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민들이 알려주길 꺼려하는 30년 업력의 감자탕집! | 정말 눈물 머금고 공개합니다! | 금호동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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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3

  • @성이름-m8n6v
    @성이름-m8n6v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예전에 아는 형님이랑 외근 나갔다가... 점심때 뜬금없이 식당 하나 안보이는 주택가 골목길로 가시길래... 어디 가시나 했던적이 있음...
    컨셉이 아니라... 식당에 뚝배기 감자탕 단일 메뉴로 간판도 없고 메뉴판도 없고... 주인 할머니께서 하루종일 감자탕만 끓이고 계심...
    간판없는 건물의 미닫이 문을 열고 들어가면 주문도 받지 않아도 조금만 기다리면 앉은 사람 인원수대로 뚝배기에 감자탕이 산더미처럼 쌓여서 나옴...
    진짜 아는 사람 아니면 절대 찾을수 없는 식당인게... 주택가에 간판 자체가 없고 미닫이 문에 흔한 메뉴조차 적혀 있지 않고 그렇다고 투명해서 안이 보이는것도 아니였음...
    주택가에서 어떤집인지 알고 함부로 문을 열어볼 생각을 하겠는가... 아는 사람 아니면 문열고 들어갈 생각도 못했을거임...
    그래도 맛집이란게... 아는사람만 찾아오는데도... 포장해간다며 차타고와서 드렁크에서 냄비꺼내서 포장해감... 메뉴가 하나밖에 없는집인데 포장용기가 있을리가...
    아는 사람만 찾아가는 집다운 아는사람만 포장해 가는 방법... 냄비 가져오면 됨... ㅋ 할머니가 인심이 후하셔서 뚝배기에 무너질듯 감자뼈를 쌍하주셨는데...
    그때도 연세가 많으셨으니... 안가본지 오래된 지금은 없어졌을거라 생각은 되지만... 감자탕 맛집이라고 갈때마가 그집하교 비교가됨... 그런데 아직 그집보다 더 맛있는 집은 없었음...
    그래도 비슷하게 맛있는 집은 있지만... 감자탕 하면 왠지 그집부터 생각남...

  • @늙은왕자-r9q
    @늙은왕자-r9q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예전에 친구집이 여기 근처였어서 가봤던 곳인지.... 20년도 더 전이라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암튼 엄청 맛있어서 와이프랑 데이트 할 때도 데리고 갔었었죠.
    깔끔한 맛이 다른집과는 다른 뼈해장국이라 기억에 남는 곳입니다.

    • @tv13
      @tv13  7 місяців тому

      솔직히 기대 안하고 갔는데 깜놀하고 왔습니다

  • @ppe_nyoung2
    @ppe_nyoung2 7 місяців тому +5

    갬성 쥑이네요❤

  • @Nathan_Joe
    @Nathan_Joe 7 місяців тому +6

    양재쪽 감토감자탕 여기도 맛있어요!
    멀리서 찾아갔는데 후회 없는 집이었어요~

  • @webinsein
    @webinsein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아.. 가나안보다 맛있다고 하니 어딘지 파악 기억이 나내요.
    근처에 친구랑 같이 자취할때 가끔씩 방문하던 곳을 이렇게 보니 반갑내요. ㅎㅎ

    • @tv13
      @tv13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금까지 가나안 단골이었는데 ...1티어 해장국집이 바껴버렸어요 ㅎㅎ

  • @이준성-u2m
    @이준성-u2m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충무로 삼풍집도 맛있어요 거긴 우거지 그런거 없고 국물 뼈만 있어요

  • @BigBrownBabyBear
    @BigBrownBabyBear 7 місяців тому +5

    • @tv13
      @tv13  7 місяців тому

      쵝오!👍

  • @OGPlatform
    @OGPlatform 4 місяці тому

    안녕하세요? OG플랫폼입니다 ^^ 우와.. 내용물이 엄청 실하네요~!! 오늘도 후슐랭가이드님 덕분에 맛있는영상 잘 봤습니다 ~! ^^

  • @gogolbt
    @gogolbt 7 місяців тому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