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대국을 이용하는 대한민국의 지정학적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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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4 лют 2025

КОМЕНТАРІ • 174

  • @김석훈-n2q
    @김석훈-n2q 25 днів тому +21

    교수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는 단군이 자리를 잘 못 잡아서 이렇게 어렵다"라고 말하고 있는데 그런 말만 하고 있는 것은 아무 도움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런 여건을 잘 활용하면 우리에게 매우 유리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실제로도 지금 모든 정세는 우리에게 매우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다고 봅니다. 이런 점에 착안해서 앞으로 더욱 이 나라가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1

      모두들 문제의 핵심을 망각합니다.
      지정학적으로 반도 국가가 강성대국이 되면 대륙/해양을 모두 아우를 수 있지만
      지정학적으로 반도 국가가 국력이 약하면 항상 대륙/해양 세력에 의 해 침공을 당한다는 부분 말이죠.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1

      그리고 우리는 이미 고구려/백제/발해/신라/고려처럼 국력이 강성 할 때에 대륙/해양 모두로 뻗어나갈 수 있었다는 것을 입증하였지만
      반대로 조선왕조 518년 처럼 나약한 국가 체제로는 대륙/해양 세력 모두에게서 다굴을 당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합니다.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1

      문제의 핵심은 여기서 우리와 같은 반도 국가들이 강성대국이 되기 위하여 무엇을 했는가? 인데....
      로마 제국은 강력한 공화국 시스템으로 국가 구성원들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내어 국력을 강화시켰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고조선/고구려/백제/발해가 강력한 국력을 형성할 때에 거의 공화국과 유사한 시스템이었다는 것을 망각합니다.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1

      작금의 대한민국과 북조선의 차이점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한민국은 고구려/백제/발해/고려와 같은 공화국 시스템이지만
      북조선은 조선왕조 518년이나 신라와 같은 폐쇄적인 신정 체제 국가였다는 점입니다.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1

      그러함에도 한국인들은 여전히 자국의 국력을 약화시키려는 전제군주제, 신정체제 국가인 북조선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공화국을 사수하려는 대통령을 ㅌㅎ시키려고 국가 내란죄에 버금가는 죄를 지어감에도 찍소리도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공화국 시스템을 상실하게 된다면 우리 한민족은 또다시 518년 조선처럼 나약한 국가가 되어 대륙/해양 세력들에게 휘둘릴 것이라는 점.

  • @푸르미-o9z
    @푸르미-o9z 25 днів тому +9

    교수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고산초당
    @고산초당 25 днів тому +12

    교수님 강의 감사합니다.
    분열된 한민족을 통합할 수 있는 가치관을 역사에서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1

      우리 역사에서는 딱 1개 외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분열된 한민족을 통합할 수 있는 것은 2가지를 통합해야 합니다.
      "홍익인간 + 자유주의" 이것 외에는 통합할 수가 없습니다.

    • @고산초당
      @고산초당 23 дні тому

      @@테스트-y3q 답글 감사합니다.
      홍익인간의 뿌리는 환웅으로 알고 있지는데 자유주의 뿌리는 어디인지요?

    • @Kspirit-q4w
      @Kspirit-q4w 23 дні тому

      ​​@@고산초당우리가 자유 대한이 된지는 해방후 라고 알고 있습니다
      굳이 근원을 따진다면
      공산주의 반대가 자유주의🥰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1

      @@고산초당 그게.... 미국입니다.
      독립협회(1896.07.02 ~ 1898.12.25)의 입헌군주제 운동인데.....
      독립협회가 입헌군주제 운동을 하게 된 배경은 1870년대에 미국 감리교/장로교 선교사들이 한국에 수십개 설립한 신식학교에서 신식 교육을 받은 선각자들입니다.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고산초당 그러한 선각자들이 있었기에 여기에 유럽의 르네상스에서 나온 자유주의가 이식 될 수 있었습니다.
      이 자유주의는 서양의 개신교 성경이 시작이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은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만든 헬레니즘이 출발점입니다.

  • @rojiblanco-i1v
    @rojiblanco-i1v 25 днів тому +6

    교수님 더 젊어지셨습니다. 건강해보이셔서 기쁩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 @user-dt2zo5qu1v
    @user-dt2zo5qu1v 24 дні тому +2

    감사합니다 교수님. 우리의 메리트와 잠재력을 최대한 계발해야겠습니다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자유 민주주의 체제 내에서나 가능한 것입니다.
      북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처럼 인민 민주주의 체제에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 @화타-m2i
    @화타-m2i 25 днів тому +5

    교수님, 새해에도 존체강녕하시옵소서 🙆‍♀️🙇‍♀️

  • @martinj8935
    @martinj8935 24 дні тому +6

    고래싸움에서 살아 남으려면 고래가 되어야죠. 요하문명의 한민족이 흥하는 말이 언젠가는 오리라 믿습니다. 한류봐서는 이미 왔네요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글쎄요? 우리가 고래가 되려면 지금처럼 강력한 국력 신장이 필요합니다.
      국력 신장이 되었기 때문에 경제와 한류가 발다하여 강성대국화 되고 있지요.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한국이 이렇게 점점 더 고래가 되어 가는 이유는 바로 자유 민주주의 라는 국가 체제 덕택입니다.
      자유 민주주의 이기 때문에 국민 개개인의 능력을 발달시켜서 그러한 국민들이 국가의 큰 버팀목이 되고 인재가 되었죠.
      그래서 GDP 세계 10위, 군사력 세계 5위의 강성대국이 되었던 것입니다.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불행하게도 요번 대통령 ㅌㅎ 사태로 인하여 한국은 이러한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상실할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자유 민주주의 체제로 북진통일하여 고래와 같은 강성대국이 되기 직전에 스스로 자유 민주주의를 포기하는 대통령 ㅌㅎ이라니....
      이래가지고서야 강성대국이었던 고구려를 재건할 수 있을른지?

    • @martinj8935
      @martinj8935 23 дні тому

      @@테스트-y3q 자유민주주의를 말하면서 독재하려는 훼이크게 속지마세요. 현상을 넓고 깊게 보아야 합니다. 이번사태로 대한민국은 3번째 도약을 맞이할겁니다. 1. 박정희 중화학시작 2. 김대중 it 중진국넘어섬 3. 문화 ai 또다른 시작이죠!

    • @skejfhkehfkehf
      @skejfhkehfkehf 22 дні тому

      인구와 영토보면 고래가 못됨 과거 네델란드가 해양세력 주도로 한때 패권을 잡았지만 많이 부족함

  • @bin2ggo
    @bin2ggo 25 днів тому +3

    교수님♡

  • @leebyungchul9537
    @leebyungchul9537 24 дні тому +1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벤야민-c5j
    @벤야민-c5j 25 днів тому +4

    쌤 동아시아의 지중해 감사합니다!

  • @한글특허세종대왕
    @한글특허세종대왕 24 дні тому +4

    한국 인이 세계를 이끈다 함석헌 예언 정도령 박씨 홍익인간 나무꾼 농사꾼 재림예수 진리의 전쟁 겸손하게 그분 영접 사막에 행복한 새천국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 석선선생님 감사합니다

  • @manullim
    @manullim 25 днів тому +3

    우리나라 역사를 보면 답답한 것이 강대국 이용에 능하다는 것이 다가 아니죠.... 우리 자신이 강대국이 될 필요가 있어요.. 그래야만 장기적으로 국가가 존속 가능합니다~~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국가의 운이 그러한지? 항상 기득군이 자신들의 기득권만 챙기면 되는 가치관을 가진 세력들이 국가 집권층이 되어서 그모양이지요.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조선만 하더라도 이성계/정도전의 3차 요동정벌을 통하여 만주를 흡수/병합하고 몽골족과 연합하게 된다면
      명나라를 충분히 견제할 수도 있었음에도 그러한 이성계/정도전을 축출하는 무인정사(1차 왕자의 난)이 발생하게 되지요.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요번에 대통령 ㅌㅎ 상황도 결국에는 강성대국이 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무인정사와 같은 상황이 도래한 걸로 보입니다.

  • @KANG10009000
    @KANG10009000 24 дні тому +1

    참 맞는 말씀이네요.

  • @곰발바닥-h6u
    @곰발바닥-h6u 25 днів тому +4

    1388년 이전의 현재의 만주와 한반도는
    그저 조용하고 평화로운 고려의 소소한 안전지대.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글쎄요? 거란족의 요나라, 만주족의 금나라가 있었고
      몽골제국은 만주에 요양행성을 설치하여 고려를 견제하였습니다.

  • @message7Hope
    @message7Hope 24 дні тому

    희망을잃은시대에 긍정적인 메세지 비전 감사..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긍정적이지 않네요. 저러한 입지의 한반도에서 강성대국화 시킬 로드맵을 제시하지 못했으니....
      저번에 안세영 교수님도 한국은 제조/생산 시스템과 산업/경제 시스템이 튼튼하니 걱정하지 말라고 영상을 올렸는데
      한국의 경제를 인민해방군에 헌납하는 법률안을 발의하여 가결시키려고 하는 민주당에 대한 Risk를 전혀 거론하지 않더군요.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학자란게 그런거 같습니다.
      사회적으로 엄청난 존중을 받고 싶어 하지만 정작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다가 국민적인 비판을 받는 것을 두려워 하더군요.
      이런게 학자라면 한때 학자가 되고 싶어서 그렇게 아둥바둥 대던 내 자신이 초라하게 보이네요.

  • @혜란-p6r
    @혜란-p6r 24 дні тому +3

    저마음하고 또같네요 한미일 같이가야 합니다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1

      한미일 같이 가려는 말을 하셨나요? 못들었는데?

  • @bin2ggo
    @bin2ggo 25 днів тому +5

    일단 꿈을 꿉니다. 그 꿈에 대한 구체적 절차는 또 다른 내가 아닌 내가 할 것 입니다. 저는 남북한을 두 정부의 대고려 연합국 중심으로 동아시아부터 중앙아시아까지의 동맹국가를 꿈 꿉니다. 점령 정복의 시대는 이제 안됩니다. 역사와 문화의 유구성을 탐구하여 이웃국가에 모범이 되도록 문화 강국으로 가서 자연스럽게 우리 대칸민국과 연합하는 다국가 동맹 연합으로 갑쉬다~~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1

      님의 전략은 결국 한반도의 국가를 518년 조선시대처럼 china에 굽신굽신 대는 국가를 만들게 될 것입니다.
      1국의 강제력인 군사력/경찰력은 반드시 단일화 되어야합니다. 1국에 군대가 2개 존재하면 그 나라는 반드시 망하게 됩니다.

    • @테스트-b6i
      @테스트-b6i 21 день тому

      지금 현재 상황에서는 china 때문에 군사력이 중요한 변수 입니다.
      남/북을 2국가로 인정하게 되면 china 인민해방군이 압록강/두만강을 넘어서 북을 점령하는 것에 대해서
      한국은 북이 외국이기 때문에 china의 북한 점령을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 @테스트-b6i
      @테스트-b6i 21 день тому

      또한... 만주, 내몽골/외몽골, 신장/위구르, 중앙아시아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들 국가들을 지켜줄 군사력이 약하다면 china 인민해방군의 진군을 막을 수 없습니다.

    • @테스트-b6i
      @테스트-b6i 21 день тому

      1945년 즈음에 신장/위구르 자치구에서는 위구르 독립군이 결성되었지만
      china 인민해방군의 공격에 의해 독립군 대장이 참수형에 처해지고 독립군 상당수는 사살되었습니다.

    • @테스트-b6i
      @테스트-b6i 21 день тому

      결국에는 china 인민해방군을 상대할 수 있는 유일한 군대는 현재 한국군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한국군을 강화시키면서 한국군에 의한 북진통일을 진행한 이후에
      만주에는 만주족의 만주군을 만들고 내/외몽골에는 몽골족에 의한 몽골군을 만들고 신장/위구르자치구에는 위구르족에 의한 위구르군을 만들어야 합니다.

  • @cjfdlskfkche5162
    @cjfdlskfkche5162 25 днів тому +1

    멸공 함께합니다.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과연 가능하려나요?
      한국을 강성대국화 시키려는 대통령을 ㅌㅎ하려 하는 이마당인데....

  • @KnowledgeInformation2
    @KnowledgeInformation2 24 дні тому +3

    한국은 동북아시아의 중심임. 지정학적으로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최고 입지.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1

      그런 좋은 입지에서 스스로 china에 굽신굽신대는 국가가 되려고
      강성대국화 정책을 시행하던 대통령을 ㅌㅎ하고 있지요.

  • @turningpoint-k9g
    @turningpoint-k9g 24 дні тому +2

    민주주의는 사회구성원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나와 생각이 다르면 적이고 악이라 생각하고 폭력적 수단을 사용한다면 북쪽의 전체주의국가와 뭐가 다를까요? 대화와 토론을 통한 사회통합을 이끌어 내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1

      국가가 북쪽처럼 되려고 대통령을 ㅌㅎ하려고 하네요.
      심지어 그런 대통령이 맞다고 민주당을 비판하니 이제는 국민들 카톡까지 통제하려는 법안을 발의 했네요?
      이정도면 이미 북쪽처럼 되었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 @sangtaeyi3155
    @sangtaeyi3155 25 днів тому +1

    🎉🎉🎉세상시민주권 세민시대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대한민국은 시민을 국민이라고 칭합니다.
      대한민국은 국민 주권 국가이지만 이제 국민 주권을 지키려는 대통령을 ㅌㅎ함으로써 국민 주권을 상실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 @석양에물든강나루
    @석양에물든강나루 23 дні тому

    통일 안하면 결국은 말라죽는다. 북한을 어떤식으로든 개방시켜서 자유왕래라도 자유롭게 할정도는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 결국은 말라죽는다

  • @김희락-c4f
    @김희락-c4f 23 дні тому

    국제정치학 역사지리학
    경제문화학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교수님인 역사학/지리학/지정학만 거론하셨습니다.
      경제학/국제정치학/국제관계학/정치외교학/군사학/철학은 전혀 거론하지 않으십니다.

  • @CaliCoriaH
    @CaliCoriaH 23 дні тому

    (풍수)지리로 분석하죠 우리는.. 전6대주가 우리대죠선땅인디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지구는 하나 인류는 한가족....ㅋ

  • @chelivee
    @chelivee 23 дні тому

    전반적인 대한민국 지도자 . 지식인 . 등등 전략적으로 강대국을 이용하는데 사고가 제한적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강대국이 될 전략과 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봄 ~ 언제까지 실리적으로 강대국 눈치?나 보는 수동적 사고로는 통일도 없습니다 조선시대 이전의 한국의 찬란했던 역사가 그러했듯이 동북아 강대국 위치로 다시 올라오는 것 만이 진정한 평화와 안정 나아가 발전을 도모할 수 있슴 이런 지도자 지식인들이 대세를 이뤄야 한다 한국은 현재 국력이 6위권 주위의 국가들이 파워가 워낙 강하다 보니 스스로 저평가 할 수도 있지만 표면적으로는 한국도 강대국이나 마찬가지 하지만 통일이라는 대업이 남아있슴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지금 한국인들은 518년 조선시대를 동경하는 사람들이 대통령을 ㅌㅎ하여 china에 굽신굽신 대던 518년 조선을 재건하려 하는 사람들과
      고구려/백제/신라/가야/발해/고려의 찬란한 문화를 재건하기 위해 자유 민주주의 체제가 필요하다는 사람들로 나뉘었습니다.
      님은 어느쪽이신가요?

  • @곰발바닥-h6u
    @곰발바닥-h6u 25 днів тому +1

    1388년 음력 7월12일 명이 북평에 행도를 설치. 철령위에 대한 마지막 보고가 있은지 반년만에, 고려가 여기까지 밀림.
    음력 7월 22일 명이 산해위를 설치 (새로운 요서 요동의 시작) 새로운 만주의 시작. 새로운 만주로까지 밀림.
    음력 9월 15일 8개 점령지에 대한 분봉 (秦王,晉王,周王,楚王,齊王,湘王,魯王,潭王,) ~관련없는 곳에 분봉. 2년후 한반도로 남하.
    분봉된 8개 지역을 점령하기 1년전의 요서 요동이 그 당시의 요서 요동.
    우왕이 몽진. 산해위가 설치되면서 새로운 만주에 고립됨. 2년후 공양왕이 한반도로 남하. 2년후 조선의 시작.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몽골제국은 고려 왕에게 요양행성, 정동행성의 2개 행성을 관리할 수 있는 권한을 주었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고려는 공민왕 암살 사건으로 인하여 요동행성주인 나하추의 고려 귀순 요청을 거부하게 됩니다.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고려 스스로 요양행성을 거부해 놓고 이제와서 요양행성이 고려 귀속이라고 주장하면 무슨 소용입니까?

    • @곰발바닥-h6u
      @곰발바닥-h6u 23 дні тому +1

      @@테스트-y3q
      북평(大都)의 도착.
      (대명여지도 초기본,초중본,중초본) 북방지역의 상실.
      上都의 도착 (초중본) (흉노,거란,금,여진,원나라의 과거사가 북방에 도착하는 토대가 됨)

    • @곰발바닥-h6u
      @곰발바닥-h6u 23 дні тому +1

      @@테스트-y3q
      낙수와 낙양이 하남에 도착. (대명여지도 중중기본,중중초본) 중부지역의 상실 ( 원의 과거사가 중부에 도착 )
      회수의 도착 (중중초본)
      황하가 大河에 도착 (중초본)
      장강이 大江에 도착. (대명여지도 중중기본) 남방지역의 상실 (원사와 명초기 20년사가 고려의 남방에 도착)
      출발지의 삭제는 중중초본

    • @테스트-l4s
      @테스트-l4s 22 дні тому

      @@곰발바닥-h6u 나하추의 귀순을 왜? 거부했음?

  • @날씨크레이지in거니
    @날씨크레이지in거니 22 дні тому

    교수님같은 분들이 많아져야 하는데 국우는 그걸 원하지 않고 있죠

  • @나눔살이
    @나눔살이 23 дні тому

    미국이 대한민국의 역사에 우호적이었다는 의견을 들으면서 전혀 동의하지 않음을 밝힙니다....미국은 개국 이래 한번도 다른 나라를 , 특히 약소국을 우호적으로 대한 적이 없으며 오직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전쟁 등을 통해 침탈한 역사로 가득차 있다는 사실......이는 미국의 대통령 이었던 지미 카터가 자서전에서 직접 밝힌 사실임.....미래 대한민국이 사람이 살만한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외세로부터도 완전한 자주독립국각가 되어야만 가능할 것입니다...지금은 미국의 식민지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 @테스트-l4s
      @테스트-l4s 22 дні тому

      독립 당시 필리핀은 '아시아의 진주' 라는 별멸이 있었으며
      1970년대 까지도 한국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필리핀 만큼만 살아 봤으면 좋겠다.' 라는 푸념을 하곤 했습니다.
      필리핀이 그리 된 것은 말은 식민지 이지만 실상은 미국이 필리핀 경제를 엄청 발달시켜 놓았기 때문입니다.

  • @what-tube0
    @what-tube0 24 дні тому

    그냥 세계 모든 국가의 국민들이 러시아에 집결해 살면 되겠네
    비어버린 국가는 자원만 채굴하고🤣
    비어있으니 자연과 자원이 생성되고 좋아질테니.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추워서 거기에 적응 할 수 있는 민족은 한민족 뿐입니다.

  • @박정민-v8s
    @박정민-v8s 23 дні тому +1

    미안합니다.
    우리 역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학교에서 배워서 가르친 선생님들의
    강의만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요 학생이 뭘 알겠습니까?
    박지원의 열하일기,
    성호 이익의 성호사설
    해설할 교수 한 분도 안 계신다는 말에 깜짝 놀랬습니다.
    저는 60이 넘어서 공부 좀 하려 했는데. 이거 장난도 너무 지나친 것 아닙니까! 최소한 양반이면 백권 정도의 글은 남겨쓸 것 아닙니까?
    해석할 줄 없는 대학 교수가 교수입니까?
    초서를 해석하실 분이 몇 분이나 됩니까? 할 말은 많지만 교수 소리 좀 하지 마십시요.
    70에 화가 납니다.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열하일기나 성호사설이나 기껏해야 청나라에 대한 이야기일 뿐인데 굳이 알아야 할 이유라도 있으십니까?
      한국인들이 진정으로 알아야 할 역사는 유라시아 초원 실크로드에 대한 것인데? 어느 누가 이걸 거론하던가요?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심지어 지금 윤 교수님도 수차례 중앙아시아 탐방을 하고 고려인이나 기타 재외 동포들에 대해 거론하면서도
      정작 유라시아 초원 실크로드에 대해서는 입도 벙긋 하지 않으시잖아요?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한국 역사학계는 반성 많이 해야 합니다. 동/서양을 이어주던
      유라시아 초원 밸트의 육상 무역로나 바닷길을 통해 도자기 무역을 하던 세라믹 로드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신라에서 발굴된 로만 글라스나 북방 유목민족과 한반도의 교류에 대해서 전혀 연구된 바가 없는 현실이 개탄 스럽습니다.

  • @sukjukim7103
    @sukjukim7103 23 дні тому

    고려서경이 지금의 요양시라는 복기대, 이덕일, 이매림 박사의 주장은 옳습니다.
    그러나 고려서경이 장수왕평양성이라는 주장은 옳지 않습니다.
    게다가 낙랑군이 하북성 진황도시에 위치했다는 주장도 옳지 않습니다.
    동북아고대사정립 2가 출판되었습니다.
    그곳에서 낙랑군과 장수왕평양성의 위치 그리고 고려서경의 위치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김석주 드림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그들은 쿠투루칼리미시(제국 대장공주)의 친아들이자 쿠빌라이의 친 외손자인 충선왕 때문에
      몽골제국이 정동행성(고려), 요양행성을 모두 통치할 수 있도록 해 주었다는 fact를 망각시켰죠.
      이런 걸 국뽕이라고 하고 국수주의라 비판하는 것입니다.

    • @테스트-l4s
      @테스트-l4s 22 дні тому

      틀렸습니다. 왜냐하면 몽골제국은 쿠빌라이 칸의 친 외손자인 충선왕을 고려하여
      고려왕이 요양행성, 정동행성(고려)을 모두 관할 할 수 있도록 편의를 봐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러함에도 몽골제국의 역사를 거론하지 않고 우리식으로만 해석하시다니요?

    • @sukjukim7103
      @sukjukim7103 20 днів тому

      @테스트-l4s 어떻게 역사가 조작되었는지는 6권의 책을 통해 모두 논증했습니다. 다만 현재 2권만 출간된 상태입니다. 이 외에도 논문도 작성을 했으니 점진적으로 밝히겠습니다. 내용이 방대하여 이런 방식 밖에 방법이 없는 것이 저도 답답합니다. 그래도 제 숙명이라 생각하고 정진하고 있습니다^^

    • @테스트-y3q
      @테스트-y3q 15 днів тому

      @@sukjukim7103 그들의 주장 대로라면....
      몽골비사에 기록된 요양행성에 대한 기록은 뭘로 반박하시겠어요?
      그러한 것을 논증한다는 것은 그와 배치되는 역사 사료에 대한 것도 교차 검증해야 됩니다.
      불행하게도 덕이리나 기대, 매림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지요.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1

    저번에 댓글을 딱 한번 올렸었는데요.
    교수님은 여전히 미래에 대한 예측만 하시고 한국의 국가 체제에 대해서는 함구하시는 군요.
    한반도의 국가 중에서 지금처럼 강력한 문화/군사/경제 강대국을 구축한 국가가 있었던가요?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현재 한국은 우리 한민족의 국가를 강성대국화 시킨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ㅍr고l하려는 세력들에 의해 무너지고 있는 것에 대한 평가가 전혀 없으시네요.

    • @송성룡-f6r
      @송성룡-f6r 22 дні тому

      @@테스트-y3q 자유롭기때문에 정치인들은 시민 손으로 뽑았고 결과를 인정했으며 정치인이 시민들의 요구에 충족하지 못했으니 또한번 자유로운 민주주의 법제도 하에 투표를 실시하여 견제할 인물들을 선출시켰습니다.
      자유민주주의 공화국 헌법아래에서 일어난 일들이고 불법적이거나 헌법을 침해한 행위는 없었습니다.
      어디서 자유가 침해당했다고 주장하시나요?
      민주주의 원칙으로 뽑은 정치인들이 어떤 자유를 침해했나요?
      그쪽은 어떤 자유를 침해받고 계신가요?

    • @2020버블리
      @2020버블리 22 дні тому

      그러게요, 반란수괴가 2024년도에 국가전복 군사반란을 일으킬거라고 누가 생각했겠습니까?!
      갑진년 윤석열의난
      이 나라가 어떻게 이룩한 민주주의인데 한순간에 제3세계 국가가 돼가고 있습니다.
      이는,
      친일파를 청산하지 못했고 그들은 떵떵거리고 살았고,
      전두환 노태우 반란수괴를 처단하지 못하고 살려주고 그들은 또 다시고 떵떵거리고 천수를 누리다 죽었습니다.
      다시 2024년 대한민국에서 저런 반란쿠테타세력이 발호할수 있었던것은,
      과게에 그것을 단죄하지 못했기때문에 그런것입니다, 전두환 노태우를 바로 사형에 처했다면 어느누가 반란을 꿈꾸겠습니까.
      이번에는 반드시 사형을 내리고 살아서는 감옥문을 나설 수 없도록 해야합니다.
      다시는 이 엄동설한에, 우리의 자녀 손주들이 차가운 길바닥에서 떨도록 해서는 안됩니다.
      반란내란수괴는 사형입니다.

  • @nohmoigjplhjpol980
    @nohmoigjplhjpol980 23 дні тому

    그럼뭐합니까 정치인들이 이걸 이용을 안하고 미국 아니면 중국 몰빵을 하려드는데...어느한쪽이든 몰빵하면 눈엣가시가 되어버리는 한국은 강대국들이 식민지로만 삼으려들겁니다 지금 거의 그런상황이지요 오죽하면 러시아가 한반도는 현상황 유지가 한국에도 나을거라고까지 말할까요?러시아가 국제상황을 정말 객관적으로 잘 바라보고 있습니다

  • @27xx77rranger
    @27xx77rranger 23 дні тому +2

    통일이 되어야 강대국이 됩니다. 인구가 1억은 되고 북한의 희토류 자원을 개발하면 일본을 넘어설 수 있는 강대국 빅3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그러기 위해서 자유 민주주의 체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지키기 위해 윤 대통령의 ㅌㅎ은 기각/각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과연 그럴 수 있을라나요?

  • @davidjeong7675
    @davidjeong7675 25 днів тому

    광복이후 단한번도 대일무역 흑자를 못봤음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그럼 가까운데 과학/기술 좋은 국가가 있는데 굳이 멀리 미국/유럽에서 수입할 필요는 없지요.
      지금은 한/일 양국이 서로 win-win 하는 구조입니다.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다만.... 한국이 일본을 다룰 때에 조심해야 하는 것은 구로마쿠(黑幕/흑막)입니다.
      일본 극우로 유명한 이 구로마쿠(黑幕/흑막)는 한반도가 어지러워 지고 미국이 통제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야
      평화헌법에 의해 주일민군이 합법적으로 점령한 미국 식민 상태를 극복할 수 있다고 여기는 세력입니다.

  • @wachout19
    @wachout19 25 днів тому +15

    사실상 해양 세력과 대륙 세력의 싸움의 최전방이 한국이죠. 자유와 번영이 있는 해양세력에 남느냐, 독재와 억압이 있는 대륙세력에 붙느냐 사실상 대한민국은 내전중이라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용기 있는 대통령이 있고 한국 사람들이 똑똑해서 스스로 자각하고 깨어나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송성룡-f6r
      @송성룡-f6r 25 днів тому +3

      자유와 번영, 독재와 억압은 대륙과 해양의 지정학 특성에 있지 않습니다. 코에 붙이면 코걸이 귀에 붙이면 귀걸이 인 말입니다.
      이런 식의 접근이면 일본, 미국, 러시아, 중국, 북한 바다와 인접한 국가들은 모두 해당하는 말이고 주체가 해양, 대륙 서로 바꿔 말해도 다 같은 의미로 받아들이수 있는 말입니다.

    • @manullim
      @manullim 25 днів тому +1

      우리나라는 해양 세력에 붙어서 근 80년간 역사적 성장과 번영의 길을 가고 있는데, 이 모든 것을 부정하고 뿌리부터 바꾸려는 세력이 있어요....

    • @송성룡-f6r
      @송성룡-f6r 25 днів тому +2

      @@manullim 뿌리채 흔든다는게 어떤세력을 지칭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 뿌리가 무엇인지 모두가 알수 있는 내용이 아닌거 같네요.
      해양세력은 100년전만 해도 조선과 대한제국을 유린했던 세력이기도 합니다.
      대륙세력은 반대로 한반도 만주의 우리 민족 고대, 중세시대 등 역사에 걸쳐 많은 문화와 기술을 교류하며 살았고 그전 해양세력은 존재자체가 미비했죠.
      이처럼 해양, 대륙 이란 단어는 이중성을 포함하고 있고 시기적으로 역할이 극명하게 뒤빠뀐 전례가 있습니다. 분명 듣는이들이 혼동하고 오해하고 그 의도를 다르게 해석할수 있다는거죠.
      두 분다 어떤 의미로 해양, 대룩세력이라는 단어를 사용한지 저는 얼추 이해할수 있었지만, 정확하게 모두 이해하고 인정하며 갸우뚱 하지 않을 단어 선택은 아니였습니다.

    • @manullim
      @manullim 25 днів тому

      @@송성룡-f6r 알면서 모른척 하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양세력 = 미국, 일본, 기타 서구권. 대륙 세력 = 중국, 러시아, 북한등. 영원한 친구도 없고 영원한 적도 없어요.... 하지만 당장 우리에게 직접 위협이 되는 세력이 어느 쪽인가는 명확하지 않은가요? 저는 양다리 전략은 결국 실패한다고 생각합니다.

    • @wachout19
      @wachout19 24 дні тому +1

      @@송성룡-f6r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이해가 가지 않는데 해양세력은 과거부터 무역을 주로 하는 시장경제 체재고 대표하는게 아테네 로마 스패인 네덜란드 영국 미국 같은 국가들입니다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가 아니라.

  • @이봉재-g6c
    @이봉재-g6c 24 дні тому +5

    일본이 강국이야. 한판 붙으면 우리가 이길 것 같은데""("" 그리고 4대강국이 아니고 한국을 포함해 5대강국이 모여 있다고 표현해야 옳을듯 합니다.

    • @xero2250
      @xero2250 23 дні тому

      아닙니다 어부지리로 중국만 이득이죠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1

      어부지리를 넘어서 한국이 자멸합니다.
      china는 인구 15억명이에요. 고래로 china는 항상 물량전으로 한반도를 괴롭혔습니다.
      그런 한국에게 china를 맞상대 할 수 있는 물량을 공급해 줄 일본/미국와 공조 체제를 구축했다고 대통령을 ㅌㅎ 하겠답니다.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1

      살수대첩의 을지문덕 장군이 땅이 치며 통곡할 일임에도 불구하고
      곧 죽어도 china를 상대할 수있는 보급/수송 부대인 자위대의 한반도 진입을 거부하는 어리석은 한국인들이네요.

  • @tebeschris
    @tebeschris 23 дні тому +1

    근데 솔직히 한국인으로써 가끔 너무피곤해요

  • @tpt1564
    @tpt1564 23 дні тому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역사를 알아야 미래가 있습니다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현대사를 알아야 됩니다. 현대사 이전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현대사 입니다.
      독립협회(1896.07.02 ~ 1898.12.25)의 입헌군주제 운동 부터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어떻게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구축하게 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푸른 눈의 국부라는 별명을 얻은 사람이 있죠. 바로 미국 감리교 선교사 호머 헐버트(1863.01.26 ~ 1949.08.05)입니다.
      기관지염으로 오늘 내일 하던 건강 상태로 이승만 대통령의 국빈 초청에 응하려 하자 주치의가 건강 악화가 염려되니 한국으로 가지 말라고 권고했죠.
      그러자 헐버트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나는 웨스트 민스터 사원(선교사 묘역)에 묻히는 것 보다 한국 땅에 묻히기를 원한다."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대한제국 멸망사(1906)'을 저술하여 출판한 호머 헐버트는 주치의의 강력한 경고를 뿌리치고 이승만 대통령의 초청에 응하였으며
      한국에 입국(1949.07.29)한 이후에 기관지염이 재발하여 서울 청량리에 있던 위생병원에서 서거(1949.08.05)하게 됩니다.
      현재 호머 헐버트는 병인박해(1866) 당시 수많은 기독교인과 선교사들이 처형당했던 절두산 맞은편의 선교사 묘역에 묻혔습니다.

    • @테스트-b6i
      @테스트-b6i 15 днів тому

      호머 헐버트는 현재 1890.07.14 조선된 서울 마포구 양화진 선교사 모역에 묻혀 있습니다.
      양화진 선교사 묘역 바로 옆이 병인박해 당시에 카톨릭 신부와 신도들이 참수형에 처해진 절두산 순교지 라는 것이 아이러니 이지요.

  • @서인석-r3q
    @서인석-r3q 23 дні тому

    윤정권때문에 선을 넘어버렸습니다.
    이제는
    북한을 남의 나라로 인정하고
    수교를 하고 교역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1

      북을 남의 나라로 인정하게 된다면 더이상 북의 상황에 대하여 한국이나 UN군이 관여할 명분이 사라집니다.
      완전히 다른 국가로 취급하게 된다면 북이 무너지고 china에 흡수/병합되어도 한국군이나 UN군은 관여할 자격이 없습니다.
      즉, 북을 다른 국가로 인정하게 된다면 북은 결국 china에 넘어가게 된단 말이죠.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2

      이런 상황에 대해서 북을 2국가로 인정하여 china에 헌납하자는 민주당과 국힘당 내부 china 충성파들에게
      어디 북을 china에 할양하면서 까지 민족을 배반하려 하느냐? 라고 윤 대통령이 계엄령으로 경종을 울렸는데?
      이런 상황에서 윤 때문에 선을 넘었다고요? 오히려 선을 넘은건 한국 경제를 완전히 china에 귀속시키는 법률안을 통과시킨 민주당이 아니고?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1

      당신이 선을 넘었네.....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1

      한국이 CHINA 자치구가 되는게 그리 좋아?

    • @skejfhkehfkehf
      @skejfhkehfkehf 22 дні тому

      읏기고있네

  • @sangtaeyi3155
    @sangtaeyi3155 25 днів тому +1

    지정학. 지리 정치 !
    60점짜리
    90점? 력사 추가!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60점 정도....
      나머지 40%는 강성대국을 위한 부국강병책은 뭐가 필요한가? 에 대한 문제.....
      사실은 부국강병책이 60%이고 지정학이 40% 임.

  • @Dsgdfgbgrdgh
    @Dsgdfgbgrdgh 22 дні тому

    9.16 북 중 러 디짐. 26.2 한국이 북한 복속. 😮

  • @허닭터
    @허닭터 25 днів тому +9

    분열은 국민탓이 아닙니다 반공하며 사욕을 챙기는 무식한 권력자들 때문입니다

    • @manullim
      @manullim 25 днів тому +5

      그럼 친북/친중 하자고????

    • @fromamericatoslovenia
      @fromamericatoslovenia 23 дні тому

      @@manullim뭔 개소리여

    • @fromamericatoslovenia
      @fromamericatoslovenia 23 дні тому +1

      맞습니다. 국민은 누구보다도 먼저 나서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멋진 모습을 보였죠.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2

      반공으로 사리 사욕을 챙긴 사람들 보다고
      china money에 넘어가서 china에 충성을 맹세한 세력들이 더 많이 해먹었는데?
      대장동 50억 클럽이 뭔 말인지 인식도 못함? 것도 사법부 대법관이 그렇게 해먹었고 은퇴하고 나서도 전관예우로 법률 자문으로 수백억 먹었는데요?

  • @허닭터
    @허닭터 25 днів тому +1

    교수님 집안의 윤석열을 중심으로 뭉칠까요?
    설마 그건 아니겠지요 학자들은 올바른 지식을 가르칠 의무가 있습니다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1

      요번에 윤의 행동은 고려시대에 군사력 강화를 시킨 윤관 장군의 모습을 재현하는 것입니다.
      윤이 제대로 가고 있으며 저렇게 해야 대한민국이 강성대국화 되어 고구려를 재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china는 한국이 강성대국화 되는 것을 거부하고 부정합니다. 그래서 한국 정계에 china money를 뿌렸다죠?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1

      결국 여기서 판가름 날 것입니다. china money에 맛이 가서 china에 충성맹세한 민주당을 지지하여
      china에 충성맹세하고 굽신굽신 대는 518년 조선시대 처럼 될 것인가?

    • @테스트-y3q
      @테스트-y3q 23 дні тому +1

      아니면 윤 대통령을 지지하여 한미일 3국 군사/경제 공조 체제로 china을 제압하고 유라시아 초원 실크로드 시대를 열었던 고구려로 회귀할 것인가?
      당신은 518년 조선이 그리운가 봅니다. 국민 수탈을 해서 china에 조공이나 바치고 처녀들 강제 징집해서 공녀로 바치던 조선이 그렇게 좋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