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관해 청각장애인께 드리고 싶은 질문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혹시 실시간으로 목소리를 자막처럼 띄어주는 기기가 시중에 있나요?(앱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있으면 그게 의사소통에 도움이 될까요? 답변 남겨주신다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돌아가신 제 외삼촌과 외숙모 두 분 모두 청각장애인이었습니다. 두 분 모두 수어를 못하셔서 우리들만의 방법으로 소통했었죠. 아주 조금 답답하긴 했어도 의사소통에는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두 분 모두 청각장애로 위험을 인지하지 못하신 탓에 일반인이었으면 당하지 않았을 어이없는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나서 외삼촌, 외숙모가 문득 그리워졌습니다. * 예전에 청각장애인을 위해 봉사하시던 어떤 분이 청각장애인을 부를 땐, 어깨를 살짝 톡톡 치라고 하셔서 그런 줄 알았었는데, 실례되는 일이었군요.
마법사가 되는그날 아닙니다 청각장애인이 말을 어눌하게 하거나 발음을 못 내는 단어가 있는것들은 구강구조상 말을 못 해서 그런것이 아니고 청각 장애인으로 태어나 말을 배우는 시기를 놓쳐 그런것입니다. 자신이 하는 말 소리가 자신에게 들리지 않기때문에 발음이 뭉개지고 말소리에 높낮이 차이가 클 뿐 구강구조에 전혀 문제없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청각장애인분들은 문해력을 조금 부족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농아인분들에게 한글은 제 1언어가 아닐 수 있습니다. 필담이나 구화를 사용하는 분이면 모르겠지만 처음부터 수화를 익히는 농아인분들은 수화가 제 1언어이고 한글은 제 2 언어라는 것이죠. 많은 분들께서 한글로 모두 적어서 보여주면 이해할 거라고 생각할 것 같아서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청인만큼 한글을 자주 이용하지 않고 읽고 말하기 편한 음소로 구성된 한글은 농아인분들에게 조금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들과 소통하는 제일 좋은 방법은 수화이고 말을 하더라도 얼굴을 마주하면서 대화하는 것입니다. 겉으로 눈에 띄는 장애가 아니기 때문에 관심을 갖기 어려운 청각장애인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반인들 많이 연습하라 소설책 많이 읽어보라 여러 말씀을 권유 받은 적 있는거 많아요 청각장애들마다 머리 수준이 다릅니다. 농인들이라면 가능할 수 잇겠지요 저는 사실은 요즘 건망증 인해로 잊어버리는게 많아요 보청기끼고 말하는 농인인데 끊김없이 다 최선을 했는데 잘 안될거 같네요 하나 부탁할게 있어요 장애인차별은 하지말아야 하나 있어요 구화,농인들 눈으로 잘 보고 있기 때문에 직장내 차별,괴롭힘 갑질,강요,소통 비하로 인해 정신피해를 많이 해주시면 농인들 인내심 한단계로 넘으면 우째될지 모릅니다. 구화과 농인들 함께 파업 하는거 잘 보셨죠? 그러니 인생을 망치고 싶지 않으면 자신을 위한 배려 필요합니다.
나는 자애인중에서 청각 장애인을 가장 무서워한다 그건 어릴적부터 60십이 다 되었어도 청각 장애인을 무서워 한다 그럴것이 나는 모든 장애인 한테 대체적으로 좋은 호감으로 대하는 편이라 종은 평을 받는편이다 근데청각 장앤 한테마는 그렇치 못 한것같아 살 아오면서3번이나 폭행을 당하고도 아무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었으니 무서워 할 만도 그저 생각 하면 웃음 만 나온다 히히히,
맞아요. 전 청각장애 2급인데 아예 모든 소리를 못 듣는 것은 아니며 보청기를 끼고 다닙니다. 청각장애인이라고 해서 소리를 아예 못 듣는구나 라는 편견은 버려주세요.
맞아요 장애인이라고 친하기싫다고 무시하는 사람들 정말 싫어요. 눈이 아파서 안경끼고 장애사람들 다리 다쳐서 깁스하는 장애인들도 다 그럴수도 있는데 왜 우리같은 경우엔 장애인을 무시하는 걸까요 ? 참 이해를 안되네요..
힘내세요!!!
저두 청각장애 인데 아예 안들려서 수술 하고 와우 끼고 다니죠..
안녕하세요 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관해 청각장애인께 드리고 싶은 질문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혹시 실시간으로 목소리를 자막처럼 띄어주는 기기가 시중에 있나요?(앱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있으면 그게 의사소통에 도움이 될까요? 답변 남겨주신다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저의 부모님이 청각 장애인이신데 불편한거는 한개도 없어요 수화도 배우고 좋아요 근데 가끔은 제 목소리를 엄마랑 아빠한테 알려주고 싶어요
시각장애는 사물과 멀어지게 하고 청각장애는 사람과 멀어지게 한다 - 헬렌켈러.
음 너무 공감되는 말....청각의 한계로 발음에도 영향을 끼치니 부끄러워서 괜히 말 안 꺼낸적이 많았죠.지금은 극복했지만요 ㅎㅎ
옛날 말 ..
저는 청각장애3급인데 오른쪽청력과 왼쪽청력이 너무 달라요 왼쪽같은 경우는 소리는 들리는데 무슨말을 한건지 구분이 거의 안되고 오른쪽이 그나마 소리도 잘듣고 언의 분별력이 좋아서 사람들과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만 이것마저도 조용한곳에서나 얘기지 시끄러운데서는 소리만 날뿐 사람들의 대화는 무슨얘긴지 감도 안오고 산만해지니까 답답할 때가 많네요
동감이요 소리가 들리는데.... 무슨 소리인지 ㅜㅜㅜ너무 힘들어요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고 인식이 개선되고 더 나아가 청각이 불편하신 분들과 비장애인의 소통에 어려움이 없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돌아가신 제 외삼촌과 외숙모 두 분 모두 청각장애인이었습니다. 두 분 모두 수어를 못하셔서 우리들만의 방법으로 소통했었죠. 아주 조금 답답하긴 했어도 의사소통에는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두 분 모두 청각장애로 위험을 인지하지 못하신 탓에 일반인이었으면 당하지 않았을 어이없는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나서 외삼촌, 외숙모가 문득 그리워졌습니다.
* 예전에 청각장애인을 위해 봉사하시던 어떤 분이 청각장애인을 부를 땐, 어깨를 살짝 톡톡 치라고 하셔서 그런 줄 알았었는데, 실례되는 일이었군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편견을 알수있는 내용을 담았어요. 그렇지 않는데....
무심코 어깨등 몸을 건드렸던것 같은데 앞에서 손짓으로 해야한다는 새로운 사실을 배웠습니다. 또한, 청각장애인 분들은 학습에서 많은 정보를 얻지 못했을뿐 결코 지능이 떨어진다는 편견을 버려야할 것 같습니다.
3:26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몰상식한듯
제가 아는 친구가 인공와우를 했는데 발음이 너무 완벽해서 말 안하면 장애 있는지 몰라요
저는 청각장애인인데요~ 수화잘안하고 보청기착용해서 언어치료 하고있어요~
선천적 청각 장애인은 말 잘 못하나요?
언어장애까지 있는건가요?
마법사가 되는그날 아닙니다 청각장애인이 말을 어눌하게 하거나 발음을 못 내는 단어가 있는것들은 구강구조상 말을 못 해서 그런것이 아니고 청각 장애인으로 태어나 말을 배우는 시기를 놓쳐 그런것입니다.
자신이 하는 말 소리가 자신에게 들리지 않기때문에 발음이 뭉개지고 말소리에 높낮이 차이가 클 뿐 구강구조에 전혀 문제없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청각장애인분들은 문해력을 조금 부족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농아인분들에게 한글은 제 1언어가 아닐 수 있습니다. 필담이나 구화를 사용하는 분이면 모르겠지만 처음부터 수화를 익히는 농아인분들은 수화가 제 1언어이고 한글은 제 2 언어라는 것이죠. 많은 분들께서 한글로 모두 적어서 보여주면 이해할 거라고 생각할 것 같아서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청인만큼 한글을 자주 이용하지 않고 읽고 말하기 편한 음소로 구성된 한글은 농아인분들에게 조금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들과 소통하는 제일 좋은 방법은 수화이고 말을 하더라도 얼굴을 마주하면서 대화하는 것입니다. 겉으로 눈에 띄는 장애가 아니기 때문에 관심을 갖기 어려운 청각장애인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감사합니다~ㅠㅠ
저청각장애입니다좋은말씀감사합니다ㅠㅜ
하지만전발음이좋기로유명해요
또보청기를통해서소리도들을수있어요~ㅠ
손병진 솔직히 관심까진 아니라도 그냥 똑같은 사람처럼 대해주기만해도 진짜 좋을텐데
우리 가족은 청각 장애인 인데... 아빠랑 나 빼고 나머지 청각 장애인 저도 수화할수있어요...... 수화는 쉬운일 아니다 엄마는 청각장애인 인데 저를 태어나서 저는 청각장애인아니지만 소통이 많이힘들어죠.ㅠㅠ 엄마랑 수화로 많이 대화하죠..
하코 TV 헐저희가족도요 저는 말할수있고..
두분다 멋진 가족을 두시고 계시네요^^
CO HA 저희도요...ㅠㅠ 저희는 저빼고 오빠랑 부모님께서 청각장애가 있어요...ㅠㅠㅠㅠ
@@HK-qx3hy 미ㅊ넘인가 고령화 시대에 애 낳아주는건 참 고마운일이지. 청각 장애는 노동도 가능한 인구가 많은데
맞아요 청각장애인들과 대화를 깊게 나눠봐서 아는데 귀가 안들릴뿐인이지 지능이나 지적적인 면에서는 비장애인들과 전혀다를게 없어요 심지어 어휘구사력도 비장애인들보다 더 뛰어날때도 있어서 놀랍기도 하구요
앞에 가는 청각장애인을 부를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았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사람들이 화나거나 싸울 때 "님 장애임?ㅋㅋㅋ" 이러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장애가 무슨 님들 욕하는 표현 방식도 아니고 애미 없다 둥 그런 것도 진짜 쓰지 맙시다..
감사합니다
4년된 지체장애인이고 장애에 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청각장애인 2급입니다 정말 많이 공감가는 영상이네요 굿
인식개선이 필요할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수준이 어떤지 알 수 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많이 배워가는 것 같아요~
아 정말 슬퍼네요 ㅠㅠㅠㅠ
우주보라님 힘네세요 베토벤과 토머스 에디슨도 힘내용
너무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 많은걸 느꼈습니다.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정말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개성 너무 멋진 말이네요^^
네, 감사합니다^^
장애인분들 힘내세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 보아요.^^
이번에 청각장애인 관련된 웹드를 제작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ㅠ
오 그 웹드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언제 나오나요
잘 봤습니다.
공감되는영상 입니다
저는 청력이 양쪽 다 안 좋아져서 지금 보청기를 하고 있어요
존경합니다^^
화이팅
2:50
종은 영상 보고 갑니다~
많이 배우고 영상 잘보았습니다.
청각 시각 장애인이아니라 똑같은 사람이라고 생각 하셨으면 정말로 좋겠습니다(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영상에 자막이 있으면 좋을 듯 해요
흠... 난 온라인 수업에서 왔는데....
0:43 이 수화는 무슨 뜻인가요?
저는 농인입니다. 아기때부터 농인이었습니다 이뜻같아요..!
사회에서 장애편견 심하거든여...좌절하지 마시고 정상인처럼 할수있다!!! 생각하고 열심히 사세요...
아무리 노력해도 발음이 어린아이도 신경쓸정도로 이상해서 바로 티가 납니다.
들을수없으니 당연한거지만.
아까 영상을 다 보고 댓글을 달지 않았었네요....^^
윤상호 코코 CO HA님 힘내세요 COHA님의 가족도요
일반인들 많이 연습하라 소설책 많이 읽어보라 여러 말씀을 권유 받은 적 있는거 많아요 청각장애들마다 머리 수준이 다릅니다. 농인들이라면 가능할 수 잇겠지요 저는 사실은 요즘 건망증 인해로 잊어버리는게 많아요 보청기끼고 말하는 농인인데 끊김없이 다 최선을 했는데 잘 안될거 같네요 하나 부탁할게 있어요 장애인차별은 하지말아야 하나 있어요 구화,농인들 눈으로 잘 보고 있기 때문에 직장내 차별,괴롭힘 갑질,강요,소통 비하로 인해 정신피해를 많이 해주시면 농인들 인내심 한단계로 넘으면 우째될지 모릅니다.
구화과 농인들 함께 파업 하는거 잘 보셨죠? 그러니 인생을 망치고 싶지 않으면 자신을 위한 배려 필요합니다.
앞으로 청각장애인을 만난다면 필담,구화로 의사소통을 할 것이다.
❤
목소리의 형태란 영화보고 .. 관심이..
청각장애뿐아니라 모든?사람들이 와서 어깨툭치면다놀라지않낭?
청각장애인친구구함
싫어요 느른사람 취소 좀해주시연 좋겠어요
행복한소녀 좋아요누르는것도 이상한듯하네요
8:40
여러분장애에대해서놀리지마세요만약입장이바뀐다면여러분들도속상하겠죠??항상말을할때는생각하고말하세요
몰류
외모가정하는겁니다 ㅋㅋㅋ
목소리의 형태....
나는 자애인중에서 청각 장애인을 가장 무서워한다
그건 어릴적부터 60십이 다 되었어도
청각 장애인을 무서워 한다
그럴것이 나는 모든 장애인 한테 대체적으로 좋은 호감으로 대하는 편이라
종은 평을 받는편이다
근데청각 장앤 한테마는 그렇치 못 한것같아
살 아오면서3번이나 폭행을 당하고도
아무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었으니
무서워 할 만도
그저 생각 하면 웃음 만 나온다
히히히,
목소리의 형태 보고왔다
청각장애인들이 구화하는것 좀 그래요 제개인생각이지만 저의생각이 청인이 맞춰주기 위해 말을 하는것 같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말씀하시는거 무슨맥락인지 알겠고 동의하지만... 저는 2급인데 어릴때 언어교정받고 일반학교를 다녀서 수화를 전혀 하지 못합니다. 저처럼 구화에 의존하는 분이 많을거같아요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이 다르다 보니 소수가 다수에게 맞춰가야 하느라 그렇습니다. 수화를 사람들이 다 아는 거 아니니까요. 서울말씨가 표준어, 그 외의 다른 지방 언어가 사투리인 것처럼 수화도 쓰는 사람만 알아보고 이해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청각장애인이 일반 사람들보다 더 열심히 살고부지런함 그리고 우리보다 음악적으로 잘하잖슴ㅋㅋㅋㅋ
죄송한데 그 말도 편견 같습니다만...ㅎ
그리고 장애인의 반댓말은 비장애인입니다!!!
비장애인도 비장애인 나름이고 장애인도 장애인 나름이죠 뭐.. 일반화하지 말았으면
아리님 흑백논리 삼가 해주셨으면 하네요 청각장애도 청각장애 나름이고 비장애인도 나름입니다..
좋은 내용의 동영상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