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중학교때 친어머니께서 저를 키우기 힘드셔서 그룹홈 에서 살았었는데 저를 키워 주신 그룹홈 어머니께서는 저를 친딸처럼 아낌없이 잘 키워주셨어요. 항상 저 뿐만 아니라 같이 살고있는 친구들 까지 친자식 처럼 키워 주셨습니다. 어디를 다니시든 저랑 동생들 생각 밖에 안하시고 남들 보다 부족함이 키워 주시려고 노력도 많이 하시고 사회에서 잘 살아갈수 있게 하려고 적금도 많이 모아주시고 어딜 가든 사람들한테 친딸 친아들 처럼 너무나도 착하고 이쁜 아이들 이라면서 자랑을 하시고 다니셨어요. 그래서 그런지 어머니 친구분 들께서 정말 부러워 하셨어요. 나도 저런 딸,아들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시면서요. ^.^ 지금은 그룹홈을 퇴소 하고 혼자 잘살고 있네요. 어머니 아니었으면 이렇게 행복하게 살수 있었을까 싶어요. 저도 처음에는 그룹홈 원장님을 엄마라고 부르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지금은 엄마라고 부르며 자주자주 만나면서 잘지내고 있습니다. 퇴소를 한 지금도 친딸처럼 대해주고 힘든일 있을때 마다 많이 도와주시려고 하세요. 그리고 같이 살았던 동생들은 친동생이나 마찬가지인 사이가 됐었습니다. 30년이 넘는 세월을 사시면서 사회복지사 일을 하셨는데 어머니께서 키우시던 언니,오빠들도 어머니의 손에서 벗어났지만 지금도 가족처럼 잘지내고 언니,오빠들 결혼식 때 뿐만아니라 상견례 자리도 친부모님 으로 참석 해주시곤 하세요. 이장면 보면서 원장 어머니.생각이 나네요 ㅠ.ㅠ
닦아주고 옷빨아 입혀주고 먹여주고 잘때 옆에 있어주는사람이 엄마 입니다 옷 사이즈 신발 사이즈 아이가 커가는거 일일히 체크하고 집에 조그만 연필로 아이 키 적어두고 저도 제가 낳은 아이는 아이지만 항상 그분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아이를 가질수 없지만 결혼한 남편의 아이때문에 웃고 행복합니다 지금은 살이쪄서 통통하고 그래도 제눈에는 제아들 그자체이고 둘째가 태어나도 아마도 첫째 만큼 공을 들이지는 못할거 같네요 육아수첩에 아이 치아 테이핑하고 날짜도 적어두고 혹시 잃어 버릴까바 앨범에도 모아두고 드라이브인증샷도
Thank you for this wonderful drama!!! Hoping to see you again heo yool.... Over all production, cast and crews...writers who gave us wonderful ending... Opened our eyes that it is unselfish love that only a person can give .... Not only by blood we can show our love to these people who surrounds us... The outmost care we can give to these children bec. They really the ones who give us hope and love. 👍👍👍👍👍👍👍
Kudos to the writer of the Korean version for a feel good ending. The sighs between Soo Jin and her mother sums the relationship up for me. This is a gift for women everywhere.
tvN DRAMA [#마더] 정주행
👉ua-cam.com/play/PLdyB3s37qpTMT8M_dnQEebYYsIwL_GRzJ.html
저도 중학교때 친어머니께서 저를 키우기 힘드셔서 그룹홈 에서 살았었는데 저를 키워 주신 그룹홈 어머니께서는 저를 친딸처럼 아낌없이 잘 키워주셨어요. 항상 저 뿐만 아니라 같이 살고있는 친구들 까지 친자식 처럼 키워 주셨습니다. 어디를 다니시든 저랑 동생들 생각 밖에 안하시고 남들 보다 부족함이 키워 주시려고 노력도 많이 하시고 사회에서 잘 살아갈수 있게 하려고 적금도 많이 모아주시고 어딜 가든 사람들한테 친딸 친아들 처럼 너무나도 착하고 이쁜 아이들 이라면서 자랑을 하시고 다니셨어요. 그래서 그런지 어머니 친구분 들께서 정말 부러워 하셨어요. 나도 저런 딸,아들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시면서요. ^.^ 지금은 그룹홈을 퇴소 하고 혼자 잘살고 있네요. 어머니 아니었으면 이렇게 행복하게 살수 있었을까 싶어요. 저도 처음에는 그룹홈 원장님을 엄마라고 부르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지금은 엄마라고 부르며 자주자주 만나면서 잘지내고 있습니다. 퇴소를 한 지금도 친딸처럼 대해주고 힘든일 있을때 마다 많이 도와주시려고 하세요. 그리고 같이 살았던 동생들은 친동생이나 마찬가지인 사이가 됐었습니다. 30년이 넘는 세월을 사시면서 사회복지사 일을 하셨는데 어머니께서 키우시던 언니,오빠들도 어머니의 손에서 벗어났지만 지금도 가족처럼 잘지내고 언니,오빠들 결혼식 때 뿐만아니라 상견례 자리도 친부모님 으로 참석 해주시곤 하세요. 이장면 보면서 원장 어머니.생각이 나네요 ㅠ.ㅠ
정말 좋으신 엄마를 만나셨네요. 그것두 님의 복이에요. 항상 행복하세요~
이렇게나 대견하고 예쁜 딸을 두어서 엄마도 엄청 행복하시겠어요~ 사랑하는 가족이 많아서 더 좋네요! 대가족❤️ 찐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예쁘게 자라줘서 제가 더 맘이 뿌듯하네요.
잘 자라주셔서 감사합니다.행복하셔요!
응원합니다 잘 크셨어요^^ 글에서 인품이 느껴집니다
그룹홈어머니도 진심으로 아껴줬구나 아휴 윤복이 엄마소리에 저까지눈물이ㅠㅠㅠㅠ 오래전 봤던 드라마인데 바로그 감정에 휩싸이게되네요 정말좋았던드라마
저 드라마에 나온 모든 엄마의 모습이 현실에 다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윤복이 친엄마의 모습까지도요..
너무 가까이 있고 너무 당연하게 생각되는 엄마의 의미에 대해 여러 생각을 하게됩니다.
닦아주고 옷빨아 입혀주고 먹여주고 잘때 옆에 있어주는사람이 엄마 입니다 옷 사이즈 신발 사이즈 아이가 커가는거 일일히 체크하고 집에 조그만 연필로 아이 키 적어두고 저도 제가 낳은 아이는 아이지만 항상 그분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아이를 가질수 없지만 결혼한 남편의 아이때문에 웃고 행복합니다 지금은 살이쪄서 통통하고 그래도 제눈에는 제아들 그자체이고 둘째가 태어나도 아마도 첫째 만큼 공을 들이지는 못할거 같네요 육아수첩에 아이 치아 테이핑하고 날짜도 적어두고 혹시 잃어 버릴까바 앨범에도 모아두고 드라이브인증샷도
마음이 참 예쁘세요..ㅜ 쉽지 않았을 텐데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랍니다!
훌륭한 어머니이시네요!
님의 아름다운 글에서 아드님에 대한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늘 행복하세요^^
이게 원작이 일본 드라마 인데 일본 드라마랑 다르게 마지막이 행복하고 따뜻하게 끝나서 좋았어요. 일본 드라마에서 아역이 너무 작고 귀엽고 예뻐서 그아이가 행복해지길 바라며 봤었는데, 한국 드라마는 윤복이는 행복해졌어요.
애기 웃는거 넘 예뻐..
아,진짜 감사합니다,이런드라마를만들어서. 너무감사해요
여기 엄마도 윤복이를 사랑해주셨네… 우리 윤복이 사랑 많이 받고 행복하게 되서 너무 다행이다
드라마지만 이 아인 정말 복 받은 경우...현실에선...
저이거보고울었어요감동ㅜㅜㅜ
원작에선 성인 될때까지 못만나고 성인되서 만나고 끝나는데.. 이건 해피엔딩 이라 좋네요
thanks to the writer for choosing to have a happy ending for this drama...all the tears had been wiped off...
정인이 사건을 보며 이드라마가 생각났음
Thank you for this wonderful drama!!! Hoping to see you again heo yool.... Over all production, cast and crews...writers who gave us wonderful ending... Opened our eyes that it is unselfish love that only a person can give .... Not only by blood we can show our love to these people who surrounds us... The outmost care we can give to these children bec. They really the ones who give us hope and love. 👍👍👍👍👍👍👍
감사합니다.
모두에게♡
I can not stop crying when i watch this drama.... So wonderful betwen mother and daughter.....
Me toooo 😭
Kudos to the writer of the Korean version for a feel good ending. The sighs between Soo Jin and her mother sums the relationship up for me. This is a gift for women everywhere.
ex asri wait this korean isnt the original one???
@@keenahshanemolina3032 no. The Japanese version is the original...
Thumps up, this is my favorite korean drama. I am not a mother but I will do also what Leè bo yoùng did.
아가 아프면 더 아파하고
밤새 안아주고 업어주고
피곤한 몸으로
아침에 다른 식구들
챙겨주는 엄마.
아이들 신발과 옷이 낡았는지
계절마다 이불이 맞는지
간식을 어떤것 챙겨 먹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엄마이고 부모 입니다
Thumbs up. Congratulation
❤️this drama
Me too❤
Translate this pleaseeee 🙏
ㅠㅠ
👍👍👍😙😙
에휴 방에서 자고있는 내새끼들 왜이렇게 보고싶냐...
나도 아이가 크는 모습을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