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상상과 현실에는 어마어마한 괴리가 존재하죠. 결국 기술적 한계와 현실이라는 높은 장벽을 넘지 못해 더 많은 교통사고 및 인명사고를 유발하게 될 것이고, 정해진 일정 구간에서만 이용되는 사파리투어전기차 개념정도로 전기차 리퍼재고물량 소진에 더 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보이네요.
자동차가 이동수단이 아니라 내 소유의 개인공간으로서의 의미도 크잖아요...예를 들어 무거운 짐이나 생활 필수품을 ‘놓아두고’ 사용할 수 있고 ‘지저분하게 사용해도 된다’는 편리함이 있는 건데 로보택시로는 그러한 편리함을 절대 못 제공할 것 같은데요...‘감시받지 않는 완전한 나만의 공간’을 사람들이 포기할까요
테슬라가 그리는 그림을 중심으로 본 전망입니다. 테슬라의 전략이 주요할지 아니면 개인의 확장된 거주 공간으로서의 미래 전기차 전략이 주요할지 이 부분에 방점을 두고 시장을 지켜보면 매우 흥미로울듯 합니다. 저도 제시해 주신 의견에 좀 더 무게감을 두고 시장을 보고 있습니다. ^^
지금은 운전면허 소지자만 운전이 가능한데.. 이젠 면허없는 사람들도 사실상 개인차량을 소유하게 되는거나 마찬가지니 시장이 확대되지 않을까요? 물론 기존택시들도 대안으로 원래 있었지만 어린이들혼자 타기에는 좀 불안하고.. 늦은시간 택시를 이용하던 젊은 여성들은 이제 무인택시 많이 이용할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충전시간 한두시간 빼면 한대가 24시간 가동을할테니..
나만의 공간? 이런건 기존에 이동수단으로서 개인차 소유가 이점이 많아서 차량을 구입하다보니 생긴 현상이지, 차량 소유가 필요없다면 굳이 수천만원짜리 개인공간이 필요가 없어지는거죠. 이동 그거 생활의 메인도 아니고 잠깐일 뿐이니깐요. 그돈이면 집이나 더 좋은걸 구하지.. 캠핑카등을 취미로하는분들은 제외.
아니죠. 그런 방식은 기존의 마켓을 자본력을 가진 대기업이 뺏어가는 방식입니다. 로보택시도 나중엔 당연히 가격이 오르겠지만, 지금 사람이 직접 운전하는 방식보다는 비교도 안되게 싼 가격을 유지할 겁니다. 사람이 운행하는 것과 비슷하다면, 사람들이 로보택시를 탈 이유가 없고, 택시 사업은 사양되었다가도 언제든지 쉽게 부활할 수 있으니까요. 나중에 자율주행이 더 발전하게 된다면, 자율주행을 이요한 택시사업 (테슬라가 아닌) 이 등장할테고, 가격 경쟁은 이어질겁니다.
3년전에 보인 그림을 형이 말해주지. 차는 더이상 차가 아니야. 그건 SpaceShip과 같이 공간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이동은 그 서비스의 일부분일뿐이야. 그 공간을 이동의 수단으로만 보면 하루에 1시간도 안쓰는거고 다른 용도로 본다면, 이용가치는 늘어나는거지. 100년쯤뒤에 우리의 후손들은 로봇산업은 전기자동차에서 태동외었다고 역사책에서 배우게 될거야. 그런 산업을 리드할 회사로 가장 가능성이 높은 회사는 현대차그룹과 테슬라라고 본다.
로보택시라는 개념은 굉장히 위험하고 무모한 발상으로 차의 소유권을 뺏으려고 하는 동시에 그 무모한 실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다치거나 죽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컨대 로보택시가 인명사고를 낸다면 그 책임과 보상은 누가 질 건가요? 테슬라가 앞으로 전 세계에서 일어날 수천수만 건 그 이상의 사고들을 모두 대응할 수 있을까요? 아무리 초대형 부자도 불가능한 일입니다.
기술적 측면으로 자율주행 개념은 레이싱 트랙처럼 일정 공간이나 정해진 기존 틀에서만 가능한 것이지 실제 일상생활로 범위를 확대하면 그 메커니즘은 슈퍼컴도 계산할 수 없을 정도로 무한대의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현존 시스템반도체와 데이터베이스 및 네트웍으로는 불가능합니다. 하는 시늉이라도 내려면 모든 칩설계부터 제조까지 독자적으로 해야 하는데 그건 더욱 더 어렵고, 21세기에서는 실패가 보장되는 무모한 도전입니다. 따라서 특정도시에서 정해진 길만 겨우 다닐 수 있는 관광투어전기차 개념으로 보여주기식 땜질에서 끝날 것입니다.
부동산 시장과 광고 시장도 같이 먹겠네요.. 구글, 네이버, sns가 하고 있는 광고시장의 일정 부분을 사이버캡을 타고 있는 동안 이용하게 하겠죠. 사이버캡을 부른다. 식당이나 카페를 추천 받는다. 이동한다. 이동하면서 콘텐츠나 광고 시청을 한다. 적은 운송요금은 광고비로 충당하고, 광고와 상관없는 목적지는 추가요금을 받겠죠.
개인적으론 조금 회의론 쪽입니다. 보험과 제조사의 무한 책임 문제도 무겁지만, 자율주행이 수치상으로 아무리 인간 운전보다 사고율이 떨어지는 시대가 오더라도 자신이 직접 위험 리스크를 통제하기를 원하는게(운전대를 쥐려는 것) 사람의 심리일듯 하네요. 특히나 자율주행이 완전화되더라도 초중기 단계에서 일어날수 밖에 없는 대형 사고, 사망 사고는 불가피할 것이고 이는 사람들을 크게 위축시킬 겁니다.(이는 화재와는 결이 좀 다르다고 봅니다) 완전 생활화되는데는 생각보다 훨씬 더 오랜 시간이 걸릴것 같고요. 아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머스크의 능력 자체는 정말 대단하다고 봅니다.(이것이 정말 진지하게 그리는 미래의 플랜인지 자사 가치를 올리기 위한 아님말고쑈인지는 정말 모르겠네요^^;) 화성 이주 플랜도 그렇지만 역사에서 혁신가로 남을지 몽상가로 남을지, 같은 시대에 살면서 통찰력을 가지신 분들의 해설과 함께 이를 지켜볼 수 있다는게 감사하고 흥미롭기만 합니다.
그냥 배터리 내제화 실패 때문에 그리고 현대모터스 그룹이 아이오닉5n으로 전세계 전기차를 그냥 뼈까지 발라버려서 차를 팔아서는 생존이 불가능해 질거고(현대 BSA를 폭바도 쓴다 했으니...) 자율주행은 기술 성숙도 어렵고 책임을 지는 것도 어려우니 그냥 로보택시를 운용하면 미국, 유럽의 관세를 회피함과 동시에 현대모터스 그룹과 경쟁을 할 필요가 없어지기에 일론머스크의 아이디어가 좋다 생각이 되네요. 과연 잘 될지는 회의적이긴 하지만요.
서울경기 하루 출퇴근 약 200만중 약 절반이 자차운행, 이론상, 로보택시가 출퇴근만 담당해도 1차 1회일 때 100만대, 2화일때 50만대의 로보택시가 필요, 미국의 경우 몇천만대가 필요할지 모름, 27년부터 진짜 롼전무결한 자율주행이 된다고 해도 로보택시가 장악할려면 세계적으로 몇억대는 생산해야 할것으로 추축함, 현쟈 전세계 자동차 총향이 14억대인데, 당장의 수익 창출없이 몇억대를 생산 가능할것인가? 이건 출퇴근만 본 경우이고, 주말등 여가를 위해서 지방에 가기 위해서는 서울에서 로보택시 타고 영통가서 거기에서도 불편함없이 돌아와야 로보택시로 대체가능함. 즉, 이건 로보택시가 몇억대수준이 필요할지 가늠이 안됨, 출퇴근만 해결하더라도, 정작 두말 여가를 대체할수 없다면 저기소유의 자동차는 여전히 필요함
하루아침에 세계인 모두가 로보택시로 바꾼다는 전제의 오류를 범하고 계시네요. 점진적으로 변화할거고, 로보택시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fsd)는 기존 판매된 개개인의 테슬라 차량에도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fsd소프트웨어를 타 메이커에게 라이센스 판매도 하겠죠. 로보택시만을 쓰는 세상이 아니라, 자율주행소프트웨어(fsd등)가 장착된 개인차량+필요시 로보택시 를 쓰는 형태로 점차 변하겠죠
기술이 안되니까 법과 제도가 제약하는거죠 진짜 저게 지금 되면 도대체 왜 fsd완성이라고 발표 안할까요. 이미 자기들이 공인한 시간은 한참 지나갔는데 말이죠. 그리고 그로봇도 사람들 피해다닐정도 기술력이 되는데 왜 굳이 엔지니언지 뭔지도 붙어서 지키고 있을까요 그보다 못하다는 로봇도 사람들이 지켜주진 않는데?
굳이 자율주행을 억지로 만든다면 거대한 트레일러 차량에 거대한 라이더센서를 차량 위에 매달고, 장롱 20~30개 정도 사이즈의 슈퍼컴 여러 대를 병렬처리한다면 대충 하는 시늉을 낼 수도 있겠네요. 또 데이터 전송은 수백 테라급 데이터를 단 0.05초 이내에 초당 1000테러비트급의 속도로 실시간 데이터전송이 가능해야 하는데... 이 정도 성능을 완벽히 초소형화해야 하고, 더욱더 뛰어난 성능을 만들어낸다는 것은 2024년 기준 현존 기술에서 분명하고 명확한 기술적 한계입니다.
사이버 트럭은 실수 맞는거 같고 가정용 건전지로 자동차를 굴린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죠. 그래서 그런지 4680셀의 수율이 안나오면 포기한다고 하던데 그 이유가 파우치 셀로 넘어가서 충전속도, 셀 냉각 성능 향상을 통한 출력 유지 및 회생제동 향상 등을 할수 있죠. 그래서 그런지 로보택시로 배터리 내제화 실패로 인한 리스크 감소시킬 생각인 것 같습니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소유욕의 동물입니다 땅도 집도 자동차도 소유하려고 하죠 차량공유개념이 소유욕을 이기려면 소유욕보다 큰 잇점이 되어야 합니다 쉽지 않은 생각이죠 기술의 발전도 인간의 이기심을 충동하거나 충족시킬때 시장에서 성공해왔다는 거죠 그러니 지켜보아야 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인간의 소유욕때문에 자동차를 소유하려고할겁니다. 사람은 불특정다수와 특정재화를 공유하는것에대해 거부감 그리고 자기가 원하는때 즉시 이용할수있는 안도감 인간의 심리적특성때문에 로봇택시가 대중화되더라도 자동차는 소유하려고할것같습니다. 약간 다르긴하지만 굳이 예를 들면 서울에 사는사람이 대부분은 대중교통을 타지만 본인차를 소유하고있듯이요
그 토대인 위성을 깔고 있고 길거리에 옵티머스가 깔리면서 짐꾼 네비케이터 또는 작업동료 길거리엔 로보택시 전력을.. 이미다알고 하늘에는 스타쉽 엔터는 트위터가 판을 치겠지.... 한마디로 모든 분야를 다 독점... 아무도 지금은 못느낌 왜냐면 점조직처럼 계속 퍼지니깐... 알때가 된후에는.. 이미 모든걸 먹힌다음 근데 우리가 간과한 부분이 있는데 머스크의 원래 목표는 화성이주입니다 화성에 할 계획에 돈이필요했고 그래서 차를 파는거고 그돈으로 스페이스 하는거고 원가절감을 위해 사이버트럭.. 모든건 화성에서 쓸 데이터.. 모델화의일부분 머스크가 그래서 영생할려고 뉴럴링크와 노화의종말에 돈을 미친듯이 투자하는거임... 못하면 머 자식들이 또하겠죠 머스크는 영생해서 자기가 세운계획을 다하는게 목적임 지구는 그냥 실험실 최종목표는 화성통치
@@user-tp6wp8cy6e 1% 수준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지금도 현기는 물론 대학 연구소에서 나온 스타트업에서도 4단계 주행은 충분합니다. 다만 0.1% 확률로 오류가 발생할 리스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다르다 생각합니다. 지금 현기 여론을 보면 딱 답이 나오죠. 테슬라는 로켓이 폭발해도 응원하지만 과연 빗길 과속으로 슬라이딩해서 연석에 사이드가 박혀서 불 나는걸 막지 못했다고 욕을 바가지로 먹는 현기가 이 리스크를 감당 할까요? 티볼리 급발진 주장을 보세요. 유가족이 급발진과 전혀 연관이 없는 ‘자동 긴급 제동 장치가 100% 확률로 작동하지 않는다.’ ‘관리상태가 어떻게 다른지도 통제도 않하고 렌트한 티볼리 가속력이 사고차와 다르다‘ 라는 논리로 실험을 가장한 쇼를 보이니까 언론은 그대로 ”티볼리는 급발진“이라 박았잖아요 ㅋㅋ 뭐 옆으로 세는 이야기이지만 오늘날의 전쟁에서 드론이 위험하다고 하는데 이미 그 드론의 개념은 수십년전부터 있었습니다. EV3 논쟁처럼 워딩 선택의 문제지 이미 여러 미사일들은 무인으로 표적까지 알고리즘으로 자동으로 비교대조하며 추적해서 때렸습니다. 근데 오늘날의 언론은 가격이 싸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게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완전 새로운 혁신으로 포장하죠. 테슬라의 자율주행도 약간의 변화가 들어간 잘 포장된 혁신 입니다.
전 일론머스크가 그리는 미래가 오기는 너무 큰 리스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차는 많이 사용하는 시간대가 있고 그렇지 않을 때에는 결국 어딘가에 주차를 해야합니다. 결국 주차장을 줄이기는 쉽지 않다는거죠. 그리고 야구장 주변에 주차가 되어있어야만 교통혼잡이 없습니다. 그 많은 차들이 동시간대에 한꺼번에 몰린다면 그 일대는 마비될겁니다. 사람들은 점점 대도시로 몰리고 있기 때문에 결코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그래서 규제를 풀어달라고 트럼프에게 엄청 푸쉬하고 있는 거구요. 그리고 이번 행사에서 보여준 차는 너무 실용성이 없습니다. 제 말은 하드웨어 부분을 최근 너무 등한시 하고 있다는 겁니다. 자율주행을 실행함과 동시에 목적기반의 다양한 차들을 제공해 주어야 합니다. 암튼 자율주행 기술 만으로는 일론머스크가 그리는 미래는 정말 머나먼 미래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출산인구는 줄어들고 노인인구는 늘어나고.. 인구변화도 급속히 바뀌는데 로보택시 기반이 향후 운전을 할 수 없는 노인인구의 여가 등 라이프스타일에 큰 영향을 주게 되고 선호도도 매우 높아질것 같네요. 결국은 단순히 하드웨어 스펙이 아닌 누가 모빌리티 플랫폼을 지배하는가가 경쟁의 핵심 관건일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스마트폰처럼 자동차계의 애플이 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전기차로 넘어가게 되면 결국 지금 스마트폰처럼 하드웨어 성능이 상향평준화 될 것이고 때문에 하드웨어는 수단일 뿐, 소프트웨어에 더 신경써서 결과적으로는 자동화 플랫폼 생태계를 만들어 내는 것 안에서는 로봇이, 밖에서는 자동차를 이용해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즈니스 시장과 소비자 시장 둘다 공략하려는 생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명징한 해석에 감사드리고 테슬라는 확실히 미국 기업 답게 미국의 삶에 가장 최적화된 카 서비스를 개발하려하네요. 거대 대도시에 수백만명의 직장인들에게는 매혹적인 서비스이지만 지금의 생산량으로는 미국 대도시 하나 커버하려면 1년 생산량을 몰아줘야 가능할듯한데, 우리나라까지 오려면 기아 PBV모델과 협력하면서 렌탈회사같은 대형자본회사가 대행서비스를 개발해줘야 가능할것 같네요.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서비스를 받으려면. 여하튼 새로운 변화는 언제나 감사할 뿐입니다.
그렇게 싸면 아무렇게 타고 사람들에 이용할때 아무렇게 타겠죠~ 관리비용을 어떻게 할것이며 품질유비 서비스유지등 다양한 문제들 해결해야하는데 지금 렌트카 공유서비스 같은 플렛폼인 그린카 쏘카보면 답나오죠~ 저렴하지 않아도 자동차 내부를 깨끗하게 이용하지 않는 이용자들이 꽤나 많았습니다
테슬라 디자인도 처음 출시할때 신드롬이었지만 이젠 봐도 감흥이 덜하죠. FSD시스템 테슬라만 할수 있는것도 아니죠. 일론이 자동차는 자동차일뿐 로봇을 본격적으로 투자한 것은 로봇이 아직 상용화되지 않았고 먼저 독점을 하는 순간 우위를 가지고 있기에 재빨리 거기에 초점을 잡고 있는 듯합니다. 테슬라는 차를 넘어서 로봇기업이라 칭하는게 맞고 ai 자동화시스템을 가진 회사라고 봐야할 것이 맞다고 봅니다.
이동수단으로 자동차의 가치만 보면 로보택시가 나오면 끝날거 같지만...사실 인간의 본성을 고려할때 자동차의 가치는 남들과의 차별화, 우월감, 프라이버시(좋은 쪽이든, 안좋은 쪽이든)등 일방적으로 시장이 죽을 일은 절대 없을 것입니다. 또한 경쟁사들의 미래전략 또한 무시못할 변수가 될겁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주거공간과 오피스공간과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면...오히혀 이동수단으로서의 택시의 효용가치보다 복합수단으로서의 효용가치가 더 커질수도 있습니다. 단적으로 현대의 전략만 보더라도 자동차를 상황따라 트랜스포머처럼 개조하는건 향후 확장성이 무궁무진하겠죠.
로보택시는 fsd(자율주행)에 대한 신뢰 및 대중성 확장에 의미가 크고, (자율주행 불가능한 다른 차량 구매를 꺼리게 만듦) 말씀하신 차별화, 우월감 등은 fsd장착된 테슬라의 고급 라인업 출시로 충족될 수 있죠. 이에 타사도 fsd소프트웨어 라이센싱을 고려할수밖에 없을테고요. 테슬라는 로보택시+fsd달린 테슬라+fsd(소프트웨어)타사판매 모두를 거머쥐려 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차량 내부 청결 하나만의 문제로도 실행이 어려울거라 생각합니다. 과연 깨끗하게 사용할까요? 때가 묻고 쓰레기가 있더라도 내가 혹은 가족이 버린 거라면 괜찮은데 남이 버린거라면? 쓰레기 정도면 그나마 참을만한데 침이나 정말 역한것을 본다면? 나름 청결한 한국이나 일본은 괜찮을지 모르나 두 나라는 규제가 심해서 먼저 도입하기도 힘들죠. 함부로 사업 확장했다간 엄청난 손실을 맛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자녀의 자녀가 맞닥드릴 세상은 어떻게 변해질까를 영상을 보면서 생각해 봤습니다. 택시를 모는 분들이나 대리운전을 하는 분들은 사라지고 없겠죠? 기계들이 사람들의 자리를 대신하는 게 늘어나면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해서 돈을 벌고 국가에 세금을 낼까요? 한 거대기업이 사회의 인프라를 장악해 버리게 된다면 사회의 기본 틀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세금이나 재원에 관한 문제들도 분명히 마찰이 일어날텐데 말이죠. 아무튼 흥미진진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로보택시의 초기에는 이용자들의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지는 않겠지만 점점 확대되어 사람들의 생활환경에 어떻게 적용될 지 기대됩니다.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항상 앞서서 생각을 하시고 멀리 보시는 오토기어를 아끼지 않을래야 않을 수 밖에 없습니다.
요즘 20대는 점점 면허도 따지 않고 차에 필요성도 크게 못느낀다고 뉴스에 나왔죠. 근데 저렴한 가격에 택시를 개인차처럼 이용하면서 스마트폰과 공용화된 앱을 사용할수도 있다?? 이건 진짜 큰 그림이네요. 지금 스마트폰 환경에서 태어나고 자라는 친구들에겐 자동차 소유욕 이런것 보단 이런 세상이 훨씬 럭셔리하고 필요한 세상이라 여길듯 합니다. 눈이 확 떠지는 영상이네요.
요줌 선진국들에서 일어나는 현상이 출산율 감소와 젊은층에서 자동차구입비율 감소죠 안그래도 시장이 점점 작아질게 예상되는데 저런서비스가 상용화 되면 시장이 더욱 작아질테고 대량생산으로 가격역유지가 안될겁니다 개인자동차 시장은 고가의 일부 부자들의 취미로 남게 되겠죠....
하지만 모든게 테슬라의 계획대로 일론의 생각대로 쉽게 이루어지진 않을겁니다. 스마트폰과는 다른게 무엇이냐면 사람들은 생각보다 제품을 소유하기를 바랍니다. 스마트폰을 빌려서 사용하는 사람이 있나요? 모두가 소유하고 있죠. 아마 소유하는 방식의 변화가 생길거라고 봅니다. 이제는 이동의 양극화가 곧 생길거고요. 자동차 회사들의 압박도 거셀테니 쉽게 테슬라의 계획대로 흘러가진 않을꺼라고 봅니다. 나중에 언젠가는 저것과 조금 비슷한 형태로 갈수는 있겠으나, 사람들은 개인의 소유물에서 개인의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합니다. 모두가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누군가는 그것을 원합니다.
진보를 위한 큰 그림인지. 경쟁이 더이상 되지 않을꺼란 시장분석에 의한 시장파괴행위인지, 그것도 아니면 회사의 방향성을 틀어버리는 행위인지 확신은 안오네요. 개인적인 생각에는 더이상 단가 경쟁에서 싸움이 되지 않아 나오는 발악... 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테슬라의 로봇택시는 택시를 대체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진짜 인간 세상에 도움이 되려면 택시보다는 버스나 지하철을 대체해야 할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큰 그림은 세미를 완성하고, 그를 기반으로 버스를 만든 후, 로봇 버스로 가야 했으나, 단가경쟁과 기술의 완성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쪽으로 급 선회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개인이 차량을 구매하는건 출퇴근이나 도심내 이동에만 이용될 뿐 아니라, 레져 및 여행등에도 이용이 되니 택시가 활성화 된다면, 그로 인해 전비에서 좀 더 자유로워지고 도심에서 사용하기 불편했던 큰 차들의 구매가 더 유리해질듯 합니다.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위대한 사업가인 어떤분이 이런 애기를 했슴니다. "사업가는 자본이 많아야 하는게.아니고, 사업가라는 큰 꿈을 꾸는 사람이 위대한 사업가가 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일론같은 꿈을 꾸고 그걸 혁신으로 옮기는 사람은 일론이 유일합니다. 이 큰 그릇을 이해못하고 디테일 애기하는 애널리스트들은 단타쟁이일 뿐입니다... 안되는 이유를 찾을라면 수만가지입니다...
테슬라는 차를 팔 목적이 아니라면 저걸 운영하면서 다른 부가적인 서비스로 돈을 벌겠다는건데 저걸 카운터 칠려면 제조사들이 차를 개인들에게 팔거나 렌트하면서 자율주행을 통해 제조사와 개인이 수익을 쉐어하는 운영방법이 가장 좋을거 같네 개인들도 완전자율주행되는 차를 통해서 수익을 얻고 싶은 마음을 제조사가 이용해 윈윈하는 결과적으로 이용하는사람이 많아 지게 할려면 서로 수익을 쉐어하는 곳이 잘될거 같은데
제가 죽기 전에 일론이 그리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차 운전하는거 귀찮아요. 관리도 귀찮고, 차 새로 살때 이것저것 재보면서 딜러랑 씨름하며 사는것도 짜증나고. 직장에 주차하는데 주차정기권 사는것도 비싸고. 지상의 모든 차들이 자율주행으로 바뀌면 교통사고도 거의 제로가 되지 않을까요? 한국에 부모님 연세도 이제 75넘으셨는데 테슬라가 언능 FSD 완성했으면 좋겠어요.
글쎄요. 예를 들어서 자동차가 사무실, 일부 주거공간까지 들어온다면 오히려 부동산이 망하지 않을까요? 테슬라가 로봇택시로 인해 일부소비층을 흡수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자동차를 소유하고 싶은 사람들의 욕망까지 없앨수는 없습니다. 테슬라는 스스로 택시회사로 몰락의 길로 걸어간다면 현기는 오히려 기존에 없었던 자율주행, AI기반의 자동차를 출시한다면 시장은 더 확대될수도 있습니다. 한 천재는 스스로 몰락을 선택했네요. 안타깝네요.
공감 됩니다. 직책 이름 부터 자기 마음대로 지었을 때 부터 일론머스크의 실수를 멈추어 줄 브레이크가 없다는 사실을 알았어야 했고 사이버트럭, 세미트럭, 이번에는 로보택시 군요. 제가 생각 하기에는 그냥 배터리 셀을 파우치 형태로 바꾼다고 발표 하면 주가가 10% 이상 오를 겁니다.
언제나 상상과 현실에는 어마어마한 괴리가 존재하죠. 결국 기술적 한계와 현실이라는 높은 장벽을 넘지 못해 더 많은 교통사고 및 인명사고를 유발하게 될 것이고, 정해진 일정 구간에서만 이용되는 사파리투어전기차 개념정도로 전기차 리퍼재고물량 소진에 더 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보이네요.
테슬라가 끝까지 앞서나갈지는 모르겠지만
앞튼 그림 그리는건 압도적임
그리고 한발씩 한발씩 늦더라도
이뤄내고 있음..
그것만으로도 응원할만 함
자동차가 이동수단이 아니라 내 소유의 개인공간으로서의 의미도 크잖아요...예를 들어 무거운 짐이나 생활 필수품을 ‘놓아두고’ 사용할 수 있고 ‘지저분하게 사용해도 된다’는 편리함이 있는 건데 로보택시로는 그러한 편리함을 절대 못 제공할 것 같은데요...‘감시받지 않는 완전한 나만의 공간’을 사람들이 포기할까요
테슬라가 그리는 그림을 중심으로 본 전망입니다. 테슬라의 전략이 주요할지 아니면 개인의 확장된 거주 공간으로서의 미래 전기차 전략이 주요할지 이 부분에 방점을 두고 시장을 지켜보면 매우 흥미로울듯 합니다. 저도 제시해 주신 의견에 좀 더 무게감을 두고 시장을 보고 있습니다. ^^
8:2
그런 사람은 완전자율행이 가능한 FSD를 장착한 모델 2/3/Y를 사게됩니다.
지금은 운전면허 소지자만 운전이 가능한데..
이젠 면허없는 사람들도 사실상 개인차량을 소유하게 되는거나 마찬가지니 시장이 확대되지 않을까요?
물론 기존택시들도 대안으로 원래 있었지만
어린이들혼자 타기에는 좀 불안하고..
늦은시간 택시를 이용하던 젊은 여성들은 이제 무인택시 많이 이용할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충전시간 한두시간 빼면 한대가 24시간 가동을할테니..
나만의 공간? 이런건 기존에 이동수단으로서 개인차 소유가 이점이 많아서 차량을 구입하다보니 생긴 현상이지, 차량 소유가 필요없다면 굳이 수천만원짜리 개인공간이 필요가 없어지는거죠. 이동 그거 생활의 메인도 아니고 잠깐일 뿐이니깐요. 그돈이면 집이나 더 좋은걸 구하지.. 캠핑카등을 취미로하는분들은 제외.
무료 로켓배송 맛보면 끊기 힘든거랑 마찬가지죠.
로봇택시가 플랫폼이 되고 지금에 마소 윈도우만큼의 지배력을 갖는 세상을 꿈꾸고 있는듯 합니다.
페이팔을 만들었던 사람 이니까 인프라 시스템을 장악 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아는 거죠
택시, 버스, 모든 이동수단을 먹는다라…. 장난아닌거죠
@@YTYTYTY7 25인승인가 벤도 보여줬던 거 같은데, 그게 버스를 대체하는 수단으로 보여준 듯함.
근데 롯봇택시 자율주행은 변수가 너무 많아서 어찌 해결할수있을지
지금도 로보 말고 사람 택시 타면되는데 ㅋㅋㅋ
왜 로보택시가 생기면 사람들이 차를 안산다누건지 ㅋㅋㅋ
그냥 택시기사들 일자리 뺏는 수준 그이상도 이하도 아닐걸요ㅋㅋ
오늘 배경도 그렇고 주제도 그렇고 편안하고 또한 쇠형님의 의견과 뉴스를 즐기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사실 로보택시 소식에 관심이 없었는데 형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도 여러가지 즐거운 생각들이 드네요 ㅎㅎ 앞으로도 오토기어 더더욱 응원합니다!
로버택시의 초기 이용료는 저렴할 겁니다. 그러나 고객을 확보한 이후엔 점점 올려서 엄청난 영업이익을 내게 될 거예요. 어느 업계든 쓰는 가격전략입니다.
그쵸 처음엔 이용료를 싸게하여 이용자들을 끌어모으고 기존 생태계를 파괴하고 시장을 독점하여 차츰차츰 이용료를 인상하며 엄청난 수익을 올리겠죠
생각수준이 단순하네ㅋㅋㅋ 초기이용료가 비싸고 나중에 압도적으로 저렴해지지
생각을 반대로 하고있네 ㅋㅋ
@@메가도스-g5n 아닐껄? 일단 안전 문제도 있는 상황이라 사람들의 불안감이 큰 진입장벽이 될껀데 그 진입장벽을 깨려면 가격을 낮게 잡을 수 밖에.
일론머스크가 운영하는 스타링크 시스템도 초기에는 비쌌지만 점점 가격이 내려가는 것으로 보아서
로보택시도 ㅊㅎ반보다는 규모를 달성한 후에 더 저렴해질 듯
아니죠. 그런 방식은 기존의 마켓을 자본력을 가진 대기업이 뺏어가는 방식입니다.
로보택시도 나중엔 당연히 가격이 오르겠지만, 지금 사람이 직접 운전하는 방식보다는 비교도 안되게 싼 가격을 유지할 겁니다. 사람이 운행하는 것과 비슷하다면, 사람들이 로보택시를 탈 이유가 없고, 택시 사업은 사양되었다가도 언제든지 쉽게 부활할 수 있으니까요. 나중에 자율주행이 더 발전하게 된다면, 자율주행을 이요한 택시사업 (테슬라가 아닌) 이 등장할테고, 가격 경쟁은 이어질겁니다.
지금도 자율주행기술이 부족해서라기보다
일반차량과 자율주행 차량이 사고가 나면 책임소재 보상문제
때문에 못하는거 같은데, 보험회사와의 전쟁부터 이겨야겠네요.
그래서 테슬라는 보험사업도 합니다.
기술이 부족해서 레벨5가 안되고 그래서 보험을 못하는게 아닌가요?
보험은 문제가 안 되는데 인사 사고일 경우 과실 여부로 책임질 운전자가 없기 때문에 그걸 해결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본인이 운전 안 한 탑승자가 책임지지 않을 겁니다.
@@hantaetae 그걸 책임질 보험사나 제조사가 없으니 문제 아닌가요? 그러니 베타 이런 ㄱ소리 하는거고요. 할수있으면 하겠지요. 엄청난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는건데...
보험사랑 왜 전쟁을.... 암것도 모르네.... 기존의 법시스템 및 규제랑 싸워야하는거임 보험사는 걍 펫과같은 존재일뿐
3년전에 보인 그림을 형이 말해주지. 차는 더이상 차가 아니야. 그건 SpaceShip과 같이 공간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이동은 그 서비스의 일부분일뿐이야. 그 공간을 이동의 수단으로만 보면 하루에 1시간도 안쓰는거고 다른 용도로 본다면, 이용가치는 늘어나는거지. 100년쯤뒤에 우리의 후손들은 로봇산업은 전기자동차에서 태동외었다고 역사책에서 배우게 될거야. 그런 산업을 리드할 회사로 가장 가능성이 높은 회사는 현대차그룹과 테슬라라고 본다.
확실히 테슬라는 로봇 보여줬고, 현대그룹은 보스턴다이나믹스사를 먹었죠.
향후 100년간 현 도로 인프라 자체는 테슬라의 혁신을 지원할수 없다고 본다..혁신을 지원할 돈이 돈이 읍따!!!
@@랜턴-h2m 도로인프라 필요엢는데.. 뭔소린지? 도로인프라는 웨이모스타일 센서등으로 자율주행하는 차엔 필요하지
현대? ㅋㅋㅋ
보스턴로보틱스를 통해서 어떤 결과물이 나올 듯
아르테미스의 바퀴버전?
응원합시다
가장 많은 사람들을 먹여살리는 기업 이니까요
저는 이 명언이 생각났습니다.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갖고 있다. 쳐맞기 전까지는"
로보택시라는 개념은 굉장히 위험하고 무모한 발상으로 차의 소유권을 뺏으려고 하는 동시에 그 무모한 실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다치거나 죽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컨대 로보택시가 인명사고를 낸다면 그 책임과 보상은 누가 질 건가요? 테슬라가 앞으로 전 세계에서 일어날 수천수만 건 그 이상의 사고들을 모두 대응할 수 있을까요? 아무리 초대형 부자도 불가능한 일입니다.
대표님 ㅎㅎ 저는 그건 그때가서 생각할렵니다..지금은 EV3를 갖고 싶습니다 ㅋㅋㅋ
오토기어의 분석력과 예지력은 대단합니다/ 로보택시를 이런 거시적 관점에서도 볼 수 있겠구나 놀랍네요/ 자동차 띄워서 밑바닥이나 쳐다보고 이러니 저러니 떠드는 사람들하고는 콘텐츠의 철학 자체가 달라요/
기술적 측면으로 자율주행 개념은 레이싱 트랙처럼 일정 공간이나 정해진 기존 틀에서만 가능한 것이지 실제 일상생활로 범위를 확대하면 그 메커니즘은 슈퍼컴도 계산할 수 없을 정도로 무한대의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현존 시스템반도체와 데이터베이스 및 네트웍으로는 불가능합니다. 하는 시늉이라도 내려면 모든 칩설계부터 제조까지 독자적으로 해야 하는데 그건 더욱 더 어렵고, 21세기에서는 실패가 보장되는 무모한 도전입니다. 따라서 특정도시에서 정해진 길만 겨우 다닐 수 있는 관광투어전기차 개념으로 보여주기식 땜질에서 끝날 것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정확하게 " We, Robot"를 설명해주시는 분을 보았습니다. 좋은 방송 정말 감사합니다.
큰 그림을 보시는 분이라 일론의 패러다임 변화의 목적을 이해하셨네요(차의 정의를 바꿈)~ 대중은 이해하기 어렵지요..눈으로 완성된걸 보기 전까지..😅😅
같은 발표를 보고도, 이렇게 깊히 있는 해석이 되는군요.
머스크가 역사의 한페이지를 쓰는 발표가 될거라고 했는데, 보면서도 별거 없는데? 생각했던 자신이 부끄럽네요...
부동산 시장과 광고 시장도 같이 먹겠네요..
구글, 네이버, sns가 하고 있는 광고시장의 일정 부분을 사이버캡을 타고 있는 동안 이용하게 하겠죠.
사이버캡을 부른다. 식당이나 카페를 추천 받는다.
이동한다. 이동하면서 콘텐츠나 광고 시청을 한다.
적은 운송요금은 광고비로 충당하고, 광고와 상관없는 목적지는 추가요금을 받겠죠.
모빌리티의 구글 플랫폼이 되겠군요
테슬라는 미래 EV FSD AGI 생태계의 최고의 포식자가 될 겁니다.
그래도 우리에게 비전을 준다는 관점에서 대단한 인물임에는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근데 문 손잡이는 좀 만들어 줬으면 좋겠네요..
손잡이! 있어요.얼마나 편한데 타보고 써보세요. 기존에 익숙해져서 그렇치~ 수동으로 열수 있는 장치도 다 되어 있고 60이 가까운 아줌마도 적응하니 절대 현기차 못탐.
개인적으론 조금 회의론 쪽입니다. 보험과 제조사의 무한 책임 문제도 무겁지만, 자율주행이 수치상으로 아무리 인간 운전보다 사고율이 떨어지는 시대가 오더라도 자신이 직접 위험 리스크를 통제하기를 원하는게(운전대를 쥐려는 것) 사람의 심리일듯 하네요. 특히나 자율주행이 완전화되더라도 초중기 단계에서 일어날수 밖에 없는 대형 사고, 사망 사고는 불가피할 것이고 이는 사람들을 크게 위축시킬 겁니다.(이는 화재와는 결이 좀 다르다고 봅니다) 완전 생활화되는데는 생각보다 훨씬 더 오랜 시간이 걸릴것 같고요. 아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머스크의 능력 자체는 정말 대단하다고 봅니다.(이것이 정말 진지하게 그리는 미래의 플랜인지 자사 가치를 올리기 위한 아님말고쑈인지는 정말 모르겠네요^^;)
화성 이주 플랜도 그렇지만 역사에서 혁신가로 남을지 몽상가로 남을지, 같은 시대에 살면서 통찰력을 가지신 분들의 해설과 함께 이를 지켜볼 수 있다는게 감사하고 흥미롭기만 합니다.
그냥 배터리 내제화 실패 때문에 그리고 현대모터스 그룹이 아이오닉5n으로 전세계 전기차를 그냥 뼈까지 발라버려서 차를 팔아서는 생존이 불가능해 질거고(현대 BSA를 폭바도 쓴다 했으니...) 자율주행은 기술 성숙도 어렵고 책임을 지는 것도 어려우니 그냥 로보택시를 운용하면 미국, 유럽의 관세를 회피함과 동시에 현대모터스 그룹과 경쟁을 할 필요가 없어지기에 일론머스크의 아이디어가 좋다 생각이 되네요. 과연 잘 될지는 회의적이긴 하지만요.
와 정말 대단한 식견입니다.
또 한수 배우고 갑니다.
1:02 ev3 는 정리 된듯하니 이제 다른 잼난거 많이 다뤄 주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테슬라가 그리는 그림을 조금이라도 알게되어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문과적 사유에 절어 지내는 삶이라 아주 유용한 채널입니다😊
서울경기 하루 출퇴근 약 200만중 약 절반이 자차운행,
이론상, 로보택시가 출퇴근만 담당해도 1차 1회일 때 100만대, 2화일때 50만대의 로보택시가 필요, 미국의 경우 몇천만대가 필요할지 모름, 27년부터 진짜 롼전무결한 자율주행이 된다고 해도 로보택시가 장악할려면 세계적으로 몇억대는 생산해야 할것으로 추축함, 현쟈 전세계 자동차 총향이 14억대인데, 당장의 수익 창출없이 몇억대를 생산 가능할것인가?
이건 출퇴근만 본 경우이고, 주말등 여가를 위해서 지방에 가기 위해서는 서울에서 로보택시 타고 영통가서 거기에서도 불편함없이 돌아와야 로보택시로 대체가능함. 즉, 이건 로보택시가 몇억대수준이 필요할지 가늠이 안됨,
출퇴근만 해결하더라도, 정작 두말 여가를 대체할수 없다면 저기소유의 자동차는 여전히 필요함
인구가 줄어들고 다시 도심으로 모여들면 됩니다 장거리는 다른 운송 수단을 이용하면 되는거구요 현지에 가서 또 택시 이용하고요
@@peter82y세상이 테슬라를 위해 멸망을 달려가야 하는거라는 것과 같은 얘기입니다. 인구가 얼마나 줄어들어야 할까요? 현재의 3분의 1만 줄어들어도 자본주의 붕괴할수 있습니다.
점진적으로 대체 되는거죠.
하루아침에 세계인 모두가 로보택시로 바꾼다는 전제의 오류를 범하고 계시네요.
점진적으로 변화할거고, 로보택시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fsd)는 기존 판매된 개개인의 테슬라 차량에도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fsd소프트웨어를 타 메이커에게 라이센스 판매도 하겠죠.
로보택시만을 쓰는 세상이 아니라, 자율주행소프트웨어(fsd등)가 장착된 개인차량+필요시 로보택시 를 쓰는 형태로 점차 변하겠죠
기존 수억대의 자동차가 있시때문에 수요는 점차 늘어나겠죠
저도 이거 발표 듣자마자 이 걱정부터 했는데... 달콤한 유혹 뒤에 본질을 파악하며 똑똑한 소비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어디 처음 가는곳은 항상 주차장부터 확인하는데 근처 로보택시 2분내로 부르고 가면 진짜 편하겠네요 택시기사랑 대화안해서 좋고 저렴해서 좋고 진짜 빨리 그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우버택시가 스마트화된 택시로 변화 되나요
문제는 기술이 아니라 법과 제도의 제약 아닐까요? 테슬라의 구 상대로 되면 다른 자동차 회사는 엄청난 타격을 입을 텐데 어느 정부가 테슬라를 위해 이런 것을 허용 해 줄까요?
그러니까~~트럼프를미는거지
기술이 안되니까 법과 제도가 제약하는거죠
진짜 저게 지금 되면 도대체 왜 fsd완성이라고 발표 안할까요. 이미 자기들이 공인한 시간은 한참 지나갔는데 말이죠.
그리고 그로봇도 사람들 피해다닐정도 기술력이 되는데 왜 굳이 엔지니언지 뭔지도 붙어서 지키고 있을까요
그보다 못하다는 로봇도 사람들이 지켜주진 않는데?
@@PieCream-s6r 스마트하시네요 🐼
@@PieCream-s6r 2025
소비자가 원하게 될겁니다. 두고 보시죠
굳이 자율주행을 억지로 만든다면 거대한 트레일러 차량에 거대한 라이더센서를 차량 위에 매달고, 장롱 20~30개 정도 사이즈의 슈퍼컴 여러 대를 병렬처리한다면 대충 하는 시늉을 낼 수도 있겠네요. 또 데이터 전송은 수백 테라급 데이터를 단 0.05초 이내에 초당 1000테러비트급의 속도로 실시간 데이터전송이 가능해야 하는데... 이 정도 성능을 완벽히 초소형화해야 하고, 더욱더 뛰어난 성능을 만들어낸다는 것은 2024년 기준 현존 기술에서 분명하고 명확한 기술적 한계입니다.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 이 이벤트를 보고도 주가가 떨어진다는것이였습니다
수익이 안 좋을거라 판단했거나, 실현 가능성이 낮다고 봤거나겠죠.
@@jayj1621 네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스마트폰 사용할거라고 한것도 옛날에는 실현 불가능 해보였는데 말이죠...
@@마시따-l9e 설명히 부족했나보군요. 일론이 언제까지라고 말했는지는 모르지만, 그 기간안에 안 될거라 생각했다는 의미입니다. 그걸 경우 팔았다가 계획이 실현된 후 다시사는게 수익면에서 더 나은 경우가 많으니까요.
될거라고 생각해도 그 사이에 다른 주식에 왔다갔다 할 여유가 있어보여서 떨어진 것 같습니다. 저는 줍줍기회라 보고 도리어 좋습니다
@@송호남-s4h 여태까지만 보여준거보면 27년에 될꺼라고 안 믿는 사람이 많은것고 이해돼죠. 한 3년은 밀릴꺼라 생각하는듯.
개인적으로 동의하지 않습니다.
자동차는 자기공간으로도 여겨지기도 하거니와 "내것"을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미국에서요.
자율주행이 생기더라도 차는 여전히 개인용으로 잘 팔리리라 생각해요.
근데 잘 안팔리겠죠 자율주행 기술이 없으면
1.6키로미터에 300원인데…누가안탑니까 없어서 못타죠…
차있으면 보험료 , 전기비 , 세금 , 소모품 유지비 , 김가상각 등등 여러가지 😂
저도 생각을 달리합니다.
인간이 포기할 수 없는 욕구 중 물욕, 소유욕을 포기할 수는 없을 것같고..
서울은 차가없어도 불편하지 않을 수 있겠지만 지방이나 시골의 경우 차량이 집에 항시 대기해야합니다.
도심은 사이버캡이 주가될 것 같고 시골은 개인 소유가 많을 것 같네요.
읍내같은 곳은 사이버캡이 많이 이용될 것 같고요.
도시에서는 사이버캡이 굉장히 유용할 것 같습니다. 주차위치 주차비용 걱정할 필요도 없고...
@@CHeoLHeoN
가장 큰 인사이트 잘 듣고 갑니다. ❤
저는 오토기어의 이런 해석이 전부터 좋았었습니다. 수박의 겉만 핥고 그건 절대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댓글을 보는 재미가 좋거든요.
사람들이 테슬라 발표를 너무 꽃밭처럼만 보는듯
사이버 트럭만 하더라도 당장 나올것 처럼 난리 쳤지만 그거 나오는데만 도 몇년이나 걸렸고 그나마도 처음 보여줬던 것도 아니었고 그나마 출시하며 보여준 ㅇㅎㅎㅇ상도 나중엔 다른 사람들에 의해 조작임이 밝혀졌도
사이버 트럭은 실수 맞는거 같고 가정용 건전지로 자동차를 굴린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죠.
그래서 그런지 4680셀의 수율이 안나오면 포기한다고 하던데 그 이유가 파우치 셀로 넘어가서 충전속도, 셀 냉각 성능 향상을 통한 출력 유지 및 회생제동 향상 등을 할수 있죠. 그래서 그런지 로보택시로 배터리 내제화 실패로 인한 리스크 감소시킬 생각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차는 hardware driven 이었다면 이제 정말 software driven 으로 가는군요. 소프트웨어에 의해 하드웨어가 그 기능을 지원해 주려고 설계부터 따라간다고 할까요. 어쨋거나 정말 달라지겠군요. 그걸 지켜보는 소비자의 즐거움도. ^^
EV3가 "니로"라고 우기면, 미래에 나올 "테슬라 로보택시"가 납치하러 온다는 얘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ㅋㅋㅋㅋㅋ
실 자율 주행차가 나오면 집 같은 차도 인기 많을 겁니다, 아예 집이 사라지고 차에서 사는 사람들이 나올거에요 그 수요가 폭증 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대가 로봇회사를 합병한 이유도 그런 이유겠죠
주차장법 때문에 불가함.ㅎㅎ
@@쀼쀼잉-h9y 좁아서 못살죠. 볼일도 맘대로 못 보고요.
중고캠핑카 엄청 저렴하게 다시 나오는 거 모르시는구나... 다들 꿈에 부풀어 샀다가 이용을 안해서 중고시장에 금방 나옵니다. 그리고 투자가치가 없어서 집을 대체할 수도 없음.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점점 자동차를 보관할 인프라(주차장)이 줄어들거라는데 완전 동의합니다. 줄어드는 주차공간은 점차 로보택시 사용을 가속화시키고 이것은 또 주차장을 줄이고 결국 사람들은 자율주행이되는 로보택시만 사용하게 될거같습니다. 훌륭한 인사이트에 감명받고 갑니다
와... 로보택시 행사보다 이 분석 영상이 더 충격적인데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실 수 있는 건지.. 미친 분석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여기까지는 생각 못했는데 ㅎㅎ 대단하시네요😂😂
깊게 생각못했었는데 대표님의 혜안에 제 생각이 띄이네요~^^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소유욕의 동물입니다 땅도 집도 자동차도 소유하려고 하죠 차량공유개념이 소유욕을 이기려면 소유욕보다 큰 잇점이 되어야 합니다 쉽지 않은 생각이죠
기술의 발전도 인간의 이기심을 충동하거나 충족시킬때 시장에서 성공해왔다는 거죠
그러니 지켜보아야 한다는 겁니다
그건 현재의 사람들이나 그럴거고 앞으로의 세대는 차를 소유하는 것이 엄청 구식이 될겁니다. 옛 어른들이 자개장같은 가구를 끌어 앉는것과 비슷하게 보겠죠. 변화의 흐름은 막는다고 막아지는게 아니죠. 그냥 저항하는 몇몇 사람이 있을뿐.
소유욕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상당하죠ㅎㅎ 그걸 뿌리채 바꿀수 있다고 봐요
택시의 큰 부분이 기사의 인건비라고 생각됩니다 그것만 줄이고 전기차로 유지비를 줄이고 정확한 자율주행으로 사고로인한 수리비를 없애고 예측시간과 거리로 전기유지비를 아끼고 테슬라차로 차구입비를 이낀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인간의 소유욕때문에 자동차를 소유하려고할겁니다.
사람은 불특정다수와 특정재화를 공유하는것에대해 거부감 그리고 자기가 원하는때 즉시 이용할수있는 안도감
인간의 심리적특성때문에 로봇택시가 대중화되더라도 자동차는 소유하려고할것같습니다.
약간 다르긴하지만 굳이 예를 들면 서울에 사는사람이 대부분은 대중교통을 타지만 본인차를 소유하고있듯이요
하지만 그렇지.않은 많은사람들을 잃게 되긴할겁니다. 가성비를 느끼는 순간 대다수의 서민은 굳이 비싼 사치품을 소유하려하지 않겠지요
대중교통 지하철 버스등은 타기까지 발품을 팔아야 하지만 로보택시는 핸폰하나로 내 집앞까지 호출이된다는 부분에서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그리고, 먼가 빅브라더가 하나 더 생기는거 같아서 매우 거부감이 들어요. 분명 다른 노림수가 있을거 같거든요
@@cyberides ㄹㅇㅋㅋ
@@terrac466 대중교통 타던 사람이 모두 테슬라 로보택시로 이동하는 상상만해도 끔찍하네요.강남같은 곳은 아예 움직이지도 못하겠네요.
좋은 분석에 감사드립니다. 늘 화이팅 부탁드려요!!
그 토대인 위성을 깔고 있고 길거리에 옵티머스가 깔리면서 짐꾼 네비케이터 또는 작업동료 길거리엔 로보택시 전력을.. 이미다알고 하늘에는 스타쉽 엔터는 트위터가 판을 치겠지.... 한마디로 모든 분야를 다 독점... 아무도 지금은 못느낌 왜냐면 점조직처럼 계속 퍼지니깐... 알때가 된후에는.. 이미 모든걸 먹힌다음
근데 우리가 간과한 부분이 있는데 머스크의 원래 목표는 화성이주입니다
화성에 할 계획에 돈이필요했고 그래서 차를 파는거고 그돈으로 스페이스 하는거고 원가절감을 위해 사이버트럭..
모든건 화성에서 쓸 데이터.. 모델화의일부분
머스크가 그래서 영생할려고 뉴럴링크와 노화의종말에 돈을 미친듯이 투자하는거임... 못하면 머 자식들이 또하겠죠
머스크는 영생해서 자기가 세운계획을 다하는게 목적임 지구는 그냥 실험실 최종목표는 화성통치
계획 그럴싸하고 놀랍지만 중요한건 27년이아니라 30년되도 될까가 문제임. 일론이니 그럴거 같기도하고..시간문제이긴 하나 시간이 길어질수도 있다는게 문제.. 특히 우리나라는 지금도 전기차 시기상조라하는데 로보택시는 더불안해서 못탄다고 난리칠거같음. k베터리 날개필려는데도 화재한번 나면 억까하고 전고체 대중화될때까지 안탄다는 무식한소리하니..암튼 지켜봐야겠지만 시간 오래걸리거나 여러가지 제약으로 안될수도 있지않나 싶기도..
유투브에있는 로보택시데이 리뷰중에 정말 제일가는 고차원적인 해석이십니다,,,,
그런데 저는 테슬라의 모델이 유니버설 디자인, 즉 휠체어 탑승자 등 다양한 소비층을 고려하지 않고 지나치게 디자인 중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아의 PBV도 충분히 잠재력이 있으며, 오히려 택시가 쉬는 시간에 물류 운송에 활용할 수 있는 유리한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현대 기아는 절대못따라간다 봅니다 인공지능 수준이 아예 상대가되질않아요 현재 fsd 12.5.4버젼의 1%도 못따라간다 봅니다
단순 차선유지 조향이나 전방추돌방지 등은 인공지능이 아니라 특정 설정된 프로그램일뿐이죠
@@user-tp6wp8cy6e 1% 수준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지금도 현기는 물론 대학 연구소에서 나온 스타트업에서도 4단계 주행은 충분합니다. 다만 0.1% 확률로 오류가 발생할 리스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다르다 생각합니다. 지금 현기 여론을 보면 딱 답이 나오죠. 테슬라는 로켓이 폭발해도 응원하지만 과연 빗길 과속으로 슬라이딩해서 연석에 사이드가 박혀서 불 나는걸 막지 못했다고 욕을 바가지로 먹는 현기가 이 리스크를 감당 할까요?
티볼리 급발진 주장을 보세요. 유가족이 급발진과 전혀 연관이 없는 ‘자동 긴급 제동 장치가 100% 확률로 작동하지 않는다.’ ‘관리상태가 어떻게 다른지도 통제도 않하고 렌트한 티볼리 가속력이 사고차와 다르다‘ 라는 논리로 실험을 가장한 쇼를 보이니까 언론은 그대로 ”티볼리는 급발진“이라 박았잖아요 ㅋㅋ
뭐 옆으로 세는 이야기이지만 오늘날의 전쟁에서 드론이 위험하다고 하는데 이미 그 드론의 개념은 수십년전부터 있었습니다. EV3 논쟁처럼 워딩 선택의 문제지 이미 여러 미사일들은 무인으로 표적까지 알고리즘으로 자동으로 비교대조하며 추적해서 때렸습니다. 근데 오늘날의 언론은 가격이 싸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게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완전 새로운 혁신으로 포장하죠.
테슬라의 자율주행도 약간의 변화가 들어간 잘 포장된 혁신 입니다.
현기는 테슬라가 완성해놓은 소프트웨어 사다 써야죠..ㅋㅋ
아니면 웨이모나, 중국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사오거나..
자체적으로는 시도조차 할 생각 없어보이쥬..
@@user-tp6wp8cy6e 1%는 쪼금.... 이미 아이오닉5 자율주행 차량으로 면허도 땄는데...
그때면 테슬라 로보밴이 이미 있어서 PBV도 필요없게 됩니다
전 일론머스크가 그리는 미래가 오기는 너무 큰 리스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차는 많이 사용하는 시간대가 있고 그렇지 않을 때에는 결국 어딘가에 주차를 해야합니다. 결국 주차장을 줄이기는 쉽지 않다는거죠. 그리고 야구장 주변에 주차가 되어있어야만 교통혼잡이 없습니다. 그 많은 차들이 동시간대에 한꺼번에 몰린다면 그 일대는 마비될겁니다. 사람들은 점점 대도시로 몰리고 있기 때문에 결코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그래서 규제를 풀어달라고 트럼프에게 엄청 푸쉬하고 있는 거구요. 그리고 이번 행사에서 보여준 차는 너무 실용성이 없습니다. 제 말은 하드웨어 부분을 최근 너무 등한시 하고 있다는 겁니다. 자율주행을 실행함과 동시에 목적기반의 다양한 차들을 제공해 주어야 합니다. 암튼 자율주행 기술 만으로는 일론머스크가 그리는 미래는 정말 머나먼 미래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자막넣어주니 강연즁에 몰래 영상만보기 좋네 ㅎㅎ
출산인구는 줄어들고 노인인구는 늘어나고.. 인구변화도 급속히 바뀌는데 로보택시 기반이 향후 운전을 할 수 없는 노인인구의 여가 등 라이프스타일에 큰 영향을 주게 되고 선호도도 매우 높아질것 같네요. 결국은 단순히 하드웨어 스펙이 아닌 누가 모빌리티 플랫폼을 지배하는가가 경쟁의 핵심 관건일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스마트폰처럼 자동차계의 애플이 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전기차로 넘어가게 되면 결국 지금 스마트폰처럼 하드웨어 성능이 상향평준화 될 것이고
때문에 하드웨어는 수단일 뿐, 소프트웨어에 더 신경써서 결과적으로는 자동화 플랫폼 생태계를 만들어 내는 것
안에서는 로봇이, 밖에서는 자동차를 이용해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즈니스 시장과 소비자 시장 둘다 공략하려는 생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남자는 운전대를 놓지 않습니다.
남자는 수동이지~ 하던 시대도 있었는데요 뭐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전대 끝까지 안 놓다가 꼰대됩니다
저는 운전하기 싫은데요^^;
역시 테슬라와 머스크는 훨씬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었네요
미래에는
로보택시를 타고
'오늘은 달까지만 다녀올까?' 하고 결재를 하면
로보택시가 근처의 스페이스Z와 합체!
달나라까지 여행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군요 ㅋㅋ
예전에 테슬라폰 이야기가 나올때 머스크가 스마트폰은 결국 없어질 거라며 없어질 사업은 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뉴럴링크를 염두한듯) 물건 자체를 소유하지 않고 모두 이용해버리는 방향으로 가는게 아닌가 싶네요.
갑자기 세상을 바꾸는게 아니라 흐름을 바꾸는거네요. 27년 이후 20년뒤의 모습은 여전히 테슬라가 이끌고 후발주자가 따라가는 형국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건 자율주행이 보편화 되면 필연적인 일 인건데, 다들 흐린눈 한거죠.
명징한 해석에 감사드리고 테슬라는 확실히 미국 기업 답게 미국의 삶에 가장 최적화된 카 서비스를 개발하려하네요. 거대 대도시에 수백만명의 직장인들에게는 매혹적인 서비스이지만 지금의 생산량으로는 미국 대도시 하나 커버하려면 1년 생산량을 몰아줘야 가능할듯한데, 우리나라까지 오려면 기아 PBV모델과 협력하면서 렌탈회사같은 대형자본회사가 대행서비스를 개발해줘야 가능할것 같네요.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서비스를 받으려면. 여하튼 새로운 변화는 언제나 감사할 뿐입니다.
사이버 트럭만 봐도 시간 참 많이 지나 서야 나왔는데
로보택시가 과연 제때 나올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살짝 뻥끼도 좀 섞어서 홍보하는 일론 특성 상 실제 운용되기는 시간이 좀 걸릴 듯 합니다.
그렇게 싸면 아무렇게 타고 사람들에 이용할때 아무렇게 타겠죠~ 관리비용을 어떻게 할것이며 품질유비 서비스유지등 다양한 문제들 해결해야하는데 지금 렌트카 공유서비스 같은 플렛폼인 그린카 쏘카보면 답나오죠~ 저렴하지 않아도 자동차 내부를 깨끗하게 이용하지 않는 이용자들이 꽤나 많았습니다
테슬라는 하물며 저렇게 낮은 가격으로 마일당 20센트로 한다면 답이 나오죠. 얼마나 관리하기 어렵다는 뜻... 관리 유지비용 그리고 나중에는 가격을 올릴수 밖에 없겠죠?? 너무 긍정적으로 바라볼수는 없겠습니다
그리고 대중은 항상 새로운 것을 원하고 새로운 기술을 원하기에 저렇게 고착화된 이동수단을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테슬라 한축으로 갈것이라는 사상과 one way 기술경쟁방식은 정부차원에서 규제할 것이고 테슬라가 독점을 할 것이라는 것은 꿈깨셔야할 것입니다.
테슬라 디자인도 처음 출시할때 신드롬이었지만 이젠 봐도 감흥이 덜하죠. FSD시스템 테슬라만 할수 있는것도 아니죠. 일론이 자동차는 자동차일뿐 로봇을 본격적으로 투자한 것은 로봇이 아직 상용화되지 않았고 먼저 독점을 하는 순간 우위를 가지고 있기에 재빨리 거기에 초점을 잡고 있는 듯합니다. 테슬라는 차를 넘어서 로봇기업이라 칭하는게 맞고 ai 자동화시스템을 가진 회사라고 봐야할 것이 맞다고 봅니다.
좀더 확장하여 테슬라의 미래를 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단순한 자동차 공장이 아닌 운송회사, 이를 넘어 제휴 및 광고 수익을 내는 플랫폼 기반의 테슬라라... 에너지, 로봇, 금융... 미래를 다 잡아먹겠네요.ㅋ
이동수단으로 자동차의 가치만 보면 로보택시가 나오면 끝날거 같지만...사실 인간의 본성을 고려할때 자동차의 가치는 남들과의 차별화, 우월감, 프라이버시(좋은 쪽이든, 안좋은 쪽이든)등 일방적으로 시장이 죽을 일은 절대 없을 것입니다.
또한 경쟁사들의 미래전략 또한 무시못할 변수가 될겁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주거공간과 오피스공간과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면...오히혀 이동수단으로서의 택시의 효용가치보다 복합수단으로서의 효용가치가 더 커질수도 있습니다. 단적으로 현대의 전략만 보더라도 자동차를 상황따라 트랜스포머처럼 개조하는건 향후 확장성이 무궁무진하겠죠.
로보택시는 fsd(자율주행)에 대한 신뢰 및 대중성 확장에 의미가 크고, (자율주행 불가능한 다른 차량 구매를 꺼리게 만듦)
말씀하신 차별화, 우월감 등은 fsd장착된 테슬라의 고급 라인업 출시로 충족될 수 있죠. 이에 타사도 fsd소프트웨어 라이센싱을 고려할수밖에 없을테고요.
테슬라는 로보택시+fsd달린 테슬라+fsd(소프트웨어)타사판매 모두를 거머쥐려 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차량 내부 청결 하나만의 문제로도 실행이 어려울거라 생각합니다. 과연 깨끗하게 사용할까요? 때가 묻고 쓰레기가 있더라도 내가 혹은 가족이 버린 거라면 괜찮은데 남이 버린거라면? 쓰레기 정도면 그나마 참을만한데 침이나 정말 역한것을 본다면? 나름 청결한 한국이나 일본은 괜찮을지 모르나 두 나라는 규제가 심해서 먼저 도입하기도 힘들죠. 함부로 사업 확장했다간 엄청난 손실을 맛볼 수가 있습니다.
청소스테이션 있는데 영상 다시보세요
저도 이 생각이였는데 청소도 로봇이 해줌 ㄷㄷ
우리의 자녀의 자녀가 맞닥드릴 세상은 어떻게 변해질까를 영상을 보면서 생각해 봤습니다.
택시를 모는 분들이나 대리운전을 하는 분들은 사라지고 없겠죠? 기계들이 사람들의 자리를 대신하는 게 늘어나면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해서 돈을 벌고 국가에 세금을 낼까요? 한 거대기업이 사회의 인프라를 장악해 버리게 된다면 사회의 기본 틀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세금이나 재원에 관한 문제들도 분명히 마찰이 일어날텐데 말이죠. 아무튼 흥미진진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로보택시의 초기에는 이용자들의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지는 않겠지만 점점 확대되어 사람들의 생활환경에 어떻게 적용될 지 기대됩니다.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항상 앞서서 생각을 하시고 멀리 보시는 오토기어를 아끼지 않을래야 않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거랑 스타쉽 보고 충격이...
매일 운전하면서 대신 운전해줄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는데
로보택시 좋겠네요
근데 완전자율주행일 때 사고가 나면 인명피해의 책임을 오롯이 테슬라가 짊어지게 될 텐데, 이걸 해결할 수 있을까요?
사망사고가 났을 경우, 다중추돌로 피해가 큰 경우는 감옥가야할텐데요... 일론머스크가 갈 수는 없잖아요.
감안하고 하겠죠. 지금도 보험료 받고 하는데요.
요즘 20대는 점점 면허도 따지 않고 차에 필요성도 크게 못느낀다고 뉴스에 나왔죠. 근데 저렴한 가격에 택시를 개인차처럼 이용하면서 스마트폰과 공용화된 앱을 사용할수도 있다?? 이건 진짜 큰 그림이네요. 지금 스마트폰 환경에서 태어나고 자라는 친구들에겐 자동차 소유욕 이런것 보단 이런 세상이 훨씬 럭셔리하고 필요한 세상이라 여길듯 합니다. 눈이 확 떠지는 영상이네요.
미국사는데 여기 친구들은 16살 되면 바로 땁니다. 한국이나 일본과 상황이 다르죠. 개인적으로는 고속철도 + 자율주행 버스/ 택시로 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진짜 차들때문에 운전하기 피곤하면서 도로 위에서 버리는 시간도 많고, 주차장 공간도 아깝죠.
@@jayj1621 미국은 따야죠 ㅎㅎ 저도 빨리 완전 자율주행이 왔으면 합니다. 같은 이유로 너무 지치죠. 개인 선택권 없이 강제 자율화가 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dr9r517 강제자율화 찬성입니다. 강제 안하면 자율주행차 사이에서 트롤짓하다가 사고 낼 사람들 있어보여요.
@@jayj1621 동감입니다👍
스페이스엑스 착륙과 로보택시 연타로 보여줘서 정말 지리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차는 일종의 작은 개인적인 생활공간입니다. 즉 ㄴ나와 혹은 내 가족의 물품들을 이동식으로 저장하고 쓰일수 있도록 하는
작은 이동식 저장창고 이기도 합니다.
이런 의미로 자가용의 쓰임은 어느정도 많이 유지가 될 것으로 봅니다.
요줌 선진국들에서 일어나는 현상이 출산율 감소와 젊은층에서 자동차구입비율 감소죠
안그래도 시장이 점점 작아질게 예상되는데 저런서비스가 상용화 되면 시장이 더욱 작아질테고 대량생산으로 가격역유지가 안될겁니다
개인자동차 시장은 고가의 일부 부자들의 취미로 남게 되겠죠....
그럼 모델y구매해서 자율주행하시게 될 테죠. 내 공간 플러스 자율주행...
테슬라는 다 좋은데 시간의 싸움이라 생각됩니다. 완전한 자율주행이 가능하다는 어떠한 증명이 된다면 개떡상이지만 현재는 알 수 없는상황입니다.
그리고 자율주행이 가능하다면 옵티머스도 가능하다는 예기입니다. 그날만 기다리고 있지요..
하지만 모든게 테슬라의 계획대로 일론의 생각대로 쉽게 이루어지진 않을겁니다. 스마트폰과는 다른게 무엇이냐면 사람들은 생각보다 제품을 소유하기를 바랍니다. 스마트폰을 빌려서 사용하는 사람이 있나요? 모두가 소유하고 있죠. 아마 소유하는 방식의 변화가 생길거라고 봅니다. 이제는 이동의 양극화가 곧 생길거고요. 자동차 회사들의 압박도 거셀테니 쉽게 테슬라의 계획대로 흘러가진 않을꺼라고 봅니다. 나중에 언젠가는 저것과 조금 비슷한 형태로 갈수는 있겠으나, 사람들은 개인의 소유물에서 개인의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합니다. 모두가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누군가는 그것을 원합니다.
법적문제만 해결된다면 기존 모델3,y,x,s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 하면 바로 로보택시로 변하니 생각보다 빠르게 이용할 수도 있을 거 같네요.
한참 듣다가 소름 돋은게
일론이 왜 그렇게 인공위성으로 인터넷을 지원하려고 했는지가 우리나라같은 환경 아니면 스타링크가 필수라서 이겠네요 ㅎㄷㄷㄷ
어디까지 큰그림을 그린 건지
진보를 위한 큰 그림인지. 경쟁이 더이상 되지 않을꺼란 시장분석에 의한 시장파괴행위인지, 그것도 아니면 회사의 방향성을 틀어버리는 행위인지 확신은 안오네요.
개인적인 생각에는 더이상 단가 경쟁에서 싸움이 되지 않아 나오는 발악... 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테슬라의 로봇택시는 택시를 대체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진짜 인간 세상에 도움이 되려면 택시보다는 버스나 지하철을 대체해야 할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큰 그림은 세미를 완성하고, 그를 기반으로 버스를 만든 후, 로봇 버스로 가야 했으나, 단가경쟁과 기술의 완성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쪽으로 급 선회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개인이 차량을 구매하는건 출퇴근이나 도심내 이동에만 이용될 뿐 아니라, 레져 및 여행등에도 이용이 되니 택시가 활성화 된다면, 그로 인해 전비에서 좀 더 자유로워지고 도심에서 사용하기 불편했던 큰 차들의 구매가 더 유리해질듯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기성 택시 산업 종사자들과 이해 충돌 문제로 도입이 쉽지 않겠군요...
마치 그랩이나 타다 처럼요
택시는 운전수가 필요 하지만 로보택시는 운전수의 인건비가 절약되니 교통비는 연료 + 보험비 + 감가 상가비 뿐이니 30 cent / mile이 가능 합니다.
계획대로만 되면 테슬라가 애플처럼 되겠죠
근데 과연 계획대로 될까요?'
그리고 계획대로 될려면
자율주행의 기술이 더 진보해야 되는데
기술이 자율주행이 될 만큼 진보할 수 있을까요
음. 과연 운임을 그렇게 책정할 수 있을 지는 나와봐야 압니다. 테슬라봇도 2만불로 얘기해 놓았는 데, 과연 가능할 지... 진짜로 약속을 지키면, 정말 엄청난 혁명이 될 것 입니다.
실현된다면 지구의
탄소 배출이 반의반으로 줄어들겠군요. 기후변화를 막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 같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위대한 사업가인 어떤분이 이런 애기를 했슴니다. "사업가는 자본이 많아야 하는게.아니고, 사업가라는 큰 꿈을 꾸는 사람이 위대한 사업가가 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일론같은 꿈을 꾸고 그걸 혁신으로 옮기는 사람은 일론이 유일합니다. 이 큰 그릇을 이해못하고 디테일 애기하는 애널리스트들은 단타쟁이일 뿐입니다... 안되는 이유를 찾을라면 수만가지입니다...
미래의 전기차, 자율주행,하늘 비행기 현대냐?테슬라냐?
로봇산업도
쪽 두루두루 과연 누가 미래의 왕자 자릴 쟁취할지^^
중요한것은 가볍게 들을 이야기가 아니라는거~
미래의 차량 이동수단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가진건 좋은 생각 이라고 봅니다. 이런 제안에 자동차 회사들이 나름 분주해질것 같긴합니다.
네 거기까지 생각하셨군요. 머스크 그날 로보택시 발표때 들어보면 그렇네요
테슬라가 그리는 미래 자동차
차가 없어도 불편하지 않으니 회사나 테슬라 같은 거대기업만 소유
테슬라는 차를 팔 목적이 아니라면 저걸 운영하면서 다른 부가적인 서비스로 돈을 벌겠다는건데
저걸 카운터 칠려면 제조사들이 차를 개인들에게 팔거나 렌트하면서 자율주행을 통해 제조사와 개인이 수익을 쉐어하는 운영방법이 가장 좋을거 같네
개인들도 완전자율주행되는 차를 통해서 수익을 얻고 싶은 마음을 제조사가 이용해 윈윈하는
결과적으로 이용하는사람이 많아 지게 할려면 서로 수익을 쉐어하는 곳이 잘될거 같은데
현기빠도 아니고 테슬라까도 아닌데
그냥 주행기술이 내가 치매오기 전까지 보조해주기만
하면 직접 운전하고 싶기는 함. 아우디 콰트로랑
3시리즈 후륜구동이랑 S클래스 안락함이랑
나 성공했어 그랜저랑 가족들의 발걸음. 소나타, 아반떼를 너무 오랫동안 타고 누려옴...
저도 비슷하게 좀 다르지만 생각했는데.. 자율 주행이 완벽하면 제조업체가 팔기 보다는 구독 렌트를 하면 어떨까 하고.. 택시는 아니지만… 어째든 자율주행이 더 중요하게 되겠네요.
자율주행 공유용 자동차 vs 스마폰화되서 오래쓰는 자동차
각회사들이 어느쪽을 밀지 아니면 둘다할지 새로운 모빌리티가 빨리 다가왔으면 좋겠어요.
기대 됩니다.
한국 택시기사들이 모여서 결사 반대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테슬람이 괜히 생기는 게 아니었군요. 멋진 시나리오입니다.
제가 죽기 전에 일론이 그리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차 운전하는거 귀찮아요. 관리도 귀찮고, 차 새로 살때 이것저것 재보면서 딜러랑 씨름하며 사는것도 짜증나고. 직장에 주차하는데 주차정기권 사는것도 비싸고. 지상의 모든 차들이 자율주행으로 바뀌면 교통사고도 거의 제로가 되지 않을까요? 한국에 부모님 연세도 이제 75넘으셨는데 테슬라가 언능 FSD 완성했으면 좋겠어요.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해 집니다.
저 발표 후 테슬라 주가 8% 빠진건 어떻게 보세요? 반면 우버주식은 10% 올랐다던데.....
이해하지 못한 자들은 실망하는거겠죠
빨리 이해하고 발 맞춰 가느냐
매번 이해 못하고 꽁무니만 보고 쫓아가느냐
글쎄요. 예를 들어서 자동차가 사무실, 일부 주거공간까지 들어온다면 오히려 부동산이 망하지 않을까요? 테슬라가 로봇택시로 인해 일부소비층을 흡수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자동차를 소유하고 싶은 사람들의 욕망까지 없앨수는 없습니다. 테슬라는 스스로 택시회사로 몰락의 길로 걸어간다면 현기는 오히려 기존에 없었던 자율주행, AI기반의 자동차를 출시한다면 시장은 더 확대될수도 있습니다. 한 천재는 스스로 몰락을 선택했네요. 안타깝네요.
공감 됩니다.
직책 이름 부터 자기 마음대로 지었을 때 부터 일론머스크의 실수를 멈추어 줄 브레이크가 없다는 사실을 알았어야 했고 사이버트럭, 세미트럭, 이번에는 로보택시 군요.
제가 생각 하기에는 그냥 배터리 셀을 파우치 형태로 바꾼다고 발표 하면 주가가 10% 이상 오를 겁니다.
아이로봇에서 보던 미래가 머지 않은것 같습니다.
와 대단한 식견에 감탄합니다
역시 배우신 분... 잘 봤습니다👍
이런 멘트 딱 듣기 거북하네 배우신분 안배우신분ㄴ 참 유치한 말이군
택시기사들 생계가 달렸는데 전세계적인 반대에 안된다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