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디키즈를 싸구려 브랜드라고 생각하신 분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생각에 정답은 없지만 아쉬움은 있습니다 연예인들이 많이 입고 그냥 좋아보인다고 입기엔 객관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무나도 많은 문화가 녹은 브랜드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시청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prod by.T
이게 좀 웃기긴한데 이십년전엔 디키즈가 인디락씬에서 유행탄적이 있었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반스와 더불어 보드 타는 친구들도 즐겨입는 브랜드가 되었는데 사실 그리 높은 가격이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짭이 풀리더라구요. 그땐 진짜 이태원이고 동대문이고 남대문이고 할거없이 목 좋은곳엔 다 디키즈 티셔츠가 걸려있었어요. 아마 어릴때 마트서 보셨던 그 디키즈는 짭이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874, 더블니 이 두바지만 있으면 솔직히 끝임 나는 어릴때 보드타면서 거기 멋쟁이 형들 따라입으면서 알게된건데 특히 더블니는 ㄹㅇ임 일할때 입어도 진짜 좋아요 어렸을때 현장에서 일하다가 못같은거에 쌔게 쓸린적 많았는데 단 한번도 바지 올 조차 풀린적 없음 진짜 입고 일해봐서 확실히 말할수 있음ㅋㅋㅋ 이 바지는 지금 인터넷에서 4~5만원 주고 살수있는 바지가 아님 진짜 ㅋㅋㅋㅋㅋ
예전 디키즈 라이센스로 구매하면서 만족한것은 후드집업 97사이즈가 있었던 것이였죠. 살이 좀 쪄서 95는 좀 작다싶었는데 97은 너무 만족하게 입었었죠. 단점은 세탁 두어번에 시보리의 탄력이 없어졌다는것. 근데 여기서 이런 반전을 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불편 뭘 안입습니까? 멕시칸의 촐로스타일이고 흑인 패션입니다. 그리고 미국은 패션에 신경 잘안씁니다. 한국처럼 상표 안따집니다. 아무도 않입는다 ㅋㅋㅋ 지구상에있는 국가입니까? 미국에 가보지도 않고 다 아는것처럼 말하는 넘들이 제일 밥맛이다. ㅋㅋ 비행기는 타봤냐? ㅋㅋ 아는척 지리내
라이센스가 망친 브랜드 많이 있죠. 행텐 디키즈 베네통 리바이스 등...일일이 나열안해도 한국제작이면 쫌... 그냥 외국제품하고 똑같이 만들면 될것을...그게 어려운거였나봐요. 올리신 다른영상보면 일본은 오리지날브랜드보다 오히려 더 잘만드는 제품도 있다고 하셨던거 같은데.... 참 한국 의류제작공장이나 국내업체들 기술이나 센스가 참 아쉽네요.
우리나라에서 라이센스로 말아먹은 브랜드가 어디 한두갤까요 ㅎ 계약기간이 다 됐건 어떠한 연유에서건 기존 방식의 철회는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2017년 슈프림과 반스를 보유하고 있는 VF 코퍼레이션에 디키즈가 인수 합병 되었거든요. 곧 슈프림과 함께 본토 오리지널의 제대로된 디키즈도 국내에서 만나게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디키즈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던 트랜덱스의 라이센스가 작년에 끝난걸로 알고 있는데, 요즘 디키즈 구매하려면 미국 공홈이 가장 정답일것 같은데 배대지 필요 없이 바로 주문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874가 3만원대인건 트랜덱스에서 생산하던 라이센스 디키즈 라인이고 미국건 5만 얼마 세일해서 4만 얼마 이렇게 할겁니다. 요즘 환율이 올라서 가격이 더 올랐을수도 있겠네요 저도 2020년부터 스케이트보드 문화에 관심이 생겨서 아주 오랫만에 874를 2벌 구입했는데 2년전 가격이 5만원대였던걸로 기억합니다.
@@gogogo7526 당시 디키즈 코리아 홈페이지 가면 오리지널 카테고리가 따로 있었고 거기에 미국에서 수입한 874도 팔고 있었죠, 저도 그 카테고리에서 샀었습니다. 그리고 트랜덱스에서 라이센스로 제작한 874 역시 같은 홈페이지에서 판매 했었구요 가격은 3만원대 후반이었고 핏도 질감도 오리지날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그런데 저 윗글 어디에도 트랜덱스가 미국판 874를 팔지 않았다는 말은 하지도 않았고, 영상에서 874가 3만원대라고 말씀 하셔서 일단 제가 알고 있던 정보를 댓글로 단것 뿐인데 왜 제가 잘못 알고 있다고 생각을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과거 회상하는 분들이 많던데... 영상 보니 수십년전 옷들은 라이센스만 빌려서 만든 옷인데 미국의 디키즈의 제품의 특징이랑 거리가 먼 거 아닌가요? 직구 아닌 이상 디키즈 옷은 입어본게 아니지 않나싶네요 안그래도 오래된 옷 생각나서 라벨 찾아보니 (주)트랜덱스 적혀있네요
*”다시보니 선녀같다”* 의 표본같은 브랜드.
중간에 말했던 엄마가 사온 옷이라는 이미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어릴때 마트가면 가장 첫 매대에 쌓여있는 브랜드가 이런 역사를 가지고 있다니 신기하네요
이게 좀 웃기긴한데 이십년전엔 디키즈가 인디락씬에서 유행탄적이 있었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반스와 더불어 보드 타는 친구들도 즐겨입는 브랜드가 되었는데 사실 그리 높은 가격이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짭이 풀리더라구요. 그땐 진짜 이태원이고 동대문이고 남대문이고 할거없이 목 좋은곳엔 다 디키즈 티셔츠가 걸려있었어요.
아마 어릴때 마트서 보셨던 그 디키즈는 짭이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874, 더블니 이 두바지만 있으면 솔직히 끝임
나는 어릴때 보드타면서 거기 멋쟁이 형들 따라입으면서 알게된건데 특히 더블니는 ㄹㅇ임
일할때 입어도 진짜 좋아요 어렸을때 현장에서 일하다가 못같은거에 쌔게 쓸린적 많았는데 단 한번도 바지 올 조차 풀린적 없음
진짜 입고 일해봐서 확실히 말할수 있음ㅋㅋㅋ 이 바지는 지금 인터넷에서 4~5만원 주고 살수있는 바지가 아님 진짜 ㅋㅋㅋㅋㅋ
근본브랜드만 소개해주는 좋은 채널..
저 중딩때 유행했던 추억의 브랜드를 이렇게 또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패알못도 이해하기 쉽고 잘설명해주시네요. 무조건 좋아요 먼저박고 영상시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전 디키즈 라이센스로 구매하면서 만족한것은 후드집업 97사이즈가 있었던 것이였죠. 살이 좀 쪄서 95는 좀 작다싶었는데 97은 너무 만족하게 입었었죠.
단점은 세탁 두어번에 시보리의 탄력이 없어졌다는것.
근데 여기서 이런 반전을 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캐나다 워홀시절 디키즈 신발을 사서 신었다. 그냥 싸서 산거였다.
근데 웬걸.
일단 무난한 디자인에 편하고 튼튼하고.
지금까지 일할때 신으려고 샀던 모든 신발 중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했다.
항상 업로드알람 기다리고있어용 ♡.♡
한국 라이센싱되는거 거의 사보면 쓰레기임.. 제대로 만들지를 않아….휴…. 후회한게 한두개가 아님.
디키즈 영상 보고싶었는데 좋습니다👍🏻
디키즈에 대해 몰랐던 사실을 알았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워크웨어는 뭔가 편하고 힙하면서도 갖춰입은 느낌이 나서 난 사무직인데도 직장에서도 자주입음
인생은 디키즈처럼
역시 라이센스 생산방식은 브랜드를 망치는 방법이네요
덕분에 브랜드 인식이 또 바뀌었네요 ㅎㅎ
다나옷님! 무신사에서 판매하는 874는 apac라인이라고 해서 2배 좀 넘게 비싸게 판매하는데 어떤 차이가 있는지 혹시 아시몀 여쭤봐도 될까요??
확실히 대형마트이미지에서 이영상을 보고나니 고급진브랜드로 느껴지는듯
디키즈 면바지 엄청 험하게 입었는데에도 찢어지지 않았던 이유가 있었군요
중고딩때 874 색깔별로 다입어봤어요ㅋㅋ
디키즈 이쁘고 편한데 왜 인기가 없는지 이해가 안되었음
디키즈… 20년전에 입었던.. 다시 유행이군요…
디키즈 874 구하고 싶은데 오프라인에서 파는데가 거의 없더라고요
라프시믄소 소개 해주세요!😀
디키즈 바지 사러갑니당
너 어떻게 그 사람과 인연이 되었어?
친구와 날아는 지인들은
유명인과 내가 어떻게 이어졌는지
몹시 궁금해 하였다
난 그 사람과 이어지려 노력한적이 없어
난 내 자리서 최선을 다했고
그 사람은
그 분야에 최고인 사람을 찾은거지
그래서 우린 함께 한거야
저도 스케이트보드타면서 입게되었는데 저렴하고 좋아요
97-99년 정도때 멀티샵에서 디키즈 캡이나 바지같은거 구매해서 많이 입었던 기억이.... 추억에 브랜드 ㅎ
6:43 뭐야 우리집에 하나 있는 디키즈옷 어떻게 알았어 8년은 되가는 것 같은데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우리가 생각한 진정한 브랜드 였네요~
품질좋고 저렴한~ㅎ
디키즈 면바지 랑 점프슈트 둘중에 하나는 필수템이지 ㅋㅋ
874.. 20년전 입던 ㅋㅋㅋㅋㅋ
'연예인이 입어서 좋아보이는게 아니라 좋아보이니까 연예인이 입는 브랜드' 이 문장 하나로 딱 정리되게 만드시는 정말 명언 제조기
@불편 뭘 안입습니까? 멕시칸의 촐로스타일이고 흑인 패션입니다. 그리고 미국은 패션에 신경 잘안씁니다. 한국처럼 상표 안따집니다. 아무도 않입는다 ㅋㅋㅋ 지구상에있는 국가입니까? 미국에 가보지도 않고 다 아는것처럼 말하는 넘들이 제일 밥맛이다. ㅋㅋ 비행기는 타봤냐? ㅋㅋ 아는척 지리내
@불편 이 사람이 디키즈가 몇 년 동안 살아남은 브랜드인지는 알까?ㅋㅋ
@불편 닉값 그 자체이니 병먹금 하시면 됩니다
@불편 해외 안가봤음??
우리나라 제외하고 대부분 일상 패션에는 신경 안씀
ㅈㄹ 염병하네 ㅋ 어찌되든 여기 댓글러들중에 디키즈 관심이나 있었냐?ㅋㅋ 연예인이 입으니 입는거지 ㅋㅋㅋㅋ
라이센스가 망친 브랜드 많이 있죠. 행텐 디키즈 베네통 리바이스 등...일일이 나열안해도 한국제작이면 쫌... 그냥 외국제품하고 똑같이 만들면 될것을...그게 어려운거였나봐요. 올리신 다른영상보면 일본은 오리지날브랜드보다 오히려 더 잘만드는 제품도 있다고 하셨던거 같은데.... 참 한국 의류제작공장이나 국내업체들 기술이나 센스가 참 아쉽네요.
이브랜드 즐겨 입었는데 철수 했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옷이라고 하는 고유 기능을 잘 녹여낸 브랜드라고 생각해요
크게 유행 타지 않고 섬유의 내구성이 좋고 입기 편하고 잘 헤어지지 않고 그러면서 가격도 합리적이고
진짜 환율 장난 아니네요...말로 해주신게 저도 대충 생각했던 가격인데 검색해서 계산해보면 말도 안되는...
한국에 들여오는 비용도 붙지요..
@@jean-michelbasquiat292 수입해오는 업자들은 30달러에 가져오질않죠. 훨씬 싸게 가져옵니다 들여오는 비용이 붙는다는건 그냥 수입업자들의 변명입니다. 해외 가격과 별차이없는 브랜드들이 훨씬 많습니다.
디키즈가 이런 브랜드였다니.. 정말 새롭게 보이네요..! 감성 + 가격 + 디자인 다 잘 잡은 듯...
품질에 자신있는 데 oem ㅎㅐ버리먄 어쩌자는거 ㅋㅋㅋ
디키즈의 사례처럼 개인적으로 오리지날을 왜곡하고 로고만 사와서 판매하는 라이센스 방식으로 브랜드를 판매하는 국내 회사 방식을 정말 싫어합니다.
한 가지 예로 MLB라는 브랜드도 마찬가지로, 야구나 패션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뉴에라와 구분을 못 합니다.
아.. 추억의 디키즈.. 2000년대초 이효리가 입고 멀티샵에서나 팔던 디키즈가 왜 쌈마이가 됐나했더니 라이센스 장사를 해서 우리나라에서 마트에서 매대에 쌓아놓고 파는 똥브랜드가 되었던거였구나.. 제니가 입던말던 지금 입으라고해도 역시 안입게 될듯
애초에 오리지널 디키즈는 한국에서 유행한적 없음
대한민국에서는 몇몇 소수를 제외하고는 전부 라이센스 생산을 합니다. 외국에서도 관리없이 로열티만 관리하면 되니 손해보지 않는 장사이니까요. 로열티는 총매출에서 일부를 가져가기 때문에 꽤 많은 금액이며 한국에는 이 로열티를 관리해주는 대행 회사가 따로 있습니다.
@yy jj 맞음 옐로바나나에서 팔았음. ㅋㅋㅋ
옷의 이야기를 이렇게 재밌고 유익하고 꾸준히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요즘 너무 좋아하는 채널이에요
좋아요가 2개..?
이야기를 들어보고 든 생각이 리스크 부담을 싫어해서 자기네 이미지를 포기한 브랜드인데 패션기업이 이미지를 포기한 멍청한 기업으로 보이네요. 한국 시장에서 인식이 안 좋은 이유는 그냥 업보라는 거네요.
우리나라에서 라이센스로 말아먹은 브랜드가 어디 한두갤까요 ㅎ 계약기간이 다 됐건 어떠한 연유에서건 기존 방식의 철회는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2017년 슈프림과 반스를 보유하고 있는 VF 코퍼레이션에 디키즈가 인수 합병 되었거든요. 곧 슈프림과 함께 본토 오리지널의 제대로된 디키즈도 국내에서 만나게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디키즈가 다시 이렇게 알려지게 되어 기쁘네요
디키즈 안조아하는이유 너무 로고플레이가 심하고 로고자체 컬러가 너무 존재감이 쎔. 그리고 이미 굳어진 싸구려 이미지를 갱신할수가 없음.
디키즈 874 2개
칼하트wip 데님 1개
반스 레귤러 치노펜츠 2개
리바이스 501 3개
바지 8개로 4년간 입고있습니다.
디키즈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던 트랜덱스의 라이센스가 작년에 끝난걸로 알고 있는데, 요즘 디키즈 구매하려면 미국 공홈이 가장 정답일것 같은데 배대지 필요 없이 바로 주문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874가 3만원대인건 트랜덱스에서 생산하던 라이센스 디키즈 라인이고 미국건 5만 얼마 세일해서 4만 얼마 이렇게 할겁니다. 요즘 환율이 올라서 가격이 더 올랐을수도 있겠네요 저도 2020년부터 스케이트보드 문화에 관심이 생겨서 아주 오랫만에 874를 2벌 구입했는데 2년전 가격이 5만원대였던걸로 기억합니다.
@@gogogo7526 당시 디키즈 코리아 홈페이지 가면 오리지널 카테고리가 따로 있었고 거기에 미국에서 수입한 874도 팔고 있었죠, 저도 그 카테고리에서 샀었습니다. 그리고 트랜덱스에서 라이센스로 제작한 874 역시 같은 홈페이지에서 판매 했었구요 가격은 3만원대 후반이었고 핏도 질감도 오리지날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그런데 저 윗글 어디에도 트랜덱스가 미국판 874를 팔지 않았다는 말은 하지도 않았고, 영상에서 874가 3만원대라고 말씀 하셔서 일단 제가 알고 있던 정보를 댓글로 단것 뿐인데 왜 제가 잘못 알고 있다고 생각을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라이센스 전 나름 살짝 고가였는데,
라이센스 계약하고 반팔 티셔츠9,900원으로
판매ㅋㅋㅋ
한국 공식홈페이지가 사라졌는데 어디서 사야할지 모르겠음;;
초등학생때 삿던 오버사이즈 디키즈 조끼.. 10년도 넘게 지난 키가 190까지 커버린 현 시점에서도 신기하게 사이즈가 맞아 집에서 자주 입고있네요 ㅎㅎ.. 내구성이 정말 뛰어나네요
댓글들만 봐도 국내 라이센스 브랜드의 문제가 바로 보이지..ㅋㅋ 워크웨어의 상징적인 브랜드를 국내에선 싸구려 잼민이 옷으로 만들어놨으니
그니까요ㅋㅋㅋ
평소에 그냥 그랬던 브랜드 들도 다나옷님 영상에 나오면 뭔가 입고싶어짐 ㅋㅋㅋ
몇년전에 한국에서 유행한 후리스(?)를
12년전에 디키즈 옷으로 입어봤습니다.
한국에서는 겉옷으로 주로 입지만 디키즈는 안감으로 겨울용 잠바랑 세트였네요.
몇년 잘 입었었던 기억이 있네요.
다른 옷도 몇개 있었는데 디자인이 되게 희한했던 기억이 ....
뭔가 슬레진져랑 비슷하네요
본토에선 전통 있는 브랜드지만 한국에선 싸구려 메이커 취급 ㅜㅜ
덕분에 7년전에 사놓고 커서 못입었던 874가 떠올라 옷장 뒤져 꺼냈네요! 세탁해서 바로 입을 생각에 신납니다ㅎㅎ
지금 환율로 따지면 30달러가 4만2천원이 넘어버리는 ㅋㅋㅋㅋㅋ
라이센스여도 품질이 좋으면 잘나갔을텐데
미국 월마트가면 깔아놓고 파는 옷임.
작업복으로 유명했음. 가격이 일단 조오온나 싸서 사입었음.
그리고 약 15년전 한국에서 여기저기 팔았는데 병신같은 옷 대명사였음.
이분은 패션취향이 편향되지 않고 마인드가 유연해서 참 좋음
그럼 디키즈 오리지널에서 만든제품인지 우리나라에서 라이센스만사서 만든제품인지 구별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오리지널 구매법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과거 회상하는 분들이 많던데... 영상 보니 수십년전 옷들은 라이센스만 빌려서 만든 옷인데
미국의 디키즈의 제품의 특징이랑 거리가 먼 거 아닌가요?
직구 아닌 이상 디키즈 옷은 입어본게 아니지 않나싶네요
안그래도 오래된 옷 생각나서 라벨 찾아보니 (주)트랜덱스 적혀있네요
한국 디키즈가 있던 시절에도 한국 디키즈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일부는 오리지널을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물론 해외 직구나 편집샵을 이용하신 분들도 많구요:)
알고리즘에 떠서 흥미로워 보여 봤는데 정말 재밌게 봤어요 !!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 부탁드려요 ❣️
라이선스방식...단 한단어로 모든의문이 풀렸네요..
전체적인 룩이 괜찮다가도 저 로고 보이면 옷알못으로 보게되는 마법의 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ㅋㅋㅋ
다들 노스페이스 패딩입고 바람막이 입을때 내 고등학생 시절을 같이했던 디키즈…🥺지금도 입고 있는데 실용성 하나는 진짜 좋았던ㅎㅎ
어렸을때 한참 유행했는데 그세대는 아니셔서 그런가 유행했던 얘기는 없으시네요 디키즈 망한줄 알았는데 다시봤네요ㅋㅋ
고1때 입던 디키즈 후리스 스물 두살이된 지금도 입는데 조금 늘어난거빼고는 실밥도 안터져있고 잘입고 다니는데 역시 디키즈네요
놀랍게도 현재 30usd는 4만원이 넘습니다. 이번 블프때는 직구도 못할거같아요 ㅠㅠ
양키버전 유니클로. 아니, 유니클로가 왜국버전 디키즈인가?
확실히 한국에서 사업 접은 뒤로 주가가 올라감.. 가격이랑 구하는 난이도가 높아지니 잘난 친구들이 먼저 입어버림 ㅋㅋ
결론은 라이센스 있던 기없이 다 망쳤고 이제는 직구말곤 답이 없다는거네
무신사에 조금씩 들어와여
우리나라선 가난에대명사옷이지
솔직히 20만원짜리 청바지랑
5만원짜리랑 질 차이는 거의없지.
브랜드차이일뿐...(그래서 브랜드파워를 올려야함)
스케이트보더들 사이에서는 이미 인기있던옷 디키즈
2년전부터 소모성 아이템으로 874입었는데,,, 지금 가격올라가는거 같아서 슬프다
토요일! 늦잠 좀 자고 일어나서 커피 한잔 내려서 컴 앞에 앉아 유툽을 킨 후 다나옷 영상 보는게 토요일의 낙이 되어 버렸습니다 ㅎㅎ
2000년 초반에 874 허리사이즈 큰거 사서 허리에 걸쳐 입어주고 상의는 큰사이즈 트리플A 흰 면티하나면 좆간지였는데....874 색깔별로 한 6벌 있던거 다 버렸는데 한나 사서 옛날 좆간지 갬성좀 느껴야 겠네요. 더 추워지기 전에 ㅋㅋㅋㅋ
제니가 입어서 구리네
영상 하나로 디키즈에 대한 시선을 완전히 바꿔주셨네요... 전달력 대박입니다
디키즈하면 내구성이죠… 루루레몬 원단도 특별하고요. 원단만 차별화두어도 망하지 않는다 봅니다.
형편 어려운 어릴 때 디키즈 핑크반팔이 유일하게 브랜드로고 박혀있어서 주구장창 입었는데..
십년전 필리핀몰에 오지게 많았던이유였군
상대적으로 한국 디키즈가 얼마나 개판이었는지 알려주는 영상이군요.
꽤 오래전 언제 샀는지도 모를 바람막이 4만원도 안했던 기억이 있는 디키즈 바람막이가 소재와 박음질,디테일,부자재 사용이 "어? 이거 3만원 퀄리티가 아닌데" 하며 디키즈 괜찮네.
란 인식이 생겼던 기억이 있네요.
다나옷님의 패션이라는 넓은 분야의 존중, 사랑, 인정이 참 좋아요🙌
디키즈 한국본사 철수하자마자 불어온 디키즈유행ㅋㅋㅋㅋㅋㅋ
군복, 작업복 베이스의 튼튼함이 이유였군요.. 우리나라는 라이센스로 장사했다지만 학창시절 그 특유의 튼튼한느낌의 면바지가 기억나긴 하네요
참고로 디키즈 아무 월마트 가면 팔아요. 미국에선 패션이 아닌 그냥 작업복으로 막 입어요.
十四年전에 샀었는데 지금의 세미와이드핏에 가까워울정도로 통이컷고 풀을 먹여서 엄청 뻣뻣하고 불편했던걸로 기억함...lol
캬 이런 이야기를 어디서 들을 수 있을까요? 재밋지만 많이 배우고 갑니다👍
작년에 사서 팬츠, 자켓 로고 뜯어내고 잘 입고 있습니다ㅎㅎ
영상보고 간만에 땡겨서 팬츠 셔츠 질렀습니다 간만에 다시보니 선녀 같네요
어릴때 베이지색 디키즈 팬츠에 올백 포스미드 유니폼으로 많이 입었었는데... 거의 20년 전 얘기네요...ㅎ
조금 정정하자면 제니가 입은 제품은 873입니다
디키즈 백팩도 되게 좋아요. 가방자체는 되게 가벼운데. 가방소재가 엄청 단단해서 하나사면 십년 넘게 써요. 어깨도 안아파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영상 내용이 정말 좋아서 바로 구독 박았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 드릴게요 :D
다나옷 님!! 혹시 아크테릭스는 컨텐츠 기획에 없나요..? 아크테릭스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요ㅠ
디키즈 한국 철수할때 874 개당 9천원에 10장 사서 기름 묻으면 버리고 새거 뜯어욬ㅋㅋㅋ
874는 그냥 레전드...
라이센스 판매방식이 영국 브랜드 슬래진저를 떠오르게하네요.
디키즈 바지 뜨기전부터 몇몇 옷 유튜버들이 추천항목에 무좃건 들어가있음
코디메이커피로님 짱
항상 재밌어 지난 영상도 재밌었고 이번 영상도 재밌고 다음 영상도 반드시 재미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