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팡이-i8o 와, 답글 다신 분은 정말 상당히 자세하게 기억하시는 군요. ^^ 제가 추가로 기억하는 가격은, 당시 분홍소세지 큰 거 들어가는 길거리 핫도그가 300백원이어서, 가끔 어머니께 졸라서 사먹었던 기억이 나며, 오락실에는 50원 짜리가 많았답니다. 저는 시골에 있다보니, 당시에는 버스 전용 차선이 없었기에 명절날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에서 대구까지 8시간 심지어 10시간 넘게 도착해서 늦은 밤이 되면, 골목에서 포장마차 처럼 생긴 리어카로 백반 비슷한 밥을 파는 사람이 있었는데, 대구에 도착하면 가족 모두가 허기가 졌는데 당시 1500원이면 김치와 기본 반찬, 쌀밥으로 한끼 요기를 할 수 있었답니다. 그때 시내버스에는 토큰도 사용을 했었는데, 어릴때 토큰보다 십원짜리로 내는 경우가 많았지요. 버스에는 안내양이 있었고, 안내양에게 돈을 주면 오라이 하면서, 승차를 도와주었지요. 말하자면 끝도 없는 추억이 있어, 그 떄 그시절이 무척이나 그립습니다. ^^
80년대 전원일기가 확실히 더 재밌긴한데 , 전원일기가 좀 미숙한점이, 하차하는 배우들에 대해서 대처를 잘 못해 ㅋㅋ 응삼이가 분명히 87년도에는 결혼을 했거든. 근데 그 여배우가 갑자기 하차를 했어 ㅋㅋ 그래서 한참 행복하게 살다가, 그 다음편엔 응삼이 부인이 안나오다가, 몇일후에 응삼이가 갑자기 이혼했대 ㅎㅎㅎ 그니까 드라마를 하다보면, 하차하는 배우들이 반드시 나오기 마련인데, 전원일기 배우들 특성상 하차를 잘안하고, 꾸준히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여태 많다 보니까, 전원일기가 그 하차하는 배우들에 대한 대처를 너무 미숙하게 해서, 설정이나 내용이 다시 이상해져 ㅋㅋ 일주일전엔 분명히 응삼이가 결혼해서 행복하게 부인이랑 같이 밥먹고 있는 장면이 나오다가, 일주일 후엔 이혼했다고, 소주마시고 있어 ㅋㅋㅋㅋㅋ 이게 말이 되냐고 ㅋㅋㅋㅋ 그럼 응삼이 부인에 대한 타 여배우로 비슷하게 생긴사람으로 대체를 하던가, 나중에 99년도인가? 거기서 숙이(전미선) 이 하차하니까, 자연스럽게 비슷하게 닮은 김소이로 대체 잘하더만 ㅎㅎ 그런 방법을 뒤늦게 깨달은거야 전원일기가 ㅋㅋㅋ 아무래도 작가나 제작진들이 다들 구세대들이다 보니까, 그런것에 대한 대처가 상당히 서투르더라 명석이도 영희경이랑 결혼했잖아요 ㅎㅎ 근데 양희경이 하차하니까, 일주일 후에 다시 명석이는 노총각으로 되돌아와있음 ㅎㅎ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양희경이랑 결혼하고, 집에서 꽃 재배하고 , 배달하면서 잘사는걸로 나오다가, 갑자기 노총각이 되어있어 ㅎㅎ 그리고 보배엄마 남편 기홍이도,목사된다고 하차했거든요. 그래서 농사 그만두고 서울로 간걸로 설정을 해놓고는, 나중엔 보배엄마랑 이혼한걸로 했다가, 시즌2때는 기홍이가 죽은걸로 설정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작진들이 되게 이런것에 대한 대처가 엄청 서툴러 ㅋㅋㅋ 차라리 기홍이랑 엇비슷한 배우로 땜빵을 하던가 ㅋㅋㅋ 보배엄마만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서, 어정쩡한 역할땜에, 하차했잖아요 ㅋㅋㅋ 전원일기는 이런걸 잘 못해서, 시청율 곤두박칠 치고, 최불암이랑 김수미빨로 버티고 버텨오다가, 종영한거지. 대표적인 물로켓 드라마. 막 90년대 들어서 순풍 산부인과, la 아리랑,남자셋 여자셋등의 시트콤이 막 생겨나니까,경쟁에 밀려서,유목민처럼 시간때도 옮겨다니고 그러다가, 끝내 종영한거지.
숙이가 일년에 한두번 나오니 대체 한거죠 응삼이나 명석이 부인들은 양촌리 식구가 됏지만 매회 나오는것도 아니고 나와도 대사 한두컷이고 메인역활은 일년에 몇번 정도? 그냥 하차 하는데 오히려 에피소드 만들기 더 쉽죠 전원일기는 김회장댁 일용이집 노인3인방 청년회 부녀회 요기까지만 레귤러고 나머지는 게스트 임
@@backyr 아니근데 제가 말하고 싶은건 , 그렇게 갑자기 하차가 되면, 스토리가 이상해지잖아요. 일주일전에 신혼생활 잘만하고, 부인이랑 저녁먹는 모습이 나오던 응삼이나 명석이가, 갑자기 일주일 후에 다시 노총각이 되어있어요 ㅎㅎ이게 무슨 스토리에요 ㅋㅋㅋㅋ 전 이게 적응안된다는거죠. 이거 돈주고 1화부터 보면, 아주 황당해요 ㅎㅎ 너무 배우들 대처에 미흡해요.
난 80년대, 90년대 감성이 너무 좋다.
시골서 나고 자란 내 어린시절이 너무 그리워 ㅜ
연기들이
다 대단
와… 서울서 온 민우가 그 ‘이민우’네. 똘망똘망하네 ㅋㅋㅋ
40년전 과거
유전공학에대해 말하는거 보고있노라니
너무 신기하네~~
ㅎㅎ 미래에는 그게 가능하단다^^
저때가 그립내요. 세월이 진짜 빠르게 지나감😊
😀맞아요 여름이면 친구들하고 잠자리 잡으러 다니고 계곡에서 놀았는데 요즘은 잠자리 조차 보이지 않네요 시내 살아서 그런가 ㅠㅠ
금동이 진짜 귀엽ㅋㅋ 순간순간표정이 ❤
애는 애스러워야 한다라는 말이 이런거군요. 금동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네요^^
이민우 엄청 귀여움
ㅇㅁ
이민우 76년생 내년에 50
금동이가 더귀엽다
귀여웁다~ ㅋㅋㅋ
금동이: 야, 과학자가 마술쟁이냐?ㅋㅋㅋ 금동이 짠하면서도 넘 귀엽다.
이민우는 이때쯤 KBS 일일드라마 여울목에서
귀엽고 당찬 차돌역으로 아역스타로 떠오르고
꾸러기등에서 주연으로 맹활약하고 우리들의 천국에서
하이틴 스타로 , 카이스트에서 청년역으로 맹활약합니다.
전설의 고향에서도 활약 많이 했죠.
재밌네요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수미씨의 할머니행동에 대해 너무 디테일하게 표현해서 놀랍다.
정말 그립네요 지나간 추억이 새록새록
저 금동이 배우님 정말 짠함... 유인촌형하고 최불암 배우님이 그렇게 좋은길로 잡아주려고 하셨다는데...ㅜㅜ
민우 깔끔뽀야니 서울애 이미지에 딱!
어렵게 살아서도 젊는니까 힘들어도 자고나면 괜찬고 그와중에 전원일기하면 주방에있다가도 방으로 뭘하다말고 뛰어 들어가으니까요
금동이 😮
시골촌놈이라고 조카에게 무시받는 금동이에게 기살려주려고 고기는 니가 더 잘잡는다는것을 보여주기위해 개울가에가서 고기잡으러가는 모습이 아릅답군요..
2:09 물달라고 금동이 꼬드기는 바보 호섭이
11:26 금동이 등짝 스매싱 날리시는 다시다좌
11:41 성질이 뻗친 용식이의 샤우팅
17:30 어릴적 모습의 양녕대군
이장면에서금동가아저씨들에게물다뺏앗기는장면이네
금동이 다시 나왔음 좋겠다
금동이 배우 사건 사고를 많이 일으켜서 오래 전에 연예계에서 퇴출 당했음.
고2때 친구들과 남의집 들어가 강도짓을 처음 시작으로 본드흡입 등 사건일으켜 퇴출. 성인된후에 유흥가쪽에서 일하다 사기쳐 현상수배도 되고 그알에 현상수배 나온후 20년 넘었는데 지금 뭐하는지
금동이 연기 최고였지 보고싶네요
이민우, 김민정. 정말 이 둘은 아역배우때 얼굴 그대로~~
80년대 500원이면 꽤나 큰 돈 이었죠. 제가 국민학교 다녔을때 문구점 앞에서 쥐포(일명 문구점 불량식품)을 직접 넙적한 판에 구워줬는데 30원으로 기억하고, 소세지 핫도그가 300원, 그리고 당시 버스비가 100원 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맞아요 그시대 500원 큰 돈이었죠~ ^^ 86~88년도에 국민학생 버스비 60원이었어요~ 그리고 소시지핫도그 포장마차에서는 50원이나 100원이었고 제과점에서 파는 껍질이 고소한 핫도그가 120원짜리였었지요~ 지하철역에 놓였던 로보트 핫도그가 300원정도로 비쌌어서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었어요~ 그당시 분홍소시지 길다란것도 50원이었고 떡볶이도 50원어치 100원어치 따로 팔곤했어요 ~
막대기에 순대꽂고 소금뿌려서 100원하던거는 90년까지 있었구요~
88년도까지 50원짜리 하드도 꽤 있었지요( 쭈쭈바, 먹쇠..)
@@팡팡이-i8o 와, 답글 다신 분은 정말 상당히 자세하게 기억하시는 군요. ^^
제가 추가로 기억하는 가격은, 당시 분홍소세지 큰 거 들어가는 길거리 핫도그가 300백원이어서, 가끔 어머니께 졸라서 사먹었던 기억이 나며, 오락실에는 50원 짜리가 많았답니다.
저는 시골에 있다보니, 당시에는 버스 전용 차선이 없었기에 명절날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에서 대구까지 8시간 심지어 10시간 넘게 도착해서 늦은 밤이 되면, 골목에서 포장마차 처럼 생긴 리어카로 백반 비슷한 밥을 파는 사람이 있었는데, 대구에 도착하면 가족 모두가 허기가 졌는데 당시 1500원이면 김치와 기본 반찬, 쌀밥으로 한끼 요기를 할 수 있었답니다. 그때 시내버스에는 토큰도 사용을 했었는데, 어릴때 토큰보다 십원짜리로 내는 경우가 많았지요. 버스에는 안내양이 있었고, 안내양에게 돈을 주면 오라이 하면서, 승차를 도와주었지요. 말하자면 끝도 없는 추억이 있어, 그 떄 그시절이 무척이나 그립습니다. ^^
@@팡팡이-i8o 89년도에 학교앞 포장마차 떡뽁기7개 100원 학생수 1600명인데 그집이 독점이라 주인 아줌마 돈끌어 모앗음
85년도에 담배 심부름으로 500원이면 거짐 짜장면 한그릇 가격인데
0:23 김수미 30대 중반 나이에 배를 홀라당 까고 ㅎㅎ
할매연기 달인 👍👍
어렸을때 가지 똑똑 따먹었는데 죄송스럽네 ㅜㅜ
저 때에는 귀여.윘었는데 사춘기를
지내면서 극중에서 도 왠지 불평스러운 얼굴이 드러나더니
사람은 항상 감사할줄 알아야한다.
이인우 저때 무지 귀여워 지금은 사극도 잘하고 전설의고향 초야
17:19 참 이시절 동물은 아예생명이아녔구나
하찮은 드라마때문에 몇번을차였을지
저때 금동이는 어떻게 지내시는지??
금동이 학찰시절 본드 흡입. 절도하다가 소년원 입소로 방송가 퇴출.. 그리고 나와서 다시 본드흡입하고 성폭행, 그리고 20대 때 호스트바 얼굴 마담하다가 단속 걸려서 들어갔다가
2011년에 미국에서 자살했네요.
@@pepsilime1658그사람은 ㅈㅁㅎ이에요.금동이 아닙니다.
한의사합니다
@@우유튜브-y8r 아 그러네요. 그 금동이는 정명현이었네요. 덕분에 이제껏 잘못 알고 있었던거 바로잡네요
ㅁ약 본ㄷ 등으로. 퇴출입니다
금동이는 업둥이 였나??
낚시꾼들 호섭이하고 천호진인가?
80년대 전원일기가 확실히 더 재밌긴한데 , 전원일기가 좀 미숙한점이, 하차하는 배우들에 대해서 대처를 잘 못해 ㅋㅋ
응삼이가 분명히 87년도에는 결혼을 했거든. 근데 그 여배우가 갑자기 하차를 했어 ㅋㅋ 그래서 한참 행복하게 살다가, 그 다음편엔 응삼이 부인이 안나오다가, 몇일후에 응삼이가 갑자기 이혼했대 ㅎㅎㅎ
그니까 드라마를 하다보면, 하차하는 배우들이 반드시 나오기 마련인데, 전원일기 배우들 특성상 하차를 잘안하고, 꾸준히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여태 많다 보니까, 전원일기가 그 하차하는 배우들에 대한 대처를 너무 미숙하게 해서, 설정이나 내용이 다시 이상해져 ㅋㅋ
일주일전엔 분명히 응삼이가 결혼해서 행복하게 부인이랑 같이 밥먹고 있는 장면이 나오다가, 일주일 후엔 이혼했다고, 소주마시고 있어 ㅋㅋㅋㅋㅋ
이게 말이 되냐고 ㅋㅋㅋㅋ
그럼 응삼이 부인에 대한 타 여배우로 비슷하게 생긴사람으로 대체를 하던가, 나중에 99년도인가? 거기서 숙이(전미선) 이 하차하니까, 자연스럽게 비슷하게 닮은 김소이로 대체 잘하더만 ㅎㅎ 그런 방법을 뒤늦게 깨달은거야 전원일기가 ㅋㅋㅋ
아무래도 작가나 제작진들이 다들 구세대들이다 보니까, 그런것에 대한 대처가 상당히 서투르더라
명석이도 영희경이랑 결혼했잖아요 ㅎㅎ 근데 양희경이 하차하니까, 일주일 후에 다시 명석이는 노총각으로 되돌아와있음 ㅎㅎ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양희경이랑 결혼하고, 집에서 꽃 재배하고 , 배달하면서 잘사는걸로 나오다가, 갑자기 노총각이 되어있어 ㅎㅎ
그리고 보배엄마 남편 기홍이도,목사된다고 하차했거든요. 그래서 농사 그만두고 서울로 간걸로 설정을 해놓고는, 나중엔 보배엄마랑 이혼한걸로 했다가,
시즌2때는 기홍이가 죽은걸로 설정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작진들이 되게 이런것에 대한 대처가 엄청 서툴러 ㅋㅋㅋ
차라리 기홍이랑 엇비슷한 배우로 땜빵을 하던가 ㅋㅋㅋ 보배엄마만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서, 어정쩡한 역할땜에, 하차했잖아요 ㅋㅋㅋ
전원일기는 이런걸 잘 못해서, 시청율 곤두박칠 치고, 최불암이랑 김수미빨로 버티고 버텨오다가, 종영한거지.
대표적인 물로켓 드라마.
막 90년대 들어서 순풍 산부인과, la 아리랑,남자셋 여자셋등의 시트콤이 막 생겨나니까,경쟁에 밀려서,유목민처럼 시간때도 옮겨다니고 그러다가,
끝내 종영한거지.
숙이가 일년에 한두번 나오니 대체 한거죠 응삼이나 명석이 부인들은 양촌리 식구가 됏지만 매회 나오는것도 아니고 나와도 대사 한두컷이고 메인역활은 일년에 몇번 정도? 그냥 하차 하는데 오히려 에피소드 만들기 더 쉽죠 전원일기는 김회장댁 일용이집 노인3인방 청년회 부녀회 요기까지만 레귤러고 나머지는 게스트 임
@@backyr 아니근데 제가 말하고 싶은건 , 그렇게 갑자기 하차가 되면, 스토리가 이상해지잖아요.
일주일전에 신혼생활 잘만하고, 부인이랑 저녁먹는 모습이 나오던 응삼이나 명석이가, 갑자기 일주일 후에 다시 노총각이 되어있어요 ㅎㅎ이게 무슨 스토리에요 ㅋㅋㅋㅋ 전 이게 적응안된다는거죠.
이거 돈주고 1화부터 보면, 아주 황당해요 ㅎㅎ
너무 배우들 대처에 미흡해요.
천호진 님.
시냇물 그냥 마셨는데
아저씨들정말나쁜사람들이네
걑개태갸
금동이는 어렸을때만 먹히는 비주얼~~~
청자 ㅋ
은하수.한산도.솔
금동이 나올때가 제일 재미있음
강아지😢
어릴때 깍쟁이같던 서울어린이가 나였었네.
성우 목소리 애휴
저시절
금동이는 저때 어미니한테 대판혼났네 용식이는 금동이의 저승사자네
이민우 귀엽게 생겼다 ㅎㅎ
화순이 너무나 오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