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 해줄 수 없는 일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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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бер 2018
  • #박효신 ➿ 해줄 수 없는 일
    할말이 있어 어려운 얘기
    내게 힘겹게 꺼내놓은 네 마지막 얘긴
    내 곁에 있기엔 너무 닮지 못해서
    함께 할 수 있는건 이별뿐이라고
    아무것도 난 몰랐잖아..
    너를 힘들게 했다는 게
    그런 것도 몰랐다는 걸
    도무지 난 용서가 안돼
    아무 것도 넌 모르잖아
    나를 차갑게 돌아서도
    내일부터 볼 수 없어도
    내 안의 넌 달라지는게 아니란 걸
    그렇다는 걸 너도 알고 있잖아
    네가 원하는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단 걸
    해줄 수 없는 건 오직 한가지 뿐야
    너무 사랑하면서 너를 떠나가는 일
    아무것도 난 몰랐잖아.
    너를 힘들게 했다는 게
    그런 것도 몰랐다는 걸
    도무지 난 용서가 안돼
    아무 것도 넌 모르잖아
    나를 차갑게 돌아서도
    내일부터 볼 수 없어도
    내 안의 넌 달라지는게 아니란 걸
    너를 위한 길이라면 그러고 싶어
    받아들이려고 해봐도 이별까지는
    아무래도 힘들 것 같아
    네가 없이 살아가는 게
    나에게는 자신 없으니까
    아무 말도 못들은 걸로
    아무 일도 없었던 걸로
    오늘 일만 지워버리면
    우리 둘은 달라지는게 없잖아
    더 지치게 하는 일 없을 테니

КОМЕНТАРІ • 7

  • @user-en8dc5dz2b
    @user-en8dc5dz2b Рік тому +4

    너무 좋네요~♡♡♡♡

  • @user-lu1iy3ee4r
    @user-lu1iy3ee4r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23년 9월에 들어도 명곡이네요..

  • @user-nz3ir2qi2k
    @user-nz3ir2qi2k 5 років тому +4

    눈물나게 ㅜㅜㅜ

  • @Himawariljh
    @Himawariljh 8 місяців тому

    노래방 애창곡❤❤

  • @user-nv4do4di2g
    @user-nv4do4di2g 8 місяців тому

    넘 슬퍼요ㅜㅜ

  • @user-be1qc6xy6l
    @user-be1qc6xy6l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노래너무좋아요 ♡

  • @binliu7317
    @binliu7317 Рік тому +2

    갓 스무살이 됬을때 사랑에 빠졌고~~그리고 오래 못가 이별했을때..사랑..연애가 너무 서툰 그시절.......이노래가 당시 내게 위로를 많이 해줬습니다.. 가사가 정말 내얘기 같았거든요
    20년이 지난 지금 다시한번 가사를 보니....정말....눈치 없는 남자의 이별인것 같네요 ㅋㅋㅋㅋ 눈치와 센스가 없어서 결국 헤어진..찌질남이였구나 ㅋㅋㅋ 제얘기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