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가족’ 12회 上] 아들 기다리는 마음은 매한가지 기른 어머니와 낳은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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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12회 "내 영감의 마누라-2부"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한 지붕 아래 기막힌 동거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이 있다.
열여섯 꽃다운 나이에 한 남자에게 시집 온 최막이 할머니와 아들을 낳기 위해 그 최막이 할머니 남편에게 시집을 왔던 김춘이 할머니.
약 30년 전 남편은 최막이 할머니에게 마냥 어린아이 같은 아우 김춘이 할머니와 아우가 낳은 3남매를 남겨두고는 그만 세상을 떠나버렸다는데...
남편으로 인해 얽힌 인연으로 40년 세월 함께 울고 웃으며 살아온 두 할머니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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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고. 큰할머니 돌아가셔어요 마음 아프네요
큰 할머니 천국 가셨
겠다
서로 위로하면서. 같이 살았겠죠😅😅
형님 잘해주시니까 순이아줌마가 잘지내시니까 참 보기좋아요 형님은 막내아들온다고하니 형님이 몸이아픈데도 따시게 해줄수있는거 꼮 행복하세요 화이팅
큰할머니는 돌아가시고 작은 할머님은 요양원 계신다네요
큰할머니 고생많으셨어요 그곳에서 편히쉬시길
이빨도좀하고 허리도 고처야지요
자식 5남매라면서 너무하네요
넘 보기좋아요
큰할매 맘고생 많았을듯
아들 잃어버리고 작은마눌 들여
아들둘 얻고
못난놈 몸조리잘하라는 말한마디가 그리무겁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