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이 매너, 예의 없고가 아니라 서로 다른 사람이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임. 여자는 자신의 힘들었거나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함으로 해서 상대의 솔직한 반응이나 생각들을 듣기를 원하지만, 남자는 상대가 어떤 이야기를 하건 일단 긍정적으로 보고 정해 놓은 반응만을 보여주기 때문에, 옆에서 보면 여자는 어려운 이야기만 하고 남자가 다 받아주고 들어주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두사람은 대화를 하고 있지 않음. 여자는 자신의 이야기만 하고, 남자는 상대의 감정을 읽지 않는 평행선일 뿐. 예를 들어, 만남 초반 약 4분 13초쯤에 여자는 어릴 때부터 자기 이름을 별로 안 좋아했다고 말하는데, 그 뒤에 안좋아했던 '이유'에 대해서 말하고 현재는 어떻다 라는 이야기를 하려고 했을 거임. 근데 말이 끝나자마자 남자는 '이름도 이쁘신데'라고 상대가 어떤 걸 말하고자 했는지 생각하지 않고 기계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칭찬 이런 길로 그냥 가버림.
여자가 예의가 없다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유인나가 말했던게 정확하다. 여자는 어려운 얘기를 했다. 어려서부터 쌍둥이여서 자신만의 상처가 있고 이런 이유가 있었다. 그냥 서로가 성향고 살아온 환경 자체가 너무 다를뿐, 여자한테는 무분별한 칭찬이 힘들수도 있었을뿐. 여자는 내가보기엔 내면이 많이 약해진 상태였고,
남자분 우리 애라부터.. 뭔가 처음인데 넘 부담스럽게 말하는 게 좀 그렇네요 ㅎㅎ 여자분은 그런 부분에서 본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넘. 칭친하니까 오잉?? 하는 것 같고, 그냥 남자분이 많이 서투신 것 같아요. 여자분른 걍 솔직한데 보기에 따라 좀 예의 없어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방송이다 보니 그런 부분을 강조하는 느낌도 살짝 있네요 자막 같은 거나 이런 부분
음.. 여기 댓글들은 남자가 예의있다 하는데, 내 생각은 다르다.. 남자는 마네킹같다. 그리고 자꾸 비슷한 점 강조하면서 칭찬하고 고맙다고까지 말하면서 본인을 여자분과 억지로 이어붙이려는 느낌이다. 약간 좀 소름끼치는 스타일이다. 물론 여자가 너무 deep한 느낌은 있는데 그런걸 캐치못하고 똑같은 반응으로만 일관하고있는 남자도 이상함
![[라디오스타] ＂이런 얘기 처음 해서 혼날 것 같아요ㅋㅋㅋ＂ 안정환 불안에 떨게 하는 이혜원의 필터링 없는 토크ㅣ#이혜원 #안정환 MBC241023방송](/img/n.gif)
여자분 외모는 괜찮은데 말하는거나 생각하는거나 참 예의없고 별로네요
남자가 아깝네요 건실한 청년이고 상당히 매너있고
한쪽이 매너, 예의 없고가 아니라 서로 다른 사람이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임.
여자는 자신의 힘들었거나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함으로 해서 상대의 솔직한 반응이나 생각들을 듣기를 원하지만,
남자는 상대가 어떤 이야기를 하건 일단 긍정적으로 보고 정해 놓은 반응만을 보여주기 때문에,
옆에서 보면 여자는 어려운 이야기만 하고 남자가 다 받아주고 들어주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두사람은 대화를 하고 있지 않음. 여자는 자신의 이야기만 하고, 남자는 상대의 감정을 읽지 않는 평행선일 뿐.
예를 들어, 만남 초반 약 4분 13초쯤에 여자는 어릴 때부터 자기 이름을 별로 안 좋아했다고 말하는데,
그 뒤에 안좋아했던 '이유'에 대해서 말하고 현재는 어떻다 라는 이야기를 하려고 했을 거임.
근데 말이 끝나자마자 남자는 '이름도 이쁘신데'라고 상대가 어떤 걸 말하고자 했는지 생각하지 않고 기계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칭찬 이런 길로 그냥 가버림.
당사자가 아닌 제 3자로써 두사람의 단점이 보이지만 저 자리에서 과연 나의 모습은 저 정도라도 할까ᆢ
여자가 예의가 없다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유인나가 말했던게 정확하다. 여자는 어려운 얘기를 했다. 어려서부터 쌍둥이여서 자신만의 상처가 있고 이런 이유가 있었다. 그냥 서로가 성향고 살아온 환경 자체가 너무 다를뿐, 여자한테는 무분별한 칭찬이 힘들수도 있었을뿐. 여자는 내가보기엔 내면이 많이 약해진 상태였고,
남자분 잘맞는 여성분 만나면 되게 재밌게 잘 사실거같은느낌 ㅋㅋ
저런 여자는 진심 개피곤하고 사람 피말리 걸러야함ㅋㅋㅋㅋ존나 최악
남자가 맹목적으로 여자에게 맞춰주려고 하는게 거슬리기는 하네요
받는 여자 입장에서도 남자의 호의가 마냥 좋은기분을 들게하지는않겠고요
저여자같은 사람만나면 넘 피곤할듯 징징대는 스타일...남자가 아깝다
여자가 우울해서 그래
남자분 우리 애라부터.. 뭔가 처음인데 넘 부담스럽게 말하는 게 좀 그렇네요 ㅎㅎ 여자분은 그런 부분에서 본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넘. 칭친하니까 오잉?? 하는 것 같고, 그냥 남자분이 많이 서투신 것 같아요. 여자분른 걍 솔직한데 보기에 따라 좀 예의 없어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방송이다 보니 그런 부분을 강조하는 느낌도 살짝 있네요 자막 같은 거나 이런 부분
다른 영상들 보면 다들 칭찬 많이 해요. 솔직히 소개팅에서 여자분이 너무 깊게 들어가는 느낌이 전 들어서 뭔가 우울해 보이기도 하고 자기가 힘들었던? 얘기 할 사람이 필요 했던걸로 보임
남자분...더 좋은 여자를 만나 보세요.
연애경험이 적은 남자..저런남자가 좋은건줄 연애경험이 적은 여자는...모른다...
어떻게되었을까 둘은
음.. 여기 댓글들은 남자가 예의있다 하는데, 내 생각은 다르다.. 남자는 마네킹같다. 그리고 자꾸 비슷한 점 강조하면서 칭찬하고 고맙다고까지 말하면서 본인을 여자분과 억지로 이어붙이려는 느낌이다. 약간 좀 소름끼치는 스타일이다. 물론 여자가 너무 deep한 느낌은 있는데 그런걸 캐치못하고 똑같은 반응으로만 일관하고있는 남자도 이상함
역시 비서는 YES 맨이지~ ㅎㅎ
상대방이 반응이 없어서 안좋아 보이는거지 다른 선다방 영상들 보면 서로 이어붙일라고 다 하던데 뭐. 소개팅가면 다 똑같이 보통 "어 저도요" 이렇지. 전 반대로 저 여자가 뭔가 우울해 보임, 불만도 뭔가 많아보이고 안행복해보여서 그냥 피해야할 여자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