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당직비가 밤샘을 한후 1시간에 1만원이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뭐라고요~ 밤샘을 꼬박 했는데 하루 1만원, 정말, 군인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일반 공무원 수당으로 해줘도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족중에 형.동생.친구가 군인 장교 부사관으로 군인생활을 하고 있다면 정말 마음 아픕니다. 공무원 당직비로 5만원 이상 빨리 인상 해주길 바랍니다. 폭염 날씨에 고생하는 군인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제가 전역을 결심한이유(전 부사관 17년차) 1. 사람은 없는데 업무는 늘려서 겸직이 몇개인지 셈하기도 귀찮음 2. 아직도 윗분들은 부당한지시도 내가 지시하면 합당한거라 생각함(논리적으로 반박(왜 하면 안되는지)하면 건방진, ㄱㅅㄲ, ㅂㅅㄱ따위가 등 개무시함 3. 당직설때마다 나의 생명이 1일씩 단축되는거 같음 4. 지겨운 이동(근무이동 9번째, 그중 전방근무 5번) 5. 비전이 없음(53~55세 나가서 직장 구할빠에 일찍나가서 다시 시작함) 6. 지시해놓고 문제 생기면 니책임, 규정에 어긋난다고하면 항명 7. 있는 사람중에 능력있고 일을 잘하는 사람은 조용히 다나갈준비함(전역한다고 떠드는 사람은 전역안함) 8. 가장큰이유 : 일이 많고 힘들고 다 빼고 ㅈ같은 상급자들이 사람을 너무괴롭힘. 사람만 좋아도 전역안할건데 어느곳을 가든 사람이 제일 힘듬 이상!!
국방부가 바꿔야할것들 1. 사단별 진급공석할당 -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공석없으면 진급 불가 - 여군은 육군 중앙심사로 비교적 진급이 빠름 - 어차피 진급하면 이동하는 마당에 사단별 공석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음. 2. 간부체력측정 - 팔굽혀펴기,윗몸일으키기 측정장소 가본사람들은 알겠지만 노카운트? 거의없다. - 정석인자세로 한사람이나 별 이상한자세로 하는사람 갯수가 같다면 점수는 똑같다. 정석으로 하는게 바보다. 3. 무너진 신병교육 - 해군,해병대,공군은 아무리 신병교육이 편해졌어도 지금 수료식하는걸보면 눈물을 흘리는 훈련병들을 볼수있다. - 육군은 힘든게 없어서 훈련병들이 수료식때 눈물조차 보이지않음. - 교관이 더 캠프사진이나 찍으러 다니고, 훈련병 병원가기 바쁘고 부모들한테 군 적금이나 설명하고있음. - 신병교육이 아닌 신병 보육임. 이렇게 이병으로 만들어서 보내는것에 자괴감을 느껴 전역하거나 해임하는 훈련부사관들은 해마다 증가. - 신병교육이 조금만 아프다 그러면 교육훈련 빠져, 더워도 빠져, 추워도 빠져 이정도니 자대가면 더 심각할듯. 4. 24시간 당직 후 받는 대우 - 평일 2만원 휴일 4만원 ㅋ - 야간에 일이 생기면 모든 책임과 비난은 당직근무자가 떠안아야함. - 근데 받는돈이 2만원, 4만원 ㅋ 밥도 돈내야함. - 이제는 휴무가 생겨서 좋아하지만 그걸로 만족하면 안됨. 5. 다른 업무강도, 같은 보수 - 전방이든 후방이든 차이나는건 초과근무나 근무수당 5만원 정도?(100시간 미적용부대) - 얼어디지면서 밖에서 근무하는것과 따뜻하게 사무실에서 앉아서 근무하는것 같은 임금을 받음. - 가족들이 지하철 타고 다닐 수 있는곳에서 근무하는곳과 마트갈려면 30분 차타고 가야하는 곳이 분명 달리 대우 받을 필요가 있음. (같은 돈 받고 누구는 아는사람 많아서 수도권, 누구는 아는사람 없어서 강원도) 6. 해마다 늘어나는 여군, 소외받는 남군 - 여군비율을 15%까지 늘린다던데, 남군은 휴게실 조차도 없는데 여군은 휴게실이 무조건 있어야한다?필수시설이라고? 탈의실이면 이해를 하겠다. 당직때나 일과때 쳐 기어들어가서 안나온다. - 남군보다 편한일 하면서 진급은 더 빨리한다 - 현타와서 전역하는 남군들 수두룩하다. - 여군은 일못해도 쌍욕 안먹는데 남군은 개같이 욕쳐먹음. 7. 일 잘하면 늘어나는 업무량 - 일못하면 가르쳐서라도 시켜야지 군대는 일못하면 안시킨다. 잘하는사람 시키지 ㅋ 8. 억울한 중간 군번들 (중사-상사) - 하도 초급간부초급간부하니까 후배들 교육도 못시킨다. - 우리 때는 장교,부사관 할거없이 간부들이 노력안하면 그렇게 갈구더니 우리땐 하지마란다 ㅋ - 그럼 자대에서 해야하는 부분은 누가 가르치나?? 대대장님이 가르치나? 9. 심각한 외상형 지휘 - 환경개선인지 교장 정비인지 예산도 없으면서 뭘 자꾸 만들어라, 바꿔라 지시만함. - 외상은 당연히 일선 부사관들 몫 업체 사장님들한테 쓴소리 듣는것도 부사관들.. - 외상은 시킨사람들이 책임지고 먼저 쳐낼 생각을 안하고 또 다른거 뭐 바꾸라고 지시하고 알빠노 시전 - 지휘관은 바뀌면 그만 다음 지휘관 오면 이거 뭐냐고 다시 원래대로 하라고 지시 - 결국 돌아오는 건 예산과 시간을 낭비했다는 부사관들의 자괴감 뿐. 10. 25년도에 전면시행될 입영판정검사 재판단(귀가제도 폐지) - 현재도 많은 입영장정들이 귀가제도가 폐지되면서 고통받고있음. - 병무청에서 입연판정검사할때 '잘할수 있어요?' 물어보면 그냥 할 수 있다하지 못한다고 안한다. 못한다고 해도 달라질 건 없으니.. - 그렇다면 최소한 겉으로 나타나지않는 정신질환 같은건 부대에 입대했을때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있다. 그럼에도 나갈 수가 없다. 하지만 데리고는 있어야한다. 정신과 외진을 교관들이 실컷 데리고 다닌다. - 현재도 심각하지만 육군 신병교육을 전담하는 육훈소까지 내년에 귀가제도가 없어지면 자살, 현부심, 사건사고 급증할것이 너무나도 예상되고있다. 국방부 차원에서 이것은 병력관리 차원에서라도 귀가제도는 살려놔야한다. 아직 더 많이 남았는데 이래도 안바뀌니까.. 기대는 안하지만 시원하게 털어놓기라도 해야 마음이 편할것 같아서 남깁니다.
4,5,6번이 정말 군생활하면서 뭣같음. 5번은 지휘관이 마음에 들면 오만가지 핑계를 갖다 대고 참모만 시킴.(구설수에 올라도 지휘관,주임원사 마음에만 들면 장땡) 또한 격오지 지역과 수도권 지역이 생활 인프라 자체가 다름에도 보상은 5만원 차이 말고 없다는게 미친 정책임. 6번은 그냥 다른 종족임. 좀만 마음 상하면 초딩 마냥 대대장이나 주임원사한테 고자질함. 트러블의 경,중이나 누구의 잘못 인디 따윈 상관없이 그냥 본인 기분 잡치게 하면 죄인 됨. 여군,남군이 아니라 군인으로 봐주는 사람은 없음. 만약 그렇게 보는 사람이 있다면 시기가 다를 뿐 척살 됨. 20년 전방 군인의 푸념입니다.
10년 복무하고 전역한 장교입니다. 딱 결혼하고 자식 태어나니 6시출근 22시퇴근 매날 반복에 당직에 2-3년마다 이사 나라지킬려다 가족을 못 지킬거 같아 전역하였습니다. 나와서 일해보니 명예, 지존심 조금만 포기하시면 벌이는 군에 있을때보다 좋습니다. 가족이랑 더 좋아졌구요.
@@金賢雨예전부터 그랬다고 지금 사람들의 변화한 가치관이나 문화까지 동일할수는 없잖아요. 예를들면 예전에 맞벌이가 흔했나요? 요즘은 맞벌이 안하면 생계가 안되는데 장교 가족은 1-2년이면 이사가고 재취업해야합니다. 가는곳에 내 가족이 일할 직종의 회사가 있는것도 아니고, 매번 아르바이트나 전전할수는 없잖아요. 또한 배우자들도 살면서 본인이 배우고 하고 싶던 일도 있을거고 자아실현이란게 있는데 군인가족이란 이유로 그런거 전부 포기하고 시골내려와서 뒷바라지만 한다? 그런 세상이 아니잖습니까. 저도 결혼생각하고 오래 만난 여성분이랑 직업문제 때문에 헤어졌는데, 이게 정상적인걸까요?
병생활+부사관 총 12년년 근무하고 전역한지 10년이 다 되어가네요. 사회에서 자리잡기가 쉽지만은 않았지만 지금은 삼척동자도 알만한 회사에 정규직으로 들어왔네요. 빨간날 다 쉬고 당직도 없으니 사람사는거 같습니다. 추가 다른 댓글중에 나라 지키려다 가족을 못지킬 것 같아 전역했다는분... 100% 공감합니다. 저도 전역하고 나서 와이프랑 사이가 많이 좋아졌습니다ㅋ
1. 명목임금은 올랏지만 실질임금은 쥐똥만큼 오름 오른건지 모르겠음 2. 산골오지 근무하는 점 3. 이사 잦은점 정착이 안됨 안정성이 매우 떨어짐 4. 권한은 쥐똥만큼, 책임은 무한대 5. 증거가 없어도 여자의 눈물이면 무혐의 나와도 징계하는 불합리한 시스템 할 이유가 전혀없음
캠프화가 시급합니다 군부대가 대부분 전방과 격오지 이다 보니 맞벌이를 할수 없는곳이 대부분인데 중사 상사 월급 외 벌이론 생활이 안되서 마이너스 통장 써야 합니다(세후 220~270만원)~또한 애를 봐줄수 있는 어린이집도 없어 가족이 일을 할수 없죠~결혼 해서 애키우고 살려면 빨리 전역해서 부모님 집근처에서 맞벌이 하며 사는수 밖에 없죠~ 수당 얘기 많이 하는데 초과근무 대부분 못찍습니다~초과근무감찰단에서 점검 빡시게 하죠 그리고 군인은 수당받는사람이 별로 없고 받기도 힘들죠~출장비도 부족해서 내돈내며 출장가는게 대부분이죠
큰아들은 초급정훈장교.둘째아들은 공군병사일병인데, 큰아들 불쌍해서 잠이 안오는 엄마입니다ㅜㅜ 학교다닐때 Rotc 자부심 가지고 했는데, 일찌기 그만두라고 하지 못한것을 후회 많이 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장교들의 현실이 심각한데, 국가는 왜 모른체 할까요~~~ 제발 공영방송에서 이 문제를 끈질기게 취재보도해주셔서 국가에서 개선방안을 내 놓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2주에 1번 당직서고 잘 먹지도 못하고 쉬지도 못하는 아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일반병사들은 편하게 쉬면서 밥도 꼬박꼬박 다 나오고 월급도 많고.. 아들을 장교로 보낸 것이 후회막급이기도 하지만, 간부들이 자부심을 가지지 못하고 일탈하는 우리 나라의 국방이 매우 위험하게 느껴집니다
저는 군복무8년했던 호구입니다 전역하고 3년간 열심히 일하고 공부해서 지금 전역한지 5년됐는데 연봉 8500받습니다 좋은도시에서 와이프랑 맞벌이하면서 둘이합쳐 월 실수령액 1000만원이 넘습니다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군복무하는만큼 사회나와서 일하면 성공 못하기도 힘듭니다 다 먹고삽니다 군복무 70%만큼만해도 다 잘먹고 애들매일보고 이사안가고 노후보장 다할수있습니다 제발 하고싶은거 하세요
진급하고 나면 또 진급.. 진급자리 못들어간다면? 전역행. 직업군인들에게 주어진 숙명이었고 아무리 능력이 있다한들 필요없음. 골프 잘치고, 술 잘마시고, 상급자가 시킨거 잘하고 싹싹한 인원들만이 진급하고, 오래오래하는 군진급 문화... 오래전 드론에 관심있어 초기에 자격증 등 취득하고 간부교육하고 했지만.. 내 능력을 발휘할 곳이 없어 떠납니다....
돈을떠나 그 특유의 고립감이 제일큼 주변에 산 들 만있는 부대에서 반평생을 받쳐야한다니... 월급은 직책별로 일한만큼 균등하게 나눠줘야하는것이긴한데 그게당연히 기준도 모호하고 쉽지는않음 놀고먹는 고위계급들은 출근해서 커피마시고 신문보고 부대한바퀴도는게 일상 이면서도 하위계급들보다 몇배나 더 받아먹음 크고작은 사건 사고 훈련준비 인간관계 관심병사통제 등등 은근 스트레스직종임
한국은 무조건 군인들에 월급 많이 주고,나라 지키라고 하라..정당한 대우가 따르지 않으면,애국심도 사라진다..하사관 학교 폐교하고,사병가운데 지원자에 한해서 하사관 뽑고,월급 많이주어라.장교도 소위 임관 후,2달 정도 사병계급장 달고,월급은 장교 봉급지급하고,각 부대에 배치해서 고참병들의 구타행위, 하사관& 장교들의 부정행위 적발해서,보고하게 하고,해서 군 내부의 부정행위 일소하게 하고,소위& 하사는 부정하지 않더라..하사 & 소위 월급 최소한 280만원 부터 지급,중위 300만원 대위 400만원 부터 지급하라..소령 470만원 부터,중령 550만... 월급은 합당하게 지급해야 부정을 않한다..배고프면 자연히 도둑질 하게 된다..울 아들 🇨🇦 사관학교 출신,월급 2만불 조금 넘는다.. 최소한 🇨🇦 군인의 절반 정도는 지급하도록,좌파정권 15년동안 수십조원 북한에 갖다주는 이상한 짓 좀 하지 말고,이상한 정치인들 뽑아주지만 않했더라면....
안녕하십니까, 군판사 출신 군사건 전문변호사 김태용입니다. 법률적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아래 연락처로 편하게 연락주십시오.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문의전화 : 070-7174-2392
✔홈페이지 : a-part.co.kr/military
군인 당직비가 밤샘을 한후
1시간에 1만원이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뭐라고요~
밤샘을 꼬박 했는데 하루 1만원,
정말, 군인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일반 공무원 수당으로 해줘도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족중에 형.동생.친구가
군인 장교 부사관으로 군인생활을
하고 있다면 정말 마음 아픕니다.
공무원 당직비로 5만원 이상
빨리 인상 해주길 바랍니다.
폭염 날씨에 고생하는 군인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제가 전역을 결심한이유(전 부사관 17년차)
1. 사람은 없는데 업무는 늘려서 겸직이 몇개인지 셈하기도 귀찮음
2. 아직도 윗분들은 부당한지시도 내가 지시하면 합당한거라 생각함(논리적으로 반박(왜 하면 안되는지)하면 건방진, ㄱㅅㄲ, ㅂㅅㄱ따위가 등 개무시함
3. 당직설때마다 나의 생명이 1일씩 단축되는거 같음
4. 지겨운 이동(근무이동 9번째, 그중 전방근무 5번)
5. 비전이 없음(53~55세 나가서 직장 구할빠에 일찍나가서 다시 시작함)
6. 지시해놓고 문제 생기면 니책임, 규정에 어긋난다고하면 항명
7. 있는 사람중에 능력있고 일을 잘하는 사람은 조용히 다나갈준비함(전역한다고 떠드는 사람은 전역안함)
8. 가장큰이유 : 일이 많고 힘들고 다 빼고 ㅈ같은 상급자들이 사람을 너무괴롭힘. 사람만 좋아도 전역안할건데 어느곳을 가든 사람이 제일 힘듬
이상!!
선배님 화이팅입니다.
저는 13년차 직보반입니다.
나와서 중견기업 연수제도로 취직해서
일하는중입니다.
중견/중소타이틀신경안쓰고
열심히 내 부대에 내부하들에게
관심주던만큼만하니까 인정받고
여유가생겼습니다.
그냥 이삶자체가 행복합니다.
지금은 무슨 일 하시나요?
@@EeeeeeooooAqs 3년 버티기모드 돌입했습니다.ㅠㅠ 갈수록 점점 이상한사람들만 겪다보니 그들이 정상이고 저만 이상한건지 혼동도 오네요
@@수삼정신바짝차려 감사합니다. 무엇을 공부할지 요세 고민중이었는데 그런 연수제도도 있었네요
@@구라망구 3년 파이팅 하십시오
국방부가 바꿔야할것들
1. 사단별 진급공석할당
-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공석없으면 진급 불가
- 여군은 육군 중앙심사로 비교적 진급이 빠름
- 어차피 진급하면 이동하는 마당에 사단별 공석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음.
2. 간부체력측정
- 팔굽혀펴기,윗몸일으키기 측정장소 가본사람들은 알겠지만 노카운트? 거의없다.
- 정석인자세로 한사람이나 별 이상한자세로 하는사람 갯수가 같다면 점수는 똑같다. 정석으로 하는게 바보다.
3. 무너진 신병교육
- 해군,해병대,공군은 아무리 신병교육이 편해졌어도 지금 수료식하는걸보면 눈물을 흘리는 훈련병들을 볼수있다.
- 육군은 힘든게 없어서 훈련병들이 수료식때 눈물조차 보이지않음.
- 교관이 더 캠프사진이나 찍으러 다니고, 훈련병 병원가기 바쁘고 부모들한테 군 적금이나 설명하고있음.
- 신병교육이 아닌 신병 보육임. 이렇게 이병으로 만들어서 보내는것에 자괴감을 느껴 전역하거나 해임하는 훈련부사관들은 해마다 증가.
- 신병교육이 조금만 아프다 그러면 교육훈련 빠져, 더워도 빠져, 추워도 빠져 이정도니 자대가면 더 심각할듯.
4. 24시간 당직 후 받는 대우
- 평일 2만원 휴일 4만원 ㅋ
- 야간에 일이 생기면 모든 책임과 비난은 당직근무자가 떠안아야함.
- 근데 받는돈이 2만원, 4만원 ㅋ 밥도 돈내야함.
- 이제는 휴무가 생겨서 좋아하지만 그걸로 만족하면 안됨.
5. 다른 업무강도, 같은 보수
- 전방이든 후방이든 차이나는건 초과근무나 근무수당 5만원 정도?(100시간 미적용부대)
- 얼어디지면서 밖에서 근무하는것과 따뜻하게 사무실에서 앉아서 근무하는것 같은 임금을 받음.
- 가족들이 지하철 타고 다닐 수 있는곳에서 근무하는곳과 마트갈려면 30분 차타고 가야하는 곳이 분명 달리 대우 받을 필요가 있음.
(같은 돈 받고 누구는 아는사람 많아서 수도권, 누구는 아는사람 없어서 강원도)
6. 해마다 늘어나는 여군, 소외받는 남군
- 여군비율을 15%까지 늘린다던데, 남군은 휴게실 조차도 없는데 여군은 휴게실이 무조건 있어야한다?필수시설이라고? 탈의실이면 이해를 하겠다. 당직때나 일과때 쳐 기어들어가서 안나온다.
- 남군보다 편한일 하면서 진급은 더 빨리한다
- 현타와서 전역하는 남군들 수두룩하다.
- 여군은 일못해도 쌍욕 안먹는데 남군은 개같이 욕쳐먹음.
7. 일 잘하면 늘어나는 업무량
- 일못하면 가르쳐서라도 시켜야지 군대는 일못하면 안시킨다. 잘하는사람 시키지 ㅋ
8. 억울한 중간 군번들 (중사-상사)
- 하도 초급간부초급간부하니까 후배들 교육도 못시킨다.
- 우리 때는 장교,부사관 할거없이 간부들이 노력안하면 그렇게 갈구더니 우리땐 하지마란다 ㅋ
- 그럼 자대에서 해야하는 부분은 누가 가르치나?? 대대장님이 가르치나?
9. 심각한 외상형 지휘
- 환경개선인지 교장 정비인지 예산도 없으면서 뭘 자꾸 만들어라, 바꿔라 지시만함.
- 외상은 당연히 일선 부사관들 몫 업체 사장님들한테 쓴소리 듣는것도 부사관들..
- 외상은 시킨사람들이 책임지고 먼저 쳐낼 생각을 안하고 또 다른거 뭐 바꾸라고 지시하고 알빠노 시전
- 지휘관은 바뀌면 그만 다음 지휘관 오면 이거 뭐냐고 다시 원래대로 하라고 지시
- 결국 돌아오는 건 예산과 시간을 낭비했다는 부사관들의 자괴감 뿐.
10. 25년도에 전면시행될 입영판정검사 재판단(귀가제도 폐지)
- 현재도 많은 입영장정들이 귀가제도가 폐지되면서 고통받고있음.
- 병무청에서 입연판정검사할때 '잘할수 있어요?' 물어보면 그냥 할 수 있다하지 못한다고 안한다. 못한다고 해도 달라질 건 없으니..
- 그렇다면 최소한 겉으로 나타나지않는 정신질환 같은건 부대에 입대했을때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있다. 그럼에도 나갈 수가 없다. 하지만 데리고는 있어야한다. 정신과 외진을 교관들이 실컷 데리고 다닌다.
- 현재도 심각하지만 육군 신병교육을 전담하는 육훈소까지 내년에 귀가제도가 없어지면 자살, 현부심, 사건사고 급증할것이 너무나도 예상되고있다. 국방부 차원에서 이것은 병력관리 차원에서라도 귀가제도는 살려놔야한다.
아직 더 많이 남았는데 이래도 안바뀌니까.. 기대는 안하지만 시원하게 털어놓기라도 해야 마음이 편할것 같아서 남깁니다.
다 맞는 말입니다. 더 풀어주세요
캡틴 김상호씨와 상의 하시죠
체력측정 종목 바껴야함
아직도 한참 남았어요. 끝이 없죠
바꿔야 할것들.. (18년 군복무 경험)
4,5,6번이 정말 군생활하면서 뭣같음. 5번은 지휘관이 마음에 들면 오만가지 핑계를 갖다 대고 참모만 시킴.(구설수에 올라도 지휘관,주임원사 마음에만 들면 장땡) 또한 격오지 지역과 수도권 지역이 생활 인프라 자체가 다름에도 보상은 5만원 차이 말고 없다는게 미친 정책임.
6번은 그냥 다른 종족임. 좀만 마음 상하면 초딩 마냥 대대장이나 주임원사한테 고자질함. 트러블의 경,중이나 누구의 잘못 인디 따윈 상관없이 그냥 본인 기분 잡치게 하면 죄인 됨.
여군,남군이 아니라 군인으로 봐주는 사람은 없음. 만약 그렇게 보는 사람이 있다면 시기가 다를 뿐 척살 됨.
20년 전방 군인의 푸념입니다.
본인들은 군인 안하면서 박탈감 + 누칼협 헛소리하는 사람들 너무 많음ㅋㅋㅋ
요즘 다 나가니 누칼협들 입싹닫네요ㅋㅋ 이와중에도 누칼협 또 떠드는사람 안나오나 확 재입대시켜서 강제복무 10년 시켜버릴라
추천합니다
@@cccrow-o3y생각하는 수준이 북한하고 똑같네요. 직업군인들은. 누칼협이 없어졌다는건 니 망상이고😂 보고싶은 것만 보네😅
군캉스 타령하는 2030 여자들 추가요~
누칼협논리가 제일 무식함 ㅋㅋㅋ 누칼협이지랄하는애들보면 답없음 걔네인생자체부터가 누칼협임
10년 복무하고 전역한 장교입니다.
딱 결혼하고 자식 태어나니 6시출근 22시퇴근 매날 반복에 당직에 2-3년마다 이사
나라지킬려다 가족을 못 지킬거 같아 전역하였습니다.
나와서 일해보니 명예, 지존심 조금만 포기하시면
벌이는 군에 있을때보다 좋습니다.
가족이랑 더 좋아졌구요.
장기만 되면 군대가 훨 나은데 왜 굳이 전역을....
10년쯤 되면 굳이 몸으로 구를일도 많이 없지않나요?
@@金賢雨 맞는 말씀이지만 가장큰건 가족이조 또 10년 넘어 전역시 취업에 도움이되는 제도가 있습니다.
몸으로 안굴러도 부대에 몸을 바쳐야하죠
@@金賢雨
@@bi3965 장교는 이사 많다는건 예전부터 잘 알려져 있던 사실인데...
@@金賢雨예전부터 그랬다고 지금 사람들의 변화한 가치관이나 문화까지 동일할수는 없잖아요. 예를들면 예전에 맞벌이가 흔했나요? 요즘은 맞벌이 안하면 생계가 안되는데 장교 가족은 1-2년이면 이사가고 재취업해야합니다. 가는곳에 내 가족이 일할 직종의 회사가 있는것도 아니고, 매번 아르바이트나 전전할수는 없잖아요.
또한 배우자들도 살면서 본인이 배우고 하고 싶던 일도 있을거고 자아실현이란게 있는데 군인가족이란 이유로 그런거 전부 포기하고 시골내려와서 뒷바라지만 한다? 그런 세상이 아니잖습니까. 저도 결혼생각하고 오래 만난 여성분이랑 직업문제 때문에 헤어졌는데, 이게 정상적인걸까요?
안녕하세요 중사 8년차입니다. 세전 280 찍히고 세금만 70빼갑니다 세후 200받습니다.
군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민이 나서서 바로잡아야 합니다
말만으로 애국자는. 옛날말 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군인들 처우개선에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 해아하는
일입니다 국민생명을 지키는 군인들
입니다 잘해 줍시다 힘들고 고달픈
직업 입니다
병생활+부사관 총 12년년 근무하고 전역한지 10년이 다 되어가네요. 사회에서 자리잡기가 쉽지만은 않았지만 지금은 삼척동자도 알만한 회사에 정규직으로 들어왔네요. 빨간날 다 쉬고 당직도 없으니 사람사는거 같습니다.
추가 다른 댓글중에 나라 지키려다 가족을 못지킬 것 같아 전역했다는분... 100% 공감합니다. 저도 전역하고 나서 와이프랑 사이가 많이 좋아졌습니다ㅋ
제 이야기네요.
10년 복무 후 지난 2월에 전역한 육군 상사 출신입니다. 22살에 임관해서 32살에 전역했습니다.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 틀린 것이 없습니다.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10년 복무 했는데 상사요? 금방 진급 하셨네요~!!
@@Univasphere 진급 되자마자 바로 전역한 케이스라ㅎㅎ 사실 계급에 크게 의의를 두지는 않았습니다. 진급발표가 났을 때에도 그다지 기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전역을 결심하게 된 것 같아요.
유투브 채널 중에서 제일 정확하게 진단 해 주셨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바뀝니다. 그냥 얼른 전역하는게 답입니다 선후배님들..
1. 명목임금은 올랏지만 실질임금은 쥐똥만큼 오름 오른건지 모르겠음
2. 산골오지 근무하는 점
3. 이사 잦은점 정착이 안됨 안정성이 매우 떨어짐
4. 권한은 쥐똥만큼, 책임은 무한대
5. 증거가 없어도 여자의 눈물이면 무혐의 나와도 징계하는 불합리한 시스템
할 이유가 전혀없음
24.01.31일 12년차 간부로 전역한사람으로써
솔직히 돈이 문제임
그다음 정신나간 지휘관 상급자
그다음 ㅂㅅ같은 병사
그다음 과도한 업무
군간부는 특별히 급여에서 소득세 공제하지말자 타 공무원과 형평성때문에 급여 인상 안해줄거면 이게 유일한 현실적 해결책이다
군무원인데 군인과 똑같이 당직,훈련하지.. 관사안줘서 강원도 오지받으면 월세생활에, 집과 멀리 자대받으면 주유비,톨비는 최소주거나. 월세지원비라도 주거나아님 투잡을 뛰게 해줘야함.
9급 지방직 준비하다가 힘들어서 그나마 3과목 시험보는 군무원 아슬아슬 붙어서 좋아라했다가 1년만에 면직 ㅋㅋㅋ주위 2명이나 봄요
도망쳐...
아직도 하고 있나.
참... 안타갑다.ㅋ
당직비 만원?
진짜 너무한다.
국방구의 엄청난 정책으로 평일 2만원 주말4만원주고 정신승리중입니다ㅋㅋ
@@구라망구 그 홍보문구가 진짜 기가막힘.
만원에서 2만원으로 늘리면서 100퍼센트 인상!!!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군인처우 관련 유튜브가 많이나오는데 벌써 5년전에 관심갖고 지금쯤이면 좋아진 대우에 군간부 지원률 폭증이라는 뉴스가 나와야하는 시점인데 너무 늦었네요.
군인 급여예산이 남아서 반납한다고 합니다.
지금 사람이 없어서 겸직에 겸직이 연속인데 남는 급여를 개선해서 더 줄생각을 해야지 반납하고 있답니다.....
뭐이런 머저리들이 다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변호사님.. 정말감사합니다.우리의 현실을 정말 잘알고계시다뇨ㅠ 한기호 의원님이 말씀하신부분도 군인들은 이해가안갑니다
군인 중 아이폰 사용자는 사무실에 개인폰 가지고 못들어갑니다… 100프로 실화입니다
캠프화가 시급합니다
군부대가 대부분 전방과 격오지 이다 보니 맞벌이를 할수 없는곳이 대부분인데 중사 상사 월급
외 벌이론 생활이 안되서 마이너스 통장 써야 합니다(세후 220~270만원)~또한 애를 봐줄수 있는 어린이집도 없어 가족이 일을 할수 없죠~결혼 해서 애키우고 살려면 빨리 전역해서 부모님 집근처에서 맞벌이 하며 사는수 밖에 없죠~
수당 얘기 많이 하는데 초과근무 대부분 못찍습니다~초과근무감찰단에서 점검 빡시게 하죠 그리고 군인은 수당받는사람이 별로 없고 받기도 힘들죠~출장비도 부족해서 내돈내며 출장가는게 대부분이죠
저는 군대있을때는 간부들의 처우가 기업체 직원, 공무원들 보다 나을때였어도 불쌍하다고 생각했어요.
부사관들은 작업이 너무 많고 장교는 야근이 많고 간부들 엄청 고생합니다 ㅠ 근데 고생하는 만큼 보상이 안되니 대부분 전역하죠
큰아들은 초급정훈장교.둘째아들은 공군병사일병인데, 큰아들 불쌍해서 잠이 안오는 엄마입니다ㅜㅜ
학교다닐때 Rotc 자부심 가지고 했는데, 일찌기 그만두라고 하지 못한것을 후회 많이 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장교들의 현실이 심각한데, 국가는 왜 모른체 할까요~~~
제발 공영방송에서 이 문제를 끈질기게 취재보도해주셔서 국가에서 개선방안을 내 놓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2주에 1번 당직서고 잘 먹지도 못하고 쉬지도 못하는 아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일반병사들은 편하게 쉬면서 밥도 꼬박꼬박 다 나오고 월급도 많고..
아들을 장교로 보낸 것이 후회막급이기도 하지만, 간부들이 자부심을 가지지 못하고 일탈하는
우리 나라의 국방이 매우 위험하게 느껴집니다
병과가 정훈이면… 그리고 2주에 1번이면 1개월 2번인데, 많은 건가요? 대대급 치고 준수하네요.
GOP여단 피바 부대 중대장들은 매 주말+평일 당직 서고 있어요. 이들을 위해 마음 속으로 응원 해주세요.
하급자도 상급자를 평가하는체계도만들어야한다 그것도 진급에 반영가능토록 지돈안든다고 함부로 굴리고 부당한지시 하고 문제생기면 책임회피느놈들
360도 평가라고 이미 있습니다~
그래서그거 이상한거 올라오면 사실조사 하는데 부사관평정은 사실조사 나오나요? 안나오잖아요
@@신껄껄 악의적으로 적었다 판단되면 동의 거부 버튼도 있어요~^^
최첨단화시대는 한직장에서 오래근무하기가 힘든시대이다.능력만되면 이직장 저직장으로 계속 옮겨다닌다.군인들도 장기군인화시킬려면 복지와 봉급 연금향상에 신경쓰고 또한 20년이상 군경력자들은 국가유공자로 임명하여 각종혜택을 주어야 장기근속이 가능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당직만 없어도 군생활 할만하다고 할정도로 당직근무의 고난이 너무나도 높음.. 새벽에 출근해서 예초하고 장비정비하고 교육훈련하고 사격하고 체력단련하고 근무추입해서 다음날 9시 퇴근하기까지 안자고 버틸수가 없음 당일 근무자들은 12시에 쉬게해줘야함
국방붕괴가 먼저냐 의료붕괴가 먼저냐~
아무도 그돈받고 전사라는 직업 안합니다
건설업 잡부만도 못한 임금받는 전사가 어딨습니까 선진국에서??
ㅋㅋㅋ 차라리 노가다나 하지?
해군 10년 나도 나가유~
그렇게 좋으면 서로 하려고 하겠지
이형 진짜 잘 아시네..
저는 군복무8년했던 호구입니다
전역하고 3년간 열심히 일하고 공부해서 지금 전역한지 5년됐는데 연봉 8500받습니다
좋은도시에서 와이프랑 맞벌이하면서 둘이합쳐 월 실수령액 1000만원이 넘습니다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군복무하는만큼 사회나와서 일하면 성공 못하기도 힘듭니다
다 먹고삽니다 군복무 70%만큼만해도 다 잘먹고
애들매일보고 이사안가고
노후보장 다할수있습니다
제발 하고싶은거 하세요
0:01 팩트로 조지고 시작ㅋㅋ
김씨 태양 아래에서도 즐겁게 웃으며 지내시길 바랍니다 😊
역시 배우신분은 한마디로 누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ngmaster8830응 너희들도😅
@@songmaster8830할 줄 아는건 누구도 안들어주는 협박 뿐😅 나라는 니들이 아니라 미국이 지켜
감사합니다
2024년 무려 100% 2배 인상하면서 요즘은 2만원입니다😊
변호사님 같은 분이 국방위원해주세요
저런거보면 군간부는 진짜할게 못된다고 생각함. 안그래도 위아래로 다 눈치봐야되는데 책임까지 다 떠맡고 전방쪽에 소속되면 사회와 떨어진다는 디메리트도 매우 큰데 월급은 고작 200이니 할 이유가 없음.
돌이킬수 없는 불가역적 한일 동맹 기원합니다 😂
변호사님 안하는게 아니라 못해요.
복무중인 현역병대상이고, rotc를 가야하는데 ..
공무원 야간숙직 6만원 받을떄도 밤새는건데 너무 조금 주는거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평일 1만원 주말2만원,,,,,? 이거 노동력 착취 아닌가요?
밥값은 따로 나갑니다. 그럼 마이너스겠지요.
👍
7년차 중사로 22년에 전역했는데 전에 소속된 집단으로써 점점 저렇게 변해가니 씁쓸합니다..😭
똑똑한 중대장, 내공있는 행보관한테 지휘를 받지 못하면 병사들도 피해를 입습니다
실제로 현재 병장이 하사들보다 더 받죠. 하사들은 밥값 떼가면...에휴
이건 진짜진짜 아닌듯
나도 군생활 36개월 하고
나온 50대 후반이지만
나라를 위해 희생하시는 분들께 이러면 정말 정말 안됩니다
왜 아직까지도 우리나라는 군인대우가 이렇게 곱창이여야됌? 좀 미국의 반이라도 좋으니 제발 군인 대우좀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계속 스노우볼에 스노우볼 걸려서 이지경까지 와버림
진급하고 나면 또 진급.. 진급자리 못들어간다면? 전역행.
직업군인들에게 주어진 숙명이었고
아무리 능력이 있다한들 필요없음.
골프 잘치고, 술 잘마시고,
상급자가 시킨거 잘하고 싹싹한
인원들만이 진급하고, 오래오래하는
군진급 문화...
오래전 드론에 관심있어 초기에
자격증 등 취득하고
간부교육하고 했지만.. 내 능력을 발휘할 곳이 없어 떠납니다....
군대가 놀고먹는다는 옛날애기같음..카메라 안보고 놀기만할때도 많은데 상황이 다른게 많이 달라져서
아닙니당 중급 부사관 장교들의 이탈은 별이 70자리가 쭐어서 그런거라던뎅
전역은 지능순.
붕짜자 붕짜가 지키면 됨.
전역 안 할 이유를 찾기 힘들다. 중소기업이고 군대고 공무원이고 사람 갈아넣으며 유지되어왔던게 이제는 깨닫는거임
정책 펼치는 놈들이 미필에 오히려 전쟁 분위기를 만듦. 핵무장? 한반도에 한발이라도 떨어지면 어디라도 서울은 영향권이고 우리나라는 끝임.
이유는 있지
별의 별별별별별별별별별 들이 문제잖아
다 알고있는 사실이지만 예산문제로 밀려나고 상급자들 부당지시와 책임전가를 너무 엄하다
군인 월급 올려야함..물론 장교들은 올리지말고 부사관들만 올려야됨.장교들 대위만 넘어가면 월급 500넘습니다.
장군 대령 티오줄이고 중령 소령 보직으로좀 바꿔야함
그리고 전직교육 파격혜택이 더커져야함
각종수당 신설해야함 장비운용수당, 장비정비수당, 안전관리자수당
대위에 500이면 좋겠네요 실제로 500은 대령월급입니다 물론 세후지요
92년 소위시절 5000원주고 px에서 과자 사주면 장교로 대우 받았는데 지금은 병사가 간부에게 사줌. ㅎ
세금이 60입니다,,,
실수령액 230이고요
수당은 분기당 정근수당
점심안먹고
시간외수당 10시간정도
25~30 ”정근수당나올때“
중사에요?
당직근무비 평일 2만원, 휴일 4만원임
이거 누가하겠음?
최저시급에 한참 안되는 당직근무비
받고 하겠는가?
군대에서 사람은 대령급 이상, 장군과 병사… 사람대접받을 수 있는 국민!!! 나머지 간부는 저렴이 노예
군이 절실한
직장이 못되니 나가는 거죠.
돈을떠나 그 특유의 고립감이 제일큼
주변에 산 들 만있는 부대에서 반평생을 받쳐야한다니...
월급은 직책별로 일한만큼 균등하게 나눠줘야하는것이긴한데 그게당연히 기준도 모호하고 쉽지는않음 놀고먹는 고위계급들은 출근해서 커피마시고 신문보고 부대한바퀴도는게 일상
이면서도 하위계급들보다 몇배나 더 받아먹음
크고작은 사건 사고 훈련준비 인간관계 관심병사통제 등등 은근 스트레스직종임
상급자들이 문제임. 독선적리더십
희소병과일수록 더 심함
군무원은 그 관사마저 안준다고
현 부사관인데 군무원분들이 진짜 더 불쌍합니다...군인도 아닌데 군인만큼을 바라고
애초에 군무원을 하면 안되는거였는데 말이죠.
당직비 무려 두배올라서 2만원입니다 ㅋ
@@킴댄서
기가찬다~~~
이런분이 국방부에서 있어야하는거 아님?
10년차 간부들 10년만 더하면 된다???ㅋㅋㅋㅋ
기회비용을 생각하세요
1. 전직시기 30대냐 40대냐 50대냐
2. 하중사때 보다 상사가 편하다???ㅋㅋㅋㅋㅋ 그건 5년전 이야기
먼가 문제가 진짜 많다
고위 공직자들은 일도 안하면서 받아 챙겨가는데 하급 군인들을 비롯해 공무원들은 안 죽을 만큼만 주네 일하는 수급자도 아니고 뭔 짓거리여. 있던 애국심도 없어지겠네
주댕이쉽게 날리는것들은 인간취급을 해주면 안되요
그니까 놀고먹는다는 사람보면 그럼 너도 지원해서 해 하면 지는 절대안함
7년하고 중사전역 했는데 후회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왜 연장신청 했지? 왜 부사관했지? 왜 병으로 안갔지? 왜 한국남자로 태어났지?
군대탈출 하세요 빨리
그냥 전부전역하는게
답이다
현대군은. 정치꾼들이
주둥아리 안보면 충분하다,,
걍 부사관 지원하지말고 현재근무중인 부사관은 만기만 채우면 다 전역해
나라밥먹는 사람들을 기초생활수급자 인생 최밑바닥 수준으로 끌어내려야 속이시원한 국민들
이젠 전역하는 건 뉴스도 아니지 저런 환경에서 근무하는 군인이 아직도 있다는게 뉴스..
꼰대 중령, 대령..당직비 2만원 밥값은 내돈내고..누가 군대에 있나?
진입장벽낮고 하는거없이 노는데 왜들 지원안하세요?
그렇게 조롱하니까 나도 같이 조롱할게요 그냥 나와서 사회생활하세요
당직서는데 휴식시간이 없네... 24시간을 당직서는데 원래 안쉬는건가?ㅋ
올라서 2만원 4만원 입니당
돈도 돈이지만 한국 군대 시스템이 너무 장교위주임 장교들 부사관 대우 갈수록 ㅈ같아짐.. 50넘어도 평생 눈치보는 부사관선배 보면서 무슨생각으로 하고싶을까?
군대가완전빈 허수아비 군대가대여가는군
똥별들이 불만있으면 전역하고 나가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나라는 사람 갈아넣는걸로 발전해서 사람 귀한걸 몰라 ㅋㅋ 2024년에 옛날같이 사람 갈아 넣고 대접 안해주면 어떤 저능아가 일을 하겠냐
정부 정책이 사탕발림으로 개판 직업군인 대우를해주어야되는데*~~참으로한심한 정책
무인들이 무시 받으면 역사적으로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는지 잊으연 안됩니다
병사들 매일 불침번 서는거
시간당 만원이라도 주냐?
비교할걸해야지...ㅉㅉㅉ
국방의중추 군무원이 잇다!
공부를 했으면 잘 알겠네 ㅎㅎ 역사는 반복 된다 는것을 ..
전역하는 이유 : 되도 않은 규정을 대충 심사해서 통과 시키는 군 법무관 때뭉
군인도 군무원도..
안보 무임승차하는 새끼들이 말이 많아요 ㅋㅋㅋㅋ
저는 요즘 비상근예비군 하고 있는데 제대한지 거의 20년만에 군에 가봤는데 시설하고 이런저런거는 많이 좋아졌더라서요
진짜 간부들이 많이 부족하긴 하더라고요
아니 이런대도 전역 안하는 호9가 있냐.? 하긴 능력 없으니 군바리나 하고 있지 편의점 알바보다 못한 일을 왜 하고 있냐고...???
간부들 능력은 없고 불만은 존나게 많고 ㅋㅋㅋ
휴전 국가일수록 최고의 급여와 대우를 해줘도 모자랄 판에..
꺼꾸로 가구ㅈ있으니.. 에휴..
전쟁이 나봐야 정신들 차리지 ㅡㅡ
소위 하사 의무복무 2년으로 줄이기
한국은 무조건 군인들에 월급 많이 주고,나라 지키라고 하라..정당한 대우가 따르지 않으면,애국심도 사라진다..하사관 학교 폐교하고,사병가운데 지원자에 한해서 하사관 뽑고,월급 많이주어라.장교도 소위 임관 후,2달 정도 사병계급장 달고,월급은 장교 봉급지급하고,각 부대에 배치해서 고참병들의 구타행위, 하사관& 장교들의 부정행위 적발해서,보고하게 하고,해서 군 내부의 부정행위 일소하게 하고,소위& 하사는 부정하지 않더라..하사 & 소위 월급 최소한 280만원 부터 지급,중위 300만원 대위 400만원 부터 지급하라..소령 470만원 부터,중령 550만... 월급은 합당하게 지급해야 부정을 않한다..배고프면 자연히 도둑질 하게 된다..울 아들 🇨🇦 사관학교 출신,월급 2만불 조금 넘는다.. 최소한 🇨🇦 군인의 절반 정도는 지급하도록,좌파정권 15년동안 수십조원 북한에 갖다주는 이상한 짓 좀 하지 말고,이상한 정치인들 뽑아주지만 않했더라면....
부사관 학교는 교육기관으로서 필요하다고 봅니다. 민간출신만 교육하는게 아니라 병에서 간부로 넘어가기 위한 군간부의 기본자세나 부족한 전술교리들을 배우는 곳이니까요.
ㅋㅋ 군무원보다 처우가 더 좋음 일은 똑같이 하는데 ㅋ 군인연금페지해야함
지휘관들 중에 제정신인놈 못봤음
헐신기하다 17년차 내생각을 내입에서 나온것처럼 이야기하다니
당직서면 점호끝나고 자자너.
군생활하면서 당직사관 안자고 날새는거 한번도 몬봄.
다 그냥잠.
자고되는거아님?! 1시간 돈받고 서는데 그정도면 잘하는거아니냐
요즘 같은 날씨에 일과시간에 땀땀흘리면서 예초하고, 당직 투입한 사람한테 안자고 눈뜨고 밤새라는게 말이됨?? 당직하는 사람이면 야간에 출근시켜야함.
사람이 24시간을 어떻게 눈뜨고 있냐... 그것도 몸쓰고 와서 저녁에
24시간근무가 애초에말이안되는짓임
왜 자겠냐? 2만원 받고 날새라고 하면
있던 직업 정신도 사라지겠다 ㅋㅋ
니가 안떠들어도
심각한 거 다 알고있다
윤뚱이 국왕 노릇을 하고있으니 큰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