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유리멘탈이라 상처 잘 받아요│딘딘-Fallin’ Down (Feat. 이원석 Of 데이브레이크) 《고막메이트/Ear Mate》Ep.7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너의 이야기, 우리가 들려줄게”
김이나, 딘딘,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정세운의 고막힐링 음악토크콘텐츠 《고막메이트》 7회 ( 딘딘 - Fallin’ Down (Feat. 이원석 Of 데이브레이크) LIVE)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인 줄... 아니 권리인 줄 아는 사람들, 잘 들어!
내가 웃는 게 진짜 웃는 게 아니야. 난 친절한 거지 만만한 건 아니라고!
남이 생각하는 ‘나’와 내가 생각하는 ‘나’의 모습이 달라 힘든 막둥이들을 위한
고막메이트 7회, ‘강해 보이지만 속으론 상처받는 나’편!
모두 이런 경험 있지 않나요? 댓글에 그동안 답답했던 마음들을 쏟아 내주세요!
♬ 7회 고막플레이리스트 ♪
딘딘 - Fallin’ Down (Feat. 이원석 Of 데이브레이크)
4MC가 들어줬으면 하는 사연은 언제든지
gomakmate@naver.com로 보내주세요♡
#고막메이트 #유리멘탈 #딘딘
영문 번역: 류지연(KAEL RESET)
▶방언니 페이스북 : / sbsunnieya
▶방언니 인스타그램 : / sbsunnieya
![[한사랑산악회]LP바 주말알바 데이브레이크를 만났읍니다...](http://i.ytimg.com/vi/9df5u27Dikk/mqdefault.jpg)
![윤상(feat. 앤톤) ✖ 김이나 ✖ 이원석이 함께 카톡으로 노래를 만들면? [톡이나 할까]](/img/n.gif)
와.. 정세운님 말씀 중 격공하는게, 다른 사람이 나를 다 알 필요도 의무도 없다 생각하니 이해받지 못한다는 서운함 우울함도 없어졌어요. 나는 내가 제일 잘 이해하면 되는 거였네요.
맞아요 사실 나도 날 다 모르는데! 남들이 날 어떻게 알겠슴
아 나 여기 라인업 너무 좋아 넷 다 좋은 사람이라는게 느껴짐ㅠㅠ
진짜 다 너무 좋아요ㅠ
난 이상하게 딘딘이가 왜케 호감인지 예전부터
그니까요 나 진짜 딘딘 왤케 좋지? 제가 좋다면 진짜 좋은 사람인거 알죠?!?!
이상한거아닙니다
이상하지 않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상☆-
저는 딘딘님 잘 몰랐었는데, 이 시리즈 보면서 입담에 입덕했는데, 노래도 취저당했어요!! 😍
저는 요즘 소심한사람 외향적인사람 이렇게 나누지않고
오늘은 이 사람에게 소심한 부분이 보이네 오늘은 외향적인 부분이 보이네 이런식으로 생각하고있어요 모두가 언제나 같은 성향을 보이지않는다는걸 알게되고나서는ㅎㅎ
!!이거지!!! 아 이사람은 이런 면모도 저런 면모도있구나 하면 갈등 있을 리 없음
현명하신 분이네요~
와..
와 이거 진짜 너무 좋은 생각이다
헐 진짜 좋은 거 같아요
입체적으로 나를 봐주는 사람.. 명언!
오늘도 명언 대파티였다!! 명언으로 인한 불금!!
딘딘말이 뼈아프다
내가 안단단하니까 다른사람들말에 화가나고ᆢ그런것같아
일부러 상처입히려는 말하는 이들도 많아서
원석옹 말씀 너무 맞는게 진짜 이상한 타이밍에 뷁하고 뱉는거보다야 그때그때 툭툭 야 그거 서운해~하는게 좋은것같아요.
저도 툭툭 저는 표현하는거 연습할꺼예요!! 근데 오늘 이나언니 미모 무슨일이죠..? 내일이 지구 종말인가요?
이나작사가님 미모로 일단 우리 녹화장 먼저 부셔놨고 곧 지구 부실 예정이시랍니다 툭툭 말하는 게 어려운 일이지만 우리 용길 내보자구요!
내 생각이 바뀌면 된다는것도! 내가아닌게아니니까ㅠㅠ 완벽해..........
저는 저 스스로 나는 누굴까라는 고민을 많이 했어요. 친구들과 함께 있는 나와 혼자 있을 때의 나, 어른들과 함께 있을 때의 나가 전부 다른 사람 같았거든요. 친구와 있을 땐 오버하는 건가? 혼자 있을 땐 우울한건가? 어른들과 있을 땐 가식인걸까? 이런 저런 고민을 많이 해왔는데요. 어느 정도 답을 얻은 것 같아요. 나에겐 한 가지의 모습만 있는 게 아니고 여러 가지 모습이 있고 이럴 땐 이런 모습의 나가 저럴 땐 저런 모습의 나가 나오는구나 하고 나를 좀 더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거지!!!!!!!!! 내 안에는 250549358가지의 내가 있다구!! 이걸 다 인정하고 존중하면 되는 일~
얼마전에 그 생각 한참 해봤지만 결국 나는 나임
왜냐하면 상대에 따라 다른 나가 나오는건 결국 내자신이 상대에게 잘보이고 싶은 마음에 그런거지 절대 나와 다른모습은 아님
제가 했던 고민이랑 같네요ㅜㅜㅜ 저도 첨엔 제가 이상한 사람인 줄 알았어요.. 고막메이트 이편 보고 댓글들까지 보니까 뭔가 안심이에요,, 😌❣️
진짜는 흔들리지않죠. 이 말 멋져요
1-7회 다 합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이에요♥♥♥
정세운의 차분한또라이모먼트를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 중 1인👋
저도여!!손듬다!!!!
이번 영상이 무엇보다 좋은 이유는, 어리숙한 25살의 '나'와 고막 메이트 출연자 분들이랑, 이러한 삶의 고민을 대하는 태도에 있어서 많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인 것 같아요.
-
매체를 통해 보여지는 방송인들의 모습은, 나랑은 확연히 다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다들 누구나 품고 사는 '나'에 대한 고민을 하신다는게 뭔가 모르게 위로가 되네요!
-
남에게 보여지는 모습, 다른 사람들 눈치 등등 ... 이런 고민들 때문에, 정작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진 적이 별로 없었다는 것을 얼마 전부터 느껴서 요즘 고민이 많았는데, 이 영상보고 위로를 얻고 갑니다 🥰 ❤️
저 울고있잖아요 이 댓글보고 감동받아서..... 이나 작가님도 말씀하시길 이 사연자막둥이랑 본인이랑 똑같다고.. 다들 공감하고 이입하는 이야기인 것 같아요 나이직업 다 떠나서
이런 프로 너무 나한테 필요했다ㅠㅠ
고막메이트 오래오래 할 거니까 평생 사랑해주세용 ㅠ
썸네일 정세운 얼굴 미쳤다 너무 예뻐
외모로 세계지도자 되시겠답니다
방언니 - 방송국에 사는 언니들 역시 고메 주접 최고...👍🏻
난 이거 보면서 진짜 안그래도 좋아했던 딘딘을 다른의미로 좋아하게됨 그전에는 예능에서 나오는 가벼운 ? 남동생 혹은 같은반 같은과에 있는 까불이 같은 느낌이라 방송 가식없이 하는구나 하고 좋았는데 최근에 사재기 얘기부터해서 고막메이트 보면서 이사람 참 자기가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생각들을 상대방에게 강요없이 가식없이 불편하지않게 얘기함으로써 공감하게하는구나 가벼운 사람만은 아니구나 느끼게되고 항상 응원하게됨
딘딘님 에피소드 미쳤따 ㅋㅋㅋㅋㅋㅋ
딘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단한 딘딘~~~~~
딘딘은 단단
이 얘기랑은 약간은 다른 얘기지만, 저는 항상 적이 많았어요. 저랑 얘기를 많이 나눠보지도 않았어도 뒤에서 제가 하지도 않은 행동들, 얘기들이 돌고 그냥 저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항상 거기에 흔들리고 스트레스 받지만, 저는 그 앞에서 강한척하면서 전혀 신경쓰지 않는 척 했어요. 그러다 나중에 난 사실 너랑 친하게 지내고 싶었는데 내 친구들이 그냥 너를 싫어해서 못 다가갔다. 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다가오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상처더라고요. 나를 나로 보는게 아니라 그 이미지에 휩쓸려 나랑 대화하는 것 자체를 눈치보는게. 전 아직 많이 미숙하지만, 정말 미움받을 용기가 필요한게 맞는거같아요. 이유없이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듯, 이유없이 나를 싫어하고 시기질투하고 음해하는 사람도 있다는걸 받아들이고, 그 미움을 그냥 가볍게 넘길 수 있는 용기? 그냥 주변에 휩쓸리지않고 ‘나’로서 나를 챙길수 있는 사람이 정말 되고싶어요.
미안한데. 난 너처럼 줏대 없는 애랑은 안어울려. 이렇게 하세요. 진짜 약았네 그새끼..ㅋㅋㅋㅋ
저도 시기질투 많이 받아봤는데. 결국 제가 틈이 없으니 앞에서는 말 못하고 지들끼리만 몰려다니면서 욕하고 결국 시간 지나니까 사람들은 다 제 주변에 있고 그런 부류가 왕따당하더라구요. 웃긴게 눈 앞에서 1:1로 마주치면 전 신경도 안쓰고 웃고 있는데 그런 애들은 말도 똑바로 못하고 슬슬 피해다님.ㅋ 그런애들은 또 끼리끼리 뭉치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 시기질투 그거 결국 열등감이거든요 ㅋ..
진짜 공감이에요. 저도 강해보이는 인상+남들의 시기질투와 정치질이 맞물려 사람들의 미움을 겪은 적이 있는데요. 그럴때일수록 내 사람들에게 더 신경써주고, 이런 일로 오해받아 힘들다 얘기하고, 내 자신을 더 아껴주려고 노력하면 점점 괜찮아지는 같아요.
미움받을 용기는 나와 내 사람들이 함께 지켜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10명에게 미움을 받아도, 나를 나로 봐주는 너무 소중한 3명이 있다면 항상 내 자신으로 있을 수 있는것 같아요.
나의 성향을 잘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표현할 줄 아느냐도 되게 중요한 거 같아요.
저도 자격지심이나 낮은 자존감, 소심함의 문제로 남의 의견을 잘 거부 못 하고 의견을 내세워 나를 대변하는 일을 잘 못했는데 그러다보니까 자꾸만 성격이 바뀌더라구요..
원래는 선이 정확하고 직설적이고 현실적인 성격에 호불호가 되게 있는 성격인데 자꾸만 내가 나를 누르면서 다른사람에게 선택권을 주게 되더라구요. 마음 속 화가 많아지기도 하고...
근데 화를 내는 게 되게 무서워서 계속 억눌렀던 건데. 생각보다 별게 아니더라구요? 내 머리 속에서 생각하는 나의 말이 날이 서있는 또는 분위기를 확 깨버리는 말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나의 감정울 무시한 게 컸었는데.
막상 뱉고 나니까 그냥 일상의 말들 중 하나일뿐이더라구요. ㅇㅅㅇ 겉돌지 않고 대화 속에서 잘 섞이더라구요.
맞아!!!! 뱉고나면 모든게 일단 해결돼요 내 속의 답답함도 나를 괴롭히던 상황도!
우와..이글 너무공감해요ㅠㅠㅠ
헐 ㅠㅠ 요즘 제 고민이에요 ㅠㅠㅠ
와...딘딘님은 항상 예능으로만 봐왔어서 그런지 마지막에 무대에서 노래하는거 너무 멋지시다..
우리 고막메이트로 딘딘의 새로운 면모 많이들 봐주세요! 을매나 속이 깊은지 상담도 잘 합니다!
진짜진짜 완전 멋있어요,.b 보고 놀람..
헐 ㅇㅈㅇㅈㅇㅈ...........
딘딘 진짜 멋있어.가벼워 보이지만 그 속엔 강철심장이 들어있어.
맞아 물에 동동 뜰 것 같지만 아냐 그는 바다 그 자체야
세운이 이르케 낯짝 있는뎅..부분 너무 귀여워서 계속 돌려봤잖아여💕
20대의 마지막이라서 20곡냈다는 딘딘님 멋있어요..악플에도 현명하게 대처하는 딘딘님. 신경쓰지마 다 꺼져 하는데 후련하고 자꾸 미소가 나오네요ㅎㅎ
우리 네 명 다 너무 귀하고 소중하지않나요 ㅠㅠ어쩜 이렇게 다 모든 걸 잘해
@@sbsunnieya 맞습니당 흑흑...어쩜 mc 네명 다 너무 잘뽑았어요. 고막메이트에서 매주 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
정세운님 정말 멋지네요 팀정세운이라니.. 이 채널 통해서 세운님에 대해 좀 더 알게 되었는데 볼때마다 저보다 어린 나이인데 생각의 나이는 더 많아서 절로 공감하고 고개 숙이게 되네요. 멋져요 정말. 그리고 팀 나자신 명심하겠습니다. 조금 덜 상처 받게 되었네요 ;)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하다 싶어서 큰 위로와 공감이 됩니다ㅜㅜㅜ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
MBTI가 왜 16가지성격유형검사겠어여 우리네 인생... 인구는 수억이지만 16가지 성격으로 정리되는 것..
저는 다공감되지만 딘딘님말이 너무공감가요 요즘 타인에의해 기분이달라지고 휘청휘청하는 제자신이 너무 싫었는데 저에대한 확신,저만의것이 아직 없어서라는걸 깨달았어요. 나이와 학력 직업 상관없이말이에요ㅎㅎ성취감도 많이느끼고 내가나에게 신뢰를 쌓는것이 방법이되겠네요 ㅎㅎ!
사람은 누구나 모든면에서 이중적인면을 가지고있는데 사람을 딱 한가지로 규정짓는건 잘못된거같아요
새로운 모습도 많이 보게되니까 그냥 이런 상황에서 이사람은 이렇구나.. 하고 이해까지만했으면
딘딘 여기나오고 원래도 호감형이긴했는데 진짜 너무 호감형 된듯
올 단단한 딘딘😎 배워갑니다🌼
단단하고 든든한 딘딘!!! 고막메이트의 사랑을 듬뿍받는 딘딘
딘딘한 단단
06:02 와 딘딘 매력있다 저부분 왜이렇게 자극되죠??? 단단해졌다는 부분에서 그럴 수 있는 기반을 만든 딘딘씨가 상상이 가서 고개 끄덕이면서 봤어요 넘 인생에 조언이 될만한 내용이네요ㅠㅠㅠ
진짜는 흔들리지 않죠, 너무 기억에 남는 말이 되었어요.
저도 제일 좋아하는 말이에요♥
썸네일 뭐야 개존잘이자나 홀린듯이 들어왔는데 내용까지 좋아...
난 딘딘 방송 나오는 거 좋은데...좋은 사람이 나오니까 보기 좋단 말야😊
저는 30대 초반을 달리고 있는 여자사람입니다. 저 문제를 아직도 달고 고민하고 지내요^^
사연 보내신 분처럼 다른 사람들을 배려한다고 했던 지난 행동들이 어느순간 '쟤는 어떻게 해도 괜찮은 사람'이 되어버렸더군요.. 그래서 상처받고.. 또 상처받고....ㅋㅋㅋ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배려하고싶은 마음과 함께 부정적인(?) 감정을 나눌 '용기'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항상 이해하고 참는 시간들이 '어떻게 해도 괜찮은 애'인 것처럼 사람들에게 보여진거죠...
그래서 저는 요즘 '괜찮은 척 하지않기', '무례한 질문엔 리액션 하지않기' 등 나의 감정에 솔직해지는 연습을 하고있어요! 그렇다고 내 감정에만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나를 보여주기위한 노력을 하는것이죠!
서로 솔직해지고 이해하고 용서하는 마음은 관계를 더 끈끈하게 만들어주더라구요.ㅎㅎ 이런 과정을 통해 진실한 '나'와 '너'를 만날 수 있는 것 같네요!
(만약 여기서 이 과정이 원활해지지않는 상대라면ㅎㅎ.... 그 관계는 이어갈 필요가없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쓰다보니 넘 길어졋지만... 누군가가 이 글을 읽었을때 위로가 되길...힘이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끄적거려봅니다☆
맞아요 2회에서 이나 작가님이 말씀하신 건데, 기분 나쁠 때 잠깐 정색하는 것만으로도 큰 효과가 있다고! 따봉!!
"누군가를 실망시키는 걸 두려워하지마" 에서 울컥했다ㅠㅠㅠ 완전 내 얘기라서ㅠㅠㅠ
이번편 주인공은 딘딘인듯 너무 멋있네요 사람이
제가 진짜 1회때부터 계속 말하는 거지만 딘딘..정말 사람으로서도 정말 멋진 사람임미다
2:31 나 낯짝있눈뎅 ₍ᐢ •̥ ̫ •̥ ᐢ₎ 🍀
진짜 이런 말해도 되나? 졸라 귀여움
딘딘님 보란듯이 대중들이 막 던지는 질타를 이겨내고 성장한게 눈에 보여요 진짜 멋지고 최고👍
진짜 그런 의미에서 딘딘은딘딘 노래 정말 최고.
그 조롱을 칭찬으로 바꾸는 놈 yeah 딘딘은 딘딘🎵
세운씨가 말한거 처럼..나는 내가 잘 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하는 편인데... 정말 힘들어요.
나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적당한 선을 지키고 행동을 하지만 오히려 저의 친가족들이 넌 그런 애 아니야 하고 단정지어버리더라구요.
그 말에 내 의견을 확고하게 이야기도 해봤지만, 다 부질 없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요즘 좀 힘들어요.
화낼 때 화내도 슬플 때 울어도 행복할 때 행복하다고 말해도 안믿더라구요. 상대방이 저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머릿 속으로 생각은 하지만
솔찍히...힘들어요... 그런 점이 힘들다고 말을 해도 그게 뭐 힘드냐? 이러더라구요. 결국엔 대화하기를 포기했습니다.
지인이나 친구라는 사이면 칼같이 끊어내는데... 혈연은 그게 어렵더라구요. 내가 부양해야하는 사람이라 그런 책임감과 압박감이 어마무시해요.
무엇이 정답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모두 남을 디스하지는 말았으면합니다... 내 자신은 나를 디스할 수 있지만... 내가 아닌 타인은 그래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격공하면서 보다가 이나님 누군가를 실망시키는 걸 두려워하지말라는 부분부터 박수치면서 봤어요ㅠㅠㅠㅠ 나는 내가 제일 잘 아니까 누군가에게 보이는 모습에 지나치게 신경쓰거나 상처받지않고 단단한 내면을 만들어가겠오요 힐링방송 고메 사랑합니당💚
이나 작사가님 어떻게 매 회마다 통찰력있는 한방을 날려주시는 걸까요 정말 대.단.해
오늘주제가.....제이야기를하는것같네요...저도....상처를많이받는편인데...어떻게풀어야되겠는지를모르겠더라구요....그래서...가끔씩은울기도했는데...울기만해서나아지는거는없으니까....저도저를알수있는계기가된것같더라구요...ㅎㅎ오늘도잘봤어요...채팅꿀잼이네욯ㅎ
울면서 보내는 시간이 그저 흘러가는 시간이 아니고 오히려 나를 더 잘 알게 해주는 시간이 되더라고요 좋은 시간보내고 값진 걸 얻으셨네요
그냥 친구들이 무례한 사람인 것 같아요 상처안받는 사람이라 함부로 말한다? 그건 그냥 만만해 보이는 사람은 깔보는 태도잖아요 만만하건 아니건 같은 태도로 대하는 친구들을 만나는 것이 젤 좋을 것 같아요
진짜 고막메이트는 정세운 입덕영상이다...... 요즘 며칠동안 고막메이트 몇개를 보는거야🥺🥺
세운님 고메에서 처음 봤는데 순둥한 외모와 다르게 정말 내면이 단단한 분인거같아요 매 회차 볼때마다 외유내강이 사람으로 태어난 분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ㅋㅋ
정세운님 어리지만 내면이 정말 깊은 분 같네요. 너무 위로 많이 받고 가요.
진짜는 흔들리지 않는다
라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딘딘님
항상 외부의 말에 흔들리고 불안해하고 두려워하던 저에게 필요한 말이였던 것 같아요
썸네일부터 완벽하더니 공감되는 사연과 사이다 먹은것 같은 시원한 조언에 이어서 딘딘X이원석 라이브 실화에여? 마무리까지 그저 완벽❤️
이번 회차 A부터 Z까지 완벽 자화자찬 가능 회차 ㅠㅠ
네명 다 좋은 사람 같아요 넷 다 포슬포슬한 느낌… 막 찐 포슬포슬한 감자같아…
딘딘 멘탈이 진짜 멋있고 노래도 잘 불러서 팬으로써 완전 뿌듯해요
실제로 팀정세운 계속 언급해왔음ㅋㅋㅋ진짜 귀영
세운이의 침착함이 좋아♡
으른 그자체.... 오빠라고 부를 거야..
솔직히 이거 사연 때문에 보는것도 있는데
정세운이 너무 잘생김ㅋㅋㅋㅋㅋ 오늘도 썸넬에
웃음꽃이 핀다ㅋㅋㅋㅋ
완전 나의 옛날 모습 같다 고3때 모든일에 웃고 나를 놀려도 웃고 웃은게 좋은일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지금 보면 그때의 나는 나를 낮춰서 친구를 만들고 싶었던거 같다.
지금 나를 단단하게 만들고 애들이 없어도 괜찬아질 만큼 나를 단단하게 만들면 진짜 나를 찾을 수 있다.
맞아! 나 홀로 완전해졌을 때, 내 옆사람도 온전하게 만들 수 있는 것!! 더이상 나자신을 낮추지 맙시다
5:26 진짜 띵언ㅠㅠㅠㅠㅠㅠㅠ
오늘 회차도 띵언 대파티
남들을 실망시킬수도 있다고 내자신을 설득하는게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정말 이나언니 너무 좋다
이나언니 남편은 있지만 아직 부인은 없는 거지 일단 알았어
방언니 - 방송국에 사는 언니들 저는 첩도 좋아요
친구들이 많은게 아니라 어느 순간 만만해진 것 같은데...
네분 다 공감도 잘해주시고 본인 경험에 빗대어 조언해주시는게 진심인게 느껴져서 위로가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참 좋은 방송입니다.. 오래오래 같이 해먹어주세요!!
우리 같이 늙어갑시다 약속
이번 에피 너무 공감되고 위로되고 좋았네요ㅠㅠㅠ 내가 나를 잘 알아야 하는데 나는 나를 몰라,,,,,,, 쉬익
앵막둥이님 내 안에 내가 너무 많아~🎵중이시군여 저돕니다. 이쯤이면 다중인격
ㅎㅎ오늘 또 한번 세운이의 단단한 일면을 보아서 좋았어요~!아니 근데 딘딘님은 래펀데 노래도 잘하고 원석님은 이런 노래도 잘 어울리네요!🤭🤭 좋은 라이브..
진짜 버릴 게 없는 우리 엠씨들 진짜 내가 다 갖고싶어 ㅠ 내 포켓으로 드로와
이 영상을 보면서 저는 화를 참아온 게 아니라 화 내는 법을 몰랐던 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남들의 시선에 상관없이 내 생각을 말하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ㅜ
무쇠의 뿔처럼 혼자서 쭉! 가봅시다!!
정세운 진짜 잘생겼다
갈수록 일치얼짱...! 얼짱!!!
아 딘딘님 너무 좋다 분위기도 적당히 너무 잘띄울줄 알고 재치있고 솔직하고 그냥 딘딘이 다 해 ❤️❤️
저도 소심한데 괜히 밝은척하고 아닌척 해요. 거름망에 걸러서 빨리빨리 거르는건 아직 배우는 중인거같아요 누구를 실망시키는걸 두려워하지 말라! 이 거 마음에 새기고 다녀야겠어요.!
.....이 와중에 이나님 머리스탈 너무 이쁜거 아닙니까....♡
배움이 느려도 결국 배워지는 게 삶의 미덕아니겠슴까~~
가장 내가 걱정하고 단점이라고 생각하던 부분을 꿰뚫은 듯한 영상이 떠있어서 봤다가 5번째로 보는 영상인데 정말 자존감을 채워주고 위로해주는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는 느낌이네요. 그냥 혼자 카페에 멍하니 있는데 옆테이블에서 나누는 대화를 듣게 되었다가 본의아니게 토닥임 받는 느낌, 위로 받는 느낌.
팀정세운 최고💜
팀정세운 모든 역할 다 조아~!
아, 이번편 엄청 위로받았어요 옛날에 왕따당한 시절이 길어서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수학여행도 안가고...아무튼 힘들어했다가 성인이 되도 저도 모르게 남의 눈치보는게 생긴거에요
친한 친구가 “너는 말이 끝나면 왜 눈치를 봐?”라고 말하더라구요. 참 거지같은 습관이 생겼구나...뭔가 아직 어린 나의 그림자를 떼어내지 못했구나 하며 더 오바하고 밝은척, 친구많은척하며 했는데 집에오면 방전된것마냥 매일 그랬어요
생각해보면 어차피 사람들은 나를 다 알필요없고 내 아픔에 공감해야할 의무도, 그리고 나도 그만큼 타인에 관심갖지않으면서 뭐가 그렇게 성격좋은사람인척 하고싶을까
외로웠으면 이만큼 친구를 만들었음 되었지 뭐가 부족해서 숫자만 늘리고 정작 속을 터놓지못하는 사람들속에서 내가 행복하긴 한가...
진짜로 웃었던적이 언제였더라?
나에 대해, 관계에 대해 다시한번 정리가 되는영상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이나 작사가님 말씀이 맞다니까요 더 오버하고 더 활발해보이는 사람들이 속으로 상처가 많아.... 우리 조금씩 진짜 나를 편하게 드러내는 연습 해보아요
오늘도 언제나처럼 힐링되고 자꾸 끝없이 집중하게 되고 끝나는 순간이 아쉬운 고막메이트ㅠㅠㅠ원석오빠의 고막메이트 선택은 찐이었습니다ㅠㅠㅠ그냥 이제 이조합 못잃어요 진지할때는 진지하고 음악할 때 또 너무 멋있는데 귀엽고 상냥하기까지.........후후 막둥이들 녹습니다 마치 like ice cream~bbㅠㅠㅠ
그리고 특히 이번 주제는 많이 와닿았어요ㅠㅠㅠ때로는 집단에 속해있는 나 자신에게 이질감을 느끼기도 하죠. 그런데 역시 프로공감러 김이나작사가님(실례가 안된다면 언니..?이모..?ㅎㅎ) 말씀처럼 그것도 나고 이것도 나이니까 “내 자신”🌟만큼은 나를 입체적으로 봐주고 보듬어주고 이해해주고 감싸안아주어야 할 것 같네요. 실수해도 괜찮아, 오늘 좀 아쉬워도 괜찮아, 하면서요.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제일 강한 사람이라고 하는 말, 정말 맞는 것 같아요🙂모두 서로 사랑하고 자신도 사랑하는 막둥이들 되자구요^^그리고 우리도 한번씩 타인을 나의 프레임으로 보고 있지는 않은지, 저사람의 밝음 속 슬픔과 어려움이 어려있지는 않은지 한번쯤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이나언니!!!! 멋지면 무적권 언니야~!!!! ㅎㅎㅎ 울막둥이 길고 긴 댓글 고마워요 나 오늘 하루 이 댓글 하나로 버틸 수 있을 것 같아
팀정세운 정말 사랑해💜
그 팀의 모든 세운들을 사랑해♥
딘딘한 단단,, 단단한 든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귿으로 게슈탈트붕괴현상 오겠는데요ㅠ
진짜 힐링 되는 분들...
넷다 보석.. 지구를 반짝일고야..
6:20 우리 딘딘 순살 됐잖아요 ㅠ 단단한 딘딘 완전 멋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트.폭.격.그만둬주시죠?ㅋㅋㅋㅋㅋㅋ
김이나 작사가님 되게 고급스러우세요ㅠㅠ 생김새말고도 말투나 어조가 키야
잘나왔엉? 고마웡~ㅠㅠ❤️ 알고보니 원석님 막내아니에여...? 졸귀탱임데...
딘딘 마인드 너무 멋있당,,, 진짜 호감이여
딘딘 처음에 음악하는지몰랐을땐 그냥 방송인이구나했는데 음악하는거보고 반했다
정세운 이르케... 낯 있는데... 하는 거 그거 같아 엉덩이 너무 제 눈 앞에 있는 거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이 아닌 나에 초점을 맞추면 그사람이 무슨 짓거리를 하든 상관이 없다는 걸 알게 되죠..
정말 사람들을 대하면서 상대방 맞춰주는거에 초점 맞추고 대하다보니 어느 순간 저 자신이 닳고 없어져 가는게 느껴지더라고요 막상 그 사람을 끊자니 여러 사람 연결되어 있어 안볼 수도 없고 괴로움만 커지네요... 그래도 영상 보며 많이 위로 받고 생각이 정리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아정말요 ㅠㅠㅠㅠㅠ 이게 부작용이다 연결된 사람들이 많으면 그만큼 곤란할 일도 많아져ㅠㅠ
아 정말 공감이에요
팀정세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다
네분 모두...귀욤..뽀짝 해요...
딘딘 말도 잘하고 노래도 넘좋네요 ㅠㅠ 말할때 가감없이 본론만 꼭 집어내는 걸 정말 잘하시는듯.....
저렇게 말 차분하게 하던 사람이 노래하는 모습은 딴판이네 본업천재원석 내맘의보석 💎
오늘따라 더 와닿네요. 여기저기 휘청거리던 난, 오늘부터 난 내가 제일 잘아니깐 어떤 주위의 말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조금씩 조금씩 스스로 단단해지도록 노려할거예요! 나에 대한 확신이 가득찰 수 있도록!
박수 쫙쫙쫙 보냅니다. 저도 노력할 거예요 내가 하고픈 말 삭히지 않고 당당하게 말하고 그 민망한 상황을 직접 마주하고 이겨낼 수 있도록!
와,, 고막메이트는 항상 순간순간 상황의 대처방안보다 사연자의 아주깊숙한 내면을 들여다보려 노력해주고, 근본적인 원인을 깨닫게해주니 좋아요 🙏🏾🖤
와~~알아주다니 역시 우리 막둥이들 진짜 흐름을 읽는 능력있어
내용요약:내가 보는 나의 모습 남이 보는 진짜 나의 모습 오히려 수줍음이 많고 낯가린다 간판으로 세운 내가 있으면 타인은 그 모습만 보게 된다 하나의 팀(활발 소심 아싸 인싸) 괜찮아 참으면 작은씨앗 감정씨앗 커진다 거름망에 건더기만 남겨라 내 욕심과 다르다해서 내가 아닌건 아니다 나의 다른 것 다른면을 봐라 나에대한 확신 누군가를 실망시키는것 두려워마라 비난을 발전의기회 주변의 말이 신경쓰지 않고 외부에 흔들리지않고 굳건해지는 단단한내면 남에게 실망시키는 것을 두려워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이거..고막메이트실록아니냐고요 정성.....오져따리
저는 이 사연을 보고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된 것 같아요. 타인들은 나라는 사람을 입체적으로 봐주는데 막상 저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서만 깊게 이해하려 하고 입체적으로 보려 한 것 같더라고요. 제가 받은 만큼 그 사람들을 더 알아주고 보듬어주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고메 항상 고맙습니다🍀
여기다 더해서 내 스스로를 더 잘알아주는 내가 되자구요♥
ㅠㅠㅠㅠ 고마워요 고메 빠이팅💖
단단한 딘딘님에게 위로 받고 가요 !
이제부터 단딘이라고 부르려고요
뭐야....딘딘 노래 좋아......뭐야...
진짜 미치죠 샤워할 때 생각나고 자기전에 생각나고 걍 내 일상이됐움
고막메이트 너무 조아,,,,,,, 계속 해주세요 다들,,,,,,
계속 오래할 수 있게...우리 막둥이 친구들한테도 고막메이트 공유해봅시다,,♥
꺄아 진짜 이편 너무 찐이라서 1분1초마다 코멘달고싶어요 팀써니데이가 되어서 토론하며 활동해야 할 각 막둥이들 댓글이랑 방언니답글 다 읽으면서 같이 공감하고 이제서야 달아보는데 회차를 거듭할수록 레전드 갱신!! 고막 엠씨들 모두 잘 해내오신 시간들이 저희 막둥이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며 이렇게 힘이 되어주시는거겠죠 오늘도 찐방송 고막메이트 사랑합니다 Fallin' Down 라이브까지 퍼펙트!!!!! 글구 원석이오빠는 고막메이트 나오시길 정말 잘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이번 회차에 댓글 왜 없나!! 기다렸잖아여!!!!!! 고막메이트 초반부터 지켜봐와준 막둥이 사랑해!! 앞으로도 기대 실망 안 하게 좋은 영상 만들고예요
진짜 비난을 발전의 기회로 만들기 정말 어려웠을 텐데 대단해요! 정규앨범을 만들기까지의 의지와 행동력이 넘 멋져요 정규앨범 내면 다음엔 뭐라할지 궁금했다는 말이 정말 단단한 사람처럼 느껴져요 지금 제가 해내지 못 해서 더 대단해보이네요 저도 언젠간 이겨낼 수 있겠죠 저도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래도 고막 메이트 보면서 많이 느끼고 배워요 너무 좋은 영상들입니다!
이 네 분 수다떠는 거 편집없이 몇시간 보고싶다 ㅠㅠㅠㅠ 대화 자체가 넘 좋아
와 딘딘 딕션 ... 노래 들으면서 댓글보는 중인데 다 들려... 역시 딘딘은 딘딘.
썸네일보고 홀린듯이 들어왔습니다...정세운 쵝오😭
캬 썸넬 잘 정했다~~뿌듯
와 혼자 상상으로 저 자리에 구석에서 저런 얘기를 실제로 듣는다고 생각해보니까 눈물 울컥한다ㅠㅠ주변에 저렇게 깨어있는 생각을 가진 지인들이 있으면 좋겠다..넘나 마음에 콕콕 와닿는 말들
와 나 이 노래 진짜 너무 죠아 진심.. 고막메이트 영상들 항상 잘 보고 갑니다!! 글고 정세운님에 말들 넘 진심인것 같아서 더 와닿았어요
나랑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방송인이자 연예인인데 왜 이렇게 아는 동생 아는 오빠 아는 언니들 같은지 게다가 전부 호감형이야 친해지고 싶어 ...
저도 옛날엔 다 참고 살다가 결국 이상한 타이밍에 별것도 아닌 걸로 화를 내게 되고 그게 잦아지고 난 뒤부터 아 이러면 안 되겠구나 생각했어요,, 그래서 요즘엔 작은 거라도 조금은 참아보지만 그 사람이 내가 불편해 하는 걸 모르는 것 같다거나 너무 무시하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들면 확실하게 그건 좀 기분이 나쁘다 라고 표현을 하는 것 같아요. 설령 그로 인해서 그 사람이 날 조금이라도 불편해하거나 예민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더라도 또 그게 불편해지기 보다는 그만큼 그 사람이 날 의식해준다는 얘기니까 딱히 나쁘진 않다고 느끼고 있구요ㅎㅎ 또 그러다 보면 상대도 자신이 불편한 점을 말해주면서 서로의 적정선이 생기고 그걸 침범하지 않는 좋은 관계가 만들어지더라고요,,, 이렇게 누군가가 날 상처주기 전에 바운더리를 세우면서 인간관계를 갖는 게 가장 현명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게 아닌가 싶어요~ 인간인 이상 어차피 인간과 함께 살아야 하고 이왕 사는 거 조금은 이기적으로 살아도 괜찮을 거라 생각해요!
맞아요! 날 예민한 사람으로 생각하는 거 사실 나쁜 거 아닌 것같아요 그사람은 그만큼 나한테 예의를 차릴테니깐
세운이 오늘 썸네일 예쁘네요💛 정말 일상의 힐링입니다💜
세운이 초절정 얼짱 ㅠ 사랑하
와~~딘딘 에피소드 대박
그리고 노래 너무 좋아 ~~~~~~
전에 좋아하는 아이돌 팀을 보려고 기업은행 콘서트에 갔었는데
우연히 같이 공연하러 오신 데이브레이크 팀 노래를 듣게 됐었어요
아직도 그 황홀한 기분을 있지 못해요.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이 구절 구절이 마냥 가볍게 들리지 않고 한겨울에 봄을 설득하는 보컬같았습니다
아직도 음원으로 잘 듣고있어요
참 이 채널보면서 느끼는건데 딘딘님 ㄹㅇ 호감... 선을 지켜서 말하는 느낌
김이나 당신 너무 사랑스러워 !!!
내가 일찍 태어났으면 이나언니랑 함께..아아니다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