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2024 민심 나락 조짐, 무슨 일?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 기사 보기
    "게임에 몰입하기 어렵다. 언제까지 유저들 스스로 패치를 만들어서 플레이해야 하나. 매년 구매하는 유저를 호구 취급한다."
    한번 빠지면 헤어나기 힘들어 ‘악마의 게임’으로 유명한 풋볼 매니저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 7일 축구 팀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 매니저 2024(FM24)가 PC, 콘솔 등 모든 플랫폼에 정식 출시했다.
    FM24는 현대 축구의 트렌드를 많이 반영하며 오랫동안 유저들이 기다렸던 J리그 라이선스를 획득, J1, J2, J3 리그를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또 시리즈 사상 최초로 일본어가 추가되며 축구계 전문가의 인사이트와 주요 파트너십을 통해 만들어져 시리즈 중 가장 완벽한 에디션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완벽할 것 같았던 FM24에는 치명적인 문제들이 존재했다.
    먼저 FM24는 야심 차게 시리즈 사상 최초로 J리그를 추가하며 팬들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았지만 실제로 플레이를 해 본 유저들은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다. 로스터 패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서다.
    실제 일본 축구 클럽 감독이 게임에선 전혀 다른 인물이었으며 실존하지 않은 가상의 인물까지 존재하기도 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유저가 J1리그 모든 구단의 웹사이트를 방문해 비교해 보니, 감독이 공석인 구단을 제외한 16개 팀 모두 감독이 실존하지 않은 가상의 인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록 버그도 지적받고 있다.
    기록은 스포츠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 중 하나다. 내가 애정을 가지고 성장시킨 구단과 선수의 기록들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다면 게임 몰입도가 깨지고 의욕이 떨어져 더 이상 게임을 하고 싶지 않게 된다.
    실제로 “베타 테스트 때부터 기록 버그가 있었지만, 이를 수정하지 않고 정식 발매하며, 현재까지 수정하지 않은 게 놀라움 따름이다”는 등 여러 버그에 대해 불만이 가득한 유저들이 대다수였다.
    유저들의 불만이 폭발하자 FM은 12월 초 버그들을 수정하겠다는 공지를 했다.
    하지만 유저들은 “게임 구매하고 버그 때문에 게임을 못하고 있다. 어떠한 사과와 해명 없이 12월 초에 패치하면 끝인 건가. 대체 게임이 없어 배짱 장사하는 것 같다” 등 여전히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아직 기회는 남아 있다. 12월 패치를 통해 유저들이 가장 불만을 가진 부분을 수정하고 앞으로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면 분위기를 극적으로 반전시킬 가능성도 있다.
    #Shorts

КОМЕНТАРІ • 3

  • @hyun7736
    @hyun7736 5 місяців тому +30

    지 목소리 녹음하기 귀찮아 ai 목소리 쓰는 이런 놈들도 돈벌려고 유튜브한다고 깝치는구나..

  • @ADISUOO
    @ADISUOO Місяць тому

    애초에 걍 겜이 병12신이라 로스터 존ㄴ나 넣고 켜야지 진정한 에펨임

  • @작주-e4b
    @작주-e4b 3 місяці тому

    슬슬ㅋㅋㅋ너도끝나가는것이냐