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크시티의 피지컬적인 거친축구 때문에 영국의 당시 유명했던 해설위원 앤디 그레이는 "Can he do it in a rainy day in Stoke?" 라는 질문을 냈습니다. 이질문은 "메시가 영국으러간다면 좋은프레이를 할수있을까?" 라는 질문서의 앤디그레이 에서 망설한 대답 이였습니다.
내 기억에, 그전에도 롱스로인은 있었지만, 델랍이 센세이션을 일으킨건 스로인 탄도와 부양시간에 있었음. 마치 코너킥과 유사한 궤적으로 낮게, 그리고 비교적 오랜시간 날아온다고 했었는데, 그래서 훈련을 따로 안했을것같음. 그리고 스토크의 전술이 그리 특별한게 아닌, 기존 중하위권팀들이 주로 쓰는 진부한 전술이었는데 수비수들의 피지컬이 좋았고, 공격수들의 높이가 높았다면 그게 차이점이었음 전술적인 면에서은 딱히 말할게 없는게 중하위권팀들이 주로쓰겅 전술 특히 빅샘이 이끌던 볼턴원더러스의 전술과 결이 상당히 비슷했음. 결과적으로는 빅샘의 이반캄포와 같은 역할을 하던 선수를 끝내 찾지못했고, 정적인 공격에서 여러 변수를 만들지 못해서 상위리그에서 버티지 못하고 강등당한거로 기억함.
찰장군이 무자비한 무력이 돋보여서 그렇지 킥력이나 패싱도 상당히 좋은 선수였음. 괜히 스토크 이전에 리버풀간게 아님
동팡저우도 좋은 선수였지
진짜 옛날에는 스토크뿐아니라 위건, 볼튼, 레딩, 블랙풀 등 개성강한 중하위권팀이 많았는데
현대축구전술이 발전한덕에 모든팀들 전술이나 컨셉이 다 비슷비슷하니깐
경기력은 좋아졌을지는 몰라도 리그를 보는 재미는 많이 떨어지네요 ㅠ
과거의 갬성이 사라진 느낌..ㅠㅠ
맨유 킬러 도깨비팀 미들즈브러도 있었죠.
ㄹㅇ 리그 내내 똥싸다가 리그 막바지에 발등에 불 떨어지니까 강팀 때려잡던 위건이 존나 웃기면서도 재밌었다고
이름만 들어도 울끈불끈함이 느껴지는 그 시티
??? : 공은 지나가도 너는 못지나간다
" 넌 여기서 멈춘다. "
이게 그 공보다 사람이 먼저다 그건가
장군!!!!!!
이 체널 볼때마다 신선하고 재밌음
로리델랍은 실제로 투수들이 받는 토미존 수술도 받을뻔했다죠 팔이 부상 당하는 축구 선수 로리델랍 외에도 찰리아담이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공 예쁘게 차는걸로 리버풀도 갔던 사람이라서 뻥축구 하기 좋았죠 남들이 탈압박 하고 패스 줄때 패고 패스 찔러주니까
오오 끝없는 방황길~~ 오오 그것은 인생~~ 오오 그것은 외로움~~~ 남자의 팀 스토크시티..두둥
팀 앰블럼에 대놓고 'THE POTTERS' 박아 버린 트루 상남자팀...아이러니한건 스토크시티 그 자체인 찰리 아담은 전형적인 볼 이쁘게 차는 미드필더였다는 것...
찰장군이 이끌던 스토크...어마무시 했죠 ㅎㄷㄷㄷㄷㄷ 하지만 그 이전의 이야기라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공은 지나가도 넌 못지나간다" - 찰리 아담 -
우와 이 채널 대박이네요!!!
바로 구독했어요 ㅎㅎ
켄와인존스 선수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ㅎㅎㅎ
찰장군도 최근에 은퇴하였고 스토크를 언제 1부에서 다시 볼 수 있을까요..
5년안엔 올라오지 않을까요ㅠㅠ 그립다 스토크..
저는 마크 휴즈 감독때 더 인상깊게 봤고 그리고 선수로는 최소메시 보얀 크르키치가 생각이 나죠
지금은 죄다 복붙 전술. 개성있는 팀들이 즐비했던 저시절에 비하면 지금은 확실히 겉멋만 든 정체기라 생각된다. 덤으로 선수개개인들이 개성있는지도 의문이다. 라모스 메시 호날두 등등이 특별히 네이마르까지가 진짜 축구전성기의 마지노선이라 생각된다.
맨시티 홀란은 어찌생각하누?
@@gabyfernandaochoa3975 내세울 스타가 홀란드 음바페뿐
즐라탄
방학숙제 일기에 유로 우승 적는 선수가 있다?
축구3 그 잡채
축구3만의 독립적리그 출범을 기원합니다
워워 끝없는 방황길
스터크시티의 피지컬적인 거친축구 때문에 영국의 당시 유명했던 해설위원 앤디 그레이는 "Can he do it in a rainy day in Stoke?" 라는 질문을 냈습니다. 이질문은 "메시가 영국으러간다면 좋은프레이를 할수있을까?" 라는 질문서의 앤디그레이 에서 망설한 대답 이였습니다.
머라는거야 진짜 ㅋㅋ
뭔 개소리야. 망설한 대답이 뭐야?
명언이지ㅋㅋㅋㅋㅋㅋㅋ 비오는날 스토크시티랑 경기해봤어?ㅋㅋㅋㅋㅋ
크 진짜 그시절 epl 감성있따
팀 오브 멘,
상대에겐 아멘.
곱상미가 있었던 보얀이나 크라우치도 저 팀들어가고 1년만에 상남자 분위기로 바뀌었음
크라우치는 워낙 마른 체형이라 버티지 못할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합류이후에는 긴팔을 이용한 엄창난 타격무기로 변신함
축구는 매너있게 지는거 보다 더티하게 이기는게 낫다 봄
요즘은 ㄹㅇ 좀만해도 부르고 프리킥
델랍의 롱스로인은 워낙 임팩트가 커서 피파 게임에서도 델랍 고유 스로인 모션이 생기기도 했죠..ㅎㅎ 또 스토크 홈구장은 터치라인이랑 광고판 사이 거리가 좀 긴 편이어서 델랍의 스로인이 더 위협적이기도 했구요.
좋은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낭만그자체
이때 바르샤 스토크검증론이라고 한창 핫했었지 ㅋㅋ 둘이 붙으면 어떤결과가나올까
진짜 피터크라우치 찰장군 그립읍니다 ㅠㅠ
옛날생각나네요 빅팀들도 승패보다 부상걱정 먼저하던팀ㅋㅋ피떡크라우치 앞에 두고 부시면서 올라가서 묻지마 크로스 올리는팀ㅋㅋㅋㅋㅋㅋㅋㅋ강냉이 벌어진아재도 개무서웠는데
축구는 아픈 겁니다 - 찰리 아담
공이안들어가면 골키퍼를 넣으면 되는구나 멋있다
쇼크로스 램지만 놓고봐도 저팀은 옹호해줄수가 없는 팀이다
그게 팀하고 뭔 상관이야? 선수간 문제지
개스날은 담궈야 제맛
내 기억에, 그전에도 롱스로인은 있었지만, 델랍이 센세이션을 일으킨건 스로인 탄도와 부양시간에 있었음. 마치 코너킥과 유사한 궤적으로 낮게, 그리고 비교적 오랜시간 날아온다고 했었는데, 그래서 훈련을 따로 안했을것같음.
그리고 스토크의 전술이 그리 특별한게 아닌, 기존 중하위권팀들이 주로 쓰는 진부한 전술이었는데 수비수들의 피지컬이 좋았고, 공격수들의 높이가 높았다면 그게 차이점이었음
전술적인 면에서은 딱히 말할게 없는게 중하위권팀들이 주로쓰겅 전술 특히 빅샘이 이끌던 볼턴원더러스의 전술과 결이 상당히 비슷했음.
결과적으로는 빅샘의 이반캄포와 같은 역할을 하던 선수를 끝내 찾지못했고, 정적인 공격에서 여러 변수를 만들지 못해서 상위리그에서 버티지 못하고 강등당한거로 기억함.
상대팀 입장에서 보면 남자의 팀이라는 수식어는 미화해도 너무 미화한 거 같음ㅋㅋ
??? : 나에겐 축구는 패싸움이다
EPL에서 축구1이 아니라 축구3을 했다면 스토크시티가 우승이었을텐데
General charl
에버튼 골리 하워드해주세요
델랍이 지렸는데
흑날두 검은날두라 불린 야닉 볼라시에 제발 해주세여
찰장군이 보고싶군요
동업자정신은 아쉬움. 말도 안되는 거친 파울이 너무 많았음 ㅠㅠ
니가 뭘 알아?
남자라면
축구는 몸토크답게
농구는 풍전스테이트처럼
토니 퓰리스,샘 앨러다이스,앨런 파듀,호지슨,글랜 호들 이시대에는 나오지말아야 할 대갈축구 신봉자들
맨날 쟤네로 돌려막기ㅋㅋ레드냅,마크휴즈도 엄청 여기저기
웃기네. 호지슨 감독을 알기나하냐?
@@중졸-r4m 닌 아나 ㅋㅋㅋㅋ
오리지널 남자의 팀은 찰리 아담의 원래팀 블랙풀인데?
진심 비슷하게 멀리던지는 선수는 많아도 델랍처럼 직선으로 던지는 선수 한명도 못봄ㅋㅋㅋ
걍 어깨힘이 차원이 다름 ㅋㅋㅋㅋ
찰장군님과 그의 수하 스토크시티 선수들.... 이들이없으니 ㅈ게이 축구 맨시티같은애들이 깝치는중
옛날에는 이런경기 떼문에 재미있었는데 이제는 수비축구로 하니 재미가 없어요ㅠㅠ
VAR 나오고 나락가는 듯 ㅋ
진짜 축구 뭐같이 했네 ㅋㅋㅋㅋ
벵거레기 징징은 유명하지
늘 핑계만 대는 놈임
진짜 전형적인 잉글랜드식 축구를 했던 팀..
킥앤러시에.. 피지컬로 찍어 누르고.. 거칠게 담그고..
존나 멋있다 패스도 롱패스 스로잉도 인간투석기
티키타카는 기집들이나 하는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