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고 편했던 모델이고 가죽 상태도 쓸만하지만 출시된지 오래됐고 더 이상 구할 수가 없는 제품이면 창갈이를 해서 생겨나는 어쩔 수 없는 손실을 감당하면서라도 하고싶을거 같긴하네요…저도 불과 3년전 고등학생때 사용했던 베이퍼 모델이 너무 맘에 들었고 편했는데 스터드가 다 닳아서 버렸거든요. 지금 생각하면 진짜 아까웠던 신발입니다..근데 그때는 축구화를 잘 몰라서 관리를 못 했는데 흙 털어내겠다고 시멘트에 축구화를 내려찍고 털지않나..그냥 그거 신고 집을 가지 않나..참 왜 그랬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축구화의 창갈이 하는이유는..정말 애착이 있는 축구화가 있으면 마지막 까지 신는겁니다 하지만 창갈이 하면 레플리카룸 께서 말한것처럼 되지만 그래도 누군가는 창갈이 할만큼의 소중한 축구화 이고 애착이 많은 축구화 라고 생각을 합니다 개인마다 사정이 있지만 지금은 정말 잘먹고 잘살지만 예전에는 축구화 하나사기가 부담 되어서 창갈이 해서 맨땅에서 축구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세상은 공평해야 되지만... 오히려 지금보다 헝글리 시절에 축구 했던 선수들이 죽어라 해서 성공 한것 같습니다
예전영상을 보면 ag나 tf가 맘에 들지를 않아서, 아울렛 최상급 축구화를 사서 ag나 tf로 창갈이하는것을 고려해보신다고 하시던데, 지금 창갈이를 안하시는 이유는 그 이후에 나온 모델들이 충분히 만족스럽기 때문이신가요? 봉커님이 강하게 주창하시는 'fg를 인조잔디구장에서 신지말아라' 가 아직 잘 안지켜지는지 꾸준히 중고시장에 어퍼가 아주멀쩡한데 스터드가 부러진 상품들이 올라오거든요 그런제품들을 3~5만원정도에 구입해서 쿠션창으로 창갈이하면 배송비포함5만원이면 해결이되니 위풋인솔까지 껴주면 보통 최상급 퀄리티의 풋살화 하나가 10만원내외로 완성이됩니다 저는 몇년째 이렇게 하고있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근래에 풋살화를 최상급으로 안내주는 상황과도 잘 맞물려서 괜찮은 선택지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금 시즌이 지난 축구화들은 발품을 조금 팔면 3~5보다도 더 저렴하게 살수있는데다가, 창갈이 스터드중에 코파문디알이나 키카탱크같은 스터드가 2만5천원정도로 아주저렴하거든요 이조합으로 가면 5만원내외로도 가능합니다 단순히 가성비차원만도 아닌것이 습기나 서리가 있는 인조잔디에서 극강의 접지력을 보이기때문에 저는 벌써 선물한것까지 합하면 10켤레는 이렇게 창갈이한것 같네요 한가지 아쉬운것은 스터드내구도가 좋지않은편이라, 제경우에는 1년정도면 스터드가 한두개 상해있고, 아웃솔이 유연하지 못한것이 풋살을 할때 불편하게 느껴져 조금 적응기가 필요합니다 다만 두경우 모두 사이즈를 자신의 발에 한번더 조정할수있다라는것(업체에서 무료로 해줍니다), 풋살화든 축구화든 일반인이 저렴하게 사봤자 5만원가까이는 써야한다라는것을 생각해봤을때 나이키나 아디다스를 선호하며 금전적 여유가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우수한 선택지로 보여집니다
저는 우선 AG TF화 맘에 안들어 창갈이 한적이 없습니다. 창갈이는 거의 30년전 90년대 초 중반 키카 KUA-K 가 마지막인거 같고... 그게 1994-5년 전후일거고, 창갈이해서 만족해본 경우가 없습니다. 핏감이 완전히 달라져서. 이 내용은 영상에서 여러번 다뤘던 내용입니다. 본인이 창갈이해서 신고 만족한다? 그럼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창갈이가 좋냐 안좋냐에 대해 남의 의견을 구할 대상이 아닌거 같습니다.
@@replicaroomTV '현재가지고 있는 축구화가 마음에 들어 창갈이 한다' 의 경우에는 기존의 착화감을 창갈이를 통해서 유지할수 없으니, 유의미하지 못한 대안이겠으나 아예 풋살화를 새로 장만하는 경우를 말씀드리는겁니다 창갈이용 최상급 축구화를 사서 신어보고 느낌만 본다음에 발볼과 발길이를 조정해서 (7mm까지 조정이 가능합니다) 신는경우에 제가 소개한 두가지 방법이 10만원짜리와 5만원짜리의 가성비 방식이 될수 있어서 일종의 소개(?)개념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런식의 스타일이 봉커님스타일은 아닐거라고 보여져서 잘모르실것 같아 창갈이의 순기능을 보여드리려구요 C3나 아슬레타가 부담스럽거나 놀랍게도 착화감이 잘 안맞는경우인 사람들도 있을것이기에 제3의 합리적인 안이 있다고 소개해드리는 경우입니다
@@bsj195 축구화는 본인 발에 잘 맞는 제품을 신는걸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가격에 대해서는 사실 관심이 크게 없습니다. 발에만 잘 맞으면 비싸게 주더라도 자주 안바꾸고 오래 신으면 그게 제일 좋다는거고. 가격이 저렴헤도 내 발에 안맞는 제품은 아무리 싸다고 해도 결국 돈만 버린다는 생각이 강해서..
@@bsj195 제 경험상 동일 모델에서 동일 창으로 동일브랜드 회사가 창을 갈아도 창갈이전 핏감이 안나온다가 이 창갈이에 대한 제 정의 입니다. 따라서 원래도 잘 안맞는 제품을 조정을 하고 창을 갈아서 신을만하게 가성비 있게 만들어 신는다는 건 제 개인적으로는 의미 없는 일입니다.. 어차피 잘 안맞는 제품을 신어야 하는 경우라... 언급하신 내용으로 창갈이의 순기능이란 결국 최상급 제품을 싸게 사서 내가 신을만한게 변행해서 사용한다 정도인데 이런건 저희 같은 리뷰어들이 바람직하냐 하지 않냐 하는 그런 논의의 대상 자체가 아닙니다. 각 개인이 알아서 판단해야 할 문제라.. 게다가 언급하신 그런 창갈이 류는 이미 30년전에 다 해본거라..
특별한 사연이나 추억이 있는게 아니라면 창갈이 비용으로 카페들 장터 검색이나 할인율 높은 새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미세한 변화는 어쩔수 없지만 요즘 기술이 많이 좋아져서 그런지는 몰라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요번에 아끼던 마에스트리 엘리트 유로2012
버전을 터프화로 창갈이 해서 신고 있는데 기대이상으로 만족하고 있네요ㅎㅎ
혹시 어디서 창갈이 하셨나요?
너무 좋고 편했던 모델이고 가죽 상태도 쓸만하지만 출시된지 오래됐고 더 이상 구할 수가 없는 제품이면 창갈이를 해서 생겨나는 어쩔 수 없는 손실을 감당하면서라도 하고싶을거 같긴하네요…저도 불과 3년전 고등학생때 사용했던 베이퍼 모델이 너무 맘에 들었고 편했는데 스터드가 다 닳아서 버렸거든요. 지금 생각하면 진짜 아까웠던 신발입니다..근데 그때는 축구화를 잘 몰라서 관리를 못 했는데 흙 털어내겠다고 시멘트에 축구화를 내려찍고 털지않나..그냥 그거 신고 집을 가지 않나..참 왜 그랬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주가 내릴 수가 있나요? 사이즈류
'주가'가 뭐죠?
창갈이를 하게되면 이미 그 축구화가 엄청나게 망가지고 이미 수명이 끝난다고 들었습니다
ㅠ
창갈이와 축구화 수명이 무슨상관인지.
@@didasa9523 한번 뜯은걸 창갈이하는순간 끝이란소리
창갈이..ㅜ.ㅜ좋은기억이 없음...옛날에는 다 맨땅이라 축구화사서 몇번뛰면 바닥이 다 날아가는데...창갈이하고나면 무게도 다르고 높이도 어색하고...결국 전시품이되버리는 경험이 몇번있습니다...
축구화 파는 사람한테 시발 물어볼걸 물어봐라 ㅋㅋㅋ
시발은 뭐여?
축구화의 창갈이 하는이유는..정말 애착이 있는 축구화가 있으면 마지막 까지 신는겁니다
하지만 창갈이 하면 레플리카룸 께서 말한것처럼 되지만
그래도 누군가는 창갈이 할만큼의 소중한 축구화 이고 애착이 많은 축구화 라고 생각을 합니다
개인마다 사정이 있지만 지금은 정말 잘먹고 잘살지만 예전에는 축구화 하나사기가 부담 되어서
창갈이 해서 맨땅에서 축구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세상은 공평해야 되지만... 오히려 지금보다 헝글리 시절에 축구 했던 선수들이
죽어라 해서 성공 한것 같습니다
공감... 애착 때문이죠 ㅜㅜ
@@10pacoXchoikang 그렇죠 저도 뭐..애착이 많은 축구화를 지금도 갖고 있으니....
구매했을떄 그 첫 느낌과 히열... 때문에
아직도 갖고 있습니다
@@KFA333 크.. 벌써 웅장해집니다
@@10pacoXchoikang F50 초기 모델 나왔을때 검은색 노란색 샀을때고도 그랬고 은색?나올때도 그랬고 아디다스 매니아 토탈에어줌2 매치 머큐리얼 은갈치도 그랬고..
이제는 다 추억이 되엇숩니다
저 토탈90 3 레이저 풋살화 창갈이 버전으로 보유중인데 이건 인정이죠?
예전영상을 보면 ag나 tf가 맘에 들지를 않아서,
아울렛 최상급 축구화를 사서 ag나 tf로 창갈이하는것을 고려해보신다고 하시던데,
지금 창갈이를 안하시는 이유는 그 이후에 나온 모델들이 충분히 만족스럽기 때문이신가요?
봉커님이 강하게 주창하시는
'fg를 인조잔디구장에서 신지말아라'
가 아직 잘 안지켜지는지 꾸준히 중고시장에
어퍼가 아주멀쩡한데 스터드가 부러진 상품들이
올라오거든요
그런제품들을 3~5만원정도에 구입해서 쿠션창으로 창갈이하면 배송비포함5만원이면
해결이되니 위풋인솔까지 껴주면 보통
최상급 퀄리티의 풋살화 하나가 10만원내외로
완성이됩니다 저는 몇년째 이렇게 하고있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근래에 풋살화를 최상급으로 안내주는 상황과도 잘 맞물려서 괜찮은 선택지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금 시즌이 지난 축구화들은 발품을 조금 팔면 3~5보다도 더 저렴하게 살수있는데다가,
창갈이 스터드중에 코파문디알이나 키카탱크같은 스터드가 2만5천원정도로 아주저렴하거든요
이조합으로 가면 5만원내외로도 가능합니다
단순히 가성비차원만도 아닌것이 습기나 서리가 있는 인조잔디에서 극강의 접지력을 보이기때문에
저는 벌써 선물한것까지 합하면 10켤레는 이렇게 창갈이한것 같네요
한가지 아쉬운것은 스터드내구도가 좋지않은편이라, 제경우에는 1년정도면 스터드가 한두개 상해있고, 아웃솔이 유연하지 못한것이
풋살을 할때 불편하게 느껴져 조금 적응기가 필요합니다
다만 두경우 모두 사이즈를 자신의 발에 한번더 조정할수있다라는것(업체에서 무료로 해줍니다),
풋살화든 축구화든 일반인이 저렴하게 사봤자 5만원가까이는 써야한다라는것을 생각해봤을때
나이키나 아디다스를 선호하며 금전적 여유가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우수한 선택지로 보여집니다
저는 우선 AG TF화 맘에 안들어 창갈이 한적이 없습니다. 창갈이는 거의 30년전 90년대 초 중반 키카 KUA-K 가 마지막인거 같고... 그게 1994-5년 전후일거고, 창갈이해서 만족해본 경우가 없습니다. 핏감이 완전히 달라져서. 이 내용은 영상에서 여러번 다뤘던 내용입니다. 본인이 창갈이해서 신고 만족한다? 그럼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창갈이가 좋냐 안좋냐에 대해 남의 의견을 구할 대상이 아닌거 같습니다.
@@replicaroomTV
'현재가지고 있는 축구화가 마음에 들어 창갈이 한다'
의 경우에는 기존의 착화감을 창갈이를 통해서 유지할수 없으니, 유의미하지 못한 대안이겠으나
아예 풋살화를 새로 장만하는 경우를
말씀드리는겁니다 창갈이용 최상급 축구화를 사서
신어보고 느낌만 본다음에 발볼과 발길이를 조정해서 (7mm까지 조정이 가능합니다)
신는경우에 제가 소개한 두가지 방법이
10만원짜리와 5만원짜리의 가성비 방식이 될수 있어서 일종의 소개(?)개념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런식의 스타일이 봉커님스타일은 아닐거라고 보여져서 잘모르실것 같아 창갈이의 순기능을 보여드리려구요
C3나 아슬레타가 부담스럽거나 놀랍게도 착화감이 잘 안맞는경우인 사람들도 있을것이기에
제3의 합리적인 안이 있다고 소개해드리는
경우입니다
조금 둘러보고 찾은건데요
발품 조금 팔면 최근시즌축구화들도 저정도 가격에 정말 많습니다 중~대학생들이 봉커님 말씀대로 축구화에 조금 무지하고 판매도 대충대충 빨리 해버리는 편인것 같습니다
@@bsj195 축구화는 본인 발에 잘 맞는 제품을 신는걸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가격에 대해서는 사실 관심이 크게 없습니다. 발에만 잘 맞으면 비싸게 주더라도 자주 안바꾸고 오래 신으면 그게 제일 좋다는거고. 가격이 저렴헤도 내 발에 안맞는 제품은 아무리 싸다고 해도 결국 돈만 버린다는 생각이 강해서..
@@bsj195 제 경험상 동일 모델에서 동일 창으로 동일브랜드 회사가 창을 갈아도 창갈이전 핏감이 안나온다가 이 창갈이에 대한 제 정의 입니다.
따라서 원래도 잘 안맞는 제품을 조정을 하고 창을 갈아서 신을만하게 가성비 있게 만들어 신는다는 건 제 개인적으로는 의미 없는 일입니다.. 어차피 잘 안맞는 제품을 신어야 하는 경우라...
언급하신 내용으로 창갈이의 순기능이란 결국 최상급 제품을 싸게 사서 내가 신을만한게 변행해서 사용한다 정도인데 이런건 저희 같은 리뷰어들이 바람직하냐 하지 않냐 하는 그런 논의의 대상 자체가 아닙니다. 각 개인이 알아서 판단해야 할 문제라..
게다가 언급하신 그런 창갈이 류는 이미 30년전에 다 해본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