랙볼이라도 그립감이나 손목 각도등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어느날은 로지텍 트랙볼을 사용하고, 어느날은 켄싱턴 슬림블레이드를 사용하기도 하고
마우스를 사용할 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를 남겨야 한다면 저는 로지텍 MX Ergo를 남겨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트랙볼에 ctrl 과 shift를 추가하고 싶으실 경우,
트랙볼을 직접 만들어서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기존에 나와 있는 제품을 사용하여야 한다면,
QMK로 키맵핑을 수정할 수 있는 Ploopy adept trackball이 그나마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ploopy.co/adept-trackball/
다만 ploopy adept trackball은 3D 프리넡로 만들어진 제품이기 때문에
다른 제조사의 제품과는 제품 완성도에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