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예레미야29장_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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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2019. 4. 30 (화) [하루 한 장]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렘29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예레미야 29장은 성경 전체에서
가장 유명한 구절중 하나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이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며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라는
이 말씀은 언제나 힘을 줍니다
그런데 이 말씀이 어떤 상황에서
누구에게 주어진 것인지를
바로 알고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이 말씀의 본래의
의미를 바르게 알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은 포로로 잡혀가서
바벨론에 던져진 절망 가운데
아무 것도 못하고 자포자기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전해진
예레미야의 편지였습니다
하나님은 이 편지를 통해서
포로생활이 감옥이 아니라
훈련소임을 일깨워 주십니다
견디고 버티는 시간이 아니라
죄를 회개하고 새로워져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살게 되는
본격적인 성숙의 시간임을
깨닫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현실은 재앙이 아닙니다
어쩌다 찾아온 불행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계획이요 세팅입니다
세밀한 손길로 주신 선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