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해로 51살인데 저희 어릴적엔 없어서 못먹었답니다. 리어카에 솥 단지 언어서 아저씨들이 동네 마다 팔고 다니셨는데 너무 맛있게 먹고 또 먹고 싶어했지요(참고로 번데기는 명주 나방의 애벌레가 나방이 되기전 마지막 모습이구요 다들 아시겠지만 번데기 집으로 우리가 입는 고급 옷감 실크가 만들어 집니다)
As a Korean who emigrated to America when i was 6, I ate this all the time as a child sold in the streets; it was served hot and served in a funnel shape newspapers. This was probably late 60’s early 70’s. it’s best served hot and fresh. one of my favorite treats; the soup base was delicious as well. brings back memories.
As a child, I could not eat any meat but I could eat these silk worms back in 70’s, they taste quite 14:11 nutty and nutritious. They look awful but good for you…lol..so hilarious to see the family’s reactions.
진짜 옛날엔 국민, 중 학교 앞에... 뻔데기 소라 뽑기 종종 잉어 뽑기 사탕도 있곤 했는데 ㅋㅋ 산 앞에는 늘 뻔데기하고 소라가 있긴 했죠 ㅋ 요즘엔 보기 힘든 것 같은데... ㅋㅋㅋㅋ 종이로 꼬깔 만들어서 1-200원에 작은 꼬깔... 500원이면... 당시엔 겁나 큰 꼬깔... 이쑤시게 몇 개 넣어주는 쎈스까지^^ 근데 맛은 숟가락으로 퍼 먹어야 제대로 구수한데... ㅋ 한 개씩은 ㅋ
I remember eating silkworms as a kid, but I could not imagine eating them now as an adult. It's Fear Factor stuff. I can maybe justify a bite with the thought that growers don't raise them on dirt and they eat a steady diet of mulberry leaves.
Oof, I grew up in Korea in the '80s and even I didn't eat 번데기 ! I used to see street vendors sell them, stuff them in newspapers rolled into a cone shape and the wafting smell as I passed by would make me nauseous. Luckily, my mom and 할머니 used to tell us not to eat it (they're super classist lol), so I never had to. You have some very brave and open-minded relatives!
Funny episode. I was surprised that Mili was the bravest person in the house. Equally surprising was that Raye didn't want to try the worms after having eaten fermented stingrays a few years ago.😆🤣
번데기 하나로 온가족이 웃을수 있다니... 맛있는데... 😂
저게 미국사람들의 여유죠... 작은 거 하나에 크게 리액션 해주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그런 낭만....
맞아요ㅡ맛있어요😊
모든이들이 웃음 천지를 만드는것은 천만금이 들지 않아도 된다~ 소소한 꺼리로 ~~ 가족 모두 건강.행복 하소서~~^^
번데기(a silkworm cocoon )는 뽕잎(mulberry leaves) 먹고 그리고 명주실(ree silk off cocoons)을 뽑고
남은 부산물 입니다. 아주 깨끗한 곤충입니다.❤❤❤
근데 다 중국산 ㅠㅠ
제가 올해로 51살인데 저희 어릴적엔 없어서 못먹었답니다. 리어카에 솥 단지 언어서 아저씨들이 동네 마다 팔고 다니셨는데 너무 맛있게 먹고 또 먹고 싶어했지요(참고로 번데기는 명주 나방의 애벌레가 나방이 되기전 마지막 모습이구요 다들 아시겠지만 번데기 집으로 우리가 입는 고급 옷감 실크가 만들어 집니다)
49살인 저도 초등학교 까지는 흔하진 않았어요 운동회때만 먹을수 있어던걸로 기억합니다
종이꼬깔에다 담아서 50 원인가?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흔하게 먹었는데 근데 번데기는 국물과 같이 먹어야지 번데기만 계속 먹으면 퍽퍽하고 목이 막혀 기침 나옴
저도 72년생인데 학교 앞에서 많이 팔아서 신문지로 만든 종이 꼬깔콘 에 파는거 많이 먹었습니다 ~ 지금도 식당에서 서비스로 주는곳이 많아서 예전 생각나고 좋은네요 예전엔 없어서는 안되는 고단백 식품이었네요~
87년 형님들께 인사만 드리고 가겠습니다 만수무강하세요~
종이 꼬깔에 담아줬던 기억이네요.다먹고 나면 아저씨께 국물 더 달라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족들이 함께 하는..즐겁고 행복한 시간..
둘째 아이의 용감한 도전... 모든 것이 보는 이로 하여 즐겁게 합니다... 화이팅!
한국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데ᆢ 가족분들이 생소한 음식에 호감을가져주니 좋아보이네요😅😅😅
안갈려요
@@monstershonda 일단 내가 싫어하는데 뭘 안갈려
@@hotep._.맞음 저도 처음엔 못먹었음 나중에 적응되어서 먹었지만 오래는 못먹고 호불호 강한거 맞음 내주변엔 싫어하는 사람 엄청 많았음
@@monstershonda번데기 못먹는 한국인이 얼마나 많은데...친구가 없나보네ㅋㅋ
@@monstershonda갈려요~
번데기는 한국인들도 호불호가 극명한 음식인데 ㅎㅎ 그리고 이모부님 손녀한테 용돈 쥐어 주시는 모습이 참 정겹네요
고춧가루 살짝 넣고 뚝배기에 끓여먹어야 되는대요ㅋㅋㅋ 잔뜩 쌓인 소주병을보니 사촌오빠 한국행 영상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마늘도 좀 넣구요.😊
ㅇㅓ
한국 옵니까
엄청 기대됩니다
아마 맛들의 신천지를
경험 하겠죠
번데기탕 👍 저두 좋아해요 😊
마자요~ 우리도 생으로는 안먹잖아요 ㅋㅋㅋ 얼큰하게 탕으로 끓여야 맛있지~
As a Korean who emigrated to America when i was 6, I ate this all the time as a child sold in the streets; it was served hot and served in a funnel shape newspapers. This was probably late 60’s early 70’s. it’s best served hot and fresh. one of my favorite treats; the soup base was delicious as well. brings back memories.
Same here! My experience was in the late 70’s to early 80’s. Loved it as a kid.
이젠 종이컵에 넣어줘요.꽁다리 딴 다슬기-소라라고틀하죠-와 환상의 커플.집에선 뚝배기에 옮겨 담고 그통조림깡통으로 잰 물반깡통과같이 넣고 끓이다 간좀하고 고추가루조금 매운고추썰어서 넣으면 국물까지 맛있어요.쬡쫩~제가 호프집을 오래해서 안주는ㅋㅋ 좀합니다.
Same here, too.. My experience was in the early 90's. Hot and served in a funnel shape newspapers = 근본
As a child, I could not eat any meat but I could eat these silk worms back in 70’s, they taste quite 14:11 nutty and nutritious. They look awful but good for you…lol..so hilarious to see the family’s reactions.
쉼없이 발산되는 가족들의 웃음소리^^ 너무 행복해보여요😄😄😄
마지막에 사촌오빠가 말하는 번데기소스요리 하하하 셰프기질이있으시네요😃
한국에서도 통조림같이 삶지않고 번데기사서 볶음식으로 마늘,고추썰어넣고 하기도하죠 고추가루 넣기도하고^^
번데기 하나로 온 가족이 재미있는 하루를 보낸 날이었어요 ㅋㅋ 네 레이 사촌오빠 요리 (특히 바베큐 같은 음식) 잘 하시더라고요 ㅎㅎ
@@rayejin🤣🤣🤣🤣🤣지금은 거의 사라졌지만, 저한테도 어릴적 (40년전쯤) 읍내에 5일장이 서면, 장터 구석에서 막걸이나 소주를 드시는 아저씨들이 있었는데, 그때 안주중 한가지가 번데기였어요. 😅
그 기억이 떠오르네요. 😅
번데기 통조림하나로 이렇게 재밌다니😆다들즐거워보이셔서 저까지 기분좋아지네요ㅎㅎㅎㅎ다음달에 독일가는데 가져가서 친구들이랑 먹어봐야겠어요!!!🫢♥️
그러니까요 ㅎㅎ 번데기 통조림 하나로 온 가족이 재미난 하루를 보냈답니다 ㅎㅎㅎ
으아아아악.
하지 마셔유.
번데기는 사실 한국에서도 호블호가 매우 나뉘는 음식이죠!
소주에 어묵탕까지 곁들이면 더욱 최고죠^^
내가 본 번데기를 가장 잘 먹는 외쿡사람들이다 ㅎㅎㅎㅎㅎ😅😅😅😅😅😅😅
한국에서도 못드시는분들은 못드시는데 다들 잘드시네요 ㅋㅋㅋ
번대기 하나로 이렇게 즐겁다니 부럽네요
진짜 옛날엔 국민, 중 학교 앞에... 뻔데기 소라 뽑기 종종 잉어 뽑기 사탕도 있곤 했는데 ㅋㅋ
산 앞에는 늘 뻔데기하고 소라가 있긴 했죠 ㅋ 요즘엔 보기 힘든 것 같은데... ㅋㅋㅋㅋ 종이로 꼬깔 만들어서 1-200원에 작은 꼬깔... 500원이면... 당시엔 겁나 큰 꼬깔... 이쑤시게 몇 개 넣어주는 쎈스까지^^
근데 맛은 숟가락으로 퍼 먹어야 제대로 구수한데... ㅋ 한 개씩은 ㅋ
요즘 아이들은 한국인이라도 잘못먹어요ㅋㅋ추억의 간식😊
영상에 나오신 사람들 다들 너무 좋아보이시네요 ㅎㅎ 번데기 하나에 웃음 바다가 된 미국집 ㅎㅎ
한국인 사위가 들고온 번데기 하나에 웃음바다가 된 가족 ㅋㅋ
번데기 하나로 이렇게 재미있게 놀 수 있다니 신기하네요~
새로운 도전에 다들 긴장하고 흥분된 모습이 즐거워 보여요~ㅋㅋ
그래도 고단백이니 분명히 건강식인건 틀림 없다는거~~ㅋㅋㅋ
어릴적 처음 본 번데기에 멈칫했지만 특히 추운 겨울 포장마차에서 바로 담아준 따끈한 번데기가 정말 맛있었어요. 먹거리가 흔한 지금은 막 찾아 먹고 싶다는 생각은 없네요~ㅎ. 번데기로 한자리에 모인 가족분들 웃음꽃핀 모습이 재밌고 보기 좋네요~~^^
레이 ㅋㅋㅋ귀여운 사자같은 고양이 느낌 ㅋㅋㅋ
강아지상 고양이상은 많이 들어봤는데, 사자상은 또 처음 들어보네요 ㅎㅎ 어흥~
@@rayejin 이렇게 빨리 댓글을 달아주시다니..ㅋ놀래라
번데기 고단백질 음식 특히 노인분들 한테
아주 좋은 음식 근육형성에 아주 좋은 음식
번데기 ㅡ어릴쩍 생각 💡 나네요 고소하고 🍠 맛있어 정말 많이 먹었는데. 한울가온 👍🏼 🇰🇷 🇰🇷 🇰🇷 가온누리 🌈 🐉 🐲 🐉 🐲 부럽습니다 😅😅😅
뻔데기 표정들 넘 빵터짐.
미국인 친구들의 액션이 넘 해학적이고 잼있어요.
특히 어린친구들(손녀분?) 까지 3대가 모이면 한국이든 미국이든 똑갇네요^-^
항상 기대하며 보고있습니다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보며 저도 힐링 하네요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저희도 영상 자주 올리고 싶은데 개인적인 일이 많아서 편집이 늦습니다 ㅜㅜ 죄송합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9:06 현금을 바라보는 막내의 미소에 빵 터짐 ㅎㅎㅎ
이미 입에 침 고여 있네요 ㅎㅎㅎ
레이가족 한국 문화체험 빨리 진행했으면 좋겠네요.😊
징그러워서 먹기싫다가도 먹기 시작하면 바닥보여야 함 ㅋㅋㅋㅋ 재밌게 봤어요
분위기는 넘 좋네요 번데기 먹는거 보는게 게롭다 난 60다되가는데도 번데기는 영~~보는것도 괴로워
진짜 웃겨 죽을뻔...찬척들 왜 이렇게 웃겨요!!!!!!!!!!!!!!!!!
번데기는 한입에 왕창 넣고 먹어야
진정한 맛을 느낄수 있죠
정말 맛있는 간식!!
Love this family. So open minded and willing to try it without being disrespectful. Very cool people! 👍🏼💯🥰
Thank you so much 🤗
모야 왜 잘먹어? ㅋㅋㅋㅋㅋ 저건 한국인들중 어른들만 그 맛을 아는데 왜케 잘먹어 ㅋㅋㅋ조카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
아동학대라고 하면 우리가 서운해 ㅋㅋㅋㅋㅋ 우리 꼬맹이때 부모님들이 아동학대한거 아니잖아 ㅋㅋㅋㅋㅋㅋ
둘째가 강단이 있네 ㅋㅋㅋㅋㅋ 번데기도 한번 끓이고 고추나마늘 그런거 넣으면 더 낫더라고요 ㅋㅋ 근데 저 젊은 아저씨 맨날 삼킴 ㅋㅋㅋㅋ
한 주의 마무리를 몸짱 진님과 함께~♥♥
주말은 구독자님 뵙는 시간~~~ ㅎㅎ
데워서 드시면 맛이 더 풍부할텐데ㅋㅋㅋ
마지막에 데워드렸습니다 ㅎㅎ
번데기탕 끓일때 마늘 간거(다진거) 조금 넣고 청양고추 약간 다져서 넣고 소금간 조금 해주면 정말 소주 댓병 먹을수 있는 술안주로 탄생해요.(고춧가루는 옵션)
ㅈㅐ미 있게 사네요
뻔데기 통조림 국물까지 전부 냄비에 부어서 고추가루 약간이랑 파 마늘 넣고 한번만 끓여서 드시면 진자 맛있는 소주안주가 되요 한번 해보세요 국물이 끝내줍니다.
고단백 저 칼로리 대명사 번데기
조만간 해 먹어야겠넹
I remember eating silkworms as a kid, but I could not imagine eating them now as an adult. It's Fear Factor stuff. I can maybe justify a bite with the thought that growers don't raise them on dirt and they eat a steady diet of mulberry leaves.
Did you eat them in the U.S. as a kid?
자주먹으면 먹고 싶어질겁니다
여러개를 집어먹어야 담백한 맛을 느낄수 있어요.
번데기의 새로운 체험들을 하셨네요~!!
가족분들의 진솔한 반응 너무나 보기 좋고,
또한 밝은 가족분들의 생기 넘침도 너무나 보기 좋았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외국인들이 가족을 거의 최우선 가치로 놓는다는 조사가 이해가 감. 다 같이 모여서 저렇게 시간보내는게 보기만 해도 참 좋아보임
청량고추 다진마늘 고춧가루넣고 끓여먹음 더 맛있게먹을수있어요 ㅎㅎ
둘째조카가 좀더 아빠처럼 도전을 잘하는 느낌이네요
부동산은 여자 어른신들 말을 듣고 사는게 좋음 복부인이 괜히 생긴 말이 아님
번데기통조림을 냄비에 담아 고추가루와 매운고추 마늘 파 등 넣어 끓여 먹으면 훨씬 맛있답니다^^
맞아요 탕콩버터맛이죠~^~
고단백,,인디언들이 나무속의
애벌레 생식 하는거와 같은거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각 나라만의 음식으로도 이렇게 온 가족이 즐거울수가 있네요.^^
가족과 함께하는 아름다운시간 멋지세요😊
레이진님 항상 멋지세요😊😊
뽕나무 잎만 먹고 자란 누에의 번데기면, 건강에도 좋은 고단백 저지방 식품이죠. 저는 반찬으로 자주 먹습니다.
번데기 꺼리는 외국인들은 생각을 그렇게해서인지 구역질하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이 분들은 그와 달리 모두 즐거운 분위기라 그런지 거의 다들 잘 드시네요.
번데기.... 전.. 아님 ..설마 진? .. 번데기? 😂 😆 😂 ❤🎉
번데기 처음 먹을 때 통조림에서 바로 먹는 것 보단 조리를 하는게 부담이 덜하고 좋아요. 리어카에서 팔 때도 통조림과 유사하지만 조미를 따로 하는거에요. 레시피 찾아보시면 생각보다 많이 나올거에요 ^^
역시 뻔데기는 자극적이지 않고 고소해서 아이들에게 최고의 영양간식 너무 귀엽귀엽
It’s a delicacy for us… I loveeeee silkworm. 😊
8:22 이모부님 너무 귀여우세여~~ㅋㅋ
마늘 슬라이스, 청양고추, 고추가루 조금,물 조금 넣고 끓여서 먹으면 맛있어요. 살짝 통깨 넣어도 되고 안 넣어도 되구요.
선 댓글 후 감상!!!
감사합니다 ㅎㅎ
Oof, I grew up in Korea in the '80s and even I didn't eat 번데기 ! I used to see street vendors sell them, stuff them in newspapers rolled into a cone shape and the wafting smell as I passed by would make me nauseous. Luckily, my mom and 할머니 used to tell us not to eat it (they're super classist lol), so I never had to. You have some very brave and open-minded relatives!
Do you think you'd ever try them? 😅
최고에 건강식 입니다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건전광고, 캠페인 영상 보는거 같아요
올바르고 맑고 깨끗한 느낌~
좋은 기획력 그리고 한국과 미국문화 이해 차이~
모든게 훌륭하고 좋다는 말잊니당 ㅋ
Next up, 골뱅이!!! Strongly recommended! Good job everyone challenging strange new food!
ㅎㅎㅎ 호기심 천국
선입견이 중요한데 어릴때는 누에벌레인줄 모르고 맛있다고 하니 먹게 되었지요
이게 맛있는 것이구나 하고 느꼈고
고소하고 좋았지요
온가족의 추억거리가 되겠다
오빠는 나중에 다시
먹어볼것 같은데요
소주안주 마니아 되는건 아닐까
따뜻하게 국물 빼고 한숟가락씩 먹어야
맛이 있습니다
미국가족분들은 언제나 맑음이군요❤
다들처음이니깐 한개씩 드시는데 한개씩 드시는거보다 따뜻하게 데워서 숟가락으로 듬뿍국물하고 같이먹어야 씹는식감을 느낄수있고 더 맛있답니다....ㅎ 진이 시범을 보였어야하는데....ㅋ 고단백이라 엄청난 영양가에요....우리어릴때는 학교끝나고 집에오면서 리어카에있는 번데기사먹으면서 왔는데.... 그때가 그립네요....ㅎ
1970년 말에 초등학교 학교 마치고 나오면 구루마에 번데기 1봉지 10원에햇는데 그때는 번데기가 정말 맛낫는데 특히 번데기 국수가 얼마나 고소하고 맛잇엇는지 그때 드셔본 사람들은 다 알걸요.
고추 송송썰어서 같이 데워주면...크..칼칼한 맛도 나면서 씹는 느낌도 괜찮은 음~
번데기가 가장 맛이 있을 때는 뜨거울 때 입니다! 번데기 통조림채로 차갑게 먹으면 약간 비린맛이 나는데 뜨거우면 비린맛이 덜나고 무지 고소해요! 어릴 때 번데기 참 맛있게 먹었는데!
우리집에선 마늘이랑 고추장 양념해서 약간 매콤하게 먹어요~~~^^
뚝배기에 번데기 국물과 같이 넣고 팔팔끓을때 청양고추 넣어서 먹으면 끝내주는데 츄릅😋
번데기 하나로 재미있는 추억을 만드셨네요
이렇게 사람들 입맛이 다양합니다
땡초다진것.고추가루.마늘간것 넣어서 끊이며 잡냄새도 줄어들고 맛있습니다.
어릴때 번데기 사먹을려고 50원들고 10키로 거리 걸어가서 사먹고했는데.(70년대후반)
그대로 그냥 따서 드시면 덜 맛있는데.. 그래도 저렇게 드시는게 정말 대단들 하시네요~ㅎㅎ
제때로 양념해 따땃히 부드럽게 해드림 더 잘드시겠따~ㅋ
초딩때 학교앞에서 환장 하고 사먹었다.꼬깔로 종이 말아 번대기 소금 뿌려서 팔았지요.그땐 이게 험호 식품인줄 상상도 못했다.짭짭하니 구수한 용돈 적어 마음껏 못 먹었던 맛난 음식인대.요즘 먹거리 워낙 많아 통조림이나 사먹어야지.기억을 회상하며
ㅎㅎㅎ 이가족의 매력은 도대체 어디까지 인지...이렇게 모이면 뭐는 못 드실까요. 번데기 처움인데 이빨에 낀것 같다니..ㅋㅋㅋ
다들 성격이 좋으시네요. 원만한 성격과 이해심이 깊으신 분들입니다.
내친김에 남들 다 한다는 골뱅이 소주먹방 한번 가시죠. 골뱅이는 영국산 이하고 어필하면서 ㅋㅋㅌ
국물은 제거후 맛소금 넣고 청양고추 총총하게 하나 썰어 넣고 후라이펜에
참기름 조금으로 달달 볶아 먹으면 참 맛있어요
난 반성해야겠다..아직도 안먹어봤는데..ㄷㄷ
마지악 소스 제안 안이디어 정말 기가 막힌 아이디어 인걸요? 사업가적 마인드가 있어 보이십니다. 미국에서 잘 먹힐것 같습니다.❤
번데기는 추운날 고깔모양의 종이에 국자로 담아서 먹어야 ㅎㅎㅎㅎㅎ
미국사람들의 소스한 가족일상 참 재미있고 유쾌한 웃음
우리마음을 훈훈하고 유쾌하게 만드네요
우리나라 사람도 먹기 역겨운 번데기 도전하면서 먹는모습을
영상으로 만든 레이진 부부 빠니보틀보다 더 유명할것 같읍니다
이 가족들 참 행복하고 정이넘쳐 ^ ^ 보입니다
마늘다지고 청양고추 송송 썰어넣으면 더 맛있는데😋
번데기 정말 맛있는데 ㅠㅠ 최고의 간식 굿❤
뻔데기는 사랑 입니다. 가족의 건강을 위해
다진 파 마늘과 특히 청량고추 살짝 다져넣으시면 잡내가잡히고 상당히 맛있어집니다 70년대 어릴때 최애 간식이었습니다 가족이 모여 즐거운한때를보내는 레이 진 행복해보여~😊 좋아요
Funny episode. I was surprised that Mili was the bravest person in the house. Equally surprising was that Raye didn't want to try the worms after having eaten fermented stingrays a few years ago.😆🤣
뭐든 선입견인듯해요.
70~90년대에는 길거리 리어카에 큰 냄비에 따뜻하게 데피면서 신문지로 꼬깔 만들어 팔았었죠.
뻔~뻔데기~~~하면서...ㅎㅎ
웃으면 복이 왔요. 행복 가족 되세요.❤❤❤
외국인들은 번데기의 모양을 보고서는 선뜻 맛보기가 힘드셨을텐데...
정말 유쾌하고 즐거운 가족이십니다 더욱 행복하세요 😁
냄비에다,파좀썰어넣고,마늘도좀넣고끊이면......,얼마나맛있게요~,소주안주에딱이쥬~~^^
Brave family 😊
They are very open-minded!
번데기 하나로 잼나게 노시네😂
ㅋㅋㅋㅋㅋ 너무 재밌네요..전 어렀을때는 맛있게 먹었는데..오히려 나이먹고나서 비쥬얼때문에 안먹게되더라구요.. ! 누에라고 설명해주시고 당뇨와 고혈압에 좋은 음식이라고 알려주셨으면 더 잘드섰을거같네요!
옛날 길거리에서 팔던 번데기도 자주 사먹기가 어려웠죠 참 맛있었죠 지금은 더 맛있는게 많아서 굳이 사먹지는 않지만
밝고 행복한 영상입니다. 웃음도 끊이지 않고. 번데기 휙 집어넣는 아이도 예쁘고 . 음식도 문화라 당연히 이질감 들겠죠. 그래도 웃으면서 도전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근데 번데기 맛들이면 못끊을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