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10년물 금리보다 "약간 우위"라면 매력이 너무 없는 거죠. 채권은 확정 수익률이니까요. 톰리도 구태여 중간값까지 동원한다는 것은 이미 주식시장 강세 논리의 취약성을 자백하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지수 자체가 가중치로 구성되어 있는데 중간값을 들이미는 것은 좀... 더구나 중소형 회사들은 재무구조상 고금리에 취약하죠.
S&P500 PER을 왜 항상 포워드 기준으로 하나요? 24년 기준으로 30배 정도가 맞는 거 같습니다. 2024년 기준으로 주당 196달러 수준에서 배당수익률은 1.3% 가 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2025년을 아무리 낙관적으로 땡기더라도 주당 200달러 초반이 합리적이고 250달러 부근은 아무리 낙관적으로 볼려고 해도 불가능한 수치고 금융위기를 제외하고 역사적으로도 어닝 이익이 20% 상향 달성은 이루어 진 적도 없고 진짜 쉽지 않은 수치 같은데 너무 낙관적으로 보는 거 같네요.
@@ckim1411 그러게 말입니다. 기자는 현상을 객관화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보고 싶은 것에 집중하면 편협한 시야를 가진 매체가 되겠지요. 투자에 있어 모든 가설은 실적이 증명할테니 6월말까지만 기다려 봅시다. 제가 하는 말을 리딩방으로 이해할 수준이시면 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경청의 5단계를 기술한 책을 구입하셔서 함 읽어보세요. 현실 사회에서 사오정이 되지 않으시려면 맥락적 경청이 대화의 기본이라고 봅니다.
![[홍장원의 불앤베어] 트럼프가 시장을 떠보고 있다. 30년물 5%에 숏베팅, "잘 먹고 갑니다"](http://i.ytimg.com/vi/utJ8jkAUZh8/mqdefault.jpg)
![[홍장원의 불앤베어] 트럼프가 시장을 떠보고 있다. 30년물 5%에 숏베팅, "잘 먹고 갑니다"](/img/tr.png)
![[속보효] CPI 드디어 떴네요. 그동안 맘고생 많으셨습니다... 지금부터는 '이것' 보셔야 합니다](/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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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이 10년물 금리보다 "약간 우위"라면 매력이 너무 없는 거죠. 채권은 확정 수익률이니까요. 톰리도 구태여 중간값까지 동원한다는 것은 이미 주식시장 강세 논리의 취약성을 자백하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지수 자체가 가중치로 구성되어 있는데 중간값을 들이미는 것은 좀... 더구나 중소형 회사들은 재무구조상 고금리에 취약하죠.
인트로도 없고 광고도 없고 핵심만 간결하게 말해줘서 좋아요
홍장원 특파원님, 오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객관적인 시각으로 넓은시야로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투자는 개인판단
채권 숏포잡고 썰푸는 헷지펀드들은
트럼프한테 한 대 맞으면 바로 청산 할거예요ㅋㅋ
텔레그램에 들어갔어요😊
늘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화이팅 입니다😂😂😂
진짜 6%되면 장단기 금리차 과거 리세션 구간과 동일해짐
옐런이 마지막까지 돈 거하게 쓰고있던데 내가 트럼프면 어떻게든 잡아 쳐넣을듯
ㄹㅇ 트럼프한테 마지막까지 빅엿을 넘기고 가는데 진짜 깜빵 보내야 할듯하네요
감사합니다😅😅😅
5% 도달하면 FED의 긴축이 완화될 수 있어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강세론자들 말 들으니 딱 2007년 말 보는거 같네요
10년물6%찍으면 per 16-17이되는건데 그럼 그땐 snp500이랑 같아지는건가….
snp500이 올라가면 그땐 국채보다더비싸지는거구 ㅜ
올해 이익성장률이 10%는 어떻게 나온걸까요
간당간당 하잖아 누가봐도 그런 매도가 답이야 뭘 더 먹겠다고 버티냐 ㅋㅋ 역대 최고가인데 ㅋㅋ
1년전 방송에서는 별로라고 욕했었는데, 지금은 정말 그 어떤 주식방송보다 유익하네요
매경 월가월부 화이팅입니당
어디서 채준 펴 하고 주식 퍼를 비교 하나요?
10년 만기일이 정확히 언제 인가요?
좋군요 균형적인 시각이라 감사합니다
“갈 수 있다도 했지 간다고 안했다” ㄷㄷㄷ
주식회사 US를 snp500의 중간기업이랑 비교...
텔레스램에서 뭐하나요?
주식 단타매매하나요?
채권자경단도 트럼프는 겁나나보네요
미국증시 바닥일때는 더 하락 할거라고 월가에서 떠들고 뒤에서는 해지펀드들이 주식사고 이번에는 계속 오른다고 떠들면서 뒤에선 해지펀드들 채권숏치고 주식 공매도 치고 수익실현중
다음엔 반대로 할것같은 불길한 예감은 뭐지….
S&P500 모든 종목이 다 오른 것도 아니고 M7의 폭발적인 상승으로 끌어온 시장인데 PER의 '중위값'이 의미가 있는 수치일까요..? 너무 껴맞추는 것 같은데
빌 애크먼 채권 숏 계속 친다길래 똘어지는 쥴 알고 대기했다가 숏 아니고 롱이었음 적당히 내려왔으면 분할 롱하든가 줏대있게 매매하는게 맞음 안 그러면 엇박 매매하게 됨
자경단이 움직이면 6퍼 가능할지도???
미국주식은 머지않아골로간다,,
옛속담에 매에는 장사없다는애기다,,,주식은 고금리시장에 결론은 골로간다는 진리다,
항상 예측은 틀리라고 있는거
채권은 확정수익이고 주식은 위험수익이라..
Cpi나와도 별거없을거고 트럼프 취임해도 별거없을거다 금리결정도 동결할거지만 파월풋으로 상승전환할듯
6.0 가기전에 미국 은행들 파산할텐데요..
정권 공백기에 채권 자경단이 양방으로 털어 먹겠다는 것 같넹요
이상한 공식 들고오지마셈 10년물 5%는 무위험 수익이고 11.3은 리스크 수익 아닌겨
썸네일
맞춘x -> "맞힌"
톰리가 이런다면 25년은 힘들겠군요
ㅎㅎㅎ 월가는 "개미들아, 여전히 투자( 이젠 매그 7, AI, 양자는 됐고)를 해라!!!" 주가가 오를때도 계속 투자, 내릴때도 테마 바꿔 계속 투자 좀 해줘!!! 그래야 우리가 돈을 버니^^
올해 1분기 장 난이도가 상당히 높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중위값은 좀 짜친다
Per이 높은기업은 이익성장률이 높기때문에 단순히 per 낮은기업을 찾거나 동일가중으로 사는게 좋다고는 말 못함 톰리도 그냥 계산하기위해 중위값을 쓴거지 저가주식 추천한건 아닐거임
채권을 PER로 계산하는 톰리를 정말 전문가로 불러줘야 할까? ㅋㅋㅋ
S&P500 PER을 왜 항상 포워드 기준으로 하나요? 24년 기준으로 30배 정도가 맞는 거 같습니다.
2024년 기준으로 주당 196달러 수준에서 배당수익률은 1.3% 가 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2025년을 아무리 낙관적으로 땡기더라도 주당 200달러 초반이 합리적이고 250달러 부근은 아무리 낙관적으로 볼려고 해도 불가능한 수치고 금융위기를 제외하고 역사적으로도 어닝 이익이 20% 상향 달성은 이루어 진 적도 없고 진짜 쉽지 않은 수치 같은데 너무 낙관적으로 보는 거 같네요.
6%간다고? 채권 사모아야하는 시그널이다ㅋㅋ
뭐든간에 기관들 소리는 걸러들으면 됨. 10년간 타율이 1할이 안 되는데ㅎㅎㅎ
나스닥 폭락 후 대공황 전조라고 봅니다.
그랬으면 좋겠지만 현금비율을 높이는게 심리적으로적으로도 좋아요
이제 슬슬 고점이 나왔군요.
6%가면 또 7%간다고하고 7%가면 또 8%간다고 하겠지
프루츠 운용 이선철은 실제 이 상황 예견했고 풀베팅 최고수익중
갑자기 이렇게 분위기가 비뀐다고? 10프로만 더 현금화했습니다.
저도 현금비중을 늘였습니다
돈을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지키는건 더 중요해요
톰동원은 걸러들어야
그냥 방송 제목을 ‘베어 앤 베어’ 아니면 ‘킹베어’로 바꿔라
근데 소개긴 하지만 어그로가 넘 심하네요 . 6프로 ... 틀리면요?
틀리면?? 틀리면 틀린거죠. 정답을 누가줄수있나요 다들 그냥 참고만 하는거지
미국 경기가 너무 좋은데 미국 주식도 팔면서 미국 채권 금리도 오른다? ㅋㅋ 어떤게 거짓말 일까?
트럼프 공약들이 다 물가올리는정책밖에 없음
가운데 있는거가 per17이라 sp500살거면 걍 러셀2000사....
궁금한게 러셀을 왜사요? 진짜로 궁금해서 묻는거임 금리올라가면 제일 급격하게 타격받는게 러셀2000인거 같은데
금가 오르면 어떤게 이익을 보나요?
겁나게 웃기네.. 저런 말하는 인간이면 전재산 걸고 채권 숏배팅 해야 하는데 정작 본인은 숏배팅 걸지도 않는게 행동인데 말과 행동이 따로놀고 있다? 그냥 아무렇게나 떠들다가 운좋게 하나 걸려서 맞으면 그걸로 명성이나 올려서 이름팔이 명예팔이 하는거지..
숏치다가 미시시피강에 투신한 사람이 한둘입니까. 현금보유도 숏임
맞춰도 뭐라하네. 롱숏 항상 어디에 베팅하고 도파민 즐기는 도박꾼임?
갈 수 도 있다. (O)
간다. (X)
머 이리 꼬였음
그러면 당신은 오를거같은 주식 전재산걸고 롱베팅하나요? 저사람은 본인기준에 맞는 투자를 했겠죠 이상한 소리 하시네
박종훈 보지말고 매경보자
박종훈이랑 홍장원 둘다 보면 되지~
박종훈은 다른사람들이 방송한거 모아서 영상만드는듯 . 보면 항상 한박자 느리고 이미 다른데에서 다 본내용임 .
초창기에는 모르고 봤는데 이제 유튜브좀 많이 보니 아...이사람 짜집기 유튜버구나 느낌.
@@user-silverark다른데 어디여
선택적 분노자
꼴값.? 어디서 평가질
어떻게 이익성장률이 10프로 나올거라 낙관하는지.
미국 내수소비만 홀로 잘 버티고 주변국 경기는 위축이 된다면???
트럼프 취임이후에는 반대로 갈걸요. 증시다시 상승하고 채권 떨어지고.
그리고 예측발표하는 기관이나 사람은 자산이 현재보유한 포트폴리오 좀 공개했으면 좋겠음.. 말한 해놓고 포트폴리오 공개안하니 신뢰감이 안감.
너무 무책임한 거 아냐? 주식관련 애널리스트 대부분이 주식 투자의견 sell로 바꿨는데 10년물 금리 역대급으로 높게 나왔음에도 주식을 권한다고? 장난빠나
같은 시간 매경은 6% 주장하는 사람 자료를 가져오고, 한경은 12월 고용을 노이즈이고 금리가 과도하다는 자료를 가져오고.
두 매체가 시장을 보는 관점의 차이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 사례네요.
누가 맞는지 상반기 말에 함 봅시다.^^
월가월부 채널에 대한 오해가 있으신 것 같아 속상합니다. 월가월부에서 고용지표 뜨자마자 12월 고용이 노이즈일 수 있다는 얘기를 전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항상 균형을 잡기 위해 노력하는데 좀더 어느쪽으로도 편향된 느낌이 전혀 들지 않도록 더 애쓰겠습니다
재밌는 분이시네요. 여기는 리딩방이 아니라 신문사입니다. 저분은 점쟁이가 아니라 기자시구요. 😂
@@ckim1411 그러게 말입니다.
기자는 현상을 객관화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보고 싶은 것에 집중하면 편협한 시야를 가진 매체가 되겠지요.
투자에 있어 모든 가설은 실적이 증명할테니 6월말까지만 기다려 봅시다.
제가 하는 말을 리딩방으로 이해할 수준이시면 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경청의 5단계를 기술한 책을 구입하셔서 함 읽어보세요.
현실 사회에서 사오정이 되지 않으시려면 맥락적 경청이 대화의 기본이라고 봅니다.
채권금리가 5퍼가 넘어가는데 주식에 투자하는거 멍청한 짓이다. 굳이 주식에 왜? 채권으로 가지..
답답
겨우 5%만 먹을거야? 인플레가 3% 넘는데?
장원이형 왜 이렇게 겁을 주는건가요??? 국채금리 계속 오른다고 난리치니깐 쫄려서 반 팔았더니 지금 급등중 T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