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후엔 오토캐드가 사라집니다. [AutoC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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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чер 2022
  • 오토캐드를 배운 초보자들이 입사를 하면 겪게 되는, 실제 현실 상황에 대한 영상 입니다.
    영상 제작 동기 : 이전 회사에서, 입사한지 얼마 안된 김사원이 제게 이런 말을 하더군요.
    "팀장님! 입사하기 전에는 설계하려고 매일 매일~ 오토캐드 잘 하려면 어떻게 하지?,
    오토캐드!, 오토캐드!를 입에 달고 살았는데, 막상 회사에 입사하니까, 오토캐드에 관해서는
    '오토캐드'라는 단어조차 듣기 힘드네요"라고요.
    그리고 설계실에서는 "김사원, 도면 다 그렸어? 수정 다했어? 이번 프로젝트 시작했어?"
    같은 말만 한다고요... 설계실에서 오토캐드는 너무 기본적인 것이라서 당연한거고,
    그래서 결과만 중요하고, 오토캐드 기능, 단축키, 리습 같은 말은 거의 들리지도 않아서
    마치 오토캐드라는 것이 세상에서 사라진 것 같다고요...( 좀 허무 하더랍니다. )
    이 영상은 그 당시에 제가 김사원에게 왜 그런지 말해주었던 내용이 오토캐드 초보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만든 것 입니다. 혹시 제목만 보고(영상은 안 보고) 오해하지는 말아주세요.
    그리고, 오토캐드가 왜 사라지는지, 영상을 끝까지 봐주시고, '좋아요'도 눌러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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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나무설계실
    블로그 blog.naver.com/wpt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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