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아이가 소외될까봐 1학년초에 서둘러 무리를 만들고 놀러다니고..하는 엄마들이 있어요. 결과적으로 그 네뎃명의 아이들이 친하게 뭉쳐다니면서 나머지 예닐곱의 아이들이 소외감을 느끼게 되는 현상이 생기더군요. 학기초라 아직은 친한친구 찾지 못한시기이다보니...상대적으로 재밋게 노는 아이들의 무리에 끼고싶어하더라구요. 아이들에게시간을 주고 기다릴줄아는 엄마가 되었으면 무리가 없었을텐데.. 조급한맘에 엄마들이 설레발을 쳐서 오히려 반분위기를 나쁘게 하는 결과를 만들었어요. 저희애반 얘기입니다.;;;;;;;
저희애가 피해를 보았더랬죠. 그 무리에 끼고 싶으나, 그 무리중 한명이 자꾸 너는 빠져 하면서 아이를 따를 시키니 아이는 학교 가기 싫어하고 신경질을 내서 결국에는 제아이에게 제가 소리치고 잡았더랬죠. 학년이 바뀐 지금은 그런 아이 무리가 없으니 학교에 잘 다니고 있답니다
저같은 경우엔 다른 아이가 똘똘하고 잘해서 샘나진않아요~근데 유별나게 자기 아인 자랑하면서,다른아이는 험담하고 평가하는 맘들이 있는데.. 그런집 아이들도 좋게보이진않더라구요^^ 엄마도 역시 겸손이 미덕~ 누가 잘하는지는 곧 알게되니까요^^ 적당한거리 지키며 말은 아끼는게 좋은것같요.여느 인간관계처럼 말 많이해서 득될거없죠ㅋㅋ
솔직한 의견이라 귀에 쏙 들어 옵니다 가감없이 들려주시는 얘기 고마워요 학부모는 아이 친구의 엄마이지 내 친구는 아니다 가 제 지론입니다 그래서 둘만의 공감대가 없다면 만나지 않는 걸로... 학부모 모임은 불필요한 견제를 야기시키는 것 같아요 그 비교의 불똥이 우리 아이에게 오면 제 교육적 신념과는 점점 멀어지게 되고 눈에 보이는 결과에 일희일비하게 되는 상황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학부모 모임은 거리를 두는 게 좋은것 같아요
선생님처럼 저도 겪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서 공감도 되고 씁쓸하기도 해요..느린아이 첫째 , 빠른아이 둘째를 키우다보니.. 첫째때 맞벌이 하며 겪은일들을 되돌아보면 내가 속얘기할때 남편직업 과 사는형편 비교하고 애들공부 비교하던 그사람들 지금은 안만나네요..인사만해요 참..씁쓸해요.. 가정마다 교육관과 가치관이 다른데 본인들이 정한 기준에 못미쳐 보이면 내쳐지는 관계 정말 싫으네요 지금은 오히려 내아이만 보게되어 더 나은듯합니다 ㅎㅎㅎ
선생님~ 이 영상은 다른 영상들보다(아직 구독한지 며칠 안됐지만ㅋㅋ) 너무나 가슴에 와 다았습니다. 저 또한 초1 남자아이를 키우다보니 새학기 초반에는 아이들도 친해질겸 반모임에도 몇번 나가고 했지만 결국에는 다른아이와 내아이를 비교하는 모습인 저를 보았거든요 ㅠㅠ 그리고 그 모임이 지속되지도 못했거든요. 그저 형식적인 형태였거든요. 분명 좋은 엄마들도 있을꺼예요. 근데 그게 지속성이 잘가지는 않드라구요. 돈방비,시간낭비,감정낭비라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은 내 아이만을 관찰하고 바라보고 있는게 너무나도 좋아요^^ 선생님 영상 올려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우리 첫째는 자기 할 일 야무지게 하는데 친구사귀기 서툴러서 친구찾아 엄마들 만나고 반모임 부지런히 나가고 했어요...시샘 이런거로 질투하지도 시샘받지도 않았는뎅...ㅎ엄청 가까워진건 아니고 적당히 예의 갖추는 정도요.. 둘째 친구 엄마들은 다들 좋아서 매일 보며 지냈는데도 전혀 탈없었구 지금도 만나면 반갑구요.... 아..물론 중간에 아이 관계 문제로 트러블이 생겼던 엄마도 있었지만 적으로 만드는 건 정말 안좋은 거 같아요...또 마주치게 되니까요~~
그래서인지 저희반 담임쌤께서는 반모임. 반톡 모두 지양해 주십사 학기초에 당부하시더라구요~ 하지만 두개 다 활성화 되었고 저는 아웃사이더를 자처했네요. ㅎㅎ 제 성격상 오랜 친구외에는 이제 부담 스러워서요. 그냥 그러다 친해지면 이야기 하고 아니면 말고 ㅎㅎ 억지로 하지 않으려고요
선생님의 미덕은 솔직함이신거 같아요. 어떤 선생님이 이렇게 현실조언 해주실까요~^^ 저도 셈은 안나지만 기는 죽더라구요ㅋㅋ 다양한 분들 계실거같아요. 나와 같지않다고 비난 할수는 없더라구요.. 그런데 선생님 말씀대로 비슷한 사람끼리 친해지긴 하는것 같아요~~ 그러다보면 내세계는 옹졸해지니 다양한 사람 만나야 인간관계도ㅈ폭넓어지는 거같아요. 그 밀림속에서 자존감 세우려면 나이들어도 책읽으면서 스스로의 지성을 구축하는 방법이 제일인것 같아요.
아이를 낳고 어린이집에 처음보내고 나서 제가 가장 착각을 했구나하고 느낀부분이 엄마들끼리는 그냥 엄마라는 이유하나만으로 서로 품어주고 이해해주고 그럴꺼라고 생각을 했어요 근데 그게아니더라구요 엄마들세계에서 엄마들을 무시하고 소외시키는엄마들이 있더라구요 너무 놀랍고 실망스웠어요 만만하게 보이던 상대가 알고보니 자신들상상보다 괜찮은직업을 가진걸 알고 바로 꼬리를 내려버리는모습을 보면서 그렇게 비굴하고 우스워보이더라구요 근데 이런엄마들이 꽤많더라구요 동네엄마에 사용되는 엄마는 절대 따뜻하고 품어주는 대상이 아니더라구요^^;;;
아이 친구 엄마들 겉으로는 몰려다니며 친한 척 하지만 솔직히 마음속으로는 시기 질투 드글드글. 지금 초등학교 공식적인 시험이 없으니 그나마 이정도지 만약 공식적인 시험 있었으면 공부 잘하는 아이 엄마들은 시기 질투의 대상으로 어디서건 입방아에 오르내림. 아이가 모든 면에서 엄청 뛰어나서 도저히 트집을 잡을게 없어도 어떻게든 하나라도 흠잡아서 욕하려는 엄마들 천지. 몰려다니는 엄마들 극혐. 제발 그 시간에 아이를 위해서 하나라도 생산적인 일을 하세요. 나중에 고딩 가서 입시때 보면 다들 고만고만인데 다들 열심히 도토리 키재기중.
적당히 속엣말 안하고 엄마들 이야기 잘 들어주며 관계 맺으니 이불킥 하거나 타의로 등질 일은 없더라구요. 그래도 아이들과 얽혀 있으니 엄마들 관계는 항상 어렵네요. 우연히 접한 이은경님 방송 바로 구독해서 보고 있는데 친근하고 정다운 느낌이 들어요. 공감하며 피식 웃기도 하고 배우기도 한답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반갑습니다. 저는 너무 쉽게 마음을 열고 속엣말 했던것이 오히려 저를 더 힘들게 했었던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난 후에야 조금씩 알게 되었구요. 참 어려운 일임은 분명! 하구요 ㅎㅎㅎ 친근하고 정다운 느낌, 피식 웃게 만드는 영상 차근차근 이어가볼게요. 자주 놀러오세요~~ 감사합니다^______^
앗! 선생님 . 진짜 . ㄱㅓ침없이 뒷얘기 해주시니 너무 공감되네요 ㅎㅎ. 벤츠맘, 전문직맘 , 이쁜맘 ㅋㅋㅋ 안보려구 하는데 자꾸 보이구 ㅠ 전 이럴때.... 제 모습을 봅니다^^! 결코 아이랑 남편을 들들 볶지 않게 되네요 ㅎㅎ 근데 확실한건 엄마도 경제력이 있으면 좋겠다는건 시간이 흐를수록 제가 느끼네요. 신랑한테 손벌리않고 아이 교육에 팍팍 쓰고 싶네요 ㅎ 암튼 돈도 인간관계도 쉬운게 없네요 ;;;
'아이가 외로워하는 이유가 엄마때문은 아니다' 라는 말씀 듣고 울컥했어요. 아이 유치원 처음가서 아는 친구 없어 외로워 할 때, 내가 못나서 친구도 못사귀는 구나. 죄책감이 많이 들었었거든요. 그래서 열심히 노력해서 같이 놀 친구도 붙여주고 1주일에 2,3일씩 친구들 집으로 초대해서 놀게하고 했었네요. 그렇게 유치원 3년을 치열하게 보냈고, 아이는 초1이 되었습니다. 전만큼 노력하지 않아도 아이 스스로 놀고 싶은 친구와 약속도 잡고 잘 어울려요. 저는 다행히 좋은 엄마들을 많이 만나서 적당히 좋은 관계로 지내고 있습니다. 작가님 말씀에 여러모로 공감가고 위로도 받고 갑니다.
엄청 공감이요. 근데 진짜 여자애들 딱 맞는거 같아요. 2학기때 한문제 틀렸다고 옆 친구가 넌 왜 백점 못맞았냐고 했다고 저 보자마자 목놓아 울더라구요. 너무 창피했다고... 그런데 그 아이는 더 많이 틀렸는데 다른애들 앞에서 큰소리로 자기한테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속으론 천불이 나는데 나쁘게 말할수도 없고 아이 달래 주느라 혼났었어요. 그런데 그아이랑 2학년 같은반 되었다네요. 아이가 벌써 싫어하는데 너무 어려워요. 작은학교라 누구한테도 말못하고 신랑하고만 둘이 엄청 욕했었어요. 엄마들이랑은 그냥 웃으며 인사만 합니다.
댓글 잘 안쓰는데 요새 고민되던 문제다보니 듣고 많이 위로가 되네요. 아이들로 만났지만 너무 깊이 들어가다보니 친하다고 함부로 대하는 분도 있고 친하니까 그러려니 싶다가도 서운하고...근데 아이 빼고는 사실 아무관계도 아닌데...제가 아이 친구 엄마들 관계에 깊이 마음을 주었나봐요. 조금 거리를 두고 존중받고 존중해줘야겠어요. 선생님 말씀이 마음을 토닥여주시네요~
본것도또한번더듣고 오늘은 댓글을 여러번달게되네요 선생님 말씀들으면서 큰딸아이 초등시절 반대표엄 마했을때생각 정 말 그랬었지요 한데다 부질없는일 젊어서 청춘이어서들 지금은 외손녀돌보면서 이런소중한정보 일기쓰는것 독서 아이들에게해줄수있는 모든 것을 얻을수있어서 제겐 최고의 학습길 라잡이 선생닝 너무감사하고 이 영상들을 만 나서 제게는행운입니다 격하게응 원합니다선생님
엄마들 사이의 관계의 어려움은 초등전 유치원에서도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아이는 친한데 엄마들은 거리가 있는 경우, 엄마들은 너무 친한데 아이들은 그렇게 잘 맞지 않는 경우 그런거 같습니다. 이은경님이 교사이시면서 엄마이기에 더 조언이 와닿습니다. 진솔하게 다가가서 이야기 나누라는 말이 좋습니다.
영상 잘봤어요~~ 영상이 좀 긴편인데 좋은내용 한번씩 요약도 부탁드려요! 경제적, 아이 발달, 외모 등을 끊임없이 비교하는게 사실 엄마들뿐만은 아니고 아빠들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여자들은 속을 숨기고 만나다가 터지는 포인트들이 있는것 같고. 남자들도 질투대박입니다. 제가 남초 대학, 직장 다녔는데 비슷하게 질투해요. 엄마들이 아이들을 중심으로 모이면서 사회생활도 아니고 그렇다고 친구모임도 아니고 그런관계를 지속하는게 스트레스일것 같아요. 저는 아직 학부모는 아닌데 잘 지내는 부부들 있는데요 질투 심해요 벌써ㅋㅋ 비교도 많이들 하고ㅋ 저는 그냥 사회생활이라 생각하니 속편하더라구여. 어느정도 이상 더 친해지지 않으려고 하는 편인데. 더 친밀해지고 싶어 하는 엄마들이 선긋는거 섭해하는듯해요. 엄마들 관계가 애매해요. 아예 사회생활 처럼 선그으면 섭섭해하고 선넘겨서 친해지면 서로 알게된 정보들로 비교하면서 질투하고. 그쳐 작가님 ㅋ
영상 감사히 너무 잘 보고 있어요. ~ 친구가 되는 느낌이.. 듭니다. ^^ 항상 응원할께요!! 한참이 지난 후 이 영상을 봤어요. 우리 아이는 5학년 여아이고,학교에서 말 한마디 못할 정도로 내성적이었어요. 1-2학년 때 늦은 둘째임신과 일 병행해서 특별한 경우가아니면 학교모임 많이 참석못했지만, 아이를 위해서 체육대회나 참관수업은 꼭 갔어요. ~ 엄마모임 참석에도 못가더라도 카톡이나 대표엄마랑이라도 관계를 놓지않고 했던 것 같아요. 정말 좋은 엄마들도 많아요. ㅎㅎ 아이가 내성적이고 왜소한 편이라 친구관계에서 힘들 때도 너무 나서지않고 하교 후 아이 말 많이 들어주고 제 어릴적 이야기 해주며 다독여주었던 것 같아요. 집에서라도 어떤이야기든 편안히 할 수 있게 했어요. 결과적으로 5학년이 되어 속이 꽉 차고 단단해지면서 친구 사귀는 것 자연스레 해 나가고 재미를 느끼고 있답니다. 스스로 하는게 답인 것 같아요. 엄마가 저학년 때 만들어준 친구는 엄마친구이고 결국 진정한 자기친구는 스스로 만드는 친구인 것 같아요. ^^
흠...여자심리란.. 제가 여자임에도 잘 모르겠네요 작가님 영상 보고서야 이해되는 점이 있네요 제가 참 고지식한 성격이라는 것도 다시금 알았어요~~무서운 초등 같은 반 엄마들의 무리에 섞이지 않고 아웃사이더로 잘 지내는 것도 나름 한 가지 방법은 아닌지...생각해 봅니다..
엄마들 관계가 아닌 아이들 관계에 따라서 엄마들이 만나고 친해져야 하는 상황들이 많기도 하더라고요. 저도 참 어려웠었어요. 특히 저학년 일수록 엄마들 동반해서 만나게 되더라고요. 참 각기 다른 성향과 가치관이 다른 엄마들과 친해지는게 어렵더라고요. 하지만 제 나름대로 극복했고 엄마들 사이에서 소외되지 않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가네요. 아참. 제 유투브에도 언제 놀러와 주세요. 전 학부모의 시각에서 꾸준히 유투브를 올릴 생각입니다.
저도 질투가 없는 편인데, 이유가 아이마다 정말 다 다르거든요. 그리고 그렇게 잘하게 될때까지 그만큼 노력을 했을것이고 질투한다는 건 그 노력과 재능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뜻이죠. 아이와도 달리기 잘하는 친구가 있으면 박수치고 응원해주라고 가르칩니다. (우리애는 거의 꼴찌요 ㅋ) 그 아이는 달리기를 좋아하고 노력도 많이 해서 더 잘하게 되었을거라고 가르쳐요. 질투 할 필요가 없고 아무 짝에도 도움이 안되요.. 그 아이처럼 되고싶으면 스스로 노력하면 되고, 그 노력조차 부모가 강요할 순 없지요.
1.아이가 잘하면-엄마질투함
2.아이가 별볼일없으면-엄마관심없음
3.아이가 못하면-엄마 무시함
4.아이가 괴롭히면-엄마 싫어함
왘 ㅠㅠㅠㅠ😂 완전 공감요.... 😅😅
우왁 ㅋㅋㅋㅋ 너무 진실이에요
아이가 잘나면 엄마가 질투받죠ㅎㅎ
요즘엔 공부 잘하는 애가 운동도 잘하고 악기도 잘 다루고 리더십도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자기 아이가 소외될까봐 1학년초에 서둘러 무리를 만들고 놀러다니고..하는 엄마들이 있어요. 결과적으로 그 네뎃명의 아이들이 친하게 뭉쳐다니면서 나머지 예닐곱의 아이들이 소외감을 느끼게 되는 현상이 생기더군요. 학기초라 아직은 친한친구 찾지 못한시기이다보니...상대적으로 재밋게 노는 아이들의 무리에 끼고싶어하더라구요. 아이들에게시간을 주고 기다릴줄아는 엄마가 되었으면 무리가 없었을텐데.. 조급한맘에 엄마들이 설레발을 쳐서 오히려 반분위기를 나쁘게 하는 결과를 만들었어요. 저희애반 얘기입니다.;;;;;;;
정말 자주 보는 상황입니다. 반전체 안좋은 영향을 줍니다.
일부러 안나가는 나같은 엄마의 아이가 피해를 봅니다 게다가 우리아이는 약지못해 더 그러네요
저희애가 피해를 보았더랬죠. 그 무리에 끼고 싶으나, 그 무리중 한명이 자꾸 너는 빠져 하면서 아이를 따를 시키니 아이는 학교 가기 싫어하고 신경질을 내서 결국에는 제아이에게 제가 소리치고 잡았더랬죠. 학년이 바뀐 지금은 그런 아이 무리가 없으니 학교에 잘 다니고 있답니다
아이 어린이집 다닐때 젊은엄마들이 겉모습이 초라한 나이든 엄마와 아이를 무시하는듯한 태도 많이 보았어요~~전양쪽 다친해보았는데 오히려 나이많으신분이 더 속이 꽉 차있는 분이 셨어요~~ 아이들에겐 차별하고말고 모두 친하게 지내라고 가르치면서 본인들은 왜그렇게 사는지 이해불가였어요~~
압~ 나 겉모습 초라한 나이든 엄만데... 몰랐네요. 그런 존잰줄... ㅎㅎㅎㅎㅎㅎ
저도 나이들고 다소 볼품없는 외모의 엄만데 그룹지은 젊은엄마들이 슬쩍 무시하고 따시키는거 많이 느꼈죠. 훤히 보여요 우린 당신과 결이 다르다ㅋㅋ그래도 유치원 1~2학년까지만 잘 버티니 아이는 스스로 친구사귀고 자~알 큽디다.
부질없음.. 결국엔 니자식이 어떻게되나 보자 질투와 감시의 눈길로 부여잡고 있는 관계
자기인생을 사는게 중요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다른 아이가 똘똘하고 잘해서 샘나진않아요~근데 유별나게 자기 아인 자랑하면서,다른아이는 험담하고 평가하는 맘들이 있는데.. 그런집 아이들도 좋게보이진않더라구요^^
엄마도 역시 겸손이 미덕~ 누가 잘하는지는 곧 알게되니까요^^
적당한거리 지키며 말은 아끼는게 좋은것같요.여느 인간관계처럼 말 많이해서 득될거없죠ㅋㅋ
샘안나는 천성, 부럽습니다^^
근데 진짜 자식 문제에는 겸손이 미덕이라는 말씀 깊게 공감합니다.
저도 날마다 겸손해야지 하며 다짐하고 조심하고 그러고 지내요^^
댓글 감사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저도 샘나지 않아요~ 공감됩니다~~
외동 초1엄마예요
전 정말 올 3월에 엄마들 모임이나 이런거 저런거 신경쓰느라 몸살날뻔 했던적이 있어요😆
반모임 다녀오면 아무말대잔치 하다가
집에와서 내가 몬소리 했나 후회하기도 하고;;
ㅋㅋ저인줄..당황하면 아무말대잔치하는데 저도 그럴거 같아요 ㅋ
제 얘긴줄 ㅋㅋㅋㅋ아무말대잔치 영혼탈털 ㅜㅜ
반모임은 학기초에 한두번만 나가는데 앞으로도 그래야겠어요
엄마들 반모임이라고 만나서 몰려다니는거 정말 싫어요ㅜㅜ
참 솔직한 영상 이네요~~^^ 재밌게 봤어요
참 쉽지 않은 관계라는 생각이 듭니다. 친한듯해도 선을 지켜야하는 하며 언제까지 관계가 지속될까하는 생각도 들고
만나면서 감정소비도 힘들고요
그냥 적당한 거리를 두고 인사나 하는 정도 가 딱 좋은듯해요
선생님 말씀에 공감 💯% 완전 사이다시네요👍
제가 보기에도 어렸을때 부터 엄마가 나서서 친구를 만들어줘 버릇한 아이들은 저학년땐 좋아 보일지 모르겠지만, 고학년 되면 스스로 친구 만드는 법도 모르고 좋은 친구를 소중히 생각하고 존중하는 마음도 많이 부족하더라구요.
솔직한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하면 그 말이
또 책 잡히더라고요.남을 흠집내고 싶어 혈안이
된 하이에나 같은 엄마들도 많아요.
ㅎㅎ 아이의 천성, 성향, 부모와 가정환경이 다 다른데 자기기준에서의 비교는 불행할 수밖에 없어요 😝
내 아이를 잘 관찰하고 내 아이만의 색깔을 잘 지키면서 성장하도록 내 상황에 맞는 뒷받침으로 조력해주는 것이 부모의 할 일 같아요
솔직한 의견이라 귀에 쏙 들어 옵니다
가감없이 들려주시는 얘기 고마워요
학부모는 아이 친구의 엄마이지
내 친구는 아니다 가 제 지론입니다
그래서 둘만의 공감대가 없다면
만나지 않는 걸로...
학부모 모임은 불필요한 견제를 야기시키는 것 같아요
그 비교의 불똥이 우리 아이에게 오면
제 교육적 신념과는 점점 멀어지게 되고
눈에 보이는 결과에 일희일비하게 되는
상황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학부모 모임은 거리를 두는 게
좋은것 같아요
선생님처럼 저도 겪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서 공감도 되고 씁쓸하기도 해요..느린아이 첫째 ,
빠른아이 둘째를 키우다보니..
첫째때 맞벌이 하며 겪은일들을 되돌아보면 내가 속얘기할때
남편직업 과 사는형편 비교하고 애들공부 비교하던 그사람들
지금은 안만나네요..인사만해요
참..씁쓸해요..
가정마다 교육관과 가치관이 다른데
본인들이 정한 기준에 못미쳐 보이면 내쳐지는 관계 정말 싫으네요
지금은 오히려 내아이만 보게되어
더 나은듯합니다 ㅎㅎㅎ
엄마들 모임에서 가장인기있는 엄마는~~아이가 잘 못하는 아이의 엄마
모든엄마들이 가장 질투하고 미워하는엄마는 아이가 뭐든일에서 잘하는 아이의 엄마라는
말도 있어요 ㅋ
반대던데요
학군지는 반대인데 비학군지는 둥둥맘님 글과 동일한 상황이에여. 전 비학군집니다 ㅠㅜ
아이가 어림 그런데 좀 크면 반대가 되는거 같아요.항상 시기질투는 있지만요.
학군지도 자기 아이가 최고라는 생각에 알게모르게 시기질투 많더라구요
선생님~ 이 영상은 다른 영상들보다(아직 구독한지 며칠 안됐지만ㅋㅋ) 너무나 가슴에 와 다았습니다. 저 또한 초1 남자아이를 키우다보니 새학기 초반에는 아이들도 친해질겸 반모임에도 몇번 나가고 했지만 결국에는 다른아이와 내아이를 비교하는 모습인 저를 보았거든요 ㅠㅠ 그리고 그 모임이 지속되지도 못했거든요. 그저 형식적인 형태였거든요. 분명 좋은 엄마들도 있을꺼예요. 근데 그게 지속성이 잘가지는 않드라구요. 돈방비,시간낭비,감정낭비라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은 내 아이만을 관찰하고 바라보고 있는게 너무나도 좋아요^^ 선생님 영상 올려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우리 첫째는 자기 할 일 야무지게 하는데 친구사귀기 서툴러서 친구찾아 엄마들 만나고 반모임 부지런히 나가고 했어요...시샘 이런거로 질투하지도 시샘받지도 않았는뎅...ㅎ엄청 가까워진건 아니고 적당히 예의 갖추는 정도요.. 둘째 친구 엄마들은 다들 좋아서 매일 보며 지냈는데도 전혀 탈없었구 지금도 만나면 반갑구요.... 아..물론 중간에 아이 관계 문제로 트러블이 생겼던 엄마도 있었지만 적으로 만드는 건 정말 안좋은 거 같아요...또 마주치게 되니까요~~
저학년 형제를 키우는 엄마예요
저도 엄마들의 카톡이나 모임이 참 힘들고 의무감에 내 아이 책 잡히치 않게, 다를사람 입방아에 오르지 않게 하려고 감정소비를 하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그냥 연락 안하고 지내는데 그게 저에겐 편하네요
그래서인지 저희반 담임쌤께서는 반모임. 반톡 모두 지양해 주십사 학기초에 당부하시더라구요~ 하지만 두개 다 활성화 되었고 저는 아웃사이더를 자처했네요. ㅎㅎ 제 성격상 오랜 친구외에는 이제 부담 스러워서요. 그냥 그러다 친해지면 이야기 하고 아니면 말고 ㅎㅎ 억지로 하지 않으려고요
잘봤습니다 ^^
공감가는 내용이었는데 마음 편하게 듣고갑니다. 제 경우는 엄마의 질투가 그 어머니 아이의 질투로 이어진 경험이 있습니다. 이젠 저히 아이가 잘한다해도 엄마들 앞에선 감추게 됩니다.
맞아요.
그냥 시기질투가 우리아이에게 악영향이 올까봐 감추게된다는말 정말 공감합니다..^^
선생님의 미덕은 솔직함이신거 같아요. 어떤 선생님이 이렇게 현실조언 해주실까요~^^
저도 셈은 안나지만 기는 죽더라구요ㅋㅋ
다양한 분들 계실거같아요. 나와 같지않다고 비난 할수는 없더라구요..
그런데 선생님 말씀대로 비슷한 사람끼리 친해지긴 하는것 같아요~~
그러다보면 내세계는 옹졸해지니 다양한 사람 만나야 인간관계도ㅈ폭넓어지는 거같아요.
그 밀림속에서 자존감 세우려면 나이들어도 책읽으면서 스스로의 지성을 구축하는 방법이 제일인것 같아요.
어떤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엄마들관계는 비지니스관계라고..
잘 맞는다면 아이한테 고마울 정도지만
안 맞는다면 세상 제일 피곤한 관계인거 같아요.
어쩜.. 구구절절 너무 공감가네요...ㅠㅠ 수많은 고민으로 스트레스 받았던 지난 나날들이 생각납니다...! 마음에 내키지도 않는 그런 관계에 연연하기 보다는, 우리 아이를 사랑으로 키우는 일에 더 집중하여 아이의 내면을 단단하게 해야겠어요...^^
아이를 낳고 어린이집에 처음보내고 나서
제가 가장 착각을 했구나하고 느낀부분이 엄마들끼리는 그냥 엄마라는 이유하나만으로
서로 품어주고 이해해주고 그럴꺼라고 생각을 했어요
근데 그게아니더라구요
엄마들세계에서 엄마들을 무시하고 소외시키는엄마들이 있더라구요
너무 놀랍고 실망스웠어요
만만하게 보이던 상대가 알고보니 자신들상상보다 괜찮은직업을 가진걸 알고 바로 꼬리를 내려버리는모습을 보면서 그렇게 비굴하고 우스워보이더라구요
근데 이런엄마들이 꽤많더라구요
동네엄마에 사용되는 엄마는 절대 따뜻하고 품어주는 대상이 아니더라구요^^;;;
와, 정말 대공감합니다! 저도 처음에 홍익인간정신이었는데 그걸 악용하고 만만히 보면서 함부로 대하더라구요. 상처 받았지요. 허참...
저도 정말 공감합니다. 최근에 이런 일로 마음이 너무 아팠네요 . 모든 애들이 소중한데 남의 아이에 대해 뒷얘기까지 하는 것 보고 정말 실망을 했었네요.
아이 친구 엄마들 겉으로는 몰려다니며 친한 척 하지만 솔직히 마음속으로는 시기 질투 드글드글. 지금 초등학교 공식적인 시험이 없으니 그나마 이정도지 만약 공식적인 시험 있었으면 공부 잘하는 아이 엄마들은 시기 질투의 대상으로 어디서건 입방아에 오르내림. 아이가 모든 면에서 엄청 뛰어나서 도저히 트집을 잡을게 없어도 어떻게든 하나라도 흠잡아서 욕하려는 엄마들 천지. 몰려다니는 엄마들 극혐. 제발 그 시간에 아이를 위해서 하나라도 생산적인 일을 하세요. 나중에 고딩 가서 입시때 보면 다들 고만고만인데 다들 열심히 도토리 키재기중.
적당히 속엣말 안하고 엄마들 이야기 잘 들어주며 관계 맺으니 이불킥 하거나 타의로 등질 일은 없더라구요. 그래도 아이들과 얽혀 있으니 엄마들 관계는 항상 어렵네요. 우연히 접한 이은경님 방송 바로 구독해서 보고 있는데 친근하고 정다운 느낌이 들어요. 공감하며 피식 웃기도 하고 배우기도 한답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반갑습니다.
저는 너무 쉽게 마음을 열고 속엣말 했던것이 오히려 저를 더 힘들게 했었던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난 후에야 조금씩 알게 되었구요. 참 어려운 일임은 분명! 하구요 ㅎㅎㅎ
친근하고 정다운 느낌, 피식 웃게 만드는 영상 차근차근 이어가볼게요.
자주 놀러오세요~~
감사합니다^______^
앗! 선생님 . 진짜 . ㄱㅓ침없이 뒷얘기 해주시니 너무 공감되네요 ㅎㅎ. 벤츠맘, 전문직맘 ,
이쁜맘 ㅋㅋㅋ 안보려구 하는데 자꾸 보이구 ㅠ
전 이럴때.... 제 모습을 봅니다^^!
결코 아이랑 남편을 들들 볶지 않게 되네요 ㅎㅎ
근데 확실한건 엄마도 경제력이 있으면 좋겠다는건 시간이 흐를수록 제가 느끼네요.
신랑한테 손벌리않고 아이 교육에 팍팍 쓰고
싶네요 ㅎ
암튼 돈도 인간관계도 쉬운게 없네요 ;;;
'아이가 외로워하는 이유가 엄마때문은 아니다' 라는 말씀 듣고 울컥했어요. 아이 유치원 처음가서 아는 친구 없어 외로워 할 때, 내가 못나서 친구도 못사귀는 구나. 죄책감이 많이 들었었거든요. 그래서 열심히 노력해서 같이 놀 친구도 붙여주고 1주일에 2,3일씩 친구들 집으로 초대해서 놀게하고 했었네요. 그렇게 유치원 3년을 치열하게 보냈고, 아이는 초1이 되었습니다. 전만큼 노력하지 않아도 아이 스스로 놀고 싶은 친구와 약속도 잡고 잘 어울려요. 저는 다행히 좋은 엄마들을 많이 만나서 적당히 좋은 관계로 지내고 있습니다.
작가님 말씀에 여러모로 공감가고 위로도 받고 갑니다.
얘기를 듣다보니 굳이 휘둘릴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본질적인 문제는 과연 나와 내 아이가 행복한가? 인것 같아요... 그럴시간에 내 아이에게 집중하고 비교할 필요없이 그냥 묵묵히 저만의 길을 가야 할 것 같아요~ 그게 젤 좋은 방법인듯 하네요~
맞지요~^^. 비교병..이 문제지요. 그냥저냥 큰 기대안하고 만나는거에요. 서로 의지하며 성장하는 관계들도 간혹있지만, 줌마들의세계 겪어보면 선생님말씀 너무맞아요~와 여기가 지옥이다..정말 엄지척! 함께 공감하고 갑니다~^^말씀대로 최악으로 틀어지는것보다는 그냥 작은적으로나마 그냥저냥 지나가는것이 좋아요~애들은 가족성이좋은환경이라면 걱정안해도됩니다.가정에 더신경쓰는게 정답이에요. 말씀너무잘들었습니다.
맞는말입니다..ㅎ
진짜...진짜...삶에서 겪으신 리얼 경험담이네요^^ 정말 솔직해서 공감 백배예요~~~ 솔직한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아이들 축구를 지도하고 있는 축구 지도자입니다.영상을 보니 어머님들 입장에서 많이 생각을 하게 되네요~영상 감사합니다^^언제나 파이팅하세요^^
오늘 작가님 예전 영상 쭉 보고 있는데요, 아이 친구 사이 문제로 요며칠 머리 아팠는데 한결 마음이 편해졌어요. 작가님 사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예비초3 아이를 엄마표로 키워보겠다고 마음먹고 이것저것 보다 뒤늦게 선생님 동영상 많이 보면서 뭔가 좀 위로 받는 느낌이에요. 고맙습니다.
카운셀링 넘 좋으세요. 제가 듣고 싶었던 이야기였어요. 구독했는데 행운인 것 같아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우리모두가 같은반 학부모가 아니었는데도 어쩜 같은 경험들을 할까요? ^^ 1년을 지내보니 이제야 뭔가 알것 같아요^^
엄청 공감이요.
근데 진짜 여자애들 딱 맞는거 같아요.
2학기때 한문제 틀렸다고 옆 친구가 넌 왜 백점 못맞았냐고 했다고 저 보자마자 목놓아 울더라구요. 너무 창피했다고... 그런데 그 아이는 더 많이 틀렸는데 다른애들 앞에서 큰소리로 자기한테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속으론 천불이 나는데 나쁘게 말할수도 없고 아이 달래 주느라 혼났었어요.
그런데 그아이랑 2학년 같은반 되었다네요.
아이가 벌써 싫어하는데 너무 어려워요.
작은학교라 누구한테도 말못하고 신랑하고만 둘이 엄청 욕했었어요.
엄마들이랑은 그냥 웃으며 인사만 합니다.
댓글 잘 안쓰는데 요새 고민되던 문제다보니 듣고 많이 위로가 되네요. 아이들로 만났지만 너무 깊이 들어가다보니 친하다고 함부로 대하는 분도 있고 친하니까 그러려니 싶다가도 서운하고...근데 아이 빼고는 사실 아무관계도 아닌데...제가 아이 친구 엄마들 관계에 깊이 마음을 주었나봐요. 조금 거리를 두고 존중받고 존중해줘야겠어요. 선생님 말씀이 마음을 토닥여주시네요~
저두 요즘 이런 문제로 생각이 많았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큰힘이 되네요!
쎄게 들리겠지만 아이가 잘났으면 관계 필요없어요. 천천히 가는 아이일경우에 내가 모임을 찾으러 가게되죠. 그럴경우 내 아이의 속도를 먼저 분석해야합니다. 남의집 기준을 위해 아이가 뒷전이 되면 안돼요.
이거슨... 정말 정답이네요ㅎ
마저요 내 아이가 뭐든 잘하면 굳이 엄마들하고 관계 잘 안맺더라구요 그리고 내 아이가 잘하니까 엄마들이 알아서 연락처 묻고 만나자고 합니다.
저도 겪었던 일인지라~~너무나 솔직한 영상 감사합니다~~이 방송보고 위로받는분들 많으실거 같아요~
만나면 피곤하고 연락도 너무 자주해서 이제 좀 덜 받아야겠다 싶을 정도인데 같은 단지이니 자주 마주쳐서 괜히 번호 주고받았다 싶을 정도에요. 어색해지지 않게 적당선을 지키는 관계로 서서히 돌아가고 싶어요 ㅠㅠ
자식문제가 특히 딴일보다 특히 더더더더더 시기질투가 진짜 심한것같아요 ㅎㅎㅎㅎ
근데 엄마들도 다 여자이니 그문제가 아빠보다 엄마에서 유난히 두드러지게 시기질투가 나타나는것같아요 ㅋ
아이를 키울때 라이센스 시험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러한 마인드로 아이들을 양육한다는게 솔직함일까요?
아이들도 부모를 비교할 수 있답니다.
저희아기는 고학년인데 친구가 없어서 외로워해요 ㅜㅜ 고학년이라 저학년때처럼 엄마들을 통해서 친구를 만들어 줄수도 없더라구요ㅜㅜ 이렇때 엄마가 아이한테 해줄수 있는게 어떤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9세 아들 맘입니다
어쩌다보니 휴직하고 전업맘으로 생활하고 있는데 제가 요즘 '내 탓이요 병' 에걸린것 같아요.
작가님 영상덕분에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엄마의 자책감, 죄책감의 끝은 어디일까요.
서로 위로하며 가보아요~ 반갑습니다.
솔직한 이야기 너무 좋네요~이런 영상 아니면 이런얘길 어디서 들을까요 넘넘 도움되는 영상이에요 너무 감사합니다^^
전 손절하겠습니다
자기들 딴엔 아이를 위한답시고 오바 떨며 필요 이상으로 설쳐대는 엄마들, 결국엔 다 자기 만족일 뿐이고 오히려 그런 엄마들의 태도가 아이의 올바로 된 인격 형성이나 교우 관계에는 더 독이 될 뿐입니다. 그런 학부모들에게 휘둘리지 말고 주관대로 소신껏 합시다.
응원 감사합니다!
맞아요. 돌아보니 그때는 그런것들이 고민이었고 죄책감 이었네요ㅎ 지금은 중학생이 되어 새로운 고민들이 그자리를 채우고 있지만.. 그래도 이 영상으로 과거의 나를 위로해 봅니다~
예비학부모인데 너무나 솔직하게 말씀 해주셔서 알게되는 사실이네요
구설수에 오르지 않게 조심 또 조심해야겠어요
도움 정말많이받고있어요. 작가님은 책으로 먼저 만났었는데 유투브까지 있어서 반갑고 좋았습니다..
엄마의 시선. 교사의 시선에서 깊은조언 너무현실적으로 도움이 컸어요..힘이 되네요♡♡
그닥 맘에 드는분도 아닌데 아이가 심심할까봐 소외될까봐 억지로 다가갔다가 이불킥중이에요ㅜㅜ
본것도또한번더듣고 오늘은 댓글을 여러번달게되네요
선생님 말씀들으면서 큰딸아이 초등시절 반대표엄 마했을때생각 정 말 그랬었지요
한데다 부질없는일 젊어서 청춘이어서들
지금은 외손녀돌보면서 이런소중한정보 일기쓰는것
독서 아이들에게해줄수있는 모든 것을 얻을수있어서 제겐 최고의 학습길 라잡이 선생닝 너무감사하고 이 영상들을 만 나서 제게는행운입니다
격하게응 원합니다선생님
어떻게 이분은 조곤조곤 가려운데를 시원하게 잘 긁어주시네. 고맙소.
진짜루요^^ 친구랑 수다떠는 기분 들게 해주셔요. 위로와 힐링
잘 나가는 아이와 엄마가 인기 많지 않나요? 특히 공부 잘하는 아이요~~
목소리 정말 닮고싶어요...어쩜 너무 차분하니 시냇물 흐르는소리같아용~~
사람들이 좋아 모임을 시작했는데
점점 교육관에서 차이도생기고 내가 모르는 아이,엄마들이 도마에오르는 경우가 많다보니 영 껄끄러워요
모임탈퇴를하고픈데 어찌해야하나 고민중이에요 공감해요정말
이 말씀이 진짜 요즘 초등학생 엄마들 이야기네요.진심..이 관계때문에..힘들더라구요.어색한 관계..
솔직하시네요 ㅎ 전부 우리학교 이야기 하는 것처럼 ㅋㅋㅋ
영상잘시청하였습니다^^항상즐겨보고있습니다.많은도움이되었어요^^
주변에 정신적으로힘든분계셨는데 부정적인이야기만하시고 힘들게해서 결국 손절했습니다.
가끔은 선넘는행동을 심하게했을땐 티도내고 걸러내는것도 필요한것같아요..
우연히 알게 됐어요 항상 공감가고 유익한 이야기 여서 좋아요 ^^ 매일 올리시는게 힘드실텐데 애들 키우시면서 대단 하시네요 ^^
UA-cam보고 댓글 다는거 처음이에요. 작가님 방송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어쩌면 이렇게 생생하게 잘 전달해 주시는지..^^ 현실적 이야기 너무 감사드려요~~
친구랑 수다를 실컷 떤 느낌이 들어서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것 같아요~~ㅋㅋ완전 공감합니다~♡♡
솔직해서 좋습니다. 많이 공감되네요~^^저도 선생님과 생각이 같아요.
작가님, 너무 감사해요 ㅠ 4년 전 영상인데 지금도 너무 도움이 되네요ㅠㅠ
아이가 7살인데 초등생활이 궁금해서 듣게 됐는데 ...
난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너무 위로가 되네요.ㅠ
저장해놓고 다시한번씩 무너질때마다 보며 맘 다잡아야할것같아요.
늘 힘을 얻네요.감사합니다.♡
듣다가 웃겨서 빵 터졌습니다. ㅎㅎㅎㅎ
웃기지만 말속에 뼈가 있으신 듯.
심리묘사의 달인이 신듯.
재밌어서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가네요ㅠㅎㅎㅎ
일부러 신입생5명인 작은학교에 올해 입학했습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작가님을 책을 통해서 만나고 매번 동영상 잘보고 있어요 봤던거 또보기도 해요^-^ 아이초등학교 가기전 책을 접하고 지금 벌써 1학년 2학기가 지나가네요 도움 많이 되고 있어요
감사해요
15:42 작가님 재연 진짜 너무 리얼하셔서 빵터져서 웃었어요ㅋㅋㅋㅋ
헉 너무 공감되요.. 워킹맘이였는대 아이 초등입학에 회사 과감히 그 만 두고 반 전업맘인대.. 약간 아이 친구 엄마들 관계가 어렵내요..
엄마들 사이의 관계의 어려움은 초등전 유치원에서도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아이는 친한데 엄마들은 거리가 있는 경우, 엄마들은 너무 친한데 아이들은 그렇게 잘 맞지 않는 경우 그런거 같습니다. 이은경님이 교사이시면서 엄마이기에 더 조언이 와닿습니다. 진솔하게 다가가서 이야기 나누라는 말이 좋습니다.
좋은내용 넘 감사드려요! 근데 선생님 피부가 꿀피부세요~~~^^ 목소리도 이쁘시네요^^
작가님 말씀 정말 공감되네요! 같은동에 친하게된 아이의 엄마가 나이 많다고 말놓고, 둘째날부터 말하다가 간간히 야 너 해서 황당했는데 정말 승질같아서는 대판하고싶었지만 걍 거리두고 지냅니다ㅠㅠ
내 안에 평화와 만족이 먼저라는걸 또 깨닫게 됐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자족할줄 알고 자존감이 높거나 높이는것이 처방일것 같네요
단톡방에서 헤게모니 주도하는 엄마ᆢ비위 맞춰주는 엄마ᆢ소외된 엄마ᆢ
다 보이더라구요ᆢ
아이들의 세계는 부모세계의 모방입니다
소외시키는 엄마가 그런 자식을 만든다고 생각해요ᆢ
저는 단톡방에 반강제로 꼈었는데 답글 차분히 안달다가 조용히 나갔어요ᆢ
어우ᆢ너무 무섭고 부자유스럽고 ᆢ안맞더라구요ᆢ
그냥 오나가다 만나는 엄마들과 인사하고 놀이터에서 손주 기다리는 할머니와 얘기도하고ᆢ속얘기는 옛날 친구나ᆢ남편이랑만 합니다
엄마가 싫은건 애한테도 안좋다고 여겨서ᆢ동네에선 존재감 없을지 모르지만 ᆢ해맑게 다닙니다ᆢ적은 없어요ᆢ멀어진 엄마는 있지만ㅋㅋ
영상 잘봤어요~~ 영상이 좀 긴편인데 좋은내용 한번씩 요약도 부탁드려요!
경제적, 아이 발달, 외모 등을 끊임없이 비교하는게 사실 엄마들뿐만은 아니고 아빠들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여자들은 속을 숨기고 만나다가 터지는 포인트들이 있는것 같고. 남자들도 질투대박입니다. 제가 남초 대학, 직장 다녔는데 비슷하게 질투해요.
엄마들이 아이들을 중심으로 모이면서 사회생활도 아니고 그렇다고 친구모임도 아니고 그런관계를 지속하는게 스트레스일것 같아요.
저는 아직 학부모는 아닌데 잘 지내는 부부들 있는데요 질투 심해요 벌써ㅋㅋ 비교도 많이들 하고ㅋ 저는 그냥 사회생활이라 생각하니 속편하더라구여. 어느정도 이상 더 친해지지 않으려고 하는 편인데. 더 친밀해지고 싶어 하는 엄마들이 선긋는거 섭해하는듯해요. 엄마들 관계가 애매해요. 아예 사회생활 처럼 선그으면 섭섭해하고 선넘겨서 친해지면 서로 알게된 정보들로 비교하면서 질투하고. 그쳐 작가님 ㅋ
영상 감사히 너무 잘 보고 있어요. ~
친구가 되는 느낌이.. 듭니다. ^^
항상 응원할께요!!
한참이 지난 후 이 영상을 봤어요.
우리 아이는 5학년 여아이고,학교에서 말 한마디 못할 정도로 내성적이었어요.
1-2학년 때 늦은 둘째임신과 일 병행해서
특별한 경우가아니면 학교모임 많이 참석못했지만, 아이를 위해서 체육대회나 참관수업은 꼭 갔어요. ~ 엄마모임 참석에도 못가더라도 카톡이나 대표엄마랑이라도 관계를 놓지않고 했던 것 같아요.
정말 좋은 엄마들도 많아요. ㅎㅎ
아이가 내성적이고 왜소한 편이라 친구관계에서 힘들 때도 너무 나서지않고 하교 후 아이 말 많이 들어주고 제 어릴적 이야기 해주며 다독여주었던 것 같아요. 집에서라도 어떤이야기든 편안히 할 수 있게 했어요.
결과적으로 5학년이 되어 속이 꽉 차고 단단해지면서 친구 사귀는 것 자연스레 해 나가고 재미를 느끼고 있답니다.
스스로 하는게 답인 것 같아요.
엄마가 저학년 때 만들어준 친구는 엄마친구이고 결국 진정한 자기친구는 스스로 만드는 친구인 것 같아요. ^^
너무 정확해서 현웃했어요 ㅎㅎㅎㅎㅎ
제가 평소 생각한것과 너무 일치해서 공감하고 잘들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앞으로도 잘부탁합니다~~
흠...여자심리란.. 제가 여자임에도 잘 모르겠네요 작가님 영상 보고서야 이해되는 점이 있네요 제가 참 고지식한 성격이라는 것도 다시금 알았어요~~무서운 초등 같은 반 엄마들의 무리에 섞이지 않고 아웃사이더로 잘 지내는 것도 나름 한 가지 방법은 아닌지...생각해 봅니다..
엄마들 관계가 아닌 아이들 관계에 따라서 엄마들이 만나고 친해져야 하는 상황들이 많기도 하더라고요.
저도 참 어려웠었어요. 특히 저학년 일수록 엄마들 동반해서 만나게 되더라고요.
참 각기 다른 성향과 가치관이 다른 엄마들과 친해지는게 어렵더라고요.
하지만 제 나름대로 극복했고 엄마들 사이에서 소외되지 않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가네요.
아참. 제 유투브에도 언제 놀러와 주세요. 전 학부모의 시각에서 꾸준히 유투브를 올릴 생각입니다.
예전선생님도 너무이뻐요 목소리도 꿀바르신듯^^솔직하신 선생님 참좋다♡
저도 질투가 없는 편인데, 이유가 아이마다 정말 다 다르거든요. 그리고 그렇게 잘하게 될때까지 그만큼 노력을 했을것이고 질투한다는 건 그 노력과 재능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뜻이죠. 아이와도 달리기 잘하는 친구가 있으면 박수치고 응원해주라고 가르칩니다. (우리애는 거의 꼴찌요 ㅋ) 그 아이는 달리기를 좋아하고 노력도 많이 해서 더 잘하게 되었을거라고 가르쳐요. 질투 할 필요가 없고 아무 짝에도 도움이 안되요.. 그 아이처럼 되고싶으면 스스로 노력하면 되고, 그 노력조차 부모가 강요할 순 없지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힘이 되었어요~
아이가 3학년이예요.저도 참 남의 일에 관심갖는거 저한테 관심주는거 싫어하는 사람인데...
동네 인맥이라는것이....놀랍게도 말씀해주신대로 가는것 같아요 ㅎㅎ저 또한 그러고 있더라구요.^^"
ㅋㅋ말씀에 고구마가 싸악 내려갔어용ㅎ
질투 많은 엄마~
아이가 별볼일 없어 관심이 없으니 그 아이 엄마가 인기가 있다~~~~
주변에 이해가 안가던 엄마들이 있었는데 말씀에 답이 있네용~~^^
줄시청 중입니다
너무 감사하게 도움 받고 있어용~~^^
각자 선택입니다^^서로 존중합시다♡
아이들에게 친구를 만들어 주느냐 아이가 친구를 만드느냐의 차이가 중요한 것 같아요
정말 공감됩니다
알던 사람이어도 인사만하는 어색함이 있고 친하지않고도 불편함이 있는것같아요
궂이 적으로 만들고 싶지않은마음은 있는데 친해지는것도 힘들고
친구엄마들관계 적당히 인사만 하고싶은데 친하게 지내는무리 엄마들의 눈총같은데 ^^;
암튼 공감백퍼 아빠들은 모르는세계
오늘부터 열독중입니다 ^^
좋은얘기많이 해주시네요
공감합니다.
제얘기같아요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ㅠㅠ
큰 위로 받고 갑니다ㅜㅜ 감사합니다ㅜㅜ
아직 예비초딩인데요
그전부터도 비교가 되더라고요..
태어날 때부터 비교 시작.. 하하.
우리 현실인가봅니다.
그래도 우리 힘내보아요~
@@schoolBBB787 네 그래도 영상 잘봤어요
이미 엄마들 관계에 상처 경험이 있던터라 내년 학교 가야되는데 두렵더라고요
제가 마음 가는대로 하면 될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맞아요 솔직한 엄마들속내^^
감사해요
잘하는아이를 칭찬해야지 왜 레이저를 쏘나요?답답합니다~~
맞아요. 답답해요 ㅎㅎㅎ
왜 레이저를 쏘는지 참 그렇네요.
무엇보다 자식문제가 질투시기가 진짜 딴일보다 심한것같아요 ㅎㅎㅎ
말씀 구절구절 마다 공감100%
위로가 됩니다^^
강남권 저학년 맘인데 저는 뭐 딱히 시샘이 안나네요.
그래서 제가 동네에 친한 엄마들이 많나봅니다. ㅎㅎ
나중에 애들 황소 가면 샘나려나요
같은 초등맘이라 공감가는 영상 잘 보고 가요~
솔직한 이야기들 공감간느 내용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