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횟감만 쏙쏙 골라 잡힌다.. 활어회 뜰 생각에 기분 좋아진 선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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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лис 2024
- 대천항에서 두 시간을 달려야 닿는 섬 외연도.
외연도는 예로부터 중국에서 닭 울음소리가 들려온다는 말이 있을 만큼
육지와 멀리 떨어져 있는 섬이다.
물이 맑을 뿐만 아니라, 십여 개의 무인도로 둘러싸여 있어
서해의 물목이라 할 수 있는 이곳은 지금도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황금어장!
살이 한창 올라있는 농어와 우럭, 광어를 잡기 위해
지금 어부들이 막바지 어업을 하고 있다.
새벽 3시, 찬바람을 가르며 바다로 달려가는 이 선장도 그중 한 명이다.
수백 개의 주낙을 바다 깊숙한 곳에 내리고,
동트기 전에 바다에서 아침을 먹어야 하는 어부 인생을
지난 30년 동안 계속해온 이 선장.
선장의 바람처럼 바닷속에서 연신, 큼지막한 농어며, 우럭, 광어들이 올라오는데…….
이렇듯 매일 새벽부터 오후 두세 시까지
10시간이 넘는 작업을 바다에서 해야만 하는 어부들.
그런데도 왜 어부들은 바다를 떠나지 못했으며,
이 선장처럼 떠났다가도 되돌아왔던 것일까.
태양의 시간이 아닌, 달의 시간, 인간들이 약속한 시간이 아닌 물때로 정해지는 시간.
그 시간을 쫓아 바다 밑에 있는 꿈을 낚기 위해서 발버둥 치는 어부들!
한국기행 1부는 외연도 앞바다 깊숙한 곳에서 건져 올리는
어부들의 갯내 물씬한 꿈에 관한 이야기다.
※ 한국기행 - 보령의 섬 1부 꿈을 낚는 어부 (2013. 12. 09)
#바다다큐 #회 #먹방 #선장님
❤
저런게 행복 아닐까~~유통업자분들이 돈 좀 만지실듯
유통업자분들이 행복할듯요😂
쬐깐한 광어???얼만해야 큰거야?
EBS?
클만하면 잡아대니 고기가작다ㆍ
올렸던 것 또 올리고, 시간 좀 지나면 또 올리고....에고....
님도계속보고에혀
근대 바도 바도 잼있음...먹방중..배타고 고기 잡아서 먹는게 잴 맛나 보임...
왜? 올렸던 것 또 올리고 시간 좀 지나면 또 올리고......그걸 왜 쳐보고 징징거리는지 에고........
보고 또 보면서 징징대고 또 징징대는 ,
징징이
회뜰생각에 기분 좋아진 선장님?? 근데 왜 나보다 못뜨는거야..?ㅠㅠ전문가 수준으로 잘할줄 알았는데 아까비네...😢😢😢
자기들이 먹는거고 횟감 손질을 투박하게 듬성듬성 자르는거지 손님 상에 내는것도 아닌데 뭐가 그리 불편하냐 ㅂ신같이 ㅋㅋㅋㅋㅋ
ㅋ
@@우루루까꿍-p1y 자기들이 먹는거고 횟감 손질을 투박하게 듬성듬성 자르는거지....손님 상에 내는것도 아닌데 왜나보다가 못하냐고요.....??나도 손님상에 주는것도 낚시도 안하고 물고기도 안잡는데...? 나는 전기전공자인데 왜 나보다가 못하는거냐..? 나는 왜 손님상에 내놓는 물고기잡는 사람만큼 회도 잘뜨고 초밥도 잘하는데..?
선장샛기 가서좀 도와줘라
운전해야지요 경심줄이라 땡땡하게 당겨지면 위험해요
운전수한테 운전중에 일하라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좋은 말로 하세요~~~~~~글자도 틀리게 쓰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