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보다는 여친 약속도 못깬거임. 그냥 나 어떡하지 어떡하지 양쪽에 둘다 어떡하지 시전한거지 ㅋㅋ 다른 여자 만나지도않음 그냥 답장을 못씹어서 답장한거지 ㅋㅋㅋ 약간 보면서 소설 쓰는 스타일이네 ㅋㅋ 남자가 븅이긴해도 팩트를 교묘하게 바꿔서 완전 쓰레기로 몰아가네 ㅋㅋㅋ
착하고 나쁘고 보다는 어린시절 부모로 부터 방관에 가까운 애정표현없는 삶을 산사람들중 남에게 배척당하는걸 병적으로 두려워해서 생명에 위협이 되는 정도가 아니면 거절을 전혀 못하는 분들이 있죠 사랑받지 못할거라는것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항상 미소짓고 착한 사람인척하는 것입니다 초반에 난청도 그스트레스로 인한걸수도 있어요 정신병원에서 격주로도 좋으니 상담치료를 해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저랑 동갑인 사람으로서 말하겠습니다. 남친 분,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자기 의사 표현하는 거랑 거절하는 연습을 하세요. 물론 처음은 힘들겠죠, 그치만 본인의 앞날을 위해서라도 무조건 연습 하세요. 그렇게 계속 연습을 하다 보면, 나중에 부탁을 들어도, 그 가치를 가려내는 능력이 생깁니다. 마지막으로, 민증 번호 알려 달라는 친구 놈과는 빨리 손절하세요. 아무리 친구라고 해도, 저런 사람은 진짜 위험합니다... 딱봐도 다단계 각인데, 민증이랑 계좌 번호까지 알려달라고 하면... 충분히 삘이 오죠?? 그걸 눈치채고 단호하게 끊게 도와준 사연녀 분께 진짜 고마워 해야 하고, 잘해 주셔야 할듯 합니다.
아니 근데 내 친구 중에 ㄹㅇ거절 못하는 친구있는데 오히려 덜 친한 애들 눈치 더많이 보고 거절 못하는데 친한 애들한테는 그래도 조금 덜 눈치보고 거절함 이게 뒷전은 아닌듯 왜냐면 착한게 아니라 나쁘게 보이기 싫다는 댓글이 있었는데 그게 맞긴함 근데 그게 좀 심하달까? 나쁘게 보이는거=내 가치가 없어지는 일 이라고생각함....약간근데 진짜 거절 못하는거 자기 자신도 진짜 싫을거야... 진짜 내 친구보면 그걸로 맨날 울고 고치려 하고 해도 진짜 힘들어보이더라...근데 나랑 놀면서 이제는 거절 꽤 잘하고 눈치는 그냥 사회생활 할 정도로 봄...고칠 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대략 1년 넘게 걸리는 거 같음 친구도 나덕분이라고 고맙다구 함ㅋㅋㅋ타고난 성향 고치는 거 어렵지만 조금은 고칠 수있음.. 마음까지는 못 고치더라도 행동은 가능함 여자분입장에서는 고구마 만개에 개답답하겠지만(진짜 존나 답답하긴 햇음) 남자분 입장도 이해가 된다... 그래서 이 남자분 저번 사연들 처럼 막 깔 수가 없어....그래도 여자분을 위해서는 헤어지는 게 좋을 거같네요 혹시 계속 이어나가고 싶다면 기회를 주는 게 좋을 거 같네요 성향이 바뀌긴 하더라고요 정말 정말 정말 어렵지만 솔직히 누가 막 잘못했기보다는 안 맞았던 연애 인거 같다...
@@기린-d7q 저 남자분과 비슷한 성향이 저의 아버지이고 저도 그런 성향을 많이 닮았는데.. 무시를 하는 것은 아니에요..ㅎㅎ; 약도 걱정할까봐 말안한거고 번호는 솔직히 이해를 좀 못하긴했는데 너~~무 상식 이상으로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어서 그런걸수도있어요.. 다만 큰문제는 연인이 오해하게끔 행동을 많이 한다는 거죠... 상황에 따라서 "나를 이해해주겠지?" 를 생각못하고 "내가 이렇게 행동하면 기분나빠할것같은데.."만 온갖 신경을 써서 정작 가까운사람만 나쁜사람이 된다는 것을 잘 깨닫지를 못하더라구요... 물론 지금도 조금 성향이 많이 남아있기는하지만 저도 하나도 깨닫지 못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무서운 게 뭐냐면 잘 모르는사람들은 이해해주려고 하는반면에 곁에 있는사람에게는 이해를 바란다는 겁니다.. 티가 확 안나도 은근 그러죠... 흔히 사람들은 착한사람들은 싫어한다고 하는데 그런 사람들을 파고들어보며 대부분 위에 말씀드렸듯 이렇더라구요...남들에겐 기본적인 예의만... 나에게는 착한사람을 솔직히 누가 싫어하겠어요... 사연의 남친분은 개인적으로 나쁘게는 말하고 싶진 않네요... 좀 깨닫지를 못해서 안타까울뿐..ㅠ;
대쉬하는 여자들 상처 받을까봐 거절못하는거 봤을땐...이런 남자들이 바람에 빠지기 쉽고 또 잘 걸리기도 쉬운 사람.이런남자들이 잘못 실수로 여자 임신시켜서 또는 완전 여우한테 꼬여서 정말 괜찮은 여자친구 놓치고 엉뚱한 사람이랑 결혼해서 힘든 결혼 하는거 본적 있음. 그 남친 어머니도 못고친 우유부단함을 그냥 안고 연애를 하던지 본인 마음을 잘 들여다 보고 결정해야함. 저건 착한게 아님. 자기 여자 자기 식구들 젤 먼저 생각하고 똑똑하게 행동하면서도 착하고 성격좋고 그런 남자들 널렸음.
나도 어렸을땐 미움받기 싫어서 거절을 잘 못했는데 이제는 잘함 좀 이기적으로 보일수도 있는데 솔직히 난 내가 젤 중요함 술자리도 매번 거절하면 서운하겠지만 그냥 이제는 혼자 있을때가 젤 평온하고 즐거움 어렸을때 거절 못해서 불편한 자리에 끼면서 가면 쓰고 노력해야 했던? 얼마나 피곤하고 에너지소비가 큰지 내 성향에 안맞음ㅋ이제는 오로지 나 자신에 집중..
다들 착한거냐라거 욕하시는데 저도 거절 못하는 성격이였어서 알지만 책도 많이 나와요 ! 거절으로 인한 대인관계, 연애관계가 흐트러질꺼라 생각할거같은데 그런걸로 흐트러질 관계라면 다 손절하는게 맞는거 같고, 스트레스 부분은 남친이 하고픈것, 활동적이고 힐링되는 같이 할 운동 이라던가 여행같은것을 같이 해보기도 하면 좋구요 여친분이 이 모든걸 다 감당하지 못하니 정신건강의학과 방문 하셔서 상담 받아보는 것도 좋을것같아요. 억지로 거절하게 하는 방법은 스트레스 그 자체이니 남친분의 근본적인 원인 부터 치료하고 케어하는게 좋을거 같다는 의견입니다. 부디 이 혹독한 세상속 호구가 되지 맙시다 !
어릴적부터 양보를하면 착하다착하다 했을수도. 그게 당연하게 큰거겠지.. 거절하는게 어려웠던 저도 그랬는데 당연히 배려하면 그 친구들도 그럴줄알았는데 아님. 그냥 그게 다임. 평생가는 친구 진짜 거의 없음. 상황에 따라 변하는게 인간관계임. 그걸 그 남자친구는 겪어야 됌... 스트레스 취약한 사람많음. 그거 약하다고 다 봐줄순 없음. 그리고 거절한다고 나쁜사람인게 아님. 제발..!
착함 뒤에 숨은 비겁함과 무책임함. 저게 바로 수동적인 공격형 인간. 가깝지 않고 잘 모르는 사람들 눈에는 세상 착한 성인군자, 정작 자신을 사랑하고 아껴주는 가까운 사람에게는 서로간의 관계에 대한 모든 책임감 및 죄책감을 전가하고 있음. 그걸 인지하지도 못할 정도로 오랜 습관이 되버린 사람. 옆사람을 세상 독하고 나쁜 사람으로 만들면서... 특히 서로간의 관계에서 본인은 항상 피해자를 먼저 자처하면서 자연스럽게 옆사람을 가해자로 만듬. 이것도 일종의 가스라이팅 아닌가요?ㅠ 오해할 일을 본인이 만들고도 오히려 상대방이 '자신이 오해한것이 잘못한 것'이라고 느끼게 만드는 인간. 온갖 사정은 다 얘기하면서 결정적인 부탁은 끝까지 안하고... 결국 상대방 입에서 '그럼 내가 이러이러케 해줄까?' 소리 나올때까지 기다리는 인간. 나중에 어떤 일이 잘못되면 '나는 사실 부탁한 적 없고 고로 나는 잘못 없다'는 생각을 무의식 중에 가지고 있는 사람. 이게 진짜 나쁜거라는 걸 모르는 인간들이 많음. 하... 개인적 경험으로 너무 감정이입했네요.. 사연속 남자분이 꼭 그렇다기보다... 저런 유형의 사람이 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상대방을 바꾸는 연애가 아니라 내가 상대 때문에, 상대가 나 때문에 스스로 바뀌고자하는 자발적 의지가 있어야 건강한 연애가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연인이 무슨 스승이나 부모도 아니고 왜 상대를 올바른 쪽으로 이끌어줘야하나요. 어느 정도 조언은 해줄 수 있지만 상대를 고쳐 써보겠다는 마음으로 하는 연애는 대부분 불행해지더라구요. 곽박사 말에 한 표 던지고 가요. 연인이라고 상대를 바꿀 권리가 있거나 반대로 바뀌어야만 하는 의무가 있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나의 20대 초반까지에 모습을 보는 것 같네 착한 게 아니라 호구입니다 남한테 밑 보이기 싫고 착해 보이고 싶어서 거절 못 하는 호구 제가 저런 성격이었는데 사기당하고 빚지고 그러다 보니 고쳐졌습니다 주변 사람들 겁나 피곤하게 만드는 성격입니다 저 상태로 결혼하시면 빚 무조건 집니다 김숙씨도 사기당하고 고쳐진 걸로 알고 있는데 진짜 한번 내 인생이 휘청거릴 정도로 당하지 않는 이상 호구 성격 고치기 힘들어요 헤어지세요 ㅠㅠ
저남친은 착한게 아닌 호구죠! 진짜 착한사람들은 본인들이 생각하는 기준이 있어요. 그래서 자신이 생각하는 기준에 어긋난다고 생각하면 엄청나게 단호해집니다. 헌팅도 자신이 사랑한 여친과 아무것도 모르고헌팅을 하신 여자분 둘을 위해서 저를 좋게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면서 단호히 거절해야지요. 자신의 마음이 약해서 거절못하면 결국 여친과 헌팅녀 둘에게 상처를 주는 거잖아요. 저건 착한게 아닌 거절해서 나쁜소리 듣고 자신이 상처받는게 싫어서 다른사람에게 상처를 돌리는 행위죠! 진짜 착한사람들은 자신이 상처받거나 손해보더라도 다른사람을 위하는 행동을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속 있어서 지인들 만나는 거 거절하는 건 어렵고 이미한 여친 약속 깨는 건 쉽고? 헌팅 거절하는 건 어렵고 여친 있으면서 다른 여자 만나는 건 쉽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기네 이게 착한 거냐
이게 정답
@@bb-nj3ki 그거보다 더할듯
ㄹㅇ 걍 븅신임
이거지
그것보다는 여친 약속도 못깬거임. 그냥 나 어떡하지 어떡하지 양쪽에 둘다 어떡하지 시전한거지 ㅋㅋ 다른 여자 만나지도않음 그냥 답장을 못씹어서 답장한거지 ㅋㅋㅋ 약간 보면서 소설 쓰는 스타일이네 ㅋㅋ 남자가 븅이긴해도 팩트를 교묘하게 바꿔서 완전 쓰레기로 몰아가네 ㅋㅋㅋ
지인들 눈치는 보면서 여친 눈치는 안보나..
@bo y 이 말씀이 정말 맞아요., "가족이니까 연인이니까 나랑 가까운사람이니까 이해해주겠지??" 라고 생각해요.. 이기적인걸 모르고있는거죠;;
ㄹㅇ....
저게 착한거냐ㅋㅋㅋㅋㅋ그냥 여친이 뒷전인거지
착한남자가 자기가 거절 못하는것에 대한 양해와 희생을 자기여자에게 요구한다구요?? 그건 착한게 아닙니다.
b b 근데 얼굴은 뭔상관일까요 ?
@@roaakhaled3765 얼굴값 한다 그러잖아요 못생긴 놈이 저러니 더 빡침
헌팅까지 당한다던데 얼굴가지고는 왈가왈부 안 해도 될 듯
착하고 나쁘고 보다는 어린시절 부모로 부터 방관에 가까운 애정표현없는 삶을 산사람들중 남에게 배척당하는걸 병적으로 두려워해서 생명에 위협이 되는 정도가 아니면 거절을 전혀 못하는 분들이 있죠
사랑받지 못할거라는것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항상 미소짓고 착한 사람인척하는 것입니다
초반에 난청도 그스트레스로 인한걸수도 있어요
정신병원에서 격주로도 좋으니 상담치료를 해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Poirot477 이유야 어쨌든 저행동은 착하다고 할수 없는거같다 생각해요. 나쁘다 어떻다는건 아니지만 정말 착하고 선한 사람은 자기 가까이 있는 사람의 희생을 저렇게 요구할수 없으니까요
저런남자랑결혼하면 빚더미에앉아 고생함. 사람은 쉽게안바뀜.
ㅔㅔㅔ
@@img1690 맞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맞아요 . 빚도 그렇고 여자문제도 끊기지
않을듯해요
마미도연 남자는 불량 짚신 아닌가요..? 한짝 만들다 버린..
하루하루 ^^
착한게 아니라 나빠보이는 사람 되기 싫은거잖아
사람이 살면서 거절할땐 거절을 해야하는데 본인 나쁜사람 되는게 싫어서 거절 못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주변사람에게 오고
그게 얼마나 되려 이기적인 행동인지 모르는 사람이네
정확하시네요 나쁜사람 되기싫어 거절못하는 심리죠
진짜 이런애들 사람 피말림
계속 사귀다간 여친분이 스트레스로 난청올 듯
당황하면 번호를 안주고 갈길 가는게 맞는거 아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황했는데 자기 번호 11자리 찍어줄 정신은 있었나봄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 거절 못하겠으면 번호 그냥 한자리만 바꿔서 찍어주면 되는데
@@iaxeu 뭔 개소리노 거절 못하면 남의번호 아무거나 적어도 되는거임?
에..? 번호요..? 아... 제..제가 여자친구가 이..있어서요... 당황해도 이게 맞는거아닌가
여자들중에 거절못해서 번호알려주고 뒤늦게 남친있다고 하는 여자많아요
저랑 동갑인 사람으로서 말하겠습니다. 남친 분,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자기 의사 표현하는 거랑 거절하는 연습을 하세요. 물론 처음은 힘들겠죠, 그치만 본인의 앞날을 위해서라도 무조건 연습 하세요. 그렇게 계속 연습을 하다 보면, 나중에 부탁을 들어도, 그 가치를 가려내는 능력이 생깁니다.
마지막으로, 민증 번호 알려 달라는 친구 놈과는 빨리 손절하세요. 아무리 친구라고 해도, 저런 사람은 진짜 위험합니다... 딱봐도 다단계 각인데, 민증이랑 계좌 번호까지 알려달라고 하면... 충분히 삘이 오죠?? 그걸 눈치채고 단호하게 끊게 도와준 사연녀 분께 진짜 고마워 해야 하고, 잘해 주셔야 할듯 합니다.
레오나르도 저만 웃겨요? 왜 댓이없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cindy2042 어떤 포인트에서 웃긴거죠?
그러게요? 아깐 웃겼는데 오ㅑ 웃긴거죠..?
@@ocindy2042 예....?ㅋㅋ
민증이랑 계좌번호로 뭘 할 수 있는거에요?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당....
남자 뭐가 착한거야 저게.. 그냥 호구지..
그리고 여친이 뒷전인데 여친한테는 세상 못된놈이고
서장훈말처럼 정말 좋게 말하자면 다른여자한테 양보하세요~ 사람고쳐쓰는거 아니니 괜히 스트레스받지 마시길
이래서 사귄이유랑 헤어진이유가 같은 커플들이 많은거같애...
착해서 사귀고 너무 착해서 헤어지고.... 참 그르네요
와 팩트
띵언이다ᆢ
결혼도 결혼한 이유때문에 이혼한대염
@@a_zii 맞아요!
아마 가장 매력을 느꼈던 부분이라 변하거나 단점이 보이면 실망도 큰거같아요
저 남자가 호구인지 저 호구랑 사겨주는 여자가 호구인지,, 세기의 호구대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랏ㅋ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기의 호구대결 ㅋㅎㅋㅎㅋㅋㅋㅋㅎㅋㅎㅋㅎㅋㅌㅋㄹㅋㅎㅋㅋ
우리 엄무이가 말씀하신게 맞나보다 곰같은 사람이나 여우같은 사람 만나지말고 늑대나 호랑이 같은 사람만나라구... 내숭떠는 사람보다 겉과 속이 같은 사람이 최고라고
맞는 듯요
멋있네용
남사친 왈: 같은 남자가 봤을땐 근육도 그래서 만든 듯.. 원래 마른체형이었는데다가 성격도 소심하고 호구적이라.. 근육 키우면 사람들이 덜 만만하게 볼까해서 근육 만들었는데... 결국 똑같은 거임.. 왜냐구요? 사람은 저얼대 안 변하거든요.. 근육은 껍데기일뿐...
그래도 자기 관리 열심히 하는 남자들은 인기가 많죠ㅋㅋ
@@뿡빵-g7k 그게 댓글의 핀트가 아닐텐데..;;.ㅋㅋㅋㅋㅋㅋ
@@뿡빵-g7k 와 ㄹㅇ 맥락맹이 이런거구나....
@얼이TV [EOL E TV] 아닌데요?
@@lilkoon-5461 만들곤하죠라는게 꼭 그이유라는게 아닌거가타여..
남친분 저 상황을 즐기고있는거 같은대요?
저남자가 착한게 아니라 저걸 참고 양보하는 사연자님이 착해빠진듯요..
본인 나쁜 놈 되기 싫답시고 여친을 나쁜사람 만들어버리네.. 어휴.. 저런 사람이랑은 결혼하면 사리 쌓이고 분명 사기 당하는 일 발생함.. 노답이다 ㅠㅠㅠ
아니 근데 내 친구 중에 ㄹㅇ거절 못하는 친구있는데 오히려 덜 친한 애들 눈치 더많이 보고 거절 못하는데 친한 애들한테는 그래도 조금 덜 눈치보고 거절함 이게 뒷전은 아닌듯 왜냐면 착한게 아니라 나쁘게 보이기 싫다는 댓글이 있었는데 그게 맞긴함 근데 그게 좀 심하달까? 나쁘게 보이는거=내 가치가 없어지는 일 이라고생각함....약간근데 진짜 거절 못하는거 자기 자신도 진짜 싫을거야... 진짜 내 친구보면 그걸로 맨날 울고 고치려 하고 해도 진짜 힘들어보이더라...근데 나랑 놀면서 이제는 거절 꽤 잘하고 눈치는 그냥 사회생활 할 정도로 봄...고칠 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대략 1년 넘게 걸리는 거 같음 친구도 나덕분이라고 고맙다구 함ㅋㅋㅋ타고난 성향 고치는 거 어렵지만 조금은 고칠 수있음.. 마음까지는 못 고치더라도 행동은 가능함 여자분입장에서는 고구마 만개에 개답답하겠지만(진짜 존나 답답하긴 햇음) 남자분 입장도 이해가 된다... 그래서 이 남자분 저번 사연들 처럼 막 깔 수가 없어....그래도 여자분을 위해서는 헤어지는 게 좋을 거같네요 혹시 계속 이어나가고 싶다면 기회를 주는 게 좋을 거 같네요 성향이 바뀌긴 하더라고요 정말 정말 정말 어렵지만 솔직히 누가 막 잘못했기보다는 안 맞았던 연애 인거 같다...
착한걸 넘어서 호구지 이거는...;
호구가 아니라 여친을 무시하는 행위아닌가요...ㅠ
@@기린-d7q 전...혀...요.....? 그래도 보니까 여친 눈ㅊㅣ도 보던데 ㅋㅋㅋ
@@기린-d7q 저 남자분과 비슷한 성향이 저의 아버지이고 저도 그런 성향을 많이 닮았는데.. 무시를 하는 것은 아니에요..ㅎㅎ; 약도 걱정할까봐 말안한거고 번호는 솔직히 이해를 좀 못하긴했는데 너~~무 상식 이상으로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어서 그런걸수도있어요.. 다만 큰문제는 연인이 오해하게끔 행동을 많이 한다는 거죠... 상황에 따라서 "나를 이해해주겠지?" 를 생각못하고 "내가 이렇게 행동하면 기분나빠할것같은데.."만 온갖 신경을 써서 정작 가까운사람만 나쁜사람이 된다는 것을 잘 깨닫지를 못하더라구요... 물론 지금도 조금 성향이 많이 남아있기는하지만 저도 하나도 깨닫지 못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무서운 게 뭐냐면 잘 모르는사람들은 이해해주려고 하는반면에 곁에 있는사람에게는 이해를 바란다는 겁니다.. 티가 확 안나도 은근 그러죠...
흔히 사람들은 착한사람들은 싫어한다고 하는데 그런 사람들을 파고들어보며 대부분 위에 말씀드렸듯 이렇더라구요...남들에겐 기본적인 예의만... 나에게는 착한사람을 솔직히 누가 싫어하겠어요...
사연의 남친분은 개인적으로 나쁘게는 말하고 싶진 않네요... 좀 깨닫지를 못해서 안타까울뿐..ㅠ;
@@기린-d7q 절대 저남친은 여친을 무시하는규 아니고 거절을 못하는 마음이 여려서 저런거예요 그래도 독한거보담 나아서서로 상의해가며 고쳐질꺼도 같아요
ㅇㅇ 맞음.. 개호구
남자분....나이들어서 친구들이 보증서달라고 하면 어쩌려고 그러세요.....? 에휴.....
이래서 착하기만한 사람이 연인으론 제일 별로야..
저건 착한게 아님...걍 착한척하는거
아니 거절을 못하는 사람이 여친하고 하는건 왜이렇게 잘 캔슬함 ㅋㅋㅋㅋㅋㅋ 착하다고? 착하다고? ㅋㅋㅋ
남자분이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주기 싫어서 하는 착한 행동들이 본인이 사랑하는 여자친구에게 큰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거 아셨으면 좋겠어요
착하다는말 아무대나쓰지마...
그냥 호구잖아 이건...
착한아이 콤플렉스 같은데,, 저도 겪어봐서 쉽게 못고치는거 알아요,, 처음엔 어렵고 오히려 스트레스 받을 수도 있지만 조금씩 거절하는 연습하다보면 나중엔 자연스럽게 되더라고요,, 거절못해서 받는 스트레스도 없어지고요 ㅠ
착해서 저러는거라고 하면 자기 행동이 착한행동인 줄 알아요.. 저런건 착한게 아니라 거절을 못하는거죠ㅠㅠ
주우재님 다단계 연기 왜이렇게 잘해요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
이런 사람이 정작 가장 가까운 가족들 힘들게 하죠. 보증 서 줄 타입ㅜㅜ 진짜 감당 못하겠으면 빨리 손절하는게 좋아요.
인생살아본 언니로써 충고 ~ 착한게 아니고 쪼다임 쪼다~쪼다~쪼다
진짜 착한애만나면 저건 착한게 아니라는거 안다
사람 쉽게 안변해요. 사연속 여자분 잘판단하시길.
당장에 좋아하는 감정때문에 곪은상처를 안고가면
상처가 심각해져서 더아파요
대쉬하는 여자들 상처 받을까봐 거절못하는거 봤을땐...이런 남자들이 바람에 빠지기 쉽고 또 잘 걸리기도 쉬운 사람.이런남자들이 잘못 실수로 여자 임신시켜서 또는 완전 여우한테 꼬여서 정말 괜찮은 여자친구 놓치고 엉뚱한 사람이랑 결혼해서 힘든 결혼 하는거 본적 있음. 그 남친 어머니도 못고친 우유부단함을 그냥 안고 연애를 하던지 본인 마음을 잘 들여다 보고 결정해야함. 저건 착한게 아님. 자기 여자 자기 식구들 젤 먼저 생각하고 똑똑하게 행동하면서도 착하고 성격좋고 그런 남자들 널렸음.
나도 어렸을땐 미움받기 싫어서 거절을 잘 못했는데 이제는 잘함 좀 이기적으로 보일수도 있는데 솔직히 난 내가 젤 중요함 술자리도 매번 거절하면 서운하겠지만 그냥 이제는 혼자 있을때가 젤 평온하고 즐거움 어렸을때 거절 못해서 불편한 자리에 끼면서 가면 쓰고 노력해야 했던? 얼마나 피곤하고 에너지소비가 큰지 내 성향에 안맞음ㅋ이제는 오로지 나 자신에 집중..
ㄴㄴ 이기적이지않음, 다른사람들은 더더 이기적이니 본인이 그렇다고 생각하지 마시길.
끝까지 함께 할 수 없는 사람인데 뭘 더 이어가요ㅋㅋㅋㅋ 같은 급으로 미치지 않는 이상 답답하고 빡치는 일밖에 없음. 몸 좋고 딴 거 잘해서 좀 아까운 느낌들어도, 찾다보면 더 좋은 남자들 당연히 있으니까 얼른 헤어지시는 게 엄청 나음
비슷한 사람 만나봤는데 스트레스성 난청이라는건 있을지도 몰라도 그게 나중에 핑계거리가 될 수 있다 생각해요..
초점은 그게 아닐지몰라도 저도 진짜 착하고(헤어져보니 착한 척 하는 사람이었더라구요) 남부탁 거절 못하는 사람 만나봤는데 저한텐 공황장애 숨겼으면서 싸우면서 안나오길래 물어봤더니 공황장애 증상있다고 못나가겠대요
그친구 만큼은 아니지만 저도 공황장애증상 있어봤는데 그걸 저한테 숨겼더라구요
나중엔 그게 핑계거리가 돼서 헤어졌어요
이영상의 초점은 이게 아니였지만 경험상 꼭 말해주고 싶었네요
+) 좋아요 50개 감사해요😀 수줍은 관종이라 이런 관심 좋습니다 ㅎㅎ
곽정은님 분위기가 러블리해지고계심 갈수록 예뻐지시는즁
다들 착한거냐라거 욕하시는데
저도 거절 못하는 성격이였어서 알지만
책도 많이 나와요 ! 거절으로 인한 대인관계, 연애관계가 흐트러질꺼라 생각할거같은데 그런걸로 흐트러질 관계라면 다 손절하는게 맞는거 같고, 스트레스 부분은 남친이 하고픈것, 활동적이고 힐링되는 같이 할 운동 이라던가 여행같은것을 같이 해보기도 하면 좋구요 여친분이 이 모든걸 다 감당하지 못하니 정신건강의학과 방문 하셔서 상담 받아보는 것도 좋을것같아요. 억지로 거절하게 하는 방법은 스트레스 그 자체이니 남친분의 근본적인 원인 부터 치료하고 케어하는게 좋을거 같다는 의견입니다. 부디 이 혹독한 세상속 호구가 되지 맙시다 !
4:15 주..주우재..귀여워..🖤💗
저건 착한게아니라 바보라고하는거예요 착한건 아예 다른거지 다른여자만났어도 저랬을 사람이고
어릴적부터 양보를하면 착하다착하다 했을수도. 그게 당연하게 큰거겠지.. 거절하는게 어려웠던 저도 그랬는데 당연히 배려하면 그 친구들도 그럴줄알았는데 아님. 그냥 그게 다임. 평생가는 친구 진짜 거의 없음. 상황에 따라 변하는게 인간관계임. 그걸 그 남자친구는 겪어야 됌... 스트레스 취약한 사람많음. 그거 약하다고 다 봐줄순 없음. 그리고 거절한다고 나쁜사람인게 아님. 제발..!
착함 뒤에 숨은 비겁함과 무책임함. 저게 바로 수동적인 공격형 인간. 가깝지 않고 잘 모르는 사람들 눈에는 세상 착한 성인군자, 정작 자신을 사랑하고 아껴주는 가까운 사람에게는 서로간의 관계에 대한 모든 책임감 및 죄책감을 전가하고 있음. 그걸 인지하지도 못할 정도로 오랜 습관이 되버린 사람. 옆사람을 세상 독하고 나쁜 사람으로 만들면서... 특히 서로간의 관계에서 본인은 항상 피해자를 먼저 자처하면서 자연스럽게 옆사람을 가해자로 만듬. 이것도 일종의 가스라이팅 아닌가요?ㅠ
오해할 일을 본인이 만들고도 오히려 상대방이 '자신이 오해한것이 잘못한 것'이라고 느끼게 만드는 인간. 온갖 사정은 다 얘기하면서 결정적인 부탁은 끝까지 안하고... 결국 상대방 입에서 '그럼 내가 이러이러케 해줄까?' 소리 나올때까지 기다리는 인간. 나중에 어떤 일이 잘못되면 '나는 사실 부탁한 적 없고 고로 나는 잘못 없다'는 생각을 무의식 중에 가지고 있는 사람.
이게 진짜 나쁜거라는 걸 모르는 인간들이 많음.
하... 개인적 경험으로 너무 감정이입했네요.. 사연속 남자분이 꼭 그렇다기보다... 저런 유형의 사람이 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거절 못하는 우유부단함은 착한게 아닙니다
욕심 입니다. 부탁은 싫지만, 그걸 거절해서 나쁜놈 되기도 싫다. 두가지 중 한가지를 골라야하는데
둘 다 놓지 못하는 욕심...
가까운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
거절도 연습입니다. 처음엔 힘들지만 해보면 됩니다..
곽정은님머리바꾼거이쁘당ㅋㅋ
0:26 ㅋㅋㅋㅋㅋㅋㅋ씨지 미치겠음ㅋㅋㅋㅋ 안그래도 서장훈 덩치 있는데 거기에 더 크고 목도 안보이게 씨지 입혀두니까 진짜 미치겠음ㅋㅋㅋ
아무슨 애새끼냐ㅜㅜㅜ 거절하나도 못하게.. 진심 서장훈아저씨처럼 저런상황을 즐기는거아니냐
의도가 어떻든 여친분만 자꾸 나쁜사람이 되네요 ㅠㅠ 건강한 연애가 아닌것같아요ㅜㅜ
아니 썸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장훈 OMG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귀얍웤ㅋㅋㅋㅋㅋㅋ
와 헌팅만 4번.. 도대체 얼마나 훈남인거지
몸도 엄청 좋은거 같고...
험악한근육맨이랬는데?
착한것과 거절 못하는 건 전혀 다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다른여자의 유혹에 홀랑 넘어갈거예요ㅠㅠ...헤어지는게 사연자분한테 미래를 위해서 제일행복할거예요
왜 여친과 약속돼 있던 펜션 여행은 거절하고
군대동기들과 만남은 거절못하는데?ㅋㅋ
이미 정해진 선약을 깨는게 더 대단하다
남 상처주기 싫어서 옆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 상처주면 안되죠.
너무 착한거? 저건 호구
못고친다 딱 보증서고 집안말아먹을 호구스타일
싸가지 없는거랑 기센거랑 다르듯이 나약함과 친절함은 같지않다라는 명언이 생각이 납니다,,,
착한거 보단 그냥 마음이 여리고 약한듯
몸도 그래서 키운것 같은데
이건 신종 미친놈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4 연참에서 제일 맘에드는 장면
이 그림 도데체 누가 그린겁니까? 작가를 알고싶습니다. 완전 내 취향 그자체;;;;
상대방을 바꾸는 연애가 아니라 내가 상대 때문에, 상대가 나 때문에 스스로 바뀌고자하는 자발적 의지가 있어야 건강한 연애가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연인이 무슨 스승이나 부모도 아니고 왜 상대를 올바른 쪽으로 이끌어줘야하나요. 어느 정도 조언은 해줄 수 있지만 상대를 고쳐 써보겠다는 마음으로 하는 연애는 대부분 불행해지더라구요. 곽박사 말에 한 표 던지고 가요. 연인이라고 상대를 바꿀 권리가 있거나 반대로 바뀌어야만 하는 의무가 있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오 진짜 맞는말같아요
착한게 아니고, 착한척으로 사연자분을 별로 안좋아하는걸 포장하는거 같아요~ 정말 좋아하면 계속 보고싶어 하고, 헌팅같은걸로 문제 일으키지 않아요.
아니 근데ㅋㅎㅋㅎㅋ 내가 돌발성 난청이 정말 심해서 병원에 자주 가는데, 끝부분에 ‘난청왔나봐 ㅠㅠ’하시는게 왤케 웃기냐 .. 왜냐면 제가 저러거덩여..ㅋㅎㅋㅎ
헐 헐 미친 3:53에 나오는 동네 제가 사는 동네인데 미친???????
와 서장훈 말 대박 .... 착한사람 콮프레,,,
9:45 아 진짜 ㄱㅇ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장훈씨 연기가 너무 찰지고 재밌어요 ㅋㅋㅋㅋ
진짜 사리분별 못한다,, 어후 답답
우린 이걸 착한게 아니라 호구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착하다는 말 절대로 하지 마세요..극도로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자기 마음 편하기 위해 다른 사람 희생시키는 인간 ㅆㄹㄱ성격입니다 진심으로
끝이 보이는 연애라... 남자분은 안타깝지만 시간낭비 같음. 다른 분만나서 심적으로 편안한 연애하셨으면... 남자분은 다른건 모르겠고 다단계친구는 그냥 끊으세요.
도망가라 저런 타입 자기 가족은 못 지키고 밖에서만 친절한 타입이다. 결국 자기 사람이 희생을 다 해야 한다.
이런 사람이 결혼하면 안녕하세요 나오는 거임. 밖에서 오는 부탁 다 들어주면서, 가족들은 희생시키고. 이미 최악인데, 왜 고민하고 있는 건지.
서장훈 연기 개웃겨 ㅠ
저런 사람 옆에 있으면 답답해죽음......;;
ㅋㅋㅋㅋㅋ근육맨 그래픽 합성ㅋㅋㅋㅋ넘 웃기네욬ㅋㅋㅋㅋ
나약하고 멍청하고 책임감이 결여되있음 ㅋㅋ 세상살이 강인하고 똑부러져도 헤쳐나가기 힘든데 이사람은 인생의 동반자는 커녕 짐만될듯ㅋ
언제부터 할말도 못하는 등신이 착한게 됐냐? 저거는 남들에게 나쁜사람으로 보이는게 싫은 자존감 낮은 사람의 착한사람 코스프레임..
남한테 착해보이고싶어하는 것들은 가까운 내사람한테는 막대함
나의 20대 초반까지에 모습을 보는 것 같네 착한 게 아니라 호구입니다 남한테 밑 보이기 싫고 착해 보이고 싶어서 거절 못 하는 호구 제가 저런 성격이었는데 사기당하고 빚지고 그러다 보니 고쳐졌습니다 주변 사람들 겁나 피곤하게 만드는 성격입니다 저 상태로 결혼하시면 빚 무조건 집니다 김숙씨도 사기당하고 고쳐진 걸로 알고 있는데 진짜 한번 내 인생이 휘청거릴 정도로 당하지 않는 이상 호구 성격 고치기 힘들어요 헤어지세요 ㅠㅠ
김숙님 말처럼 거절을 연습하셔야 할것 같아요...나쁜친구도 잘 거절못하고 나중에 크게 당하실것같아 염려스러우면서 답답하네요...본인 호구로 보는 친구랑은 손절하세요;;;
저사진은 일산웨돔에있는 스타벅스앞이군
근데 헌팅녀랑 남친 카톡 하는 부분..ㅎㅎㅎ 4:30 이름 여우라고 저장해 둔 거예요??
저남친은 착한게 아닌 호구죠! 진짜 착한사람들은 본인들이 생각하는 기준이 있어요.
그래서 자신이 생각하는 기준에 어긋난다고 생각하면 엄청나게 단호해집니다.
헌팅도 자신이 사랑한 여친과 아무것도 모르고헌팅을 하신 여자분 둘을 위해서 저를 좋게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면서 단호히 거절해야지요. 자신의 마음이 약해서 거절못하면 결국 여친과 헌팅녀 둘에게 상처를 주는 거잖아요.
저건 착한게 아닌 거절해서 나쁜소리 듣고 자신이 상처받는게 싫어서 다른사람에게 상처를 돌리는 행위죠!
진짜 착한사람들은 자신이 상처받거나 손해보더라도 다른사람을 위하는 행동을 합니다.
서장훈 남친 묘사cg 굳이 안넣어도 될듯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절대 착한거 아니다. 더 답답해서 울화통 터지기전에 헤어지자
여친이랑은 약속했던거 파기시키고 친구들 약속은 새로 잡고 ㅋㅋㅋㅋ 선택적 거절불가임?
착한게아니고 나쁘기 싫은, 거절 못하는 호구 유형의 사람인듯 지금이라도 노력해야함 연애전선이나 그 이상의 본인 인생을 위해서라도
여기 보낼 정도면
그냥 사연쓰다가 헤어지자고 카톡해야지 ㅋㄱㅋㄲㅋ
남소리는 잘알아먹으면서 지여친하나 못챙기는게 남친입니까?
서장훈 연기 진심 잘한다...ㅎㅎ
남자는 거의 개복치네요... 🐟🐟
우재씨 검정색 남방이 넘잘어울리네요 ~내용보다 그거에꽂혀서 진짜멋지네요^^전 곽박사님의견에한표입니다^^
고민녀 남친이 나쁜 사람은 아니에요 하지만 피곤한 일을 피차 안만드는게 좋다는 거죠. 고민녀가 힘들어진 순간 빠르게 그만두는걸 추천하고싶어요
진짜 사랑하면 지여친 나쁜년으로 안만들겠지
사진은 일산인데, 합정역이라고 하넹
그러네요? 혹시 일산에서는 짜고 찍었나?
아님 합정역에 일산 엠시티같은 데가 또 있나?
남자 스타일이 헌팅당할 깜냥이 전혀 아닌데,,,
이미 정 떨어졌는데 뭘 더 힘들게 가. 막상 저럴때 헤어지면 속 시원할걸...
ㅋㅋㅋㅋ 외모는 험악한 근육맨ㅋㅋㅋ
ㅋㄱㄱㅋㅋㅋㅋㅋㅋㅋ
+ 돌발성 난청 ㅋㅋㅋㅋㅋ
착한거랑 호구랑은 다름
착해도 똑부러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연애만 하고... 결혼은 절대 하지마세요... 절대절대절대 평생 돈갚고 남편 몰래 뭐 하거나 이런거때문에 본인이 아프고싶지 않으면요... 꼭 결혼은 하지마세요...
자기마음 편하려고 누굴고생시키려고하는건지..이해하려고하지마세요.고치려고하지마시고 걍 받아주지마세요..남들이 다 아니라고할때는 이유가있는겁니다.🤔
이게 왜 착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