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영어권 사람들도 수능 영어지문 보고 극혐해 한다지... 그들의 소감을 토대로 얘기하자면 "존은 햄버거를 사먹었다"를 "존은 밀로 만들어찐 빵 사이에 일반적으로는 다진 소고기 반죽과 치즈, 때에 따라 다르게 첨가되는 채소들이 들어간 샌드위치의 일종을 13달러라는 적절한 값을 치르고 구매해 먹었다" 라고 쓸데없이 장황하게 풀어 쓴 격이라고....
저도 한국의 교육시스템을 비판하는 입장이지만, 수능 영어는 어쩔 수 없는게 수능 영어의 목적이 외국에 살면서 원활한 회화가 아닌, 대학 진학 후 영어 논문을 원활히 읽을 수 있는지 그 능력을 테스트하는데 있기 때문에 저렇게 문장 구성이 쓸데없이 어렵고 장황하다고 생각합니다
헐… 수능 영어 진짜 아무짝에 쓸대 없는식으로 만들어놨네요. 저거 만점 찍으면 대학 가는거 말고 뭐에 도움되나요?.. Critical Reading이라기엔 문단 자체도 난해하게 만들어 놓고. And를 문장 시작으로 쓰는건 formal writing에는 금기 되어 있는건데. 죽도 밥도 아닌 수능 영어네요… 웃프다
영어는 쉽지... 단어만 알면 내용 이해 쉬워서 그냥 푸는 애들 많음 편법으로는 문장 앞이랑 마지막 문장보고 유추해서 풀수도 있음. 국어처럼 의인법 비유 작가가 말하는 의미 이딴게 없음. 수학처럼 공식 알았는데 숫자 잘못 넣어서 틀리는 일도 없고 수능 영어 어려웠다고 하면 답이 2개인 지문 아니면 대학원 전문용어 지문뿐
0:39 수능장에서 저거 마주쳤을 땐, 일단 내용은 이해하긴 했는데 선지 선택이 헷갈렸음... [+제가 이해한 내용이 실제로는 아니라네요? 아 ㅋㅋ 그냥 제가 나름대로 이해한 내용으로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34번 내용은 한 마디로 말하면 스포츠에서 규칙의 역할을 설명하는 지문입니다. 규칙은 단지 스포츠에서의 행동을 합칙, 반칙으로 판단하게 해주는 규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선수가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하는지, 어떤 역할이 필요한지 등 게임을 하는 데 필요한 역할을 '만들어내는' 일종의 창조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이 요지입니다.
34번 마지막 True부터만 읽어도 바로 5번 나오는데...? 빈칸 문장이랑 True 사이는 전부 예시라 이해되면 걸러도 됨. 수능친 지 5년은 됐는데 바로 풀리네 1, 2, 3은 너무 말이 안 되고 4번은 정형화된 룰만 강화한다 해서 정반대 또는 일부 강조임. 5번은 규칙을 따른다는 전제 하에 생산적인 활동을 하게 해준다니까 답이고
2:36 허허호허호hoheohu허ㅎuh….
1:01 Ewwwwwwwww
ㅋㅋㅋㅋㅋㅋ
eww가 미국인 감탄사구나 ㅋㅋ
얘가 그 허버허버 거리는 애임?
얘는 사람소리 안낼때가 더 많은 것 같아 ㅋㅋㅋ
?? : 린은 사람말을 못하나요?
@@토랑스레스-u4c본방도 게임하면 사람소리가 없어지는데?
@@그러하다-p8i그 땐 몰랐지...진짜 못하는지 의심이 갈 줄은
?: 저는 왜 이런 것만 넣어놨죠?
@@대난투-t8o ㅠ
eww : '우웩', '웩' 등의 뜻으로, 대단히 불쾌함을 나타낼 때 쓰는 말
으으 정도도 딱 좋은느낌
2:31 수학 30번을 마주해버리고 비명을 질러버 린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내가 알던 가형 30번의 난이도가 아닌거 같은데
@@수능특강-n9m 가형은 진짜 수학할 사람만 모여서 치는 시험이었으니까....
@@수능특강-n9m가형은 21번 29번 30번 풀기위해서 다른 문제들을 30분만에 풀어야했음 즉 나머지 27문제가 기가막히게 쉬웠음
1:19 유니콘 침투력
수능 영어 문제 오랜만에 봐서 푸는 방법도 다 까먹었는데 린님이 꽤나 정?확한 풀이법으로 문제 풀어서 놀람
정확한 풀이법: 일단 단어를 뽑아서 찍고 관상학을
린의 저 4차원적 반응이랑 딱 맞는 편집이 들어가니 혼미해질 정도로 재밌어지네 ㅋㅋㅋㅋ
린아가 ㄱㅇㅇ ㅠㅠ
저도 미국 살다와서 같은 곳에서 멈칫했네요
한국 수능 되게 무서운거군요 ㅠㅠ
미국 고등학교 영어 교사들도 시험 치듯 문제 풀면 만점 안나오는 사람이 있다네요
문제지문이 논문이나 원서 책 지문 가져와서 단어를 좀 바꿔놓은거라 문해력이 많이 들어가요
이걸 한국어로 문제 풀수 있게 번역 및 변형 해놓아도 만점은 쉽지 않다네요
@@gy9984 수능이랑 토익은 시험자체에 기술이랑 노하우로 푸는거지 영어실력으로 푸는거아님
@@bunningshouse영어실력으로 푸는 거 맞음
@@Anfflgkr하버드 출신 타일러도 못풀어요. 수능은 영어 잘한다고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Anfflgkr 영어 실력으로 푸는게 아니라 출제자의 의도와 패턴 파악하는게 한국 문제임. 모든 시험 공통.
1:02 eww
1:19 유니?
1:28 (❁´◡`❁)
1:55 GG
2:14 스텔최고 브레인 린
2:34 아아아아아악! 호오오오오오
고딩때 수능영어는 빈칸 앞뒤 지문이랑 맨 위, 맨 아래 지문만 보고 푼다고 배웠었는데
글케하니까 아직도 맞추네 ㅋㅋㅋㅋㅋ
졸업한지 8년이 넘었는데 ㅋㅋㅋㅋㅋ
이런 린이 너무 좋음ㅋㅋㅋ 요즘 린영상 쵝오 린이 넘 귀엽당ㅋㅋㅎ
이 클립으로 처음보는데 영어 발음 되게 좋으시네요
자네도 쿠리미가 되어보지 않겠나?
유학파셔뇨
바다에는 국경이 없어서요
@@mimiosha 오오, 어디 유학이신가요?
@@KawaYoui메이드 나라요
효과음이 너무 찰진 뇨자
영어 문제를 관상학으로 푸는 린은 마지 천재
데뷔때도 느꼈지만 영어 발음 디게 좋다
어릴때 할로윈이랑 땡스기빙 챙기는 나라에서 살았다는데 회화는 원어민에 가깝지 않을까
하긴 클리셰 영어 메이드 카페 할 때 진짜 해외에서 살다 오셨나 싶긴 했죠 ㅋㅋ
@@BlueLamb 정보) 린은 해외에서 살다와따
영어 지문 모국어로 번역해놔도 국어 능력 딸리면 헷갈리는 게 정상임
그래서 걍 번역 과정을 거의 안 돌리면 빠름
1:12 당연한 일임ㅋㅋ 우리가 우리 국어지문 풀때도 같은 생각함ㅋㅋ
영어 문제는 처음과 끝의 내용이 수미상관을 이루는 경우가 많다보니 처음과 끝을 보고 푸는게 제일 효과적이죠. 중간은 내용과 문장을 너무 해체해서 읽는게 손해입니다.
국어도 잘해야 하는 수능 영어😂
린정도면 슥 훑으면 알지 ㅋㅋ 방송이니까 재미로 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뷔초 아 너ㅗ무 순한데
어쩌지 한 내가 병신이였다
수능 영어는 영어 실력이라기보단 뭔가 내용 파악 추리하는 느낌...no jam
1:02 야인시대 효과음 때문에 더 웃기네
0:51에 이..가 아니라 yee.. ㅋㅋㅋㅋㅋ 뒤에도 또 있고.. 어디까지 사람 말을 못 하시는겁니까 청운종 선생..
영국인 친구한테 이거 던져주고 1분30초 안에 풀 수 있냐고 하니까 쌍욕박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
청운종씨 항상 귀여워ㅋㅋ
영어 발음 개쩐다
??? : 혹시 린은 말을 못 하나요?
인간이 인간언어보다 생선이나 다른 생물 소리낼때 더 마싯다
지문도 관상학이 있다 메모
이때 어떻게든 안 풀려고 채팅창 계속 보고 읽는거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
어우... 공무원 영어시험만큼 빡센데요 ㄷㄷ 늦었지만 수험생들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ㅠㅠ
외노자 유니키 침투력ㅋㅋㅋ
왜 사일런트 힐 브금이 나오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ww 가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ㅋ
실제 영어권 사람들도 수능 영어지문 보고 극혐해 한다지... 그들의 소감을 토대로 얘기하자면 "존은 햄버거를 사먹었다"를 "존은 밀로 만들어찐 빵 사이에 일반적으로는 다진 소고기 반죽과 치즈, 때에 따라 다르게 첨가되는 채소들이 들어간 샌드위치의 일종을 13달러라는 적절한 값을 치르고 구매해 먹었다" 라고 쓸데없이 장황하게 풀어 쓴 격이라고....
저도 한국의 교육시스템을 비판하는 입장이지만, 수능 영어는 어쩔 수 없는게 수능 영어의 목적이 외국에 살면서 원활한 회화가 아닌, 대학 진학 후 영어 논문을 원활히 읽을 수 있는지 그 능력을 테스트하는데 있기 때문에 저렇게 문장 구성이 쓸데없이 어렵고 장황하다고 생각합니다
@@dalbit321적어도 이공계 논문에는 해당 안 되는 얘기인듯. 읽어보면 용어가 생소할 뿐 문장 구성자체는 굉장히 심플하게 써놓음. 애초에 저자중에 영어권 아닌사람도 많고. 사실전달이 중요한거라 저렇게 베베 꼬아놓지 않음.
@@dalbit321 사실 그게 정론이죠! 다만 뭔가 영어를 배우는 것에 있어 대학을 배움의 수단이 아니라 배움의 목표로 취급하는 우리나라 교육계의 현실이 씁슬할 뿐이네요....
수학도 실생활에 거의 안쓰는거를 하듯이 영어도 이렇게 낸다고보면됨
우리나라사람이 국어를 공부해야 풀수있듯이 영어권에있었다고 영어를 쉽게 못푸는게 정상
@@dalbit321 솔직히 논문읽기위한거라는것도 아주옜날얘기지 이제는그냥 점수구분용이지 ㅋㅋㅋ 논문읽는것도 생활영어가능+전공지식있는사람이 더잘읽을듯
01:30 린 반응이 이해가 간다😂😂. 17년도 대입수능 영어때 진짜 풀면서 쌍욕 나왔어서😢. 마지막 영어 상대평가라고, 더욱 괴롭힌걸까😂
계속 듣다보면 예전 안성댁 목소리가 나오는거같다 프렌체스카에 나오는
사실상 전국 최고급 교사들로 꾸린 출제자 무리가 헷갈리게 하려고 기를쓰고 한 문제당 몇 십명씩 만들고 검토할텐데 안 어려운 게 이상한 거 ㅋㅋㅋㅋ
헐… 수능 영어 진짜 아무짝에 쓸대 없는식으로 만들어놨네요. 저거 만점 찍으면 대학 가는거 말고 뭐에 도움되나요?.. Critical Reading이라기엔 문단 자체도 난해하게 만들어 놓고. And를 문장 시작으로 쓰는건 formal writing에는 금기 되어 있는건데. 죽도 밥도 아닌 수능 영어네요… 웃프다
하루만에 PTSD.......
내가 저때 영어쌤한테 보면 토할거 같다고 했는데 진짜구나
영국 고등학교 교장 선생님이 왜 고딩 애들한테 원어민 고딩들도 못 풀 문제를 시키냐고 납득이 안간다 하신거 기억나네. 일상생활에서 누가 전능하신 사이버공간 같은 단어를 쓰냐고 하셨지
원어민고딩이 못푸는건 근들갑이고 실제론 대부분 맞춤 저거 다 한글로다 해석해서 문제내면 한국 고딩이 못풀거같냐?
새삼 보면.. 국어 과목도 제대로 못 푸는데 영어를 저렇게 꼬아버리니..
과연 저 영어 문제가 도움이 될라나 모르겠다..
근데 이게 이런거 처럼 외국에서 배우는 정규과목 한국어도 이거랑 비슷함 ㅋㅋㅋ
수능보다 어려운 린국어
솔직히 린 데뷔하고 초기에 다른 멤버들에 비해 특색이 없는 듯 해서 묻히는거 아닐까 걱정됐었는데.. 요즘엔 아무 걱정이 없다. ㅋㅋㅋㅋㅋ
오히려 너무 독보적 특색 ㅋㅋㅋㅋㅋ
1:28 모라능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나다에서 11년을 살았는데 무슨 문제가 ㄷㄷ
영어는 쉽지... 단어만 알면 내용 이해 쉬워서 그냥 푸는 애들 많음 편법으로는 문장 앞이랑 마지막 문장보고 유추해서 풀수도 있음. 국어처럼 의인법 비유 작가가 말하는 의미 이딴게 없음. 수학처럼 공식 알았는데 숫자 잘못 넣어서 틀리는 일도 없고 수능 영어 어려웠다고 하면 답이 2개인 지문 아니면 대학원 전문용어 지문뿐
내가 빈칸 한문제로 등급이 떨어진건 문제가 아니었어.. 유학파가 어려워 하는데 씨ㅣㅣㅣ
2:19 맞춰놓고도 왜 정답인지 고민하는 얼굴 ㅋㅋㅋㅋ
노력한 사람을 위한 문제니까
실제로 미국인한테 저거 보여주면 도대체 이게 뭔 문장이냐 ㅋㅋㅋㅋ
이러던데 ㅋㅋㅋㅋ
뇨이이이이ㅣ익
2:36
으아악....끄흑 수능영어 내 눈앞에서 꺼져 나 3따리 떴다고...79....
국어도 어려운데 영어는 더더욱...
해석되는거랑 문제풀이는 또 다른 쉣한 문제
문제 자체가 충청도 사투리마냥 저리빙빙 요리빙빙 ㅈㄹ게 돌려싸대니 저걸 어떻게 맞춰
관상학ㅋㅋㅋㅋㅋㅋ
난 이제 365일 남았다.
외국인 입장에서는 국어 비문학이니까 당연히 노잼이지 ㅋㅋㅋㅋㅋㅋ
린가드도 영어문제보고 기겁을 했지...
린가드도 문제를 풀었음?
제목부터 어이없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곀ㅋㅋㅋㅋㅋ
9모랑점수바꾸고싶다 재수하기싫다 에휴
수능영어보다 GTA영어가 익숙한 아이돌
PTSD....
영어문제는 대부분 영어권 대학 논문이라고 들은적이 있어서 노잼은 맞긴허쥐. 어떤 평범한 범부가 논문 읽은걸 재밌어해
ㅋㅋㅋㅋ
0:39 수능장에서 저거 마주쳤을 땐, 일단 내용은 이해하긴 했는데 선지 선택이 헷갈렸음... [+제가 이해한 내용이 실제로는 아니라네요? 아 ㅋㅋ 그냥 제가 나름대로 이해한 내용으로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34번 내용은 한 마디로 말하면 스포츠에서 규칙의 역할을 설명하는 지문입니다. 규칙은 단지 스포츠에서의 행동을 합칙, 반칙으로 판단하게 해주는 규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선수가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하는지, 어떤 역할이 필요한지 등 게임을 하는 데 필요한 역할을 '만들어내는' 일종의 창조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이 요지입니다.
스포츠 규칙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핀트를 잘못 잡았어도 답맞추셨잖아 한잔해😂😂😂😂😂😂
@@vincentiusiseus 아 ㅋㅋ 아니구나.... 어쨌든 수능은 끝났으니 됐지....
@@vincentiusiseus 저거 어떤 내용으로 이해하셨나요?
스포츠보다는 전반적인 규칙의 역할 전체를 나타낸거고 스포츠는 하나의 예로 나온겁니다. 그래도 맞췄잖아 한잔해 ㅋㅋㅋ
ㄱㅇㅇ
와나나가 되어버'린'
린이 사람말 하는 클립을 보기가 힘드네….
하 88점 2등급 시험지 저걸 또보네..
EU
영어 2떠서 최저 못맞춘 사람은 서럽ㄷr….ㅠ
예나 지금이나 역시 수능영어가 참 이상하긴 하나보네 유학파 청운종씨도 뇨해지는걸 보면
수능본지 어언 12년.. 2분만에 정답 풀어버렸다. 시험장에 있었다면 급해서 3번 찍었겠지만 역시 걸린게 없으니 더 차분하게 잘푸는듯.
올해 수험생입니다
저거 2분만에 푸실 실력이면 다른 문제도 1분이면 푸실거 같은데요
오히려 시간 남으셨을듯
@@september0224 칭찬 고맙습니다 사실 수능 준비를 위해 보낸 10년은 성인이 된 이후 남은 세상살이를 위한 즐거운 추억에 해당하는거죠. 야생의 사회앞에 던져질 여러분들이 겨우 수능 결과로 일희일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입니다.
@@pulsaltinglynx3627 고맙습니다 안 그래도 수능 잘 못 봐서 심란했는데 수능이 전부가 아니니까요 경험 삼아 다음에 기회가 왔을 땐 잘 잡아보려고요
34번 마지막 True부터만 읽어도 바로 5번 나오는데...? 빈칸 문장이랑 True 사이는 전부 예시라 이해되면 걸러도 됨. 수능친 지 5년은 됐는데 바로 풀리네
1, 2, 3은 너무 말이 안 되고 4번은 정형화된 룰만 강화한다 해서 정반대 또는 일부 강조임. 5번은 규칙을 따른다는 전제 하에 생산적인 활동을 하게 해준다니까 답이고
저도 수능친지 5년됐는데 오랜만에봐도 풀리긴하네요
근데 이속도로 풀면 다 못풀듯
옛날보다 머리가 굳은게 느껴짐...
@@jjanga31 그렇긴 해요 ㅋㅋㅋ
저는 그 머냐 the rule of the baseball don't just regulate the behavior of the players 읽고 다음 문장 읽으니까 비슷한 맥락 인것같아서 5번 했는데 ㅠㅠ 이렇게 접근하는게 맞는건지 아직도 헷갈리네요😮
@@petto-a77 국어를 못하고 영어만 잘해서 재수생이었어요 ㅋㅋㅋ 현역일때부터 영어 절평으로 바뀐 바람에 합격 가능 대학 라인이 떡락해버려서 고 1때 교육부 앞에서 철회하라고 1인시위도 했었습니다.
@@user-siuuuu112 그렇게 볼 수도 있어요. 가장 중요한 건 저게 수능 문제이니까 빠르고 정확하게 풀기만 하면 돼요. 방법이 뭐던 빠르게 풀고 아리까리한 거 검토 한 번 싹 조지는 게 가장 이상적이죠
ewwwwwwwwwwww
수능 영어는 절대 일상에서 만나기 쉬운 글로 이뤄져 있지 않아요. 의의가 영어로 된 학술 논문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지를 보는 것이에요. 한국인이어도 연습하지 않으면 수능 비문학을 시간 내에 풀 수 없는 것과 같아요.
섹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