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합창단의 어제 그리고 오늘ㅡ역사적 기록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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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열정 시니어들의 콰이어, (사)청춘합창단
올해로 창단 11년차에 이르는 (사)남자의자격 청춘합창단은, 열정 시민들로 구성된 합창단입니다.
소수의 전공자를 제외하면, 구성원의 대부분은 재야에 숨겨져 있던 합창의 고수들이며, 합창에 대한 열정면에서만큼은 단연코 으뜸을 다투는 열정 시민들이기도 합니다.
우리 합창단의 탄생이, 온 국민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방송사 오디션을 바탕으로 한다는 점에서 우리 합창단은 세계적으로도 그 유례를 찾기 힘든 매우 특별하게 태어난 존재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우리 합창단은 막중한 방송의 영향력에 힘입어 우리나라 시니어합창의 붐을 이끈 선봉역할로도 그 존재 가치가 또렷하지요...
이미 방송에서 나타났듯이 우리는 젊은 시절 각계 각층 다양한 직업군에서 일한 뒤 은퇴기를 맞아 합창에 대한 열정 하나로 뭉쳐진 한국 최고의 시니어 혼성 합창단이며, 꾸준히 정예화 해서 현재는 정원 55명의 위용을 갖추게 됐고, 오는 9월 20일 롯데콘서트홀 정기연주회에서 그 다이나믹 사운드를 화려하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선발 오디션을 통과하기가 시립합창단 만큼이나 까다롭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우리 합창단은 그동안 꾸준히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치며 총 15차례에 이르는 오디션을 가졌으며, 심사기준의 엄격함 때문에 합격자가 없었던 오디션도 몇 차례 있었습니다.
2011년 제1기부터 2013년 제5기까지의 23명은 윤학원멘토님께서 선발해 주셨는데, 제5기 외톨이로 입단했던 현대그룹 CEO 출신의 테너 정정일님이 4년여의 활동을 접고 2016년도에 은퇴한 탓으로 제5기는 영원한 공백으로 남으며 윤학원 멘토님이 선발한 단원은 이제 22명이 남았고,
2014년 제6기부터 2022년 제15기까지는 김상경지휘자님이 선발해 주셨는데, 아무래도 해를 거듭할수록 청춘합창단의 지원자는 늘어나고 T/O는 한정돼 있어 입단의 문턱은 점점 높아질 전망입니다.
김상경지휘자님이 8년동안 골라 뽑은 단원은 현재 33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11년의 세월을 거쳐 엄선된 보석 같은 현재의 55명 단원들이 열심히 팀웍을 다지며, 9월 정기연주회를 준비하는 중입니다.
55명 단원중 최고령은 85세이며, 최연소는 53세로서 전체 평균연령은 만68세입니다.
각 연령대 분포는, 8학년 4명(7.3%), 7학년 13명(23.6%), 6학년 33명(60%), 5학년 5명(9.1%)으로서 6학년이 압도적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55명 단원을 고령자순으로 한줄로 세운다면 국내 하피스트 제1호인 85세 알토 배용자님이 제일 선두에 서게 되며,
둘째 자리에는 이비인후과 의사이신 84세 테너 이영탁박사님이 서게 되고,
제일 중앙 스물여덟번째 자리에는 탁구선수 출신으로 현재까지 후진 양성에 열심이신 66세 날센돌이 알토 박현란님이 자리를 잡게 되고,
제일 후미에는 성악을 전공한 뒤 오래도록 전업 주부로 지내다가 합창열정을 불태우고자 올해 2월 입단하신 53세 소프라노 김묘경님이 자리잡게 됩니다.
현재 단장직을 맡아 우리 합창단을 의욕적으로 이끌고 계신 바리톤 윤학수님은 예비역 공군 三星將軍으로 젊은 시절 모든 남성들의 로망인 빨간 마후라의 사나이 - 공군전투기 파일럿으로 활약하셨고, 겸해서 일생에 걸쳐 합창을 취미로 해 오신 名士분이십니다.
단원들의 으뜸 가는 공통점은 물론 음악에 대한 열정과 남다른 가창력과 천부적인 음감센스와 기량이며,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 하나 같이 일생 건강관리를 잘해 온, 몸과 마음이 매우 건강한 萬年靑春들이라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성악은 몸 자체가 악기이기에 건강하지 못하고서는 절대로 좋은 소리를 낼 수 없고, 빈약한 소리로는 우리 합창단의 높은 문턱을 넘어서기가 어렵지요...
우리의 긍정 마인드와 활력은 우리의 캣치플레이즈 ASAA - Active Senior As Always 에도 질 나타나 있지요..
모두 하나 같이 의욕과 활력이 넘치는 건강 시니어들입니다.
오랜 세월 팀웍을 다지며 끈끈한 가족이 된 우리 멤버중에는 테너 이영탁박사님과 테너 이영현님 같은 장로 형제분도 계시고,
테너 조석영과 알토 박찬열 같은 부부팀도 있으며,
바리톤 윤학수단장님과 베이스 최승렬님 그리고 테너 한정수님 같은 공군사관학교 동문,
베이스 이원규님과 바리톤 정경수박사님과 메쪼소프라노 김길숙님 같은 외국어대 동문등
여러 대학과 고교의 동문이나 동기동창등 다양한 혈연과 학연도 우리의 합창에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세계 어느 무대에서든 합창으로 청중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것이 우리 합창단의 기본 목표입니다만, 그러나 우리의 존재와 가치가 온 세상의 노년과 청장년들에게 선진국 반열에 오른 KOREA의 위상을 재확인시키며, 기품과 열정으로 청년 못지 않은 열정노년의 기상을 떨치는 것도 중요한 기능이라 믿습니다.
창단 이후 11년동안 국민 여러분의 열띤 응원과 격려에 힘입어 (사)청춘합창단은 유엔본부를 비롯해 네차례의 국제 무대에 오르며 민간 문화사절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있으며, 대륙을 넘나들며 좋은 연주로 꾸준히 국위를 선양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민족의 염원인 통일의 자그마한 디딤돌이 되기 위해 평양시민들과 반갑게 만나 그들과 손잡고 우리의 감동연주를 들려줄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울과 평양은 분단 77년에 이르는 지금까지 아직도 날카롭게 대치하고 있고, 한때 유명 연예인에 의한 남북교류의 훈풍이 불기도 했으나, 우리 합창단 구성원처럼 남쪽의 평범한 시민들이 평양시민들에게 줄 수 있는 친근감은 그 어느 유명인들보다도 더 큰 힘을 가질것이라 굳게 믿고 있지요...
특별함보다는 평범함과 자연스러움이 인간적인 교감을 더 깊게 해준다고 우리는 믿고 있고, 바로 그 점이 장래의 남북문화교류에 우리와 같은 평범한 시민들로 구성된 합창단의 존재가치가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년륜이 깊어갈수록 우리의 노화도 속도를 더해가겠지만, 세월을 거스르는 열정으로 만년청춘의 기상을 꾸준히 지켜가겠습니다.
일제 시대에 태어나 해방, 분단, 한국전쟁의 참화를 직접 겪은 우리 역동의 8학년생 4명이 미처 9학년으로 올라가기 전에 통일의 물꼬가 활짝 트이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팬 여러분의 꾸준한 사랑과 변함 없는 격려와 응원을 당부드리며,
파트별,
입단순(기수별),
연령순,
운영위원
이렇게 네가지 분류의 명단을 기록으로 남깁니다.
고맙습니다.
[ 2022.07.01현재 ]
(사) 남자의자격 청춘합창단 명단
🔲 파트별 🔲
지휘 : 김상경
반주 : 김윤경
1st 소프라노 : (8명)
강정순 권명희 백현애 유은주
이애경 장은영 현정숙 홍경애
2nd 소프라노 : (8명)
김묘경 김숙희 김현실 박윤덕
손규미 육춘원 정순자 홍서연
메쪼 소프라노 : (7명)
김길숙 김연수 김정진 박현란
이주연 이희숙 조계영
알토 : (8명)
강유라 권숙희 박찬열 배용자
윤영중 정진희 정해선 황영희
1st 테너 : (6명)
남종영 양원섭 이만덕
조석영 하석천 한정수
2nd 테너 : (6명)
김진관 이영탁 이영현
이인필 임일국 최규용
바리톤 : (7명)
권대욱 김원택 박창수 윤학수
전임택 한규용 황인갑
베이스 : (5명)
김희성 이영우 이원규
정경수 최승렬
단원 합계: 55명
☘️멘토 : 윤학원감독
☘️명예단원 : 노강진 홍숙례 이주실
+ + + + + + + + + + +
건강하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청춘합창단
십일년 아라차차차 영차아 건강다복 만사대길한 기운찬 행복에너지 선한영향력과 함께 보내드립니다
으라차차 권선복 파이팅
🌍
감사합니다
@@sanmaktv 옥의티 꼬투리 하나 잡으면
그것을 침소봉대 확대광고 하는것
으로 자기의 어둠을 감추려 드는
내눈속에 있는 들보를 발견하지 못하는
이기심으로 사로잡는 것에 대한 불의가
세상의 공통적 의식 같습니다.
핵심은 콩알이지 콩껍질이 아닙니다.
그런데 꼬투리 잡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꼬투리와 알맹이를
같은 것으로 취급 합니다.
주위에 대화를 하면 할수록 피로감을
느끼게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꼬투리에 집착해
알맹이를 놓치는 사람들입니다.
알갱이,알맹이,알곡
그대가 그 알?을 발견하는
소중한 인연되어 함께 허경영
유트브강연속 알맹이들
그대의 것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쭉정이에 고착된 사람들은
꼬투리에 사로잡혀 알갱이의
참맛을 알아보려 하지 않기에
탄식의 숨 흐르는 그대를
응원하고 지지하고
함께 합니다.
뜨거웠던 남격이후로 잠시잊고있었는데...방송이후 멈춤이아닌 꾸준히 활동하고 있었다라는점이 정말 놀랍네요~많은사람들에게 아름다운화음으로 감동을선사하는 청.춘.합.창.단.포.에.버♥
감사합니다 세월 따라 단원들은 가고 또 오지만 청춘합창단은 영원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세월 가도 변함없는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오래전 청춘합창단 선발 오디션 방송부터 꾸준하게 청춘합창단을 지켜보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ㅓㅇ춘합창단을 이끌어 오신 권대욱 대표님의 열정에도 깊은 감사와 성원을 보냅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덕분에 좋은 모습 보일수 있어 기쁩니다
빠른 답변에 감사합니다.
어제 다음까페에 재가입 신청을
했습니다.
게시판을 봐야 오디션 일정이라든지
청춘합창단의 현재진행 상황을
보고 한줄이라도 참여할 수 있지
싶습니다.
또 한번 관심가지시고 답변까지
해주신다면 더없이 고맙겠습니다^^*
-김희영 올림-
예 담당자에게 조치 부탁해 놓았습니다
2011년~
TV시청하며
남자의자격 펜이 되어
2022년 8월 현재까지
청춘합창단 바라기가 되었답니다.
제가 63년생이라 60이 된
올해 초부터 청춘합창단의
일원이 되고싶어 계속 문을
두드리려 했었지요
다음카페에 가입하기하고
오늘까지도 기다렸는데
가입신청에 대한 답이 없네요.
귄대욱 전단장님의 유트브 주소를
어렵게 찾아 몇줄 남겨봅니다.
카페에 회원이라도 될 수
있도록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 카페 관리가 잘 안되는가 보네요
제가 알기로는 오픈 카페인데
알아보겠습니다
길 을 만들어오고
UN무대 발표한
기적을 만들어가는
청춘 합창단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