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킬로요? 맞출 수 있는 수준인가요? 13kg을 말씀하시는 건지요. 하계엔 보온의류와 매트들을 줄이면 더 낮출 수도 있겠지만, 영하 기온 대비 세팅이라 절대 불능입니다. 아무리 경량에 맞춘다한들 추위에 떨면 실패입니다. 장비 빼서 무게 줄이는 건 아무나 할 수 있습니다. 그보다 중요한 건 일정 내내 불편함 없이 쾌적했느냐죠. ㅎㅎ
@@Yyygggccc 대단합니다. 거의 최상급 장비 리스트네요. 참가하신분들 중 물, 식량까지 6킬로대로 맞추셨다는 분들 수준인 거 같네요. 장비야 돈으로 바르면 극한으로 더 줄일 수 있겠지만, 제가 고집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요. 오래 전부터 보유 중인 장비들 중에 고르다 보니 한계가 있네요. 그래도 입문하시는 분들이나 예산에 한계가 있는 분들께는 제 장비 구성도 쉽진 않은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Yyygggccc 이렇게 설명 들으니 언젠가 저도 ul까지 해보고 싶긴합니다. 저는 시작을 40kg - 30kg - 20kg - 10kg 순으로 백패킹을 해와서 10kg 언더만 되도 매우 가볍게 느껴지거든요. 줄어든 덕분에 그만큼 걷는 거리도 길어졌죠. 5kg 이하면 산에서 뛰어다닐 수도 있겠네요. ㅋㅋ
장우혁 폼 미첬다!
헿헿헿~ 비슷하단말 가끔 듣습니다.😅
저는 캠핑도 안하는데 짐싸는거 구경하는게 재밌쪄요
하핫! 여행짐 싸는 거랑 비슷하니까요. 설렘~
컨셉이나 시즌, 장비 구성이 많이 바뀌었을 경우 종종 남겨보겠습니다.
더보기란에 장비 상세하게 안나오니, 초보는 무슨 얘긴지 잘 모르겠네요.^^;
종류는 타임라인으로 남겨놨는데요. 정확한 장비
명칭이 궁금하신 걸까요?
구경 잘 했습니다~
본영상도 기대 하겠습니다~~
앗! 놓친 댓글이 있었네요.
오티티 1편 금일 업로드 예정입니다!
다른 사람 가방 구경하는 건 언제가 재미있네요 즐겁고 안전하게 잘 다녀오셨으면 좋겠습니다 ^^
줄인다고 했는데도 한계가 있네요. ㅋㅋ
힘들었지만 즐거운 오티티였습니다.
조만간 오티티 본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형님 저도 레비티 사용하는데 위에 끈 어떤거로 달아야하는지 알수있을까요?! 발포매트 걸데가없네요ㅠ
온라인에 탄성로프 검색하셔서 구매 후 적당한 길이로 잘라 헤드에 매달아주면됩니다.
잘보았습니다. 쿨러백 메이커 알 수 있을까요?
마운틴로버입니다.
조회수가 점점 올라가네 ㅎ
확실히 캠핑쪽이 조회수가 더 잘나오는듯 🎉🎉
장비 소개쪽이 아무래도. ㅋㅋ
나때만해도 태백이 천미터대였는데 그새 많이 높아졌네.
천미터대 맞죠. ㅋㅋ
오티티 행사는 야영장비를 메고 그 산을 1박 일정으로 여러 개 넘어야해서 총 고도가 저만큼 되었답니다.
텐트는 제외하고 9kg 인가요?
포함입니다!
끝에 녹색 제로그램 쓰루하이커 1인용 챙겼습니다.
좀 더 재미있게 즐기려면 억매지 않는 자기 위주의 트레킹을 해보세요 타이틀은 산행자에겐 의미가 없어요 그냥 즐기면 됩니다
이미 제 위주의 트레킹으로 충분히 즐기고 왔답니다.
완주는 목표치일뿐 타이틀에 큰 의미를 두진 않습니다.
한라산도 1,747미터인데 ㅋㅋ
한라산은 1,947이요. ㅎㅎ
주변 오름 중에 1,747 근접한 게 있는 거 같네요.
ㅎㅎ 오타가... 네 1,947미터 이죠. 오늘 1100고지 516도로로 한바퀴 돌아봐야겠네요.
@@bluekylee ㅎㅎㅎ 그럴 수 있죠. 제주에 계시는가 보네요.
제주 다녀왔던 게 언제인지~ 부럽습니다!
본토는 바람에 난리입니다. 제주도 바람 장난 아닐 거 같은데, 피해 조심하시고요!
3키로가 넘는디 어뜨케 bpl이누 ㅠㅠ
3킬로요? 맞출 수 있는 수준인가요?
13kg을 말씀하시는 건지요.
하계엔 보온의류와 매트들을 줄이면 더 낮출 수도 있겠지만, 영하 기온 대비 세팅이라 절대 불능입니다.
아무리 경량에 맞춘다한들 추위에 떨면 실패입니다.
장비 빼서 무게 줄이는 건 아무나 할 수 있습니다.
그보다 중요한 건 일정 내내 불편함 없이 쾌적했느냐죠. ㅎㅎ
@@ChannelCamping
테라노바 다이나마 배낭100그람
솔비비220그람
매직100침낭200그람
우버라이트 에어매트170그람
텐트 지팩스솔로 380그람
의류 센치디자인
보온류 에어매트 텐트 배낭 뭐 싹다해도 2키로 이하 나머지는 잡다한류 쑤셔도 3키로 언더 가능합네다~
Ul로 하면 극동계도 2키로대 가능합니다
@@Yyygggccc 대단합니다. 거의 최상급 장비 리스트네요.
참가하신분들 중 물, 식량까지 6킬로대로 맞추셨다는 분들 수준인 거 같네요.
장비야 돈으로 바르면 극한으로 더 줄일 수 있겠지만, 제가 고집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요.
오래 전부터 보유 중인 장비들 중에 고르다 보니 한계가 있네요.
그래도 입문하시는 분들이나 예산에 한계가 있는 분들께는 제 장비 구성도 쉽진 않은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ChannelCamping 물식량3키로 입니다 물은 휴대용 정수기 가지고 다니면서 보이면 빨아먹고 식량은 아미노 바이탈만 먹습니다 탄수화물은 식빵으로만 대체합니다
지금 재가하는건 극ul bpl 스탈인데 저같은 경우는 룩이 이뻐서 하는 스탈이고 사실안전한건 유투버님 스탈이긴 합니다 아무조록 안전하고 즐거운 백패킹 하시길 바랍니다
@@Yyygggccc 이렇게 설명 들으니 언젠가 저도 ul까지 해보고 싶긴합니다.
저는 시작을 40kg - 30kg - 20kg - 10kg 순으로 백패킹을 해와서 10kg 언더만 되도 매우 가볍게 느껴지거든요. 줄어든 덕분에 그만큼 걷는 거리도 길어졌죠.
5kg 이하면 산에서 뛰어다닐 수도 있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