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초절정였던 데뷔 초에는 다른 팀원들이 희생을 해서라도 혼자 킬 몰아먹고 혼자 메이킹하고 그냥 혼자 스포트라이트 다 받은 피지컬 위주라면, 모든 메타 다 겪어본 운영의 신이 되어버려서 요즘은 다른 팀원들이 날뛰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게 거름 역할 해주고 있는데, 그걸 보고 데스가 많으니 최상미드가 아니라는 개소리 시전하는 억까들 보면 진짜....-_-; 4명의 선수들이 못하는게 절대 아닌데 페이커 빠지자마자 바로 그렇게 되고 또 돌아오자마자 바로 귀신같이 살아나는거 보면 증명이 됨. 미아콜, 상대 정글 동선 콜 등등 모든걸 다 콜 해주면 4 선수도 날뛰기 좋지. 그러니까 이렇게 자신있게 플레이 할수 있는거고. 솔직히 맨날 못하던 팀이 못하면 무덤덤해지는데, 잘 하던 팀이 계속 성적 안나오면 더 위축될수 밖에 없는데 그런 슬럼프 다 겪어내고 털고 일어나줘서 너무 고마움 ㅠㅠ 케리아가 번아웃 왔었다고 하죠... 지금은 독기 밖에 안 남았다고 ^^...
지구상에서 그런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팀은 티원이 원탑임 손목 부상으로 고전파 시절 메카닉에 집착 하는게 아니라 금쪽이 4명 뇌대리 뛰어 주며 운영 메이킹 오더 삼박자로 캐리 하는 거임 그게 증거로 드러난게 23 서머지 뭐 ㅋㅋ 페이커 하나 없다고 제오구케 다 9등팀한테도 안 되는 수준인게 드러남
@@BeatleRin 유연함이 페이커의 롱런 비결 중 하나인 거 같음 물론 꾸준함이나 열심히 하는 거 등도 있겠지만 진짜 본인이 캐리하던 고전파 시절부터 서폿메타 로밍메타 등등 모든 메타에 맞춰서 플레이하는 그 유연함이 아직도 페이커가 정점에 자리에 있을 자격이 충분하단 걸 보여주는 증거인 듯
정확합니다. 실제 인 게임 내용보면 페이커는 아군에게 갱을 부르거나 자원을 뽑아 먹지 않는데 갱 당하는 비율민 보면 압도적으로 높음. 이게 상대가 페이커를 단순히 억까한다고 생각 할 수 있는데 롤에서 미드는 혈로를 여는 첫 라인이라 혈을 뜷기위해 페이커에게 가는겁니다. 유도해서 본인의 킬뎃이 망가지고 캐리가 안되는 그림이 나오더라도 페이커는 딱히? 이미 증명될만큼 증명된 살아있는 전설인데? 오로지 페이커만 가능한 희생 플레이죠...
아, 저도 이걸 저번 미드 코르키 보면서 느꼈어요. 그때 페이커가 누가 봐도 죽을 각인데, 굳이 앞으로 무리해서 들어가더라고요. 왜 그러나 했더니 W, E, 존야 콤보로 적 딜러 딸피로 만들고, 자기는 스킬 흡수해서 터지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지금 미드는 예전 제드, 카타 이런 애들로 캐리하기 보다는, 애니, 아지르, 니코처럼 궁으로 이니쉬하고 자기는 터지는 그런 메타가 좀 강한가? 하고 생각하는데, 페이커도 아예 자기가 죽어도 다른 선수들이 딜 넣을 수 있는 구도를 만드려고 하는 거 같아요. 제이스, 제라스 같은 포킹 챔프를 하는 것도 그런 이유가 아닐까 싶고요.
케리아가 ‘이거 할까?? 해볼까??‘ 라고하면 꼭 페이커가 결정을 해줌 ’괜찮은 것 같아‘라는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캐리아 슈퍼메이킹이 나옴. 왜 페이커가 빠진 동안 케리아의 슈퍼헤딩이 자주 나왔는지 알 것 같음. 자신의 행동에 확신이 있냐없냐에 따라서 플레이 결이 달라지는데 그 확신을 페이커라는 레전드선배가 주는 듯.
케리아는 체념하면 그 깊이가 꽤 깊은 선수라.. 번아웃보다는 계속된 연패에 하기싫어서 뇌 풀고 겜한것 같음 진짜 번아웃이었어도 이렇게 빨리 원래 폼을 찾을 수가 없음 인터뷰에서 8월의 T1은 다를거라는 말을 들었을때 나는 애들이 상혁이형 돌아오면 그때부터 제대로 겜할게요 라고 하는것 같았음
미드에서 갱 받는 경우가 많은 것 같긴 함 그만큼 정글 다른 라인으로 보내서 다른 라인을 더 키우는 느낌.. 그리고 Lck 미드들 중에 불리한 경우에 역전 발판 만드는 능력이 가장 탁월한 듯.. 비슷한 선수로 비디디 플레이 스타일이 좀 그렇고 나머지 선수들은 잘 모르겠음
분석 정말 잘했네요.. 라인전억까도 페이커 10분전까지 cs 지표 엄청높습니다. 원딜이랑 탑 cs수급 위주로 게임해주는 미드라이너가 있나요? 이번 플옵 아펠한테 cs 차이 2배 넘게났어도 귀신같이 원딜한테 cs먹여가지고 cs 구마유시가 앞서있는게 그증거라고 생각하구요. 먹은 자원에비해 딜량 넣는건 진짜 넘사.. 사이드에서 죽을수있어도 자기쪽에 어그로 끌어주는 그 선을 넘나드는 플레이가 제일 수준급이라고 생각하는데 선수마다 어떤 선을 넘었을때 죽을수있다 이렇게 느끼는 범위가 다 다른데 페이커선수는 이게 진짜 넓습니다. 예전에 엄청 사이드에서 짤렸을때 그 시기에 아예 깨달음을 얻어버렸다고 생각합니다. 팀원들이 제역할을 하지못해서 반사이익으로 안 이어졌다고생각하고 어떻게하면 반사이익으로 이어질까 깨달아버린것 같아요...다른 미드라이너들 안짤릴려고 안전하게 cs만 수급할때, 페이커는 반대쪽에서 이득을 보게 인원을빼거나 자기쪽에서 최대한 스킬이나 어그로 다빼서 우리팀이 쉽게 한타구도를 열수있도록 설계하는 장면이 진짜 많습니다.
@@Like_2022오너 페이커 제외하고 다 일걸요 샐러리캡 도입으로 잡기 어려울 듯 페이커가 자기 연봉 줄이면 가능도 하겠지만 이미 케리아는 계약 당시 업계 서폿 최고 대우를 해준 상태라 몸값이 만만찮음. 국대탑 제우스 또한 어마어마할거고. 구마유시는 관종이라 남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기대는 안하는게 좋지
성적 ㅈ박는것도 아니고, 해외가는거 아닌 이상 굳이 다른 팀 갈데가 없을듯 ㅋㅋ 어차피 지금 서부권 팀들 리빌딩한지 얼마 안되서 연봉관련 인센받는 팀도 많이 없어서… 샐캡 문제 티원이랑 다를바 없어서 … 선수들이 데프트랑 같은 팀하는거 좋아하는 것 처럼, 페이커가 버티고있으면 그걸 고려하는 선수들도 많을 듯
솔직히 정규시즌에 페이커 없을때 부진한 성적을 보여준건 팩트기때문에 티원측에서 우리가 페이커 3년 잡고 있는데 너네 페이커없어도 잘할수있겠어?같은 느낌으로 가고 제오구케도 연봉만 짭짤하게 챙겨가면 조금 더 오래볼수있지 않을까..라는 바람이긴함ㅜ 우스오너가 아카데미출신인데 이젠 연차랑 커리어도 쌓여서 연봉협상이 좀 빡셀것같긴하지만 티원이 lck에서 복지나 연봉 제일 잘챙겨주는걸로도 유명하니 해외안갈거면 티원에 남는게 윈윈일지도
편식쟁이들 취향 다 맞추어주는 테이블세터 2019년부터 계속 보여주었던 모습인데 t1유스들과 케리아 들어오고 나서부터 이런 플레이의 정점인거 같음 라인전은 좀 밀리더라도 팀한테 힘실어주는 플레이 디플전의 제이스 픽 계속 했던이유와 난입 룬 선택이 상대 정글 빨고 그 다음 남는 턴을 팀적자원으로 쓰겠다는 게 느껴졌음
페이커 외의 나머지 4명이 페이커랑 같이 있는 동안에 페이커 혹은 모두가 보는 각을 다 같이 볼 수 있게 개인훈련이든 스크림이든 잘 맞춰야한다 봄. 결국 저렇게 2,3 수 앞서 보는 듯한 페이커 플레이가 나머지 4명의 강점을 잘 알고 있고 거기에 맞게 자기가 직접 다 설계 치는 스타일이라... 장점이긴한데 팀 내에 저런 사람이 1명만 있는게 좀 문제인듯. 정글이 됐든 서폿이 됐든간에 다른 한 쪽에서라도 같은 각 보고 비슷한 설계를 할 수 있으면 티원은 더 올라 갈 수 있다 봄. 너무 페이커 빨아주는 느낌이라 어떻게 보일진 모르겠는데, 페이커만 보는 그 특유의 각을 훔치는게 나머지 4명이 페이커랑 같은 팀에 있는 동안 해야할 일이라 본다. 항상 성공하진 않지만 2,3수를 앞보고 같이 플레이 한다는건 그냥 되는게 아님 진짜로. 저게 만약 잘된다면 티원에 남든, 다른팀에 가든 잘 할 수 있을거라 봄.
일단 확실한건 페이커의 연륜과 경혐은 무시 못한다. 인게임 보이스만 봐도 케리아, 오너, 페이커가 콜을 나눠서 하지만 계획의 설계와 끝맺음은 페이커가 콜을 다하는데 여기서 포비와 갈릴수 밖에 없는게 페이커가 없는 티원은 무리하거나 빠질 타이밍을 못잡고 한타가 뒤집히는 상황이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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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경기보면 페이커가 한타를 열면 뭔가 던지는?것처럼 보일때가 있는데 근데 항상 한타 끝나면 t1이 이겨있음 진짜 혼자 스킬다빨면서 이니시 열어줘서 t1이 강한한타를 자주 보여주는거 아닌가 싶음
ㅇㅈㅇㅈ
그와중에 딜이랑 이니쉬는 또 다 넣고 죽음 그게 신기해 ㅋㅋ
티원식 죽어도 이득
스킬 다 빨고 구도 만들고 죽을때가 많아서 그럼
맞아요. 초절정였던 데뷔 초에는 다른 팀원들이 희생을 해서라도 혼자 킬 몰아먹고 혼자 메이킹하고 그냥 혼자 스포트라이트 다 받은 피지컬 위주라면, 모든 메타 다 겪어본 운영의 신이 되어버려서 요즘은 다른 팀원들이 날뛰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게 거름 역할 해주고 있는데, 그걸 보고 데스가 많으니 최상미드가 아니라는 개소리 시전하는 억까들 보면 진짜....-_-;
4명의 선수들이 못하는게 절대 아닌데 페이커 빠지자마자 바로 그렇게 되고 또 돌아오자마자 바로 귀신같이 살아나는거 보면 증명이 됨.
미아콜, 상대 정글 동선 콜 등등 모든걸 다 콜 해주면 4 선수도 날뛰기 좋지. 그러니까 이렇게 자신있게 플레이 할수 있는거고.
솔직히 맨날 못하던 팀이 못하면 무덤덤해지는데, 잘 하던 팀이 계속 성적 안나오면 더 위축될수 밖에 없는데 그런 슬럼프 다 겪어내고 털고 일어나줘서 너무 고마움 ㅠㅠ
케리아가 번아웃 왔었다고 하죠... 지금은 독기 밖에 안 남았다고 ^^...
1:59 영상 막짤 페이커 그림자 염소인 거 개웃기넼ㅋㅋㅋㅋ
최정점에서 오래 플레이하며 미드가 캐리하는 메타, 서폿하는 메타, 로밍 가는 메타 등 모든 메타변화를 경험했기에 할 수 있는 플레이인듯
동의동의 딜찍누 피지컬찍누는 예전에 많이 해본거
작년인가 얘기했던 라인전우위가 중요한 게 아니고 팀이 이기는 길이 중요하다는 말
지구상에서 그런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팀은 티원이 원탑임
손목 부상으로 고전파 시절 메카닉에 집착 하는게 아니라 금쪽이 4명 뇌대리 뛰어 주며 운영 메이킹 오더 삼박자로 캐리 하는 거임
그게 증거로 드러난게 23 서머지 뭐 ㅋㅋ
페이커 하나 없다고 제오구케 다 9등팀한테도 안 되는 수준인게 드러남
@@BeatleRin 유연함이 페이커의 롱런 비결 중 하나인 거 같음 물론 꾸준함이나 열심히 하는 거 등도 있겠지만 진짜 본인이 캐리하던 고전파 시절부터 서폿메타 로밍메타 등등 모든 메타에 맞춰서 플레이하는 그 유연함이 아직도 페이커가 정점에 자리에 있을 자격이 충분하단 걸 보여주는 증거인 듯
@@zmzmzmzm-mk4cn 메타에 맞춘다고 하기 보단 자기가 메타를 만들어 내는 선수임 유일무이한 진짜 재능 천재
그냥 내가볼땐 제우스랑 케리아는 분리불안형 선수임 떨어지면 불안하고 초조해짐ㄹㅇ
피글렛 : 페이커는 롤이란 게임을 정통했기에 그 의 말을 잘 따라주기만 하면 이긴다
후니: 내 프로커리어 동안 가장 편하게 게임을 할수있었던건 페이커와 함께한 2017년도
근데 롤을 깨달았는데 왜 솔킬을 그리 따임?
@@몽몽-l5mkt 팬분 그만해 주세요 ㅜㅜ
@@몽몽-l5m나이들어 피지컬이 떨어져서 뇌가 명령해도 손이 말을 안들어서?
@@LetitSNOWgun 기즙숭배 그만 해주세요 ㅠ
이정도면 페이커는 진짜 롤의 신인듯 ㅋㅋㅋ 페이커 돌아왔다고 이렇게 순식간에 경기력 올라가는것도 신기하고 페이커 없다고 꼴등팀 되는건 더 신기함
이새끼 lec데려가면 솔직히 롤드컵 결승까지는 보낼만 할거같음
꼴등은 광동이..
@@취미반-f2l페이커없었을 때 폼 더 떨어져서 거의 관동한테도 질정도 못했음
drx한테는 압살당했음ㄷㄷ
@@nanolist9955 티원 팬이지만 인정요. 조금 더 없었으면 10등 찍었을지도.......
페이커가 진짜 대단한게 자기를 희생하면서 팀원 성장에 힘써주는데도 딜량 그래프보면 딜량이 지림 ㅋㅋ
ㄹㅇ ㅋㅋ 아니 딜량 뭐냐고 대체 ㅋㅋ 맨날 딜량이 이상해 버그도 아니고 ㅋㅋ
@@lone-n5u페이커 개못했네ㅋㅋㅋ 이러고 딜량보면 ㅁㅊ 이게뭔???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리아: 이거 해볼만 할까요?
페이커: 좋아 실행시켜.
케리아: 읏 짜
어느정도 동의하는게 보통 한타때 페이커죽고 나머지가 싹 쓸어먹는 경우가 존나 많음 ㅋㅋㅋ
몸으로 스킬 다빼주고 장렬히 전사한 후 동생들 구경하기
티원 중후반 한타들 보면 열의 아홉은 그런 구도이긴해요.
가장 먼저 죽는데 딜은 뭐이리 많이 넣는지 존나 신기함
@@Kksmjsjmㅋㅋㅋㅋ아니 왜 아련한데
@@_yechan0111_ㄹㅇ 어제 막판 딜량 보고 놀람
듣다보면 맞는말같은게 페이커랑 같이하는 팀원은 앵간해선 다 폼이 만개함
T1에서 잘하다가 나가서 못하는 선수는 많이 봤어도 T1에서 못하다가 다른데가서 잘하는 선수 내 기억엔 없음
생각보다는 많긴 한데 저게 틀린 말은 아니긴 함
@@밥밥비라라t1에서 못하다 다른데가서 잘한 사람 누구?? T1에서 잘하다 다른데 가서도 잘한 사람 말고
사실없긴하지 칸 말고는…
못했는데 나가서 잘하다가 페이커한테 개 쳐발린 팀은 많죠. 커즈라던가. 칸나라던가.
애초에 커즈는 오더성향이 너무 페이커랑 달라서 그런거긴한데, 문제가 커즈 오더 할 때 마다 팀 한타 조졌었음 티원에선
커즈 클로저 나도 다봐서암 ㅋ
대단하네..
페이커 복귀하자마자 제오구케 폼이 귀신같이 올라오는게 진짜 의문이었는데, 이게 맞는듯.
팀원들이 고점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주네
제오구케는 그 고점이 정말 높은 선수들이고
ㄹㅇ 페이커는 딜량을 진짜 뭐 9명 몰래 벽이라도 치는건가 어케 딜량이 저러냐
페이커는 가능합니다
정확합니다.
실제 인 게임 내용보면 페이커는 아군에게 갱을 부르거나 자원을 뽑아 먹지 않는데 갱 당하는 비율민 보면 압도적으로 높음.
이게 상대가 페이커를 단순히 억까한다고 생각 할 수 있는데 롤에서 미드는 혈로를 여는 첫 라인이라 혈을 뜷기위해 페이커에게 가는겁니다.
유도해서 본인의 킬뎃이 망가지고 캐리가 안되는 그림이 나오더라도 페이커는 딱히? 이미 증명될만큼 증명된 살아있는 전설인데?
오로지 페이커만 가능한 희생 플레이죠...
아무래도 페이커라는 존재자체가 상대팀한테는 부담으로 느껴지는거같음
그냥 냅두면 안될것같고 먼저 들어오면 과하게 스킬쓰더라도 잡아야할거같은
그 존재감이 있지 않을까요
아, 저도 이걸 저번 미드 코르키 보면서 느꼈어요. 그때 페이커가 누가 봐도 죽을 각인데, 굳이 앞으로 무리해서 들어가더라고요. 왜 그러나 했더니 W, E, 존야 콤보로 적 딜러 딸피로 만들고, 자기는 스킬 흡수해서 터지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지금 미드는 예전 제드, 카타 이런 애들로 캐리하기 보다는, 애니, 아지르, 니코처럼 궁으로 이니쉬하고 자기는 터지는 그런 메타가 좀 강한가? 하고 생각하는데, 페이커도 아예 자기가 죽어도 다른 선수들이 딜 넣을 수 있는 구도를 만드려고 하는 거 같아요. 제이스, 제라스 같은 포킹 챔프를 하는 것도 그런 이유가 아닐까 싶고요.
롤잘알
ㄹㅇ 롤잘알
근데 그렇게 본인이 스킬 다 맞아주는데 딜은 어떻게 잘 넣는거지...늘 게임 끝나고 딜표보면 1~2등은 하고있음...
메이킹을 잘함 ㄹㅇ 롤잘알이고 한타 구도 너무 이쁘게 잘만들어줌 죽더라도 딜 최대한 우겨넣고 왠만한 갱은 다 피해주고 대단한거같음
👍
케리아가 ‘이거 할까?? 해볼까??‘ 라고하면 꼭 페이커가 결정을 해줌 ’괜찮은 것 같아‘라는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캐리아 슈퍼메이킹이 나옴. 왜 페이커가 빠진 동안 케리아의 슈퍼헤딩이 자주 나왔는지 알 것 같음. 자신의 행동에 확신이 있냐없냐에 따라서 플레이 결이 달라지는데 그 확신을 페이커라는 레전드선배가 주는 듯.
'딜은 어떻게 그렇게 쳐넣는건지'
"3만7천딜"
5세트 페이커 아지르 딜량 보세요 ㅋㅋ
예를 들면 일 개잘하는 부장 느낌 팀원들 하나하나 다 체크해주고 오더 내려주고 팀원들이 벌여놓은것들 괜찮다고 다독여주고 나이먹어서 피지컬은 딸려도 해줘야할것들은 다 해주고 막상 다른 팀원들이랑 싸움날때 앞장서서 본인이 메이킹해주고 참 일 잘하는 부장같어 아주그냥
부여왕 아지르 dpm1000
솔직히 담원팬 입장에서 T1이 많이 부러움. 같이 손잡고 개같이 박는 깐부인줄 알았는데 페이커가 이걸 또 할 줄이야..
ㅋㅋㅋㅋㅋ댓글 ㅈㄴ웃기네
우린 결승은 무조건 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신기한건 이기든 지든 페이커 딜량은 거의 1, 2위임…
ㄹㅇ 겁나 신기함... 대체 어디서 어떻게 패는 거임....?
미드가 정글안쓰면서 게임하는게 진짜 존나크다..
kt경기만봐도 커즈에 리헨즈 계속 올라와서 미드 싯팅에 갱 엄청와주는데
페이커가 상대 턴다 빼고 혹여 죽어도 골드대비 딜량 압도적으로 뽑아줌
턴을 벌어준다는게 팀적으로 엄청 큰거임 우리 정글은 성장말려도 다 복구할때까지 버텨주고
탑갱갱갱 가주면서 제우스 키워주고 시간 다 벌어주는 개념임
"그거만 할 수 있도록..." 와...
페이커는 결국 페이커인거지 그저 GOAT
케리아는 체념하면 그 깊이가 꽤 깊은 선수라.. 번아웃보다는 계속된 연패에 하기싫어서 뇌 풀고 겜한것 같음 진짜 번아웃이었어도 이렇게 빨리 원래 폼을 찾을 수가 없음 인터뷰에서 8월의 T1은 다를거라는 말을 들었을때 나는 애들이 상혁이형 돌아오면 그때부터 제대로 겜할게요 라고 하는것 같았음
그게 오히려 좋은 수가 된 듯. 계속되는 패배에 좌절 안하고 그냥 지금은 힘풀고 하고 있으니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자기 방어를 해서 맨탈을 유지해오니 아니나 다를까 페이커 복귀 하자마자 슬슬 기량 쭉쭉 상승 중
리더의 역할과 숙명... 그저 goat
분명 볼 때는 페이커가 비디디에 비하면 못커서 딜량 압살당할 꺼 같았는데 막상 그래프 까면 비디디보다 높음 ㅋㅋㅋ
비디디도 분명 ㅈㄴ 잘했는데 페이커는 진짜 뭐지 싶음.
5판중 4판이 비비디보다 딜량이 높네요.. 진짜 대단해요 ㄷ
미드에서 갱 받는 경우가 많은 것 같긴 함 그만큼 정글 다른 라인으로 보내서 다른 라인을 더 키우는 느낌.. 그리고 Lck 미드들 중에 불리한 경우에 역전 발판 만드는 능력이 가장 탁월한 듯.. 비슷한 선수로 비디디 플레이 스타일이 좀 그렇고 나머지 선수들은 잘 모르겠음
글고 복구능력도 좋은 듯 딜 그렇게 찍고 한타에서도 활약하는거 보면
팀원들 장기를 다 살려주는
진정 뇌지컬 플레이..
팀원들 뇌지컬이 아니라
자신의 뇌지컬을 모두에게
전달한다가 맞는듯.
@@JHisnowhere이러네ㅋㅋㅋㅋㅋㅋㅋ
여기다 더해 페이커로인한 정신적인 안정과 오더의 믿음으로인한 과감함과 자신감까지 더해서 시너지가 나는느낌임....페이커가 던지는것처럼보이고 의아한플레이를 하는것처럼 보여도 다 이유가있다고 믿었다규ㅠㅠ
진짜 t1상대할때 페이커가 보통이니시역할 많이하는데
안죽이자니 딜엄청쏟아 붓고
죽이자니 스킬빠져서 다른사람잡기 힘들게만듬
진짜 상대방입장에서 계륵임
아니 저걸 다 할 수 있다는게 정말 미쳤다는거;;
소름... 맞는 말이다. 옛날에는.페이커가 캐리하면서 했는데 어느순간 부터 보면 페이커 플레이가 본인은 희생하더라도 팀원들을 더 도와주는.플레이로 바뀜.그 행동이 꽤 오래됨.포비.있을때는.페이커처럼.못해주니깐 어쩔 수없었던거 같음
점점 미드영향력이 줄어들면서 페이커도 그에 맞게끔 스타일을 변화시켜온것
그저 대상혁 티원팬이 될수밖에 없어!
어제 kt전보고 페이커 활약도 없고 미드도 많이 밀리네 라고 생각 했는데 딜량보고 깜짝놀람 .
실제 kt전에서도 5판중4판을 비디디보다 딜많이넣음
분석 정말 잘했네요..
라인전억까도 페이커 10분전까지 cs 지표 엄청높습니다. 원딜이랑 탑 cs수급 위주로 게임해주는 미드라이너가 있나요? 이번 플옵 아펠한테 cs 차이 2배 넘게났어도
귀신같이 원딜한테 cs먹여가지고 cs 구마유시가 앞서있는게 그증거라고 생각하구요. 먹은 자원에비해 딜량 넣는건 진짜 넘사..
사이드에서 죽을수있어도 자기쪽에 어그로 끌어주는 그 선을 넘나드는 플레이가 제일 수준급이라고 생각하는데 선수마다 어떤 선을 넘었을때 죽을수있다 이렇게 느끼는 범위가 다 다른데
페이커선수는 이게 진짜 넓습니다. 예전에 엄청 사이드에서 짤렸을때 그 시기에 아예 깨달음을 얻어버렸다고 생각합니다. 팀원들이 제역할을 하지못해서 반사이익으로 안 이어졌다고생각하고 어떻게하면 반사이익으로 이어질까 깨달아버린것 같아요...다른 미드라이너들 안짤릴려고 안전하게 cs만 수급할때, 페이커는 반대쪽에서 이득을 보게 인원을빼거나 자기쪽에서 최대한 스킬이나 어그로 다빼서 우리팀이 쉽게 한타구도를 열수있도록 설계하는 장면이 진짜 많습니다.
아니 근데 ㅈㄴ신기하긴함
혼자 스킬,궁 흡수해서 딜각 구도 열어주는데 페이커가
근데 딜량 일등을 잘안놓침
뭔데...? 보통 다른선수들 봐도 흡수해주는 역할인 선수가 있으면 딜량이 높진않던데
그냥 단순하게 제우스 오너 구마유시 케리아 중에 잘리거나 죽었을때 분위기나 느낌보다 페이커가 죽었을땐 각이 보통 할만함 나머지는 죽었을때 이거 위기인데 느낌이면 페이커가 죽었을땐 약간 기횐데? 하는 장면이 많음 항상 그런건 아니겠지만
페이커가 지금 잘하던 못하던 티원 유니크토템은 확실하다… 일단 꾸역꾸역 딜 잘 넣고 희생번트 잘 함
근데 어제 케이티전 막판 대상혁 별로 존재감이 없었는데 딜량 보고 헉 함
@@star-yk3nx도파피셜 티안나게 잘하는 미드가 좋은 미드다.
가슴 울컥하게 하는 무언가가 있다..
피글렛이 팀이 페이커의 게임운영을 흡수하고 이기면 흡수못하면 진다고 한게 사실일듯
5판째딜그레프 보면 답이나옴
밀씀해주신대로 팀원들에게 영향력을 주듯이 반대로 전성기보단 조금은 내려온 피지컬을 팀원들이 채워주는것도 티원이 이 멤버로 꾸준히 경쟁력을 가지는 이유인듯
올해가 제오페구케로 보내는 마지막일수도 있을거 같은데 꼭 롤드컵 우승하길🎉
헐 계약만료되는 선수가있나요 ㅠㅠ
@@Like_2022아마 재계약 안 하면 오너 페이커를 제외한 선수들 다 만료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Like_2022오너 페이커 제외하고 다 일걸요 샐러리캡 도입으로 잡기 어려울 듯 페이커가 자기 연봉 줄이면 가능도 하겠지만 이미 케리아는 계약 당시 업계 서폿 최고 대우를 해준 상태라 몸값이 만만찮음. 국대탑 제우스 또한 어마어마할거고. 구마유시는 관종이라 남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기대는 안하는게 좋지
성적 ㅈ박는것도 아니고, 해외가는거 아닌 이상 굳이 다른 팀 갈데가 없을듯 ㅋㅋ 어차피 지금 서부권 팀들 리빌딩한지 얼마 안되서 연봉관련 인센받는 팀도 많이 없어서… 샐캡 문제 티원이랑 다를바 없어서 … 선수들이 데프트랑 같은 팀하는거 좋아하는 것 처럼, 페이커가 버티고있으면 그걸 고려하는 선수들도 많을 듯
솔직히 정규시즌에 페이커 없을때 부진한 성적을 보여준건 팩트기때문에 티원측에서 우리가 페이커 3년 잡고 있는데 너네 페이커없어도 잘할수있겠어?같은 느낌으로 가고 제오구케도 연봉만 짭짤하게 챙겨가면 조금 더 오래볼수있지 않을까..라는 바람이긴함ㅜ 우스오너가 아카데미출신인데 이젠 연차랑 커리어도 쌓여서 연봉협상이 좀 빡셀것같긴하지만 티원이 lck에서 복지나 연봉 제일 잘챙겨주는걸로도 유명하니 해외안갈거면 티원에 남는게 윈윈일지도
이 말이 진짜인 듯.
메인오더가 케리아인데 케리아가있는데도 페이커 없는 동안 운영이 제대로 안된 이유가 포비 라인전 약한 것도 있지만 서브오더인 페이커가 케리아 오더를 맞는지 아닌지 판단해주는게 큰 듯
개소리ㅋㅋㅋ 메인오더가 페이커구만
메인오더페이커랍니다ㅋㅋ
메인오더 케리아 맞는데 ㅋㅋㅋ
이거 아까 LCK 댓글에서 본건데 와 진짜 존나 공감가네 했던걸 바로 영상으로 만들어주셨네 굿굿
진짜 1세트만 이기자 생각했는데 이걸 이기다니 진짜 어제 경기 재밌었어요 마지막경기도 진짜 어려운 경기였는데
자꾸 이런식이면 우승을 기대할 수 밖에 없어짐…ㅠ
경험은 무시 못한다는게 이럴때 쓰는 말이구나..
다시한번 가슴이 웅장해진다
페이커 신격화 같을 수 있는데 존재의 유무에 대한 승률이 증명을 해버림;;;
이것이 리더다. 라고 보여주는 플레이임
모든 메타를 통달한 진정한 GOAT 페이커센세
캬 ㄷㄷ 인비저블 썸띵이란게 이런걸까요.. 오래 호흡 맞췄기 때문에 더 장점들을 잘 알고 있을 거 같네요. 이런 분석영상도 너무 좋아요!
이젠 비저블썸띵인듯
안보일수가 없음
이정도면 비져블썸띵이 맞는듯
딜 그래프보면 보여요 이제ㅋㅋㅋㅋ
페이커 자리에 누구 가도 이긴다 ㅇㅈㄹ 하는 애들이 제일 롤알못인거지
ㅋㅋㅋㅋ진짜 내가 키운 s급들 ㅋㅋㅋㅋ
살벌한 t1반 선생님 스킬 아니냐규 ㅋㅋㅋㅋㅋ
각 포지션에 맞춰 조율해주는 지휘자 페이커
아니 팀원4명을 도와주면서 왜 딜은 또 그렇게 잘넣냐고....
40대 아재의 가슴을 뛰게 하는 대상혁
케리아가 옛날부터 그랬었음 자기가 보는각이랑 초전도혁이 보는각이 비슷하다고 ㅋㅋ 이러나 저러나 그저 "초전도혁">
영상 쩐다..페이커 당신은...❤그리고 우리 티원은 역시...❤❤
팀에 경험자가 필요한 이유.. 진심
부진은 있어도 물락은 없다 티원 파이팅!
약간 페이커 확실히 갈수록 양보하는게 느껴짐
솔직히 페이커가 있고 없고 차이가 너무 심하니까 너무 억지가 아닌 이상 다 맞는 말 같음
이번 KT전도 딜량이 1등 ㅎㄷㄷ
페이커가 저 모든 걸 항상 다 해준다기보다,
실제로 해주는 부분 + 해줄 거라는 기대감이 자신감을 넣어주는 듯.
페이커가 없으니까 포비까지 다섯명 모두가 자신이 페이커의 빈자리를 메워야한다는 부담감을 짊어져 될 것도 안되는 모습이 느껴졌었음.
이게 맞음 페이커는 전성기이후 라인전 찍어누르는 스타일이 아니라 메이킹하거나 팀이 캐리하도록 서폿해주는 역할이었음
이런 장점이돋보이는 플레이를보고 t1선수를사간 팀들이있으니까 매물사기혁이란 소리가나오지!!
페이커는 상대 정글이나 미드가 탑에 가지못하게 무리한 플레이를 많이함. 그래서 유독 페이커나오면 오트우트 탑갱킹 플레이도 나오고 페이커가 상대정글 미드오게 무리한 모습도 자주아옴
goat
페이커 자체가 lck입니다 페이커가 빠진 7월 한달은 뷰어쉽이 반토막이 났었죠.. 페이커가 체결한 3년 재계약은 롤판 수명 3년 연장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롤이라는 게임에서 가장 정답에 가까운 플레이를 하는 사람은 페이커임 ㄹㅇ
이게 맞는듯 지린다..
롤갤에 있던거 그대로 베껴쓴거 같은데
롤갤에 본인이 쓴글 맞나
저요?
올해는 꼭 롤드컵 우승하는 모습 보고싶네요…이젠 몸도 한계에 부딪히는 느낌이라 내년에도 페이커가 건재할지 의문이네요…
하긴 이렇게 오래 한 선수도 없긴함
칸나 티원 있을때 시텡 받고 한체원 소리 듣는거랑 클리드. 정글 정점일때 보면 진짜 큰그림 보는 플레이는 아직 독보적이긴한 듯
실제로 페이커와 같이 했던 선수들은 잘한다는 소리 들으며 인정 받고 다른 팀에 많이 갔죠.
하지만 옮긴 팀에서는 실력 발휘를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많았구요.
페엄마와 금쪽이들
진짜 우리애들 하고싶은거 다해 라니까
편식쟁이들 취향 다 맞추어주는 테이블세터 2019년부터 계속 보여주었던 모습인데 t1유스들과 케리아 들어오고 나서부터 이런 플레이의 정점인거 같음 라인전은 좀 밀리더라도 팀한테 힘실어주는 플레이 디플전의 제이스 픽 계속 했던이유와 난입 룬 선택이 상대 정글 빨고 그 다음 남는 턴을 팀적자원으로 쓰겠다는 게 느껴졌음
팀원들이 게임을 편하게 할수있도룍 욕도 다 받아준다.
어제 막판 아지르 그냥 메이킹싸개인줄 알았는데 끝나고 딜량보니 딜도 혼자 다넣은거보고 소름끼치긴함
페이커 외의 나머지 4명이 페이커랑 같이 있는 동안에 페이커 혹은 모두가 보는 각을 다 같이 볼 수 있게 개인훈련이든 스크림이든 잘 맞춰야한다 봄.
결국 저렇게 2,3 수 앞서 보는 듯한 페이커 플레이가 나머지 4명의 강점을 잘 알고 있고 거기에 맞게 자기가 직접 다 설계 치는 스타일이라...
장점이긴한데 팀 내에 저런 사람이 1명만 있는게 좀 문제인듯. 정글이 됐든 서폿이 됐든간에 다른 한 쪽에서라도 같은 각 보고 비슷한 설계를 할 수 있으면 티원은 더 올라 갈 수 있다 봄.
너무 페이커 빨아주는 느낌이라 어떻게 보일진 모르겠는데, 페이커만 보는 그 특유의 각을 훔치는게 나머지 4명이 페이커랑 같은 팀에 있는 동안 해야할 일이라 본다. 항상 성공하진 않지만 2,3수를 앞보고 같이 플레이 한다는건 그냥 되는게 아님 진짜로.
저게 만약 잘된다면 티원에 남든, 다른팀에 가든 잘 할 수 있을거라 봄.
맞는듯 전성기가 지나서 라인전으로 찍어누르지는 못하지만 팀원들이 뭘 원하는지 알고 서포트해주는 미드인듯
일단 확실한건 페이커의 연륜과 경혐은 무시 못한다. 인게임 보이스만 봐도 케리아, 오너, 페이커가 콜을 나눠서 하지만 계획의 설계와 끝맺음은 페이커가 콜을 다하는데 여기서 포비와 갈릴수 밖에 없는게 페이커가 없는 티원은 무리하거나 빠질 타이밍을 못잡고 한타가 뒤집히는 상황이 많았음.
팀원들 능력이 100이라면 120,그 이상으로 만들어주면서 본인 역할도 잘하는 선수..ㄷㄷ
페이커가 인게임에서 아무리 똥을 싸도 이젠 뭐라하는 사람 거의 없을듯 ㅋㅋㅋㅋ 이미 페이커가 없는 티원를 봤기에...
전성기때는 골폭격하는 공격수였다면
지금은 미드필드 자리에서 공뿌려주고 조율하는 미드필더느낌
다재다능유능이 제일 무서운 이유
근데 진짜 신기한게 지표보면 거의 모든 지표가 하위권 수준인데 한타때 지표랑 골드지표는 최상위권임 말이 안됨 CS안먹고 돈은 어디서 끌어오는지도 모르겠고 라인전에서 잘큰것도 아닌데 딜은 어떻게 뽑아내는지 ㅈㄴ 신기해 지표가 ㄹㅇ
난 앞으로 T1 경기는 도우파 중계를 보기로 했다 도우파가 게임보는 눈이 정확하다
도우파가 아니라 도돔파아님?
@@라이츄-y8v도돔파는 씹ㅋㅋ
@@라이츄-y8vㄴㄴ 콘돔파임
라고 하기엔 작년 DRX의 우승을 예상 못하긴 했어 ㅋㅋㅋ
@@cosaram베팅률 보면... 아무도 예상못한게 맞음 ㄷㄷ
초전도상혁 인비지블썸띵은 존재한다
이게 억빠같으면 커리어와 10년동안 아직까지 혼자 해먹고 있는 염소를 보시면 됩니다.
페이커는 그냥 쉽게 이기는 법을 잘 알음
1:34초 영상핵심 ㅋㅋㅋㅋ
폼은 일시적이나 클라스는 영원하다...
요약하면
힘든일 다 해주면서 할 건 다 해주는....
존나 페이커 찬양하는거 같은데 실제로 페이커가 그렇게 하니까 할말이 없어짐
ㅋㅋㅋ😂괜히 피식하게 되넹
페이커는 그냥 롤 그자체다
진짜 이번에 페이커 빠진다고 성적 바닥치는거 보고 페이커가 정말 중심이 되주는 역할이구나를 너무 뼈저리기 느껴버림 1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고일대로 고여서 썩어버린 뇌지컬이 정말.. 대단한 선수인듯
T1 오히려 작년보다 폼이 좋아보임
폼이 더 좋다기 보다는 팀적으로 더 단단하게 뭉쳐있는 느낌이 듦
그리고 벤픽이랑 운영에 기조가 피드백 된 것도 한 몫하는 듯
진짜 도사임 ㅋㅋ
스타플레이어의 압박감이라 생각됨
축구 예를들면 아르헨이랑 국대 평가전인데 메시가 안나온다고 하면 일단 어? 혹시란 생각이 더 쉽게 들기도 하겠고
메시가 나와서 공만 잡아도 수비수들 몸 빨려들어가서 세체미끼마냥 공만 잡아도 1인분 하는것처럼
정도에 이견이 있을 수는 있지만, 아무리 적게 봐도 판단 보조해주는건 맞음
다른건 내가 우매해서 잘 모르겠는데 딜량은 ㄹㅇ ㅋㅋㅋ
그냥 엣날 전성기 메시엿다면
지금의 페이커는 지금의 메시같음;;다깨달음
그냥 LCK판 자체가 페이커하나로 결정되는듯
1:57 페이커 그림자 르블랑 ㅋㅋㅋㅋㅋ
올해 월즈 우승할것같다. 지난 3시즌간 티원이 너무 정규시즌 hype받아서 뒤끗이 딸렸는데 이번에 하는거 보니 벤픽이 중후반 위주 강팀 든든 픽으로 예전같이 초반 굴리다가 안되면 지는 벤픽이 아님, 느낌이 오잖아
아ㅏ 설레발 치지마 플래그 세우지마 아직,, ㅠㅠ
@@istp_55 미... 미안해.. 나도모르게 흥분해서
그런 설레발은 롤드컵 4강 올라가면 시작하자... 나도 페이커 팬이긴하지만 일부러 설레발 안침. 좀만 지켜 보자
징동 무시 못함 ㅠ
징동 그랜드슬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