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은 스위치를 탓하고 싶어도 같은 스위치로 출시한 타 게임들을 보면 그냥 그래픽에 대한 컨셉을 처음부터 잘 못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일러스트는 잘 뽑았는데, 정작 그래픽을 애매모하게 잡아서, 이도저도 아닌 그래픽에 스위치에 맞춘다고 다운그레이드까지 해서 완전 7년전 모바일게임 수준 그래픽이 나온듯? 파엠 드퀘X 오프라인만 봐도 그럭저럭 뽑았는데, 차라리 풍화설월 정도로만 나왔어도 괜찮았을지도... 그와중에 모바일을 동시에 출시한답시고 공개했는데, 너무 비교당해버림 그냥 모바일버전 그래픽을 그대로 스위치로 옮겨와서 콘솔버전으로 냈으면 나았을듯...
솔직히 체험판 플레이해본 입장에서 스토리 몰입감도 좋고.. 전투 나름 쉽지 않아요. 스토리는 당연히 검증된 스토리라서.. 옥패1,2나 파엠 인게이지 같은 애들과는 비교하는게 어불성설이고.. 전투만 보면 파엠정도 전투재미는 아닌거같긴한데.. 사실 파엠도 초반전투는 그냥그런 느낌이어서.. 아직 단정하긴어렵고. 본판에서 파엠에 못미치더라도 삼각전략 전투만되도 상당한 재미일것으로 보임. 옥패같은경우는 hd2d 그래픽 예쁜거 말고는 스토리 형편없고.. 전투도 사기빌드 타지 않으면 너무 어렵고. 사기빌드 타는 순간 지루함의 연속이라.. 그래픽은 얼굴 모델링이 정말 참혹한 수준이고. 광원을 전부 제거해서 전체적으로 어두운느낌이라 보기 편하지는 않음. 다만 다른 부분은 스위치 감안하면 나름 잘 뽑은거 같고. 호그와트레거시 스위치판도 얼굴 모델링이 잘되서 그렇지 그래픽은.. 문제는 편의성인데 평타 넣기까지 손이 너무 많이가는 부분하고 물약이나 장비 상점이용등 제약이 많은건 진짜 진짜 너무너무 옛날 방식임.. 난이도를 위해 그런거라면 적어도 노말까지는 그러면 안된다고 봄.. 어쨌든 창세기전 팬까지는 아닌데 그래도 오래된 게이머로서 기대했던 겜이라.. 그래픽 감안하고 플레이 해볼 예정임.. 부디 많이들 하셔서 후속작도 할 수 있으면 좋겠는게 솔직한 맘임.. 그래픽이 너무..안좋아보여서 풀프가지고 말들많고 맘이 아픈데.. 솔직히 그정도 가치있는 볼륨이어서 정발 시 그런 논란이 불식되었으면 좋겠음.. 턴제 rpg를 주력으로 하는 게이머로서 요즘 턴제 srpg 장르가 비인기인것도 있고 나와도 몰입 안되는 스토리가 많아서.. 오랜만에 가뭄의 비같은 스토리겜이라... 제발 잘됐으면 하는 바람에 적어봄
진짜 다른거 다 빼도 그래픽은 진짜... 처음 기획단계때 어떤놈이 정한지는 몰라도 진짜 생각없이 그냥 언리얼이니까 언리얼같이 만들자고 해서 7년전 언리얼 특유의 질감이 나오는 모바일게임 수준의 그래픽이 뽑힌걸지도... 옛날에 히트 1편 딱 그거에서 조금만 더 하향시키면 이정도인듯 합니다.;;
저희 남편도 똑같은 말 했어요. 게임자체는 재미가 있긴한데 그래픽이 처참하다고 차라리 2d 도트찍는게 나았겠다고 했는데 게임자체가 할만하기 때문에 안팔리진 않을거같다 라고 하더라구요. 창세기전4때는 진짜 너무 재미없다고 30분 하더니 껐는데 이번에는 게임 자체는 몰입감 있다고 그랬어요. 조작 불편한거도 완전 공감이요 ㅠ
개인적으로 정말 오래동안 기다렸는데 체험판 해보고 화가 나기는보단 슬펐네요😭 올해 나온 포스포큰도 그렇고...포스포큰도 2년동안 기다리고 결국 박살이 나고 😂😭 기다림도 소용없는가...😢그리고 보니 올해는 유독 대작들도 많이 나왔지만 다른한편으로는 망작들도 많이 나왔네요 2023년은 정말 기억나는 한해로 기억날듯같군요🤔
처음 공개된 영상부터 쭉 생각해 왔던건 그래픽에 너무 힘을 주는거 같다는 겁니다. 리뷰에서 말씀하신대로 더 좋은 방법이 있었을것 같은데요.. 저는 고등학교때 즐겼던 기억으로 보완된 스토리를 즐기고자 구입을 할겁니다만. 창세기전을 신규로 접하는 친구들에게 좋은 첫인상을 줄것 같지는 않네요. 가격도 가격이구요..
저는 이 게임의 장점은 더빙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나머지는 그냥 만들었다!!! 겨우겨우 어찌어찌 돌아간다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본편이 나와서 끝까지 플레이해봐야 정확하게 알수 있겟지만 지금 느낌으로는 구매버튼에 손이 가지 않는것도 사실이에요 그런데 이게 7년의 개발기간이 걸렸다? 기가 찰뿐인거죠 이럴꺼면 그냥 리마스터만해서 과거작 그대로 나오는게 오히려 수익면에서 좋지 않았을까요? 반대로 그런 상황에서 여기까지 끌고온 것은 뚝심하나 였던게 아닌가?? 란생각을 해봅니다 게임개발이 참 녹녹치 않다는 생각도 해보면서 줄이겠습니다 p.s 개발기간이 늘어지는 게임은 멀쩡한게 없다는 이론이 다시한번 증명되는 순간
그래픽은 확실이 좀 구림. 정식판엔 좀 업그레이드가 되어 나온다니 좀 지켜 봐야지. 인터페이스나 편의성 부분은 많이 공감되고 고칠 게 많다고 생각됨. 하지만, 전투 부분은 같은 SRPG라도 추구하는 재미 요소가 다를 수 있는데, 너무 특정 타이틀의 재미요소만을 잣대로 평가한 게 아닌가 싶음. 전투부분은 나름 할만했고 재미도 있었음. 타격감도 괜찮았고. 어쨋든 정발판까지 봐야 정확한 평가가 될 거 같음 (다만, 모험모드가 좀 심심한 건 공감. 모험모드도 좀 업데이트가 있으면 좋겠음)
게임은 재미없고 스토리만 괜찮다고 한다면...과연 사람들은 82챕터라는 분량을 버틸수 있을까?... 아무리 못해도 제작사는 60~80 시간이라는데.... 솔직히 여러 콘솔 게임을 접해본 경험상..이 게임은 진짜 SRPG라는 장르를 알고 만든걸까? 아니면 흉내만 내본걸까? 라는 의문이 드는 전투 였네요.. 팬심으로 뽑아먹겠다는 느낌이 다분한 체험판이였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느낀 점이 리뷰어가 최대한 객관적인 시선으로 게임 리뷰를 노력한 모습이 보이네요. 3:13 게임의 대사를 서로 비교하는 부분과 4:22 이전에 공개된 트레일러와 체험판 트레일러의 비교는 게임에 대한 냉정한 분석을 보여주고 있네요. 체험판과 본편의 차이가 크면 좋겠지만(???) 스위치 출시로 인한 다운그레이드 이슈가 현실로 된 상황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모르겠네요. (기대가 되질 않네요)
워낙 좋아하던 게임이라 리뷰나 게임플레이 영상들을 트위치로 보면서 느낀건 너무 성급한 느낌입니다. 개발 기간이 긴것도 트리플 A SRPG를 개발한 적이 없는 개발사가 개발한데다 창세기전 리메이크로 어그로 끌어서 더 엄격한 것도 있겠죠. 다만 노하우가 없으면 인디 게임 자사 신규 IP로 테스트를 해보고 콘솔 최적화에 대한 노하우를 어느정도 쌓은 이후에 발매를 했어야 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아니면 PC판을 먼저 발매후 최적화를 진행해 콘솔에 발매 하면서 노하우를 쌓는 방법도 있겠죠. 이건 이번 창세기전 리메이크 실패하면 유저들 뿐만 아니라 게임사가 휘청할 것 같은데..더군다나 이 게임이 주목받는 건 국내지 해외에서 과연 관심을 가질지도 미지수구요.
영걸전 조조전은 지금해도 재미있다. 창세기전2 원작은 나중에는 필살기만 난무하는 게임이 되긴 하지만 스토리 감상을 원활하게 해주는 용도라 생각하면 나쁘지 않고, 행동포인트를 안 쓰고 모았다가 한번에 다 쓰는 약간의 전략성도 있었다. 그런데 리메이크는 그냥 흔해빠진 턴제 전투 게임으로 만들어놨네... 그래픽보다 중요한 게 얼마든지 있는데. 그마저도 못살렸고.
창세카페나 유툽등에 도트로 해달라 도트로 했음 시간과 개발비 아꼈다 쉽게 그러는데 그건 그시절이나 그렇지 요즘 유저 기대치에 맞춰 도트찍으려면 장인급으로 찍어야 되서 인재가 없음... 사람이 돈이고 도트도 쉽게 볼게 아님 3D가 차라리 쉽고 빠르지. 다만 카툰 렌더링으로 뽑는게 나을듯
개인적으로 개발역량에 의문이 듭니다. 과거 콘솔처럼 어셈블리어가 강제되는 환경도 아닌데 프레임드랍에 텍스쳐 팝인현상도 심각하고...램 자체를 사용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노하우 차원이 아니라 콘솔에 대한 기초 이해가 없습니다 빵빵한 pc로 만들어진 엔진으로 대충 만들던 실력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군요
음성 더빙 이거 너무 한거 아니냐? 그냥 성우한테 지문만 던져주고 읽으라고 했네~ 억양 분위기 다 개무시하고 텍스트 전달만 했어 야 이거 체험판이 아무리 2월 ver.이라지만 성우마저 이따위로 내놓다니. 딱 보여. 윗대가리가 개발자들 한테 야 게임 일정에 맞춰야 하니깐 지금까지 진행된 파트에서 부분적인거 도려내서 체험판 내놓자. 그게 이래서 2월ver.에서 내놓은게 이 따위인거냐? 창세기전 게이머들 개무시 하네
청세기전 IP에는 잠재력은 있지만 이 라인게임즈에는 잠재력이 없음
허나 나중에 해상전투나 부대전투에서 왠지 웃음보가 터질것 같다는 잠재력은 보여주고있음
정말 팬덤에 너무 기대는 것 같은 게으른 개발이었습니다.
애초에 스위치판은 투자유치와 홍보 때문에 만든 곁가지이고 모바일 게임이 본인거 같아요 당장 창세기전 공식 유투브 계정 가보면 죄다 모바일 겜 홍보영상이고 스위치판 영상은 딱 2개 있네요...ㅋㅋ
저도 동의 합니다.
스위치판은 모바일 이슈 몰이용 같더라구요
창세기전은 스위치를 탓하고 싶어도 같은 스위치로 출시한 타 게임들을 보면 그냥 그래픽에 대한 컨셉을 처음부터 잘 못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일러스트는 잘 뽑았는데, 정작 그래픽을 애매모하게 잡아서, 이도저도 아닌 그래픽에 스위치에 맞춘다고 다운그레이드까지 해서 완전 7년전 모바일게임 수준 그래픽이 나온듯?
파엠 드퀘X 오프라인만 봐도 그럭저럭 뽑았는데, 차라리 풍화설월 정도로만 나왔어도 괜찮았을지도... 그와중에 모바일을 동시에 출시한답시고 공개했는데, 너무 비교당해버림
그냥 모바일버전 그래픽을 그대로 스위치로 옮겨와서 콘솔버전으로 냈으면 나았을듯...
솔직히 체험판 플레이해본 입장에서 스토리 몰입감도 좋고.. 전투 나름 쉽지 않아요.
스토리는 당연히 검증된 스토리라서..
옥패1,2나 파엠 인게이지 같은 애들과는 비교하는게 어불성설이고..
전투만 보면 파엠정도 전투재미는 아닌거같긴한데..
사실 파엠도 초반전투는 그냥그런 느낌이어서.. 아직 단정하긴어렵고.
본판에서 파엠에 못미치더라도 삼각전략 전투만되도 상당한 재미일것으로 보임.
옥패같은경우는 hd2d 그래픽 예쁜거 말고는 스토리 형편없고.. 전투도 사기빌드 타지 않으면 너무 어렵고. 사기빌드 타는 순간 지루함의 연속이라..
그래픽은 얼굴 모델링이 정말 참혹한 수준이고. 광원을 전부 제거해서 전체적으로 어두운느낌이라 보기 편하지는 않음.
다만 다른 부분은 스위치 감안하면 나름 잘 뽑은거 같고. 호그와트레거시 스위치판도 얼굴 모델링이 잘되서 그렇지 그래픽은..
문제는 편의성인데 평타 넣기까지 손이 너무 많이가는 부분하고 물약이나 장비 상점이용등 제약이 많은건 진짜 진짜 너무너무 옛날 방식임.. 난이도를 위해 그런거라면 적어도 노말까지는 그러면 안된다고 봄..
어쨌든 창세기전 팬까지는 아닌데 그래도 오래된 게이머로서 기대했던 겜이라..
그래픽 감안하고 플레이 해볼 예정임..
부디 많이들 하셔서 후속작도 할 수 있으면 좋겠는게 솔직한 맘임..
그래픽이 너무..안좋아보여서
풀프가지고 말들많고 맘이 아픈데..
솔직히 그정도 가치있는 볼륨이어서 정발 시 그런 논란이 불식되었으면 좋겠음..
턴제 rpg를 주력으로 하는 게이머로서
요즘 턴제 srpg 장르가 비인기인것도 있고
나와도 몰입 안되는 스토리가 많아서..
오랜만에 가뭄의 비같은 스토리겜이라...
제발 잘됐으면 하는 바람에 적어봄
진짜 다른거 다 빼도 그래픽은 진짜... 처음 기획단계때 어떤놈이 정한지는 몰라도 진짜 생각없이 그냥 언리얼이니까 언리얼같이 만들자고 해서 7년전 언리얼 특유의 질감이 나오는 모바일게임 수준의 그래픽이 뽑힌걸지도... 옛날에 히트 1편 딱 그거에서 조금만 더 하향시키면 이정도인듯 합니다.;;
저희 남편도 똑같은 말 했어요. 게임자체는 재미가 있긴한데 그래픽이 처참하다고 차라리 2d 도트찍는게 나았겠다고 했는데 게임자체가 할만하기 때문에 안팔리진 않을거같다 라고 하더라구요. 창세기전4때는 진짜 너무 재미없다고 30분 하더니 껐는데 이번에는 게임 자체는 몰입감 있다고 그랬어요. 조작 불편한거도 완전 공감이요 ㅠ
같은 중소기업인 팔콤이랑..아 이것도 안되나 😅 여기도 연출맛집이라 비교가..ㅋㅋ
차라리 옥토패스2 처럼 도트로 창세기전2를 구현했다면 대박날텐데 정말 개발자들 생각이 있는건지 어이가 없네요 왜 이렇게 게임을 못만들까요?
개인적으로 정말 오래동안 기다렸는데 체험판 해보고 화가 나기는보단 슬펐네요😭 올해 나온 포스포큰도 그렇고...포스포큰도 2년동안 기다리고 결국 박살이 나고 😂😭 기다림도 소용없는가...😢그리고 보니 올해는 유독 대작들도 많이 나왔지만 다른한편으로는 망작들도 많이 나왔네요 2023년은 정말 기억나는 한해로 기억날듯같군요🤔
'함부로' 에서 모든 설명이 끝났다
심지어 파택도 기본어택은 적을 다이렉트로 클릭하거나 이동 후 앞에서 직관적으로 할 수 있게 편의성을 만들었었다
진짜 게임을 모르는 아재들이 대충 추억에 기대어 만든 최악의 망작
7년간 회식비만 날렸다는게 게임계의 정설이다
이올린을 박진주로 맨들어 놓은 클라스
이번 창세기전은 PC버전으로 나와야 최적화된 고퀄의 게임을 즐길 수 있을것 같네요...
기간독점 기간이 어느정도 일까요? 이번 스위치판은 구매가 많이 꺼려지네요
근데 제목도 잘지었음..
사회생활할때 회색종자라 하면 여기도 저기도 어울리지 못하는 존재인데
이게 회색이란 색깔의 특성임..
뭐 하나 뚜렷하지 못하다는 의미로 회색의잔영.
개 잘지었음. 대충 음식으로치자면 창렬한 도시락 뭐 이런 대놓고 제목에 걸맞는 작품.
처음 공개된 영상부터 쭉 생각해 왔던건 그래픽에 너무 힘을 주는거 같다는 겁니다. 리뷰에서 말씀하신대로 더 좋은 방법이 있었을것 같은데요.. 저는 고등학교때 즐겼던 기억으로 보완된 스토리를 즐기고자 구입을 할겁니다만. 창세기전을 신규로 접하는 친구들에게 좋은 첫인상을 줄것 같지는 않네요. 가격도 가격이구요..
저는 이 게임의 장점은 더빙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나머지는 그냥 만들었다!!! 겨우겨우 어찌어찌 돌아간다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본편이 나와서 끝까지 플레이해봐야 정확하게 알수 있겟지만 지금 느낌으로는 구매버튼에 손이 가지 않는것도 사실이에요
그런데 이게 7년의 개발기간이 걸렸다? 기가 찰뿐인거죠
이럴꺼면 그냥 리마스터만해서 과거작 그대로 나오는게 오히려 수익면에서 좋지 않았을까요?
반대로 그런 상황에서 여기까지 끌고온 것은 뚝심하나 였던게 아닌가?? 란생각을 해봅니다
게임개발이 참 녹녹치 않다는 생각도 해보면서 줄이겠습니다
p.s 개발기간이 늘어지는 게임은 멀쩡한게 없다는 이론이 다시한번 증명되는 순간
그래픽은 확실이 좀 구림. 정식판엔 좀 업그레이드가 되어 나온다니 좀 지켜 봐야지. 인터페이스나 편의성 부분은 많이 공감되고 고칠 게 많다고 생각됨. 하지만, 전투 부분은 같은 SRPG라도 추구하는 재미 요소가 다를 수 있는데, 너무 특정 타이틀의 재미요소만을 잣대로 평가한 게 아닌가 싶음. 전투부분은 나름 할만했고 재미도 있었음. 타격감도 괜찮았고. 어쨋든 정발판까지 봐야 정확한 평가가 될 거 같음 (다만, 모험모드가 좀 심심한 건 공감. 모험모드도 좀 업데이트가 있으면 좋겠음)
데모가 2월 버전이라고 했던가요? 12월22일이면 거의 10달? 좀 되거나 덜되는 기간인데, 과연...;; 개발 능력이 될지 의문임;;
회사도 적자니 뭐니 해서 돈없다고 망하니 마니 했던걸로 아는데, 답이 보일지...
14살에 했던 게임이 다시 나온다는 것에 그저 감사할뿐이다.
일러 최소 대사에 따라 감정표현은 있어야함
이제는 놓아줄 때다. 추억은 추억이니까 아름다운 것
요즘 턴제는 전혀 매니악한 게임이라고 느껴지진 않음 발더스3 페르소나 붕괴:스타레일 용과같이7 등등
아르케랜드도 나쁘지않았죠.
운영과 과금때문에 망하긴했지만.
게임은 재미없고 스토리만 괜찮다고 한다면...과연 사람들은 82챕터라는 분량을 버틸수 있을까?...
아무리 못해도 제작사는 60~80 시간이라는데....
솔직히 여러 콘솔 게임을 접해본 경험상..이 게임은 진짜 SRPG라는 장르를 알고 만든걸까? 아니면 흉내만 내본걸까? 라는 의문이 드는 전투 였네요..
팬심으로 뽑아먹겠다는 느낌이 다분한 체험판이였습니다.
산다고 하면 투자라고 하는 느낌이네요.. 그래도 구매를 하면 다음시도를 할 자산을 될테니..
???: 목표는 동아시아 최대 IP
리뷰는 네온👍
리메이크가 아니고 신작게임일뿐,,,
이 영상을 보면서 느낀 점이 리뷰어가 최대한 객관적인 시선으로 게임 리뷰를 노력한 모습이 보이네요.
3:13 게임의 대사를 서로 비교하는 부분과 4:22 이전에 공개된 트레일러와 체험판 트레일러의 비교는 게임에 대한 냉정한 분석을 보여주고 있네요.
체험판과 본편의 차이가 크면 좋겠지만(???) 스위치 출시로 인한 다운그레이드 이슈가 현실로 된 상황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모르겠네요. (기대가 되질 않네요)
SRPG는 전투랑 성장 스킬 이펙트만 좋아도 재밌는데 잘 알고 만들면 좋겠지만...샤이닝포스2 영걸전은 수십번 해도 재밌는데..뭐가 재밌는지 알고 개발자들이 만들어야하는데..
워낙 좋아하던 게임이라 리뷰나 게임플레이 영상들을 트위치로 보면서 느낀건 너무 성급한 느낌입니다.
개발 기간이 긴것도 트리플 A SRPG를 개발한 적이 없는 개발사가 개발한데다 창세기전 리메이크로 어그로 끌어서 더 엄격한 것도 있겠죠.
다만 노하우가 없으면 인디 게임 자사 신규 IP로 테스트를 해보고 콘솔 최적화에 대한 노하우를 어느정도 쌓은 이후에 발매를 했어야 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아니면 PC판을 먼저 발매후 최적화를 진행해 콘솔에 발매 하면서 노하우를 쌓는 방법도 있겠죠.
이건 이번 창세기전 리메이크 실패하면 유저들 뿐만 아니라 게임사가 휘청할 것 같은데..더군다나 이 게임이 주목받는 건 국내지 해외에서 과연 관심을 가질지도 미지수구요.
영걸전 조조전은 지금해도 재미있다. 창세기전2 원작은 나중에는 필살기만 난무하는 게임이 되긴 하지만 스토리 감상을 원활하게 해주는 용도라 생각하면 나쁘지 않고, 행동포인트를 안 쓰고 모았다가 한번에 다 쓰는 약간의 전략성도 있었다. 그런데 리메이크는 그냥 흔해빠진 턴제 전투 게임으로 만들어놨네...
그래픽보다 중요한 게 얼마든지 있는데. 그마저도 못살렸고.
이번작은 이렇게 스쳐지나가고.. 창세기전3는 도트로 리메이크 되었으면 좋겠네요..
잘팔려야 나오지.. 팀이 없어지게 생겼는데
창세기전의 핵심이 회색의 잔영인데 여기부터망하면 볼일없움
한국에서 기껏해야 2만장정도 팔릴텐데 다음이 있겠냐ㅋㅋ
창세카페나 유툽등에 도트로 해달라 도트로 했음 시간과 개발비 아꼈다 쉽게 그러는데 그건 그시절이나 그렇지 요즘 유저 기대치에 맞춰 도트찍으려면 장인급으로 찍어야 되서 인재가 없음... 사람이 돈이고 도트도 쉽게 볼게 아님 3D가 차라리 쉽고 빠르지. 다만 카툰 렌더링으로 뽑는게 나을듯
회사가 적자에 망하기 직전이라서... 소맥도 창세기4를 질질 끌면서 회사 어려울때 만들다가 결국 망해버리고 게임은 게임대로 적정수준보다 못하게 나와서 망하고 ㅠㅠ
이번도 다를바 없을지도...
게임 디렉터가 슈로대 언급을 많이한거로 보아선
슈로대 인터페이스를 많이 참고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트라이앵글 스트레티지 같은 srpg를 원했는데..
캐릭터들 스킬과 모션이 전부 똑같아서 전투가 지루하게 느껴지고 그래서인지 육성의 재미를 못느끼겠더군요
더빙은 아마추어들로 한건가??
어릴 때 템페스트랑 3, 파트2만 해봐서
이 기회에 1,2편 해봐야지 했는데
이 무슨...😢
개인적으로 개발역량에 의문이 듭니다.
과거 콘솔처럼 어셈블리어가 강제되는 환경도 아닌데 프레임드랍에 텍스쳐 팝인현상도 심각하고...램 자체를 사용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노하우 차원이 아니라 콘솔에 대한 기초 이해가 없습니다
빵빵한 pc로 만들어진 엔진으로 대충 만들던 실력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군요
창세기전 part1 2정도의 퀄리티 만들어주지 ...
이번에 스타오션 세컨드 스토리 R을 해보니, 오히려 이게 창세기전2 리메이크가 갔어야 할 길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편의성 및 전투는 향상되고 고전적인 느낌을 살리면서 고급스러운 일러스트에 OST. 참 안타깝습니다.
이딴 수준으로 만드느라고 7년동안 400억 썼다는게 참..우리나라 게임개발 수준의 현재를 보여주는것 같아 창피한수준이네요.이미 게임계발은 중국에게 한참전에 따인듯..
암튼 창세기전은 학생시절 ㅋㅋ 잡지에서 이름만 들어봤지 돈없어서 못해본 게임😅
비지엠 설마 트라이앵글 스트래티지?
사야지.. 내추억인데 스토리만 생각하고 가야지...걱정 이지만
원작에서 그래픽이랑 연출만 해서 그대로 출시해도 대박칠텐데, 스킬이나 시스템은 파트2정도 그대로 하고. 정말 답답합니다 ㅋㅋ
트레일러만큼만 나왓어도 그냥 구입했을탠데... 데모 정말 실망했습니다..
도입부 브금 어디서 들었던거 같은데 뭐더라
패치용량 18기가 이면 웃끼겠다
썸네일 초점 없는거가 모든걸 설명하는데?
기다렸다가 스팀으로 사야 할 듯
HD-2D로 나왔어야해 ㅋㅋ
이런 그래픽 수준에 버벅일 정도로 스위치 성능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굿즈를 조금 많이 비싸게샀다고 치고 구매함
비교 할 걸 비교 해야 할텐데 이건 좀
S 급 파엠이랑 애기급 창세기전을 비교하는 것자체가 넌센스.
이제막 태동을 시작한 국산 게임을 어디에 비교 하고 계신겁니까??
이건마치 벤츠와 현기차 비교하는 것과 유사함.
제작비 부터 10배이상 차이
파엠이랑 비교하는건 너무한거 아닌가? 원작 창세기전2조차 같은 시기에 SFC로 발매한 파엠 성전의 계보랑 비교조차 힘들 정도의 게임이었는데...
요즘 게임이랑 비교해야지 그럼 뭐랑해요 저 파엠조차 창세기전보다 2~3년 전 게임이구요
글쵸 그냥 비교대상이 없는 똥겜이죠 원작도 버그덩어리 필살기 원툴이고
원작은 욕하지말자
그 이야기가 아니잖아 등신아
뭐라는거야 지금 겜이 성전의계보보다 못만들었는데
메타 70점만 나와도 안망하고 후속작 낼수있을까요?이미 망한 게임같은데ㅠ
못해도 10년전에 나왔으면 이해댐 쬐끔은
음성 더빙 이거 너무 한거 아니냐?
그냥 성우한테 지문만 던져주고 읽으라고 했네~ 억양 분위기 다 개무시하고 텍스트 전달만 했어
야 이거 체험판이 아무리 2월 ver.이라지만 성우마저 이따위로 내놓다니.
딱 보여.
윗대가리가 개발자들 한테 야 게임 일정에 맞춰야 하니깐 지금까지 진행된 파트에서 부분적인거 도려내서 체험판 내놓자. 그게 이래서 2월ver.에서 내놓은게 이 따위인거냐?
창세기전 게이머들 개무시 하네
그냥 창세기는 혁신보다는 갬성으로 승부를 볼려고해야지!!! 개발진들 답답하네
1990년도에서 2018년도까지
파엠도 드쿼 파판 이스 영전 급인데
그 당시 플랫폼에서 파엠 나오기 전에는 관심 못 받는 srpg에 서두에 턴제 rpg는 각광받은 적 없여요 격겜 액알 무쌍 소울 롤이지요
7년개발기간의 결과물이라기엔 솔직히 양심이없는 결과물같습니다
좋다는 뜻은 아닌거 같군요
27년전 게임이 20년전 스타일로 부활한듯.... 아쉬운게 너무 많이 보여서 이게 더 좋아질것같지도 않고.... 차라리 도트로 찍어내지 싶은.
사이버가수 아담
파판16도 성에 안차던 네온인데 이정도 리뷰라니
보석을 떵으로 만드는 비범함에 지립니다.... ㅋ
조선게임의 천박한 한계성이며. 쇠락의 전조...
그래도 삽니다.....그게 팬이니까.....
음머
조의금 ㅠㅠ
창세기전 너무 똥겜으로 만들어서 싫망이네요 창세기전2 옛날게임보다 못하면 어떻해
그냥 2d로 만들지 왜? 무조건 3d로 만들어야된다는 강박관념이 있었던건지.기술력 부족이 발목잡은건 아쉬움. 그냥 3d렌더링 된걸 이미지화해서 2d인데 3d인것처럼 트릭써도 좋았을듯합니다. 디아블로2가 그런식이었던것 같았는데😅
걍 발매일까지 버티다가 한탕해먹고 튀지 뭔 배짱으로 인게임 영상을 공개한거지 ㅋㅋㅋㅋ
일러스트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 그래픽은 그라나도 에스파다 ㅋㅋㅋ
무슨 끔찍한 혼종이여~
그래도 이정도면 발전하려는 노력이 보여서 다행이네
퇴보했는데???
안살꺼면서 .. 다행이랴 ㅋㅋㅋㅋ
도트로만 나왔어도 ㅉㅉ
좆망겜인거같긴햐데 난 산다ㅋ스토리는봐야겟어
지나가던 개인데 한번 웃고갈께요 낄낄
똥을 뭐랑 비교를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