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체형 브레이슬릿 시계 시장에서 모리스 라크로와의 아이콘이 인기가 많더군요. 로얄오크와 생김새가 닮았다고 해서 단순히 로얄오크를 오마주한 것이 아닌, 1990년대 자사브랜드의 칼립소모델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라는 점에서 브랜드 고유의 해리티지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일체형 브레이슬릿 시계의 특징을 아주 잘 나타내고 있는 시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브랜드의 역사가 그리 깊지 않은 젊은 브랜드이기 때문에 인지도가 타 브랜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편이 좀 아쉽긴 하지만 CEO 스테판 바저의 미래지향적인 철학과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이 그 어떤 브랜드 못지 않게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모리스 라크로와 아이콘의 청판 모델은 조금만 멀리서 봐도 '어? 저거 로얄오크아니야?' 라고 할 정도의 착각을 불러일으킬정도로 로얄오크와 그 생김새가 유사합니다 ㅋㅋ
전 항상 시계에 대해서 알아볼 때 클래씨님의 시계영상을 꼭 찾아보곤 하는데요. 근데 튜더 단독 영상이 없는게 좀 아쉬운 것 같습니다. 기회되면 꼭 좀 다뤄주시기 바랍니다. 클래씨님은 시계가 손목안에 들어오는 36mm사이즈를 선호하시나요? 아님 약간 손목에 꽉차는 40mm느낌을 선호하시나요? 어떤 스타일이 젠틀맨에 더 어울린다고 보시나요? 궁금합니다 😊
너무 재밌게 영상들 잘보고 있어요. 사실 시계 문외한이었다가 5일전부터 관심이 생겨서 이리저리 검색해보면서 둘려보다가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영상들 보다보니 시계 메이커들도 많이 알게되고 가격에도 놀라면서도 참 이쁜 시계도 많다라는 것을 느낍니다. 대학교때 부모님이 사준 10만원대 시계를 몇십년 쓰고, 10년전 중간에 어머니가 거리에서 주운 시계 주인이 안찾아가 세이코 시계인데 검색해보니 지금 중고가격이 13만원정도 하는거 병행하면서 사용중입니다. 이제 처음으로 내돈으로 시계를 한개 살까하는데, 뭐가 뭔지 몰라서 차근히 알아가는 중입니다. 현재 개인적으론 티쏘 씨스타 1000이 참 이쁘더군요. 비싼 시계들은 영상으로 대리만족하면서 보는데 기계식 시계가 뭔지, 클래식 감성등 많이 알아가고 있어요. 지난 영상들도 하나씩 보는데 정보도 알차고 발성이 좋으시네요......ㅎㅎ
어차피 현재 상황에까지 이르길 대중을 선도하는 디자인은 정해져 있고 그게 클래식으로서의 정통성을 잇는다는 프레임까지 단단하게 구축되어 있으며 카시오 티쏘나 여러 중저가 브랜드는 자체적인 디자인을 고찰하는 것보단 고가 브랜드 특정 모델들을 오마쥬 하는 것이 훨씬 상업적으로 득이 커서 어쩔수 없는 업계 현상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다이버, 파일럿, 특정 디자이너 모델 등등이 대중들에 의해 관철되며 세월을 관통하는 것입니다.
롤렉스는 판이 이쁘면 어떤 모델이든 인기 상품이 됨.. 오이스터 퍼페츄얼만 봐도 알 수 있음.. 그냥 색 이쁨 p가 500이상은 우습게 감 .. 원래 p없던 데젓 스무스, 오이스터모델은 옛날에는 이게 데이저스트냐고 욕먹다 요즘은 스포티하다고 좋아하는 분이 엄청 많고 색상 잘입은 녹판같은 모델은 연예인도 사용하니 p가 300은 넘게 붙어버림.. 이번에 새로나온 무늬에 녹판 모델은 매물도 안보임 .. 요즘 롤렉스 정책이 더 구매하기 어려워져서 떨어질 일도 없을 거임.. 대단한 브랜드임 그래도 다행인건 데이저스트 인기모델은 가격이 많이 떨어짐.. 색상 이쁘면 그냥.. 인기모델이 됨..
제가 부자는 아니지만 저희 아버지가 트레이더만 30년넘게 하시고 건물까진 아니고 먹자골목에 상가5개에 지방에 아파트 몇채 보유하고계신데 40대때 까지는 시계 관심많으셔서 이것저것 억대시계까지 다 수집하셨지만 50대 넘어가시더니 시계 다 처분하시더라고요 젊었을때나 시계가 사치품이고 과시용으로 찬다면서 나이들고 진짜 돈있는사람은 남들이 주머니에 돈이 많은걸 알기때문에 불편하고 부질없게 시계 안찬다 이러시더라고요 꼭 진짜 부자들이 이런시계를 찬다는 말은 틀린말 같습니다
오랫동안 부를 축척해왔던, 소위 전통적인 부자들은 젠타 디자인의 시계도 많이 차기는 하지만 그보다는 독립시계브랜드(폴 주른, 우르반 위르겐센, 그라네펠트, 모저 앤 씨, 모리츠 그라스만 등등등)의 시계 위주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물론 모두는 아니겠죠. 허나, 신흥 부자들이 여럿 출몰하는 가운데 젠타디자인, 특히 노틸이나 Ro가 말씀하신 그대로 핫하고 유행이기 때문에 도리어 이들을 피하려는 경향성을 보입니다. 더불어 위에서 말한 브랜드들의 시계들을 보통 정말 돈이 있어도 잘 못 구하기 때문에 이러한 브랜드로 빠지는 듯 합니다. 돈만 있다면 자기만의 개성을 확실하게 표현하기 좋으니말이죠. 제목을 보고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로열오크는 1972년 4월에 출시된 뒤 연말까지 8개월 동안 490개가 팔렸습니다. 당시 오데마 피게는 연간 생산량이 수 천개인 브랜드였습니다. 그해에 로열오크가 6200개가 팔렸다는 건 한참 잘못된 정보입니다.
잘 보고배웁니다~~
평소궁금한점 잘 집어주셨어요~^^
역쉬 클래씨입니다
로얄오크는 아이코닉한 팔각베젤도 멋지지만 브슬의 터프한 마초감성이 진짜 매력이라고 봅니다.
로얄오크가 전체 시계 통틀어서 제일 이쁜거 같음.
인제니어.. 대기가 길어서 디파짓 완불로 해도 1년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ㅋㅋㅋㅋ 검판도 이쁘지만 아쿠아 색깔 실물이 엄청 괜찮더라구요
쇼파드는 진짜 너무 이쁩니다...
로얄오크가 아니라면 알파인이글이 정답....!!!
젠타 디자인의 시계를 하나 가지고 싶었는데 오늘 소개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아름다운 시계들이 정말 많은거 같네요!👍🏻👍🏻👍🏻
지금은 은퇴하신 거래처 사장님 아버지가 정말 부자인데 쏘나타 하이브리드 타고 항상은 아니지만 종종 시티즌 시계 차고 다님
의도한 건지는 알 수 없으나 절대 티를 내지 않음
아들에게 시계를 선물하려다 정보가 필요해서 보게 됐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군요.잘 봅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님도 세련되고 멋집니다.~~~ㅎㅎ
마음씨가 너무 이쁘세요 ~~ 😍
쿼드코어 느낌에 굉장히 좋내요😅
전 어릴때부터 선망한 태그호이어나 오메가 컨스텔레이션 사고 싶네요 롤렉스는 오히려 별루
굿 젠타가 누군가 햇더니.. 궁금증이 풀렷네요 감사함다
젠타디자인 시계만 모아서 영상 찍어달라고 요청드렸었는데 영상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지라드 페리고 시계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copper dial 최고! :)
요즘 시계는 부자들만 차나 ~ 시계를 차 본 기억도 이젠 가물가물하네 ~
인제니어 받아서 잘 차고 있는데 반갑네요. 시계 정보도 점점 퀄이 올라가시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와..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간다던데 ㅠㅠ 축하드립니다 :)
언제 예약해서 언제 받으셨나요?? 초여름쯤에 예약하러갔다가 대기가 오래걸리기도하고 그날 딴시계에 꽃혀서 구매하는 바람에 미뤘는데 가끔 구매인증보면 그때라도 예약할껄 그랬나 후회되기도하네용ㅋㅋㅜㅜ
@@ClassyTV서둘렀던 것과 부띡 담당자분이 애써주신게 큰 것 같습니다.
@@동동동-s6z 저는 워치앤원더스에서 공개 되자마자 부띡에 연락했던 것 같습니다.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역시 클래씨!
롤렉스가 애초에 스틸스포츠 유행을 몰고오지 않았다면 악성재고였을 모델도 많이 보이네요
(실제로 몇몇 모델은 수년전에 매장에서 무난하게 구매가능했음)
꿀정보 !!
와 클래씨님 수트 너무 멋진데요??? 맞춤인가요??
네 노커스에서 톰포드 스타일로 내돈내산 맞춘 수트입니다 :)
@@ClassyTV저도 가격이나 원단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이번 옷은 너무 예쁘데요.
92년전 태어난 시계디자인의 “피카소” 제럴드 젠타 설명 너무 좋습니다.. 😂
Classy 님에게 멜 보내 드렸습니다 ~^^
오메가에서 일하시는분 인터뷰 이후인지, 가격대별 추천 시계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시계관련 이야기 하시는게 매우 재밌어 졌습니다. 오펜하이머편하고, 이거하고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큰 힘이 됩니다 :)
요즘 일체형 브레이슬릿 시계 시장에서 모리스 라크로와의 아이콘이 인기가 많더군요. 로얄오크와 생김새가 닮았다고 해서 단순히 로얄오크를 오마주한 것이 아닌, 1990년대 자사브랜드의 칼립소모델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라는 점에서 브랜드 고유의 해리티지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일체형 브레이슬릿 시계의 특징을 아주 잘 나타내고 있는 시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브랜드의 역사가 그리 깊지 않은 젊은 브랜드이기 때문에 인지도가 타 브랜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편이 좀 아쉽긴 하지만 CEO 스테판 바저의 미래지향적인 철학과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이 그 어떤 브랜드 못지 않게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모리스 라크로와 아이콘의 청판 모델은 조금만 멀리서 봐도 '어? 저거 로얄오크아니야?' 라고 할 정도의 착각을 불러일으킬정도로 로얄오크와 그 생김새가 유사합니다 ㅋㅋ
Prx보다 돈 좀 더 주고 아이콘가면 만족도가 가격차이보다 더 큰 폭으로 올라가죠
아이콘도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티쏘 35 인가요 40 인가욤?
전 항상 시계에 대해서 알아볼 때 클래씨님의 시계영상을 꼭 찾아보곤 하는데요. 근데 튜더 단독 영상이 없는게 좀 아쉬운 것 같습니다. 기회되면 꼭 좀 다뤄주시기 바랍니다. 클래씨님은 시계가 손목안에 들어오는 36mm사이즈를 선호하시나요? 아님 약간 손목에 꽉차는 40mm느낌을 선호하시나요? 어떤 스타일이 젠틀맨에 더 어울린다고 보시나요? 궁금합니다 😊
38-40mm를 선호합니다 :)
사랑합니다! 이번에 피아제 폴로 구매했습니당
로얄오크 너무 멋있네요.
너무 재밌게 영상들 잘보고 있어요.
사실 시계 문외한이었다가 5일전부터 관심이 생겨서 이리저리 검색해보면서 둘려보다가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영상들 보다보니 시계 메이커들도 많이 알게되고 가격에도 놀라면서도 참 이쁜 시계도 많다라는 것을 느낍니다.
대학교때 부모님이 사준 10만원대 시계를 몇십년 쓰고, 10년전 중간에 어머니가 거리에서 주운 시계 주인이 안찾아가
세이코 시계인데 검색해보니 지금 중고가격이 13만원정도 하는거 병행하면서 사용중입니다.
이제 처음으로 내돈으로 시계를 한개 살까하는데, 뭐가 뭔지 몰라서 차근히 알아가는 중입니다. 현재 개인적으론 티쏘 씨스타 1000이 참 이쁘더군요.
비싼 시계들은 영상으로 대리만족하면서 보는데 기계식 시계가 뭔지, 클래식 감성등 많이 알아가고 있어요.
지난 영상들도 하나씩 보는데 정보도 알차고 발성이 좋으시네요......ㅎㅎ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
@@ClassyTV 매번 덕분에 잘 보고 있습니다.
카톡 ID 주시면 😊새로운 구조의 20mm Leather Band 보내 드리겠습니다요 ㅎ
클래씨 시계 초이스 클라스~
어차피 현재 상황에까지 이르길 대중을 선도하는 디자인은 정해져 있고 그게 클래식으로서의 정통성을 잇는다는 프레임까지 단단하게 구축되어 있으며
카시오 티쏘나 여러 중저가 브랜드는 자체적인 디자인을 고찰하는 것보단 고가 브랜드 특정 모델들을 오마쥬 하는 것이 훨씬 상업적으로 득이 커서
어쩔수 없는 업계 현상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다이버, 파일럿, 특정 디자이너 모델 등등이 대중들에 의해 관철되며 세월을 관통하는 것입니다.
클래씨님 오늘 되게 신나보여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ㅎㅎ
실물이 많아서 신났습니다 ㅋㅋㅋㅋ
제라드 페르고는 우리나라에선 상당히 저평가 된 브랜드라고 생각 됩니다. 실제로 보면 너무 이쁜 로레아토~ 그걸 소개 해 주시다니. 최고네요~
모리스 라크로와 아이콘은 없는가요?
롤말고 좋은 시계 많다 생각합니다❤❤
젠타 디자인에 제니스 데프 스카이라인은 어떤가요
제랄드 젠타가 유행시킨 디자인~~~
IWC 인제니어 아쿠아 마린 구입했는데 젠타디자인 너무 이쁘고 만족 합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가 부자처럼 행세하려는 문화가 사라졌으면 합니다. 부자들이 뭘 좋아하고 어떻게 하고 다니는지에 대해 관심 좀…
?
감사합니다 선생님
다음은제발드레스워치,,,이런느낌의영상으로드레스워치영상이필요함니다,,!칼바트라바같은,,!!부탁드립니다,,,!!
제라드 페리고가 가장 오래된 시계 회사 라는데,,,
설명 부탁 합니다.
오메가 김일성 에디션 사고싶다
존함시계?
오메가의 한글 데이 ㄷ ㄷ
희소가치 넘사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일성이 6 25일으켜서 300만명 죽었다
정신차려라
아무리 속알머리 없다고 ㅉㅉㅉ
ㄹㅇ 못참지 ㅋㅋㅋㅋ
오메가는 영상에 보여주신 디자인은 아니지만, 현행 라인의 글로브마스터도 전설급 모델 파이판 + 젠타 디자인 모델입니다.
롤렉스 = 다른시각으로 보면 가장 저렴한 시계(되팔아도 감가없음)
롤렉스는 판이 이쁘면 어떤 모델이든 인기 상품이 됨..
오이스터 퍼페츄얼만 봐도 알 수 있음.. 그냥 색 이쁨 p가 500이상은 우습게 감 ..
원래 p없던 데젓 스무스, 오이스터모델은 옛날에는 이게 데이저스트냐고 욕먹다 요즘은 스포티하다고 좋아하는 분이 엄청 많고 색상 잘입은 녹판같은 모델은 연예인도 사용하니 p가 300은 넘게 붙어버림.. 이번에 새로나온 무늬에 녹판 모델은 매물도 안보임 ..
요즘 롤렉스 정책이 더 구매하기 어려워져서 떨어질 일도 없을 거임..
대단한 브랜드임
그래도 다행인건 데이저스트 인기모델은 가격이 많이 떨어짐..
색상 이쁘면 그냥.. 인기모델이 됨..
나에게는 조단위 부자친구가 2명있음. 한명은 부동산, 다른 한명은 의학품관련일을함. 둘모두 카시오를 선호함. 지샥과 스웟치를 모으기도함.
탑티어 부자는 손목 무거운것 싫어함. 바늘 돌아가는것도 싫어함. 손목시계보단 건강팔찌를 선호함.
조단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반화 하지마라.
카시오는 손목시계 아닌가?
구라는 좀 치지말자 조단위면 네이버 검색하면 나오는 분들인데
더불어 차펙의 엔타티크도 있습니다!
제니스 데피 스카이라인이 없다니...쩝;;;
젠타맛 시계는진짜 하나쯤필수죠 ㅎㅎ
브랜드가 있는시계들 말고 마이크로브랜드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부자는 아니지만 저희 아버지가 트레이더만 30년넘게 하시고 건물까진 아니고 먹자골목에 상가5개에 지방에 아파트 몇채 보유하고계신데 40대때 까지는 시계 관심많으셔서 이것저것 억대시계까지 다 수집하셨지만 50대 넘어가시더니 시계 다 처분하시더라고요 젊었을때나 시계가 사치품이고 과시용으로 찬다면서 나이들고 진짜 돈있는사람은 남들이 주머니에 돈이 많은걸 알기때문에 불편하고 부질없게 시계 안찬다 이러시더라고요 꼭 진짜 부자들이 이런시계를 찬다는 말은 틀린말 같습니다
프레드릭 콘스탄트에도 비슷한 디자인을 봤던 것 같습니다!!
아마 하이라이프 시리즈가 아닐까 합니다. 사실 젠타 디자인으로 보자면 튜더 로얄과 같이 다루어지지 않은 제품들도 있습니다.
젠따 디자인?
진심 단 한번도 디자인괜찮다고 생각해본적 없다 .
저거 비슷한 로만손 사야겠다😊
오버시즈도 매력있는데 ㅜㅜ 😂😂
난 부자 아니고 용접사라 존나 뜨겁고 먼지 많고해도 존나 짱센 지샥 찬다
진짜부자들...도 애플워치 차던데유...
호떱시라는 별명은 왜 붙었나요?
노스게이트랑 모리스라크로와도 이쁘더라구요
남이 부자면 , 나랑 아무 상관이 없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해라
입고계신 수트는 어디제품인가요?
싱글자켓 피크드라펠이 이쁘네여
노커스에서 내돈내산으로 맞춘 맞춤수트 입니다 :)
노틸러스? 나는 왜 미련하게 생겼다고 느끼지?
폴로의 현행 모델은 영향을 받았다 말할 수 있을지 몰라도, 지라도페리고 로레아토는 젠타 영향을 받은 시계가 전혀 아닙니다. 시계에 대해서 공부 좀 하시길
롤렉스 서브마리너가 저는 더 좋아용.. 물론 돈이 없어서 구경만 하지만요 ㅋㅋ😂
헤헤헤… 내 애플워치 소듕해…
우리 재드래곤 형님은 시계를 안차시더라구요
가장 최근에는 또 미도에서 멀티포트 빅데이트가 나와서
오 젠타!!!! 레전드네요 역쉬
시계를 잘 모르지만 예물시계
iwc마크20vs 오메가 아쿠아 테라 고민중인데 못고르겠습니다 첫 시계인데 어떤 시계가 좋을까요…
스틸 브레이슬릿 버전으로 보시는거겠죠? 그렇다면 무조건 마크20입니다. 오메가 브슬은 요즘 나온 문워치 빼곤 악평으로 유명합니다.
전천후 예물로는 아쿠아테라가 최상위 포식자입니다.
예물이면 아쿠아테라로 가시는게 맞습니다.
예물인데 시계 모르시는분한테 마크보다는 오메가 아콰테라가 원탑으로 일 잘해줄거에요
젠타의 인제니어는 출시초기에 폭망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번에 나온것도 다이얼 디자인 뇌절급인데 가격도 대창렬이라 충격이네요... 아마 제가 돈이 없어서 그런가봐요 ㅋㅋㅋ... 😅 아마 그정도 가격에 무감각한 급은 되어야 그런 시계에 그 돈 주고 살 것 같아요.
모리스라크로와 아이콘 좋습니다 불가리 옥토/알파인이글/로얄오크 그 어딘가의 가성비 중점ㅎㅎㅎ제니스 데피 스카이라인도 이쁜데 빠져서 아쉽네요
클래씨님의 예물시계는 무엇이며 어떻게 고르게 되었는지 컨텐츠로 다뤄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컨텐츠 추천 감사드립니다만,
저는 예물시계를 따로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
모리스라크로와 아이콘이 없네요,,ㅜ
오랫동안 부를 축척해왔던, 소위 전통적인 부자들은 젠타 디자인의 시계도 많이 차기는 하지만 그보다는 독립시계브랜드(폴 주른, 우르반 위르겐센, 그라네펠트, 모저 앤 씨, 모리츠 그라스만 등등등)의 시계 위주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물론 모두는 아니겠죠. 허나, 신흥 부자들이 여럿 출몰하는 가운데 젠타디자인, 특히 노틸이나 Ro가 말씀하신 그대로 핫하고 유행이기 때문에 도리어 이들을 피하려는 경향성을 보입니다. 더불어 위에서 말한 브랜드들의 시계들을 보통 정말 돈이 있어도 잘 못 구하기 때문에 이러한 브랜드로 빠지는 듯 합니다. 돈만 있다면 자기만의 개성을 확실하게 표현하기 좋으니말이죠. 제목을 보고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독립시계의 희소성은 못 따라오긴 하지요. 저도 현백에서 그뢰벨 포지랑 HYT 한 번 만져본 적 있는데 정말 대단합니다.
@@최명진-t3l 오 혹시 압구정 현백이었나요? 저도 거기에서 매니저님이 HYT가 주로 사용하는 물로 시간을 표시하는 방식을 정말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두부는부두술사 맞습니다! 타임팰리스
너무 일반화 마시길 ㅋ
이야 쇼파드 개멋있네
롤렉스라도 있으면 좋겠다
Casio ok
티쏘 prx 는 생각보다 주위에서 많이 차고 다녀서 놀랐음
쇼파드가 반지도 만드는군요 ^^;;
시계 회사인줄... ㅋㅋ
튜더 로얄도 이쁜뎁..!!ㅎㅎ
제니스 데피는 없네요..ㅠ
오메가의 실추이지요! 브랜드가치를 떨어뜨리는 독재자를 위한시계!!
저중에살수있는건..오데마피게..ㅠ그아래까지 가능
음... 난 스마트 워치가 젤로 좋아
클래씨님 시계 좋아하시는거 같은데 채널에 코너를 따로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시계리뷰를 너무 잘하셔서요
저는 블랑팡을 선택했습니다.
혹시 피케셔츠 재출시하실 생각 없나요? ㅜ
이전영상 보다보니 와인색셔츠가 갖고싶네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현재 그린 피케는 아직 판매 중이고 와인(버건디) 컬러는 아직 생산 계획이 없습니다 ㅠ 한 번 검토해볼게요 :)
감사합니다!
사실 그린 피케셔츠는 이미 샀습니다.
너무 잘입고있습니다.. 좋은 제품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게.. 그... 토사장들이 많이 산다는
그놈인가요..;;;
소개도 좋지만 구매 .... 가능한 것을 하세요
광고하는거잔아요~~^^
현실적으로 서민들이편하게찰수있는시계들은 생활인의시계추천합니다~~
일체형 시계는 제랄드 젠타가 처음 고안한건 아니지만
사위 하나 사주고 싶네요
제목이 진짜부자들이 차는 시계래 ㅋㅋ
너는 진짜가
튜더가 전세계 선전
롤렉스가 A포커면 저짝 것들은 스트레이트 후레쉬지
진짜 부자들이 저런거 찬다고? ㅋㅋㅋ시계보는 용도 이상으로 안씀 과시라는게 없음. 의미있고 선물받은거면 몰라도
멍멍이 소리죠 찐부자들 롤렉스 많이들 찹니다
카시오, 세이코도 많이 차시더군요
두번째 이유가 일순위조 ㅋㅋㅋ
ㅎㅎㅎ.. 진짜 부자들은 Casio 차고 다녀요.
부자들 스마트워치
지나가는 진짜 부자입니다. 시계 안차고 다녀요 불편해서
찐부자들은 카시오거나 안차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