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집중력저하 원인은 다양, 원인 치료가 근본 치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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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 чер 2024
  • ADHD, 집중력저하 원인은 다양, 원인 치료가 근본 치료다!
    ADHD라는 병은 없다!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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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hd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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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HD라는 병은 없다
    네 번째 시간입니다.
    집중력 저하의 원인은 다양하다, 원인 치료가 근본 치료이다!
    ADHD에서 초기에 문제가 되는 것이 과잉 행동의 문제라면
    나중에 문제가 되는 것은 집중력 장애가 문제입니다.
    집중력이 저하되는 거죠.
    이 집중력 저하라는 현상은 신경계 교란으로 만들어진 결과이지
    결코 ADHD의 원인이 아니라는 겁니다.
    보통 문제가 되는 과잉행동은 1, 2년이 지나면 급격하게 감소가 됩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ADHD 진단이 되는 환자 수, 학생 수는 급격하게 감소되죠.
    그리고 청소년기에 이르러선
    과잉행동은 없이 거의 집중력 장애가 남는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 집중력 장애만 남아있는 애들을 뭐라고 하냐면
    ADD라고 하면서 조용한 ADHD라는 진단을 내립니다.
    넌 조용히 앉아있지만 수업과 공부에 집중을 못하니까 병이야
    강제로 각성과 집중을 유도하는 겁니다
    물론 도구는 엄청난 부작용이 동반되는 중추신경계 각성제를 이용해서
    강제로 집중을 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치료라고 할 수가 없어요.
    집중력을 강제로 올리는 대증 처방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잠을 못 자는 사람에게 수면제를 처방하는 것과 다르지 않아요.
    가장 유명한 수면제인 졸피뎀은
    잠을 자게 되지만 불안, 초조, 환각, 기억상실 같은 엄청난 부작용이 동반됩니다.
    마찬가지예요.
    강제로 집중을 만들지만 아이는 불안이 증가하고 성장이 지연되게 됩니다.
    집중력을 저하시키는 원인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수면장애부터 우울증, 사회성 부족, 소화장애, 식곤증, 만성피로증후군에 이르기까지
    성장기 어린이들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집중력이 저하됩니다.
    이러한 원인을 제거하여 치료하면
    아이는 건강과 함께 집중력 역시 회복하게 돼요.
    그러나 의사들은 집중력 저하의 원인을 찾고자 노력하지 않습니다.
    그냥 ADHD 약을 먹으라고 권유하죠.
    그럼 당연스레 집중을 할 것이니까!
    키가 크지 않는 어린이에게
    성장 호르몬을 주사하라고 권유합니다.
    목장에서 빠른 성장을 위해서 소에게 성장 호르몬을 주사합니다.
    이런 의료 행위가 인간적인가요?
    키를 더 확실하게 키우기 위해서
    다리뼈를 절단하고 연결시키는 수술을 권하기도 합니다.
    이런 의료가 아이를 위한 행위인가요?
    집중을 못하는 아이들을 온갖 부작용을 무릅쓰고
    각성제를 투약하고 강제로 집중시키는 건
    아이를 위한 의료 행위라고 할 수 있을까요?
    미국에서 진행된 연구 보고에 의하면요.
    학교 수업 전에
    10여 분간 뛰게 하는 운동 후에 수업을 시작하면
    아이들의 집중력은 올라가고 성적 향상에도 현격한 기여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결국 만성적인 운동 부족 역시
    아이들의 집중력을 저하시키는 큰 원인이 되고 있는 거죠.
    그렇기에 아이들마다 집중력을 저하시키는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 주어야 합니다.
    아이들을 소나 돼지 다루듯이 약물로 다루어서는 절대 안 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ADHD라는 문제는 현대화된 사회 환경에서
    주의력이 짧아진 아이들에 맞춰 교육 환경이 변하지 못하면서 만들어지는
    일종의 문화 충돌 현상일 뿐입니다.
    제약회사와 학교가 질병 체계로 만든 거예요.
    아이들에게는 문제도 없고요. 죄도 없습니다.
    이는 약물로 해결할 문제가 아니에요.
    교육방식이나 환경변화나 식생활의 변화 등을 통해서 해결이 가능합니다.
    그러고도 남는 집중력 장애 문제는요.
    원인을 찾아서 근본 치료를 해야 한다고 저는 아주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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