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이랑 별개지만...대표적인 예가 프랑스에서 우리나라가 개고기 먹는다고 비난하지만 정작 자기들이 1900년도 초까지 개고기 정육점이 있을 정도로... 파리에 돌아다니는 개랑 고양이가 없을 정도로 개와 고양이를 전문적으로 먹었다는 사실도 모르는 내로남불 문화주의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회의원이나 정치인 욕하는 사람들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거라고 생각함, 문제있는 정치인들을 누가 지지하고 누가 찍고 누가 당선시켜주는거임? 다 국민들이 하는거임, 정치인들이 문제가 있다면 단순무식하게 정치인이나 정치를 통으로 싸서 하는 비판에 앞서서 그런 놈들을 스스로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그저 이 사람의 정책이 자기한테 이익이 된다고 착각해서 좋다고 지지하고 찍어준 다른 국민들에게 잘못을 묻는게 먼저 아닌가 싶음. 그래서 저는 투표도 책임 실명제 해야 한다고 봄, 투표는 권리라고 하는데 이제는 더 이상 권리가 아니라 국민 모두가 투표에 대해서 책임을 갖고 해야 한다고 생각함, 투표해서 뽑힌 사람이 잘못하면 뽑은 사람들도 같이 책임을 지는 그런 책임, 그래야 아무나 함부로 지지 안 하고 신중하게 선택할거고 자기가 뽑은 사람에 대해서 잘못을 하는지 안 하는지 더 감시하고 뽑힌 사람은 국민들의 감시가 무서워서 함부로 잘못된 짓을 못 하게 될테고. 그리고 정치인들은 표를 얻기 위해서 국민들이 원하는 것을 하는 것 뿐이고 그렇기에 근본적인 문제는 바로 국민들의 수준이라고 생각함. 국민들이 공짜 좋아하는 개돼지들이면 정치인들은 나랏돈(국민돈) 풀어서 자기 표 사는 거고, 국민들이 쑈통 좋아하면 그짓거리만 골라서 하는 정치인이 국회의원이나 대통령 되는거임. 다 국민 수준에 맞는 정치인, 지도자를 얻는 법이라고 처칠이 말함. 정치인 욕하기 전에 국민 본인들 수준을 먼저 되돌아봐야 하지 않나 싶음.
@@하울의가츠동 옳으신 말씀입니다. 님의견도 맞아요. 다만 제가 이야기 하고 싶었던건 제목이라고 괄호 안에 넣어놨습니다. 제목이 '과거에 행해졌던 조선의 형벌' 이었다면 문제제기는 없었을겁니다. 그런데 제목은 '더욱' '치밀한' '비인간적 조선' 이라고 되어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역사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이 볼때 마치 다른나라보다 인권의식 따위는 없었던 나라로 인식될 수도 있기 때문이죠.
초등학교때 소풍가서 곤장 있길래 우리반 애들끼리 누가 맞을까 옥신각신하다가 한참 그때 남자애들이 몸에 가오가 똥보다 더 가득 차 있을때라서 그런지 한놈이 자기가 누울테니까 때려보라고 그랬음 ㅋㅋㅋ 그래서 내가 때리겠다고 곤장 들고 살짝 때린다고 힘도 안 줬는데 거짓말안하고 ‘철썩’ 이 소리 나면서 때린 나도 당황하고, 맞은 애는 아프다고 엉덩이 잡고 바닥에 구르고, 애들은 웃겨 죽는다고 웃고, 담임은 이 개난장판에 머리 부여잡던 기억 나네ㅋㅋ 그때 모두들 맞아도 설마 그렇게 아프겠냐고 생각했는데 ㄹㅇ 우습게 볼 게 아니라 진심으로 때리면 죽겠더라
근대화 되기 이전엔 사실 동서양 모두 잔혹했죠. 중국 형벌만 봐도 조선은 정말 착한 수준입니다. 기름에 튀겨 죽이는 것도 있던데... 유럽도 마녀사냥 때 화형시켰으니... 사람이 불에 타는 고통이 고통지수가 제일 높은 축에 속함... 그리고 지금 우리가 보기에 '어떻게 저렇게 미개할까'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반대로 수백년 후의 인류가 지금 2020년 우리 사회의 모습을 본다면 그들도 비슷한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음.
조선이 특별히 미개하고 역겨운 이유는 저런 역겨운 형벌을 1910년까지 20세기초반까지 실행한 국가라는거죠. 아니 조선을 국가라고 부르기엔 너무 가당치도 않은 표현이죠. 그들은 단지 중국의 하나의 제후국이니까요. 일본은 19세기에 영국 프랑스 미국은 18세기에 저런 끔찍한 형벌이 사라졌던 것을 생각하면 정말 조선은 미개함의 끝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죠. 한국이 일본과 미국을 배워서 개화를 하고 세상을 보니 중국만큼 미개한 국가도 없는데 그 중국보다 미개해서 중국의 똥구멍이나 핣으면서 살아가던 이씨 조선과 그 양반 무리는 얼마나 끔찍했을까요. 법이라는 것은 존재하지도 않았고 자국민의 50~60%를 매매 상속 증여의 대상으로 만든 사회인데요. 참 끔찍합니다. 양반들은 노예들을 강간하고 고문하고 노동착취하고 도망치면 아킬레스건과 손목힘줄을 자르고 무릅을 도려내던 족속들이죠. 조선에서 그나마 성군이었던 세종을 보세요. 부민고소금지법 일천즉천 사실 조선이라는 미개사회를 만든 원흉이죠. 마치 조선이 임진왜란에서 일본군을 막았으니까 비슷한 수준의 경제력을 가졌을 거라는 개같은 생각을 하면 안되죠. 일본은 그 당시에 바다를 건너 대규모 병력을 출정시키고 보급을 할 수 있는 강력함을 가진 국가인 것이고 조선은 단지 명나라의 뒤꽁무니에 숨어서 형님들이 지켜주시를 바라던 식민지죠.
잔혹한 형벌은 동서양이 마찬가지이고 잔혹한 도구들은 서양이 더욱 발달했음. 본래 형벌은 위하(겁을 주는 것)를 통한 일반예방기능이라 해서 잔혹하면 잔혹할수록 일반 대중에게 겁을 줘서 효과가 더욱 크므로 동서양 모두 정말 잔혹했음. . 한편 잔혹한 형벌 집행은 대중을 겁주는 동시에 대중의 악마 같은 욕망을 충족시켜 주는 기능도 했음. 예컨대 로마 콜로세움의 전사 등. 회를 떠는 능지처참형의 경우, 장안의 가장 큰 구경거리였고, 사형수의 신체 부속물들을 고가로 구입하기도 했음. 주술이나 민간요법용으로. 따라서 단순히 정치적 목적을 위해 잔혹한 집행을 했다고 생각해서는 안됨. 예를 들어 이 문명의 대명 천지에도 인륜을 저버렸거나 잔혹한 범죄를 저지른 자에게 대로에서 투석형에 처하거나 능지처참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대중들이 많음. 대중들은 한편으로 악마적 속성을 가졌고, 또 한편 잔혹한 형벌을 통해 대중이 생각하는 정의를 회복한다고도 생각했음.
ㅋ 일본의 사무라이들의 민간인 살해가 일상사였다는 것을 알면 조선은 천국이었다는 것을 알 것이다. 일본은 내전과 막부 정치와 사무라이 등이 천 년 이상을 계속했다. 한편 조선의 전기 200년은 전쟁 없는 평화의 시대였음. 평화속 200년이 지속되는 동안 군사력이 와해된 상태에서 임란과 호란 등을 연타당한 거고. 조선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세계 속의 조선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해야 함. 가장 어리석은 것은 현 시대의 기준을 가지고 과거사의 잣대로 삼는거임.
@@myongdong ㄴㄴ 그건 조선도 있었습니다. 흥망의 차이는 지리였죠. 유럽은 아메리카, 중동,중동을 제외한 아시아 모두와 인접해 있어 이들의 지식이나 자원을 얻을 수 있는 반면 조선은 동쪽 끝에, 그것도 일본처럼 완전 끝도 아닌 어중간한 위치에 있어서 일본처럼 서양인들에게 빨리 발견되지도 못했고 정보를 얻기에도 불리했습니다 실제 정조때 외국 과학책을 조정에서 대량 구매했는데요. 거중기를 만드는데 영감을 준 책은 서양의 100년전에 있던 기술에 대해 다루고 있었죠.
이거 보다보니 30년전 선생 놈에게 두시간의 수업 시간동안 150대 맞아 장독에 걸린 일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왜 그냥 쳐맞고 있었는지...내가 죽을죄를 지었다면 수긍하고 맞았을텐데 그날 오전 자신의 수업시간 바뀌어 졌다고 열받았는데 재수없게 내가 당첨돼서 두들겨 맞았죠.ㅠ ㅠ 엉덩이부터 종아리까지 새까맣게 변해서 실핓줄 터진 곳에서 나오는 피로인해 회색 교복이 까매졌습니다.지금도 후유증 으로 인해 오른다리가 가끔 욱신거릴때가 많음.진짜 우연히라도 마주친다면 반 송장 만들어 버리고 싶네요~
우리나라는 중국의 대명률을 참고해 체계를 만들어서 중국쪽과 유사하되....좀 유한 편이었습니다.... 요즘 ㅇㅂ놈들이 떠드는 것처럼 사법체계가 허술해서 맘대로 처벌하는 사회는 절대 아니죠........ 뭐 지방으로 갈 수록, 조선 말로 갈수록 잘 안 지켜져서 그런거지...
인권의 관점이 달라졌다고 봐야할듯. "어린 여자아이 술먹고 평생 장애 갖게 만들만큼 성폭행 한 놈이 12년 살고 나왔다"를 옛 선조들이 어찌 생각 했을까? 지금 낙태 하는 것도 현재는 여성 인권이라 옹호되지만, 먼미래에선 생명권이 더 중요하다고 봐서 끔찍하다고 할 수도 있고.
@@bmbmbm8912 역사를 들춰볼때 꼭 필요한게 시대상황에 대한 이해니까요 무턱대고 한가지 사실만 파고들면 역사에서 배울게 없어집니다. 예로 들기도 정말 송구한 얘기지만 '안중근이 이토히로부미를 죽였다.' 라는 말을 밑도 끝도 없이 하면 그저 살인사건 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일제가 국권을 침탈중이었으며 이토는 적국의 수괴였고 안의사는 대한의군 참모중장이셨으며이토가 죽어 마땅한 이유가 여러가지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보게되면 안중근 의사의 행동은 의거가 되는 것 처럼요. 저 당시의 고문법과 형벌이 지금 시각으로 보면 심각하게 미개하고 잔인하며 말도 안되는 형벌같아보이지만 그때 당시의 시각으로 보면 다가오는 느낌이 다르니까요. 물귀신은 안죽어도 될 사람을 끌어들이는게 물귀신이고.. 정확한 사실을 인지하도록 하자 말하는 사람에게 비유할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와 나름 책 많이 읽고 고사나 성어는 많이 안다고 생각 했는데 삼수갑산은 처음 들어보네요. 급 부끄럽고 겸손해지네요... 글쓰다 보니 김소월 삼수갑산이 갑자기 생각났어요. 근데 어차피 정확한 본래의 뜻을 설명할 수 없으면 그건 모르는거와 마찬가지... 지명이란거 여기서 배우고 갑니다.
근데 기록만 보고 과거의 형벌을 함부로 상상해서는 안되는게, 오늘날 "살인은 7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 이것만 보면 후대 사람들은 대한민국 법이 굉장히 엄했구나 최소 7년에 사형까지 했었구나 이렇게 생각할텐데, 실제로는 이구실 저구실 다 붙여서 형을 감경해 주지 않습니까 조선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록만 보면 형벌이 엄청 엄한거처럼 나오는데, 제가 알기로는 조선은 절대로 FM대로 하는 나라가 아니었습니다 조선은 법가를 멀리하고 유가를 숭상했으므로 법전에 적힌대로 다 하는 상앙같은 위정자를 지양했습니다 법대로 하기 보다는 너그럽게 봐주는 것을 미덕으로 삼았죠 그래서 형벌사전만 놓고 와 조선 형벌 쎄네 하는건 넌센스입니다. 실제로 집행되는 일은 드물었다고 합니다 물론 선을 씨게 넘어서 수령이 개빡쳐서 FM대로 형을 집행하면 엄청 무서웠지만 애초에 조선이라는 나라는 무슨 지엄한 국법 이런거랑은 전혀 무관했습니다 너무 풀어져서 군대를 운용하기가 빡셀 정도였습니다. 군법을 무시하고 멋대로 하는 병사들이 너무 많아서 조선 후기에는 훈련하는데 애로사항이 엄청 많았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인 Mr.Lober 입니다 1988~1989년에 파주 #봉일천 #캠프하우저 에서 근무했던 미군입니다. 그 당시 봉일천에 있던 #클럽문 만났던 #진수미 씨를 찾고 있습니다. 물론 이름은 가명일수도 있으며 발음상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단지 진수미의 안녕과 행복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사소한 정보라도 좋습니다. 이 게시판에 올리는 사람은 미국인분의 지인 입니다. 미국분이 한국어가 서툴러서 사이트 이용에 어려움이 있기에 제가 대신 올립니다. 1988년~1989년 3월13일날 한국 떠나서 미국으로 복귀 진수미 씨는 그당시 20세로 보였다고 하며 89년 2월에 갑자기 사라졌다고 합니다. 클럽 종업원 고정 맴버 였으며,그 당시엔 긴 생머리 였으나 89년2월 사라지기 전에는 머리를 잘랐다고 합니다. 특징:영어실력이 아주 좋았음,가끔 안경을 썻음, 전에 남자친구가 있었으며 사진첩도 많았고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들을 가지고 있었다고 함,그녀가 그를 부를때 나의 늙은 요구르트라고 불렀다고 함. 사라졌을 당시 클럽 주인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고 말했다,내일 돌아올거야,이번 주말에 돌아올거야 라고 말했다고 함. 또한 이상한 소문이 돌았다고 합니다. 1.뭔가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는 소문 2.다른병사는 그녀가 매우 심각한 병에 걸렸다는 소문이 돌았음 *가족이나 가족일부가 중국에서 왔다고 말하였음 **미국인이 귀국하는 날 진수미(가명일수도 있음)씨에게 편지를 써서 문밑으로 밀어넣었다고 함. 그때 당시 진수미씨 방위치는 클럽뒤에 위치,클럽뒤에서 나간다면 바로 오른쪽에 위치,옆문으로 등을 통하여 들어갔을 경우엔 바로 앞에 있었다고 함. ***그녀의 소식을 알수 있는 사람이 한명 있다고 합니다. 미국분이 채미영 이라고 하는데 영상에 얼굴이 또렸하게 잘 나왔습니다. 총 2분을 찾고 싶습니다.제발 도와주세요.미국인이 거의 29년동안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두레방 이라는 기지촌여성모임에도 수소문을 하였습니다.
@@choichoimj 살인이나 성범죄가 많이 일어난다고 잘못생각할수 있게 적어놓은것은 의도와는 다르나 범죄율이 적다고 더 좋다고 생각하는 처벌방법을 추가하는것이 상관이 있나요? 그리고 사기와 음주운전이 로비가 문제점인것은 맞죠 하지만 태형은 그자체의 두려움만으로 범죄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죠 싱가포르가 예가 되겠네요 우리나라 범죄 처벌의 문제점이 처벌강도가 합리적이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 처벌또한 사람에 따라서 강도가 또 달라지죠 약한처벌을 받더라도 만약 태형을 단 한대라도 맞게된다면 과연 그러한 범죄를 쉽게 저지를까요? 태형보다 확실하게 범죄를 억제시킬수 있는 처벌형태는 없다고 봅니다.
@@김아무개-o4u 태형은 싱가폴만 하는 국가가 아닙니다. 싱가폴, 말레이지아, 파키스탄, 그 외 중동국가들 많습니다. 그 중 싱가폴만 범죄율이 비교적 낮고, 그렇다고 우리보다 특별히 더 낮은 것도 아닙니다. 왜 많은 태형 국가들 중에서 콕 집어 싱가폴만 끌고 올까요? 좋은 의도라 보기가 어렵습니다.
저렇게 잔인하게 고문하고 처벌하는건 다 권력 가진것들이 자기들의 권력의 공건함을 위한 하나의 목적일뿐.. 나한테 대들거나 내가 하는 명령을 안 들으면 바로 죽을 만큼 응징한다는.. 공포주의.. 저 시절에도 권력의 연줄만 있으면 죽을 짓을 한 쓰레기들도.. 온갖 인맥, 돈맥 다 동원해서 빠져나왔다는.. 오죽했음 대신 처벌을 받는 것 까지 인정했을 정도로.. 차라리 지금 시절의 그마나 민중의 목소리를 아주 조금이라도 낼 수 있는 게 사람 사는 것 다운 시절임..
능지(凌遲)란 고대 중국에서 청대까지 걸쳐 시행되었던 중국의 사형 방법의 하나로, 한국 등에서도 행해졌다. 산 채로 살을 회뜨는 형벌로, 사형 중에서도 반역 등 일급의 중죄인에게 실시하는 가장 무거운 형벌이었다. 또한 사형 종류 중 가장 잔인한 방법이기도 하였다. 대명률에서는 능지처사(凌遲處死)라고 하였으며, 한국에서는 능지처참(凌遲處斬)이라고도 불리었다. 능지는 본래 경사가 완만하여 천천히 힘들이지 않고 갈 수 있는 구릉지를 의미하였는데, 말의 의미가 변하여 사람을 천천히 고통스럽게 죽이는 형벌의 이름이 되었다. 속칭으로 살천도(殺千刀)라고 하는데, 천 번 칼질하여 죽인다는 뜻에서 이런 이름이 붙었으며 실제로 죄인에게 6천 번까지 난도질을 가한 기록이 있다. 정확한 방법은 죄인이 발버둥쳐서 살을 포뜨기 힘든 상황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죄인에게 일단 아편을 먹여서 정신이 멍한 상태로 만들어 놓은 후 작은 칼로 죄인의 살을 최대한 작게 계속해서 포를 떠서 잘라내는 형벌이다. 보통 과다출혈이나 쇼크사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형을 끝까지 집행하기 위해서 혈관을 피해서 살점만 도려내는 기술이 발달했다. 사형 방법 중에서 가장 치욕스럽고 불명예스러우며 고통스러운 방법에 해당하는 사형 방법이다. 같은 사형수라 해도 어지간히 큰 죄를 짓지 않는 한 능지형에 처하는 일은 거의 없다. 주로 죄질도 아주 나쁜 데다가 괘씸죄까지 덧붙을 정도로 형을 선고하는 사람이 죄인에게 깊은 원한을 갖고 있어야 선고 및 집행이 가능한 유사이래 최고의 형벌이다. 여기서 더 변태적으로 발달한 능지형은 죄인의 몸에 양념을 뿌려가면서 살을 도려내는 능지형도 있다. 중국의 형벌제도를 도입한 조선에서도 능지형이 집행되었으며[1] 특히 태종, 세조, 연산군, 광해군 때에 이 형벌이 많이 행해졌다. 단 능지에도 살아있는 죄인을 토막내는 것 외에 일단 죽은 죄수를 토막내어 널리 공공장소에 전시케 하는 형벌도 능지라고 하였으며 김옥균이 대표적인 경우이다. 한국에서는 죄인의 사지를 말이나 소 등에 묶고 각 방향으로 달리게 하여 사지를 찢는 형벌인 거열(車裂), 오우분시(五牛分屍)가 능지처참으로 잘못 알려져 있다. 거열이나 능지나 사형수의 신체를 조각내어 죽인다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종종 거열과 능지를 혼동할 수 있다. 하지만 방법은 차이가 있는데 거열은 사지를 소나 말에 묶고 달리는 방법으로 신체를 찢어죽이지만 능지는 사형수의 신체를 작은 조각으로 하나하나 잘라내는 방법으로 죽이는 차이가 있다. 이 형벌 역시 고대 중국에서부터 내려온 형벌이며, 중세 유럽과 한국에서 집행되었다. 이 형벌은 인조 때 엄격하게 금지되었으나, 실질적으로 폐지되지 않다가 1894년(고종 31년), 갑오개혁 후 완전히 폐지되었다. 위 내용은 위키에 있는 내용입니다 태형만 보고 우리나라의 형벌이 다소 서양에 비해 약한줄로 착각하고 계시는분들이 있어서 가져와 보았습니다 위 글에 나와있다싶이 동양이나 서양이나 우열을 가리기 힘들정도로 야만적 이었습니다 단두대에 목이 잘리거나 망나니가 목을 베어 죽인다거나 하는건 비교적 인도적(?) 으로 보일 정도입니다 찢어죽일놈이라는 욕이 거열 형벌 에서부터 비롯된 말입니다
정확히는 제가 알라로는 70대 맞는면 죽는다 그것은 얼레 정확히 하루에 몇대막고 다음날 몇대 막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에초에 태형을 그정도로 버틸수가 없습니다. 하루에 70대면 인간이 회초리로 아주세게 맞으면 쇼크사를 절반도 안되서 됨니다. 그래서 실제 말레이시아에서도 맞다가 기절하면 치료를 하고 다시 태형입니다. 그래서 솔직히 하루에 70 개소리고여 그걸 한 일주이아니면 10일을 걸처 맞는게 맞다고 봄니다. 그리고 말레이시아에서 태형을 맞으면 기본으로 성불구자가 됨니다. 이유는 아주쉽고 인체학적으로 이기에 설명을 생략하고 여기서 수정해야되는 것은 태형은 솔직히 10대만 맞아도 솔직히 말해 쇼크사로 뒤져요.
그래도, 근대이전에 형벌중에는 조선의 형벌이 그나마 나은 편이었음. 다른 나라에서 행해지던 고문이나 형벌중에는 너무나 끔찍해서 말로써 표현하기 힘든 것도 많음.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이 서양에서 단두대가 발명된 것은 사형수의 인권을 존중해서라는 사실. 그이전까지의 사형이나 고문은 너무나 비인도 적이 었으므로 '인도적으로' 사형시키기위해 나온게 단두대. 실제로 처음 도입당시에 너무 편히 죽인다고 대중들의 반대가 심했음.
영상에 나온대로 곤장 70대 이상 맞으면 거의 죽기 때문에 제가 알기론 몇차례에 걸쳐 나눠 맞았다고 알고있습니다. 오늘 스무대맞고 어느 정도 회복되면 다시 또 스무대 맞고 이런식.. 조선형벌이 동시대 유럽이나 중국, 일본에 비해도 그렇게 잔혹하지 않았다고 알고있습니다. 지금도 음주했다고 봐주고 반성했다고 봐주고 별에별 사유 들어서 감형해주고 극동 국가중 유일하게 실질적 사형 폐지국가인것만 봐도 알수있죠. 좋은게 좋은거란게 한국인들 기본 심성입니다. 민방위 훈련 나가면 강사란 사람 하는말이 '웬만하면 빨리 끝내드릴테니까 졸지마세요' 입니다.ㅋㅋ 그래서 역으로 사돈 좋고 매부 좋은 뇌물 문화 사라지지 않는지 모르지만..
과거에 인권의식이 부족해서 형벌이 저렇게나 세밀하게 다양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지금 시대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형벌에 놀랍니다. 인간에게 존중 없는 잔혹사에 결국 500년의 역사도 저물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역사의 흐름도 돌고 돌아 서로가 서로를 죽이고 아이가 어른을 죽이고 어른이 아이를 죽이고 점점 더 잔혹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지금 다시 이런 형벌이 지금 시대에 맞게(저런 말도 안되는 고문형식은 말고)부활될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벌 받을 사람은 벌 확실하게 받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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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연] 마지막까지 뻔뻔하던 상습폭행범 이영민(문동혁)에게 공개 태형을 선고한 악마판사 강요한(지성)😈 | #악마판사 #디글 #악마판사X디글](/img/n.gif)
✔️핵심 재미만 콕콕 집어주는 역사읽다 댓집게✔️
1:00 매우 체계적인 조선시대 형벌의 종류
3:37 유배의 실상
5:46 유배 중에서도 가장 최악의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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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에서 죽여주시옵소서 하는건 다 이유가 있었음...그게 젤로 편안거였어
사극에서 죽여주시옵소서는 "죽일수 있음 죽여보든가ㅋㅋ" 아니였나용
저는 “ 정말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라는
뜻인줄알았어요
@@meromeroy 상황에 따라 의미가 다르긴 하겠네욤
아무 사유없이 죽일 수 있음 죽여보시던지 ㅋㅋㅋ
@@최성현-z2r 그냥 역모죄로 몰아서 죽이면 가능
미래인들 기준
조선시대 : 너무 형벌이 가혹하다
현대 : 강간살인이 10년? 너무 가볍다
그때는 평균 수명 자체가 낮아서 그런듯.. 요즘은 100세 인생이라고 하는데 미국처럼 시원하게 때려줬으면 ㅠ
사형제 폐지 주장 같은거보면..
@@solla3130 사형제폐지는 잘한거 아님?
사형 보다 종신형이 더 끔직할수도 있음
세종밑에 일하던 관료들 보면 하나같이 부정부패 하다가 걸린 사람들임
그때문에 신하들이 사약 먹여야 한다고 난리 쳤는데 세종은 사약을 먹이는 대신
죽을때 까지 부려먹음
중간이 없네 ㅋㅋ
곤장저거진짜 옛날에 민속촌에서 있길래 내가엎드리거 친구들이진짜 살살해서 맞아봤는데 아파서 소리도안나오더라 저거 풀스윙으로만약한대맞으면 기절합니다
오 런닝맨에서 벌칙으로 이광수가 김종국한테 곤장 맞을때마다 오바쌈바를 하는줄 알았는데 진짜로 아픈거였군요..
명수옹 기회되시면맞아보세용ㅋㅋㅋ상상초월입니다
싱가폴에 아직 태형 있어요...
민속촌에서 진짜 살살 툭 건드렸다가 뒈질 뻔했다. 탄성이 없음 그냥.. 나무가 강철임.. 알루미늄따위도 아님 그냥 강철같음.
저도 한국놀러갔을때 민속촌에서 한대 친구한테 치라고 한다음에 맞아봤는데 진짜 살살 맞았는데 엄청 아팠어요
그러게 인권에대한 인식이 너무강해서
지금은살인자 강간범 도둑들인권도 다지켜주자나^^
진짜 맞는 말씀!!!
지금 우리나라가 살인, 강간, 절도 범죄가 세계적으로 가장 적은 편입니다. 군사정권 때는 사실상 두둘겨 패면서 잡고 알게 모르게 두둘겨 패면서 형벌을 내려도 지금보다 훨씬 높았어요.
@@칸나의제빵-w8l 고문기술자 이근안도 과거엔 일단 자기앞에 온 사람은 죄가 있던 없던 고문했다고 합니다.
@@칸나의제빵-w8l 저 사람이 말하는 건 범죄자의 인권입니다. 살인자, 아동성폭행범 같은 갱생 불가능한, 사회와 영구적으로 거리를 둬야할 사람들마저 감형하는 한국입니다
@@fiercehan6791 ⁶76777⁶⁶7766⁶⁶⁶⁶⁶5⁶⁶⁷⁷⁶ㅛㅛㅅ쑈ㅛㅗㅕㅕㅕㅔㅔ
ㄹㅇ 광해군은 그 답답했던 곳에서 어떻게 그렇게 오래 살아있을 수 있었지? 나 같아으면 바로 우울증 걸리고 고생하다가 한달 못버티고 뒤질듯......
그래도 폐위된왕이지만 그래도 돈도있고 왕출신이라 일반유배가는사람들과는다를듯
맞아봐서 공감이되네. 어릴때 나무몽둥이로 엉덩이 쎄게 한대 맞았을때 아파서 억소리도 안나더니 결국 멍들음. 그런걸 70대씩 맞으면 진짜 죽겠지
근데 조선만 저랬다고 착각은 하지 맙시다.
인권이란 개념이 어느쪽이 얼마나 더 빨리 자리 잡혔냐의 차이일 뿐이지 어느 나라나 잔혹한 면들이 존재했습니다.
feat. 마녀사냥..
유럽에선 여자들 3분1정도가 화형당해 죽었는데 뭘...
인권이랑 별개지만...대표적인 예가
프랑스에서 우리나라가 개고기 먹는다고
비난하지만 정작 자기들이 1900년도 초까지
개고기 정육점이 있을 정도로...
파리에 돌아다니는 개랑 고양이가 없을 정도로
개와 고양이를 전문적으로 먹었다는 사실도 모르는
내로남불 문화주의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19세기까지 그랬다는게 문제죠. 19세기는 이미 인권이 자리잡기 시작하던 시기입니다.
누가 조선만 저랬대요?
저 시대 감옥에 가면 밥은 누가 줄까?
바로 가족이 가져다 줘야 함...
그래서 옥바라지라는 말이 나옴
지금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김희주-s1d 근데 이게 없어진 것이 일제시대 때 입니다.
죄 지은 사람보다 죄 안 지은 사람이 더 고생한다는 합리적인 판단 때문이랍니다.
아..그것도 그렇네요ㅜㅠ
@@daesungkim9010 일제 시대보다는 일제 강점기라는 단어를 써주세용!
@@daesungkim9010 한국인은 일제 강점기라 하는데.....토착왜구와 일본인은 일제 시대라 하지...
김 대 성 ...넌 말야...개 쒸렉이야....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에게 태형이 딱이네..
국민의 짐
@@MM-lx7bu ㅜ
문재인 민주당 매우 쳐야할듯
문재인부터 맞고 박원순 안맞고 편하게자살한게 슬ㄹ프네
국회의원이나 정치인 욕하는 사람들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거라고 생각함, 문제있는 정치인들을 누가 지지하고 누가 찍고 누가 당선시켜주는거임? 다 국민들이 하는거임, 정치인들이 문제가 있다면 단순무식하게 정치인이나 정치를 통으로 싸서 하는 비판에 앞서서 그런 놈들을 스스로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그저 이 사람의 정책이 자기한테 이익이 된다고 착각해서 좋다고 지지하고 찍어준 다른 국민들에게 잘못을 묻는게 먼저 아닌가 싶음. 그래서 저는 투표도 책임 실명제 해야 한다고 봄, 투표는 권리라고 하는데 이제는 더 이상 권리가 아니라 국민 모두가 투표에 대해서 책임을 갖고 해야 한다고 생각함, 투표해서 뽑힌 사람이 잘못하면 뽑은 사람들도 같이 책임을 지는 그런 책임, 그래야 아무나 함부로 지지 안 하고 신중하게 선택할거고 자기가 뽑은 사람에 대해서 잘못을 하는지 안 하는지 더 감시하고 뽑힌 사람은 국민들의 감시가 무서워서 함부로 잘못된 짓을 못 하게 될테고.
그리고 정치인들은 표를 얻기 위해서 국민들이 원하는 것을 하는 것 뿐이고 그렇기에 근본적인 문제는 바로 국민들의 수준이라고 생각함. 국민들이 공짜 좋아하는 개돼지들이면 정치인들은 나랏돈(국민돈) 풀어서 자기 표 사는 거고, 국민들이 쑈통 좋아하면 그짓거리만 골라서 하는 정치인이 국회의원이나 대통령 되는거임. 다 국민 수준에 맞는 정치인, 지도자를 얻는 법이라고 처칠이 말함. 정치인 욕하기 전에 국민 본인들 수준을 먼저 되돌아봐야 하지 않나 싶음.
동아시아중에 제일 덜 잔인한게 우리나란데... 중국이나 일본보면 진짜 더 악랄하고 미개한거 많음.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행해지지 않았는데 한국과 중국 일본을 제대로 구별하지 못한 외국인에 의해서 쓰여진 책으로 인해 잘못퍼진것도 많다고 함.
유교사상에 육신은 보존하는생각이 남아서 그나마 우리나라가 가장 약한느낌임
자! 이제 일뽕분들 나와주세요~
고문은 세계어느나라도 미개하고 끔찍하던데 ㅋㅋ
@@한남-m1s 꼭 누명씌여서 고문받았으면 좋겠다^
반만년 유구하고도 찬란한 역사의 우리 자랑스런 대한민국 사랑해요♥
이 시절은 진짜 전세계가 미쳐가던 시기였음 ㅋㅋㅋㅋ
아니 주변국뿐만 아니라 유럽만 봐도 씨밬ㅋㅋ
왜여?
미래에서 봤을땐 지금 시대도 미쳐보일거임
@@ABC-hr2cj 책좀 읽자
@@박건우-x1v 당장 유럽의 종교관련 이야기만 쳐도 그 이유를 금방 알 수 있어요
@@ABC-hr2cj .
성범죄에게 적합한 형벌이라 시급합니다~
특히 악질로 나쁜 성범죄자들 저렇게 매우쳐라~!!!
조두순 부터 시험 삼아.....
ㅋㅋ누가 사람 때림? 기계로 때림? 그럼 누가 지켜봄? 사람 때려죽이는 장면을ㅋㅋ
@@kkkkmmmmmjjjjj 왜이리 급발진이야 니가 맞을 것도 아닌데ㅋㅋ
@@kkkkmmmmmjjjjj 이 새끼가 사형수한테 사형내릴때도 이 ㅈㄹ했겠나 걍 성범죄 얘기나오니까 지레 찔려서 고까운거임
조두순 같은 성범죄자들은 일단 교도소로 보내버리면 거기있는 수감자들이 알아서 처리 해준다고 볼수 있음
아마 죽도록 다구리를 친다거나 아니면 자살하고 싶을정도로 매일 괴롭힌다거나
그것도 아니면 교도관 몰래 죽여버린다거나
뇌절도 적당히해라
찐따티 겁나게 내노
인권이라는 개념은 최근이라고 봐야죠.
형벌은 어느나라를 막론하고 잔인했던거 아닙니까?
(내용이 아니라 제목에 대한 지적입니다)
맞음 중세 형별 묘사한 그림보면 절대 약하지 않음
마녀사냥도 생각 나네요
조선시대만 이야기 하는데 왜 세계사 가 나오지? 누가 그걸모르나?
@@하울의가츠동 옳으신 말씀입니다. 님의견도 맞아요. 다만 제가 이야기 하고 싶었던건 제목이라고 괄호 안에 넣어놨습니다. 제목이 '과거에 행해졌던 조선의 형벌' 이었다면 문제제기는 없었을겁니다. 그런데 제목은 '더욱' '치밀한' '비인간적 조선' 이라고 되어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역사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이 볼때 마치 다른나라보다 인권의식 따위는 없었던 나라로 인식될 수도 있기 때문이죠.
이게 맞는말입니다. 인권의식이 잡히기전이라 전 세계 어디든 죄인에 대한 인권보다는 본보기로 삼아 재발을 막겠다는 의도가 더 강했기때문에 잔인한 처벌을 공개된 장소에서 집행했을뿐입니다.
곤장이 얼마나 아픈지는 학교에서 선생님이 그 얇은걸로 20대만 때려도...맞아봤음 왜 맞은지 기억은 안남.....못걸어 다님....그런데 옷을 벗기고 풀파워로 후린다 그냥 뒈짐
2:00 중곤형을 내리겠노라.... 야야 그거 말고 얌마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ㅋㅋㅋㅋㅋㅋㅋ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에겐 도입이 시급하다.
초등학교때 소풍가서 곤장 있길래 우리반 애들끼리 누가 맞을까 옥신각신하다가 한참 그때 남자애들이 몸에 가오가 똥보다 더 가득 차 있을때라서 그런지 한놈이 자기가 누울테니까 때려보라고 그랬음 ㅋㅋㅋ 그래서 내가 때리겠다고 곤장 들고 살짝 때린다고 힘도 안 줬는데 거짓말안하고 ‘철썩’ 이 소리 나면서 때린 나도 당황하고, 맞은 애는 아프다고 엉덩이 잡고 바닥에 구르고, 애들은 웃겨 죽는다고 웃고, 담임은 이 개난장판에 머리 부여잡던 기억 나네ㅋㅋ 그때 모두들 맞아도 설마 그렇게 아프겠냐고 생각했는데 ㄹㅇ 우습게 볼 게 아니라 진심으로 때리면 죽겠더라
중세치고는 이성적으로 집행한 편인거 같은데..?
윤종신 선생님 역사공부도 정말 열심히 하시네요,,
근대화 되기 이전엔 사실 동서양 모두 잔혹했죠. 중국 형벌만 봐도 조선은 정말 착한 수준입니다. 기름에 튀겨 죽이는 것도 있던데... 유럽도 마녀사냥 때 화형시켰으니... 사람이 불에 타는 고통이 고통지수가 제일 높은 축에 속함...
그리고 지금 우리가 보기에 '어떻게 저렇게 미개할까'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반대로 수백년 후의 인류가 지금 2020년 우리 사회의 모습을 본다면 그들도 비슷한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음.
조선에서는 큰솥에 삶는 흉내만 내고 대신 그 사람은 동네에서 죽은 사람 취급했다고함
@@조광래-w1i MBC 서프라이즈에서 봤지요
나름 의미있는 형벌이라고
그 유명한 놋쇠 황소도 있지요
조선이 특별히 미개하고 역겨운 이유는 저런 역겨운 형벌을 1910년까지 20세기초반까지 실행한 국가라는거죠. 아니 조선을 국가라고 부르기엔 너무 가당치도 않은 표현이죠. 그들은 단지 중국의 하나의 제후국이니까요. 일본은 19세기에 영국 프랑스 미국은 18세기에 저런 끔찍한 형벌이 사라졌던 것을 생각하면 정말 조선은 미개함의 끝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죠. 한국이 일본과 미국을 배워서 개화를 하고 세상을 보니 중국만큼 미개한 국가도 없는데 그 중국보다 미개해서 중국의 똥구멍이나 핣으면서 살아가던 이씨 조선과 그 양반 무리는 얼마나 끔찍했을까요. 법이라는 것은 존재하지도 않았고 자국민의 50~60%를 매매 상속 증여의 대상으로 만든 사회인데요. 참 끔찍합니다.
양반들은 노예들을 강간하고 고문하고 노동착취하고 도망치면 아킬레스건과 손목힘줄을 자르고 무릅을 도려내던 족속들이죠. 조선에서 그나마 성군이었던 세종을 보세요. 부민고소금지법 일천즉천 사실 조선이라는 미개사회를 만든 원흉이죠. 마치 조선이 임진왜란에서 일본군을 막았으니까 비슷한 수준의 경제력을 가졌을 거라는 개같은 생각을 하면 안되죠. 일본은 그 당시에 바다를 건너 대규모 병력을 출정시키고 보급을 할 수 있는 강력함을 가진 국가인 것이고 조선은 단지 명나라의 뒤꽁무니에 숨어서 형님들이 지켜주시를 바라던 식민지죠.
@@tsr9175 ....?? 문화사대주의 개쩌네.... 일반 전문가도 님같이 무식하게 말하지 않는데. 국가들은 각자의 나라가 가진 문화속에서 산거지 그걸 미개하다 어쩐다 하는 말은 19세기에 유럽 제국주의가 했던 말임 지금 그런 말 하면 도태당함
고딩때 한 열댓명이 야자때 뺑기까서 한 30센치 되는 얇은 쇠막대로 엉덩이 존나 맞았는데 그때 안지도 못하고 피멍들고 핏줄 다터졌었는데.. 곤장은 도대체 거의 불구만드는거네 ;
잔혹한 형벌은 동서양이 마찬가지이고
잔혹한 도구들은 서양이 더욱 발달했음.
본래 형벌은 위하(겁을 주는 것)를 통한 일반예방기능이라 해서
잔혹하면 잔혹할수록 일반 대중에게 겁을 줘서
효과가 더욱 크므로
동서양 모두 정말 잔혹했음.
.
한편 잔혹한 형벌 집행은
대중을 겁주는 동시에
대중의 악마 같은 욕망을 충족시켜 주는 기능도 했음.
예컨대 로마 콜로세움의 전사 등.
회를 떠는 능지처참형의 경우, 장안의 가장 큰 구경거리였고, 사형수의 신체 부속물들을 고가로 구입하기도 했음. 주술이나 민간요법용으로.
따라서 단순히 정치적 목적을 위해 잔혹한 집행을 했다고 생각해서는 안됨.
예를 들어 이 문명의 대명 천지에도
인륜을 저버렸거나 잔혹한 범죄를 저지른 자에게
대로에서 투석형에 처하거나 능지처참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대중들이 많음.
대중들은 한편으로 악마적 속성을 가졌고, 또 한편 잔혹한 형벌을 통해 대중이 생각하는 정의를 회복한다고도 생각했음.
형벌집행=엔터테이닝
ㅋ 일본의 사무라이들의 민간인 살해가
일상사였다는 것을 알면
조선은 천국이었다는 것을 알 것이다.
일본은 내전과 막부 정치와 사무라이 등이 천 년 이상을 계속했다.
한편 조선의 전기 200년은 전쟁 없는 평화의 시대였음.
평화속 200년이 지속되는 동안
군사력이 와해된 상태에서 임란과 호란 등을 연타당한 거고.
조선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세계 속의 조선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해야 함.
가장 어리석은 것은
현 시대의 기준을 가지고 과거사의 잣대로 삼는거임.
@@wkqsha1865 하지만 서양은 그러한 모순을 새로운 사상과 혁명을 통해 스스로를 개혁했고 조선은 그냥 놔뒀으면 영원히 그랬을 듯..
@@myongdong
ㄴㄴ 그건 조선도 있었습니다.
흥망의 차이는 지리였죠. 유럽은
아메리카, 중동,중동을 제외한 아시아
모두와 인접해 있어 이들의 지식이나
자원을 얻을 수 있는 반면
조선은 동쪽 끝에, 그것도 일본처럼
완전 끝도 아닌 어중간한 위치에
있어서 일본처럼 서양인들에게 빨리 발견되지도
못했고 정보를 얻기에도 불리했습니다
실제 정조때 외국 과학책을 조정에서 대량 구매했는데요.
거중기를 만드는데 영감을 준 책은 서양의 100년전에 있던 기술에 대해 다루고 있었죠.
@@myongdong 바보인가?
아즈텍은 산채로 사람 껍질을 벗겨서 뱃속에다가 북을 집어넣고 둥둥쳤음
진짜?
조선은 그나마 중국 일본에 비해 덜 잔인한편이였고 서양은 기상천외할정도로 고문방법이 잔인했죠
마녀사냥
전쟁미망인 혼자 사는 여인들이 많이 희생됐죠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제일 무서운데 그 아이언 메이드...? 철제 가시달린관 덜덜..
@@송이민-b7c ㅑㅛㅕㅑㅔ셔ㅔㅐㅑ새ㅕㅑㅔㅛㅛ
@@송이민-b7c ㅑㅛㅕㅑㅔ셔ㅔㅐㅑ새ㅕㅑㅔㅛㅛㅕ
@@송이민-b7c ㅕㅑㅕ
이거 보다보니 30년전 선생 놈에게 두시간의 수업 시간동안 150대 맞아 장독에 걸린 일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왜 그냥 쳐맞고 있었는지...내가 죽을죄를 지었다면 수긍하고 맞았을텐데 그날 오전 자신의 수업시간 바뀌어 졌다고 열받았는데 재수없게 내가 당첨돼서 두들겨 맞았죠.ㅠ ㅠ 엉덩이부터 종아리까지 새까맣게 변해서 실핓줄 터진 곳에서 나오는 피로인해 회색 교복이 까매졌습니다.지금도 후유증 으로 인해 오른다리가 가끔 욱신거릴때가 많음.진짜 우연히라도 마주친다면 반 송장 만들어 버리고 싶네요~
꼭 마주치길.
옛날 선생들 쓰레기 많았지. 선생 같지도 않은것들.
미개하다고도 하는데 전 좀 다르네요 현대 우리나라 솜방망이 처벌 차라리 저렇게 계속 해줬으면 지금은 무서워서라도 안할 듯. 특히 풀려나는 조씨께 저 형벌을 처방해드리고 싶네요
태형이나 장형 같은 형벌은 당시 동아시아 국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던 것인데 사람들이 너무 조선을 미개한 국가라고 편협적으로 생각하는게 좀 안타깝네요
우리나라는 중국의 대명률을 참고해 체계를 만들어서 중국쪽과 유사하되....좀 유한 편이었습니다.... 요즘 ㅇㅂ놈들이 떠드는 것처럼 사법체계가 허술해서 맘대로 처벌하는 사회는 절대 아니죠........
뭐 지방으로 갈 수록, 조선 말로 갈수록 잘 안 지켜져서 그런거지...
미개한거 맞는데
@@Fact_Pokuk 어디든 안 미개했겠냐..
조선은 특히 미개했던거는 맞는데ㅋㅋㅋ
우리나라라고 눈가리고 아웅좀하지마라.
역사공부 조금만해보면 조선이라는 나라는 언제망해도 이상하지않았을만큼 문제많았다.
@@무지-e8y 전형적인 나치식 역사관이자 민족관이네 ㅋㅋ 발전속도는 집단이나 개인별 차이가 있을 수 있지, 자기가 하나라도 잘 난게 있으면 서로간의 등급을 나누고 열등한 것이니 박멸해야한다고 함 ㅋㅋ
아프카니스탄 이슬람 율법주의와 너무나 유사한 조선시대 ㅋㅋㅋ 조선시대는 정말 부정하고싶은 우리나라 역사 ㅋㅋ
인권의 관점이 달라졌다고 봐야할듯. "어린 여자아이 술먹고 평생 장애 갖게 만들만큼 성폭행 한 놈이 12년 살고 나왔다"를 옛 선조들이 어찌 생각 했을까? 지금 낙태 하는 것도 현재는 여성 인권이라 옹호되지만, 먼미래에선 생명권이 더 중요하다고 봐서 끔찍하다고 할 수도 있고.
정말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제 말이 그 말입니다. 관점은 시대에 따라 변하는 것이니까요.
이게 맞지 이성잃고 극도로 흥분하는 애들 너무 많다. 거기에 공감가득하면 한숨+절레절레......
캡틴마작 감사합니다
hwa nyang 생각은 다양하기에 역사적 일을 현대 시각으로 해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지금 사회 다수의 생각을 바탕으로 옳지 않았던 일은 모두 없던일로 뒤엎자는건 동의하기 힘들어요. : )
조선시대에 강간하면 고추 따이지 않았나요? 선조들도 12년형 받았다는 얘기들으면 화낼듯 싶네요
요즘같은 현실에 적용하기에 딱 좋은 형벌들이에요 특별히 태형이 마음에 드네요
마치 조선이 유난히 유별나게 미개해서 형벌이 잔인했다..
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썸네일이네.
솔직히 조선은 중국이나 유럽에 비하면 약과였는데 말이지.
생강과자 저는 전혀 다른나라들과 차별화두는 뉘앙스는 안느껴지는데요 그냥 조선의 형벌인데..
그러게 어느부분에서
조선이 유난히 유별나게 미개해서
라는걸 느끼신거지?
유별나게 미개한거 맞는데ㅋㅋㅋㅋㅋ
@@mattcarpenter533 시야 좁은거봐라..
영상에 동시대 다른 나라의 형벌을 정말 짧게라도 언급해서 '조선만 미개해서 이런 형벌이 있었다'는 잘못된 인상이나 인식을 심어주지 않도록 하셨으면 합니다
그렇군요,,,와우
굳이 물귀신을 왜잡지? 조선만이던 조선도이던 미개한게 없어지냐? 사상 추잡하다
@@bmbmbm8912 역사를 들춰볼때 꼭 필요한게 시대상황에 대한 이해니까요 무턱대고 한가지 사실만 파고들면 역사에서 배울게 없어집니다. 예로 들기도 정말 송구한 얘기지만 '안중근이 이토히로부미를 죽였다.' 라는 말을 밑도 끝도 없이 하면 그저 살인사건 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일제가 국권을 침탈중이었으며 이토는 적국의 수괴였고 안의사는 대한의군 참모중장이셨으며이토가 죽어 마땅한 이유가 여러가지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보게되면 안중근 의사의 행동은 의거가 되는 것 처럼요.
저 당시의 고문법과 형벌이 지금 시각으로 보면 심각하게 미개하고 잔인하며 말도 안되는 형벌같아보이지만 그때 당시의 시각으로 보면 다가오는 느낌이 다르니까요.
물귀신은 안죽어도 될 사람을 끌어들이는게 물귀신이고..
정확한 사실을 인지하도록 하자 말하는 사람에게 비유할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bmbmbm8912 그게 왜 물귀신작전이지? 난 영상 보다가 저 시대에 다른 나라는 어땠을까 궁금하던데? 뭐든 비판만 하면 자기가 잘난사람처럼 느껴지는 뭐 그런거임? 우월감 느끼고 싶음?
조선이 미개했던건 사실임
와 나름 책 많이 읽고 고사나 성어는 많이 안다고 생각 했는데 삼수갑산은 처음 들어보네요.
급 부끄럽고 겸손해지네요...
글쓰다 보니 김소월 삼수갑산이 갑자기 생각났어요.
근데 어차피 정확한 본래의 뜻을 설명할 수 없으면 그건 모르는거와 마찬가지...
지명이란거 여기서 배우고 갑니다.
현 성폭행범에게 반드시 집행해야할 형이라고 봄
한 남들 저때 태어났으면 딱이노
@@샌디-e8u 한녀도 저때 태어나면 사람취급 못 받는다 ^오^
감정은 이해하나.. 미개문명으로 가자는 무식한소리.. 과거에는 전쟁후 여자 강간하는게 사실상 합법이였습니다. 권력자가 여자 강간해도 찍소리못하던 시절.. 지금 문명시대에 태어난걸 감사하길..
@@Zysel486 지 보수당이다 소동해서 그럴겁니다. 논리로 설득할 생각을 하는게 잘못입니다.
@@Zysel486 무슨 사회구조 전체를 저때로 다 돌리자는 것도 아니곸ㅋㅋㅋ 성폭행범에게 너무나도 솜방망이 같은 현재 처벌에 분개해서 저렇게 라도 했음 좋겠다는 건데 예전엔 강간이 합법이었네 뭐네.. 어이 털리네요 진짜^^
여기서 언급된 것은 정해진 형벌이고 자백을 받아내기 위해서는 엄청 고통을 줬겠지
중국은 살점을 한점한점 포뜨는 형벌도 있었고 서양은 오체분시 하는 기구가 종류별로 다 있었다죠
진짜 살인, 강도, 강간, 음주운전 살인 모두 조선시대 형벌을 내릴 수 없나
정인이 양부모, 조두순 이런것들 좀 후드려 패서 똑바로 누워서 못 자게
무식한소리좀 그만합시다.. 미개문명으로 왜자꾸 퇴화하려하는지?
@@Zysel486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저지른 범죄에 비해 형벌이 너무 형편없으니 답답해서 하는 말이죠
사람이 하는 말의 의도를 읽지를 못하시네요
죄지은 자가 벌받는건 당연한거지만 억울하게 누명 쓴자들은 또 얼마나 많았을까?
재산을 빼앗기고 가족을 빼앗기고 누명까지 썼다면 화병으로 죽었을 것이다.
기획자가 너무 자극적이고 뻔한 유튜브 각으로 기획하는 것 같네요. 심 작가님이 이런 식으로 값 싸게 소비되는 게 불편합니다.
근데 기록만 보고 과거의 형벌을 함부로 상상해서는 안되는게,
오늘날 "살인은 7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 이것만 보면 후대 사람들은 대한민국 법이 굉장히 엄했구나 최소 7년에 사형까지 했었구나 이렇게 생각할텐데, 실제로는 이구실 저구실 다 붙여서 형을 감경해 주지 않습니까
조선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록만 보면 형벌이 엄청 엄한거처럼 나오는데,
제가 알기로는 조선은 절대로 FM대로 하는 나라가 아니었습니다
조선은 법가를 멀리하고 유가를 숭상했으므로
법전에 적힌대로 다 하는 상앙같은 위정자를 지양했습니다
법대로 하기 보다는 너그럽게 봐주는 것을 미덕으로 삼았죠
그래서 형벌사전만 놓고 와 조선 형벌 쎄네 하는건 넌센스입니다. 실제로 집행되는 일은 드물었다고 합니다
물론 선을 씨게 넘어서 수령이 개빡쳐서 FM대로 형을 집행하면 엄청 무서웠지만
애초에 조선이라는 나라는 무슨 지엄한 국법 이런거랑은 전혀 무관했습니다
너무 풀어져서 군대를 운용하기가 빡셀 정도였습니다. 군법을 무시하고 멋대로 하는 병사들이 너무 많아서 조선 후기에는 훈련하는데 애로사항이 엄청 많았다고 하네요
상대적으로 조선의 형벌과 처헝 방식은 시대상으로 존나 신사적이지..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인 Mr.Lober 입니다 1988~1989년에 파주 #봉일천 #캠프하우저 에서 근무했던 미군입니다.
그 당시 봉일천에 있던 #클럽문 만났던 #진수미 씨를 찾고 있습니다.
물론 이름은 가명일수도 있으며 발음상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단지 진수미의 안녕과 행복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사소한 정보라도 좋습니다.
이 게시판에 올리는 사람은 미국인분의 지인 입니다. 미국분이 한국어가 서툴러서 사이트 이용에 어려움이 있기에 제가 대신 올립니다.
1988년~1989년 3월13일날 한국 떠나서 미국으로 복귀
진수미 씨는 그당시 20세로 보였다고 하며 89년 2월에 갑자기 사라졌다고 합니다.
클럽 종업원 고정 맴버 였으며,그 당시엔 긴 생머리 였으나 89년2월 사라지기 전에는 머리를 잘랐다고 합니다.
특징:영어실력이 아주 좋았음,가끔 안경을 썻음, 전에 남자친구가 있었으며 사진첩도 많았고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들을 가지고 있었다고 함,그녀가 그를 부를때 나의 늙은 요구르트라고 불렀다고 함.
사라졌을 당시 클럽 주인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고 말했다,내일 돌아올거야,이번 주말에 돌아올거야 라고 말했다고 함. 또한 이상한 소문이 돌았다고 합니다.
1.뭔가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는 소문
2.다른병사는 그녀가 매우 심각한 병에 걸렸다는 소문이 돌았음
*가족이나 가족일부가 중국에서 왔다고 말하였음
**미국인이 귀국하는 날 진수미(가명일수도 있음)씨에게 편지를 써서 문밑으로 밀어넣었다고 함.
그때 당시 진수미씨 방위치는 클럽뒤에 위치,클럽뒤에서 나간다면 바로 오른쪽에 위치,옆문으로 등을 통하여 들어갔을 경우엔 바로 앞에 있었다고 함.
***그녀의 소식을 알수 있는 사람이 한명 있다고 합니다.
미국분이 채미영 이라고 하는데 영상에 얼굴이 또렸하게 잘 나왔습니다.
총 2분을 찾고 싶습니다.제발 도와주세요.미국인이 거의 29년동안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두레방 이라는 기지촌여성모임에도 수소문을 하였습니다.
정당방위의 성립조건은 지금보다 훨신 완화되어야 하고 태형은 부활해야한다.
절도/사기/악플/성범죄/음주운전/살인등등
태형하나면 범죄발생횟수 눈에띄게 줄거다
범죄자는 피해자 인권을 무시하면서 자기인권은 보장받아야하는지 의문이다.
절도, 성범죄, 살인은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적은 편에 속합니다. 위와 같은 주장을 하는 근거가 무엇입니까?
사기, 음주운전이 문제가 되는 게 과연 태형이 없어서인가요? 법조계 로비가 문제 아닌가요? 조금만 생각해도 뭐가 문제인지 알 수 있지 않습니까.
@@choichoimj 살인이나 성범죄가 많이 일어난다고 잘못생각할수 있게 적어놓은것은 의도와는 다르나 범죄율이 적다고 더 좋다고 생각하는 처벌방법을 추가하는것이 상관이 있나요?
그리고 사기와 음주운전이 로비가 문제점인것은 맞죠 하지만 태형은 그자체의 두려움만으로 범죄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죠
싱가포르가 예가 되겠네요
우리나라 범죄 처벌의 문제점이 처벌강도가 합리적이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 처벌또한 사람에 따라서 강도가 또 달라지죠
약한처벌을 받더라도 만약 태형을 단 한대라도 맞게된다면 과연 그러한 범죄를 쉽게 저지를까요? 태형보다 확실하게 범죄를 억제시킬수 있는 처벌형태는 없다고 봅니다.
@@김아무개-o4u 태형은 싱가폴만 하는 국가가 아닙니다. 싱가폴, 말레이지아, 파키스탄, 그 외 중동국가들 많습니다. 그 중 싱가폴만 범죄율이 비교적 낮고, 그렇다고 우리보다 특별히 더 낮은 것도 아닙니다.
왜 많은 태형 국가들 중에서 콕 집어 싱가폴만 끌고 올까요? 좋은 의도라 보기가 어렵습니다.
@@choichoimj 태형이 범죄 억제에 효과가 있음을 증명하지 못하네용
해양 기술이 떨어졌다고? 삼국시대부터 아랍 인도와 교역을 하고 백제 때 동북아 바다의 패권을 잡았는데? 그냥 막 던지는 거 아님? 조선 때 제주도 갈 때 목숨을 걸어? 이건 또 처음 듣는 말인데..
와..지금 시대에 태어나길 잘했어..
이사람은 왜 일본의 한국 침략역사는 관대하고 조선시대만 죽어라 까네
썩은 정치인이나 부폐한 경찰 검찰도 저련형벌로 다스렸으면..지금도 필요한 형벌이라고 본다..법을 알고 법을 어기는 놈들은 더욱 엄하게 처벌하여야 한다..
장영실도 세종에 의해 장 80대형에 처해졌는데 아마 죽었을듯.. 그 후 기록이 없는 걸 보면...
그렇군요,,,와우
그건 아님 .... 천일야사에서 봤는데~ 장 영실씨 순수 조선인이 아녔어요~ 중국 측에서.... 자기네 기술 넘어가게 했었다는 그것으로~ 장영실 신변이 위험햇기에 인자한 세종게오서... 위장 탈출비슷하게 궁에서 내보냇다하는 스토리이어요
@@윤혜원-u6s 동심파괴해서 미안한테.,.. 유교 탈레반인 왕이 노비한테 그렇게 까지 위험을 무릅쓰고 자비심을 베풀었을까?? 팩트는 80대 맞았고 노인이 장 80대 맞고 살아나기가 힘들다는 거임.
@@윤혜원-u6s 천일야사ㅋㄱㅋㅋㄱㄱㅋㅋㅋㅋ책좀읽어라 ㅅㅂㅋㅋ
@@윤혜원-u6s 천일야사는 실제 이야기 그대로 보여주는 게 아니라 꽤 변형합니다. 가끔 해당 일화를 검색해볼 때 천일야사 외에 다른 곳에서는 아예 다루지 않은 것도 확인해볼 수 있죠.
성폭행범 곤장 치면 안되나여?
엎드려서 말고 바로누워성 🤔
90년대 후반 남학생들도 곤장체험을 많이했죠
저렇게 잔인하게 고문하고 처벌하는건
다 권력 가진것들이 자기들의 권력의 공건함을 위한 하나의 목적일뿐..
나한테 대들거나 내가 하는 명령을 안 들으면 바로 죽을 만큼 응징한다는..
공포주의..
저 시절에도 권력의 연줄만 있으면 죽을 짓을 한 쓰레기들도.. 온갖 인맥, 돈맥 다 동원해서 빠져나왔다는..
오죽했음 대신 처벌을 받는 것 까지 인정했을 정도로..
차라리 지금 시절의 그마나 민중의 목소리를 아주 조금이라도 낼 수 있는 게 사람 사는 것 다운 시절임..
곤장맞으면 엉덩이살이 다 분해된다고 생각하면 됨, 때리는게 아니라 빻는거
설명을 너무 잘해주시고 자칫 지루할수도 있는 역사얘기를 정말 귀에 잘 들어오고 무엇보다 목소리가 너무 좋으십니다 설명 늘 감사합니다 늘 건승하세요
능지(凌遲)란
고대 중국에서 청대까지 걸쳐 시행되었던 중국의 사형 방법의 하나로, 한국 등에서도 행해졌다. 산 채로 살을 회뜨는 형벌로, 사형 중에서도 반역 등 일급의 중죄인에게 실시하는 가장 무거운 형벌이었다. 또한 사형 종류 중 가장 잔인한 방법이기도 하였다. 대명률에서는 능지처사(凌遲處死)라고 하였으며, 한국에서는 능지처참(凌遲處斬)이라고도 불리었다.
능지는 본래 경사가 완만하여 천천히 힘들이지 않고 갈 수 있는 구릉지를 의미하였는데, 말의 의미가 변하여 사람을 천천히 고통스럽게 죽이는 형벌의 이름이 되었다. 속칭으로 살천도(殺千刀)라고 하는데, 천 번 칼질하여 죽인다는 뜻에서 이런 이름이 붙었으며 실제로 죄인에게 6천 번까지 난도질을 가한 기록이 있다.
정확한 방법은 죄인이 발버둥쳐서 살을 포뜨기 힘든 상황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죄인에게 일단 아편을 먹여서 정신이 멍한 상태로 만들어 놓은 후 작은 칼로 죄인의 살을 최대한 작게 계속해서 포를 떠서 잘라내는 형벌이다. 보통 과다출혈이나 쇼크사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형을 끝까지 집행하기 위해서 혈관을 피해서 살점만 도려내는 기술이 발달했다.
사형 방법 중에서 가장 치욕스럽고 불명예스러우며 고통스러운 방법에 해당하는 사형 방법이다. 같은 사형수라 해도 어지간히 큰 죄를 짓지 않는 한 능지형에 처하는 일은 거의 없다. 주로 죄질도 아주 나쁜 데다가 괘씸죄까지 덧붙을 정도로 형을 선고하는 사람이 죄인에게 깊은 원한을 갖고 있어야 선고 및 집행이 가능한 유사이래 최고의 형벌이다. 여기서 더 변태적으로 발달한 능지형은 죄인의 몸에 양념을 뿌려가면서 살을 도려내는 능지형도 있다.
중국의 형벌제도를 도입한 조선에서도 능지형이 집행되었으며[1] 특히 태종, 세조, 연산군, 광해군 때에 이 형벌이 많이 행해졌다. 단 능지에도 살아있는 죄인을 토막내는 것 외에 일단 죽은 죄수를 토막내어 널리 공공장소에 전시케 하는 형벌도 능지라고 하였으며 김옥균이 대표적인 경우이다.
한국에서는 죄인의 사지를 말이나 소 등에 묶고 각 방향으로 달리게 하여 사지를 찢는 형벌인 거열(車裂), 오우분시(五牛分屍)가 능지처참으로 잘못 알려져 있다. 거열이나 능지나 사형수의 신체를 조각내어 죽인다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종종 거열과 능지를 혼동할 수 있다. 하지만 방법은 차이가 있는데 거열은 사지를 소나 말에 묶고 달리는 방법으로 신체를 찢어죽이지만 능지는 사형수의 신체를 작은 조각으로 하나하나 잘라내는 방법으로 죽이는 차이가 있다. 이 형벌 역시 고대 중국에서부터 내려온 형벌이며, 중세 유럽과 한국에서 집행되었다.
이 형벌은 인조 때 엄격하게 금지되었으나, 실질적으로 폐지되지 않다가 1894년(고종 31년), 갑오개혁 후 완전히 폐지되었다.
위 내용은 위키에 있는 내용입니다
태형만 보고 우리나라의 형벌이 다소 서양에 비해 약한줄로 착각하고 계시는분들이 있어서 가져와 보았습니다
위 글에 나와있다싶이 동양이나 서양이나 우열을 가리기 힘들정도로 야만적 이었습니다
단두대에 목이 잘리거나 망나니가 목을 베어 죽인다거나 하는건 비교적 인도적(?) 으로 보일 정도입니다
찢어죽일놈이라는 욕이 거열 형벌 에서부터 비롯된 말입니다
능지는 한국에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거열형이 있었죠
"이놈을 적당히 쳐라!"
매우 못된 사람이 있다. 당장 죽일 것인가 아니면 극한의 고통을 맛보게 할 것인가. 그럼 후자를 많이 선택할 것 같아요. 죽음보다 극한의 고통이 더 괴롭죠.
어휴 진짜 조선시대 형벌!!!
무시무시 했었네요~^^
중,고등학교 학창시절땐 암기위주였는데 용환쌤은 너무 재밌게 알려주셔서 역사가 정말 재밌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
지금 법보다 조선시대 법이 더 낫누ㅋㅋ
부모가 물려준거라고 머리카락도 안자르는 양반들이 남의 몸은 관심도 없네 .....
정인 엄마한테 시도해보자
기본적으로 옛날은 다 잔인함..
민속촌에서 곤장 살살 맞았는데 진짜 엄청 아픕니다 ... 쌔게 한대 맞으면 말도
안나올거같네요 ;
중국에비하면약과
지금도 조선시대 형벌 하면
좀 조용할까 ?
장100대 맞으면 맞다죽는경우가 다반산데 살아남아도 약이랍시고 된장 똥 오줌 발라서 감염으로 저 세상 갔음
와 진짜 너무 재미있습니다! 좋아요😊
실제로 곤장 10대 맞으니 피가 분수처럼 솟구쳐 올랐다고 하죠
너무 잔혹하네요 그래도 개꿀잼
1990년대까지 남학교에선 잘못하면 바지벗겨 물묻은 회초리로 때리는곳 수두룩했어요. 볼기 종아리 터지도록
정확히는 제가 알라로는 70대 맞는면 죽는다 그것은 얼레 정확히 하루에 몇대막고 다음날 몇대 막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에초에 태형을 그정도로 버틸수가 없습니다. 하루에 70대면 인간이 회초리로 아주세게 맞으면 쇼크사를 절반도 안되서 됨니다. 그래서 실제 말레이시아에서도 맞다가 기절하면 치료를 하고 다시 태형입니다. 그래서 솔직히 하루에 70 개소리고여 그걸 한 일주이아니면 10일을 걸처 맞는게 맞다고 봄니다. 그리고 말레이시아에서 태형을 맞으면 기본으로 성불구자가 됨니다. 이유는 아주쉽고 인체학적으로 이기에 설명을 생략하고 여기서 수정해야되는 것은 태형은 솔직히 10대만 맞아도 솔직히 말해 쇼크사로 뒤져요.
심용환님이 몰라서 그러는지 어쩐지는 모르겠으나 당시 유럽, 일본, 중국은 훠얼씬 심했다는 것. 조선의 형벌은 그들의 1/10도 못 따라감.
요즘 인간같지않은 쓰레기들한테는 해당되는 형벌들
요새 딱필요한 법인것 같음
차라리 깔끔하게 사약 받는게 오히려 낫겠다.
사약도 사극에 나오는 것처럼 바로 죽는게 아니었다고 하네여.... 서서히 독이 퍼지며 무지 괴로워하며 죽는게 대부분이었다는 ㅠㅠ
ㅇㅈ 받고서 안먹으면 되잖음.
정약용인가 정약전인가는 흑산도로, 김정희는 제주도로 유배되었다고 봤던 기억이.... 유명인들 중 죽임을 당하거나 유배 안 당한 사람이 거의 없더라....
곤장 맞는것은 지금 시대에도 부활해야 한다고 본다
지금 있음 태형이라고 ㅋㅋ 다른 나라에 ㅋㅋ 그거 4대만 맞아도 후유증 남는다는데? ㅋㅋ 70대는..ㅎㄷㄷ 걍 죽이는거지
곤장 맞기 좋은날씨네.
조선은 그나마 인간적인 편이였음 저시기에는 더한거도 많아서
그래도, 근대이전에 형벌중에는 조선의 형벌이 그나마 나은 편이었음.
다른 나라에서 행해지던 고문이나 형벌중에는 너무나 끔찍해서 말로써 표현하기 힘든 것도 많음.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이 서양에서 단두대가 발명된 것은 사형수의 인권을 존중해서라는 사실.
그이전까지의 사형이나 고문은 너무나 비인도 적이 었으므로 '인도적으로' 사형시키기위해 나온게 단두대.
실제로 처음 도입당시에 너무 편히 죽인다고 대중들의 반대가 심했음.
영상에 나온대로 곤장 70대 이상 맞으면 거의 죽기 때문에 제가 알기론 몇차례에 걸쳐 나눠 맞았다고 알고있습니다.
오늘 스무대맞고 어느 정도 회복되면 다시 또 스무대 맞고 이런식..
조선형벌이 동시대 유럽이나 중국, 일본에 비해도 그렇게 잔혹하지 않았다고 알고있습니다.
지금도 음주했다고 봐주고 반성했다고 봐주고 별에별 사유 들어서 감형해주고 극동 국가중 유일하게 실질적 사형 폐지국가인것만 봐도 알수있죠.
좋은게 좋은거란게 한국인들 기본 심성입니다.
민방위 훈련 나가면 강사란 사람 하는말이 '웬만하면 빨리 끝내드릴테니까 졸지마세요' 입니다.ㅋㅋ
그래서 역으로 사돈 좋고 매부 좋은 뇌물 문화 사라지지 않는지 모르지만..
과거에 인권의식이 부족해서 형벌이 저렇게나 세밀하게 다양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지금 시대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형벌에 놀랍니다. 인간에게 존중 없는 잔혹사에 결국 500년의 역사도 저물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역사의 흐름도 돌고 돌아 서로가 서로를 죽이고 아이가 어른을 죽이고 어른이 아이를 죽이고 점점 더 잔혹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지금 다시 이런 형벌이 지금 시대에 맞게(저런 말도 안되는 고문형식은 말고)부활될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벌 받을 사람은 벌 확실하게 받았으면 좋겠어요.
댓글들아 아니 다른나라가 더 잔인했다 이게 중요한게 아니야. 다른나라는 법에 의해 처리할때까지도 조선은 원님마음대로 조졌다는게 문제인거야. 이게 치외법권에서 불리하게 조약맺음 당할 수 있는 빌미거든.
지금 범죄자들도 저렇기해야된다
맞아.현실은 저랬던데다가 조선인구 4할이 노비였다던데 국뽕들은 동방예의지국이 어쩌네 홍익인간 사상이 어쩌네 개소릴 하지
태형은 싱가포르에도 아직 남아있죠.
그리고 때려서 다치면, 다시 치료한 후에 때리게 한다더군요.
무섭습니다...
조선이 500년이었다는게 가장 잔혹한형벌이다
솔직히 형벌의 형태만 보면 조선시대의 형벌들이 오늘날의 형벌보다 죗값을 제대로 치르게 한다는 느낌이 든다
공개 태형은 지금도 필요합니다
사형도 못한다면 공개태형이라도. 해야합니다
저때 안태어난 것만으로도 큰복이로다.지금의 자유와 풍요를감사하며살자.양반이외의 사람들은 평생굶으며 살았다더라.ㅉㅉ
우리나라가 양반이지 ㅋㅋㅋㅋㅋ
음주치사 / 성폭행 / 강간 / 살인등은 도형 5급으로 처벌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와 이 선생님 강북비타에듀에서 강의하실 때가 기억나네요.
한국사 기깔나게 잘 가르치셨는데 유튜브도 나오고 방송도 나오고 잘나가시네
치도곤이 곤장의 하나 였구나
우린 조선시대를 생각하면 무지하다
잔인하다고 하는데. ....
식민사학 라인으로 이어져온 한국사... 우린 무의식적으로 세뇌 되어서
조선시대를 하대 하는것은 아닐까.....
어차피 착하고 상식 있고 예절 바른 사람들은 지금이나 저때나 전혀 상관없다
솜방망이인 지금보다 훨씬 낫네
인간도 아닌애들한테 인권타령 하는게 더 답답한걸
병인박해 때 보면 조선인들이 하는게 일본제국 고문보다 심하더라 ㅅㅂ ㅋㅋㅋㅋ
ㄹㅇ 맞아요... 우리가 반일에 지나친 감정이 있어서 그렇지 사실 조선양반들이 일반 서민들에게 하는짓은 더 끔찍한게 많습니다.
aaaa
로마 형벌중에 칼날 위에서 미끄럼 타듯 내려오는 것도 있습니다! 중국 형벌중에 말이나 소에 사람 팔 다리를 묶어 몸통 육등분(육시랄) 하는 형벌도 있죠!
이런 형벌을 다시 도입하자는 사람들은
본인이 그 형벌을 받았으면 하는 범죄자들하고 도덕적 수준이 비슷하단 것을 스스로 알았으면..
조두순같은 범죄자들은 필요한것같은데요?
@@Sinnamunhui 전혀요. 현대의 사법체계가 왜 존재하는지. 철학적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본다면 어떤 범죄자라도 저런 형벌을 받지 않을 권리가 있음.
진심이 아니라 드립인 경우가 많죠
실제로 잔혹한 형벌을 다시 도입하자는건
진심이 아닐거에요 그냥
더 큰 처벌을 받아야하지않나 생각할때
일부로 과장해서 저런 형벌을 도입하자 하는거죠
다른 분들도 말하셨지만 요즘도 사람 같지 않은 죄인들은 예전 형벌대로 해야 한다고 생각 되네요. 조xx 이 120만원 받는다는데 내 세금이 너무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