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32와..... 저는 이 곡을 어떻게 하면 이루마처럼 칠까 원곡을 살리려는 노력만 했는데 지찬이는 재해석을 했네요 대박 😂👍 모방보다 창조가 어려운데 허... 진짜 듣는 내내 감탄만 나오네요 ㅋㅋㅋㅋㅋ 뉴에이지도 잘 소화하는 우리 지찬이 항상 응원하는 나무로 든든하게 서 있겠습니당 ㅎㅎ 오늘도 좋은 연주 잘 듣고 가요 넘 감사해요 🙏
첨에 익숙하지 않은 음악이 나와서 뭐지? 했는데!! 지찬쓰가 편곡한건가요ㅠㅠㅠ... 2:34 부터는 그냥 새롭게 창조했네요... 와... 진짜 플레이어로써의 훌륭함은 말할 것도 없는데... 편곡마저 이렇게 맛깔나게 해버리기 있나요ㅠㅠㅜㅜㅠㅠㅜㅜㅠ 진짜 뒷부분 너무 좋다....❤❤❤ 이루마삼촌이 이거 꼭 들었음 좋겟....🙆♂️💕
한국에서 입시 하지마세요ㅠㅠㅠㅠㅠ 해외로 나가서 지금 지찬이가 생각하는 순수함이 나오는 이런 편곡과 능력을 마음대로 펼칠 수 있게 해주세요ㅜㅜㅜㅜㅠㅠ 한국에서는...입시란틀이 "잘하는 것" 도 포함이지만 "대학이 원하는 틀" 이라는 것도 무시 못 해서 지찬이가 할 수 있는 피아노로 할 수 있는 표현이 점점 사라질까봐 무서워요ㅠㅠㅠㅠㅠㅠㅜㅠ 오늘 처음 들었지만 정말 아름답고 예쁜 선율이네요 피아노 소리 너무나 좋아하고 항상 우울하고 힘들때마다 피아노 소리로 위로 받는데 지찬이의 피아노 소리는 위로를 넘어서 완전히 안아주는 느낌이네요 고마워요 이런 소리를 듣게 해주셔서 행복하세요❤️
알 수 없는 유튜브의 알고리즘으로 여기까지 왔네요. 저도 6살 때부터 17살까지 약 10여년을 피아노를 배워왔고 지금은 이상과 현실에 괴리가 있음을 어쩔 수 없이 인정한 채 하고 싶던 음악을 그만 두고 피아노가 아닌 다른 전공으로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어요. 피아노를 포기한 걸 후회하지는 않지만 공부하다가 계속해서 생각은 나더라고요. 오늘 이 영상을 보고 다시 피아노를 시작해야겠다, 다시 해 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멋진 편곡, 연주 너무 고맙습니다
안녕, 지찬아. 아직 많이 크지 못한 16살 누나야. 댓글에서 많이 봤을 법도 한 흔한 이야기일 수도 있겠지만 댓글을 적지 않을 수가 없어서 천천히 적게 되었어. 누나는 7살 때, 친구들과 같이 피아노를 처음 배웠어. 선생님이 좋으셔서 피아노를 엄청 좋아하고 잘 배웠었던 것 같아. 처음엔 그냥 재미있었는데 어느 순간 보니까 피아노를 치면 행복하더라. 초등학교 6학년 때 까지 피아노를 배웠어.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슬럼프가 왔었던 것 같아. 나보다 어린 친구들은 나만큼이나 잘 치는데, 내 손은 내 마음대로 움직여주질 않으니 좀처럼 실력이 늘질 않았었던거지. 처음엔 재밌었고 행복해서 치기 시작한 피아노가 내 마음대로 되지 않자 그래도 어린 나이에 많이 힘들었었나봐. 그래도 나는 음악을 사랑했었던 거 같아. 항상 꿈이 뭐냐고 물으면 작곡가라 답했었거든. 내 입으로 말하긴 조금 부끄럽지만 음악에 대한 재능은 진짜 쥐꼬리만큼 있긴 했어. 남들과 음악을 듣는 귀가 달랐다고 해야하나. 하지만 크면 클수록 어른들이 그러더라. 예술은 재능이 있어야 된다고. 단지 즐기는 것 만으론 안된다고. 재능이 넘쳐나는 애들을 네가 이길 수 있을 것 같냐고. 그렇지, 보통 그 나이대부터는 공부를 시작하니까. 그때 난 예비 중 1 이었거든. 옆에서 음악을 해 봤자 넌 힘들 거다, 차라리 공부를 해라. 이런 말들이 있으니까 안그래도 힘들었는데 미칠 것 같은거야. 그렇게 심한 압박을 받지 않았는데도. 그래서 나는 피아노를 그만두었어. 대신 수학학원을 다니게 되었지. 지금 생각해보면 그래도 제법 높은 성적을 유지하니까 부모님도 살짝 나에 대한 욕심이 있으셨던 것 같아. 그때의 나는 나를 잘 몰랐어. 그래서 나는 피아노학원을 그만두고서도 계속 피아노를 칠 줄 알았다? 진심으로 좋아했다고 믿었었으니까. 근데, 2년 반 동안 피아노를 안 쳤어. 내 기억으론 그 시간동안 한 번도 안 쳤던 것 같아. 그러다 어느 날, Flower Dance라는 곡을 유튜브에서 보고 약 3년만에 처음으로 피아노 뚜껑을 열었던 것 같아. 나는 그 곡 때문인줄 알았는데, 그 근래에 지찬이 너의 연주모습을 본 것 같더라. 근 3년동안 쳐야지 쳐야지 외치기만 했던 나를 진짜 치게 해준 것 같아, 지찬이 네가. 행복하더라. 서툴러도 그래도 내가 피아노를 치고 있다는 것이 너무너무 행복하더라. 그래서 요즘은 간간히 치고 있어. 사실 지찬이가 커버해 준 River Flows in You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곡이야. 아직도 뉴에이지에서 이 곡을 처음 배웠을 때가 잊혀지지 않아. 그 당시 나는 재능이라 부르지도 못할만한 것을 가지고 이 곡을 다르게 치곤 했어. 그리고 그걸 편곡이라며 자랑하고 다니곤 했지. 반주 몇 개와 음 몇 개 바꾼 거 가지고 말이야. 근데, 오늘 영상 보니까 진짜 울 것만 같더라. 아니, 울었어. 슬럼프가 왔을 때에도 이 곡만은 절대 놓지 않았었거든. 피아노를 치며 행복했던 시간이 떠올라서. 그래서 울었던 것 같아. 사실 누나도 다 크지 않았고 이제 겨우 16살인 초보자일 뿐이지만 그래도 한때 소중했었던 걸 잊은 사람으로써 지찬이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 지금 이 순간순간을, 피아노 치는 순간을 더 사랑해주면 좋겠어. 물론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겠지만, 누나처럼 후회 남기지 않도록. 연주 듣고 추억에 휨쓸려서 쓴 거라 이상할 수도 있지만, 지찬아 너무너무 고마워. 너에게 비교도 되지 않는 못난 누나지만 여기서 응원할께. 지찬이 화이팅! :) 2020년도 힘내😊
제가 이 글만 보고 감히 섣불리 판단해보자면 당신은 뭘 해도 잘해낼 수 있는 사람이에요. 자신에 대해 끝없이 고민하고 자신에 대한 공부를 하는 사람만큼 대단한게 없죠 당신이 뭘 하든 꼭 성공하길 바래요. 그리고 기대할께요 저도 이제 18살이라는 나이밖에 안되지만 배울게 많네요...
무슨 애가 강약 조절을 저리 잘해... 저건 재능이야 이때까지 들은 피아노중에 제일 소름이였다.. 나도 피아노를 좋아하고 많이 쳐보고 많이 만지고 많은 시간을 함께했지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음악이라고 하면 음악을 할 수 있는 대학을 공부를 통해 들어가야하지... 남들과는 다른점을 인정하지 않고 남들과의 다른 꿈을 인정하지 않는게 우리나라의 현실이지 미안하지만 분명 머지않아 현실의 벽이 생기게 되겠지..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으면 해 우리나라도 이런걸 보고 공부만이 중요한게 아니다라는 걸 깨달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네 굳이 음대를 가는데 음악말고 공부, 성적이 필요할까? 라는 생각이 드네..
원곡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는 연주네요. river flows in you의 잔잔한 물결 같은 느낌은 그대로지만 이루마님의 연주는 달이 빛나는 밤 같은 느낌이라면 지찬님의 연주는 새벽같은 연주였어요. 음... 좀 더 청아한 느낌이 강하다고 해야할까요? 좀 더 맑은 느낌이 들었어요. 지찬님의 편곡 정말 좋았습니다. 정말 아름답고 부드러웠어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지찬님의 편곡은 정말 신기하고 멋진 것 같아요. 편곡과 연주 정말 좋았습니다. 오늘도 좋은 연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찬님.
미래의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한 학생입니다. 지찬이의 연주를 듣고 이게 지금 제대로 듣고 있는 걸까, 싶고, 피아노를 아주 좋아하는 입장에서 한편에는 4학년이라는 것이 믿기지가 않을 정도로 엄청나게 후회중입니다. 정말 부모님들은 뿌듯하시겠어요. 이렇게 아이를 잘 키우셔서요. 지찬이보다는 나이가 많지만, 앞으로 지찬이를 본받으려고요. 이 실력만큼 지찬이는 자기 의지로 많은 연습을 했겠죠,? 앞으로 지찬이의 번창을 기원하겠습니다.!
지찬아 난 너가 너무 부러워 난 지금 19살 수험생이고 공부에 재능도없고 흥미도없고 끈기도없어서 한없이 매일 가라앉고있어 나도 피아노를 참 좋아하고 왠지모르게 피아노소리들으면 항상 불안정한 마음인 나에게 편안함을 주고 어릴때 행복했던 기억들이 생각나고 그시간만큼은 나도 안정되서 자주 듣는데 너의연주를 들을때마다 저런재능이있고 그일에 너처럼 열정과 흥미가 있는게 정말 정말 부럽다고 생각이들어 나도 피아노칠때 벅차오르는 그느낌이 정말 행복한데 너처럼 재능이없어서 포기했어 나보다 한참어리지만 너의삶이부럽고 매일 아무것도못하는나보다 훨씬 하루하루 열심히보내는것같아 부럽고 또부럽다
현재 이루마님의 악보는 저작권상 판매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변경사항이 있으면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네
좋네요 링크 꼭 ~~
언제쯤 제작되나요??
@@생귤탱귤-o7p 조만간 제작될 예정입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악보 ㅇㄷ
제발 한국에서 예중이든 예고든 입시하지 마시고 해외 가주시면 안 될까요 진짜 너무 좋아요
태정태세비욘세 해외 갈 돈이 있으시다면 가시는게... 지나가다 떠서 듣는데 너무 대박이어서.. 하나하나 듣다가 구독까지 그냥 누를려구요............
베베 음 그건 아닌듯 ㅋ 그리고 맞춤법 부터 고치고 말하셈
예체능 분야에 대해서 잘몰라서 그러는데 한국은 여전히 창의성을 무시하고 정석에 입각한 훈련만 진행하나요?
두 분 다 맞으시니까 울 지찬이 볼지도 모르는 댓글에서 싸우지들 말아요 ㅠㅠ 언성 높은 말두 ..
근데 초등학생이 이 정도 클라스면 한국이든 해외든 서로 키우려고 난리날듯 딱히 걱정 안하셔두... 저렇게 해도 공부로 틀 수도 ㅋㅋㅋㅋㅋ 원래 하나 미친듯이 잘한다는 건 다른 거 할 집중력 능력도 충분하단거
천원씩 모아서 유학보내자 (1/1000000)
크흠
🙌🏻
😀😀😀😀😀
2/1000000
(3/1000000)
딱 저 나이 때만 나올 수 있는 깨끗한 창의력과 지찬이의 실력이 만나 진짜 엄청난 감동을 준다 본 받고 싶을 정도로 잘한다 나중에 얼마나 큰 인물이 되있을지 벌써 궁금하고 기대된다
좋아요가 69개라 못누르겠어
ㅇㅈ합니다
맞아요오..
8년뒤면 지찬님이 쇼팽콩쿠르에 나가있을듣
지찬이 콘서트 갈래요.... 연말 콘서트....
3:10 와 미쳤네요 ㅠㅠㅠㅠㅠ 편곡 왜 이렇게 잘해요 진짜 눈물나게 잘하네요....
원곡이 잔잔하다면 이 곡은 강렬함과 잔잔함, 애절함이 깃들어 있는 느낌인거 같아요. 미래에 언젠가 지찬이의 피아노연주회를 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Me too!
여러분이 실력이 안 되거나 떨어지는 게 아니고 지찬이가 뛰어나게 정말 정말 잘 치는 거에욥 ㅠㅠ
happy 그걸 그쪽이 어떻게 아나요 모든사람들을 ㅎㅎ 그냥 그럴수도 있겠다~하고 넘겨주시면 될 것 같아요! 굳이 와서 그런사람 없는 것 같은데 하고 댓글 달 필요 없구요! 😺
@@웃긴바04 말투 개씹찐 ㅋㅋㅋ
@@그네공식 시비털고 다니는 니가 더 찐따같앙^^
그래요...?... 저는 피아노 학우너을 3년을 넘게 다녀도... 지찬이가 친것 중에 반 정도는 치는데.. 저는 더 잘치고 싶어요....
@@지나가던행인-p7r ㅇㅈ
2:20 2:32와.....
저는 이 곡을 어떻게 하면 이루마처럼 칠까 원곡을 살리려는 노력만 했는데 지찬이는 재해석을 했네요 대박 😂👍
모방보다 창조가 어려운데 허... 진짜 듣는 내내 감탄만 나오네요 ㅋㅋㅋㅋㅋ
뉴에이지도 잘 소화하는 우리 지찬이 항상 응원하는 나무로 든든하게 서 있겠습니당 ㅎㅎ
오늘도 좋은 연주 잘 듣고 가요 넘 감사해요 🙏
원곡을 최대한 살리면서 나름 자기만의 느낌을 넣어보려고 노력한 것 같아요^^
오늘 힐링이 되셨길 바래요^^~
항상 감사합니다 🙏❤️
왜 다있어요?
찐
Piano Tree 님이 왜 여기있어요?
2:34 부터 듣는 순간 진짜 소름돋았습니다 이런 댓글 진짜 처음 남겨보네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어린친구가 어떻게 16년을 더 산 나에게 좋아하는 일을 하는것의 기쁨을 느끼게 해주는건지 모르겠네 지찬아 나는 대학교도 이미 다 졸업했고 번듯한 직장을 가지고 있는데도 너가 너무너무 부럽다 진짜루
강약조졀 거의 던질까 말까 인데;;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 던질까 말까 침투력 무엇 ㅋㅋㅋㅋ
첨에 익숙하지 않은 음악이 나와서 뭐지? 했는데!!
지찬쓰가 편곡한건가요ㅠㅠㅠ...
2:34 부터는 그냥 새롭게 창조했네요...
와... 진짜 플레이어로써의 훌륭함은 말할 것도 없는데... 편곡마저 이렇게 맛깔나게 해버리기 있나요ㅠㅠㅜㅜㅠㅠㅜㅜㅠ
진짜 뒷부분 너무 좋다....❤❤❤
이루마삼촌이 이거 꼭 들었음 좋겟....🙆♂️💕
네~ 지찬이가 편곡했어요^^ 이루마님께서 들으실 수 있을까요?😂 생각만해도 좋네요 ㅎㅎ
강력 태풍 링링이가 온다하니 걱정되네요ㅠㅠ 아무 탈 없이...비바람 피해 없길 바라며 주말 잘 보내시길💕
강약조절이 와 그냥 미친거같다......
지찬이 연주는 일 하거나
독서를 할 때 틀면 안됨
선율에 매료되어버려서
할일을 못함
4:17 이건 그냥 새로운 노래네요.... 이부분 너무 좋다
한국에서 입시 하지마세요ㅠㅠㅠㅠㅠ 해외로 나가서 지금 지찬이가 생각하는 순수함이 나오는 이런 편곡과 능력을 마음대로 펼칠 수 있게 해주세요ㅜㅜㅜㅜㅠㅠ 한국에서는...입시란틀이 "잘하는 것" 도 포함이지만 "대학이 원하는 틀" 이라는 것도 무시 못 해서 지찬이가 할 수 있는 피아노로 할 수 있는 표현이 점점 사라질까봐 무서워요ㅠㅠㅠㅠㅠㅠㅜㅠ 오늘 처음 들었지만 정말 아름답고 예쁜 선율이네요 피아노 소리 너무나 좋아하고 항상 우울하고 힘들때마다 피아노 소리로 위로 받는데 지찬이의 피아노 소리는 위로를 넘어서 완전히 안아주는 느낌이네요 고마워요 이런 소리를 듣게 해주셔서 행복하세요❤️
진짜 천재입니다 명문대학에 수석입학도 가능하겠어요ㅠㅠ
진짜 미래의 힘이다.. 나랑 동갑인데 나는 피아노 올오브미만 치고 걍 독학하고 있는데 진짜 이거는 미래의 힘이다.. 제발 예중 예고 가지말고 해외가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되어
이 한국을 빛내주길 기원합니다.
@_{YAS}슈뗄ツ 네 맞습니다
11살인데 글도 반듯하게 잘쓰고 누군가를 예쁜마음으로 응원하는걸 보니 김영선님도 훌륭한 사람이 될 것 같아요^^
그 나이때 올오브 미 치고 계시면 잘하는거에요ㅎㅎ 전 지금 치고 잇는데(21)
어떻게 11한살 아이가 이루마의 곡을 저렇게 완벽하게 편곡할 수 있을까요..
보면볼수록 이해가 안 되고 지찬님이 커서 피아노계에 어떤 한 획을 그을지 미래가 기대됩니다
지찬이 이쁘고 잘생기고 멋있고.. 혼자 다 하네... 멀리있지만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와 진짜 대단하다
ㅋㅋ 머야
와 진짜다
10년 전 이루마님 연주회에서 이 곡을 듣고 알 수 없는 감동에 눈물 흘렸었는데,
오늘 지찬군의 연주에 또 다른 벅찬 감동을 받았어요. 어둠이 내려앉은 작은 방 안이 웅장한 콘서트홀이 되어 달빛 같은 선율이 울려퍼지네요.
고맙습니다.
아주 재능이 있는 아이군요!! 그럴수록 좋은 샘밑에서 재능을 잘 키워나가고 가능하면 미디어 노출을 많이 줄이는 것이 좋다고 하더군요.....들은 이야기 전해 드립니다^^ 귀하게 성장하길 바랍니다.
3:17 누워서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온몸에 소름이 확 끼쳤네요;;;
지찬이한테는 건반이 모자랄 수도 있을것 같아요ㅠㅋㅋㅋㅋ 한 음과 한 음 사이의 다른 음을 느낄 수 있을것 같은 그런 특별한 그런... 🤔
표현되게 예쁘다ㅠㅠ 정말 몽환적이에요ㅠ
표현이 예술이십니다
지나가던 수학과학생입니다만, 음계가 어떻게 과학적으로, 수학적으로 현의 길이가 만들엇는지를 보면 사이에 잇는 음들은 조를 이루지못한다는걸 알수잇어요. 인간의 귀가 듣기에 현재의 음계가 가장 아름다워요
@@RK-hi9uf 아 예;;
R K 조를 이루지 못하면 음악을 못만드나요?
뭔가 이루마 버전은 진짜 애절함의 끝판왕이었다면 지찬이 버전은 한 영웅의 사랑을 그려내는 듯..
피아노로 예고가려는 중학생인데 이영상보고 인문계로 갈지 고민입니다
걱정마세요 ^^한국에서는 악보대로 틀리지않고 기계처럼 클래식을 완벽하게 쳐낸다면 서울대갈수잇을거에요~~
ㅇㅈ...
@@계란찜-j8x 그렇게 쳐도 공부가 되야 한다는 것 ㅜ
@@계란찜-j8x 어린애한테 그런말 하지 마세요ㅜㅜ
@@이름-z7h 근데 저게 진짜 현실인 걸 어떡함 . . .
지찬이 버전이 제일 좋아.. 진짜 감미롭고 벅차오름
좋다는 말로는 표현이 안돼요 ㅠㅠ 2:40 초부터는 진짜.. 너무 좋아요 3:04 3:17 4:24 진짜 대박이에요 😭😭
오늘부터 유튜브 유료화된건가요? 이런영상이 무료일리 없어..
저 나이에 나 모햇지... 아가 이대로만 자라다오 이번 편곡 넘나 조앗어 ㅠㅠ
멜로디에 따라 네 나이때부터 지금까지의 내 인생이 주마등같이 흘러가 ㅠ 감동이야....
와 건반 하나하나 누를때마다 온몸에 소름이 쫙 돋는다... 지찬아 매일 연주영상 너무 잘 보고있어 ! 언제나 힘내 ❤
이건 커버가 넘 많아서 어떻게 지찬군이 손을 댔을까 고민도 많이 했는데.... 그냥 창조를 이루어낸 클라스?! 리스펙해요...bb
요즘 이루마곡 많이듣고있는데
지찬이의 또다른 느낌으로
듣게되어 너무 좋네요
아름다워요😘
편곡하면 좋은 부분도 있고 개인 취향에 따라 좀 불편한 부분도 있는데 이곡은 전혀 그런 부분이 없고 전체적인 분위기 그대로 이어가면서도 원곡이랑 달라서 너무 듣기 좋네요. 진짜 감각 뛰어난듯.
알 수 없는 유튜브의 알고리즘으로 여기까지 왔네요.
저도 6살 때부터 17살까지 약 10여년을 피아노를 배워왔고 지금은 이상과 현실에 괴리가 있음을 어쩔 수 없이 인정한 채 하고 싶던 음악을 그만 두고 피아노가 아닌 다른 전공으로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어요. 피아노를 포기한 걸 후회하지는 않지만 공부하다가 계속해서 생각은 나더라고요. 오늘 이 영상을 보고 다시 피아노를 시작해야겠다, 다시 해 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멋진 편곡, 연주 너무 고맙습니다
너무좋아요.. 지찬이 피아노 연주들으면 왜이렇게 눈물이나죠.. 감동적ㅠ
잘 듣고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
피아노 음이 굴러간다고해야하나 ...
부드럽고둥글다고해야하나...그런부분이 엄청 좋아요
한번도 음악같은거 듣고 눈물흘려본적 없는데, 맘을 울리는 재주가있다
첨에 흐맀했다 선명해지는 디테일이 캬~~ 굿굿
가슴속에 내리고 있던 비가 흘러 넘쳐 눈물의 강이 되네요.. 감동적 입니다.
오랫만에 가슴떨리는 연주를 만나거 같아요
사람에게 수학적,문학적 음악적 등 제각각의 재능이 있겠지만 그중 음악에 재능있는건 진짜 축복같음 연주할때만큼은 세상 근심걱정 다 잊고 오직 아름다움에만 빠질 수 있는것이 정말 신이 내려준 축복이라고 생각함
이 버전 너무너무 좋다 와.. 매일 들을거같음.. 진짜 최고다 멋지다
와 진짜 너무 부럽다 어떻게 이렇게 잘치지 한 분야에 천재인사람이 너무너무 부럽다 특히 음악 진짜 멋지다
와...지찬님...진짜 천재...초천재ㅜㅜ
안녕, 지찬아. 아직 많이 크지 못한 16살 누나야.
댓글에서 많이 봤을 법도 한 흔한 이야기일 수도 있겠지만 댓글을 적지 않을 수가 없어서 천천히 적게 되었어.
누나는 7살 때, 친구들과 같이 피아노를 처음 배웠어.
선생님이 좋으셔서 피아노를 엄청 좋아하고 잘 배웠었던 것 같아.
처음엔 그냥 재미있었는데 어느 순간 보니까 피아노를 치면 행복하더라.
초등학교 6학년 때 까지 피아노를 배웠어.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슬럼프가 왔었던 것 같아.
나보다 어린 친구들은 나만큼이나 잘 치는데, 내 손은 내 마음대로 움직여주질 않으니 좀처럼 실력이 늘질 않았었던거지.
처음엔 재밌었고 행복해서 치기 시작한 피아노가 내 마음대로 되지 않자 그래도 어린 나이에 많이 힘들었었나봐.
그래도 나는 음악을 사랑했었던 거 같아. 항상 꿈이 뭐냐고 물으면 작곡가라 답했었거든.
내 입으로 말하긴 조금 부끄럽지만 음악에 대한 재능은 진짜 쥐꼬리만큼 있긴 했어.
남들과 음악을 듣는 귀가 달랐다고 해야하나.
하지만 크면 클수록 어른들이 그러더라. 예술은 재능이 있어야 된다고. 단지 즐기는 것 만으론 안된다고. 재능이 넘쳐나는 애들을 네가 이길 수 있을 것 같냐고.
그렇지, 보통 그 나이대부터는 공부를 시작하니까. 그때 난 예비 중 1 이었거든.
옆에서 음악을 해 봤자 넌 힘들 거다, 차라리 공부를 해라.
이런 말들이 있으니까 안그래도 힘들었는데 미칠 것 같은거야.
그렇게 심한 압박을 받지 않았는데도.
그래서 나는 피아노를 그만두었어. 대신 수학학원을 다니게 되었지.
지금 생각해보면 그래도 제법 높은 성적을 유지하니까 부모님도 살짝 나에 대한 욕심이 있으셨던 것 같아.
그때의 나는 나를 잘 몰랐어. 그래서 나는 피아노학원을 그만두고서도 계속 피아노를 칠 줄 알았다?
진심으로 좋아했다고 믿었었으니까.
근데, 2년 반 동안 피아노를 안 쳤어.
내 기억으론 그 시간동안 한 번도 안 쳤던 것 같아.
그러다 어느 날, Flower Dance라는 곡을 유튜브에서 보고 약 3년만에 처음으로 피아노 뚜껑을 열었던 것 같아.
나는 그 곡 때문인줄 알았는데, 그 근래에 지찬이 너의 연주모습을 본 것 같더라.
근 3년동안 쳐야지 쳐야지 외치기만 했던 나를 진짜 치게 해준 것 같아, 지찬이 네가.
행복하더라. 서툴러도 그래도 내가 피아노를 치고 있다는 것이 너무너무 행복하더라.
그래서 요즘은 간간히 치고 있어.
사실 지찬이가 커버해 준 River Flows in You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곡이야.
아직도 뉴에이지에서 이 곡을 처음 배웠을 때가 잊혀지지 않아.
그 당시 나는 재능이라 부르지도 못할만한 것을 가지고 이 곡을 다르게 치곤 했어. 그리고 그걸 편곡이라며 자랑하고 다니곤 했지.
반주 몇 개와 음 몇 개 바꾼 거 가지고 말이야.
근데, 오늘 영상 보니까 진짜 울 것만 같더라.
아니, 울었어.
슬럼프가 왔을 때에도 이 곡만은 절대 놓지 않았었거든.
피아노를 치며 행복했던 시간이 떠올라서. 그래서 울었던 것 같아.
사실 누나도 다 크지 않았고 이제 겨우 16살인 초보자일 뿐이지만 그래도 한때 소중했었던 걸 잊은 사람으로써 지찬이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
지금 이 순간순간을, 피아노 치는 순간을 더 사랑해주면 좋겠어.
물론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겠지만, 누나처럼 후회 남기지 않도록.
연주 듣고 추억에 휨쓸려서 쓴 거라 이상할 수도 있지만, 지찬아 너무너무 고마워.
너에게 비교도 되지 않는 못난 누나지만 여기서 응원할께.
지찬이 화이팅! :) 2020년도 힘내😊
너무너무 따뜻하고..
너무너무 아름답고..
너무너무 슬픈댓글이다..😢
지찬이도 님도
제가 보기엔 아직도
너무 젊고 아름다워요..
다시오지 않을 찬란한 젊은시절을
행복하게 누리세요..🍀💙
제가 이 글만 보고 감히 섣불리 판단해보자면 당신은 뭘 해도 잘해낼 수 있는 사람이에요. 자신에 대해 끝없이 고민하고 자신에 대한 공부를 하는 사람만큼 대단한게 없죠 당신이 뭘 하든 꼭 성공하길 바래요. 그리고 기대할께요 저도 이제 18살이라는 나이밖에 안되지만 배울게 많네요...
어린 시절 간절했던 꿈에 대한 벽을 처음, 오래 마주해본 탓에 큰 아픔이 있었겠어요... 못 하게 된 것일 수록 남는 후회가 크고 힘들었을텐데 뭣도 모르는 말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이 말 꼭 해주고 싶네요 잘 버텨줬어요 앞으로의 당신은 그만큼 정말 단단해질 거에요
멋있네요 응원합니다
이성희님 글에 공감합니다. 글이 따뜻합니다.
와...................진짜 피아노 천재다!!!
원곡도 정말 좋은곡인데
이 편곡은 귓가가 간질간질해지네요
이 느낌을 머리속에 그릴수있게, 상상할수있게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세상에..진짜 듣다가 갑자기 눈물 날 뻔했어요
오늘도 예쁜 피아노 노래 잘듣고 갑니당♥
듣고 가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되시구 좋은 꿈 꾸세요 ❤
요즘 힘들었는데 지찬님 연주듣고 울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
무슨 애가 강약 조절을 저리 잘해... 저건 재능이야 이때까지 들은 피아노중에 제일 소름이였다.. 나도 피아노를 좋아하고 많이 쳐보고 많이 만지고 많은 시간을 함께했지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음악이라고 하면 음악을 할 수 있는 대학을 공부를 통해 들어가야하지... 남들과는 다른점을 인정하지 않고 남들과의 다른 꿈을 인정하지 않는게 우리나라의 현실이지 미안하지만 분명 머지않아 현실의 벽이 생기게 되겠지..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으면 해 우리나라도 이런걸 보고 공부만이 중요한게 아니다라는 걸 깨달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네 굳이 음대를 가는데 음악말고 공부, 성적이 필요할까? 라는 생각이 드네..
원곡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는 연주네요. river flows in you의 잔잔한 물결 같은 느낌은 그대로지만 이루마님의 연주는 달이 빛나는 밤 같은 느낌이라면 지찬님의 연주는 새벽같은 연주였어요. 음... 좀 더 청아한 느낌이 강하다고 해야할까요? 좀 더 맑은 느낌이 들었어요. 지찬님의 편곡 정말 좋았습니다. 정말 아름답고 부드러웠어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지찬님의 편곡은 정말 신기하고 멋진 것 같아요. 편곡과 연주 정말 좋았습니다.
오늘도 좋은 연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찬님.
지찬아 너 정말 최고야! 오늘 처음 영상으로 보게 되었는데 앞으로도 좋은 피아노 곡 많이 쳐줘!
항상 멋진 연주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본도 너무 듣기 좋지만!지찬이는 더 멋진 연주를 추가하네요!지찬아 고마워!!😀
매일 들으면서 감동받아요 ㅠ 감사합니다🤗
지찬이이이이이이이 ❤️ 편곡 너무 잘했다 ㅠㅠㅠㅠㅠㅠㅠ 잘때 들으면서 자야디 ㅜㅜㅜㅠㅠ 너무 좋다 ㅠㅠ 지찬이 코끼리 인형은 애착인형인가욬ㅋㅋㅋ 넘 귀여워🤭 지찬이 볼 만져보고시픔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이루마씨가 꼭 이 영상 봐줬음해요 ❤️
You are really a talented boy....
저두 11살난 아들이 있는 엄마로서 지찬이 참....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지만 고민도 많으시겠어요~ 우리 지찬이 앞으로 계획이 궁금하네요. 대한민국을 빛낼 큰 아티스트가 되길 응원합니다♡
지찬아 이루마가 너무 아름답게 들려요^^
오늘도 연주해줘세 고마워~^^
내가 중2병 걸려서 편곡한 거랑은 차원이 다르네...절제미 쩔고 강약조절 쩔고...ㄷㄷ
원곡보다 훨씬 더 슬프네요.눈물이 주룩주룩ㅜㅜ앞으로도 좋은작품 부탁드려요:)
미래의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한 학생입니다. 지찬이의 연주를 듣고 이게 지금 제대로 듣고 있는 걸까, 싶고, 피아노를 아주 좋아하는 입장에서 한편에는 4학년이라는 것이 믿기지가 않을 정도로 엄청나게 후회중입니다. 정말 부모님들은 뿌듯하시겠어요. 이렇게 아이를 잘 키우셔서요. 지찬이보다는 나이가 많지만, 앞으로 지찬이를 본받으려고요. 이 실력만큼 지찬이는 자기 의지로 많은 연습을 했겠죠,? 앞으로 지찬이의 번창을 기원하겠습니다.!
소리를 녹음하는 마이크가 업그레이드 되면 감동이 배가 될것 같네요.. 어디 사운드좀 잡아줄 프로듀서 분 안계시려나..
편곡이 너무 너무 예쁘고 절절한게 가슴을 울려요 진짜..어쩜 이렇게 감정을 잘 싣는지ㅠㅜ 보다가 계속 울컥했어요😢나중에 꼭 팬미팅 했으면 좋겠어요!
진짜 감동적이에요 ㅠㅠ 진짜 울 뻔 했습니다 자신만의 감각을 쭉 살려서 꼭 멋진 피아니스트가 되기를 바랄게요☺️❤️
지찬이 연주 들으니까 온갖 피로가 다 풀리는 기분이에요 항상 좋은 음악 감사해요❤
피로가 풀리셨길 바래요~ 편안한 밤 되세요❤
편곡한곡도 정말 너무 좋다는말을 대신할 수 있는 말이없네요 지찬이화이팅!!!!
지찬아 난 너가 너무 부러워 난 지금 19살 수험생이고 공부에 재능도없고 흥미도없고 끈기도없어서 한없이 매일 가라앉고있어 나도 피아노를 참 좋아하고 왠지모르게 피아노소리들으면 항상 불안정한 마음인 나에게 편안함을 주고 어릴때 행복했던 기억들이 생각나고 그시간만큼은 나도 안정되서 자주 듣는데 너의연주를 들을때마다 저런재능이있고 그일에 너처럼 열정과 흥미가 있는게 정말 정말 부럽다고 생각이들어 나도 피아노칠때 벅차오르는 그느낌이 정말 행복한데 너처럼 재능이없어서 포기했어 나보다 한참어리지만 너의삶이부럽고 매일 아무것도못하는나보다 훨씬 하루하루 열심히보내는것같아 부럽고 또부럽다
미쳤다는 말밖에안나온다. 피겨계의 김연아처럼 그꿈 포기하지말고 피아노계의 박지찬 이라는 이름을 알릴정도로 지금처럼 계속 꾸준히 즐겁게 쳐주세요 팬됬습니다, 고마워요 귀호강 제대로하고가요
Wow
Definitely AMAZING!!!
You are so cute ❤️
And Talented
You have an amazing Future ahead of you💜
지찬군덕에 아침 출군길부터 귀호강하네요 안그래도 좋아하는 곡인데 새로운 다양한 시도 고맙네요 ♥♥♥♥♥ 항상 응원해요
진짜 너무 잘쳐서 이 곡을 듣게 해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This kid is talented asf! 🤩 I see potential
집에 저런 피아노가 있는거 보니까 부모님이 아낌없이 지원해주는 것 같아서 좋다🙌
진짜 정말 영상 하나하나가 너무 감동적이에요 눈물 날 정도로 너무 잘치네요ㅠㅠㅠㅠㅠ
진짜 진지하게 코로나 종식되면 작은 음악회처럼 지찬이 콘서트 하면 좋겠어요 ㅠㅠ 꼭 가고 싶다,,
천재아닐까?
한국에 있기에는 너무 거대하고 위대하다
나중에 앞에 어떤타이틀달고 '박지찬 ' 티비든 인터넷에서든 볼거같네
작은거인 (۶•̀ᴗ•́)۶
아름다운 편곡 넘 듣기 좋아요~♥
너무너무 좋아요~새벽에 마음이 몽글몽글
타고난 예술가네요 사람마음을 움직이는..
십년이상 안쳤던 피아노를 다시 치고싶어졌어요~
지찬군 피아노연주가 제일 좋아요❤
응원해요!!
잘 들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좀 더 나은연주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완전 명곡을..! 그러고보니 지찬이가 이루마 님 곡은 첨 연주하는것같네요☺️ 지찬이의손에서 명곡이 연주되니깐 더 좋아요! ㅠㅠㅠㅠ 학생때부터 쭉 알고있던곡인데 아는곡이라그런지 더 반갑네요!!!! 명곡연주해줘서 고마워 박지찬❤️❤️
이 곡을 모르시는 분이 계실까요?^^
정말 아름다운 곡이죠❤️
예전부터 이루마님의 신청곡으로 종종 자주 말씀해주셨는데....
이제서야 연주해 보게 되었네요^^''
오늘 밤은 자기전에 들으시면 잠이 솔솔 오지 않을실까 싶어요☺️
Jichan Park - 박지찬 맞아요!! 진짜 초고퀄 연주~~~~💙💕
아무리 많이 연주해도 새로운 느낌은 나질 않았는데... 지찬이 연주보고 한수 배우고 가네요..ㅠㅠ 진짜 평소에 듣던 곡들과는 달라서 존경하는 마음도 생깁니다!ㅜ 지찬이가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좋은 곡 들려줬으면 좋겠고 화이팅입니다!!ㅎㅎ 감사해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곡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굿밤 되세요 ☺️
이거 듣는 내내 온몸에 소름이.돋앗습니다....
지찬이 짱짱👍👍😊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찬이의 연주는 가슴에 울림이 있어요
그냥 연주가 아닌 영혼의 연주
몸만 어린이고 수준은 거의 보통 피아니스트분 같은 데요? 지찬님은 유명한 피아니스트가 될것같아요!
이건...그냥 다른 곡이네요... 와.. 이렇게 해석한 곡이 너무나 신선하고...진짜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와 진짜 대박이다 악보 만들어주세여 ㅠㅠ❤️❤️
요즘 맨날 보는 영상
심지어 어제 연속으로 계속 봤어요ㅠㅠ
세상 이어폰 끼고 들으면 진짜 너무 좋은 피아소 소리ㅠㅜㅜㅜㅜㅜㅠ
3:00부터 소름 쫙...ㄷㄷ+마지막도.. 아니 그냥 전체 다 소름 ㅜㅜ 짱이에욥
지찬이가 이루마 선생님하고 같이 호흡맞추면 되겠네요 편곡이 소름돋았어요 👍👍👏👏👏👏👏👏👏👏
지찬아 포기하지말구 항상 열심히 해서 세계를 감동시키는 피아니스트가 되었음 좋겠다는게 구독자의 작은 마음이다ㅜㅜ 화이팅!
부모님께서 얼마나 대견하실런지...
재능을 맘껏 발휘해서 좋은곡
많이 들려주세요~~~
건강하구요! 🤗👍💕
듣고가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떻게 저렇게 작은 아기가 이렇게 큰 연주를 해 ㅜㅠㅠ 지찬아 나중에는 이런 연주처럼 크고 대단한 길을 걸었으면 좋겠어ㅜㅠㅠㅠ 파이팅!!!!
Wow that is insane Jichan!
I wish I can see you at the stage👏
진짜 잘치네요...감탄감탄... 전공생이지만 오히려 영감 얻네요! 반성하고 연습하러....ㅠㅠ
이렇게 훌륭한데 조회수가 100만이 아닌게 너무 당황스럽고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고 또 지찬이를 알아주면 좋겠다ㅠㅠㅠ
지찬이 한국 나이로 열한살이지 만나이로 하면 아홉살 내지 열살인데 열살... 진짜 열살이 어떻게 저런 편곡이랑 연주가 가능한 건지 의문
청음으로 듣고 연주하는 것도🤔
너무 죻앙.......😳☺️☺️☺️☺️☺️
힐링하고 가요...
진짜 지찬군 부모님! 콘서트 계획 없으십니까
Show yourself 연주곡들 찾아서 보다가 구독까지하고 오늘 날새겠네 환장하겠네요
이런 천재를 이제서야 보게되다니요
오우.....와.......진쩌 지찬님 11살 맞아요???진심 너무 편곡을 대단허게 하셨는데요...ㄷㄷㄷㄷㄷㄷ하..난 뭐하고 살았지...((먼산 바라보는 중..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