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_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 원곡 : 김태화 / 편곡: 하광훈 [한국인의 노래 5회] - 전지적편곡자시점 노래완성과정 + 전곡 영상 ▶▶▶

한국인의 삶 속에 자리한 노래의 꿈과 이야기!
그들의 사연을 담은 노래를 배달해주는 로드뮤직쇼 ♫
"한국인의 노래"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40분 KBS 1TV 방송 - 일부지역 자체방송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KBS 1TV 재방송 - 전국방송
#한국인의노래 는 경쟁구도가 아닌 음악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음악을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가수의 꿈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노래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보통의 사람들을 찾아가 노래 이야기를 듣고 저마다의 사연을 담아 노랫말에 풀어내는 이야기
▶ 음악감독 및 편곡 - #하광훈
- 조관우 '늪', '님은 먼 곳에', 변진섭 '너에게로 또다시', 이승철 '너의 곁으로', 김범수 '약속'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탄생시킨 천재작곡가
- '한국인의 노래' 노래 선물 맞춤 편곡자
- 숨은 진주를 찾아내는 미다스의 손
= 5화 =
▶윤준_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평생 노래만 해 온 미사리 출신 무명 가수의 인생을 노래하는 담담한 자기소개서
Executive Producer by 하광훈
Drum by 고중원
Bass by 이준현
Guitar by 서창원
Keyboard by 윤정노
Recorded by 박준형 @ GoodTimes Studio
Mixed by 박준형 @ GoodTimes Studio
Mastered by 정도원 @ Wave-station
▶ 음원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 - www.melon.com/...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_윤 준
작사 : 김도향 / 작곡 : 김도향 / 편곡 : 하광훈
어느 날 난 낙엽 지는 소리에
갑자기 텅 빈 내 마음을 보았죠
그냥 덧없이 흘려버린
그런 세월을 느낀 거죠
저 떨어지는 낙엽처럼
그렇게 살아버린 내 인생을
음~ 음~ 우우 우우우
잃어버린 것이 아닐까
늦어버린 것이 아닐까
흘러버린 세월을 찾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을까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우~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우~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잃어버린 것이 아닐까
늦어버린 것이 아닐까
흘려버린 세월을 찾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을까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음~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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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varottiingasstation2283]

남자들의 인생을 노래하셨네요 ㅡ 감동입니다 ㅡ

[@밝은햇살-h5y]

하광훈 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 노래로 잠시나마 제 인생을 다시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감동을 주는 좋은 곡 많이많이 들려주십시요.
아참! 그리고 윤준님~~
앞으로 찐팬이 되겠습니다.
더더욱 활동 많이 하시길..
그리고 꽃길만 걸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행복하십시요.^^

[@min-seokkang9900]

방송보고 너무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첫 댓글이랑 좋아요를 제가 누를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어려운 시기에 모두 화이팅입니다!

[@joesimon2241]

윤준님... 재즈스토리에서 이지리스닝팝들 많이 들었던 팬입니다.
늘 건강하십쇼

[@yellowejam]

최고의 뮤지션이십니다
윤준님 😊❤

[@꼬마니-y7f]

아주 담백하게 자신의 살아온 인생을 풀어내신 곡입니다.
이제야 당신의 곡을 들어 미안할 정도네요....
또한 노래속에서 저의 인생을 돌아보게 되네요 돌아보게...되네요

[@kiwikang4616]

윤준님, 반주없이 목소리만으로 부르는 부분이 정말 담백하고 소박해서 좋았어요~~
노래 계속 들려주세요~~♡

[@김서정-m5c]

감성이너무좋으세요
몇년전
직접노래부르시는걸본적이있었는데
그때도정말좋았어요
멋지십니다
늘
건강하셔서
오래오래멋진노래부르시길바랍니다

[@이현권-b8t]

얼떨결에 들어와서 참 귀한 일을 하시는구나 느낍니다
윤선생님 음악에는 관록이 묻어나는군요
좀 더 찾아 듣고싶은 목소리네요 ~~^^

[@tjyoo]

윤준 선생님 뵐 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평생 노래를 통해 차원 높은 경지에 다다른 도인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희노애락이 있는 많은 세월 동안 수많은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과 더불어 인격까지 높아진 분 같다고나 할까요. 말씀을 나눠보면 단순히 음악만 하시는 분을 넘어서 본인의 확고한 철학과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사는 세상에 울림을 주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까지나 음악을 주제로 큰 나무같은 세계 계속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곳이 세븐프렌즈로 쭉 이어진다면 더 좋겠구요. 감사합니다.

[@류현수의생명의강]

이종용목사님이 대마초 흡연사건으로 큰 집에 입성.
그 후 성가대원으로 신앙인으로서 교도소에 가야할만큼 그렇게 살아온 것에 대한 후회와 새로운 삶에 대한 결단으로 기도하며 만들어진 곡입니다.
지금은 미국에서 목회하시고요

[@joesimon2241]

여자분이 질문을 참 못하신다....

[@이병학-q9b]

담담히 부르는데 왜 좋은건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