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영상과 관련없는 결로 관련 여쭤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11월에 입주한 신규아파트인데 침실2에 창옆 좌측코너에 도배지가 젖어서 AS 신청을 했습니다 직원이 와서 설명하기를 왼쪽벽은 마그네슘보드(?) 오른쪽은 14센티 단열재 그다음 석고본드공간 그다음 석고 1센티가 붙어 있다고 석고공간만 막으면 된다고 왼쪽 구석에 바짝붙여서 한 2센티가량 깊이로 도라이버로 천공을 한뼘 간격으로 위아래로 폼을 쏘고 가더니 2시간후 다시 그사이에 폼을 또 쏘고 갔습니다 2번째 때 제가 물었습니다 쏠려면 드릴로 옹벽이 나올때까지 한 16센티 정도 뚫어서 점점. 쏘면서 나와야 되는거 아니냐 했더니 그렇게 안 해도 된다고 하네요 어느 방법이 맞는방법이죠?
소장님 건축기사 생활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궁금한것이 있어 질문 남깁니다 레미콘에 방수액을 현장에서 섞어 타설하면 방수효과가 있을까요? 콘크리트 자체가 어느정도는 차수성을 갖고 있는데 미세한 크랙 때문에 물이 조금씩 흘러들어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소장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입니다. 경부선이나 경의중앙선, 경원선, 경인선은 여객열차나 지하철 뿐만이 아니라 화물열차까지 운행되는 노선 입니다. 그런데 지하로 만들어지게 된다면 이를 싣고 내릴 수가 없게 되죠. 무엇보다 디텔기관차가 운행되면 매연 문제 심각해질 겁니다. 한강에도 하저터널을 6개는 뚫어야 하져. 그리고 도봉산 ~ 청량리구간 2 ~ 4선 지하로 넣어도 그렇게 할 게 없습니다. 만든다면 공원이나 길을 만드는 정도 경의중앙선 옥수 ~ 서빙고구간은 한강구간이라 지하로 넣어도 뭐 할게 없어요. 그리고 사업비 자체가 천문학적 입니다. 1km에 1000억 들어가는데 복복선이니 적어도 배 이상은 더 들어갑니다. 그리고 기존에 만들어진 환승통로...예를들면 1-7호선 환승되는 온수역 환승통로나 1-5호선 환승되는 신길역 환승통로 같은건 지하화가 되면 쓸모가 없어지고 특히 왕십리 민자역사는 지상에 있는데 정작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 역사는 5호선 승강장 훨씬 아래에 만들어지는 참 어이 없는 현상도 일어나게 됩니다. 그로 인해서 얻는게 별로 없습니다. 넓은 역사를 지하화 한다면 그건 모를까 나머진 글쎄요. 지하에 노선 새로 만들고 기존에 있던 지상철도 다 걷어내고 철거해서 얻는 이익이 과연 클까요? 철도만 그런게 아니라 도로도 다 뜯어고쳐야 하는게 가리봉철도고가, 수출의다리, 영등포고가차도, 이촌고가차도 같은 고가나 지하로 같은건 당연히 철도가 지하로 갔으니 철거해야 합니다. 그럴 돈이면 차라리 서울에 지하철 노선 몇개 만드는게 더 낫습니다.
가장큰 취약점
화재 질식.
그게 가장큰 약점
낙후되면 싱크홀처럼 무너지면 큰일 치룰 수도.. 그런 것에 대한 대비는 철저하겠지만.. 지진 등 없어야 가능하겠네요 😮
50미터 정도 내려 가야 토지 보상도 피할 수 있어서 적극적
서울지하철 50년 넘어가는데 이젠 지하 50m이하로 내려가는군요 그림으로 보니 더 잘 이해가 됐습니다. 잘 봤습니다.
안된다는거 다 이뤄내는게 인간임..
대한민국은 아마... " 기둥 투자" 로 부동산 시장 활성화 시키고
그러다 "기둥 규제 완화" 한다면서... "인권" 과 "사유재산 에 대한 활용" 의 순서로 나아갈듯... 또 그러다 무너지면... " 장권 탄핵" 하고
선생님 영상과 관련없는 결로 관련 여쭤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11월에 입주한 신규아파트인데
침실2에 창옆 좌측코너에 도배지가 젖어서 AS 신청을 했습니다
직원이 와서 설명하기를
왼쪽벽은 마그네슘보드(?)
오른쪽은 14센티 단열재 그다음 석고본드공간 그다음 석고 1센티가 붙어 있다고 석고공간만 막으면 된다고 왼쪽 구석에 바짝붙여서 한 2센티가량 깊이로 도라이버로 천공을 한뼘 간격으로 위아래로 폼을 쏘고 가더니 2시간후 다시 그사이에 폼을 또 쏘고 갔습니다
2번째 때 제가 물었습니다
쏠려면 드릴로 옹벽이 나올때까지 한 16센티 정도 뚫어서 점점. 쏘면서 나와야 되는거 아니냐 했더니 그렇게 안 해도 된다고 하네요
어느 방법이 맞는방법이죠?
단열재가 직각으로 만나는 틈이 밀실하지않아서 결로가 생긴것이니 혹시 지켜보신 후 계속 문제가 생기면 석고보드 뜯고 단열재 사이를 우레탄폼으로 채워달라고 하십시오
@@engineer_chat 방장님 답변 영광입니다
석고 따고 바로 나오는 단열재와 왼쪽벽사이 말하는 거죠? ㅎ
영상 잘봤습니다.
지하철 지하구간 답답해서 안타는데... 더 안타겟네...
그러다가 지구 깊숙이 들어가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현실적의로얼려워여
소장님 건축기사 생활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궁금한것이 있어 질문 남깁니다
레미콘에 방수액을 현장에서 섞어 타설하면
방수효과가 있을까요?
콘크리트 자체가 어느정도는 차수성을 갖고 있는데 미세한 크랙 때문에 물이 조금씩 흘러들어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소장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누수는 구조체의 균열에 의해 발생하는데 방수액이 섞여 있다고 균열이 덜 생기거나 발생한 균열이 저절로 없어지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헤어에 힘을 좀 주셨는지 젊어지셔서 3년전 영상인줄 알았습니다ㅋㅋㅋ
1:45 70층짜리1개동= 35층짜리2개동 이면 정상아닌가요?
70층 한개가 35층 2개보다 2배 비싸다 했습니다
빙하기 대비.
전쟁용 지하 벙커
불나면 질식해서 다 죽어..
소방시설이랑 통풍시설 안 깔겠냐 지하철에도 허가 받으려면 필수 소방안전법 빼곡하다 수십년 전부터
그럼 넌 이용하지마라
물류 ㅋㅋ 장난허네
현실적으로 불가능 입니다.
경부선이나 경의중앙선, 경원선, 경인선은 여객열차나 지하철 뿐만이 아니라 화물열차까지 운행되는 노선 입니다.
그런데 지하로 만들어지게 된다면 이를 싣고 내릴 수가 없게 되죠.
무엇보다 디텔기관차가 운행되면 매연 문제 심각해질 겁니다.
한강에도 하저터널을 6개는 뚫어야 하져.
그리고 도봉산 ~ 청량리구간 2 ~ 4선 지하로 넣어도 그렇게 할 게 없습니다.
만든다면 공원이나 길을 만드는 정도
경의중앙선 옥수 ~ 서빙고구간은 한강구간이라 지하로 넣어도 뭐 할게 없어요.
그리고 사업비 자체가 천문학적 입니다.
1km에 1000억 들어가는데 복복선이니 적어도 배 이상은 더 들어갑니다.
그리고 기존에 만들어진 환승통로...예를들면 1-7호선 환승되는 온수역 환승통로나 1-5호선 환승되는 신길역 환승통로 같은건 지하화가 되면 쓸모가 없어지고 특히 왕십리 민자역사는 지상에 있는데 정작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 역사는 5호선 승강장 훨씬 아래에 만들어지는 참 어이 없는 현상도 일어나게 됩니다.
그로 인해서 얻는게 별로 없습니다.
넓은 역사를 지하화 한다면 그건 모를까 나머진 글쎄요.
지하에 노선 새로 만들고 기존에 있던 지상철도 다 걷어내고 철거해서 얻는 이익이 과연 클까요?
철도만 그런게 아니라 도로도 다 뜯어고쳐야 하는게 가리봉철도고가, 수출의다리, 영등포고가차도, 이촌고가차도 같은 고가나 지하로 같은건 당연히 철도가 지하로 갔으니 철거해야 합니다.
그럴 돈이면 차라리 서울에 지하철 노선 몇개 만드는게 더 낫습니다.
어 저 지하 물류배송시스템 몇년전에 류현준교수님이 아이디어 내신거 같은데.. 미국이 먼저 시행했군요!!
Dahir Insaat이라는 터키 회사가 원조입니다
지하로 들어가면 라돈이 문제일것같아요.
환기
짝.짝.짝~!🎉
벌써부터 프로스트펑크 준비중인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