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넌트 7화음(Dominant 7th chord)은 트라이톤(interval of a diminished fifth)이 포함되어 있어 강한 긴장감을 제공합니다. 이 트라이톤은 반음 간격으로 해소되면서 해결감을 주기 때문에, 도미넌트 7화음은 해결하고자 하는 긴장감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미넌트 3화음(Dominant triad)에는 트라이톤이 포함되어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긴장감이 느껴집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기능적 역할**: 도미넌트 3화음은 화성학적으로 톤의 중심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기능적 역할을 합니다. 이는 특정한 음들이 해결되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하여 긴장감을 유발합니다. 즉, 도미넌트 3화음은 주음(Tonic)으로 해결되기 위해 존재하는 코드입니다. 2. **화음 간의 관계**: 도미넌트 3화음의 주요 음인 근음(Root)과 5도는 주음(Tonic)의 근음과 5도 사이에서 반음 간격을 형성하며, 이 반음 간격이 해소되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3. **음정 구조**: 도미넌트 3화음의 음정 구조 자체가 어느 정도의 긴장감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요 3도와 완전 5도 간의 관계는 서로 다른 역할을 하며, 이런 음정 구조가 더 강한 장조적 또는 단조적 느낌을 부여합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도미넌트 3화음도 트라이톤이 없어도 긴장감이 느껴집니다. 라고 하는데 사실 이건 그냥 이론적인 얘기고, 도~솔~O 혹은 도레미파솔라시~O 이거만 상상해봐도 이 5음,7음 자체가 해결되고 싶어하는 성질이 잇다는걸 알수잇음. 그게 왜 그렇냐 물으면 황금비니 음역대니 하는 과학적인 얘기까지 가는거고.. 그냥 퍼즐 한조각 비어잇으면 끼워넣고 싶어지는거랑 같다고 보면 됨. 물론 솔이나 시라는 그 특정음이 아니라 그 스케일에서 그 음들이 가지는 상대적인 위치가 우리가 그렇게 느끼도록 만든다는 뜻
@@musiclinestu고전화성학책을 공부중인데, 우선 조성 내에서의 이끎음(B)이 으뜸음(C)으로의 해결을 필요로 한다는 걸 전제로 이야기하는 것 같더라고요(그럼 iii(EGB)은 어쩌냐 싶긴 한데 iii이 은근 별로 안 나와서…😂😂 우선 iii는 부화음으로 빠져서 설명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I-V-I, I-IV-I를 주축으로 한 다음, V를 vii•로 대체한다거나 진행 규칙에 맞게 다른 부화음을 끼워넣는다거나 하는 식으로 진행시키는 걸로 압니다 *부정확할 수 있음…
당신 정체가 뭐야
요팬 선생님 감사합니다... 귀찮아서 미루고 있던 화성학을 방구석에서 이렇게 재밌게 배울수 있다니 세상 참 살기 좋네요
그 어떤 화성학 강의보다 흡수력이 좋네요
특히 토닉아저씨의 DTDT 연속긴장감 해소쇼를 보고 도미넌트와 토닉의 관계를 비로소 완전히 이해해버렸습니다
이 채널은 주인장이 비유를 그때그때 알잘딱하게 잘가져와서 좋아요
존나 유익해요 이렇게 재밌고 깔쌈할수가
그냥 화성학 영상인줄 알고 보다가 예시로 요루시카 곡이 나오길래 깜짝 놀랐는데 김요팬님이셨네ㅋㅋ
TTS 너무 잘어울리고 짤쓰는거랑 드립넣는게 개웃겨요ㅋㅋㅋ 안그래도 작곡 배우고 싶었는데 다른 영상보다 쉽고 재밌어서 좋습니다! 다음영상도 기대할게요!
당신 정체가 뭐야 진짜
오늘부터 당신이 내 음악 스승이오
몇년동안 배운걸 이 영상 하나로 요약당해버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채널 뭔가요 떡상할거같은데... 너무 쉽고 간략하고 심지어 재밌게 잘알려줌...
와 음악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 들어도 이해가 되네요 ㄷㄷㄷㄷ
아니 이걸 이렇게 쉽게 설명한다고…?
화성을 이렇게 재밌게 배우다니 좋네요ㅋㅋㅋㅋ 떡상하실 것 같아서 미리 구독하고 갑니다
내용도 편집도 재미도 완벽한... 더 올려주세요
진짜 재밌네요 설명이 탁월하고 수월하셔셔 강의라기에 너무 재밌게 봤어요
왤캐 유익함
유용한 청년.
지금껏 이런 화성학 강의는 없었다
화성학 최고의 강의 감사합니다. 적절한 설명 적절한 짤방 모든것이 대학교수보다 잘 가르치시는 것 같습니다.
화성 갈꺼니깐~
아니 뭐야 다른 설명들은 가만히 앉아서 들어도 이해 안됐는데 이건 차에서 틀어놓기만 해도 이해됨 당신 도대체 누구야 ㅋㅋㅋㅋㅋ
우연히 화성학이 알고싶었는데 이 영상을 봤고
채널을 봤는데 또 우연히 제 최애인 요루시카가..?
사랑합니다 구독박@고감
수업이 친절하고 선생님이 흥미로워요 (5/5)
음악 만드는 게 진짜 쉬운게 아니구나...그래도 어느정도 이해한 것 같다
재밌게 화성악을 알수있다니 감사합니다
당신 최고야
와... 너무너무 재밌고 쉽게 이해가 돼요-!! 바로 구독했습니다.
다음 강의 또 해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작곡 시작하고 있는데 딱 떴네요........ 2편 시급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화성학을 이렇게 쉽게 알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아~ 완벽히 이해했어!
이해못했음
와 근데 ㄹㅇ 잘만들엇네
역시 무한도전엔 모든 짤이 있다
이거 진짜 너무 좋은데
이야 설명 엄청 쉽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한 채널
진짜 재밌게 잘 설명하시네요! 계속 이 시리즈 나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속이 다 시원하네요
지금 와서 지금 구독하고 지금 봤지만 빨리 다음 걸 달라!! 달라!! 4달라!!!!!!!!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아이고 선생님 오늘도 꼭꼭십어 먹겠습니다.
영상에 정성이 가득 담겼네요
0:39 제기랄 또 대창섭이야
너무너무너무 유익해요
다음거 빨리 ㄱㄱㄱㄱㄱ
구독 눌렀다 빨리 2편 내줘라
선생님 감사합니다 계속 올려주세요
와 음악가들도 정형화된 이론을 기반으로 작곡하고 있었구나... [화성학]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봤네요
제가 찾던 기능화성학 설명 여기 있었네요^^
왤케 유익함...?
진짜 설명 ㅈㄴ 기깔남
취미 기타쟁이로써 그냥 무지성 투파이브원이랑 스케일 했었는데 이렇게 이론적으로 보니까 재밋네용
대본 쉽고 재밌게 잘 쓰시네요 ㄷㄷ
어려운데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바로 구독 박았습니다 선생님
깔끔하고 재밌어요
힙합쪽에서 메트로부민 type shit 같은걸 들어보면 1-4 진행으로 토닉으로 안끝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토닉으로 시작해서 계속 이어지니까 상관없는건가요?
와 너무 좋네요
정말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이런 교양 우리 학교엔 없나. 작곡과도 있으면서 이런 거 안 해주네.
고 유희열 선생의 작은별 화성학적으로 분석해주새옹
멜로디만 주구장창 짤줄아는 제게 구원과도 같은 영상입니다.
김요팬은 정말 유명한 요루시카 팬인 교수님임
와 작곡하러갑니다
이거 보고 화성 갑니다
선생님 보컬이 땡깡부리면 미쿠 쓰면 되는거 아닌가요오오오
개쩐다😮
유익해요
유익하다 유익해
벽으로 보낸 뒤 콧노래 으흐흐흥
좋구먼
뭐지???? 그냥 요루시카 팬인 줄만 알았는데 화성학 풀어주는 거 보니 그냥 일반 리스너 팬은 아닌 거 같은데
수능완성 연계 ㄷㄷ
어디 가둬두고 컨텐츠만 제작하게 하고싶다. 건강보다 영상이 우선어쩌고
그래서 게겐은요? 패럴렐은요? 왜TSD만 나오는거죠??
...농담입니다 입문용으로 좋은 영상이네요~~
이거너무맛있다
고딩때 화성학 수업 내내 자놓고 스킵한 내용
지금와서 땜빵하고 있는 사람 여기있다..
그래도 어려워...ㅠㅠ
혹시 D7, Dm, D모두 서브 도미넌트인가요?, 맞다면 도미넌트나 그런 류의 기준이 근음 기준이란건가요?
바로 개추
도미넌트로 시작해도 되나요?
선생님 도미넌트가 불안정한 이유가 세븐을 포함했을때 3도와 7도가 트라이톤 관계라서 그런거 아닌가요? 3화음에서도 불안한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도미넌트 7화음(Dominant 7th chord)은 트라이톤(interval of a diminished fifth)이 포함되어 있어 강한 긴장감을 제공합니다. 이 트라이톤은 반음 간격으로 해소되면서 해결감을 주기 때문에, 도미넌트 7화음은 해결하고자 하는 긴장감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미넌트 3화음(Dominant triad)에는 트라이톤이 포함되어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긴장감이 느껴집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기능적 역할**: 도미넌트 3화음은 화성학적으로 톤의 중심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기능적 역할을 합니다. 이는 특정한 음들이 해결되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하여 긴장감을 유발합니다. 즉, 도미넌트 3화음은 주음(Tonic)으로 해결되기 위해 존재하는 코드입니다.
2. **화음 간의 관계**: 도미넌트 3화음의 주요 음인 근음(Root)과 5도는 주음(Tonic)의 근음과 5도 사이에서 반음 간격을 형성하며, 이 반음 간격이 해소되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3. **음정 구조**: 도미넌트 3화음의 음정 구조 자체가 어느 정도의 긴장감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요 3도와 완전 5도 간의 관계는 서로 다른 역할을 하며, 이런 음정 구조가 더 강한 장조적 또는 단조적 느낌을 부여합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도미넌트 3화음도 트라이톤이 없어도 긴장감이 느껴집니다.
라고 하는데 사실 이건 그냥 이론적인 얘기고, 도~솔~O
혹은 도레미파솔라시~O
이거만 상상해봐도 이 5음,7음 자체가 해결되고 싶어하는 성질이 잇다는걸 알수잇음. 그게 왜 그렇냐 물으면 황금비니 음역대니 하는 과학적인 얘기까지 가는거고.. 그냥 퍼즐 한조각 비어잇으면 끼워넣고 싶어지는거랑 같다고 보면 됨. 물론 솔이나 시라는 그 특정음이 아니라 그 스케일에서 그 음들이 가지는 상대적인 위치가 우리가 그렇게 느끼도록 만든다는 뜻
@@NoRaengs99 아하 그럼 불안한 느낌이라기 보단 안정적인 4도권 진행을 기대하는 느낌이라고 보는게 맞을까요?
Bmb5는 근음과 b5도가 트라이톤이니 그냥 불안한 느낌이 드는 것이구요
@@musiclinestu고전화성학책을 공부중인데, 우선 조성 내에서의 이끎음(B)이 으뜸음(C)으로의 해결을 필요로 한다는 걸 전제로 이야기하는 것 같더라고요(그럼 iii(EGB)은 어쩌냐 싶긴 한데 iii이 은근 별로 안 나와서…😂😂 우선 iii는 부화음으로 빠져서 설명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I-V-I, I-IV-I를 주축으로 한 다음, V를 vii•로 대체한다거나 진행 규칙에 맞게 다른 부화음을 끼워넣는다거나 하는 식으로 진행시키는 걸로 압니다
*부정확할 수 있음…
왜 유익함??
대체 신창섭은 어디까지 퍼진거야
이 또한
요평 수직상승
뭐야 왜 쉬워요?
5음은 간손미 ㅋㅋㅋㅋ
대창섭
별거 맞는거 같은데..
진짜 뭐하는 사람이지
리선족이라 보다 끔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