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년에 영웅본색 1편을 저보다 나이가 많은 조카가 보자고 해서 아무 정보없이 당시 재개봉관이었던 이대 앞 이화예술극장에서 보았었죠. 15~20분 늦게 입장해 몰입하기가 힘들 줄 알았는데 금방 몰입. 너무 재미있어 조카랑 내리 2회를 통로 계단에서 쭈그리고 봤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제 조카나 친구들 모두 주윤발에 꽂혀서 바바리코트에 성냥개비 물고 다녔는데 전 희한하게 장국영한테 꽂혀서 이후 팬이 되버렸죠. 그후 그의 사망 때 뉴스를 접하고 멍했던 기억도 생생하고... 국영이 형 영화는 그래도 개봉관에서 거의 다 본 것 같네요. 장국영 팬클럽에서 2007년 였나 강남 논현동의 E&C 소극장을 빌려 비디오 추모감상회를 했을 때 주차하느라 한 15분 늦게 극장 문을 열었는데 한 150명이 넘는 회원 중 남자회원이 저 혼자 뿐이서 (나중에 보니 3명) 바로 나왔다가 운영진 분이 안내해 주셔서 다시 들어 가 맨 뒤에서 보았던 기억도 이제는 추억이 됐네요. 사망 당시의 국영이 형 보다도 열살이나 더 많아지고...ㅜㅜ 그의 음악을 듣고 있자니, 사소하고 개인적인 그와의 추억이 버스 안에서 스쳐 가는 가로등 마냥 휙휙 지나쳐 갑니다.ㅎ 아무튼 나이가 드니 과거만 추억하게 되는데 나쁘게 보진 말아 주세요~^^
장국영을 죽음으로 내 몰은 건..."아님말고"식으로 무작정 내 던지는 아무런 근거없는 당시 언론의 기사들....그리고 사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과도했던 당시 언론들의 무례한 취재..... 달라지지 않은 지금의 현실이 그져 씁쓸하기만 합니다. 배우로서도..그리고 가수로서도 너무나도 훌륭했던 그가 지금의 시대를 함께 할 수 없는것 또한 너무나도 슬프네요~
저 홍콩 사람이 아니고 같은 중화권 나라 중화민국(Republic of China,Taiwan)대만 사람으로서 원래 어렸을때 주성치가 너무 천재 겉은 배우 라서 너무 좋아하고 (저 30세 타이베이 사람^^) 양조위 주윤발 유덕화도 좋지만 아이돌 처럼 미치게 좋아하지않고 그중 장국영은 천뉴요혼( 여성 귀신의 사랑) 영화만 통해 알게 돼서 자세한거 주성치보다 덜 많이 알았고 그저 만우절에 돌아가시기전 그의 마지막 공포영화(실련때문에 비참하게 자살한 여귀신 의 무서운 스토리) 본적 있고 그떄 유감하지만 너무 너려서 그냥 지나가게 되는데 , 저도 그쪽과 여기의 팬들은 홍콩영화지만 그래도 같은 중화권 사람이라서 진지하게 감동하고 감사해요. 저도 한국에 대해서 진짜 좋아해서 유학과 실습이나 여행 한적 많고 한국친구들도 많고 이번에 오히려 한국친구들중 몇명 홍콩얘기를 하다가 장국영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다고 알려줬는데 예초에 믿을수 없지만 찾아보니 진짜 한국사람도 세계적으로 콘서트 까지 노래도 연기 도잘하는 연예인이군. 너무 늦어도(저 94년생),지금 한국친구들을 통해서 다시 장국영 의 영화나 오래된 노래나 자류등 스토리등등 찾아내 보고 정말 당시 초띵때 만우절에 돌아가는 거 정말 지금 늦은 팬이지만 그래도 완전 우울증과 자살에 대해 아깝고, 하늘에 잘 가기에 바랍다, 지금 장국영 노래 들고 (오히려 한국친구 전부 저보다 장국영 더 알아요 ㅋㅋㅋ) 어릴떄 홍콩영화 특히주성치 많이 보는 기억 생각나고 천뉴유혼 이란 영화 장면 도 나고 , 당연, 저도 똑같은 병에 걸린적 있어서 장국영의 우울증과 시달리는 동통 때문에 유서에서 우울증, xx,xxxx,xxx감사하고 1년동안 너무 힘들고 지쳤고 더 이상 진짜 하나도 참을 수 없다. 저 인생중에 (평생에) 나쁜짓을 한적 없는데 왜 이렇까? 쓰고 놓고 바로 24층 투신자살 합니다. 정말 이해하고 유감 합니다. 그래도 한국사람인데 중국어에대해 위허감 있을까요 (그래도 방언 광동화),한국사람 진짜 한국친구들말대로 엄청 많이 좋아하는 정도인가 (약간 지금 대만의 아이유 ?XD), 그래도 요즘 몇달 동안 연속적으로 주성치 장국영 한국인을 위주로 보는 유튜브영상 보고 정말 장국영 이런 세계적인 가수와 배우인줄 몰랐어요. 늦지만 지금이라도 살아있다면 아마 68세 된 장국영 의 노래 와 영화 보다 들고 그래도 어린시절 생각납니다. 또 대만사람이지만 장국영 좋아해주셔서 정말 맘속으로 감사합니다( 천뇨유혼 :여주인공 :왕조현도 대만사람이라 ㅋㅋㅋ) 저도 대만도 한국에대해서 특히 전자회사 반도체 (한국 삼성 ,대만 TSMC),오락산업 KPOP 한류도 좋아하는 사람들 많고 요새 지학철 점점 빠르게 역의 이름과 안내등 표시나 시스틈 까지 증상하고 있어요, 장국영 좋아하는 한국사람들 보고 중화권 같은 사람때문에 그런지 정말 감동하고 우리도 대만이나 홍콩도 지금 한국 엄청 좋하합니다, 서로 이렇게 팬이돼서 교류되는거 정말좋내요 ㅋㅋㅋ ^^
고등학교 때 영웅본색을 본 뒤 장국영의 열렬한 팬 이었는데 그 이후로 누구도 이만큼 좋아한 사람이 없을 만큼 마음을 다 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2004년 여름 홍콩 여행 중 만다린 호텔을 지나던 버스에서 갑자기 제 비디오 카메라가 고장난 듯 멈춰서 친구들이 장난으로 장국영 영혼이 온 거 아니냐 했던 기억이 갑자기 납니다. 지금 그의 음악을 들으니 애틋했던 어린 제 모습이 보이는 것 같고 팬심이 다시 살아나면서 맘이 짠해지네요!
레슬리 ~ 당신의 동료였던 양조위는 헐리웃 영화 주연으로 그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요즘인데 ... 양조위의 활약을 보고있자면 당신의 부재감이 더 두드러집니다 그 날의 사건이 없었다면 우리는 또 얼마나 좋은 작품 속 장국영을 볼 수 있었을까요 아니 감독 장국영의 작품을 보았을까요 문득 양조위의 근황이 기쁘면서도 동시에 상실감이 올라옵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국영, 2000년도였나..한국방문 했을때 지인이 사진 같이 찍고싶다고 했더니 함박웃음 지으면서 너무 친절하게 잘대해줘서 감짝놀랐다고 하네요~ 얼마후 한국연예인 한테 사진찍자고 했더니 쌩~ 개무시 당하고--; 다시 한번 친절한 장국영을 떠올렸다는...
워낙 누구에게나 친절했고 홍콩연예계에서도 인격자로 유명했답니다 . 영화 촬영시 (가유희사) 한 배우가 까탈스럽게 굴어 감독을 힘들게해 촬영진행이 쉽지 않을때도 나서서 그 배우에게 점잖게 조언해 그 상황을 풀어냈다고 합니다 . 워낙 인성이 훌륭하니 웬만한 까탈쟁이들도 그의 말에는 수긍한거지요
그가 떠난 그 해 그날에 난. 웹서핑 중이었고. 속보로 맨 위에 떠 있던 그의 사망 소식을 내가 애정하던 영화 커뮤니티에 소식으로 올렸었고… 장훈 이란 이름의 커뮤니티 매니저는… 만우절에 재미난 소식이라며. 네네!! 한 30분도 안되서 사실 확인한. 장훈님은. 사망소식이 사실임을 알리고. 영화 모임은 정말 멘붕상태였다는…. 지금도 그가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온갖 무성한 이야기들이. 아직도 들려오지만!! 미소년 장국영은 아직도 영롱하게 빛나네요… ㅠ ㅠ.
저는 04년생 현재 고등학생으로 장국영 배우님과는 시대적으로 접점이 없는 세대입니다 그런데도 장국영이란 사람이 남긴 영화 노래 여러 아름다운 일화들이 참 좋고, 그가 그립습니다 또 그렇게 아름다웠던 사람이 괴로웠다는 것도 너무 슬프네요..장국영님 찾아보고 있으니까 옆에서 아버지가 웃으십니다 좋은 노래 올려주신 에쎈띡님 감사해요! 업로드물보고 바로 구독했어욧!
왜 장국영인가 했더니, 거짓말 같은 4/1이네요. 한때 장국영에 빠져 출연영화를 돌리고 돌리고.... 더 이상 볼수 없다는 사실이 항상 마지막이라는 게 가슴이 아파요. 같이 나이들고 싶었는데...🥲 출근길에 이 플리를 듣고 있자니 홍콩이 생각나네요. 전 여전히 RIP Leslie바라고 있답니다..,,..... 感情所困 無心戀愛世 한때 이 말이 참 와닿았던 적이 있었죠.... 어디선가 꼭 잘 살아있기를 바라요🙃 행복하길... 덕분에 아침부터 제가 있는 곳이 바다 건너 트램(?이었습니다 에센띡님 좋은하루 되시길! 🙃
0:00 Leslie Cheung - We're All Alone
3:39 Leslie Cheung - To You
7:05 Leslie Cheung - 월량대표아적심
10:34 Leslie Cheung - 분향미래일자
15:02 Leslie Cheung - 당애이성왕사
19:11 Leslie Cheung - I Need You
22:26 Sandy Lam & Leslie Cheung - 적나적비밀
기일을 맞이해서 듣고 갑니다.
Thank you so much for this💘💘
고맙습니다
ᆞ
와.. 장국영형이 we’re all alone을? 왜 몰랐지 ㅠㅠ 갑자기 생각나서 지난 곡들 찾아보는데 엊그제가 기일이었네요 ㅠㅠㅠ
이거 형 이름 따서 지은 지 30년 정도 된 아이디야. 행복하고 편안하게 쉬어..
2024~MIss beloved Leslie. Forever Leslie. Endless love.
중딩시절부터~책받침은 🥕벽도배부터 사진첩 브로마이드ㅋ노래테이프까지
장국영 참말로 참으로 찐으로 조아했는데,,,또 거짓말 같은 4월1일 옵니다 2024년 그곳에서 행복하시길❤
미친 정치인들이 망쳐놓은 홍콩. 그아름다웠던 홍콩의밤이 이젠 추억으로만 존재하는게 너무 마음 아프다 홍콩의 자유가, 아름다운밤이 돌아오기를 기원해본다
06년생이라 장국영이 살던 시대에 같이 살지 못한게 너무 아쉽게 느껴질 정도.. 보기만해도 측은해지고 그리운 마음을 들게 한다
정말 좋은 사람이라서 그렇게 느껴지는건가 싶기고하고 당시 언론에 많이 시달려서 거짓보도 하고 지금쯤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는거였으면 좋겠다..
05년생인데 제 또래중에 장국영님 좋아하는 친구가 있다니 넘 좋네용
07년생인데 요즘 장국영이 제일 좋아요ㅠ
2024년 장국영오빠.가슴에 남은거 맞아. 영원히 빛나는 스타로 ...... 사랑해.
장국영이 살아있었을 때 홍콩이 살아있었고,
장국영이 죽었을 때 홍콩도 죽었다.
그러므로 홍콩은 곧 장국영이다.
극 공감
귀납법 문장이 이리 공감될 수가..
❤❤❤
87년에 영웅본색 1편을 저보다 나이가 많은 조카가 보자고 해서 아무 정보없이 당시 재개봉관이었던 이대 앞 이화예술극장에서 보았었죠.
15~20분 늦게 입장해 몰입하기가 힘들 줄 알았는데 금방 몰입.
너무 재미있어 조카랑 내리 2회를 통로 계단에서 쭈그리고 봤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제 조카나 친구들 모두 주윤발에 꽂혀서 바바리코트에 성냥개비 물고 다녔는데 전 희한하게 장국영한테 꽂혀서 이후 팬이 되버렸죠.
그후 그의 사망 때 뉴스를 접하고 멍했던 기억도 생생하고...
국영이 형 영화는 그래도 개봉관에서 거의 다 본 것 같네요.
장국영 팬클럽에서 2007년 였나 강남 논현동의 E&C 소극장을 빌려 비디오 추모감상회를 했을 때 주차하느라 한 15분 늦게 극장 문을 열었는데 한 150명이 넘는 회원 중 남자회원이 저 혼자 뿐이서 (나중에 보니 3명) 바로 나왔다가 운영진 분이 안내해 주셔서 다시 들어 가 맨 뒤에서 보았던 기억도 이제는 추억이 됐네요.
사망 당시의 국영이 형 보다도 열살이나 더 많아지고...ㅜㅜ
그의 음악을 듣고 있자니, 사소하고 개인적인 그와의 추억이 버스 안에서 스쳐 가는 가로등 마냥 휙휙 지나쳐 갑니다.ㅎ
아무튼 나이가 드니 과거만 추억하게 되는데 나쁘게 보진 말아 주세요~^^
아니야. 형. 나도 뭐가 주저리 댓글 달고 싶은데.정리가 안되네. 무튼 형은 정상임.
그시절의 장국영도 없고 이제 그 시절의 홍콩도 없네 만우절의 거짓말 같이...
정답이네요
어후… T^T.
진짜 ...그러네요ㅜ
장국영은 언제나 우리맘에 ㅜ ㅜ
요즘 홍콩 가보면 90년대 홍콩배우 촬영지는 관광가는 사람이 없어요 그리고 누군지도 모르죠..ㅠㅠ
장국영 님도 2000년도에 더이상 홍콩에 미래가 없고 이렇게 될줄 아셨던게 아닐지 그래서 미련도 없으신게 아니셨는지 모르겠네요
이제 정말 홍콩은 추억속으로 사라진듯해요
장국영을 죽음으로 내 몰은 건..."아님말고"식으로 무작정 내 던지는 아무런 근거없는 당시 언론의 기사들....그리고 사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과도했던 당시 언론들의 무례한 취재..... 달라지지 않은 지금의 현실이 그져 씁쓸하기만 합니다. 배우로서도..그리고 가수로서도 너무나도 훌륭했던 그가 지금의 시대를 함께 할 수 없는것 또한 너무나도 슬프네요~
❤ 나의 사춘기시절을 only장국영으로 살았는데!..
지금 내나이가...50 ...
국영오빠 노래들을때마다.. 중2때로 모든게 돌아간다..
벅차고 떨리고 설렜던! 그시절❤
항상 스타는 영원한 별이 되는지 보고싶다. 장.국.영
장국영이라는 배우를 좋아해서 지금은 중국어 교사가 되어있습니다.
그립고 고마운 분입니다.
저 홍콩 사람이 아니고 같은 중화권 나라 중화민국(Republic of China,Taiwan)대만 사람으로서 원래 어렸을때
주성치가 너무 천재 겉은 배우 라서 너무 좋아하고 (저 30세 타이베이 사람^^) 양조위 주윤발 유덕화도 좋지만 아이돌 처럼 미치게 좋아하지않고 그중 장국영은 천뉴요혼( 여성 귀신의 사랑) 영화만 통해 알게 돼서 자세한거 주성치보다
덜 많이 알았고 그저 만우절에 돌아가시기전 그의 마지막 공포영화(실련때문에 비참하게 자살한 여귀신 의 무서운 스토리) 본적 있고 그떄 유감하지만 너무 너려서 그냥 지나가게 되는데 ,
저도 그쪽과 여기의 팬들은 홍콩영화지만 그래도 같은 중화권 사람이라서 진지하게 감동하고 감사해요.
저도 한국에 대해서 진짜 좋아해서 유학과 실습이나 여행 한적 많고 한국친구들도 많고
이번에 오히려 한국친구들중 몇명 홍콩얘기를 하다가 장국영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다고 알려줬는데
예초에 믿을수 없지만 찾아보니 진짜 한국사람도 세계적으로 콘서트 까지 노래도 연기 도잘하는 연예인이군.
너무 늦어도(저 94년생),지금 한국친구들을 통해서 다시 장국영 의 영화나 오래된 노래나 자류등 스토리등등 찾아내
보고 정말 당시 초띵때 만우절에 돌아가는 거 정말 지금 늦은 팬이지만 그래도 완전 우울증과 자살에 대해 아깝고,
하늘에 잘 가기에 바랍다, 지금 장국영 노래 들고 (오히려 한국친구 전부 저보다 장국영 더 알아요 ㅋㅋㅋ)
어릴떄 홍콩영화 특히주성치 많이 보는 기억 생각나고 천뉴유혼 이란 영화 장면 도 나고 ,
당연, 저도 똑같은 병에 걸린적 있어서 장국영의 우울증과 시달리는 동통 때문에 유서에서 우울증, xx,xxxx,xxx감사하고
1년동안 너무 힘들고 지쳤고 더 이상 진짜 하나도 참을 수 없다. 저 인생중에 (평생에) 나쁜짓을 한적 없는데
왜 이렇까? 쓰고 놓고 바로 24층 투신자살 합니다. 정말 이해하고 유감 합니다.
그래도 한국사람인데 중국어에대해 위허감 있을까요 (그래도 방언 광동화),한국사람 진짜 한국친구들말대로 엄청 많이 좋아하는 정도인가 (약간 지금 대만의 아이유 ?XD), 그래도 요즘 몇달 동안 연속적으로 주성치 장국영 한국인을 위주로
보는 유튜브영상 보고 정말 장국영 이런 세계적인 가수와 배우인줄 몰랐어요. 늦지만 지금이라도 살아있다면 아마 68세 된 장국영 의 노래 와 영화 보다 들고 그래도 어린시절 생각납니다.
또 대만사람이지만 장국영 좋아해주셔서 정말 맘속으로 감사합니다( 천뇨유혼 :여주인공 :왕조현도 대만사람이라 ㅋㅋㅋ)
저도 대만도 한국에대해서 특히 전자회사 반도체 (한국 삼성 ,대만 TSMC),오락산업 KPOP 한류도 좋아하는 사람들 많고
요새 지학철 점점 빠르게 역의 이름과 안내등 표시나 시스틈 까지 증상하고 있어요,
장국영 좋아하는 한국사람들 보고 중화권 같은 사람때문에 그런지 정말 감동하고 우리도 대만이나 홍콩도 지금 한국 엄청 좋하합니다, 서로 이렇게 팬이돼서 교류되는거 정말좋내요 ㅋㅋㅋ ^^
77년생.. 나에게 홍콩이란 동경 그 이상의 것이였다.
이제는 홍콩도 없고 장국영도 없네...
훌쩍 훌쩍
2022년 4월 1일 만우절.
홍콩 스타 장국영씨의 거짓말처럼 돌아가신 날을 의미로 이 영상에 들어와봤습니다.
거짓말처럼 떠나신 그 분을 기억하며...
중학교때 장국영 마지막콘서트 보내달라고 아빠한테 때쓰며 울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보고싶은 레슬리~~~
그는 평생 소년의 얼굴로 남아있겠지..보고싶은 레슬리
03학번.....
동아리방에서
당신의 비보를 들었을 때
선배에게
거짓말하지말라고.....
왜....잊지도 못 하게 그리 가시었소.......
20년이 다 됐군요…18살 홍콩인임. 다른 세대에 사는 사람이지만.장국영님 항상 우리의 자랑임. 좋아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홍콩의 자랑" 맞아요. 자부심 느끼셔도 됩니다^^한국에 장국영 때문에 홍콩을 사랑하게된 사람 많아요. 늘 그리운 사람..😢
거짓말같이 4월1일날 떠나가셨죠...
다음해 그 자리에 가서 묵념했던 일이 생각나요..
그 당시 홍콩의 그 아우라 넘치는 분위기 다시 찾을수 있기 바래요
10년전 홍콩 여행가 장국영 마지막날
묵은 호텔을 지나가면서 느껴진 감정이
생각나네요 -.-
luv HK ❤
저도 20대 초반에 카세트 테이프 구매해서 들으며 지냈고 앨범도 지금까지 보관하고, 작년에는 홍콩에 다녀왔습니다, 그립네요~그시절이!!
세월이 흘러도 장국영의 노래는 사춘기 나를 소환한다. 😢😢😢😢😢😢😢
지난주 극장에서 다시 본 영웅본색, 천녀유혼..
다음주에 아비정전 보러갈수 있어 행복하다..
매년 이맘때 그를 그리워하며...
진심으로 멋있다는 표현을 하고 싶습니다 !
제가 가장 좋아했던 배우입니다 추억합니다.
너무 아까운 분 당신의노래. 영화로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다시 노래들으면서 당신을 기억합니다 노래들이 다 슬프네요.
고등학교 때 영웅본색을 본 뒤 장국영의 열렬한 팬 이었는데 그 이후로 누구도 이만큼 좋아한 사람이 없을 만큼 마음을 다 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2004년 여름 홍콩 여행 중 만다린 호텔을 지나던 버스에서 갑자기 제 비디오 카메라가 고장난 듯 멈춰서 친구들이 장난으로 장국영 영혼이 온 거 아니냐 했던 기억이 갑자기 납니다. 지금 그의 음악을 들으니 애틋했던 어린 제 모습이 보이는 것 같고 팬심이 다시 살아나면서 맘이 짠해지네요!
어떤 인생을 살면 노래가사를 읇조리는 목소리에 저런 감정을 담을 수 있을까.. 자신의 곡이 아닌데도 너무 좋아서 마음이 쿵 합니다
만우절이어서 가짜뉴스이기를 바랐던 그날이 기억납니다.
그시절 홍콩과 함께 영윈히 살아있는 그를 추모합니다.
Didn't know Leslie also sang this song. Nice!
哥哥 好想您❤️😔無人可替代
好多謝🙏🏻韓國粉絲 這麼多年一直寵愛哥哥❤️感恩🙏🏻
레슬리 ~ 당신의 동료였던 양조위는 헐리웃 영화 주연으로 그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요즘인데 ... 양조위의 활약을 보고있자면 당신의 부재감이 더 두드러집니다
그 날의 사건이 없었다면 우리는 또 얼마나 좋은 작품 속 장국영을 볼 수 있었을까요
아니 감독 장국영의 작품을 보았을까요
문득 양조위의 근황이 기쁘면서도 동시에 상실감이 올라옵니다
저도 같습니다.
저두요😢😢
Leslie 억압된 고향땅을 보구 하늘에서도 정말 슬퍼할것 같아요 지켜보고 있다면 꼭 도와 주 시 길 .....
국영이형을 그리워한다.
그건 우리 세대가 누릴 수 있는 사치 중 하나. 꼭 그 때로 가고 싶은 건 아닌데, 가슴 한켠이 아련한 건 어쩔 수 없나 보다.
오늘은 장국영님의 67번째 생신입니다♡ 생신 축하해요 레슬리🎂💝🎉
감정이 피곤해 세상을 사랑할 마음이 없다는 말 정말 거짓말 같지만 오늘은 왜 인지 그 말이 더 쏟아지는 것 같아요.
마음이 흘러 내리네요 내일은 푹 잘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드디어 홍콩 입성해서 듣고 있어요! 스타의 거리에서 핸드프린팅이 없는 레슬리의 이름과 얼굴을 만지작거리다 울컥.. 너무 보고싶은 사람..
장국영 노래 넘 좋습니다
너무 그립습니다~살아계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그래도 조금이나마 당신과 같은시대를 살았다는 것만으로도 위로를 받을수 있네요~
굿바이 레슬리
투유 초콜릿 cf 티비에 나올때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투유 노래 녹음하고 비오는 창밖으로 녹음기 내밀어 빗소리도 같이 녹음했던게 생각나네요
영화같은 삶을 살다간 장국영
장국영이 떠난후 홍콩 영화계는 네모에서 세모가 되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국영, 2000년도였나..한국방문 했을때 지인이 사진 같이 찍고싶다고 했더니 함박웃음 지으면서 너무 친절하게 잘대해줘서 감짝놀랐다고 하네요~ 얼마후 한국연예인 한테 사진찍자고 했더니 쌩~ 개무시 당하고--; 다시 한번 친절한 장국영을 떠올렸다는...
워낙 누구에게나 친절했고
홍콩연예계에서도 인격자로 유명했답니다 .
영화 촬영시 (가유희사) 한 배우가 까탈스럽게 굴어 감독을 힘들게해 촬영진행이 쉽지 않을때도 나서서 그 배우에게 점잖게 조언해 그 상황을 풀어냈다고 합니다 . 워낙 인성이 훌륭하니 웬만한 까탈쟁이들도 그의 말에는 수긍한거지요
어떤 종류에 스타던 친절한 사람이 있고 불친절한스타가 있지요 굳이 한국연예인이라고 하는거보다 연예인 누구라고 하는게 적절할거 같아요.
장국영은 무명도 길고 힘들게 스타가되서 팬들 잘챙겼지요 초심유지하는 스타중한명이었지요.
외면도 내면도 진정한 황태자였죠.ㅠ
장국영과 함께 홍콩영화도 함께 갔다. 화려했던 역사의 뒤안길로 지금은 추억만이 벗꽃에 날릴뿐 멜로디만이 바람결에 흩뿌릴뿐 따뜻한 커피 한잔과 함께 그 시절을 곱씹는다. 그 시절의 홍콩이 사무치게 그립다
이제 우리에 그홍콩은 없지만 우리기억에서만큼은 뺏어가진못할것이다
장난치는 것과 사랑받는게 좋다던 레슬리가 타국의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자신을 사랑하고 그리워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 참 기뻐할 것 같아요! Miss you much dearest legend♥️
어머 저도 샤이니 하고 레슬리를 좋아해요
@@CkkChristy 꺅 반가워요😆😆
여고생 시절에 장국영을 좋아해서 중문과에 가고 싶었었는데~~
그가 떠날때 나이보다 훨씬 더 많은 나이가 되었지만 설레였던 마음은 그대로이네요
장국영 목소리 들으며 추억할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마주바라보며
불러주는느낑...
사랑해 💕💞💓
사람을 홀리는 매력이 있다고하는말이 그냥 나온게 아닌것같아요 장국영님 저보다 10년먼저 태어나셨던데 정말 거짓말처럼 이승을 하직해버려서 더 애틋하고 아련하고 그리워요 그의 음성 눈빛 미소..잊을수 없겠지요 영원히
첫곡부터 we are all alone 이라뇨.. 고마워요.
보고싶다
보고싶어요 영원한 우리의 친구
보고 싶어요..보고 싶어요..보고 싶어요...
언제까지나 그리워할거예요..🌸
아름다운 장국영 ..아름다웠던 홍콩이 그립습니다..
4월1일을 이젠 아무런 이벤트 없이 웃음기도 없이 보내게되네요...
왜냐하면 당신을 데려간 날이기에
그날은 이젠 내내 슬픔이네요...
너무슬프다 장국영씨 편안하길 진심으로 빌어요
I miss u so much my Leslie
제일 미운 사람. 김광석과 장국영
와 진짜 주옥같은 노래만 모아 놓으셨네요. 땡큐요~ 꾸독*
나의 사춘기 시절 장국영은 그리움이고 사랑이고 아픔이었습니다!
다시금 보고시픈 그리운 이름 장국영♡ 그가 홀연히 남기고 간 그 시절 우리의 자화상은 아련한 그리움으로 가슴에 자리 잡고 있네요!
그곳에서는 부디 평온 하시길!
그의 노래를 들으면 나만 아픈줄 알았네요
그리운 배우, 그리운 뮤지션, 그리운 사람.. 장국영..거기선 잘 지내시죠?
세월이 이렇게 흘렀어도 변함없이 사랑스럽고 젤 멋지고 변함없이 좋은 사람...
재능있고 매력있고 아름답고 따뜻한 사람..
장국영을 그리는 시간은 언제나 애틋하고 소중하고 마음이 한켠이 아려옵니다..
그리운 장국영, 그리운 그 시절의 홍콩...
언제나 늘 사랑합니다..
ㅠㅠ하...너무 보고싶네요...그가 떠난지 20년이 됐는데도...진짜 너무 그립고 보고싶고 울컥해요ㅠㅠㅠㅠ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ㅜㅜ
해질무렵.......
더욱 더 그립네요...
엄마가...
장국영이......
💜🧡💛💚🧡💜🧡🧡💚💛🧡💜
Forever 😭😭😭
사랑은 날아가는 파랑새
이별은 엇갈리는 해후
그리움은 꿈에서도 보이지 않는다
HAPPY BIRTHDAY 🎂 LESLIE
많은 시간이흘러 당신을 만날수있다면 결코 두렵지않습니다. 그때까지 안녕
내가 태어난 해에 떠나신 분.. 그래서 처음 그 사실을 알았을때 개인적으로 너무 충격이었음.. 감히 그 마음을 다 헤아릴 수는 없겠지만 이젠 행복하시길
그가 떠난 그 해 그날에
난. 웹서핑 중이었고.
속보로 맨 위에 떠 있던 그의
사망 소식을 내가 애정하던
영화 커뮤니티에 소식으로 올렸었고…
장훈 이란 이름의 커뮤니티
매니저는… 만우절에 재미난
소식이라며. 네네!!
한 30분도 안되서 사실 확인한. 장훈님은. 사망소식이
사실임을 알리고. 영화 모임은
정말 멘붕상태였다는….
지금도 그가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온갖 무성한 이야기들이. 아직도 들려오지만!!
미소년 장국영은 아직도 영롱하게 빛나네요… ㅠ ㅠ.
보고싶습니다~~
갑자기 왜 이 영상이 저한테 추천되었는지! 나 국영오빠 좋아했던거 어찌알고?
유튜브에서 듣는 장국영의 노래는 첨이네요
더슬프잔아요ㅜㅜ 올려주신분 감사합니다.
잊을수없는 날 거짓말같았던 만우절의 비보...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너무 빨리간 나의 영웅~ 그시대를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내 첫사랑 내 영원한 사랑..이렇게 완벽한 내 이상형은 그 어디에도 없네요. 영어로 노래를 부르는 레슬리는 한층 더 친근한 느낌입니다. 요즘 매일 와서 듣고 있어요
어머나....내 30년 전 낭군이구나....홍콩영화에 빠져있던 그때.....아쉽다.... 장국영 카세트 테이프가 아직도 집에 있을텐데...
진짜 별이된 나의 스타
와 장국영 기일에 맞춰서ㅠㅠㅠㅠㅠ그리워요 레슬리청
이때 홍콩 배우들 진짜 멋지고 깊이가 있었는데 어쩌다 이래됬냐..
장국영...우리 아빠보다 6살 더 많고 내가 5살일 때 돌아가셨지만 너무 그립네요...정말 훌륭했던 배우 우리나라 사람들은 영원히 장국영을 기억할 것 같아요
Leslie💙 그리운 분ㅠㅠ
왜 그렇게 가셔야만 했는지...이렇게 그리운데ㅜㅜ
영원한 소년 레슬리 꺼거.. 그곳에선 평안하시길. 많이 보고싶어요🥲
오늘따라 그립네요
아주 많이많이
이렇게 멋진분이 먼저 가시다니...너무 안타깝고 슬픕니다... 그 곳에서 편히 쉬세요... 장국영님을 추모하겠습니다..
Miss you
장국영 18주기 나의 영원한 영웅
Leslie Forever
그해 4월1일 전으로 돌려놓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04년생 현재 고등학생으로 장국영 배우님과는 시대적으로 접점이 없는 세대입니다 그런데도 장국영이란 사람이 남긴 영화 노래 여러 아름다운 일화들이 참 좋고, 그가 그립습니다 또 그렇게 아름다웠던 사람이 괴로웠다는 것도 너무 슬프네요..장국영님 찾아보고 있으니까 옆에서 아버지가 웃으십니다 좋은 노래 올려주신 에쎈띡님 감사해요! 업로드물보고 바로 구독했어욧!
헐..돌아가시고 다음해에 태어 나셨네요..
만우절 거짓말처럼 사라졌네요 .
저도떠나고 나서 좋아했음 ~
현재는 20살 대학생이시네요
고등학생이 글도 잘 쓰네요
미래가 밝아요 ㅎㅎ
miss you ...
유난히 당신이 흐르던 밤. 그 밤에 머문 입맞춤을. 부디. 안녕. 안녕히.
오빠... 히잉..😭😭😭
자꾸 생각나. 가슴이 아려.
연기도 노래도 완벽한 사람이라니 장국영 당신은 대체ㅠㅠㅠ
뿌애애애앵 그리운 레슬리,,,,당신의 평안을 빌어요
Hong Kong had it's beautiful decades..
Thanks for the memories, Hong Kong
We all pray for no more communism in this world!
R.I.P Leslie Cheung
Miss You Leslie
그곳에서 만나요....
레슬리.. ㅠㅠ 오늘 패왕별희 보고왔는데 눈물 줄줄이어요
첫곡부터 너무 슬프다ㅠㅠ보고싶은 레슬리...
왜 장국영인가 했더니, 거짓말 같은 4/1이네요. 한때 장국영에 빠져 출연영화를 돌리고 돌리고.... 더 이상 볼수 없다는 사실이 항상 마지막이라는 게 가슴이 아파요. 같이 나이들고 싶었는데...🥲 출근길에 이 플리를 듣고 있자니 홍콩이 생각나네요. 전 여전히 RIP Leslie바라고 있답니다..,,..... 感情所困 無心戀愛世 한때 이 말이 참 와닿았던 적이 있었죠.... 어디선가 꼭 잘 살아있기를 바라요🙃 행복하길... 덕분에 아침부터 제가 있는 곳이 바다 건너 트램(?이었습니다 에센띡님 좋은하루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