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에 이런 로맨스는 좀....(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후기 / 결말포함 스포주의 / 스티븐 스필버그 / 레이첼 지글러, 안셀 엘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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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32

  • @happy-ingan
    @happy-ingan 2 роки тому +8

    뮤지컬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이해하기 힘든 전개긴 했죠. 전 이런 류의 막장 희곡들을 많이 접하고 봐왔을 뿐더러 웨사스 자체를 재밌기 봐서 화려한 춤들에 너무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21세기 사람들을 충족시키기엔 스토리 자체가 좀 그런 것 같긴 합니다.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좋은 영화인데... 그건 한마디로 나머지를 설득하지 못한 안좋은 영화라고 할 수 있죠...
    (대표곡은 아마 투나잇일겁니다.)

    • @영화들려주는김할배
      @영화들려주는김할배  2 роки тому +1

      저도 뮤지컬 장면은 모두 흠잡을 데 없었다고 생각해요!! 다만 전 영화에선 스토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투나잇은 분명 이 영화의 대표곡이라 할만큼 좋은 노래라고 생각하지만,
      최소한 이 영화 속 남녀의 목소리가 그렇게 잘 어울린다는 느낌은 들지 않아서, 다른 뮤지컬 영화의 대표곡만큼 귀에 콱 박히는 인상을 주진 못했다는 뜻이었습니다. 노래는 좋았죠!!

    • @happy-ingan
      @happy-ingan 2 роки тому +2

      @@영화들려주는김할배 저도 스토리는..ㅋㅋ 하도 옛날 거라ㅋㅋㅋ 이 스토리를 이정도 뮤지컬 영화로 잘 살린거면 전 좋더라구요..ㅎㅎ

  • @mzcinephilemz5818
    @mzcinephilemz5818 2 роки тому +4

    네 사랑보다 혐오가 우선인 세상이죠. 스티븐 스필버그는 이런 세상을 근심해서 이걸 만들었지만 그의 패배입니다. 서로 침뱉으며 살죠. 21세기에 무슨 로미오와 줄리엣 인가요? 이런말을 바라는거죠

  • @모카-x2l
    @모카-x2l 2 роки тому +2

    리뷰 넘 재밌기 !중간중간 드립 넘 웃긴다구욧

  • @mzcinephilemz5818
    @mzcinephilemz5818 2 роки тому +4

    그리고 대표곡이 왜 없어요? 투나잇과 아메리칸은요?

    • @영화들려주는김할배
      @영화들려주는김할배  2 роки тому +2

      물론 둘 다 좋은 넘버라고는 생각하지만,
      다른 성공한 뮤지컬 영화들에 비해 귀에 팍 꽂히는 느낌의 곡들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음알못의 주관적인 감상이지만 말이죠.

    • @happy-ingan
      @happy-ingan 2 роки тому +1

      @@영화들려주는김할배 확실히 팍 꽂히는 느낌은 없지만 그래도 대표곡은 대표곡이니까요ㅎㅎ

  • @cincine
    @cincine 2 роки тому +3

    어.... 와.. 스필버그가 실패.....? 인간이니까 그러려니 하기엔 그동안의 필모가 너무 화려해서 안타깝네요 ㅠㅠ
    뮤지컬 영화가 그냥 영화보다 손봐야될 디테일이 많긴하죠

    • @영화들려주는김할배
      @영화들려주는김할배  2 роки тому

      손보기가 어려울 것 같으면 애초에 손도 대지 않는게 나을텐데 기어이 손만 대고 끝내버린 스필버그옹....ㅠㅠ

  • @hbj_blink3306
    @hbj_blink3306 2 роки тому +1

    요약:음악물로서는 100점 멜로물로써는 0점

  • @정해찬-m4h
    @정해찬-m4h 2 роки тому +4

    사실 과거의 원작도 재미없는 미국이민자 그들만의 이야기라서 그닥 재미없었어요
    그런데 그걸 또!! 고.대.로!! 촌발날리게 재미 드럽게 없이 또 만들다니!!!이거를 누가 좋다고 할것이며 누가 보여달라고 그랬어??
    지금의 뮤지컬은 유려한 노래와 화려한 볼거리와 멋짐폭팔이 없으면 돈내고 절대로 안보죠..누가 그시대의 미국의 뒷골목 이민자 이야기따위를 보러가고 싶겠어요?
    게다가 저 못생긴 여주와 나무토막 남주...이건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스토리도 멍청하고 뇌없는 러브스토리..누가 돈내고 이걸 보냐고요!!

    • @영화들려주는김할배
      @영화들려주는김할배  2 роки тому +2

      그래도 여주는 나름 고전미가 있었던 느낌인데ㅎㅎㅎㅎ
      아무튼 그걸 돈 주고 본 관객이 바~로 여깄습니닼ㅋㅋㅋ

    • @Wizard-p5x
      @Wizard-p5x 4 місяці тому

      그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재밌는거지 그들만의 이야기라니… 웨사스 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해가 잘 안가네요 ㅜ

    • @해찬-w5q
      @해찬-w5q 4 місяці тому

      @@Wizard-p5x 당신같은 사람도 물론 바~로 여깄네요

    • @Wizard-p5x
      @Wizard-p5x 4 місяці тому

      @@해찬-w5q 진짜 미안한데 뭔 소리임? 몇 살이길래 이런 이해도 안되는 실패한 드립을 칠 수 있는 거임??

    • @해찬-w5q
      @해찬-w5q 4 місяці тому

      @@Wizard-p5x 드립이 아니라 이런 케케묵은 고전을 고전으로 끝낼것이지 굳이 다시 만들고 이걸 재미있네 마네 하면서
      그들만의 이야기여서 재미있답시고 남의 글에 와서 드립치는 무례한 당신만할까?? 누가 내글에 와서 당신의견 말하라고 헸는데?
      이해가 이래도 안돼? 그럼 남의글에 와서 댓글 달지 말아줄래? 그냥 저 폭삭망한 영화나 다시 봐 ㅎㅎㅎ

  • @tomato6348
    @tomato6348 2 роки тому +4

    백인 미녀를 차별하지 말자!!!!!!!!!!! 베이비 드라이버는 인종 다양하게 나오고 그림 이뻤다!!!!!
    차라리 쿠엔틴 타란티노가 미녀 발찍고 싶어서 영화 만든다가 더 설득력있다!!!!

  • @wolfkang8609
    @wolfkang8609 2 роки тому +1

    원작 뮤지컬을 각색하라고요?? 뮤지컬영화는 뮤지컬영화로 보세요!! 방금 재밌게 보고 온 사람으로서 좀많이 어의가 없네요.

  • @귀멸의성재90
    @귀멸의성재90 Рік тому +1

    망한 가장 큰 원인 = 여배우가 걍 존나 일반인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