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분은 외모나 연기력만 좋은게 아니라 인품마져도 장난 아니잖아요. 주유의 발끝에 쫒아 올만한 인간이 없다는 평을 한 사람이 누군지 모르겟지만 미래엔 적어도 한명 이상은 나왓단 거니까요. 주유도 정보가 아무래도 연공서열때문에 주유의 능력은 인정해도 자기가 도독이 되야지 부도독이 된 상황에 상당히 짜증이 낫던건지 심심하면 나땐 이랫다면서 좀 갈궛다고 하는데 주유가 그때마다 좋게 좋게 넘어가서 정보도 결국 나중엔 주유에게 사과하고 주유의 인품에 대해서 고평가를 해줫으니까요.
@@DOCUTCUTCUT 땅을 자식에게 물려줄 때도 장남(후계자)에게 전부 물려주지, 조각 조각 나눠주지 않죠 땅 백마지기로 가지는 영향력이 100이라면 그걸 오십씩 나누면 영향력은 25이하로 떨어지니까요 원소가 모든 땅을 가졌을땐 조조가 원소 눈치를 봤지만 둘로 나뉘고 나자 둘이 손을 잡았음에도 조조에게 휘둘리다 멸망하기도 했고
제갈첨은 봐줍시다. 적어도 제갈첨은 능력은 부족햇어도 신념이나 인성은 문제가 없다는 거도 것인데 제갈량이 47세에 태어나서 자기가 8살 밖에 안됫을때 돌아가셔서 제갈량이 죽기 전까지 애를 어떻게 크게 하네 뭐네 하기가 힘들긴 해요. 쟨 성도에서 산데다가 제갈량은 한중에서 살기도 햇고. 적어도 유비가 다 죽기 전까지 유선 가르치는 거 처럼 17살은 됫어서 그 전까지 유비가 자기는 젊은 시절 공부 등한시 햇으면서 정작 나이 먹어선 공부가 중요한거 깨닮아서(뭐 서주에서 군벌 하고 잇을때 스승님의 동문수학하던 동기엿던 정현에게 찾아가서 직접 공부를 다시 배우기도 햇으니까요,. 참고로 이때 정현에게 손건 그 사람 괜찮은데 써보는 게 어떠냐고 추천 햇다고... 정현이 의외로 정계에 별 관심도 없고 학자로써 산거 치곤 유달리 유비한태는 잘 해줫는데 아무래도 서주에서 목숨걸며 조조랑 싸우면서 사람들을 구하던 모습에 감명이라도 나름 받앗나 봄.) 온갖 책을 다 주고 주석까지 달아주면서 다 외워라 중요하다. 하면서 공부 열심히 하라고 햇던 것도 아니잖아요. 적어도 제갈량은 밭을 제대로 갈기도 힘들엇지만 유비는 밭을 그래도 갈긴 갈앗으니까요.
가규 - 가충+가남풍 이 레전드이긴 한데, 문제는 가규가 네임드가 아니었다는... 순욱 - 순의 는 자식농사 망했다기보단 토사구팽당한 아버지 보고 자식이 흑화했다고 보면 말이 됩니다`` 기록이 거의 없는 허의 보다는 조진 - 조상을 영상에 넣는게 바람직해 보입니다 전사한 제갈첨은 좀 아니고, 제갈근-제갈각을 넣는게 바람직해 보입니다.
내가 볼때 위나라는 조조가 죽기전 즉 위나라가 세워지기 전이 전성기였고 촉나라는 나라 세워지기 전인 한중 쟁탈전에서 승리했을때 당시가 최고 전성기 같다 오나라는 뭐 손책이랑 주유있었을때가 능력만 보면 손권의 오나라 전성기랑 비등비등 할것 같고 진나라는...... 사마의가 정권 잡았을때가 최고였다
@@todaynextday 생각해보면 조조가 후계자 문제 안 듣는게 조비와 가후덕(?)도 있다 생각이 드는게 조조가 조식에게 빠져있을때 원소와 유표 이야기를 한 일화가 있죠. 그 오나라 창립부터 모든 걸 한 손권이 오나라 팬들에게 욕을 진창 먹는것도 다 된 후계자를 갑작스럽게 바꾸어 궁내 파벌을 나눠버린 게 크죠.
그외의 후보 1.조진 아들 조상이 권력을 잡았지만 고평릉 사변때 훨씬 유리함에도 불구 사마의에게 항복함으로써 사마씨의 천하가 열리기 시작하게됨 2.제갈량 제갈량 자체가 너무 뛰어나긴했지만 그 아들 제갈첨은 능력이 없었음 비록 마막의 진영에서 휴식을 취했다해도 제대로 정렬되지 못했던 등애군을 상대로 머뭇거리다가 등애의 진영이 완성되 불리한 전투를 진행 결국 완패 3.제갈근 아들 제갈각은 능력은 있었지만 조비도 능가할 수준의 인성파탄자였고 성공에 눈이 멀어 무리한 합비공격으로 민심을 잃음 결국 손준에 의해 피살당함 4.전종 첫째 전서는 뛰어났으나 둘째 전기는 능력도 없는주제 아첨이랑 집안빨(엄마가 손권딸 손노반)을 이용해 손패파에 붙어 이궁의 변을 일으킨 주범중 하나 5.가충 본인도 만만치 않으나 딸 가남풍은.....(절래절래)
실제 중국본토에서도 약간 사파 사학도들 사이에서 유선의 재평가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중이긴 하죠 정사 삼국지 자체를 위나라 진수가 승리의 국가에서 기록한것이라 촉한과 손오정권을 폄하하기 위해 유선을 미련한 놈으로 써놓았다는 주장들을 하고 있어서 ㅎㅎ 제갈량이 죽고 그 좁은 국토와 한정적인 인재들을 가지고 그냥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의 어마어마한 국력차이 인재차이를 가지고 있는 위나라한테 40년을 더 버틸수 있었다는것은 제갈량 사후 장완 비의 동윤 진지라는 장관들이 있었지만 군주가 ㅄ 이었다면 40년까지 버티지 못했을것이라 보고 유선의 재평가가 지금도 활발하게 연구중이랍니다. 특히 사천지역에 있는 대학들을 중심으로 촉한과 유선에 관한 재연구를 하는 사학도들이 많더라구요
하긴 나라 인재들이 천재라고 해도 결국 쿠데타나 반란등이 아니고선 최종결정자는 황제에게 있으니 멍청한 황제는 지 ㅈ대로 놀리면 나라가 폭망하는 사례는 수 없이 많은 만큼 유선이 아예 멍청한 군주였으면 제갈량이 ㄹㅇ 하드캐리로 나라국정을 이끌었어도 사후에 망조가 바로 왔을건데 그건 또 아니라서 유선이 멍청멍청함보다 반대로 어차피 위나라 먹긴 글렀으니 자기 각도기 재서 편안하게 살기 위한 큰 그림이 아니었냐는 의문도 있음
유선이 제갈량이 죽은 후 40년을 버틴 이유는 단적으로 말하면 열이면 열 백이면 백 제갈량 덕분이지 인재 보는 눈 하나 기가막히는 유비가 저런 말을 했을정도면 중간 정도갈 가능성도 없어보이네요 제갈량이 사후까지 모두 생각해 장완,비의,동윤, 강유 등을 남기고 안으로는 내정을 책임지고, 밖으로는 남만을 마음으로 복종시키니 촉이 40년을 더 간것이지 유선의 덕분은 아닌것 같네요 유선은 그와중에 황제의 권위를 높이기위해 제갈량 사후 제갈량의 사당 금지 군주의 평이 손바닥 뒤집는 말년에는 확실한 실패로 완전히 말아먹는데 성공하니 과연 참으로 무능한 군주라 할 수 있다 유선이 똑똑하다? 육도삼략을 통달하신 하후무가 더 똑똑하다
유선,,,,, 진심 유비,관우,장비.조운 그 수많은 촉장수들 특히 ~~제갈량한테 안 미안했나 그 시대를 살진 않았지만 제갈량출사표을 보면 제갈량의 선황에 대한 충심과 정말 필살에 각오가 느껴지던데 어떻게 백성 위한답시고 어떻게 만들어진 나란데 그렇게 쉽게 항복을 할수가 있는가 남만끝까지 밀려 내려가는한이 있어도 끝까지 싸웠어야지 -0-
나았다가 아니라 낳았다입니다. 그리고 원소 후계문제에서는 단순히 후계자로 지목한것이 아닌 발해태수로 원담을 계속 있게한게 문제였죠 만약 진짜로 후계문제에서 장남을 배제하고싶었다면 군권을 포함한 모든 실권에서배제해야만 했는데 임종 직전까지 지방에서 군권을 장악하게했으니까 내전이 발생했죠. 원소가 이런 문제에서 우유부단한면때문에 욕을 먹는거지 단순히 삼남을 후계자로 지목했기때문에 욕먹는것은 아닙니다.
원소의 실책은 후계자 원상으로 정할 거면 장남인 원담은 아들이니 죽이지는 않아도 확실히 실각시키던가 권력을 박탈했어야 했는데 애매하게 군권을 배정해준 바람에 결국 원담이 반기를 일으키는데의 원인제공을 해버림ㅋㅋㅋㅋ 그나마 저 중엔 조비가 제일 나은듯. 인성파탄자 싸이코패스지 무능력자는 아니니
@@parap8686 원소가 급사한 건 맞는데 관도대전에서부터 죽음까지 2년이란 시간이 있었고 원소는 관도대전 전부터 원상을 강력하게 푸쉬했었어요. 문제는 원소가 급사하니까 어린 원상대신 원담을 후계로 세워야 한다는 원담 대세설이 급부상했고 평원 지방쪽의 군권을 쥐고 있던 원담이 반란을 일으킨 거. 관도 전부터 원상을 밀어줄 거였으면 원담은 아예 밴시키던가 권력을 줬으면 안되었는데 원소가 처신을 잘못했죠
자막에 '나았다' 라고 나오는데 뭐 '아이를 낳다'는 걸 말하는 건가요? 그렇다면 '나았다'가 아니라 '낳았다' 입니다.
5:04 기억력이 탁월해 = 한번 가진 원한을 잊지 않았다.
이게 맞는듯?
원가는 ㄹㅇ 소름인게 원소가 신분때문에 차별받아 노력해서 동생을 골치아프게 했는데 그게 본인 자식에게 그대로 물려받아
골치아파짐 더군다나 원담은 능력도 없어서 원가가 망히는데 더 한몫함
6:40주유는 훗날 주윤발 이라는 후손으로 모든 자식농사를 퉁쳤다.
삼탈워 유비는 유선을 가지지 않고 시작하기에 크나큰 버프가 아닐수가 없습니다
근데 조조는 조앙이랑 조비를 동시에 들고 시작하니 버프이자 너프인 ㅠ
조조 난이도는 쉬움이나 조비... 더이상의 설명은 필요없음.
손부인이랑 결혼해서 제대로 된 새아들 보는게 어딥니까
@@livenoodle0928 그래서 전 조조로 하면 시작하자 마자 조앙을 후계자로 바꿔버립니다. ㅋㅋㅋ
@@유현영-j9r 전 그냥 하후돈 입양...ㅋㅋ
사람이 성공하는데 타고난 재능과 능력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선은 마냥 온실속의 화초로 자랐기 때문에 작은 위기도 감당하지 못하는 인간으로 자란 것이 아닐까 하는...
조루 여포 초선 등애 서서 한당
제가 좋아하는 삼국지 인물들입니다
서서 사정 한당 조앙 성공영
0:35 이건 거의 프랑스 마리 앙투아네트 급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사실 빵 못 먹으면 케이크 처먹으라는 앙투아네트 일화는 와전이고 정사는 "빵을 못 먹을 정도면 브리오슈라도 주어서 굶주림을 해결하라"라는 의미로 얘기했다죠.
근데 사실 그 얘기도 마리 앙투아네트가 한 얘기가 아닌 루이 14세 정부인이 한 얘기라죠 ㅋㅋ
아니 무슨 연예하는것도 아니고 이렇게 기다려지고 설레이남 ㅋㅋㅋㅋㅋ 잘봤습니다. 감사해요 ㅎ
많이 기다리셨어요? 헤헤
1위는 정해져 있었다...
사마충 진짜 레전드네요...마리 앙누아네트보다 약 1500년 먼저 저 드립을 치다니...
아아 그는 대체 ㅋㅋ
마리 앙투아네트는 그런 망언을 실제론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루머라네요
@@user-hdg44fgj2j 아 그런가요?
@@klimt8252 안티들이 만든 루머입니다
@@klimt8252 믿기지는 안겠지만 사실 마리 앙투아네트는 검소한 생활을 했어요 근데 당시 프랑스 귀족들이 빚을 하도 많이 져서 프랑스 경제가 어려운거예요 그리고 그 말은 당시 혁명파가 마리 앙투아네트가 협조를 안하자 만든 루머입니다
서유럽에 샤를 마뉴라는 왕이 자식 농사가 망했다고 함...
(그 사람이 지금 우리가 쓰는 알파벳 소문자 만들었다고)
클래스 차이는 너무 부유하게 태어나서 일까 아니다 부모가 바보라 자식도 바보인거다. 결국에는 부모가 욕 먹는게 맞네요.
유튭 알림 뜰 때마다 삼칠이 아닌가, 삼칠이 언제 뜨나... 하고 오매불망 기다렸음... ㅜㅜ 자주 올려주세요..ㅜㅜ 아니면 한편을 길게길게라도....
아이고 ㅜㅜ 저는 사람들이 중간에 이탈할까봐 최대한 짧게 만드려고 하는데; 보는분들이 많아지니 완성도를 신경쓰게되서 점점 오래걸리네요. 꼬박꼬박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무리 여기서 자식농사가 망한 사람들이 많아도 역시 최고로 자식농사 망한 사람은 조비를 낳은 조조 아닌가 싶습니다
ㅋ
주유의 자식농사는 1900년후 주윤발이 타어나서야 성공합니다
그래도 주유는
주윤발이라는 따꺼 를
후손으로 두셨으로 패스
하후연 아들 하후패 아버지의 원수의 나라 촉나라한텐 투항했음 하후연도 자식 농사를 잘못지었는가요..?
그건 뭐 살려고 간거고 아버질따라 같이 죽은 하후영도 있으니..
@@372tv 넵
유선은 애기때 유비가 던져서 대가리 충격받아 맹해진 거 아닐까?
근데 생각해보면 촉음악을 듣고 눈물을 흘린다? 아직 촉이 그립다? 저놈이 딴맘을 품고있구나 반란의 싹이 될수도 있다 죽여라! 가 되지않을까요
삼칠이형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조비 하후무 유선 원담 깔때 목소리 너무좋아요 ㅠㅠ
오유귀
오늘도 유비는 귀엽다
저는 이상하게 목소리칭찬이 제일 좋아요..헤헤..
근데 주유는 후손농사는 성공적임.주윤발이 주유후손이잖아.
아니 그분은 외모나 연기력만 좋은게 아니라 인품마져도 장난 아니잖아요. 주유의 발끝에 쫒아 올만한 인간이 없다는 평을 한 사람이 누군지 모르겟지만 미래엔 적어도 한명 이상은 나왓단 거니까요. 주유도 정보가 아무래도 연공서열때문에 주유의 능력은 인정해도 자기가 도독이 되야지 부도독이 된 상황에 상당히 짜증이 낫던건지 심심하면 나땐 이랫다면서 좀 갈궛다고 하는데 주유가 그때마다 좋게 좋게 넘어가서 정보도 결국 나중엔 주유에게 사과하고 주유의 인품에 대해서 고평가를 해줫으니까요.
거의 2천년 후에 후손인데 그걸 가지고 후손농사가 성공했다고 하기엔 좀;;
주걸륜이 망쳤지
영원한 따거 윤발이형
등애도 ㅋㅋ
원소의 아들 이야기는 고구려의 연개소문 아들이랑 일치하네요.. 장남이 적이었던 당나라에 투항하고 결국 고구려는 멸망..
대망의 1위는 쬬와 원소도 아닌 귀큰넘!!
유언을 제갈량이 안 지켜서 생긴 일...
유비에게 유비 반만큼의 야망을 가진 아들이 있었다면...
제갈량 사후에 강유의 진언을 조금만이라도 들었으면....
흠. 근데 조비가 사실상으로 황제가 될수있었던건
당시 책사였던 가후의 진언이 있었던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조조는 자식 농사를 망한게 아니라... 물어볼 책사를 잘못고른게 아닌가 싶네요...
원소의 문제점은 원상을 후계자로 세웠으면서도 원담을 가엾게 여겨서 여전히 청주를 원담에게 맡겼다는거죠.
난세에서 애매한 도량은 불행을 일으키나보네요 ㅠㅠ
@@DOCUTCUTCUT 땅을 자식에게 물려줄 때도 장남(후계자)에게 전부 물려주지, 조각 조각 나눠주지 않죠
땅 백마지기로 가지는 영향력이 100이라면 그걸 오십씩 나누면 영향력은 25이하로 떨어지니까요
원소가 모든 땅을 가졌을땐 조조가 원소 눈치를 봤지만 둘로 나뉘고 나자 둘이 손을 잡았음에도 조조에게 휘둘리다 멸망하기도 했고
그것도 있지만 애초에 원상파, 원담파로 나눠진 수하들을 정리하지 못한것도 큰 문제였을 겁니다.
@@천공하빈 정리하기도 전에 급사해버려서.
@@이슬기-f6v 그게 큰문제이긴 했죠
그러나 그전에 어느정도 정리를 못한것도 문제임
참고로 사마충의 개구리 질문은
옆의 사람이 "공유지의 개구리는 공적(남이 시켜서)으로 울고 사유지의 개구리는 사적(자신이 알아서)으로 웁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아 쥬낸 재밌다 ㅋㅋㅋㅋㅋ
재밌다하시니 다행입니닼
근데 어찌보면 유선은 개인만 봤을땐 합리적인 선택일수도... 다른 10~2위 애들은 결국 안좋은 결말이었는데 유선만큼은 위나라에서 대접받을거 다받고 부족하지않게 살다 갔으니까...
망한 자식농사 사례 추가
1. 가규 - 가충 : 가규는 위나라의 충직한 공신 관료, 근데 가충은 희대의 막장 책사 간신배
2. 조진 - 조상 : 애비는 조위군의 든든한 충신 덕장인데 아들놈은 간신 졸장이자 사마씨에게 항복해버린 머저리
3. 보즐 - 보협 : 애비가 오나라 손권의 측근 능장인데 보협 이놈은 삼칠님 순위에도 나온 졸장임..
4. 순욱 - 순의 : 애비 순욱은 한왕조 조조 모두에게 명책사이자 충신, 애새끼는 뇌물 받아먹고 가남풍을 들인 망국의 간신
5. 제갈량 - 제갈첨 : 제갈량은 두말할 필요 없는데, 제갈첨은 충성심과 기세만 물려받아버렸음...
6. -손권 태자 손등 병사했다고 자기 손으로 다 망쳐버림....-
제갈첨은 너무 어린나이인것도 한몫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경험도 없었으니
제갈첨은 좀.. 나라를 위해 싸우다 순국했는데 망한 자식농사라하기는 그렇네요.
5번을 넣는 건 좀 가혹해 보이네요. 능력은 부족했을지 몰라도 신념이나 인성은 제대로 된 인물이었던 것 같은데...ㅠㅠ
제갈첨은 봐줍시다. 적어도 제갈첨은 능력은 부족햇어도 신념이나 인성은 문제가 없다는 거도 것인데 제갈량이 47세에 태어나서 자기가 8살 밖에 안됫을때 돌아가셔서 제갈량이 죽기 전까지 애를 어떻게 크게 하네 뭐네 하기가 힘들긴 해요. 쟨 성도에서 산데다가 제갈량은 한중에서 살기도 햇고. 적어도 유비가 다 죽기 전까지 유선 가르치는 거 처럼 17살은 됫어서 그 전까지 유비가 자기는 젊은 시절 공부 등한시 햇으면서 정작 나이 먹어선 공부가 중요한거 깨닮아서(뭐 서주에서 군벌 하고 잇을때 스승님의 동문수학하던 동기엿던 정현에게 찾아가서 직접 공부를 다시 배우기도 햇으니까요,. 참고로 이때 정현에게 손건 그 사람 괜찮은데 써보는 게 어떠냐고 추천 햇다고... 정현이 의외로 정계에 별 관심도 없고 학자로써 산거 치곤 유달리 유비한태는 잘 해줫는데 아무래도 서주에서 목숨걸며 조조랑 싸우면서 사람들을 구하던 모습에 감명이라도 나름 받앗나 봄.) 온갖 책을 다 주고 주석까지 달아주면서 다 외워라 중요하다. 하면서 공부 열심히 하라고 햇던 것도 아니잖아요. 적어도 제갈량은 밭을 제대로 갈기도 힘들엇지만 유비는 밭을 그래도 갈긴 갈앗으니까요.
가규 - 가충+가남풍 이 레전드이긴 한데, 문제는 가규가 네임드가 아니었다는...
순욱 - 순의 는 자식농사 망했다기보단 토사구팽당한 아버지 보고 자식이 흑화했다고 보면 말이 됩니다``
기록이 거의 없는 허의 보다는 조진 - 조상을 영상에 넣는게 바람직해 보입니다
전사한 제갈첨은 좀 아니고, 제갈근-제갈각을 넣는게 바람직해 보입니다.
요즘은 개와 호랑이나 둘다 똑같읍니다(?) 둘다 무서워요,,,,ㅋㅋ
사실 유선은 그냥 평범했던거 같아요. 사람이란게 미래에 불안함 때문에 안정적인 길을 선택하는 것처럼 유선은 자기도 살면서 국민도 사는 안정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했을거에요. 네 그냥 지가 무서워서 항복한거죠.
언제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삼국지를 주제로 한 컨텐츠중 단연 최고인듯
황공합니다~
@@372tv 학원 끝나고 보니까 개꿀잼
@@372tv ㅇㅈ
0:32 사실 프랑스혁명이었던거임..?
어라 손권이 없을 줄이야... 말년 노망폭발의 결정체인데 ㅋㅋㅋ
모범적인 휼륭한 하후돈이 자식농사가 망하다니 충격적이네요 하후무는 도대체 뭘보고 저렇게 개판이 된건지...
근데 그 동생들이 더 심해...
손권은 싫지만 그래도 내가 기억하는 손권의 명대사."아무리 애들이 이모양이어도 나는 주공근을 생각하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주유 이상의 미친 인재였던 육손은..........그래도 손권의 주유사랑은 인정한다.
0:32 중국판 마리 앙뜨와네뜨 납셨구나.... (사실 케익 발언은 마리 앙뜨와네뜨 왕비가 한 게 아니라는 얘기가 있더군요;ㅁ;)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올려주시기를 매주 손꼽아 기다린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힘이납니다^^
사마씨 가 머리에서는 사마의를 뛰어넘었던 자가 없었던 같다.ㅋㅋㅋ그리고 유선말고 유봉이 유비뒤를 이었다면 촉나라는 무식하게 항복을 하지않고 재갈공명 이랑 천하를 통일 할수 있었을텐데 쯧쯧쯧. 진짜 아까움,진나라도 이길수 있었을텐데...유비도 스타트를 잘못 끊었다ㅋㅋㅋ
유전자는 한세대 넘어서 이어지는게 근거 있다는 생각이.. 유선은 엉망이었으나.. 유선 아들인 북지왕 유심은 능력은 어떨지 몰라도 신념은 제대로 되어있는 인물 이었다고 생각함.. 참 아쉬움
개뿔 나라가 46년밖에 못갔는데 전성기는 무슨 전성기에요에서 진심이 느껴집니다.
허저아들 허저는 좀 억울하죠 게다가 본인 실수로 다리가 부서진건데 고작 한번 실수 했다고 종회한테 죽었으니 제가 보기엔 허저는 자식농사 망했다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조비도 대단하지. 애비놈도 희대에 싸이코 학살자인데 그걸 뛰어넘을정도면
이거 다시 보니 갑자기 그거 생각나네요 주유의 후손이 주윤발이라는 것을..
유비는 자기아들이 미달로 보이니까 그런유언을 남겼던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렇다고 제자식 까는건 싫었겠죠 (한때 조자룡이 단신으로 구해오기까지 한 자기아이인데)
유비가 신하복은 있어도 자식복은 없음...ㅠㅠ
정말 제갈량은 유비의 유언을 듣지 않은 게 큰 실수다. 그 때 유선을 제거하고 자기가 황제가 되었더라면...
근데 그랬으면 지금처럼 제갈량을 평가할지...
만약 그랬다면 '촉한'이 아니라 진짜 그냥 '촉나라'가 되어버리죠
한실의 부흥이라는 명분이...
@@반꿀반꿀 와...인정
@@사사-m8f 물론 그런 의미였겠지만 그런 말을 한다는 거 자체가 제갈량이 제위를 가져갈 일말의 명분을 주는 건데
내가 볼때 위나라는 조조가 죽기전 즉 위나라가 세워지기 전이 전성기였고 촉나라는 나라 세워지기 전인 한중 쟁탈전에서 승리했을때 당시가 최고 전성기 같다 오나라는 뭐 손책이랑 주유있었을때가 능력만 보면 손권의 오나라 전성기랑 비등비등 할것 같고 진나라는...... 사마의가 정권 잡았을때가 최고였다
유선이 제갈량 사후에 황권을 신하들로부터 되찾아오는 과정을 살펴보면
절대로 무능했다고 할 수 없는데.
마치 아버지인 유비를 보는것 같음.
제갈량 사후 4재상을 보면 그게 가능은 했을거예요.. 곽유지, 장완 등 능력있는 재상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을수도 있죠. 물론 그들에게 시달렸다는 것이 문제여서 그 4재상이 사망하자 바로 망테크를 타는것은 쉴드 불가..
유표 자식은 힘이없었죠 채모일가가 실권을 가지고 있었으니 도리어 조조치려다가 소문 새어나가면 죽죠
제갈량도 자신이 왕이나 황제감이 아니란걸 알았기에 등극을 안한거죠.
주씨 후손 주윤발 따거가 계십니다.
실제로 유선 머리 뛰어난 사람 이였다
조조는 그래도 조식이나 조충 같은 경우는 머리가 좋았었고, 조창은 무예가 뛰어났었는데... ㅠㅠ
그놈의 조비가 문제...
그저 조비를 까기위한 빌드업....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갑자기 추천영상에떠서 정주행하고있어요! 보다 갑자기 궁금한게 웹툰 삼국지톡에서 황개가 여자로 나오기도 하던데 댓글보면 황개가 원래 여자라고 하더라구요..? 정사 쓰신분들마다 다른건가요..?
어느 사서에도 황개가 여자란 기록은 없습니다ㅋㅋ 하지만 작가 맘이죠 뭐! 전 모든 군주들을 여자로 설정해서 삼국지만화 연재하려던 적도 있어요.
@@372tv 답변 감사합니다~ 영상들 덕에 많은 궁금증 풀어갑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상부탁드려요!
조비가 1위가 아니라니... 충격이다...
조비 엄청 싫어하시는듯 ㅋㅋㅋㅋ 미친 사이코이긴해도 권력에 대한 이해와 신하의 조언을 듣는 이력들이 꽤 많아 저는 좋아합니다. 미쳤어도 병신머저리는 아닌 게 포인트죠. 저 랭킹 중에서도 능력모자라다는 소리는 안 듣는게 조비니까요.
근데 아버지와의 차이를 랭킹에 중점을 뒀다고 하시니까 조조가 너무 넘사벽이라서 그런듯요 ㅋㅋ
@@todaynextday 그건 조조가 크흡... ㅋㅋㅋ
@@todaynextday 생각해보면 조조가 후계자 문제 안 듣는게 조비와 가후덕(?)도 있다 생각이 드는게 조조가 조식에게 빠져있을때 원소와 유표 이야기를 한 일화가 있죠.
그 오나라 창립부터 모든 걸 한 손권이 오나라 팬들에게 욕을 진창 먹는것도 다 된 후계자를 갑작스럽게 바꾸어 궁내 파벌을 나눠버린 게 크죠.
조비는 정사의 기록에도 있듯이 실제로 엄청난 인격파탄자라고 합니다. 돈안빌려줬다고 자기친척아저씨뻘되는 조홍을 죽이려할정도였으니까요.
@@Nalhak89 그 친적아저씨 조홍은 개국공신이죠. 처음 듣고 귀를 의심했던 이야기입니다. ㅋㅋㅋ 개국공신 취급이 ㅎㄷㄷ
진짜 제갈량이 냉큼 제위에 오르기만 했어도.............
조운이 그냥 장판파에서 버렸어야했는데..
원소 원술 아빠도 나올줄 알았는데...
허의는 좀 아쉬운게 기록도 부족하고 종회자체가 문제 있는 사람같아서 ㅠㅠ
칭키즈칸은 호라즘을 정복할때 아들을 낳으려면 잘랄웃딘 같은 아들을 낳으라고 했답니다.
삼국지 연의가 1세대 인물들 + 제갈량 죽은 후에 괜히 재미없는게 아니죠..후우~
후삼국지도 생각 외로 꽤나 재미있어요
제갈량아들 장료아들 여포아들들은 뭐별거없엇나여?
제갈량의 아들 제갈첨은 능력과는 별개로 나라를 위해 싸우다 죽었습니다. 장료는 아들이 있긴했지만 별 기록없고 여포는 언급자체가 없어요.
그외의 후보
1.조진
아들 조상이 권력을 잡았지만
고평릉 사변때 훨씬 유리함에도 불구
사마의에게 항복함으로써
사마씨의 천하가 열리기 시작하게됨
2.제갈량
제갈량 자체가 너무 뛰어나긴했지만
그 아들 제갈첨은 능력이 없었음
비록 마막의 진영에서 휴식을 취했다해도
제대로 정렬되지 못했던
등애군을 상대로 머뭇거리다가
등애의 진영이 완성되 불리한 전투를 진행
결국 완패
3.제갈근
아들 제갈각은 능력은 있었지만
조비도 능가할 수준의 인성파탄자였고
성공에 눈이 멀어
무리한 합비공격으로 민심을 잃음
결국 손준에 의해 피살당함
4.전종
첫째 전서는 뛰어났으나
둘째 전기는 능력도 없는주제
아첨이랑 집안빨(엄마가 손권딸 손노반)을
이용해 손패파에 붙어
이궁의 변을 일으킨 주범중 하나
5.가충
본인도 만만치 않으나
딸 가남풍은.....(절래절래)
또 있져 종요 아들 종회 손화 아들 손호
오늘도인성싸이코조비가한건헸습니다.!
9:54 위나라에서 촉음악을 틀어줘도 눈물을 흘리지 않은것은 유선이 살기위해서 일부러 그런척했다는설도 있습니다.
원소형제들의 경우는 고구려의 연개소문의 자식들을 연상케하네요
ㅋㅋㅋ 재밌어요 다음은 자식농사 잘한 랭킹도 올려주시면 감사합니다 ㅎㅎ
1:51 원소와 유표 아들들도 폐급이지만 손제리도... 그닥....
조비가 저 순위에 포함될정도는....삼필이형님 혹시 조비한테 갑질당한적?
누가 삼필이냐..!
유선 재평가설 보면 헛웃음만...
정사에서 유선 레전드는 위나라가 쳐들어온다고 경고를 받았는데 점을 치게 해서 안 쳐들어온다고 하니까 아무것도 안한거.. ㅂㄷㅂㄷ
실제 중국본토에서도 약간 사파 사학도들 사이에서 유선의 재평가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중이긴 하죠 정사 삼국지 자체를 위나라 진수가 승리의 국가에서 기록한것이라 촉한과 손오정권을 폄하하기 위해 유선을 미련한 놈으로 써놓았다는 주장들을 하고 있어서 ㅎㅎ 제갈량이 죽고 그 좁은 국토와 한정적인 인재들을 가지고 그냥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의 어마어마한 국력차이 인재차이를 가지고 있는 위나라한테 40년을 더 버틸수 있었다는것은 제갈량 사후 장완 비의 동윤 진지라는 장관들이 있었지만 군주가 ㅄ 이었다면 40년까지 버티지 못했을것이라 보고 유선의 재평가가 지금도 활발하게 연구중이랍니다. 특히 사천지역에 있는 대학들을 중심으로 촉한과 유선에 관한 재연구를 하는 사학도들이 많더라구요
???: 어린 유선 구해줘서 죄송합니다
하긴 나라 인재들이 천재라고 해도 결국 쿠데타나 반란등이 아니고선 최종결정자는 황제에게 있으니 멍청한 황제는 지 ㅈ대로 놀리면 나라가 폭망하는 사례는 수 없이 많은 만큼
유선이 아예 멍청한 군주였으면 제갈량이 ㄹㅇ 하드캐리로 나라국정을 이끌었어도 사후에 망조가 바로 왔을건데 그건 또 아니라서 유선이 멍청멍청함보다 반대로 어차피 위나라 먹긴 글렀으니 자기 각도기 재서 편안하게 살기 위한 큰 그림이 아니었냐는 의문도 있음
유선은 정사나 연의처럼 완전 빡통머갈군주라기보다 적어도 평타는 치는 군주였을듯 그게 아니였으면 아무리 유능한 신하들이 있었어도 종회가 처들어오기전에 익주의 유력가들에 의해서 촉한은 갈갈이 찢겼지않았을까요?
유선이 제갈량이 죽은 후 40년을 버틴 이유는 단적으로 말하면 열이면 열 백이면 백 제갈량 덕분이지
인재 보는 눈 하나 기가막히는 유비가 저런 말을 했을정도면 중간 정도갈 가능성도 없어보이네요
제갈량이 사후까지 모두 생각해 장완,비의,동윤, 강유 등을 남기고 안으로는 내정을 책임지고, 밖으로는 남만을 마음으로 복종시키니 촉이 40년을 더 간것이지
유선의 덕분은 아닌것 같네요
유선은 그와중에 황제의 권위를 높이기위해 제갈량 사후 제갈량의 사당 금지
군주의 평이 손바닥 뒤집는 말년에는 확실한 실패로 완전히 말아먹는데 성공하니 과연 참으로 무능한 군주라 할 수 있다
유선이 똑똑하다? 육도삼략을 통달하신 하후무가 더 똑똑하다
성공한 자식농사도 해주세여
사마충은 그래도 지적 장애인임이 참작되지만 나머진...
아비를 구하고자 대신 죽은 조앙, 용맹하고 날래서 이민족들에게 두려움을 줬던 조창, 글을 잘 짓고 덕망이 있었던 조식.
하필 그 중에 조비라니 ?
유선,,,,, 진심 유비,관우,장비.조운 그 수많은 촉장수들 특히 ~~제갈량한테 안 미안했나 그 시대를 살진 않았지만 제갈량출사표을 보면 제갈량의 선황에 대한 충심과 정말 필살에 각오가 느껴지던데 어떻게 백성 위한답시고 어떻게 만들어진 나란데 그렇게 쉽게 항복을 할수가 있는가 남만끝까지 밀려 내려가는한이 있어도 끝까지 싸웠어야지 -0-
정말 진심 대단 대단하다, 유선 항복했을때 나이가 꼬맹이때도 아니고 그래도 인생을 살만큼 살았을때 나이인데 어떻게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할수가 없는 부분 ㅎㅎ
악진의 아들 악침도 위나라 신하였던 아버지와 달리 진나라 신하가 되었죠
조자룡의 인생최대의 업적이자 실패작은 장판파에서 아두를 구한것
1위는 예상 적중이네여 ㅋㅋㅋ 조비... 어떤 사람이 당시 위 촉 오 국력비교하면 촉오 합쳐도 위에 안 되는 수준이라 했는데, 그 국력의 위에서 남정을 몇번이나 해도 발리기만 한 조비의 대단함은 저도 항상 깜짝깜짝 놀랍니다.
그 어떤 자식도 유선을 뛰어넘을 수 없음...
동탁의 엄마의 아들
영호해가 있습니다. 시대는 저~~ 앞이지만.
손견처럼이 아니라 손권처럼이 맞음.
내가 촉빠지만 유선은 조자룡이 구했음 안됬음 ㄹㅇ
와.. 삼국지빠로써 이채널은 무조건 구독이네요
혹시 그것도 있나요? 잘된 자식 농사 TOP 10이요.
언젠가 나올듯?
반면 삼국지 최고의 자식농사는 제갈근, 제갈량 형제의 아버지인 제갈규 같네요.
나았다가 아니라 낳았다입니다.
그리고 원소 후계문제에서는 단순히 후계자로 지목한것이 아닌 발해태수로 원담을 계속 있게한게 문제였죠 만약 진짜로 후계문제에서 장남을 배제하고싶었다면 군권을 포함한 모든 실권에서배제해야만 했는데 임종 직전까지 지방에서 군권을 장악하게했으니까 내전이 발생했죠. 원소가 이런 문제에서 우유부단한면때문에 욕을 먹는거지 단순히 삼남을 후계자로 지목했기때문에 욕먹는것은 아닙니다.
유장은 불쌍하네요. 넷째한테 제왕학을 가르쳤을리도 없고 그냥 형들 중 누가 뒤를 잇건간에 욕심없이 한가하게 놀 생각이나 했을텐데 지도자가 되는 바람에 개고생을 했으니.
솔직히 조비가 초대후임자로 선정 안됬어도 조비녀석은 반란을 일으킬 놈이었다고 생각되네욬ㅋㅋㅋ 그냥 낳은게 죄
조앙만 살아있었어도...
만약 사마염이 치세를 잘해서
천하통일 후 성공적으로 왕조를 이어 갔으면
사마의 와 제갈량 의 후세 평가 가 어찔 되었을까요
그러면 에서 사마의도 자식 농사 안 좋내요
유비가 잘못된점 그냥 승상이 제위를 이어 받으시요 했어야지
나는 조조가 있을 것 이라고 생각했다.
5:00 한마디로 능력있는 싸이코패스
원소의 실책은 후계자 원상으로 정할 거면 장남인 원담은 아들이니 죽이지는 않아도 확실히 실각시키던가 권력을 박탈했어야 했는데 애매하게 군권을 배정해준 바람에 결국 원담이 반기를 일으키는데의 원인제공을 해버림ㅋㅋㅋㅋ 그나마 저 중엔 조비가 제일 나은듯. 인성파탄자 싸이코패스지 무능력자는 아니니
원소가 전쟁중 갑작스럽게 죽은 감이 없지않아서 그런듯요...ㅜㅠ
정사에서는 유언남길 틈도 없이 갑자기 원소 병으로 죽음.
@@parap8686 원소가 급사한 건 맞는데 관도대전에서부터 죽음까지 2년이란 시간이 있었고 원소는 관도대전 전부터 원상을 강력하게 푸쉬했었어요. 문제는 원소가 급사하니까 어린 원상대신 원담을 후계로 세워야 한다는 원담 대세설이 급부상했고 평원 지방쪽의 군권을 쥐고 있던 원담이 반란을 일으킨 거. 관도 전부터 원상을 밀어줄 거였으면 원담은 아예 밴시키던가 권력을 줬으면 안되었는데 원소가 처신을 잘못했죠
촉에 조카딸이랑 아들 닌자당한 하후연이 없네
ㅋㅋㅋ 조비가 의외로 낮았네 조비가 아니라 조예가 1대 황제였더라면 어땠을까 싶다..
조예가 1대 황제가 됬더라면 그나마 위나라가 더 오래 갔을텐데 유선은 진짜 시발이고 후..
사마의 사마사 사마소 사마망 사마씨의 무수한 능력 많은 인재들 결과가 사마충이라니...
???: 유선 쟤 왜 구했을까?? 괜히 구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