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이 2016년도에 작곡되었는데, 네 분의 가수들 덕분에 역주행을 밟는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어느덧 2020년이 되었죠, 낳아놓고도 잘 키워주지 못한 것 같아 맘이 짠했는데, 이제 막 자란 5살짜리 아기가 이제는 예쁘게 자라서 말하고 뛰노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시대상황이나 배경에 맞게 곡이 작곡되었기에 분위기가 어두운데도 불구하고 4명의 서로 다른 다양한 감정들을 하나로 잘 결합해 주신 것 같고, 실제 경연에서도 서로가 하나가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 역시 제 작품이 팀에, 개인에게 작은 도움이 된 것 같아서 작곡자로써 뿌듯했구요, 지금 이 곡을 듣고 계신 분들은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이 곡에 쓰인 시 '무서운 시간'은 우리나라 해방을 얼마 앞두지 않은 1941년, 윤동주의 나이 24세때의 작품으로써, 일제 강점기에 주체적인 삶을 살지 못하고 자신의 양심과 마주하는 부끄러운 시간을 자아성찰의 독백체로 풀어낸 시입니다. 어리지만 성숙했던 동주의 삶을 누구보다 꼼꼼하게 추적하여 시를 반으로 잘라, 무서운 시간을 거쳐가며 작곡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 오롯한 감정들이 부르는 이 뿐만 아니라 듣는이에게도 전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항상 있었는데, 많은 분들에게 긍정적으로 전달 된 것 같아서 작곡자로써 만족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주원 드림 -
2016년 영화 동주를 보며 느꼈던 먹먹함이 다시 생각나네요 윤동주의 아픔과 시의 배경들을 알게되고 광복을 얼마두지 않고 돌아가신 걸 알게되었습니다 이곡도 2016년곡이네요 죽기3년전 대학시절 41년에 쓴 시라고 읽었습니다 노래 듣기전에 '윤동주를 읽다'란 책을 우연히 도서관에 빌려와 읽고있었습니다 24살의 청년으로 조국을 잃고 창씨개명을 하고 일본말 쓰기를 억압하던그시기에 이렇게 단어 하나하나가 의미있고 가슴아프게도 아름다운 시를 한글로 남겨주신 윤동주시인이 너무나 고맙습니다 또 시가 음악이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큰 울림을 주신 김주원작곡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책 중 한해설이 기억에 남아 적습니다 '어두운 시대에 맞서 살아가겠다는 의지와 소명을 안 시간 이 시간이 무서운 시간이다 죽을까 봐 무서운 시간이 아니라 소명을 다하지 못할까봐 무서운 시간이다'
추가적인 내용들까지 감사하네요..! 이 곡 역시 같은해에 동주를 보고 나서 많은 감상속에 쓴 작품입니다 영화에 무서운 시간은 등장하지 않지만 무서운 시간을 나타내는 장면들은 많이 나오기도 했죠 삶자체가 슬픔였을 시인의 고통스러운 마음을 음악으로 전달하게 되어 너무나 감격스럽고 기쁘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너무 먹먹해서 소리없이 울었습니다... "거 나를 부르는 것이 누구요.." 이 몇마디에 그냥 눈물이 주르르.. 참 희한한 일입니다.. 이런곡을 써주신 분께 감사하다는 말이 부족할 뿐입니다.. 곡이 주는 힘이 이렇게 크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순수예술에 대한 열정과 현실의 어려움 사이에서 갈등과 고민은 아마 앞으로 계속 겪어나가야 할 일임을 압니다~ 꼭 힘을 내소서~^^ 감사합니다~ 이 말 외에는 또 표현할 길이 없네요~;;
팬텀싱어에서 고영열 존노 정민성 김바울 노래로 들었을때 집에서 펑펑 울었어요. 아... 윤동주시인의 시를 이토록 처연하고 아름답게 작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때의 앞잡이들은 지금도 대대로 참 잘 먹고 잘 살죠. 김주원 작곡가님과 김윤권테너님 피아노연주자 분께 감사드려요. 다시없을 명곡입니다.
펜텀싱어로 알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연꽃만나고가는 바람같이" 라는 곡으로 알게 되었는데 이처럼 또 좋은 곡을 만나게 되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우리의 시를 아름다운 곡으로 남게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우리 창작가곡이 더욱 알려지고 좋은 곡들이 많이 나오길 기원합니다. ^^
팬텀싱어3를 통해 김주원 작곡가님을 알게 됐습니다. 가곡을 들으며 울컥해 눈물이나긴 처음입니다. 윤동주시인의 글이 곡과 만나 그 시대로 이끌고 간 느낌입니다. 가슴 아프고 처참했던 시대의 사람들이 겪었을 고통과 애통함에 가슴깊은 곳에 분노가 솟구칩니다. 또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남겨진 숙제가 있다면 역사를 잊지 않는 것이겠지요 작곡가님~감사합니다^^
작곡가 선생님이시군요! 정말 아름다운 곡입니다. 팬텀 싱어 보고 알게 되었는데, 이렇게 들어도 눈물이 나네요. 윤동주 시인께서 이 곡을 들으며 눈물 머금은 미소를 지을 것 같습니다. 다른 곡들도 들어보겠습니다. 이렇게 한국의 아름다운 창작 가곡에 입문하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아...원곡...4중창분들이 이 원곡을 그대로 살려서 좋았더거군요..당장 반주악보구해 연습들어갑니다~!!! 아마도 이 이후로 성악도들 성악가분들 이 창작가곡을 무대에서 많이 부를듯싶네요..24살 윤동주님...그심정이...시로..그시어에 걸맞는 선율이 입혀져 완전히 더 그때 그심정으로 몰입하게하여..늘 마지막엔...눈물을 쏟네요..나를..부르지..마오..... 많이 아프고 쓸쓸합니다...ㅠ
윤동주 시인을 알게 된지 30년이 넘었고 초등시절 이 시가 너무 무서웠던 기억도 있습니다. 요즘 윤동주님이 재평가 되는 것 같아서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었는데, 어제 우연히 이 곡을 듣고 무한반복에 빠져 있습니다. 이젠 40대가 되어 20대의 동주님의 고뇌가 이해되지만, 학창시절엔 참 무섭고 슬펐어요. 그 시가 이렇게 온몸이 떨릴 정도의 감동적인 노래가 되어 작곡가님께 참 감사합니다.
팬텀싱어 보고 왔습니다. 오페라 아리아나 뮤지컬은 자주 듣는 편인데, 우리나라 가곡이 이처럼 아름다운지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더구나 윤동주 시인의 시를 가사로 하여 처연하지만 이처럼 아름답고 감동적인 가곡을 작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도 좋아하셨다는 윤동주 시인께서도 이 노래에 위안을 얻으며 입가에 미소를 지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작곡자님, 명곡을 감상케 해주셔서 감사해요. 뛰어난 달란트를 받으셨네요. 물론 엄청난 노력이 뒷받침되었겠지만요. 정말 대단하세요. 님의 활약 너무 기대됩니다~ 채널에 작품 발표하실때마다 열심히 챙겨볼게요 . 주옥 같은 작품들 또 앞으로 탄생할 작품들 모두모두 대박나시기를 응원하고 기도할게요~🙏👍
와...이렇게 멋진 작곡가 님이 우리나라에 있다는 사실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어제 팬텀싱어3에서 '무서운 시간'을 듣고..뭐지? 이분? 했습니다...찾아보니 충남대 조교님으로 나오네요... 우리 가곡의 멋지고 아름다움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특히 '호흡이~~' 이부분은 정말 숨이 막힐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당장 구독하고 갑니다...예전에는 가곡집도 많이 나왔는데....요즘은..ㅠㅠ 그런의미에서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악보 관련 보류 댓글이 상당히 많아서 추가적 공지 내용을 말씀드립니다. 곡에 대한 피드백이나 비평은 언제든지 등록가능하지만 영상과 관계없는 내용이나 특히 악보에 관련된 댓글은 자동 보류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악보 관련하여 문제가 많은 상황이고, 이 곡의 악보는 추후 적합한 출판사를 만나면 출판예정에 고려중에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공개가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관련된 내용으로는 답변을 해드릴수가 없기 때문에, 이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악보 관련해서 댓글을 달았는데, 등록이 되지 않았거나 저의 답변이 없으신 분들께 미리 양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부족한 제 곡을 들어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팬텀 듣고 왔는데... 원곡이 참 어렵네요~ 그 어려운곡을 또 각각의 색으로 나눠 멋찌게 편곡을 한거네요.. 두곡을 다 들으니 어느부분은 원곡이 또 어느부분은 편곡된 곡이 귀에 편하게 들리네요~ 원 곡이 이분말고 다른분 버젼도 있나요...? 진짜 우리가 미쳐 몰랐던 좋은 곡이네요
네, 곡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네명이 각자의 소리를 하나로 모아 불러줘서 감동이 잘 전달된것 같습니다! 한명이든, 네명이든 음악을 듣는이에게 잘 전달하면서 표현하기란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다른 버전이 작업되거나 받게 되면 유튜브에 공식업로드 할테니 종종 놀러와주세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그동안 안좋은 일들도 많이 겪었고, 작곡은 꾸준히 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저의 발자취를 남겨두고자 작게 꾸미고 있습니다~ 시는 참 좋은데 제 표현이 너무 진부하지 않나 싶네요 좀 더 공부해서 더 좋은 표현이 될 수 있는 음악으로 찾아뵐게요!
팬텀싱어 덕분에 찾아보게 되었네요. 노래 잘 들었습니다. 일본의 경제보복, 소녀상 철거요구, 친일파 국립묘지 안장 등 논란과 그시절은 어쩔수 없었다는 사람들에게 이 노래는 어떻게 다가갈까요? '간도'에서 태어난 윤동주는 망한 조국때문에 주체적인 삶을 살수 없어 안타까운 심정을 일생동안 가진채 죽음을 맞이하였지만 '반도'에서 일제에 순응한 사람들은 현재의 그 자손들까지 안락하게 살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제 작품의 악보는
제 개인 블로그를 통해
직접 관리하고 있습니다!
첨부되어 있는 신청서 작성 후
내용 본문에 있는 메일주소로
연락을 주시면 순차적으로
답장을 드리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blog.naver.com/composizione/220871440517
곡이 2016년도에 작곡되었는데, 네 분의 가수들 덕분에
역주행을 밟는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어느덧 2020년이 되었죠,
낳아놓고도 잘 키워주지 못한 것 같아 맘이 짠했는데,
이제 막 자란 5살짜리 아기가 이제는 예쁘게 자라서
말하고 뛰노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시대상황이나 배경에 맞게 곡이 작곡되었기에
분위기가 어두운데도 불구하고
4명의 서로 다른 다양한 감정들을
하나로 잘 결합해 주신 것 같고,
실제 경연에서도 서로가 하나가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 역시 제 작품이 팀에, 개인에게 작은 도움이 된 것 같아서
작곡자로써 뿌듯했구요,
지금 이 곡을 듣고 계신 분들은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이 곡에 쓰인 시 '무서운 시간'은
우리나라 해방을 얼마 앞두지 않은 1941년,
윤동주의 나이 24세때의 작품으로써,
일제 강점기에 주체적인 삶을 살지 못하고
자신의 양심과 마주하는 부끄러운 시간을
자아성찰의 독백체로 풀어낸 시입니다.
어리지만 성숙했던 동주의 삶을
누구보다 꼼꼼하게 추적하여
시를 반으로 잘라,
무서운 시간을 거쳐가며
작곡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 오롯한 감정들이
부르는 이 뿐만 아니라
듣는이에게도 전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항상 있었는데,
많은 분들에게 긍정적으로 전달 된 것 같아서
작곡자로써 만족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주원 드림 -
가슴이 먹먹.........
Joowon, Kim 그 바람이 잘 닿아 이렇게 찾아 오네요
지속적으로 좋은곡 바랍니다 우리기억속에서 사라지지 않게
감상평 감사합니다!
김주원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 먹먹함이 헛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 시를 쓴 윤동주 시인은 당시 20대 였습니다. 얼마나 많은 고뇌 속에서 젊은 청년이 이런 시를 썼을까요? 윤동주 시인의 고뇌와 아름다운 멜로디가 합쳐져 감동이 두 배가 되는 듯 합니다. 좋은 음악 감사드립니다.
마음깊이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솔로로 불러도 손색없는 귀한 노래네요
테너 김윤권님이 너무나 멋지게 잘불러주셔서 멈춰지지가 않네요
모두모두 최곱니다 감사합니다
원곡도 들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자주와주세요~~!
팬텀싱어에서 보고 먹먹함에 원곡을 들었습니다. 아-원곡이 주는 암담함이랄까요. 묵직한 아련함이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이런 아스라한 느낌을 느끼게해주신 모든 예술가들께 경의와 박수를 보냅니다.
시 분위기에 따라 곡을 써내려가다보니 자연스럽게 묻어난것 같아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동주 시인의 암담함과 김주원 작곡가님의 천재성이 만나 이 시대의 고뇌를 느끼게 해주시네요. 예술이란 무엇일까요. 치열함과 절실함이 아닐까요. 치열함이 사라져버린 이 시대에 아름다운 예술을 선물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버전이 제일 좋아요 진짜 ㅠㅠ
2016년 영화 동주를 보며 느꼈던 먹먹함이 다시 생각나네요 윤동주의 아픔과 시의 배경들을 알게되고 광복을 얼마두지 않고 돌아가신 걸 알게되었습니다
이곡도 2016년곡이네요
죽기3년전 대학시절 41년에 쓴 시라고 읽었습니다 노래 듣기전에 '윤동주를 읽다'란 책을 우연히 도서관에 빌려와 읽고있었습니다
24살의 청년으로 조국을 잃고 창씨개명을 하고 일본말 쓰기를 억압하던그시기에 이렇게 단어 하나하나가 의미있고 가슴아프게도 아름다운 시를 한글로 남겨주신 윤동주시인이 너무나 고맙습니다
또 시가 음악이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큰 울림을 주신 김주원작곡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책 중 한해설이 기억에 남아 적습니다
'어두운 시대에 맞서 살아가겠다는 의지와 소명을 안 시간
이 시간이 무서운 시간이다
죽을까 봐 무서운 시간이 아니라 소명을 다하지 못할까봐 무서운 시간이다'
추가적인 내용들까지 감사하네요..!
이 곡 역시 같은해에 동주를 보고 나서
많은 감상속에 쓴 작품입니다
영화에 무서운 시간은 등장하지 않지만
무서운 시간을 나타내는 장면들은
많이 나오기도 했죠
삶자체가 슬픔였을 시인의 고통스러운
마음을 음악으로 전달하게 되어
너무나 감격스럽고 기쁘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크리스챤으로서 윤동주시인을 좋아합니다~~♡
그냥 너무 먹먹해서 소리없이 울었습니다...
"거 나를 부르는 것이 누구요.."
이 몇마디에 그냥 눈물이 주르르..
참 희한한 일입니다..
이런곡을 써주신 분께 감사하다는 말이 부족할 뿐입니다..
곡이 주는 힘이 이렇게 크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순수예술에 대한 열정과 현실의 어려움 사이에서 갈등과 고민은 아마 앞으로 계속 겪어나가야 할 일임을 압니다~
꼭 힘을 내소서~^^
감사합니다~
이 말 외에는 또 표현할 길이 없네요~;;
시가 좋아서 내용이 주는 음악적인 이미지가
잘 떠올랐던것 같습니다!
순수예술자체로도, 곡을 쓰는것만으로도
어려움이 많지만 갈등과 고민속에서
얻는 성장의 기쁨으로 극복해나가고자 합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훌륭한 곡 알려져서 너무 기쁘네요
새로운 우리노래 목 말랐는데 이번에 알게되서 너무 좋습니다. 비통함을 넘어 그 무서운 시간을 견뎌준 모든 이들에게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작곡자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수고로움이 만나 하나의 곡이 되는것 같습니다!
듣는 관객까지도요~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 곡을 만드실수가 있는거죠 ㅠ 듣고 또 들어도 눈물이 나는 곡이네요~ 작곡가님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시가 좋았던게 가장 큰 이유이고
저는 제 감정만 덧입혔을뿐이라..
찾아와주셔서 감사해요~~
팬텀 1,2,3,4 통틀어 최고의 곡이라 오늘도 들으러왔다가 알고리즘 덕에 드디어 원곡을 만났네요!!!
원곡 자체가 완벽했군요. 감동입니다❤
팬텀싱어 덕분에 찾아와서 다른 곡들도 다 들어 보았네요. 원곡 자체가 워낙 좋습니다. 곡이 거의 70-80퍼센트를 했던것 같아요. 윤동주님의 시에 김주원선생님곡이 너무 잘 맞아 한 정서를 표현해주었네요.
듣고 찾아와주셔서 감사해요!
시가 좋아서 잘 쓸수 있었던것 같아요~
원곡에 대한 피드백 또한 감사히 듣고 갑니다^^
정말 1000 번은 들은듯 이런목소리가 어디또있으랴
너무나 아름다운 가곡입니다. 몇번이고 울었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하구 조금만 우세요~!
팬텀싱어3에서 포송포송팀 (고영열 존노 김바울 정민성)이 부른 곡에 감동받았어요
원곡을 찾아 여기까지 왔습니다.
현충일 아침에 무서운시간을 접하니
감회가 남다르네요 ㅠㅠ
좋은 가곡 감사합니다
마침 현충일이었어서 그냥 쉬는날이 아닌
남다른 의미가 있었던것 같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팬텀싱어에서 고영열 존노 정민성 김바울 노래로 들었을때 집에서 펑펑 울었어요.
아... 윤동주시인의 시를 이토록 처연하고 아름답게 작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때의 앞잡이들은 지금도 대대로 참 잘 먹고 잘 살죠.
김주원 작곡가님과 김윤권테너님 피아노연주자 분께 감사드려요.
다시없을 명곡입니다.
절실히 들어주신것 같아서 넘 감사하네요!
반대되는 현실에 안타까울뿐이네요.!
언젠가는 변화되는 시간이 있길 기도해봅니다!
팬텀싱어 보다가 이 노래 듣고 푹빠져서 여기까지 왔어요. 대단합니다.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곡을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눈물납니다!
열심히 쓴 보람이 있는 순간이네요! 감사합니다~
팬텀싱어 듣고 찾아 들어왔습니다. 이곡을 들어도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원곡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주원선생님 이렇게 아프게, 아름답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의 내용을 음악으로 전달하다보니 조금 어두운 점이 있지만 열심히 표현하려 노력해봤습니다!
저도 팬텀싱어보고 원곡 찾아왔어요. 진짜 곡 자체가 너무 좋네요. 좋은곡 감사합니다.
들으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먹먹합니다
아름다운곡~ 원곡도 역시 👍
원곡도 들으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팬텀싱어를 통해 보고 왔어요. 좋은 가곡 감사합니다~~~
먼곳까지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윤동주님의 시에 너무 잘 어울리는 작곡이네요! 너무 슬퍼서 계속 듣게 됩니다. 우리 선진들 넘 감사합니다.
시가 잘 전달이 되었다니 작곡자로서 너무 감사하네요!
종종 들어주세요!^^
팬텀싱어 보고 왔습니다. 원곡자체가 좋았기 때문에 4중창으로 편곡해도 훌륭한 결과물이 나온거 같습니다.
원곡까지 들으러 와주셨네요~
무엇보다 가수들의 감정이 잘 전달된 것 같아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테너 김윤권님 표현력이 대단하십니다.팬텀의 4명도 좋았는데 홀로 다 표현해내시는게 대단합니다.원곡이 너무 좋네요
원곡이 솔로이기 때문에 혼자라는 부담감이 아무래도 많죠!
4명은 감정선을 위해 최대한 하나의 소리로 노래해야 되는점도
편성에 있어 각각의 어려움인 것 같습니다!
곡이 어려운데 좋게 잘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윤동주 시인에게 말씀 드리고 싶어요 지금은 2020년 덕분에 너무나 소중한 곳에서 살고 있다고 감사하다고.. 팬텀싱어 포송포송 무대로 알게 되었는데 원곡 역시 너무 좋네요. 아름다운 곡 감사합니다
저도 윤동주 시인에게 들려주고 싶은 음악이네요!
해방은 못보셨지만 지금쯤이면 맘편히 잠들어계시길 바라봅니다!
원곡도 들으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를 너무 늦게 알았지만 지금부터라도 영원히 뷸려질 우리의 가곡 입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좋은 기회들로 여러곳에서 불려지면 또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잘 커가는 모습 지켜봐주세요!
팬텀덕분에 너무좋은곡 알게되었습니다
듣다가 원곡이듣고싶었지요 원곡도 너무 좋네요
계속 듣고또듣게될꺼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종종 들어주세요~~
유튜브의 알수 없는 알고리즘이 이곳으로 인도했네요. 팬텀싱어에서의 사중창도 참 좋았는데 테너 김윤권님이 혼자 부르시는 이 곡도 참 먹먹하네요.
연결되어 들어오셨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주원님 덕분에 너무 좋은무대를 봤습니다. 김주원님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좋은 무대가 또 나올 수 있도록
좋은 곡들 많이 쓸수 있게 노력해볼게요~^^
곡이 가진 힘이 대단하네요. 심금을 울립니다. 훌륭한 곡 감사해요.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펜텀싱어로 알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연꽃만나고가는 바람같이" 라는 곡으로 알게 되었는데
이처럼 또 좋은 곡을 만나게 되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우리의 시를 아름다운 곡으로 남게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우리 창작가곡이 더욱 알려지고 좋은 곡들이 많이 나오길 기원합니다. ^^
다른 곡들도 이미 알고 계셔서 반갑습니다!
시가 시로만 남지 않고 보는 이미지에서 듣는 이미지로
작곡자로서 많은 분들의 기억속에 남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팬텀싱어3를 통해 김주원 작곡가님을 알게 됐습니다. 가곡을 들으며 울컥해 눈물이나긴 처음입니다. 윤동주시인의 글이 곡과 만나 그 시대로 이끌고 간 느낌입니다.
가슴 아프고 처참했던 시대의 사람들이 겪었을 고통과 애통함에 가슴깊은 곳에 분노가 솟구칩니다.
또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남겨진 숙제가 있다면 역사를 잊지 않는 것이겠지요
작곡가님~감사합니다^^
윤동주 시인의 시를 통해
많은 분들께 음악적으로 이런 감정들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쁘네요!
우리의 역사가 잊혀지지 않도록
그리고 그 감정의 일부라도
전달할수 있게 된 것 같아 감사한 시간입니다!
거의 매일 찾아 듣고 있습니다 :) 이런 대작을 창조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주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대작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부족함이 있지만
열심히 키워서 좋은 작품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주원님의 이 노래가 많이 불려지는 노래가 되길 바래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저도 기대해보려구요!
가사와 곡이 절묘하게 어우러져서 감동 안받을수 없습니다~~나도 모르게 빠져들어서 느끼다보면 어느새 끝나버리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들러주세요:)
고영열 존노 김바울 정민성 감동감동 우리창작가곡을 드디어 완성시켰어요 팬텀싱어 3 끝나고 찾아왔어요
감사합니다
네~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머릿속에서 계속 가사가 떠오릅니다
이렇게 좋은 곡 듣게되서 고맙습니다
가사도 세심히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음악을 중심으로 듣게 되지만
가사에 조그만 신경쓰면 감상의 퀄리티는
배가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너무좋은곡을 알게되어 감사드립니다. 윤동주님 시집을 다시읽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외에도 좋은 시들이 많으니
즐거운 감상 되시면 좋겠습니다~~
윤동주를 너무 좋아해서 시로만 알고 있었는데, 팬텀싱어3에서 노래로 듣는 순간, 가사 하나 하나가 곡과 어우러져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
다시는 그런 암울한 시대가 되풀이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덩달아 겁이 나고 숨이 막힌 경험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서도 들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와 시인과 시대가 많은것들을
생각하게 해주는것 같네요:)
어제 팬텀싱어 무대보고 원곡이 너무 궁금해서 왔습니다! 윤동주님 시에 영감을 받아 이렇게 아름다운 곡을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가 워낙 좋아서..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선택하게 되었어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팬텀싱어 보고 왔어요. ...좋은 곡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팬텀싱어보고 작곡가님을 알게되었습니다.
너무 의미있는 일을 해주고 계시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찾아와 주셔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곡을 쓰면서 힘들었던 시간들이 보상받는 감사한 순간들이네요!
작곡가 선생님이시군요! 정말 아름다운 곡입니다. 팬텀 싱어 보고 알게 되었는데, 이렇게 들어도 눈물이 나네요. 윤동주 시인께서 이 곡을 들으며 눈물 머금은 미소를 지을 것 같습니다.
다른 곡들도 들어보겠습니다. 이렇게 한국의 아름다운 창작 가곡에 입문하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원곡까지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주선생님도 멀리서나마
마음으로 듣고 계시기를 바라봅니다!
눈물 뚝‥ 브라보👍👍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테너가수님의 맑은 음색이 청년윤동주와 매우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더 처연하게 느껴집니다. 어쩜 윤동주님의 시와 이렇게 어울리는 곡을 써주셨는지 작곡가님 짱.
현실은 더 참담했을텐데 제 표현의 한계가 아쉽습니다..! 청년의 이미지 그대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원곡...4중창분들이 이 원곡을 그대로 살려서 좋았더거군요..당장 반주악보구해 연습들어갑니다~!!!
아마도 이 이후로 성악도들 성악가분들 이 창작가곡을 무대에서 많이 부를듯싶네요..24살 윤동주님...그심정이...시로..그시어에 걸맞는 선율이 입혀져 완전히 더 그때 그심정으로 몰입하게하여..늘 마지막엔...눈물을 쏟네요..나를..부르지..마오.....
많이 아프고 쓸쓸합니다...ㅠ
세심한 감상평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저의 많은 생각이 들어가 있는 곡이기도 합니다!
시대와 그때의 감정이 잘 전달이 된것 같아서 기쁘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윤동주 시인을 알게 된지 30년이 넘었고 초등시절 이 시가 너무 무서웠던 기억도 있습니다. 요즘 윤동주님이 재평가 되는 것 같아서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었는데, 어제 우연히 이 곡을 듣고 무한반복에 빠져 있습니다.
이젠 40대가 되어 20대의 동주님의 고뇌가 이해되지만, 학창시절엔 참 무섭고 슬펐어요.
그 시가 이렇게 온몸이 떨릴 정도의 감동적인 노래가 되어 작곡가님께 참 감사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학생으로, 시인으로 살아가기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저의 선율이 그 시대를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이 또한 감사합니다!
팬텀싱어 보고 원곡도 들으러 왔습니다. 역시나 감동이네요. 작곡가분 다른노래도 하나씩 다 들어볼려구요~ 앞으로도 좋은곡 부탁드립니다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곡들도 시간나실때 들어주세요^^
좋은 곡들 많이 작곡 할 수 있도록
작품활동도 열심히 해볼게요!
너무슬퍼.깊이슬퍼
이렇게 좋은 곡이 있는줄 몰랐는데
팬텀보면 알게 되었네요
듣고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작입니다... 별 헤는밤도 좋고 구독 좋아요 누루고 갑니다.. 늘 좋은곡 많이 만들어 주세요~~이곡은 어찌 이리 가슴이 먹먹해지는지....
별 헤는 밤도 들어주셨군요!
곡이 아직 많지는 않지만, 지속적으로 쓰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구독, 좋아요도 감사드리며, 화이팅 하겠습니다!
팬텀싱어를 통해서 알게되었는데...좋은 가곡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니에요~~ 시간내어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진짜 하루온조오오오오오옹일 듣고있습니다 이노래...
팬텀버전도, 원곡도 너무좋네요ㅠㅠ.....좋은곡을만들어주셔서감사해요
하루 온조오오오오옹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가지 버전 모두 좋게 들어주셔서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곡들로 보답하는 작곡가가 될게요!
팬텀싱어 보고 왔습니다. 오페라 아리아나 뮤지컬은 자주 듣는 편인데, 우리나라 가곡이 이처럼 아름다운지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더구나 윤동주 시인의 시를 가사로 하여 처연하지만 이처럼 아름답고 감동적인 가곡을 작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도 좋아하셨다는 윤동주 시인께서도 이 노래에 위안을 얻으며 입가에 미소를 지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서양음악도 아름다운곡들이 많지만
이번기회를 통해 아름다운 한국가곡들도
살펴봐주시고 많이 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윤동주님의 시를 참 좋아하고..호중님의 성악을 접하게 되면서 여기까지 왔네요..제목처럼 그 시대의 암울함과 시인의 고뇌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거 같아서 여운이 남습니다...
시와 소리를 따라 여기까지 와주셨네요!
곡을 통해 작은 여운이나마 보탤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이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팬텀 보고 왔는데 역시 원곡도 좋네요
4중창과는 다른 분위기가 있지만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에 인생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보는 40대 입니다.
작곡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4가족 모두 감동으로 눈물 흘렸습니다.
팬텀싱어로 알게 되었지만 원곡이 워낙 훌륭하네요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가족모두 들어주셔서 감사하네요~
음악이 조금 어렵고 클래식하지만
시가 주는 감동, 그 당시 배경이 주는
여운과 감동이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음악들로 또 찾아뵐게요!
종종 들러주세요~ 감사합니다!
팬덤싱어에서 듣고 찾아 듣네요 정말 아름답고 가슴시린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원곡까지 들으러 와주시고 세심한 감상평까지,,! 감사드립니다^^
제가 사랑하는 가곡 「비목」처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가곡이 되길 바랍니다. 팬텀싱어를 통해 알게 되었지만 이것이 또 하나의 작은 시작이길....
네~ 응원에 힘입어 이 곡을 포함하여
좋은 곡들 많이 작곡할 수 있도록 힘을 내겠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곡이 너무 좋아 많은 편곡이 필요치 않았나봅니다... 피아노 한대와 독창이 주는 느낌도.. 오케스트라와 4명의 싱어들이 부르며 주는 느낌도.. 다르지 않네요. 좋은 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달라진 부분은 크게 없지만 편성이 주는 감동이 있으니까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eautiful!
한국가곡 원탑 작곡가
중독성있게...
자꾸듣게됩니다!!!!
그러다보니.여기까지와서
또 듣네요!!!
곡이 너무 좋아서!!!
늦게알게된게 도로 죄송할
정도입니다!!!
멋진곡 많이 부탁드립니다!!!
시대적배경을 생각하며들으니
얼마나 무서웠을까?를 생각하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세심한 감상평 감사드립니다~
제목 그대로 시인에게는 무서운 시간이었을것 같아요!
쉽지 않지만 작곡활동도 열심히 해보도록 할게요!
팬텀싱어 듣고 원곡의 정취도 느끼고 싶어 왔습니다. 정말 좋은 곡이네요. 윤동주 선생님도 기뻐하실 거 같습니다.
시가 너무좋죠! 감상평 감사드립니다!
피아노 어릴 때 치고 한 번도 안 쳤는데
이런 좋은 곡이라면 다시 배워서 쳐보고 싶어요
정말 가슴이 사무치는 곡이었습니다
마음에 조금의 울림을 드릴수 있었던 것 같아서
감사하네요~
시간나실때 종종 들러주세요~
포송포송팀 응원해서 원곡듣고 싶어왔습니다. 좋은 곡 만들어주셔 감사드려요.
원곡도 들으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작품들로 보답할게요!
곡조가 가사를 정말 잘 표현한 거같습니다. 감동입니다
시가 좋아서 선율 붙이기가 즐거웠습니다!
시간내어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슴 에이게하는 노래군요.
잘 들었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슴이 먹먹하네요..
그때의 동주도 아마 먹먹했을것 같아요
같은 감정이 음악으로 전달된것 같아 기쁘네요!
Joowon, Kim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그 마음을 전하기 위해 또 얼마나 쓰라렸을까요...
우리가 기억해야할 시간, 그것이 전갈되는 깊은 곡 감사합니다.
김주원님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노래를 듣게 해주셔서!
들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저도 있는거죠!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ᆢ참 많이많이 감사드립니다 ^♡^
들어주셔서 많이 많이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귀한 노래 감사합니다 !!
저 역시 귀한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좋은 우리가곡 잘 듣겠습니다
더 좋은곡들 쓸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작곡자님, 명곡을 감상케 해주셔서 감사해요. 뛰어난 달란트를 받으셨네요.
물론 엄청난 노력이 뒷받침되었겠지만요. 정말 대단하세요. 님의 활약 너무 기대됩니다~ 채널에 작품 발표하실때마다 열심히 챙겨볼게요 . 주옥 같은 작품들 또 앞으로 탄생할 작품들 모두모두 대박나시기를 응원하고 기도할게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열심히 작곡하고 있으니 종종 들러주세요!
작곡자로서 좋은 작품들로 보답하겠습니다!
한구가곡을 즐겨듣지 않았는데 팬텀싱어에서 무서운 시간을 듣고 전율이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가슴을
울리는 노래였던가 ? 작곡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원곡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곡들로 보답하겠습니다!
저도 다른 분들과 같이 팬텀싱어3를 보고 원곡이 궁금해서 들어왔습니다. 너무 좋은 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곡이 너무 좋습니다 ♡
이렇게 원곡까지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팬텀보고 구독도 했어요
감사합니다
곡도 들어주시고 구독도 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와...이렇게 멋진 작곡가 님이 우리나라에 있다는 사실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어제 팬텀싱어3에서 '무서운 시간'을 듣고..뭐지? 이분? 했습니다...찾아보니 충남대 조교님으로 나오네요... 우리 가곡의 멋지고 아름다움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특히 '호흡이~~' 이부분은 정말 숨이 막힐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당장 구독하고 갑니다...예전에는 가곡집도 많이 나왔는데....요즘은..ㅠㅠ 그런의미에서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네에! 나름? 열심히 활동중인데 아무래도
클래식이다보니 조금 부각되기 어려운듯해요~
하지만 찾아주시는 분들을 위해
더 힘을 내서 열심히 작곡해봐야겠습니다!
너무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김주원 작곡가님, 김윤권 테너님, 임태규 연주자님 감사합니다.
곡을 준비하는 시간들도 너무 행복했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좋아요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원곡도 너무너무 좋네요
원곡까지 찾아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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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부족한 제 곡을 들어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팬덤싱어로 듣고 소름돋음
가수분들이 잘불러주신 덕인것 같아요~
팬텀 듣고 왔는데... 원곡이 참 어렵네요~
그 어려운곡을 또 각각의 색으로 나눠 멋찌게 편곡을 한거네요..
두곡을 다 들으니
어느부분은 원곡이 또 어느부분은 편곡된 곡이 귀에 편하게 들리네요~
원 곡이 이분말고 다른분 버젼도 있나요...? 진짜 우리가 미쳐 몰랐던 좋은 곡이네요
네, 곡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네명이 각자의 소리를 하나로 모아 불러줘서
감동이 잘 전달된것 같습니다!
한명이든, 네명이든 음악을 듣는이에게 잘 전달하면서
표현하기란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다른 버전이 작업되거나 받게 되면
유튜브에 공식업로드 할테니
종종 놀러와주세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oowon, Kim 네~~ 애청 애독 할께요
모든 시가
김주원선생님과 만나면
살아있는 영혼이 되어버리는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과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좋은 곡을 쓸수있도록 더 공부하고 열심히 작곡할게요! ^^
코로나때문에 알게모르게 우울했는데 걱정은 접고 그저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보다 더 어려운 시기를 살아내며
민족의 아픔을 겪으신 분들이 계시니
또한 지금의 우리가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그 마음을 생각하며 어려운 시기 잘 이겨내면
좋겠습니다!^^
아 이게 원곡이구나
김윤권님이 부르는 것도 좋네요 ㅎ
원곡도 와주셔서 감사드려요~^^
팬텀싱어 보고 찾아왔습니다. ㅠ
이곳까지 찾아와주셔서 감사해요!
주원님께‥
먼저작ㅡ님께경의를표하고싶습니다‥.펜ㅡ는프로를통해서
알게되었지만,펜1,2,3이라는ㄱ경연곡은90 프로가외국곡이어서 조금식상해 있을때조ㅡ마음
무서운ㅡ을제목부터 뭐지하고
들었는데·오마이ㅡ신의ㅡ로
대반전의곡이 동주시인의시로작곡하셨다는게놀라울따릅입니다 ㅎㅎ
댓에자세한 설명을남겨셨는데‥,
김소월 윤동주학창시절에
국어시간에쌤·님이,
김소월 윤동주생애에설명해주시고
시를낭독해주시는걸 앞자리2번째줄에안잤는데
1시간동안그자리서‥.선ㅡ눈가에눈물이 ‥.그당시에는몰랐지만
지금이곡을들으니까 마음이
마니아프네요ㅠㅠㅠ
아무래도 모국어가 주는 또다른 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선 시가 너무 마음에 와닿고 좋다보니
음악도 진심을 담아 감상해주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팬텀보고 옴~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팬싱3에서 듣고 원곡을 들어보고 싶어 들어왔습니다.윤동주님과 김주원님의 몸부림침의 열매를 역주행이라도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좋은 시가 있었기에 작곡을 하면서도 행복했습니다~
4중창 버전도, 원곡도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 하나의 명곡이 세상에 나왔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여기서 또 뵙네요! 아직 한참 부족합니다^^;
더 발전하는 음악을 만들어야 될 것 같습니다~
응원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시도 곡도 너무 좋네요. 김주원선생님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음악 쓸수 있도록 공부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에게 정말 소중한 시간이 되었어요
무서운 시간이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니 감사합니다!
군을 제대하고. 시를 읽고 노래를 연구하고 선생님의 곡들을 분석하다보니 선생님께서 블로그 유투브를 개설하셨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좋은 시를 좋은 곡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 열심히 갈고닦아 언젠가는 선생님 곡으로 무대에 서고 싶습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그동안 안좋은 일들도 많이 겪었고, 작곡은 꾸준히 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저의 발자취를 남겨두고자 작게 꾸미고 있습니다~
시는 참 좋은데 제 표현이 너무 진부하지 않나 싶네요
좀 더 공부해서 더 좋은 표현이 될 수 있는 음악으로 찾아뵐게요!
아 이게 원곡이구나!!
네! 여기입니다! ^^
팬텀싱어 덕분에 찾아보게 되었네요. 노래 잘 들었습니다.
일본의 경제보복, 소녀상 철거요구, 친일파 국립묘지 안장 등 논란과 그시절은 어쩔수 없었다는 사람들에게 이 노래는 어떻게 다가갈까요?
'간도'에서 태어난 윤동주는 망한 조국때문에 주체적인 삶을 살수 없어 안타까운 심정을 일생동안 가진채 죽음을 맞이하였지만 '반도'에서 일제에 순응한 사람들은 현재의 그 자손들까지 안락하게 살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현실의 안타까움이 한두가지가 아니죠,,!
음악이 전달할 수 있는 메시지가
힘을 가지고 전달되었으면 좋겠네요!
Joowon, Kim 직접 답까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좋은 곡들 더 많이 알아가겠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