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격한 비건에 진성 글루텐 프리, 알러지 프리까지 따로 구성해야하니 대단하구만. ㅋㅋㅋㅋㅋㅋ 채식식단에 누구는 버섯 안먹어, 누구는 콩 안먹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반 식단중에는 셀러리를 안먹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이건 진짜 영양사가 분류 해줘야 겠네. 자기자신을 잘 알고 몸이 재산인 분들인데 제공하는 입장에서는 제대로 맞춰드려야죠. 우리나라같으면 상상도 하기 힘든 고난이도네요. 식판팀 응원 합니다!!!
사전 전달받은 정보를 보면 베지테리언/비건 메뉴는 기본으로 제공하는 게 형평성에 맞고, 나머지 재료는 모두 알러지 혹은 불내증 때문에 충분히 못 먹을 수 있는 재료입니다. 셀리악병은 밀가루의 글루텐 성분을 섭취할 시 복부팽만,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사실 글루텐은 보리나 호밀에도 함유된 성분이라 주의가 필요함) 콩 안 먹는 사람의 경우 한식의 된장, 간장, 두부 등의 원료가 되는 대두(soybean) 알러지일 가능성이 크며, 버섯(특히 표고버섯) 알러지도 드물지만 존재합니다. 종교적, 신념적 이유가 큰 채식과 달리 알러지 같은 건강 문제는 배식단이 무시하고 몰래 먹인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에요. 게다가 방송의 취지 자체가 한식을 소개하는 건데 촬영 합의가 된 이상 최선을 다해야죠
@@한재섭-z1g 한국인의 식판은 전 세계 어디든 대한민국 식판을 들고 날아가 "K-급식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급식은 학교,직장,병원 등 가정 밖의 일정한 장소에서 특정 다수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일이지, 한사람 한사람을 위해서 식사를 제공하는 일 즉, 개개인의 취향과 체질에 맞춰서 식사를 제공하는 일은 "급식"이 아닙니다. 소수의 몇명이 버섯 알러지, 어패류, 갑각류 알러지가 있으면, 전체 메뉴를 선정 할 때, 해당 재료가 들어가지 않는 요리를 선정하면 됩니다. 메뉴가 늘어난다면, 요리를 할 때, 배식을 할 때, 신경써야 할 일이 많아지며 알레르기 음식을 잘못 배식하는 등, 위험한 실수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건 비효율적이며,일반식, 비건식 이렇게 두가지 선택지로 충분히, 전세계에 한식을 홍보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애정하는 프로그램이 'K-급식 알리기'라는 취지와 맞지않게, 이상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아서, 의견을 남기는 것입니다. 이는 비판을 위한 비판이 아니라, 프로그램과 시청자를 위해서 시청자 의견이라는 정당한 권익을 행사하는 것입니다.
@@김범준-z9s그 직장, 학교, 병원에서 제공되는 급식 또한 최대한 많은 식단을 커버할 수 있도록 메뉴를 준비한 겁니다. 어린이집, 유치원 급식만 봐도 특정 재료에 알러지 있는 아이가 있으면 그 재료가 아예 안 들어가도록 신경을 쓰고, 병원식도 환자 체질을 확인한 후 식단에도 맞고 회복에도 도움되는 메뉴를 선정하죠. 다들 단순히 다수의 편의를 위해 급식을 만든다고 생각하는 듯 하지만, 그 다수를 위한 메뉴도 소수를 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게 급식의 목표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수는 소수를 위한 메뉴도 얼마든지 먹을 수 있지만, 소수는 다수를 위한 메뉴를 못 먹으니까요.
한국인의 식판은 무슨 ㅋ그냥 한국식판에 니들 원하는거나 제작진이 원하는거 해줌 이게 제목이여야 맞지 점점 한국인들 급식에서 잘 먹지도 않는 음식 어떻게든 좀 있어보여야 하니까 고급스럽게 만들거나 혹은 저쪽에서 요구 드럽게 많이 하니까 거기에 또 맞춘다고 이것저것 해야하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이게 무슨 한식을 알리는거임 ㅋ
콩 간장 된장 없이 한국 음식 만들라 하면, 짠 맛은 소금으로만 대체하고, 다른 양념은 고추 가루 정도 쓸 수 있겠네. 당근이나 가지 등 채소를 올리브유를 살짝 발라 구우면 맛나죠. 부침개 아니라도.. 여튼 미션 완료했심?.... 이런 플그램이 있었나?.... 요즘 TV 안 본지 꽤 되어서리..걍 음식들 만들어 놓고 재료와 양념들을 알려주는 설명 메뉴판을 돌리고 음식 옆에 메뉴명을 적어놓으면 될 듯. 각자 선택하게
여기 댓글보면 한국적인 사고방식으로 접근한 댓글이 비일비재한데 어떻게 보면 그렇게 볼 수가 있는데 그렇게 접근하면 답이 안나오지요, 제네들이 왜 그렇게 하는지 질문을 하고 의문을 가져서 해답을 찾으려는 최소한의 노력을 했는지 묻고 싶네요, 그리고 글로벌한 소양이 결핍된 부류로 간주하고 싶고 헛똑똑이라고 생각합니다
종류별 비건 분류해논거 들으면 참 힘들게 산다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뭔놈의 알러지는 그렇게 많은지 저는 알러지 없고 아무거나 골고루 먹을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예전에 어느 기사에서 봤는데 실제 알러지를 가진 사람의 숫자(퍼센트)보다 지가 알러지 있다고 하는 놈이 훨씬 많다고 ㅋ 뭔 개같은 현상인지 ㅎ)
한국에서 잘 조명되지 않아서 그렇지복숭아, 토마토, 닭고기, 대두(메주콩), 심지어는 고수, 셀러리, 계피, 표고버섯, 고등어, 마늘 알러지도 존재해요. 자작나무 알러지가 있는 사람은 자작나무의 특정 단백질을 공유하는 과일(사과, 자두, 복숭아 등)에도 알러지 반응을 보일 수 있고 약물 알러지 있는 사람은 해당 성분을 피하느라 처방전이 복잡해지는 경우도 있답니다.
이번에 올라온거 댓글 보니 중식 쉐프가 한식을 하냐..한식 전문가 데려와라 등등 그런 말이 없네요~ 비건이나 알러지를 위한 음식을 만드니 이건 한식이 아니니 댓글 못하네요 그런 댓글 달던 님들아~~ 감히 묻겠는데 너희들은 급식 먹을때 한식만 먹었니~? 밖에서 한식만 먹었니~? 그냥 급식으로 나온거니 먹은거잖아~ 주는데로 안먹는 애들이 투정하듯 말하고 한식 아니어도 랍스터 같은건 잘 먹는 애들이 왜 이런 프로그램에서 한식 타령이냐~? 한국의 급식을 알리고 세프들의 능력만 봐도 니네들이 범접 못하는 분들이다 그러니 평소에 주는 거 잘 먹었으면서 투정하는 듯한 이상한 댓글 달지 마라~ 앞뒤 안맞는 분들아~~~~~ 한식이 중요한게 아니고 급식이 중요한거란다~
우리나라 문화 : 너 하나 때문에 전체가 일일히 너한테 맞출 순 없어. 그냥 처먹든가 따로 사먹든가 해 서양 문화 : 너 하나 때문에 너 하나가 만족할 때까지 다양하게 준비하겠다 서양은 확실히 집단보다 개개인이 더 중시되는 문화. 우리나라는 집단(더 많은 개인) 을 위해 개인 하나 쯤은 그냥 참아야 하는 집단을 중시하는 문화. 민주제도가 왜 서양에서 탄생했는지 알 수 있을 거 같은.. 그리고 왜 서양이 서비스업이 더 발달했는지도..
대두(메주콩) 알러지인 사람들은 렌틸콩, 완두콩, 병아리콩 같은 기타 콩류를 섭취하거나 동물성 단백질로 충분히 보충 가능하고 몇몇 재료는 성분표를 꼼꼼히 확인한 후 안 먹기만 하면 됩니다. 보통 이런 원료들이 육수, 식품첨가제(대두 레시틴, 글루텐 등) 같은 형태로 '숨어있는' 경우가 흔해서 힘들어지는 거죠ㅠㅠ
![[하이라이트] 배달이 늦게 온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독일인에게 인정받은 이연복표 감자옹심이! | 한국인의 식판 | JTBC 230916 방송](http://i.ytimg.com/vi/C5PiYsOa2mI/mqdefault.jpg)
![[하이라이트] 배달이 늦게 온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독일인에게 인정받은 이연복표 감자옹심이! | 한국인의 식판 | JTBC 230916 방송](/img/tr.png)
![[하이라이트] 입 벌려 만두 들어간다🥟 먹자마자 육즙 줄줄 흐르는 이연복 표 '눈꽃 만두' 황금 레시피★ | 한국인의 식판 | JTBC 230617 방송](http://i.ytimg.com/vi/unAHcv6VARo/mqdefault.jpg)
![[#장사천재백사장] 고기 가득, 윤기 좔좔 미친 비주얼 짜파구리👀 1인 2라면 하는 나폴리 현지인들ㅋㅋㅋ 결국 한 시간만에 품절 사태!?ㄷㄷ](http://i.ytimg.com/vi/C-ER9nFic64/mqdefault.jpg)
![[#티전드] 너무 맛있어서 찐 감탄사 연발🧡 미국인들 입맛 저격한 이연복표 불 맛 가득 삼겹살 덮밥🤤 | #현지에서먹힐까미국편 #Diggle](/img/n.gif)
외국은 알레르기 가진 사람이 우리나라 사람보다 많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저정도일줄은…😢
이 프로그램이 점점 한국인의 식판이 아니라,
연복쉐프 힘들게하기 프로그램 같넹
엄격한 비건에 진성 글루텐 프리, 알러지 프리까지 따로 구성해야하니 대단하구만.
ㅋㅋㅋㅋㅋㅋ 채식식단에 누구는 버섯 안먹어, 누구는 콩 안먹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반 식단중에는 셀러리를 안먹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이건 진짜 영양사가 분류 해줘야 겠네.
자기자신을 잘 알고 몸이 재산인 분들인데 제공하는 입장에서는 제대로 맞춰드려야죠.
우리나라같으면 상상도 하기 힘든 고난이도네요.
식판팀 응원 합니다!!!
버섯이랑 콩(대두)은 안 먹는 게 아니라 알러지 때문에 못 먹는 거에요
여긴 위대함 도전이다 진짜! 고생 많이 했겠다 ㅜ
저럴꺼면 차라리 부폐식이 좋을듯
알러지나 글루텐 프리 비건 까지는 이해 해도
난 이 채소 안먹으니 빼고 뭐 빼고.. 이건 개인 투정 까지 받아 주는거잖아요..너무 과함..
알러지 맞으니까 안 먹는 거에요... 못 먹는 재료 전부 다 사전 설명 때 고지받은 거에요
해외는 저런 경우 흔해요 자기 몸 생각해서 안먹는 재료도 많고. 알러지 있는 경우도 많으니 사실 저런 문화는 부럽죠
저와중에 메뉴를 ㅈㅓㅇ해 음식을 하신다는게 존경스러워요😊
이건 아무나 할수없는 미션이네요 ㅋ
역쉬 이연복 셰프님입니다.^^
이쯤되면 제작진 연복 세프 괴롭힐려고 프로 계회했다고 봄 개인적인 건의사항 인데 하루 날 잡아서 스테프중 누굴 가장 패고 싶다고 연복 세프한테 물어봅시다 그리고 이름나오면 모자이크하고 주방 청소 시켜요
역대급 미션이다..😵💫😵💫
다른나라의 음식을 체험하고 맛보고 궁금해한다면서
저정도로 가릴거면,, 단체로 저렇게신청하는건 좀 에바 아닌가.... 라는 그냥 개인적인 생각
궁금하면 걍 직접 본인이 본인에 입맛에 맞게 각자 사먹는게 나을듯 ....
방송적 컨셉이 신청을 했다는 거지만 곧 한국에서 공연한다는 거 보면 방송국과 홍보성으로 기획되었다고 보는게 합리적으로 봐야겠죠.
사전 전달받은 정보를 보면 베지테리언/비건 메뉴는 기본으로 제공하는 게 형평성에 맞고, 나머지 재료는 모두 알러지 혹은 불내증 때문에 충분히 못 먹을 수 있는 재료입니다. 셀리악병은 밀가루의 글루텐 성분을 섭취할 시 복부팽만,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사실 글루텐은 보리나 호밀에도 함유된 성분이라 주의가 필요함) 콩 안 먹는 사람의 경우 한식의 된장, 간장, 두부 등의 원료가 되는 대두(soybean) 알러지일 가능성이 크며, 버섯(특히 표고버섯) 알러지도 드물지만 존재합니다. 종교적, 신념적 이유가 큰 채식과 달리 알러지 같은 건강 문제는 배식단이 무시하고 몰래 먹인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에요. 게다가 방송의 취지 자체가 한식을 소개하는 건데 촬영 합의가 된 이상 최선을 다해야죠
진심 우리 할매의 "주는대로 처먹어!" 스킬 발동이 절실하게 필요한 순간이다
미국 급식이 부실한 이유중 하나가 다양한 식성에 종교적인거. 알러지 있는 사람등등 너무 많아서 그걸 다 충족시키지 못해서 아예 냉동식품으로 한다는 얘길 들었는데 뭐하나 잘못됨 바로 소송들어가고 ㅎㅎ 에효 진짜 골아프다 ㅎㅎ 너무 피곤해 ㅎ
알러지 있는 사람은 다른것 먹어야죠
@@jac256그 '다른 것'을 제공해야 동등하게 급식을 먹을 기회가 생기는 거죠. 함께 먹는 급식의 목표는 포용이지 배제가 아닙니다
그냥 싸게 만들다보니 그런거임
@@제정은-f7j그럼 돈 더 내시면 됩니댜
한국인의식판=징징대면 다해주는식판. 알러지까지는 이해가 가는데 저정도면 개인이 도시락싸도 다녀야해 맞음. 이번편으로 태양의서커스? 싫어짐. 다국적을 떠나 기본적인 식사시간조차 컨트롤안됨.
저 서커스단은 온갖나라를 다 가니까
그나라 음식을 잘못먹으면 안되니까 해주는듯
그럼 당신이 해봐요, 통제가능한지
닭다리 순대! 아이디어 👍
된장찌개에 밥 먹고 싶다😋
닭다리순대는 진짜 먹어보고싶은 메뉴입니다
저렇게 까다로운 조건들을 기존 쉐프들은 매일 맞춰야 하다니 대단하다.
근데 외국단체급식하는곳이라면 비건과 알러지가 많아 우리나라보다 더 힘들겠다.
백종원프로그램이나 현지에서먹힐까는 그냥 예능보는 느낌이었는데.이건 교양 다큐 힐링 느낌이어서 보는 맛이 다르네
이건 너무 과하다고 봅니다. 굳이 사서 고생한다는 느낌이네요. 한식을 알리는 취지는 좋은데, 한국 사람들이 고생하면서, 외국인 하나 하나의 취향에 맞춰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앞으로 제작진에서 판단을 잘해서 적당한 선에서 진행 부탁 드립니다.
외국인한테 맞춰주는게 아니라 한사람한사람을 위해주는 취지죠. 한식을 대접하는 의미인데 버섯 알러지 있으면 그냥 먹지마!!! 이러나요??? 열심히하는 사람들 괜히 비난하지 맙시다.
급식이라고 하기엔 과한 느낌
애초에 태양의 서커스 한국 공연을 홍보하려 만든 회차라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을 것 같습니다,
@@한재섭-z1g 한국인의 식판은 전 세계 어디든 대한민국 식판을 들고 날아가
"K-급식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급식은 학교,직장,병원 등 가정 밖의 일정한 장소에서
특정 다수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일이지,
한사람 한사람을 위해서 식사를 제공하는 일
즉, 개개인의 취향과 체질에 맞춰서 식사를 제공하는 일은
"급식"이 아닙니다.
소수의 몇명이 버섯 알러지, 어패류, 갑각류 알러지가 있으면,
전체 메뉴를 선정 할 때, 해당 재료가 들어가지 않는 요리를 선정하면 됩니다.
메뉴가 늘어난다면, 요리를 할 때, 배식을 할 때, 신경써야 할 일이 많아지며
알레르기 음식을 잘못 배식하는 등, 위험한 실수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건 비효율적이며,일반식, 비건식 이렇게 두가지 선택지로
충분히, 전세계에 한식을 홍보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애정하는 프로그램이 'K-급식 알리기'라는 취지와 맞지않게,
이상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아서, 의견을 남기는 것입니다.
이는 비판을 위한 비판이 아니라, 프로그램과 시청자를 위해서
시청자 의견이라는 정당한 권익을 행사하는 것입니다.
@@김범준-z9s그 직장, 학교, 병원에서 제공되는 급식 또한 최대한 많은 식단을 커버할 수 있도록 메뉴를 준비한 겁니다. 어린이집, 유치원 급식만 봐도 특정 재료에 알러지 있는 아이가 있으면 그 재료가 아예 안 들어가도록 신경을 쓰고, 병원식도 환자 체질을 확인한 후 식단에도 맞고 회복에도 도움되는 메뉴를 선정하죠. 다들 단순히 다수의 편의를 위해 급식을 만든다고 생각하는 듯 하지만, 그 다수를 위한 메뉴도 소수를 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게 급식의 목표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수는 소수를 위한 메뉴도 얼마든지 먹을 수 있지만, 소수는 다수를 위한 메뉴를 못 먹으니까요.
한국인의 식판은 무슨 ㅋ그냥 한국식판에 니들 원하는거나 제작진이 원하는거 해줌 이게 제목이여야 맞지 점점 한국인들 급식에서 잘 먹지도 않는 음식 어떻게든 좀 있어보여야 하니까 고급스럽게 만들거나 혹은 저쪽에서 요구 드럽게 많이 하니까 거기에 또 맞춘다고 이것저것 해야하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이게 무슨 한식을 알리는거임 ㅋ
저렇게 다양한 식단 줘야하는 서커스단 셰프도 극한직업이네 나 같으면 돈 더주고 사먹으라 할 듯
비건...은 이해되는데
콩시러..버섯 ..싫어는..스스로빼고..먹는게....
편식 아니에요. 메주콩 알러지, 버섯 알러지
안해 x발. 나같은 이랫을듯.
제작진... 한식 알리는건 좋은데 오마카세가 아니잖아요.... ㅠㅠ
사람들 다 맞추려면 뷔폐가야죠...
너무 힘들어보여요
역시 이연복쌤~! 울 엄마 야채말이 예쁘게 말아드려야겠다
ㅋ 원래 메뉴 통일은 먹는 입장에선,, 썩 좋진 않지만,, 차리는 입장에선 통일 해주는 게 제일 좋은 거 같네,,ㅋㅋㅋㅋㅋㅋㅋ
에반데
이정도면 맞춤배식인디...ㄷㄷㄷㄷ
이상하다 천막인데 주방이 너무 좋다😮
콩 간장 된장 없이 한국 음식 만들라 하면, 짠 맛은 소금으로만 대체하고, 다른 양념은 고추 가루 정도
쓸 수 있겠네. 당근이나 가지 등 채소를 올리브유를 살짝 발라 구우면 맛나죠. 부침개 아니라도..
여튼 미션 완료했심?.... 이런 플그램이 있었나?.... 요즘 TV 안 본지 꽤 되어서리..걍 음식들 만들어 놓고
재료와 양념들을 알려주는 설명 메뉴판을 돌리고 음식 옆에 메뉴명을 적어놓으면 될 듯. 각자 선택하게
왜 인기없는지 알겠네ㅋㅋㅋ 현지에서 먹힐까 이연복편은 꿀잼이었는데
오마카세 셰프님 솔직히 말해봐요 그냥 하루 쉬고 싶어서 의뢰하신거죠?ㅋㅋㅋ
세상엔 까다로운 식성이나
체질로 진짜 피곤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구나 세프님들
머리에 지진 났을 듯 ㅋㅋ나는 복받은 사람이다 음식 알러지는 1도 없으니ㅋㅋㅋ
야....저렇게 하나하나 다 입맞을 맞춰 준다는게 진짜 대단하다.
우리나라 같았으면 죄다 무시됐을텐데
선진국은 달러
이번년도에 한국에 오는 루지아 팀이네요+
이 정도면 한 명은 요리에 손도 대지 말고 체크 리스트 손에 쥐고 검수만 꼼꼼히 해야 할 거 같은데??
밀가루파전에도 채소가 더 들어갔더라면 좋았을 뻔
이연복도 참 갑갑하겠다 아들이라고 이렇게 밀어줘도 본인보다 한참 능력미달에 모지리 아들이라서 걱정될듯
이게 급식임. ㅡㅡ
현실성이 없는 거임.
요리를 급식으로 둔갑시키는 프로임.
즉 저 메뉴 하나 하나가.
기존 식당에서 얼마에 팔릴지 생각하면.
급식이라니. ㅉㅉㅉ
아무 의미 없다.
민지씨 정말 없어서 안되네요
처음부터 욕을 먹어서 그랬는데
비건들은 모유먹은 순간부터 비건아님
👍👏
적당히 까탈스러워야지 이정도면 도시락 싸 다녀라
남한테 밥 해달라고 하는것도 예의가 아니라고 니들 엄마도 학을 때겠다
ㅋㅋㅋ 동감
서양애들 비건이네 뭐네 또 이스람이라고 할랄 어쩌고 하는거 보면 쫌 ㅈㄹ하고 잇네 라는 생각이 😅
다 알러지 유념해야 하는 재료에요
얘네들 태양의 서커스단 모르나? 알고서야 이런 생각없는 댓글을 달 수가 없지
여기 댓글보면 한국적인 사고방식으로 접근한 댓글이 비일비재한데 어떻게 보면 그렇게 볼 수가 있는데 그렇게 접근하면 답이 안나오지요, 제네들이 왜 그렇게 하는지 질문을 하고 의문을 가져서 해답을 찾으려는 최소한의 노력을 했는지 묻고 싶네요, 그리고 글로벌한 소양이 결핍된 부류로 간주하고 싶고 헛똑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건 좀 아닌것 같다. 저렇게 힘든 고생을 한사람한테 몰아주지 말고 관리자 측에서 음식 못 먹는 사람 자르거나 다른 데로 이동시켜놓고 요리사도 챙겨주는 게 맞아보여. 힘의 균형이 깨진 것 같다. 남 챙기다가 자기 자신 못 챙겨주면 그거야말로 멍청한 짓이야
외국사람은 신기한게 알레르기나 못먹는게 정말 많은거가틈.. ㅎ좀 신기
It's unfortunate @jtbcentertaiment k-tray isn't subbed. Hopefully it gets subbed someday.😟😟
❤❤
저런곳에 음식 왜 해주는거야ㅜ 🤯
우리나라였으면 처먹지마라 하고 10일동안 굶긴다 못처먹는게 뭐이리 많아
알러지빼고 싫어하는거면 음식에서 본인이 먹을때 빼지않나 보통;; 그걸 다 빼고 만들어달라하네 ㅋㅋ
현지에서 먹힐까?를 해줘 이런거 말고ㅠㅠ
지들이 배식할때 골라담으면 되는것을 하나하나 맞춰줘야되나 참
종류별 비건 분류해논거 들으면 참 힘들게 산다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뭔놈의 알러지는 그렇게 많은지
저는 알러지 없고 아무거나 골고루 먹을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예전에 어느 기사에서 봤는데 실제 알러지를 가진 사람의 숫자(퍼센트)보다 지가 알러지 있다고 하는 놈이 훨씬 많다고 ㅋ 뭔 개같은 현상인지 ㅎ)
한국에서 잘 조명되지 않아서 그렇지복숭아, 토마토, 닭고기, 대두(메주콩), 심지어는 고수, 셀러리, 계피, 표고버섯, 고등어, 마늘 알러지도 존재해요. 자작나무 알러지가 있는 사람은 자작나무의 특정 단백질을 공유하는 과일(사과, 자두, 복숭아 등)에도 알러지 반응을 보일 수 있고 약물 알러지 있는 사람은 해당 성분을 피하느라 처방전이 복잡해지는 경우도 있답니다.
이번에 올라온거 댓글 보니 중식 쉐프가 한식을 하냐..한식 전문가 데려와라 등등 그런 말이 없네요~
비건이나 알러지를 위한 음식을 만드니 이건 한식이 아니니 댓글 못하네요
그런 댓글 달던 님들아~~
감히 묻겠는데 너희들은 급식 먹을때 한식만 먹었니~?
밖에서 한식만 먹었니~?
그냥 급식으로 나온거니 먹은거잖아~
주는데로 안먹는 애들이 투정하듯 말하고
한식 아니어도 랍스터 같은건 잘 먹는 애들이 왜 이런 프로그램에서 한식 타령이냐~?
한국의 급식을 알리고 세프들의 능력만 봐도 니네들이 범접 못하는 분들이다
그러니 평소에 주는 거 잘 먹었으면서 투정하는 듯한 이상한 댓글 달지 마라~
앞뒤 안맞는 분들아~~~~~
한식이 중요한게 아니고 급식이 중요한거란다~
시드니 도전 부탁드립니다.
견과류 아닌가요 콩인데?😮😮😮
장난하나 보는 내가 열받네
K FOOD를 알린다는 취지의 프로그램인건 알겠는데, 먼나라까지 가서 내돈 내산 써가면서 저렇게까지 해야 할껀 아닌것 같은데? 울 나라가 저렇게까지 퍼줘가면서 잘 사는 나라는 아니잖어? 저런 음식 못먹는 울 나라 국민도 얼마나 많은데....
이게 과연 급식이란 컨셉에 맞는 회차인지..
진짜 역대급 최악의 조건이다. 티빙으로 풀방송 보는데도 짜증이 ...;;;; 알레르기 집합소도 아니고 독일 그리 안봤는데 ..애들을 어찌 키웠는지 편식의 나라더군요.
한국식으로 접근하니 저렇게 생각하는거지 왜 그럴까? 이런 생각도 안했겠지요
이게 뭔 한국인의 식판 이야 개개인의 식판 이지 ...
사법 고시 2차 시험 수준이네...
요번편은 좀 그렇네
그냥 먹기싫어서 알러지라고 하는 애들도 ㅈㄴ 많음
우리나라 문화 : 너 하나 때문에 전체가 일일히 너한테 맞출 순 없어. 그냥 처먹든가 따로 사먹든가 해
서양 문화 : 너 하나 때문에 너 하나가 만족할 때까지 다양하게 준비하겠다
서양은 확실히 집단보다 개개인이 더 중시되는 문화. 우리나라는 집단(더 많은 개인) 을 위해 개인 하나 쯤은 그냥 참아야 하는 집단을 중시하는 문화.
민주제도가 왜 서양에서 탄생했는지 알 수 있을 거 같은.. 그리고 왜 서양이 서비스업이 더 발달했는지도..
이래서 팁이 나온 배경도 비슷할듯
걍 니들이 사먹어 먼 사서 개고생이여ㅡㅡ
빵멕여
도대체 평생 머먹고 다니니 ;; 평생 같은거만 먹겠네
대두(메주콩) 알러지인 사람들은 렌틸콩, 완두콩, 병아리콩 같은 기타 콩류를 섭취하거나 동물성 단백질로 충분히 보충 가능하고 몇몇 재료는 성분표를 꼼꼼히 확인한 후 안 먹기만 하면 됩니다. 보통 이런 원료들이 육수, 식품첨가제(대두 레시틴, 글루텐 등) 같은 형태로 '숨어있는' 경우가 흔해서 힘들어지는 거죠ㅠㅠ
저런 인간들은 개인 요리사 고용해서 먹나?
근데 이걸 왜 신청해..걍 지들 입맛맞게 먹지 참
민지셈 런 어웨이~민영방송 이즈 쉐[ㅅ
니들은 전속 요리사라도 대리고 다니며 사냐?
개호구
그냥 딱 만들고 못먹는건 지들이알아서 빼먹던가해야지 그게 k급식이다 ㅡㅡ 영상보는 내가 다 불편하네 프로그램만 욕먹는다
그냥 다 알아서 들 먹으라고혀 뭔 없어서 못 먹는다 . 그렇게 금지할게 많으면 그 소수는 자기들이 알아서 먹으라고해 .
코리안 푸드 굿~~한국인이 만든 한국음식이 궁금하다면서 소스가 주로 콩으로 만든 재료가 주 재료가 많은데 글루틴도 안되 모두 안되 대체 무슨 한국인의 음식을 궁금해한다는건지 모르겠네.ㅡ.ㅡ그냥 내가 원하는 음식을 갖다주세요.이거구만.
니가 해처먹어 하고 돌아오는게 남는장사다
이건 무리한 요구이고, 무리한 설정이다 !
굳이 이런 설정을 만들어 프로그램을 하는 것은 제한된 참여자들을 갈구는 것 밖에 다름아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