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이-q5e 훈련으로 교감하는 게 교감일까요? 가끔 부모 정성으로 사회성 익힌 장애아이들 보면, 타인이 불편하지 않을 뿐이지 교감이 되는 건 아니더라구요. (교감을 포기하라는 훈련사의 속뜻을 잘 생각해 보시길) 다만 자폐아이들도 사회성을 배워 타인에게 불편 주기 않고 살아가면 되듯이, 저 멍뭉이도 사람 물지 않고 살면 되는 거죠. 👈 허황된 희망고문보다는 현실적 조언이 더 필요할 때가 있죠. 견주가 좋은 분 같은데 슬프네요.
강아지 이해도 높은 너무 좋은 보호자님 같은데 아이구..그래도 몽구가 강아지 이해도 낮은 보호자님 집에 입양갔으면 이집저집 떠돌았을 수도 있는데 보호자님 만나서 오래오래 한 보호자와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들개 임보하다가 다른 집에선 적응 못할 것 같고해서 입양했는데 일반적인 강아지들과 다르게 복종안하고 사람 통제하려고하고 고집피우고 그런 모습 볼 때마다 참 아쉽고 속상하지만 우리집 아니면 누가 감당했겠나 하고 스스로를 위로합니다ㅎ 보호자님 지치지말고 화이팅..! 응원합니다!
분명 좋아질 거고, 그게 다 주인하기 나름이라는 말.... 어쩌면 희망고문일 수도 있어요. 자폐견이나 다름없고 그닥 나아지기 힘들건데... 나아지지 않는 것이 다 자기 책임인거 같아서 맘 속의 돌덩이 일 듯...ㅜ 자폐도 다 엄마 하기 나름이라는 말이, 자폐아동 키우는 부모에게 엄청난 속박이고 상처듯이.
진짜 개 훌륭도 거의 다 시청하고 동물 관련 프로그램도 많이 봤는데.....진짜 태생이 예민한 개도 있을 수 있는 걸 알게 됨.......그게 원래 인간하고 사회적 관계가 맺기 전 개의 상태였을 거라는 것도 깨닫게 됨..............야생성이 있는 개가 있을수 있구나
예전에 사연글 본것들중 이게 유사한건지 조심스럽지만...사이코패스를 자녀를둔 엄마들이 생각남. 정말 힘들지만 수년간의 치료와 아이가 가진 엄마에 대한 사랑으로 그냥 사회화가 된.(사회생활하는이유가 그거였음. 누구를 해칠수있는행위가 왜 나쁜건지 모르겠지만 엄마를 사랑하니깐 엄마가 싫어하니깐 그냥한다고)
우연히 개훌륭을 보다가 1회부터 다시보기를 하고있는데 지난주부터는 본방도 보기도하는 사람인데 이프로를 보고95프로는 견주들을보고 짜증 나머지 5프로는 견주를보고 감동을 받음. 강훈련사님도 처음알았는데 왜 개통령이라고 사람들이 부르는지 알게됨 내가 느낀건 명견도 견주잘못만나면 그냥 사람무는 똥개가된다는것 예전에 법률스님에게 어떤 사람이 잘못된습성을 고치는법을 알려달라고 했을때 스님께서 그 나쁜 습성을 할때마다 전기총으로 세번 지지면 나을수있다고 했는데 그만큼 사람이나 개나 나쁜습성 고치기가 어렵습니다 개통령님 두 제자님들 응원합니다
교감 자체가 불가한 개는 없다. 다만, 모든 개는 상황이나 상태에 놓인 것으로부터 벗어나려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산다는 거다. 사람도 누구는 머리 쓰다듬는 걸 극히 싫어하기도 하고, 싫어하더라도 만지러 오는 손을 쳐내기도 하고, 만지러 오는 쳐내면서 만지기 싫어한다며 설명하는 사람도 있고, 머리 만진 팔을 바로 비트는 사람도 있고, 쳐내는 것도 귀찮고 만나는 사람마다 설명한다는 게 귀찮아서 그냥 만지게 두고 다음부터 그 사람 안 만나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거다. 쳐내고 싫어한다고 문제가 되는 사람이냐 ~ ? 네가 머리 만지는 걸 좋아한다고 해서 개는 무조건 다 받아들여야고 그렇지 않으면 다 문제견으로 낙인 찍어 ~ ?? 생각 좀 하고 살자 ~~~~ 풉 ~
야생개나 늑대를 키우면 비슷한 상황이 일어날 수 있지 않을까요? 키워보질 않았으니 늑대나 야생개도 저렇게 반응하지 않는다고 단언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인간이 사는 곳에 늑대 한마리를 넣어놓으면 아기일 땐 차이를 모르고 강아지같이 행동한다고 처도 크면서 본능이 강해지면 늑대나 야생개도 저럴수도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강형욱씨도 이런게 야생개나 늑대의 특징이라고 한 것 같아요!
우리 포메 애기때 저 상태였는데 버릇고치겠다고 물면 오히려 손을 더 입 깊숙히 주먹쥐고 넣어버려서 더 이상 못물게하고 이드러내면 더 다가가서 제압했더니 세상 신사같은 개로 무지개다리 건넜음ㅎㅎ 그래도 세상예민하셔서 포메를.. 죽을때까지 빗질 한 번 못시키기는 한게 아쉽..ㅎㅎ
저희 애 2개월때 부터 물면 소용없는걸 알려줄려고 손잡는거 싫어했는데 손잡고 물면 끝까지 잡고 있다가(진짜 엄청 아프고 손 뚫리는것 같아도 참고 기다립니다) 핥아주면 놓아주고 그걸 반복했는데 공포의 이갈이 시기가 지나고 싫은것도 참을줄 아는 애가 됨 저희 애도 독립적이고 어릴때는 저 없이 낯선 장소에 둬도 찾기도 않고 사람에게 관심없고 안기는거 터치도 그닥 좋아하지 않음 계속 꾸준히 만져주고 산책하면서 남들한테 간식주면서 인사하는거 부탁하고 그렇게 크니깐 일단 애교가 많아졌어요 만져주면 엉덩이 만져달라고 엉덩이 내밀고 뽀뽀하고 그럼에도 독립적인거는 많이 남았지만 사람이 만져주는게 싫은게 아닌것을 알게된것 같음 저희 애도 진짜 독립적인 진돗개에요 진도특성이 독립적이긴하지만 보호자도 신경안쓰는 애였는데 독립적인 애를 데려오게 되면 애기때 계속 간식주면서 만지면 조금씩 좋아질꺼에요 몽구도 사람이 많지는게 싫은게 아니라는걸 느끼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우리집 시바견은 누가 오면 좋아서 막 달려들고 이뻐해달라고 매달리지만 짖고 또는 공격하지는 않거든요 … 산책하면서도 사람들의 이쁨을 많이 받지요. 그냥 아침 일찍 부터 놀러달라고 날 깨우는것만 좀 안 했으면 좋겠는데 …이런 영상을 보면 난 참 성격 좋은 반려견을 입양해서 다행이네요
저런개는 행동치료 말고 약물치료를 해야 된다고 생각해…. 개도 사람처럼 정신분열 같은 정신병이 왜 없겠어… 강형욱은 훈련사니까 모든걸 행동치료로 개선하려고 하는거 같은데…사람도 불안하고 예민하면 신경안정제 먹잖아… 개도 먹이면 안되나…? 저런 예민함을 행동치료로 다 고치려고 하면 개도 얼마나 힘들겟어…
여기 익명이라고 말 함부로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사회에서 당한 거 상관없는 곳에서 풀지 마세요 당신들도 가해자예요 고쳐보려고 신청하신 분한테 개를 버려라, 먹어버려야 한다 등의 막말하시는데 사이코패스 같아요 신청자님의 감정, 생각 고려하지 않은채 자기 할 말만 하는 거잖아요
오해를 할 수 있기에 앞서 말하자면 정말 정말 강아지를 사랑하는 입장이지만 저 강아지를 키우기 위해서 훈련사급의 능숙함과 본인 일과를 병행하며, 집에서는 훈련사 직장에서는 직장인으로 살아야 한다면 저 강아지 못 키웁니다. 강아지는 사람이 아닙니다. 사람이 우선이지 짐승이 우선은 아닙니다. 전문가인 강형욱님이 보호자에게 별다른 꾸지람 없이 강아지가 민감하고 문제다 이야기 하고 전문가급 훈련사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거면 앞으로의 상황은…
나는 솔직히 봤을때.... 늑대와 마찬가지다라거나 늑대와 흡사하다라는 말이 과연 의미가 있는가 싶다. 이 말인즉슨.. 사실상 지구상의 모든 개가 단한마리도 빠짐없이 전부다 늑대의 후예이고 모든 개가 늑대와 흡사하고 모든개가 늑대나 마찬가지 라는 것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너무 과장되었다는 것이다. 견주의 문제가 아니라 개의 문제다라는 말또한 나는 어느정도는 공감하고 동의하지만 너무 오해의 소지가 크다고 본다. 분명히 견주의 문제가 아주 많이 산재해있고 보인다. 세나게 즉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라는 말은 나는 거의 동의한다. 저렇게 하는것이 시바이누의 특성인것이다. 개가 어떤 정신장애가 있다라고 너무 몰아가는것같아서 나는 개인적으로 조금 의아했고 견주의 문제가없고 개의 문제다라고 몰아가는것같아서 이역시도 석연찮았고 몽구는 거의 늑대나마찬가지다 라고 몰아가는것같아서 나는 전혀 동의할수가 없었다. 모든 개는 동물이고 모든개는 늑대의 습성을 갖고있고 모든개는 리더쉽의 원리가 매우 정확하게 전부다 통용된다. 더욱이 사자와 매일 뒹구는 사자맨이 있고 호랑이와 매일 같이 수영하고 노는 사람이 있으며 늑대의 무리와 같이 하울링을 하며 서로 키스를 하고어루만지면서도 적당한 리더쉽을 발휘하는 늑대를 이끄는 늑대 전문가도 있다. 늑대.. 늑대... 말이 늑대이지.. 정말 야생의 늑대를 집에 데려다놨다고 가정해보자. 아마 들어오자마자 10초내로 늑대와 사람중 거의 전부 중상을 입고 피바다가 되어버릴것이다. 사람이 20명 있는데 야생호랑이가 하나 들어왔다고 가정해보자. 사람20명이 전부다 가죽이 벗겨지고 사망하거나 중상이될수있고 운좋으면 둔기와 무기로 호랑이를 중퇴로 만들수도 있을것이다. 이것이 야생이다.그러나 지금처럼 사람이 잠을자고 밥을 먹고 그래도 물리는 날보다는 물리지 않는날이 훨씬 더 압도적으로 많고 한다는것은 몽구는 완벽한 100%개이며 늑대다 늑대와흡사하다라는 말로 몰아갈정도가 전혀 아니라는것이다. 저것이 그냥 개와 고양이의 중간단계같은 습성과 늑대에서 그나마 덜 퇴화된 그나마 늑대에 가까운정도가 좀더 많은 편인 견종인 것이다. 한마디로 몽구는 개중의 개다. 개이기때문에 얼마든지 좋아질수있다. 이는 위에서 말한 동물전문가가 호랑이와 곰과 사자와 하이에나와 어릴적부터 부둥켜안고 뒹굴면서도 너무도 엄청난 사랑과 우정을 나누고있다는것을 예로든것과 매한가지다. 또한 모든개가 늑대의 후예이고 견주또한 다른 무능한견주들신청자분들보다는 꽤나 훌륭한편이었지만 한편 잘못알고있거나 어설픈면이 무척 많아서 견주의 잘못도 매우 많은편인데 이를 모른채 너무 오해의 여지가 많은 쪽으로 몰아간게 아닌가 싶은것이다.
엄하게 다스린다면 정말 좋은 생활을 할수있는 개이다. 어느정도는 탁월함이 우수한 견주가 상하개념과 리더쉽의 개념을 많은 운동과 산책을 통해서 생활해간다면 몽구는 그냥 개중의 개 당연한 문제가 없는 개이다. 난이도가 높은 개일뿐이다. 아무리 난이도가 떨어지는 소형견이나 아무리 성격좋다는 견종이라도 잘못길러져서 혹은 유전태생이 예민하거나 사납거나하는 정도차이 그 개체마다도 차이가있고 견종마다 차이가 있다. 모든게 개체마다마다 견종마다마다 그것이 예민성이나 공격성이나 이러한 정도의 차이가 무수히 많이 있다. 하지만 몽구는 난이도가 꽤 높은 정도의 얼마든지 좋아질수있는 평범한 시바이누적인 개이다. 매일 퓨마와 뽀뽀를 하고 매일 스라소니와 매일 한집에서 같이 이불덮고 행복하게 지내는 러시아 유튜버를 보면 몽구는 사용법만 잘안다면 사실상 너무 쉬운상대다. 세나개 동물티비의 애청자라고는 하셨지만 내가볼땐 하우스같은것 입내려 이런것들은 어느정도 잘하신부분도 많으나 어설픈 면과 비슷하지만 잘못 따라하고 흉내내는 부분도 많았으며 분명히 7개월 8개월이 되기전까지 교육의 시기를 놓쳤을것이고 여러가지 전조증상들을 굉장히 많은부분을 알아채지 못하셨을것이다. 몽구는 전형적인 개이고 전형적인 시바이누중의 하나이고 얼마든지 평범한 개처럼 살아갈수있고 무슨 강훈련사말마따나 이유없이 인사하고 이유없이 앉고 이런것없이 얼마든지 평범한 개처럼 살수있다. 내가볼땐 몽구는 그리 특별한 이상한 개가 전혀 아니다. 여튼 길게 말하자면 훈련과정도 조금 그런게 있는것같고 조금 실망스럽다.
자폐아이 키우는거랑 비슷하겠네요. 근데 시바견이라 갑자기 공격하면 크게 다칠텐데 그게 걱정입니다. 교감이 거의 안되는 강아지를 키우는게 얼마나 힘들지....
그래도 강아지가 똑똑하다니 훈련으로 가능할듯요.
똑똑한게 공격하는걸로 똑똑하니..강형욱님이 교감을 포기하라고 얘기하신듯
똑똑하면 똑똑하게 공격함 결국 사회성 문제인데 저런개는 다른방식으로 접근하는 것 같음
@@여름아이-q5e
훈련으로 교감하는 게 교감일까요?
가끔 부모 정성으로 사회성 익힌 장애아이들 보면, 타인이 불편하지 않을 뿐이지 교감이 되는 건 아니더라구요. (교감을 포기하라는 훈련사의 속뜻을 잘 생각해 보시길)
다만 자폐아이들도 사회성을 배워 타인에게 불편 주기 않고 살아가면 되듯이, 저 멍뭉이도 사람 물지 않고 살면 되는 거죠. 👈 허황된 희망고문보다는 현실적 조언이 더 필요할 때가 있죠. 견주가 좋은 분 같은데 슬프네요.
@@희안해希安해 훈련으로 교감을 하라는게 아니에요. 사회화를 시키라는거죠. 발달장애인들도 교육으로 사회화가 어느정도선까진 되듯 저 개가 훈련으로 갑자기 무는것같은 행동에 교정이 가능하다는 얘기에요. 뇌가 다른데 그걸 어떻게 바꾸겠어요
이 프로그램은 보통 개의 문제 보다는 견주의 문제가 대부분이였는데 진짜 개의 문제는 처음인듯 싶네요.
태생이 아무리 예민해도 강형욱처럼 개를 잘 아는 사람을 주인으로 만나면 저렇게 되진 않죠…
@@king8a_egg915 그걸 우린 개의 문제라고 하기로 했어요
@@저글링튀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글링튀김 ㅋㅋㅋㅋㅋ 아놬 쎈쓰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글링튀김 센스쟁이 ㅋㅋㅋㅋㅋㅋ
보호자님도 단호한 성격에 훈련에 대한 이해도도 높으셔서 보호자로서 참 좋으신 분 같아요.. 꼭 훈련 성공하시길 바라요ㅜㅜ!!
강아지 이해도 높은 너무 좋은 보호자님 같은데 아이구..그래도 몽구가 강아지 이해도 낮은 보호자님 집에 입양갔으면 이집저집 떠돌았을 수도 있는데 보호자님 만나서 오래오래 한 보호자와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들개 임보하다가 다른 집에선 적응 못할 것 같고해서 입양했는데 일반적인 강아지들과 다르게 복종안하고 사람 통제하려고하고 고집피우고 그런 모습 볼 때마다 참 아쉽고 속상하지만 우리집 아니면 누가 감당했겠나 하고 스스로를 위로합니다ㅎ 보호자님 지치지말고 화이팅..! 응원합니다!
보호자님 너무 안쓰럽다ㅠㅠ
몽구가 평범한 개였다면
누구보다 행복한 반려생활 하시고 계셨을 거 같은데..ㅠㅠ
보호자님 힘내세요!!
당신의 반려생활을 응원합니다♡
문제점을 알았으니 한편으로 다행이지만 몽구를 보니 너무 맘아프도 안쓰러워요 ㅠㅠ
그래도 좋은 보호자분들을 만나서 강훈련사님도 만나는 몽구는 복 받았네요
너무 좌절하지마시고 힘내세요!!
몇십년 반려견과 살아서 잘 안다고 생각한게 오만이고 교만이였다는걸
고백합니다 배울게 많은
개는 훌륭하다...고맙습니다
강아지가 정서를 나누지 못 한다는건 정신적인 장애 판정이나 마찬가지인데 정말 슬픕니다.
그래도 견주분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정서 교감을 조금씩 배워 간다면 분명 좋아 질거라 생각 됩니다. 강아지는 정말 주인 하기 나름대로 성장합니다. 힘내세요.
분명 좋아질 거고, 그게 다 주인하기 나름이라는 말.... 어쩌면 희망고문일 수도 있어요.
자폐견이나 다름없고 그닥 나아지기 힘들건데...
나아지지 않는 것이 다 자기 책임인거 같아서 맘 속의 돌덩이 일 듯...ㅜ
자폐도 다 엄마 하기 나름이라는 말이, 자폐아동 키우는 부모에게 엄청난 속박이고 상처듯이.
교감없는 육아는 진짜 고통이다.
내 강아지가 교감할 수 없는 강아지라니... 장애아 키우는 느낌일 듯.
일종의 장애견인데 주인하기 나름이라니.. ㅋㅋㅋ
진짜 개 훌륭도 거의 다 시청하고 동물 관련 프로그램도 많이 봤는데.....진짜 태생이 예민한 개도 있을 수 있는 걸 알게 됨.......그게 원래 인간하고 사회적 관계가 맺기 전 개의 상태였을 거라는 것도 깨닫게 됨..............야생성이 있는 개가 있을수 있구나
그게 원래 사이코패스임
반 사회적 = 야생
그냥 견주 듣기 좋게 얘기한겁니다.
야생성은 신경질적이다보다는 자기를 지킨다에 더 가깝습니다.
자기를 보호해야하므로 예민해지는거지 저 개처럼 신경질적으로 반응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늑대는 적이 가까이 있다면 더더욱 소리를 내지 않습니다. 그게 생존에 유리하니까요.
인간중에서도 조두순같은 사이코패스가 있는데
강아지들 중에서도 당연히 있겠쥬 ..
오은영쌤도 애들중에 선천적으로 기질이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들은 상황에 따른 행동을 단어 외우듯이 가르쳐준다고 하던데 똑같네요. 그냥하는거야
야생성있는 늑대도 시간을 충분히 들이면 사람이랑 교감할수있는데 저 시바견은 그냥 좀 성격적으로 문제있는듯
반려견과 함께 사는 건
서로 정서적으로 교감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의 마음을 알고 느끼며 사랑이 깊어지는 건데......
안타깝다
어우씨 "왜가 없어 그냥이야"
마음이 너무 짠하다
그러네요.
왜를 이해못할 몽구ㅠㅠ
응원합니다~!
돌려말하면, 태어난 기질이기 때문에 행동교정을 어려우니,
몽구의 행동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라는 애길,조심
스럽게 견주님예게
애기한거죠!!
예전에 사연글 본것들중 이게 유사한건지 조심스럽지만...사이코패스를 자녀를둔 엄마들이 생각남. 정말 힘들지만 수년간의 치료와 아이가 가진 엄마에 대한 사랑으로 그냥 사회화가 된.(사회생활하는이유가 그거였음. 누구를 해칠수있는행위가 왜 나쁜건지 모르겠지만 엄마를 사랑하니깐 엄마가 싫어하니깐 그냥한다고)
사이코 패스인데 엄마는 사랑하는 마음이 들수있나봐요.. 신기하네요...
아기 태어나기 전에 꼭 훈련에 성공하시길요.
다른 문제견들은 보통 견주가 문제인데 시바견은 견주들이 피해자야 ....ㅋㅋㅋ
그냥 개가 문제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힙합이네 ㅋㅋ
우연히 개훌륭을 보다가 1회부터 다시보기를 하고있는데 지난주부터는 본방도 보기도하는 사람인데 이프로를 보고95프로는 견주들을보고 짜증 나머지 5프로는 견주를보고 감동을 받음. 강훈련사님도 처음알았는데 왜 개통령이라고 사람들이 부르는지 알게됨 내가 느낀건 명견도 견주잘못만나면 그냥 사람무는 똥개가된다는것 예전에 법률스님에게 어떤 사람이 잘못된습성을 고치는법을 알려달라고 했을때 스님께서 그 나쁜 습성을 할때마다 전기총으로 세번 지지면 나을수있다고 했는데 그만큼 사람이나 개나 나쁜습성 고치기가 어렵습니다 개통령님 두 제자님들 응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기총ㅋㅋㅋ갑자기 정상수생각나요ㅋㅋㅋㅋㅋㅋ
정신적인 문제 있을거 같은데... 사람도 전두엽에 문제 있으면 싸패되거나 분노조절장애 오니까. 설채현 쌤이나 수의사 쌤께도 가서 약물 치료도 해보시길
강훈련사님!
정말 개심리, 사람심리...
정확히 파악하고 계신분이세요.
국보급!!
개가 주인을 짝사랑하는 경우는 많이 봤는데... 이건 견주가 개를 짝사랑해야하는 상황이네...
개훌륭 3년째 봐오면서 몇안되는 손꼽이는 괜찮은 견주중 하나. 달이 보호자에 이어서..
훈련사님의 연기력이 회차가 거듭할 수록 상승 합니다 ^^~♡
저분 원래 좋았어요.
대체적으로 시바견은 사람으로 비교한다면 조현병을 기본으로한 소패나 사패같음
저도 동감 그래서 더 안쓰럽네요.
분조장임..
그러게요 시바견은 웬만한 전문가 아니면 쉽게 키우지 말았으면...
@@mincho545 시바견 집앞공원 산책만 가도 수두룩함ㅋㅋㅋㅋ 그 견주들이 과연 영리한 시바견을 잘 가르치고 있을지 의문임. 아마 열에 아홉은 서열부터 개의 밑일거라 생각되지만ㅋ
엥 시바 두마리 기르고있는데 저희 애들은 전혀 어려움 없이 잘 지내고있어요 사회성도좋고 친구들 진짜 좋아하는데 동네산책나가면 소형견들이 더 난리 ㅋㅋ
개훌륭에 나왔던 보호자 중에서 가장 멋있었음.
인간과 친화적인 몇 호랑이나 사자 등 야생동물들도 교감이 가능하던데 교감 자체가 불가한 개가 있다는게 놀랍네요..
동물원에서 인간과 친화적인 개체들의 성질이 대를 이어왔다면 모를까... 야생동물이 인간과 교감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긴하죠... 그리고 야생동물들은 인간이 맞춰주며 다가가는 경우가 많지만, 집에서는 동물이 우리에게 맞춰줘야 하는 상황인거고요 ㅠㅠ
교감 자체가 불가한 개는 없다.
다만, 모든 개는 상황이나 상태에 놓인 것으로부터 벗어나려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산다는 거다.
사람도 누구는 머리 쓰다듬는 걸 극히 싫어하기도 하고, 싫어하더라도 만지러 오는 손을 쳐내기도 하고, 만지러 오는 쳐내면서 만지기 싫어한다며 설명하는 사람도 있고, 머리 만진 팔을 바로 비트는 사람도 있고, 쳐내는 것도 귀찮고 만나는 사람마다 설명한다는 게 귀찮아서 그냥 만지게 두고 다음부터 그 사람 안 만나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거다.
쳐내고 싫어한다고 문제가 되는 사람이냐 ~ ?
네가 머리 만지는 걸 좋아한다고 해서 개는 무조건 다 받아들여야고 그렇지 않으면 다 문제견으로 낙인 찍어 ~ ??
생각 좀 하고 살자 ~~~~
풉 ~
교감 자체가 안 되는 게 아니라, 그냥 그게 싫다고 말하는 것도 문제인 거냐 ~ ?
다르다/틀리다 구분은 하고 살자 ~
어 ~ ??
인간과 교감 가능한 호랑이 개체 0.0001%
@@해저탐험대-x1h 넌교감이 안될거같네
사람으로 치면 조현병?비슷한거 같기도하네. 화내는게 맥락이 없고. 야생개나 늑대도 저러지는 않던데. 눈치도 없고..어렵다
조현병 보다는 소시오패스?에 가까운것 같은데요
@@lko7663 소시오패스 비슷하면서도 이성이란게 없어보여요.
야생개나 늑대를 키우면 비슷한 상황이 일어날 수 있지 않을까요? 키워보질 않았으니 늑대나 야생개도 저렇게 반응하지 않는다고 단언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인간이 사는 곳에 늑대 한마리를 넣어놓으면 아기일 땐 차이를 모르고 강아지같이 행동한다고 처도 크면서 본능이 강해지면 늑대나 야생개도 저럴수도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강형욱씨도 이런게 야생개나 늑대의 특징이라고 한 것 같아요!
자폐에 가까운듯
심하게 예민하고 눈치가 없고
@@침펄기풍차 야생개나 늑대도 저런 식이면 도태되죠 걔네는 무리생활하는 애들이라 자기들만의 룰이 있고 나름의 사회성이 있는데 몽구는 그냥 처음부터 다른 개체랑 공존이 힘든 개같아요
종특 무시 못합니다 시바견 웬만하면 키우지 마세요...
몽구 불쌍해...ㅠㅠ진짜 예쁜 개인데...보호자분들이 생각이 진짜 많으시겠어요ㅠㅠㅠㅠㅠ덤덤하게 어떡하죠 하시지만 마음아 얼마나 찹찹하실까
아무 의지도 없는 줄한테 성질부리는거로봐서는 정상이 아닌듯. 저런개도 키우겠다는 책임감이 공감이 잘 안된다.
하긴 어쩌겠음. 정을 줬으니 안락사는 차마 못시키겠고, 내보내자니 그건 또 여러가지로 더 악화될 뿐이고.
이쁘다고 덥썩 키우지 말고, 미리 충분히 알아보고 견종선택하라고 강형욱이 수도없이 말하던데.
시바견은 기본 성품이 만지는걸 싫어한다고 함. 강형욱은 그걸 알고서도 지칠때까지 만저버리기.
사람도 자폐인 경우 감각이 엄청나게 예민한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지금까지 나온 다른 시바개들은 “니가 감히 내껄?” 혹은 “니가 감히 나를?” 이런 느낌이라 안쓰러운 생각이 안들었는데 얘는 진짜 안쓰럽네요.
시바견은 토착견이 아니라 일본군이 너무 뛰어난 종자인 진돗개를 개량하던중 덜 떨어진 종자가 태어났는데 그게 일본국민과 비슷한 성격인게 마음에 들어 최종적으로 저 종자로만 번식 시킨게 시바견종 입니다!
그래서 진돗개랑 같은 늑대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요!
@@옥동자-v5d 너말이니?
@@옥동자-v5d ㅋㅋㅋㅋㅋ 😂
일본의 민낯에대해 암것도 모르면서 나대네요!ㅉㅉ
@@옥동자-v5d 😆
시바견이랑 진돗개는 진짜 쉽지않네 개훌륭에 자주나오는거 보면 ㄷㄷ
자주 나오는건 그냥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종이라 그런듯요?
@@폴인-s6z 포메 말티즈 푸들 시추에 비하면 진돗개수는 한참 적음
그럼에도 문제견으로 자주 보이는건 태생적으로 키우기 힘든개라 그럼
저희집 진도개도 하루에 여러 사람물어서 결국 당일 총기로 처치 했어요.
방법 없었어요.
스피츠계열은 빡셈 야생성이 제일 높음 늑대랑 가깝다는...
서양 유명 견종은 20세기초까지 이미 수없는 브리딩으로 강제로 원하는 성향을 만들어낸 종들이라 투견이 아닌한 공격성 억제는 어느정도 들어갔겠죠. 진도나 시바는 그런 의도적 브리딩이 개입하지 않은 종이니..
사람도 예민하면 뭐든 짜증내는 것처럼 몽구도 그렇네요
보호자를 지키려고 화내는게 아니라니
힘들겠어요
15:00 공감능력이 떨어진다는 얘기군요 사람으로 치면 사이코패스같은... 너무 안타깝네요 정말...유아 사이코패스들 교육에 보면 공감에 의한 교육이 불가해서 그냥 학습 훈련을 한다고 하던데...너무 안타깝네요.
원래 오늘날의 개는 유전자에 정신장애(사람을 향한 과도한 사랑)이 있는 늑대라고 봐야한다는 주장과 연구도 있을 정도라서 언제든지 늑대상태의 개가 나올 수 있음을 인지하고 확인해봐야함
인간들도 각기 다른 성향이 있듯이 개라고 다를까요.
그냥 다 다를뿐..
강선생님 감사합니다
보호자분 감사합니다.
몽구야~
힘내서 거듭나서 행복하게 살거라~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단다~
다년간, 여러마리의 개를 키운 부모님이 개를 키울때 강조하는 것
1. 모견의 교육
2. 주인의 절대적 리더십
3. 유아기, 청소년기의 다양한 사회화
줄한테 화풀이하는 개는 처음 보네
우리 포메 애기때 저 상태였는데 버릇고치겠다고 물면 오히려 손을 더 입 깊숙히 주먹쥐고 넣어버려서 더 이상 못물게하고 이드러내면 더 다가가서 제압했더니 세상 신사같은 개로 무지개다리 건넜음ㅎㅎ 그래도 세상예민하셔서 포메를.. 죽을때까지 빗질 한 번 못시키기는 한게 아쉽..ㅎㅎ
방송봤는데, 저 개는 좀 달라보여요 보통은 훈련하면 좀 나아져서 방송 말미에 흐뭇하던데 이 개는 개선이 안되는… 나중에 아기라도 태어나면 큰일날 듯해요ㅠㅠ
많이 나아지고 강대표도 좋아질수잇다햇다 너 방송안봣냐
@@방랑풍 나이 들면 더 심해지고 좋아지지 않는다고 하는데? 너 방송안봤냐
13:30
오랜만에 시청했는데 고생 너무 많이 하셨어요 강형욱훈련사님 견주님 몽구ㅜㅜ
초 민감한 센서 같은 친구 이런 성격을 가진 친구들 정말 힘들죵 처음으로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네요ㅜㅜ
이거랑 별개인데 프로그램의 영향력이있는만큼 바뀐 법개정이나 시행령 홍보좀해주세요 개목줄 5미터 치렁치렁달고 길다막고다니는사람 너무많아요
저희 애 2개월때 부터 물면 소용없는걸 알려줄려고 손잡는거 싫어했는데 손잡고 물면 끝까지 잡고 있다가(진짜 엄청 아프고 손 뚫리는것 같아도 참고 기다립니다) 핥아주면 놓아주고 그걸 반복했는데 공포의 이갈이 시기가 지나고 싫은것도 참을줄 아는 애가 됨
저희 애도 독립적이고 어릴때는 저 없이 낯선 장소에 둬도 찾기도 않고 사람에게 관심없고 안기는거 터치도 그닥 좋아하지 않음
계속 꾸준히 만져주고 산책하면서 남들한테 간식주면서 인사하는거 부탁하고 그렇게 크니깐
일단 애교가 많아졌어요 만져주면 엉덩이 만져달라고 엉덩이 내밀고 뽀뽀하고 그럼에도 독립적인거는 많이 남았지만 사람이 만져주는게 싫은게 아닌것을 알게된것 같음
저희 애도 진짜 독립적인 진돗개에요 진도특성이 독립적이긴하지만 보호자도 신경안쓰는 애였는데
독립적인 애를 데려오게 되면 애기때 계속 간식주면서 만지면 조금씩 좋아질꺼에요
몽구도 사람이 많지는게 싫은게 아니라는걸 느끼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이게 진짜 강형욱 훈련사가 필요한 상황이지.. 다른 사례들은 진짜 그냥 주인이 제정신이 아니라 너무 발암이고 배울게 없었는데 이번편은 진짜 뭔가 배우는 것 같아서 너무 좋고 힐링된다.
저런개는 부부둘이만 살면 걍 없는듯이 밥만 챙겨주고 살수도있는데 이제 아기생기면 문제가 될 가능성농후.. 극단적으로 안락사까지 고민해야될수도
역시 강아지계의 오은영쌤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바 이경규 ㅋㅋㅋㅋ 웃기다 ㅋㅋㅋㅋ
강훈련사님 연기도 웃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기력이 갈수록 더 좋아지는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
길들여지지 않는개는 개가 아닙니다
아닠ㅋㅋㅋㅋ 건달 너무 잘어울리는거아니에요?ㅌㅋㅋ
개의 성격은 타고나는건지 아주 어릴때부터 나타난다 인간과 어울려 살 수 없는 성격의 개들도 가끔 있다 모든 개가 사람과 친해질 수 있는건 아니다 훈련으로 바뀔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외모 위주를 유전형질 따져서 교배시키다보니 저런 들개같은 성격의 개들이 나오는거죠 진돗개 역시 마찬가지로 외모 위주로 교배시키다보니 늑대처럼 사나운개가 많습니다 개는 외모보다 온순한성격의 개들끼리 교배해야 이런일이 없습니다
시바는 사냥을 위해 개량된 종이에요. 진돗개가 개량종인가요?
진도는 걍 동네 시골에서 무책임하게 방치하듯 기르니 그런거고...품종견이 유전병이나 성격 더러운건 공장번식의 폐혜가 맞음
브리더 산업이 발달하기를
아무리 드센 역대급 문제견도 강형욱 훈련사님이 등장하면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몽구야~ 늑대견말고 반려견이 되자~
우리집 시바견은 누가 오면 좋아서 막 달려들고 이뻐해달라고 매달리지만 짖고 또는 공격하지는 않거든요 … 산책하면서도 사람들의 이쁨을 많이 받지요. 그냥 아침 일찍 부터 놀러달라고 날 깨우는것만 좀 안 했으면 좋겠는데 …이런 영상을 보면 난 참 성격 좋은 반려견을 입양해서 다행이네요
우리집 시바견도 아주 순하고 성격좋답니당ㅎㅎ
ㅋㅋ 저희집 시바견은 아침에 제가 자고있으면 참고 기다려줘요. 그래도 제가 깨어있는데 자는척 하면 알드라고요. 절 위에서 한심한듯 가만히 쳐다봐요.
@@Rmksmkdindjnenidisndj ㅋㅋㅋㅋ귀요미들 ^ㅅ^
ㅋㅋㅋㅋㅋㄱ😂😂😂@@Rmksmkdindjnenidisndj
저런개는 행동치료 말고 약물치료를 해야 된다고 생각해…. 개도 사람처럼 정신분열 같은 정신병이 왜 없겠어… 강형욱은 훈련사니까 모든걸 행동치료로 개선하려고 하는거 같은데…사람도 불안하고 예민하면 신경안정제 먹잖아… 개도 먹이면 안되나…? 저런 예민함을 행동치료로 다 고치려고 하면 개도 얼마나 힘들겟어…
견주님 참 괜찮은거 같은데 개가 말을 안 따르니 불쌍하다...
보호자님들 특히 여자보호자님.. 다른 많은 보호자님들처럼 무한 이쁘다 하며 어떡해 어떡해 하면서 끌려 다니는 타입도 아니시고.. 단호 할때 단허 하시고 개도 엄청 아끼고 사랑 하시는게 느껴지는데.. 안타깝네요ㅠ
견주님이 참 매력적입니다
그동안 나왔던 개견주와는 틀린듯
그동안은 모두 견주가 문제 였는데 이번은 개가 문제군요 ㅎㅎ
강형육훈련사님 ㅋㅋㅋㅋ연기 왜케 잘하심 ㅋㅋㅋㅋㅋ
강형욱이 말하는게 자폐 특성같다 개도 자폐가 있나 타고난 특성으로 정서교류 불가 사회성결여 저렇게 촉각에 과민한 모습 다 사람의 자폐처럼 보여
맞아요 그래서 안쓰럽다고 말씀하시는 듯 ... ㅠ 교감할 수 없게 태어나다니 정말 지독하게 안됐어요 강아지나 주인분이나
설채현님 교육도 받아보심 어떠실까 싶어요. 그분은 약물치료도 말씀하실 것 같고요. 그리고 이찬종님 상담도 받아보심 어떨까요
00:23 몽구의 외침 폼 미쳤습니다
길에서 저런개 만날까봐 무섭네요
반려견을 키우는 대부분의 이유가 교감하고 정서를 나누는데 있을텐데... 진짜 너무 안타깝다... 반려비는 계속 나가고 혹 하나 다는 심정일 듯
아근데 넘귀엽다 ㅠㅠㅋㅋㅋㅋㅋㅋ이쁜 몽구야 달라져서 견주님이랑 꼭 행봉해~ㅎㅎ
몽구는 약물치료도 같이 해야 할것 같아요. 개훌룡 말고 세나개로 갔어야 할것 같네요.
그래서 펫샵에서 함부로 분양하면 안 되고
브리더가 관리해야 함
태어나면 성격 유전병 다 확인하고 분양 보내게
근데 해외랑 다르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전문 브리더에 대한 자격 요건이 없어서 그것도 문제더라고요 우리나라도 해외처럼 면허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생긴 거 똑같음/ 진도블랙탄, 울 강아지임ᆢ
수년째 여러고비 넘기고 ㅡ 이제,
지하고 싶은대로 냅두고 있슴 .. 내키면 고분고분함 , 엄청 고급진 성향
개들도생각성격 등이달라요사람도 천성적으로
다르듯이개들도똑같아요.사랑도중요하지만 서열정리해야되요 .가족이지만동물이니까
밖에 나갔다가 참을성이 좀 부족하거나 자기 주인에게 위협이 된다고 판단한 진돗개 같은걸 만나면 그날 죽을 애네..
이 영상을보니 그 일본 조련사랑 시바견 훈련하는거 생각나는건 뭘까?
그 시바견도 공격성에다가 자기하고싶은 거만하다가 안락사직전에 훈련받고 갱생한 영상
@포드람페 이 영상을보니
그때 그 시바랑 비슷한 성격이라 오래전에 본게 스치듯 생각나네요
뚝배기치는거는 충격이였고 마지막에 갱생되어 주인 품으로 가는모습은 감동 그자체였는데 무슨 노래나오면서 ㅎㅎㅎ
강대표는 체벌로 교육하는 스탈이아님 그리고 공중파에서 그랫다간 매장임 ㅋㅋ때리면 패는거로 길들이는 방법도잇긴한데
나를 추앙하라 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막도 참 센스 넘쳐요
시바이누 자체가 상당히 예민한 성격인데 거기에 들개의 성질까지 있다면.... 솔직히 쥐어패도 쉽게 고칠 수 없을듯....... 교육은되겠지만 사람봐가며 성질이 나올꺼고... 시한폭탄인간데..... 아이고.... 그나마 여성 견주님께서 엄격해서 덜했던것같은데.....
그냥 간단하게 말하면 인간사회에서 반려견으로는 도태해야되야 하는 개다
그렇다고 야생에서도 사회성 결여는 유리한 형질도 아니라서 자연도태되어야할 열등한 개임
시바견 모음집도 가능할 듯
몽구는 그냥 타고나길 예민해서 표출하는건데 그게 문제라고 하기 싫은거지.. 속상하겠다
참 안타깝네요
강아지나 견주분이나 .
내개는 무조건 최고다,귀하다, 이러는 분 보단 인간적이네요
강훈련사 연기대박
여기 익명이라고 말 함부로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사회에서 당한 거 상관없는 곳에서 풀지 마세요 당신들도 가해자예요 고쳐보려고 신청하신 분한테 개를 버려라, 먹어버려야 한다 등의 막말하시는데 사이코패스 같아요 신청자님의 감정, 생각 고려하지 않은채 자기 할 말만 하는 거잖아요
3자가 봣을때는
야생동물을 잡아서.
집에서 키우는거?같은 기분이 든다.
몽구는 집사를 집사라고
생각안하는거같고..
견종에 편견은 없지만 역시 '그' 나라 '그' 견종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시바견 키웠다고 유툽이나 방송에서 귀엽다고 난리치니깐
덥썩 키웠다가 피보는 견종 1위가 아닐지 주인 뭣같이 아는 성격은 그렇다 쳐도
털이 상상이상으로 많이 빠져서 키우다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음
아니 강형욱님 진짜 개 언어하나...울 아지가 강아지 소리에 반응하고 사람소리엔 반응안하는데 몽구 소리에 몇번 귀쫑긋 하고 보더니 익숫해지니 걍 있었는데 갑자기 형욱님이 우워어어어어ㅁ아아익 하니까 귀쫑긋 벌떡!!! 뭔가 알아들은거 같은데여!
보호자가 열린 자세로 임했음에도 개가 바뀌지 않네요. 강 훈련사가 말대로 야생의 들개기질이 강해 사람과 함께 살 수 없는 기질을 타고난 것 같습니다.
귀엽긴 오지게 귀엽네
신혼부부 이신것 같은데...
아이를 낳았을때 몽구가 받을 예민함이 벌써 걱정이네요.
태어날 아기가 더 걱정되는게 정상아닌가? 흠
와 소름 돋네 사람이 먼저 아님?
공격수단방어수단이 없는 아기가 걱정된다
????????뭐임 이댓글소름이네 개를걱정하고자빠졌네 난 저시바새키가 애기물어죽일까봐 걱정되는고만;;;
여러분 제발 시바견 키우지 마시고, 그래도 좋다면 본인이 감당 하셔야죠.
몽구 안쓰러워라 ㅠㅜ
천성이 예민하고 스트레스에 약한건데
얼마나 스스로 지옥같을까
3:55 대본리딩 하시고 들어가시는줄...
훈련사님 솔직히 말씀해보세요 개랑 대화가능하신거 맞죠
개 심리 사람 심리 너무 파악 잘해 강훈련사
7:28 뒤로가라니까 진짜 감 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를 어떻게키우냐 정서교감이 안되는 반려견이라니... 애라도 낳으면 진짜 끝장날것같다ㅠㅠ
사이코패스는 뇌에서부터 문제가 있다고 하죠... 그런 유형의 개인것 같아요. 사람도 사이코패스 기질의 아이는 저런식으로 교육해야 한다고 들었어요. 공감과 이해보다 그저 학습....
오해를 할 수 있기에 앞서 말하자면 정말 정말 강아지를 사랑하는 입장이지만 저 강아지를 키우기 위해서 훈련사급의 능숙함과 본인 일과를 병행하며, 집에서는 훈련사 직장에서는 직장인으로 살아야 한다면 저 강아지 못 키웁니다. 강아지는 사람이 아닙니다. 사람이 우선이지 짐승이 우선은 아닙니다. 전문가인 강형욱님이 보호자에게 별다른 꾸지람 없이 강아지가 민감하고 문제다 이야기 하고 전문가급 훈련사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거면 앞으로의 상황은…
여우탱이보면 시바견이 한없이 착하고 귀엽다고 느끼다가 다른시바들이 성깔부리는거보면... 에휴...
아고....내 생에....시바견 기를 일은 없을듯...
몽구가 불쌍해 약물치료 가능하면 좋겠다 ㅜㅜ
무조건 견주만 문제고 개들은 착하다는 사람들은 진정으로 동물보호하는 사람이 아님. 동물도 성향과 성격이 다양하다는 것조차 인정하지 않으면서 무슨 동물보호임?
헐ᆢ그렇구나 ᆢ그렇기도 하는거네요. 어쩌나요. 사람들도 타고남이 다 다르듯 개들도 그렇다는거 ᆢ어떻게 살게해줘야 하나ᆢ
나는 솔직히 봤을때.... 늑대와 마찬가지다라거나 늑대와 흡사하다라는 말이 과연 의미가 있는가 싶다. 이 말인즉슨.. 사실상 지구상의 모든 개가 단한마리도 빠짐없이 전부다 늑대의 후예이고 모든 개가 늑대와 흡사하고 모든개가 늑대나 마찬가지 라는 것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너무 과장되었다는 것이다. 견주의 문제가 아니라 개의 문제다라는 말또한 나는 어느정도는 공감하고 동의하지만 너무 오해의 소지가 크다고 본다. 분명히 견주의 문제가 아주 많이 산재해있고 보인다. 세나게 즉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라는 말은 나는 거의 동의한다. 저렇게 하는것이 시바이누의 특성인것이다. 개가 어떤 정신장애가 있다라고 너무 몰아가는것같아서 나는 개인적으로 조금 의아했고 견주의 문제가없고 개의 문제다라고 몰아가는것같아서 이역시도 석연찮았고 몽구는 거의 늑대나마찬가지다 라고 몰아가는것같아서 나는 전혀 동의할수가 없었다. 모든 개는 동물이고 모든개는 늑대의 습성을 갖고있고 모든개는 리더쉽의 원리가 매우 정확하게 전부다 통용된다. 더욱이 사자와 매일 뒹구는 사자맨이 있고 호랑이와 매일 같이 수영하고 노는 사람이 있으며 늑대의 무리와 같이 하울링을 하며 서로 키스를 하고어루만지면서도 적당한 리더쉽을 발휘하는 늑대를 이끄는 늑대 전문가도 있다. 늑대.. 늑대... 말이 늑대이지.. 정말 야생의 늑대를 집에 데려다놨다고 가정해보자. 아마 들어오자마자 10초내로 늑대와 사람중 거의 전부 중상을 입고 피바다가 되어버릴것이다. 사람이 20명 있는데 야생호랑이가 하나 들어왔다고 가정해보자. 사람20명이 전부다 가죽이 벗겨지고 사망하거나 중상이될수있고 운좋으면 둔기와 무기로 호랑이를 중퇴로 만들수도 있을것이다. 이것이 야생이다.그러나 지금처럼 사람이 잠을자고 밥을 먹고 그래도 물리는 날보다는 물리지 않는날이 훨씬 더 압도적으로 많고 한다는것은 몽구는 완벽한 100%개이며 늑대다 늑대와흡사하다라는 말로 몰아갈정도가 전혀 아니라는것이다. 저것이 그냥 개와 고양이의 중간단계같은 습성과 늑대에서 그나마 덜 퇴화된 그나마 늑대에 가까운정도가 좀더 많은 편인 견종인 것이다. 한마디로 몽구는 개중의 개다. 개이기때문에 얼마든지 좋아질수있다. 이는 위에서 말한 동물전문가가 호랑이와 곰과 사자와 하이에나와 어릴적부터 부둥켜안고 뒹굴면서도 너무도 엄청난 사랑과 우정을 나누고있다는것을 예로든것과 매한가지다. 또한 모든개가 늑대의 후예이고 견주또한 다른 무능한견주들신청자분들보다는 꽤나 훌륭한편이었지만 한편 잘못알고있거나 어설픈면이 무척 많아서 견주의 잘못도 매우 많은편인데 이를 모른채 너무 오해의 여지가 많은 쪽으로 몰아간게 아닌가 싶은것이다.
엄하게 다스린다면 정말 좋은 생활을 할수있는 개이다. 어느정도는 탁월함이 우수한 견주가 상하개념과 리더쉽의 개념을 많은 운동과 산책을 통해서 생활해간다면 몽구는 그냥 개중의 개 당연한 문제가 없는 개이다. 난이도가 높은 개일뿐이다. 아무리 난이도가 떨어지는 소형견이나 아무리 성격좋다는 견종이라도 잘못길러져서 혹은 유전태생이 예민하거나 사납거나하는 정도차이 그 개체마다도 차이가있고 견종마다 차이가 있다. 모든게 개체마다마다 견종마다마다 그것이 예민성이나 공격성이나 이러한 정도의 차이가 무수히 많이 있다. 하지만 몽구는 난이도가 꽤 높은 정도의 얼마든지 좋아질수있는 평범한 시바이누적인 개이다. 매일 퓨마와 뽀뽀를 하고 매일 스라소니와 매일 한집에서 같이 이불덮고 행복하게 지내는 러시아 유튜버를 보면 몽구는 사용법만 잘안다면 사실상 너무 쉬운상대다. 세나개 동물티비의 애청자라고는 하셨지만 내가볼땐 하우스같은것 입내려 이런것들은 어느정도 잘하신부분도 많으나 어설픈 면과 비슷하지만 잘못 따라하고 흉내내는 부분도 많았으며 분명히 7개월 8개월이 되기전까지 교육의 시기를 놓쳤을것이고 여러가지 전조증상들을 굉장히 많은부분을 알아채지 못하셨을것이다. 몽구는 전형적인 개이고 전형적인 시바이누중의 하나이고 얼마든지 평범한 개처럼 살아갈수있고 무슨 강훈련사말마따나 이유없이 인사하고 이유없이 앉고 이런것없이 얼마든지 평범한 개처럼 살수있다. 내가볼땐 몽구는 그리 특별한 이상한 개가 전혀 아니다. 여튼 길게 말하자면 훈련과정도 조금 그런게 있는것같고 조금 실망스럽다.
무분별한 공장식 번식의 폐혜 ㅋㅋㅋㅋㅋ 펫샵에서 사지 마라 제발
유기견 입양하세요 충인가????
안고쳐지니 정리해야
이런 개는 후손을 만들면 안된다.
시바견은특유의 짖음이있음 ㅋㅋㅋ귀여움
근데너무까탈스러워서키우기..무섭지
아이가 자기의 특성을 과하게 누르지않는 환경도 중요하네요. 좁은 실내에 갇혀사는데 우울증이 없을수가....
저렇게 대하시고 개에 대한 이해심이 없으신 것도 아닌데 좁은 실내 어쩌구 레파토리... 훈련사들도 좁은 실내 문제가 아니라고 하시고 더 좁은곳에서도 잘 크는 애기들 있는데 왜 자꾸 이런 댓글들이 조금만 좁아보이는 집에 다 달려있는지 이해가 안가네...
전문 훈련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